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8월 3주(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신축,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 단지에서 국지적으로 상승 계약 체결되며 매매가격 상승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전주 대비 상승폭 소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9%로 전주(0.1%)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15%)는 금호ㆍ성수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1%)는 이촌ㆍ이태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09%)는 신당ㆍ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09%)는 광장‧자양동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전농‧답십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29%)는 신천ㆍ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5%)는 반포‧서초동 위주로, 강남구(0.12%)는 대치‧개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는 목동‧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1%)에서 남동구(0.02%)는 구월‧간석동 위주로, 미추홀구(0.01%)는 용현‧학익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05%)는 송도‧연수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작전‧계산동 구축 위주로, 동구(-0.02%)는 송현‧만석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4%), 대구(-0.04%), 충남(-0.02%), 충북(0.01%), 강원(-0.05%), 광주(-0.02%), 울산(0.02%), 세종(0%), 전남(-0.04%), 전북(-0.01%), 경남(-0.01%),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5%)도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영향 지역에서 전세가격 하락 보였으나,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07%)는 자양ㆍ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성북구(0.06%)는 길음ㆍ돈암동 위주로, 서대문구(0.05%)는 대현ㆍ남가좌동 위주로, 중구(0.04%)는 신당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04%)는 금호ㆍ성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2%)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6%)는 잠실ㆍ방이동 위주로, 강동구(0.14%)는 고덕ㆍ강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동작구(0.08%)는 상도ㆍ사당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2%)의 경우 연수구(-0.03%)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중구(-0.03%)는 송월동1가 및 운서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박촌ㆍ용종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부평구(-0.02%)는 산곡ㆍ부평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1%)는 구월ㆍ논현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평택시(-0.15%)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고덕ㆍ지제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12%)는 상대원ㆍ금광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하남시(0.23%)는 학암ㆍ풍산동 신축 위주로, 과천시(0.2%)는 정주여건 양호한 별양ㆍ중앙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4%)는 호계ㆍ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4%), 대구(0%), 충남(-0.04%), 충북(0.02%), 강원(-0.02%), 광주(0.01%), 울산(0.05%), 세종(0.05%), 전남(-0.04%), 전북(0.01%), 경남(0%), 경북(-0.01%),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다정ㆍ아름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8월 3주(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신축,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 단지에서 국지적으로 상승 계약 체결되며 매매가격 상승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전주 대비 상승폭 소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9%로 전주(0.1%)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15%)는 금호ㆍ성수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1%)는 이촌ㆍ이태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09%)는 신당ㆍ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09%)는 광장‧자양동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전농‧답십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29%)는 신천ㆍ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5%)는 반포‧서초동 위주로, 강남구(0.12%)는 대치‧개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는 목동‧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1%)에서 남동구(0.02%)는 구월‧간석동 위주로, 미추홀구(0.01%)는 용현‧학익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05%)는 송도‧연수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작전‧계산동 구축 위주로, 동구(-0.02%)는 송현‧만석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4%), 대구(-0.04%), 충남(-0.02%), 충북(0.01%), 강원(-0.05%), 광주(-0.02%), 울산(0.02%), 세종(0%), 전남(-0.04%), 전북(-0.01%), 경남(-0.01%),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5%)도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영향 지역에서 전세가격 하락 보였으나,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07%)는 자양ㆍ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성북구(0.06%)는 길음ㆍ돈암동 위주로, 서대문구(0.05%)는 대현ㆍ남가좌동 위주로, 중구(0.04%)는 신당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04%)는 금호ㆍ성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2%)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6%)는 잠실ㆍ방이동 위주로, 강동구(0.14%)는 고덕ㆍ강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동작구(0.08%)는 상도ㆍ사당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2%)의 경우 연수구(-0.03%)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중구(-0.03%)는 송월동1가 및 운서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박촌ㆍ용종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부평구(-0.02%)는 산곡ㆍ부평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1%)는 구월ㆍ논현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평택시(-0.15%)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고덕ㆍ지제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12%)는 상대원ㆍ금광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하남시(0.23%)는 학암ㆍ풍산동 신축 위주로, 과천시(0.2%)는 정주여건 양호한 별양ㆍ중앙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4%)는 호계ㆍ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4%), 대구(0%), 충남(-0.04%), 충북(0.02%), 강원(-0.02%), 광주(0.01%), 울산(0.05%), 세종(0.05%), 전남(-0.04%), 전북(0.01%), 경남(0%), 경북(-0.01%),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다정ㆍ아름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