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인후삼화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8일 인후삼화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채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납부하는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명주5길 10(인후동2가) 일원 16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금평초, 북일초, 전라초, 전주동중, 전일중, 전주생명과학고, 전주여고, 유일여고, 전북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며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다이소, 전북대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인후삼화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8일 인후삼화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채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납부하는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명주5길 10(인후동2가) 일원 16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금평초, 북일초, 전라초, 전주동중, 전일중, 전주생명과학고, 전주여고, 유일여고, 전북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며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다이소, 전북대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