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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요충지로 떠 오르는 에코델타시티에서 ‘등굣길안심e’를하는 김석준 교육감-[에듀포토] 
repoter : 김용민 기자 ( edunews@hanmail.net ) 등록일 : 2025-08-22 07:44:58 · 공유일 : 2025-08-22 08:01:43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2학기 개학을 앞두고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공동주택 공사가 한창인 대저중앙초 인근 통학로에 대한 꼼꼼한 안전 점검을 펼쳤다.

또 지난달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가칭 에코3 유치원과 초등학교, 에코1 중학교 설립 예정부지 등을 둘러보며 2029년까지 에코델타시티에 유치원 5개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 1개교를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신설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10여명은 21일 오후 에코델타시티를 찾아 현장 안전점검과 학교 예정부지를 시찰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025년 통학로 개선을 위해 ▲부산시 및 자치구에 56억 원의 사업비 지원 ▲학교 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 ▲통학 위험학교 통학 안전지킴이 배치 ▲통학안전지도시스템 ‘등굣길안심e’ 운영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이 웃으며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은 에코델타시티 내 증가하는 학생의 적정 배치를 위해 올 3월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를 개교한데 이어, 오는 2029년까지 유치원 5개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특수학교 1개교를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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