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5.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체험 중심의 활동과 몰입형 영어 환경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며, 실생활 중심의 표현을 익혀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영어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실생활 속 영어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주요 활동으로는 ▲청진기 만들기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 ▲픽셔너리 게임 ▲팀워크 탁구공놀이 ▲마켓데이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수업 참여와 과제 수행을 통해 ‘학습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마지막 날 이 포인트를 ‘달러’로 교환해 마켓데이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했다. 배운 만큼 보상을 받고, 이를 활용해 쇼핑을 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캠프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영어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영화와 게임으로 배우니까 훨씬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권형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며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5.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체험 중심의 활동과 몰입형 영어 환경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며, 실생활 중심의 표현을 익혀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영어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실생활 속 영어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주요 활동으로는 ▲청진기 만들기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 ▲픽셔너리 게임 ▲팀워크 탁구공놀이 ▲마켓데이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수업 참여와 과제 수행을 통해 ‘학습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마지막 날 이 포인트를 ‘달러’로 교환해 마켓데이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했다. 배운 만큼 보상을 받고, 이를 활용해 쇼핑을 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캠프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영어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영화와 게임으로 배우니까 훨씬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권형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며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