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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송파구, 단독ㆍ빌라 거주자에 방범장비 지원… 이달 31일까지 접수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10-15 13:25:35 · 공유일 : 2025-10-15 20:00:33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송파구(청장 서강석)가 범죄에 취약한 단독주택ㆍ빌라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방범장비를 지원한다.
송파구는 이달부터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범장비를 지원하는 `안심도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안심도어 지원사업은 구가 서울시 주거안전 취약계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범에 취약한 단독주택ㆍ빌라 등 거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기획됐다.
지원 물품으로는 ▲창문ㆍ베란다ㆍ출입문 등에 부착해 외부 침입 감지 시 모바일 앱으로 알림을 전송하는 `문열림 감지장치` ▲가스배관을 통한 주거침입 방지 목적의 `이중 창문잠금장치` 등이 있다.
신청 대상자는 임차주택 임대료 또는 자가주택 가액 4억 원 이하의 단독주택ㆍ연립ㆍ빌라 등 주택(아파트 제외) 거주자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단 ▲저층 거주 가구 ▲사회 안전 약자로만 구성된 가구 ▲주거침입 범죄 이력이 있는 가구 등은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갖춘 뒤,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이 밖에도 여성ㆍ아동ㆍ노인ㆍ장애인 등 사회 안전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중에는 또 다른 서울시 공모사업인 `지하공간 비상벨 설치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관내 지하보도에 비명 인식 기능이 있는 특별 비상벨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강석 청장은 "1인 가구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단독주택ㆍ빌라 등 거주민들까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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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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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송파구(청장 서강석)가 범죄에 취약한 단독주택ㆍ빌라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방범장비를 지원한다.
송파구는 이달부터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범장비를 지원하는 `안심도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안심도어 지원사업은 구가 서울시 주거안전 취약계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범에 취약한 단독주택ㆍ빌라 등 거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기획됐다.
지원 물품으로는 ▲창문ㆍ베란다ㆍ출입문 등에 부착해 외부 침입 감지 시 모바일 앱으로 알림을 전송하는 `문열림 감지장치` ▲가스배관을 통한 주거침입 방지 목적의 `이중 창문잠금장치` 등이 있다.
신청 대상자는 임차주택 임대료 또는 자가주택 가액 4억 원 이하의 단독주택ㆍ연립ㆍ빌라 등 주택(아파트 제외) 거주자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단 ▲저층 거주 가구 ▲사회 안전 약자로만 구성된 가구 ▲주거침입 범죄 이력이 있는 가구 등은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갖춘 뒤,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이 밖에도 여성ㆍ아동ㆍ노인ㆍ장애인 등 사회 안전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중에는 또 다른 서울시 공모사업인 `지하공간 비상벨 설치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관내 지하보도에 비명 인식 기능이 있는 특별 비상벨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강석 청장은 "1인 가구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단독주택ㆍ빌라 등 거주민들까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