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은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포함)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또는 청소년복지시설에서 2년 이상 이용 후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 후 5년 이내인 사람 중 여성가족부 장관이 주거 지원 필요성을 인정ㆍ통보한 경우다.
매입임대주택은 GH가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를 주는 주택으로,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입주 희망자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된다.
도는 이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G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경우 표준임대보증금을 전액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초기 주거비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기도주거복지센터,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첫 주거지 마련 주거복지 교육`도 지속해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적인 주거는 자립과 사회 정착의 핵심 기반"이라며 "주거비 지원과 임대주택 공급을 비롯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은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포함)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또는 청소년복지시설에서 2년 이상 이용 후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 후 5년 이내인 사람 중 여성가족부 장관이 주거 지원 필요성을 인정ㆍ통보한 경우다.
매입임대주택은 GH가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를 주는 주택으로,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입주 희망자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된다.
도는 이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G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경우 표준임대보증금을 전액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초기 주거비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기도주거복지센터,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첫 주거지 마련 주거복지 교육`도 지속해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적인 주거는 자립과 사회 정착의 핵심 기반"이라며 "주거비 지원과 임대주택 공급을 비롯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