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도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29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풀뽑기 대작전’을 열고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동장을 함께 가꿨다.
넓은 운동장에는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가득했지만,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손에 장갑을 끼고 힘을 모아 정성껏 풀을 뽑았다. 모두가 함께 움직이며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배려가 어우러지는 장면이 펼쳐졌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가꾸는 경험의 의미를 되새겼고, 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깨끗해진 운동장을 보며 뿌듯함을 나눴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학교를 가꾼다는 게 참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으며, 6학년 학생은 “처음엔 귀찮을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니 재미있었고, 운동장이 깨끗해져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미경 교장은 “매산초 운동장은 오늘 풀꽃보다 더 큰 사랑, 땀방울보다 더 빛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빛났다”며 “풀 한 포기 뽑는 손길 속에 담긴 학교 사랑의 마음이 깊고 크다”고 저s하고 “이러한 협력과 배려의 전통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듀뉴스]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도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29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풀뽑기 대작전’을 열고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동장을 함께 가꿨다.
넓은 운동장에는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가득했지만,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손에 장갑을 끼고 힘을 모아 정성껏 풀을 뽑았다. 모두가 함께 움직이며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배려가 어우러지는 장면이 펼쳐졌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가꾸는 경험의 의미를 되새겼고, 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깨끗해진 운동장을 보며 뿌듯함을 나눴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학교를 가꾼다는 게 참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으며, 6학년 학생은 “처음엔 귀찮을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니 재미있었고, 운동장이 깨끗해져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미경 교장은 “매산초 운동장은 오늘 풀꽃보다 더 큰 사랑, 땀방울보다 더 빛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빛났다”며 “풀 한 포기 뽑는 손길 속에 담긴 학교 사랑의 마음이 깊고 크다”고 저s하고 “이러한 협력과 배려의 전통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