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6일 오후 2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난 8월 29일 공고된 `2차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공고`와 관련해 사업에 대한 건설사ㆍ시행사ㆍ금융기관 등 업계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차 매입공고 주요 내용 ▲1차 공고 대비 변경 사항 ▲매입 대상ㆍ매입가격 산정 방식 ▲매입 절차 등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Q&A) 시간도 가진다.
설명회 참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할 수 있다.
LH는 정부 정책에 따라 총 8000가구(2025년 3000가구ㆍ2026년 5000가구 예정)의 미분양 주택 매입을 추진 중이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로, 임대ㆍ분양 전환 가능성, 주택 품질, 단지 규모ㆍ분양률ㆍ미분양 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우량 주택을 선별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LH 산정가격(감정가의 90%±조정률) 이내에서 결정되며, 매도 희망가격이 낮은 주택부터 순차적으로 매입이 진행된다.
미분양 아파트 매도신청은 이달 26일까지 LH 청약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이후 현장조사, 매입심의, 감정평가 등을 거쳐 대상주택을 선별한 뒤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LH 관계자는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통해 건설 경기 안정과 지방 무주택 서민ㆍ청년ㆍ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6일 오후 2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난 8월 29일 공고된 `2차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공고`와 관련해 사업에 대한 건설사ㆍ시행사ㆍ금융기관 등 업계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차 매입공고 주요 내용 ▲1차 공고 대비 변경 사항 ▲매입 대상ㆍ매입가격 산정 방식 ▲매입 절차 등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Q&A) 시간도 가진다.
설명회 참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할 수 있다.
LH는 정부 정책에 따라 총 8000가구(2025년 3000가구ㆍ2026년 5000가구 예정)의 미분양 주택 매입을 추진 중이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로, 임대ㆍ분양 전환 가능성, 주택 품질, 단지 규모ㆍ분양률ㆍ미분양 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우량 주택을 선별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LH 산정가격(감정가의 90%±조정률) 이내에서 결정되며, 매도 희망가격이 낮은 주택부터 순차적으로 매입이 진행된다.
미분양 아파트 매도신청은 이달 26일까지 LH 청약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이후 현장조사, 매입심의, 감정평가 등을 거쳐 대상주택을 선별한 뒤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LH 관계자는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통해 건설 경기 안정과 지방 무주택 서민ㆍ청년ㆍ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