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안양시는 지난달(9월) 25일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수리산로47번길 38(안양동) 외 12필지 일원 5672.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1.88%, 용적률 720.76%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7가구, 오피스텔 225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안양초, 근명중, 근명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관모봉, 태을봉 등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안양시는 지난달(9월) 25일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수리산로47번길 38(안양동) 외 12필지 일원 5672.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1.88%, 용적률 720.76%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7가구, 오피스텔 225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안양초, 근명중, 근명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관모봉, 태을봉 등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명학시장구역은 2022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