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라남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기난 21일, 1~4학년을 대상으로 예술강사 협력수업을 진행했다. 연극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몸으로 표현하며 문학작품을 재미있게 습득하고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프로그램을 신청해 실시한 것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년별 활동으로 처음에는 즐거운 놀이로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보물찾기를 했다.
팀별로 돈을 찾아 적립하고 보물을 모으는 것이었으며 초반에는 그냥 컵만 넘겼지만 점차 관찰을 하며 기억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한다.
다음은 학생들이 스스로 할 연극을 정했는데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그중에서 몇 개를 추려 다수결로 정했다. 4학년은 ‘양치기 소년’으로 결정하고 각자 집에서 책을 읽고 어떻게 바꿀지 생각해 오기로 하며 마무리했다.
4학년 이정훈 학생은 “연극 놀이가 재미있었다”면서 “처음에는 막 했는데 순서를 정해 찾으니 보물을 3개나 찾을 수 있어서 신났다”고 말하고 “연극을 정하기 위해 투표할 때 나는 ‘금도끼 은도끼’에 손을 들었지만 ‘양치기 소년’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우리가 직접 만들고 활동하는 연극 수업이 나는 좋다”며 “작년에는 3,4학년이 같이 했는데 올해는 학년끼리만 한다니 조금 아쉽고, 연극을 더 많이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수업으로 대본 작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여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소통 능력이 발달하고, 무대에 올라 발표하는 활동에서 자신감 향상과 성취감도 맛볼 수 있기에 우리 칠량초 학생들은 문학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타인과 공감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듀뉴스] 전라남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기난 21일, 1~4학년을 대상으로 예술강사 협력수업을 진행했다. 연극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몸으로 표현하며 문학작품을 재미있게 습득하고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프로그램을 신청해 실시한 것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년별 활동으로 처음에는 즐거운 놀이로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보물찾기를 했다.
팀별로 돈을 찾아 적립하고 보물을 모으는 것이었으며 초반에는 그냥 컵만 넘겼지만 점차 관찰을 하며 기억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한다.
다음은 학생들이 스스로 할 연극을 정했는데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그중에서 몇 개를 추려 다수결로 정했다. 4학년은 ‘양치기 소년’으로 결정하고 각자 집에서 책을 읽고 어떻게 바꿀지 생각해 오기로 하며 마무리했다.
4학년 이정훈 학생은 “연극 놀이가 재미있었다”면서 “처음에는 막 했는데 순서를 정해 찾으니 보물을 3개나 찾을 수 있어서 신났다”고 말하고 “연극을 정하기 위해 투표할 때 나는 ‘금도끼 은도끼’에 손을 들었지만 ‘양치기 소년’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우리가 직접 만들고 활동하는 연극 수업이 나는 좋다”며 “작년에는 3,4학년이 같이 했는데 올해는 학년끼리만 한다니 조금 아쉽고, 연극을 더 많이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수업으로 대본 작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여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소통 능력이 발달하고, 무대에 올라 발표하는 활동에서 자신감 향상과 성취감도 맛볼 수 있기에 우리 칠량초 학생들은 문학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타인과 공감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