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이달 5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2025년 인천 도시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 전문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 과정은 조합 임원ㆍ조합원 등 도시정비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19일까지 총 12강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도시정비사업의 쟁점 및 과제 ▲도시정비사업 디자인의 변화와 방향 ▲인천 도시정비기본계획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 개발 ▲조합(원) 구성 및 운영 ▲영국 역세권 도시정비사례 ▲감정평가 실무 ▲사업성 분석 ▲신속통합기획 개념 ▲공사비 선정 기준 및 완화 방안 ▲이주 대책과 전문관리업체 선정 ▲조합 운영 관리 온라인 서비스 등이다.
특히 국내 도시정비업계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법령ㆍ정책부터 실무 쟁점과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인천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문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도시정비사업의 실무 절차를 깊이 이해하고 사업의 주체로서 전문성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이달 5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2025년 인천 도시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 전문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 과정은 조합 임원ㆍ조합원 등 도시정비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19일까지 총 12강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도시정비사업의 쟁점 및 과제 ▲도시정비사업 디자인의 변화와 방향 ▲인천 도시정비기본계획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 개발 ▲조합(원) 구성 및 운영 ▲영국 역세권 도시정비사례 ▲감정평가 실무 ▲사업성 분석 ▲신속통합기획 개념 ▲공사비 선정 기준 및 완화 방안 ▲이주 대책과 전문관리업체 선정 ▲조합 운영 관리 온라인 서비스 등이다.
특히 국내 도시정비업계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법령ㆍ정책부터 실무 쟁점과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인천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문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도시정비사업의 실무 절차를 깊이 이해하고 사업의 주체로서 전문성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