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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경기도, 16개 시ㆍ군 ‘GPR 지반탐사 지원사업’ 본격 추진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9-08 14:23:54 · 공유일 : 2025-09-08 20:00:49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도가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16개 시ㆍ군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도심지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지하 공사현장ㆍ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데에 이어, `2025년 GPR 지반탐사 시ㆍ군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사업에는 총 21억6000만 원(국비 10억8000만 원 ▲도비 3억2400만 원 ▲시ㆍ군비 7억56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국비 확보와 도비 매칭을 통해 시군이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업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 대상지는 수원시ㆍ용인시ㆍ화성시 등 16개 시ㆍ군이며, 해당 지역에 총 1080km 구간의 지반탐사를 지원한다. 각 시ㆍ군은 다음 달(10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연내 탐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GPR 탐사는 전자기파를 지하로 보낸 후 반사되는 전자기파를 수신기로 수집한 후 자료처리와 해석과정을 거쳐 지하의 구조와 상태를 영상화하는 첨단 비파괴 탐사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지 및 대형 굴착공사장 주변의 공동 의심 구간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 복구조치를 통해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ㆍ군 재정 한계를 국비ㆍ도비 지원으로 보완해 선제 탐사 및 신속 복구 체계를 가동하겠다"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반침하를 예방하고 지하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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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도가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16개 시ㆍ군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도심지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지하 공사현장ㆍ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데에 이어, `2025년 GPR 지반탐사 시ㆍ군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사업에는 총 21억6000만 원(국비 10억8000만 원 ▲도비 3억2400만 원 ▲시ㆍ군비 7억56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국비 확보와 도비 매칭을 통해 시군이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업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 대상지는 수원시ㆍ용인시ㆍ화성시 등 16개 시ㆍ군이며, 해당 지역에 총 1080km 구간의 지반탐사를 지원한다. 각 시ㆍ군은 다음 달(10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연내 탐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GPR 탐사는 전자기파를 지하로 보낸 후 반사되는 전자기파를 수신기로 수집한 후 자료처리와 해석과정을 거쳐 지하의 구조와 상태를 영상화하는 첨단 비파괴 탐사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지 및 대형 굴착공사장 주변의 공동 의심 구간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 복구조치를 통해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ㆍ군 재정 한계를 국비ㆍ도비 지원으로 보완해 선제 탐사 및 신속 복구 체계를 가동하겠다"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반침하를 예방하고 지하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