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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온천5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 두 번째에 ‘2개 사’
오는 30일 입찰마감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25-09-03 14:41:55 · 공유일 : 2025-09-03 20:00:34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온천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 주인 선정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최근 온천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옥진ㆍ이하 조합)은 지난 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다고 밝혔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여고북로123번길 23(온천동) 일원 3만859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9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미남역이 418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미남초등학교, 부산내성중학교, 여명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탑마트, GS더프레시, 메가마트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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