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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인후삼화 소규모재건축, 정비업자 입찰 움직임 ‘포착’
이달 19일 입찰마감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25-09-11 17:43:38 · 공유일 : 2025-09-11 20:00:48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인후삼화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1일 인후삼화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채영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등록일 현재 해당 관청으로부터 영업정지 중인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입찰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명주5길 10(인후동2가) 일원 16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금평초, 북일초, 전라초, 전주동중, 전일중, 전주생명과학고, 전주여고, 유일여고, 전북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며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다이소, 전북대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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