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8월 2주(지난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및 학군지 등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하는 가운데,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고 전반적인 매수 문의가 감소하며 전주 대비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로 전주(0.14%)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24%)는 응봉ㆍ옥수동 위주로, 용산구(0.13%)는 이촌ㆍ문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13%)는 광장ㆍ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마포구(0.11%)는 성산‧도화동 위주로, 동대문구(0.08%)는 답십리‧전농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31%)는 신천ㆍ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6%)는 서초‧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3%)는 목동‧신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강남구(0.13%)는 개발 기대감 있는 대치‧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4%)에서 서구(-0.07%)는 청라ㆍ당하동 신도시 위주로, 연수구(-0.07%)는 송도ㆍ동춘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02%)는 부개ㆍ삼산동 소형 규모 위주로, 남동구(-0.02%)는 구월ㆍ논현동 위주로, 중구(-0.02%)는 운서동ㆍ항동7가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3%), 대구(-0.07%), 충남(-0.02%), 충북(0.03%), 강원(-0.01%), 광주(-0.03%), 울산(0.02%), 세종(0.03%), 전남(-0.05%), 전북(0.05%), 경남(-0.02%), 경북(-0.01%),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5%)도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영향 지역에서 전세가격 하락했으나,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지속되고 매물 부족 현상 나타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09%)는 자양ㆍ구의동 위주로, 성북구(0.06%)는 길음ㆍ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05%)는 이촌ㆍ문배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05%)는 창동ㆍ도봉동 위주로, 노원구(0.04%)는 상계ㆍ월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1%)는 반포ㆍ잠원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6%)는 문정ㆍ방이동 구축 위주로, 강동구(0.14%)는 둔촌ㆍ강일동 위주로, 강서구(0.09%)는 가양ㆍ화곡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4%)의 경우 중구(0.07%)는 중산ㆍ운서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5%)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청라ㆍ가정동 위주로, 계양구(-0.04%)는 작전ㆍ효성동 구축 위주로, 연수구(-0.02%)는 송도ㆍ옥련동 중형 규모 위주로, 미추홀구(-0.02%)는 용현ㆍ학익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2%)에서 고양 일산서구(-0.13%)는 주엽ㆍ일산동 구축 위주로, 시흥시(-0.1%)는 은행ㆍ정왕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광주시(0.26%)는 태전ㆍ고산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하남시(0.24%)는 학암ㆍ창우동 위주로, 과천시(0.2%)는 중앙ㆍ별양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5%), 대구(-0.02%), 충남(-0.02%), 충북(-0.01%), 강원(-0.02%), 광주(0.01%), 울산(0.08%), 세종(0.06%), 전남(-0.05%), 전북(0.03%), 경남(0.01%), 경북(-0.02%),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종촌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8월 2주(지난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및 학군지 등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하는 가운데,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고 전반적인 매수 문의가 감소하며 전주 대비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로 전주(0.14%)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24%)는 응봉ㆍ옥수동 위주로, 용산구(0.13%)는 이촌ㆍ문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13%)는 광장ㆍ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마포구(0.11%)는 성산‧도화동 위주로, 동대문구(0.08%)는 답십리‧전농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31%)는 신천ㆍ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6%)는 서초‧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3%)는 목동‧신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강남구(0.13%)는 개발 기대감 있는 대치‧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4%)에서 서구(-0.07%)는 청라ㆍ당하동 신도시 위주로, 연수구(-0.07%)는 송도ㆍ동춘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02%)는 부개ㆍ삼산동 소형 규모 위주로, 남동구(-0.02%)는 구월ㆍ논현동 위주로, 중구(-0.02%)는 운서동ㆍ항동7가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3%), 대구(-0.07%), 충남(-0.02%), 충북(0.03%), 강원(-0.01%), 광주(-0.03%), 울산(0.02%), 세종(0.03%), 전남(-0.05%), 전북(0.05%), 경남(-0.02%), 경북(-0.01%),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5%)도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영향 지역에서 전세가격 하락했으나,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지속되고 매물 부족 현상 나타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09%)는 자양ㆍ구의동 위주로, 성북구(0.06%)는 길음ㆍ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05%)는 이촌ㆍ문배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05%)는 창동ㆍ도봉동 위주로, 노원구(0.04%)는 상계ㆍ월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1%)는 반포ㆍ잠원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6%)는 문정ㆍ방이동 구축 위주로, 강동구(0.14%)는 둔촌ㆍ강일동 위주로, 강서구(0.09%)는 가양ㆍ화곡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4%)의 경우 중구(0.07%)는 중산ㆍ운서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5%)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청라ㆍ가정동 위주로, 계양구(-0.04%)는 작전ㆍ효성동 구축 위주로, 연수구(-0.02%)는 송도ㆍ옥련동 중형 규모 위주로, 미추홀구(-0.02%)는 용현ㆍ학익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2%)에서 고양 일산서구(-0.13%)는 주엽ㆍ일산동 구축 위주로, 시흥시(-0.1%)는 은행ㆍ정왕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광주시(0.26%)는 태전ㆍ고산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하남시(0.24%)는 학암ㆍ창우동 위주로, 과천시(0.2%)는 중앙ㆍ별양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5%), 대구(-0.02%), 충남(-0.02%), 충북(-0.01%), 강원(-0.02%), 광주(0.01%), 울산(0.08%), 세종(0.06%), 전남(-0.05%), 전북(0.03%), 경남(0.01%), 경북(-0.02%),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종촌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