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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인천광역시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등록일 : 2014-05-03 14:17:03 · 공유일 : 2014-05-05 23:53:00


내 고향 인천광역시 
우태훈 시집 / 월간문학 출판부 刊

  어느덧 박근혜 대통령께서 취임하신 지도 6개월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정무에 여념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끝까지 나라를 잘 돌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의 처녀시집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를 2011 년 출간하고, 이듬해 두 번째 시집 『겨울바다』를 출간하고, 이제 세 번째 시집 『내 고향 인천광역시』를 출간하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용기를 내어 시집을 출간합니다.
  많이 애독해 주시고 격려와 아울러 질책 있으시기 바람니다. 바다가 그리운 계절, 독자 여러분께서 해수욕장이 있는 바다를 찾으시어 맘껏 휴양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우태훈,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제1부_ 우랄 알타이어족
우랄 알타이어족
가슴에 새긴 점
만화책 보기
가싱 나팔 소리가 다양해졌다 
산은 나의 아들이다
길상산은 금붕어 같다
그대는 내 꿈을 꾸든지
눈물이냐 빗물이냐
잠실벌에서 울다
낭가파르바트에서 꽃이 지다

7월의 장미궁전을 지나면서
철모르는 코스모스
첫사랑

제2부_ 그리운 당신에게
그리운 당신에게
서글픈 추억
길상산
8월의 당신
매미의 울음 소리
유에프오에 사랑을 싣고
매미는 허공에 시를 쓴다
지리산 종주산행을 하면서
지리산을 홀로 걸을 때를 생각해 본다
산우
그리운 친구들
< TV는 사랑을 싣고 >
어느 날 시가 나를 찾아왔다
늘상 다니던 길이 새롭다

제3부_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아 아 그녀
기명유신
난 참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제64주년 광복절날에
나로호의 한
8월의 장미궁전을 지나면서
성군은 임금이다
인동초
천년 그리움의 아리랑
회개의 기도
신종플루 세균과의 전쟁 선포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여자
9월의 당신

제4부_ 저만치 앞서가는 님
저만치 앞서가는 님
대리석에 새겨진 뜻은
가을 아침에 드리는 기도
9월의 장미궁전을 지나면서
성령세미나를 다녀와서
유신을 단행하다
베일 벗는 하왕조
호수에 잠긴 달
가을의 빈 의자
올 가을에는
가을 아침 바퀴벌레의 장례식
짧은 머리칼
팔만대장경
내 고향 인천광역시

제5부_ 수성못
수성못
가을은 영천 하늘을 달린다
서울의 보헤미안
사패산에서 도봉산까지
품파타령
가을 하늘만큼이나
수리 수리 수리사
장미꽃이 죽으면 안 되지
추석 이틀 전
주름살
그대 고운 내 사랑
산의 사계
10월의 당신
10월의 장미궁전을 지나면서

제6부_ 한가위 보름달
한가위 보름달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오시니
당신의 행동 하나 하나가
지리산
황국화
씁쓸한 가을
새벽 산책길을 다녀와서
가을남자는 외로울 자유가 있다
가을하늘에는 정처없는 구름처럼 사는 인생
꼴롱바는 달린다
우왕의 후예를 찾아서
아버지
지금이 어느 때인가
시정

제7부_ 가을 나뭇잎 사이로
가을 나뭇잎 사이로
애인 같은 시
낙엽 속에 새겨진 사랑
화란은 나라가 시다
가을 낙엽이 비에 젖고 있다
11월의 장미궁전 길을 걸으면서
10월의 마지막 밤
11월의 당신
시인의 이름
시의 여신께서 내게로 오시다
동방의 시성 박희진 시인을 찾아서
저의 잘못을 눈물로써 뉘우치면서
예수님께서 믿으셨던 그 하느님을 우리도 믿자

제8부_ 겨울바람에 우는 모과나무
겨울바람에 우는 모과나무
아내와 독도를 다녀오다
성군의 사주팔자
마추픽추
촌장과 학생
자정 넘어 장미궁전을 지나면서
소금강 바닷가에서
사랑하는 그대여
바이칼에서 대한민국이 형성되기까지
12월의 당신
시인과 농부와 추억
12월이 오면
비가 내리는 날에 산에 가고 싶다
12월의 장미궁전 길을 다시 걸으면서
12월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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