[에듀뉴스] 경상남도 유림초등학교(교장 이옥임)는 2025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버드내 꿈키움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고 학생들의 자율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버드내 꿈키움교실’은 학년별 특화 프로그램과 공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년별 특화프로그램으로 3~4학년은 레고 수업이 5~6학년은 코딩 교육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소양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뉴스포츠, 기초학력지도, 공예, 영어, 그리고 연극이 마련됐다. 특히 연극 수업은 3년째 참여를 하고 있는 경남어린이페스티벌을 목표로 학생들이 꾸준히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4학년 한 학생은 “방학 때 집에 있으면 심심한데 학교에 와서 새로운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특히 이번에는 공예 수업이 새롭게 들어와 더욱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림초는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돌봄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돌봄교실에서는 만들기, 독서, 실내 놀이, 학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미술, 피아노, 댄스, 영어 등 다양한 외부 특별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제공돼 읍지역 접근성이 떨어져 배움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유림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방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에듀뉴스] 경상남도 유림초등학교(교장 이옥임)는 2025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버드내 꿈키움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고 학생들의 자율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버드내 꿈키움교실’은 학년별 특화 프로그램과 공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년별 특화프로그램으로 3~4학년은 레고 수업이 5~6학년은 코딩 교육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소양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뉴스포츠, 기초학력지도, 공예, 영어, 그리고 연극이 마련됐다. 특히 연극 수업은 3년째 참여를 하고 있는 경남어린이페스티벌을 목표로 학생들이 꾸준히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4학년 한 학생은 “방학 때 집에 있으면 심심한데 학교에 와서 새로운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특히 이번에는 공예 수업이 새롭게 들어와 더욱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림초는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돌봄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돌봄교실에서는 만들기, 독서, 실내 놀이, 학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미술, 피아노, 댄스, 영어 등 다양한 외부 특별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제공돼 읍지역 접근성이 떨어져 배움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유림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방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