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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2일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NRD-K를 방문해 차세대 연구개발(R&D) 시설 현황 및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등 차세대 제품·기술 경쟁력을 살펴봤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한 최첨단 복합 R&D 단지로, 공정 미세화에 따르는 기술적 한계 극복과 첨단 반도체 설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화성캠퍼스를 방문, 디지털 트윈 및 로봇 등을 적용한 제조 자동화 시스템 구축 현황과 AI 기술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화성캠퍼스에서 전영현 DS부문장, 송재혁 DS부문 CTO 등 반도체 사업 주요 경영진과 글로벌 첨단 반도체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HBM·D1c·V10 등 최첨단 반도체 제품 사업화에 기여한 △개발 △제조 △품질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재용 회장은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자”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12-22 · 뉴스공유일 : 2025-12-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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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제품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해상도에 최대 18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오디세이 G8(G80HF)’ △240Hz 주사율과 300니트 밝기의 QD OLED 모니터 32형 ‘오디세이 OLED G8(G80SH)’ △세계 최초로 듀얼 모드 기반으로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27형 ‘오디세이 G6(G60H)’이다.
3D·게이밍 모니터 최초의 6K 초고해상도 화질… 표현력·몰입감 극대화
‘오디세이 3D G9(G90XH)’, ‘오디세이 G8(G80HS)’, ‘오디세이 G8(G80HF)’ 등 3종은 6K(6144x3456)와 5K(5120x2880) 초고해상도를 갖춰 그래픽 표현력과 시각적 몰입감을 대폭 강화했다.
‘오디세이 3D G9(G90XH)’은 무안경 3D 방식에 6K 해상도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전작 대비 약 40% 더 커진 32형 크기 △게임마다 최적의 3D 입체감을 조절하는 3D 설정 기능 △최대 165Hz 고주사율 △1ms(GtG) 응답 속도 △고주사율 듀얼 모드(3K·330Hz)를 지원한다.
‘오디세이 3D’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 ‘몬길: STAR DIVE’ 등을 포함한 60여 종의 게임을 3D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오디세이 G8(G80HS)’는 32형 크기에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와 165Hz 주사율을 제공하고, 고주사율 모드(3K·330Hz)로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
‘오디세이 G8(G80HF)’는 27형 크기에 5K 초고해상도에 180Hz 주사율을 제공하고, 이 제품 역시 고주사율 모드(QHD·360Hz) 기능을 지원한다.
‘오디세이 G8’ 두 모델 모두 △Display Port 2.1 탑재 △엔비디아 지싱크 컴패터블(G-SYNC™ Compatible)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등 게이밍 최신 기능을 대거 지원한다.
* 엔비디아 지싱크 컴패터블,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는 제품 출시 시 인증 예정
QD OLED 패널 기반 최대 240Hz 지원… 게임 플레이에 특화
‘오디세이 OLED G8(G80SH)’은 32형 크기로 QD OLED 패널 기반 4K(3840x2160) 해상도와 최대 24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300니트 최대 밝기 △Display Port 2.1 탑재 △글레어 프리(Glare-Free) 기술 등 게임 플레이에 특화됐다.
특히 G80SH 제품은 최대 80Gbps의 전송 대역폭을 지원하는 UHBR 20(초고속 비트레이트) Display Port 2.1가 탑재돼 HDR(High Dynamic Range), VRR(Variable Refresh Rate)와 같은 최신 영상 기술을 데이터 손실과 왜곡 없이 안정성 있게 제공한다.
게다가 VESA Display HDR 트루블랙 500(VESA DisplayHDR™ True Black 500) 인증으로 뛰어난 블랙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98W 충전을 지원하는 USB-C도 탑재했다.
세계 최초 1040Hz 초고주사율 구현… 게이밍 모니터 기술 선도
삼성전자는 초고주사율 모델도 함께 선보이며 움직임이 빠른 e스포츠·고성능 게임 환경에 적합한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 기술을 선도한다.
‘오디세이 G6(G60H)’는 27형 크기로 QHD(2560x1440) 해상도와 600Hz 고주사율 지원한다.
특히, 듀얼 모드로 초고주사율 전환 시 최대 1000Hz 뛰어넘는 세계 최초 1040Hz 게이밍 모니터(HD 화질 기준)로 게임 장르별로 맞춤 플레이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CES 2026에서 세상에 없던 혁신 기술을 최초로 구현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게이밍 업계를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모니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주사율 144Hz 이상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025년 3분기 금액 기준 18.8%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7년 연속 1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또, OLED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27.4% 점유율로 3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5-12-24 · 뉴스공유일 : 2025-12-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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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보조금 확대 등이 담긴 2026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안을 행정 예고했다.
이 개편안에 따르면 2011년부터 매년 줄어들었던 전기차 보조금이 올해부터 다시 확대된다.
보유한 내연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보조금을 지난해보다 최대 100만 원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중형 전기승용차의 경우 추가 보조금을 포함해 최대 580만 원 정도이던 보조금이 680만 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전환지원금 낭비와 악용을 막기 위해 출고 후에 3년이 지난 (내연)차를 대상으로 하고 또 가족 간의 증여나 판매는 보조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계가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부는 지난 2011년부터 보조금 액수를 깎아왔지만, 올해는 다시 지원책을 꺼냈 들었다.
이와 함께 올해 국내 시장 출시가 예정된 소형급 전기승합차와 중·대형급 전기화물차에도 보조금이 새로 지원된다.
또 기존 전기승용차의 전액 지원 가격 기준을 5천300만 원에서 내년부터 5천만 원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예산은 1조 6천억 원 규모로 차종별로 보급 대수를 환산해 보면 모두 30만 대가량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부는 또 제조사가 ‘전기차 화재안심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보조금 지급 조건으로 설정해 7월부터 시행한다.
또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전기차는 200만원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 도입했던 구매자 혜택도 그대로 이어진다. 2자녀부터 4자녀 이상의 경우 100~300만원씩 추가 지원하고, 청년(만 19~34살)이 생애 첫 차를 전기차로 구입하면 보조금을 20% 추가 지원한다. 차상위 이하 계층에게도 20% 추가 지원한다.
2027년에 바뀌는 기준들에 대한 예고도 제시됐는데 전기승용차의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는 자격기준은 현재 5300만원인데 2027년부터 5천만원으로 강화된다.
뉴스등록일 : 2026-01-02 · 뉴스공유일 : 2026-01-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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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의 미래 선도 기술 확보 △한미 조선 산업 분야 협력(MASGA)을 책임지는 실행 △상생 경영과 안전 최우선 원칙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2일 오전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MASGA로 상징되는 한미 양국의 산업 협력을 주도하며 방산·조선 분야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방산 등의 원천 기술이 미래 경쟁력 좌우”
김승연 회장은 글로벌 사업의 경쟁 심화를 언급하며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미래를 좌우할 원천 기술을 보유해야 50년, 100년 영속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산, 우주항공, 해양, 에너지, 소재, 금융, 기계, 서비스 등 한화의 전 사업 영역에서 미래 선도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에너지·소재: 글로벌 정책 변화, 석유화학 구조 개편에 적극 대응해야
· 금융: 디지털 자산과 AI 접목 통해 글로벌 시장 사업 확대할 것
· 서비스: AI 등 기계 부문과의 시너지 극대화로 성장 모델 만들 것
“MASGA 온전히 한화가 책임져야… 한미 관계의 린치핀”
김 회장은 “모든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의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기업이 단순한 이해관계를 넘어 상대 국가, 기업과 미래를 함께 할 동반자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잠수함 수주 경쟁 등의 경험에 비추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면 사업 상대편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며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당부한 것이다.
김 회장은 특히 “MASGA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온전히 한화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관계의 린치핀, 즉 핵심 동반자로서 군함, 핵추진잠수함 건조 등을 통해 양국 조선업 협력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함께 멀리’ 상생 경영, ‘안전 최우선’ 원칙 강조
김승연 회장은 상생 경영의 원칙을 강조했다. 지난 15년 동안 이어온 상생 경영의 원칙 ‘함께 멀리’를 다시 천명한 것이다. 한화오션 협력사 근로자들의 성과급을 직영 근로자들과 같은 비율로 맞추기로 한 사례를 언급하며 “협력사의 근로자도 한화의 식구이고, 지역사회도 한화의 사업 터전”이라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안전 최우선의 원칙을 강조하며 “안전은 지속 가능한 한화를 위한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 이어 “성과가 생명을 대신할 수 없다”며, 모든 현장 리더들에게 생명을 지킨다는 각오로 실효성 있는 안전 기준을 현장에 정착시킬 것을 주문했다.
‘민간 우주 시대 및 글로벌 방산 키 플레이어’ 평가
김승연 회장은 신년사를 마치며 “한화는 꿈꾸던 미래를 현재로 만들어 우주에 진출했고, 글로벌 방산 키 플레이어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헌신한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우리 함께 더욱 영광스러운 한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2 · 뉴스공유일 : 2026-01-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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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금) 판교 안랩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랩 강석균 대표.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1월 2일(금) 판교 안랩 사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서 강석균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적응과 혁신을 위한 2026년 경영 방침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강 대표는 2026년 경영 방침으로, AI 대전환을 의미하는 ‘AX’와 변화의 가속과 실행을 강조하는 ‘Accelerate’를 결합한 ‘엑셀러레이트 안랩(AXELERATE AhnLab)’을 제시했다. 이는 AI 대전환 시대에 변화를 가속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영 방침에 맞춰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기 위한 중점 과제로는 ‘AI 중심 전환(AI-First Transformation)’을 설정했다. 안랩은 AI를 중심으로 제품·서비스 혁신과 내부 업무 방식 전반을 재편해, 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실행 속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안랩은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균형 성장과 외부 시너지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병행하며 AI 중심 전환을 토대로 중장기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랩 부문/본부별 리더가 올해 주요 사업 전략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 공유하는 발표 세션과 임직원 연말 포상도 진행했다.
강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AI를 중심으로 한 제품·서비스 혁신과 함께,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가속과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는 만 마리의 말이 일제히 솟구쳐 힘차게 달려 나간다는 ‘만마분등(萬馬奔騰)’의 기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결집해 안랩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2026년 승진 인사
안랩은 전무 승진자 2명과 상무 승진자 4명 등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 전무 승진(상무→전무)
· 한찬석 사업부문장
· 한창규 연구소장
◇ 상무 승진(상무보→상무)
· 구형모 서비스사업부문장
· 김덕환 재무기획실장
· 김홍현 네트워크개발실장
· 한태수 컨버전스개발실장.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2 · 뉴스공유일 : 2026-01-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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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2일 안양 L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한 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2026년도 신년하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승진 임원 소개,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 구자은 회장 신년사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신년사는 예년과 달리 구 회장의 아이디어로 AI가 신년사를 작성하는 과정을 임직원들에게 보여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구 회장은 사전에 고민한 주요 경영 키워드를 AI에 입력하고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부가가치가 낮은 업무는 AI를 활용해 신속히 처리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주요 경영 방침으로 △재무적 탄력성 확보 △신사업 안정화 및 시장 다변화 △AI로 혁신 기반 구축 등을 제시하며 “2026년을 ‘LS의 미래가치를 진일보’시키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향후 5년간 해저케이블·전력기기·소재 분야에 국내 7조원, 해외 5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된 만큼, 경기 상승 국면에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재무적 탄력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배터리 소재 및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AI 기반의 업무 혁신을 리더들이 앞장서 선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신설된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도 진행됐다. LS 퓨처리스트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조직을 그룹 차원에서 포상하는 제도로, 임직원 중 스타 플레이어(우수 인재)를 발굴·시상함으로써 LS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10억원 규모의 포상금과 함께 해외 연수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이번 제1회 시상에서는 엄정한 평가를 거쳐 대상 2팀, 기술상 2팀, 혁신상 3팀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LS전선의 글로벌 해저 에너지 사업 리딩 △LS일렉트릭의 북미 전력기기 시장 확대 및 사업 체질 개선 등을 주도한 팀이 수상했다.
LS그룹은 이번 신년하례를 계기로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의 민첩성과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LS의 미래가치를 한 단계 더 진일보시키고, 전기화 시대 성장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배터리·전기차 등 신사업의 성과 창출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2 · 뉴스공유일 : 2026-01-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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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삼성전자는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과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DS부문과 DX부문의 업의 본질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각 부문 임직원에게 부문별 경영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DS부문·DX부문 신년사를 각각 발표했다.
◇ 전영현 DS부문장 신년사 요지
DS, AI를 선도하는 미래 경쟁력과 고객 신뢰로 기술 표준 주도
삼성전자는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선단 패키징까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이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며 고객들과 함께 AI 시대를 선도하자.
최신 AI 기술과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반도체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반도체 설계부터 R&D, 제조, 품질 전반에 적용해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
HBM4는 고객들에게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 메모리는 근원적 기술 경쟁력을 반드시 되찾자. 파운드리 사업은 본격적인 도약의 시기에 접어들었다.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회를 성과로 이어가자.
고객의 눈높이가 곧 우리의 기준이어야 하는 시대이다. 제품 중심에서 고객 지향 중심의 회사로 변화하자.
새해에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준법 문화를 확립하고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 환경과 안전은 경영의 최우선 원칙이자 모두가 함께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다.
탄탄한 기술력을 쌓아, 어떤 외부 위기에도 흔들림이 없도록 새해에도 함께 힘차게 달려가자.
◇ 노태문 DX부문장 신년사 요지
DX, AX 혁신과 압도적 제품 경쟁력으로 AI 선도기업 도약
DX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
AX(AI Transformation)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센싱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
준법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는 준법 문화를 만들어 가자.
AX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2026년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2 · 뉴스공유일 : 2026-01-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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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2026년 신년사 전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전하며 “그간 축적해 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에 나서자”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신년사 서두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SK그룹은 더 멀리,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단단한 기초체력을 다시 회복하고 있다”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O/I, Operation Improvement)을 통해 내실을 다져온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판도와 사업 구조가 재편되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AI는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현실이 됐다”면서 “메모리, ICT, 에너지설루션, 배터리와 이를 잇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SK가 수십 년간 묵묵히 걸어온 길은 결국 오늘의 AI 시대를 준비해 온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간 쌓아온 시간과 역량을 토대로 지난해 AI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의 높은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세계 유수의 빅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한 “AI 시대는 이제 막이 오른 단계일 뿐이며 앞으로의 시장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고 기회도 무한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능력에 대한 자부심과 확신으로 더 큰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SK그룹이 글로벌 AI 생태계를 주도하는 사업자로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최 회장이 꼽은 것은 멤버사들의 역량을 결집한 ‘AI 통합 설루션’이다. 최 회장은 AI라는 거대한 혁신은 반도체만의 과제가 아님을 강조하고 “에너지, 통신, 건설, 바이오 등 SK 멤버사들이 오랫동안 쌓아온 사업 역량이야말로 AI 시대를 지탱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성공적인 AI 전환을 위해서는 기존 사업에서의 단단한 기본기가 필수라면서 “SK가 잘해왔던 사업의 본질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그 위에 AI라는 혁신을 입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잘하는 영역에서 AI 기반 설루션과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냄으로써 SK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키워 나가자”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마지막으로 “구성원 모두가 AI를 기반으로 창의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안에서의 성취가 각자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면서 “우리의 도전이 결실을 맺어 구성원 모두의 더 큰 자부심으로 이어지는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2 · 뉴스공유일 : 2026-01-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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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우리는 엔진의 출력 성능을 표현할 때 마력(馬力)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말이 예로부터 끈기와 활력, 에너지를 상징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진취적인 모습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말의 모습처럼 우리 임직원 여러분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조선과 전력기기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그룹 전체 실적은 개선세를 이어갔고, 이에 국내 기업 가운데 다섯 번째로 시가총액 ‘100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 그룹이 ‘시장에 신뢰를 주는 기업’, ‘대한민국 경제에 꼭 필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선박 ‘5000척 인도’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AI, 소형모듈원자로(SMR), 연료전지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어갔고, 조선·건설기계, 석유화학 부문의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 성과들은 모두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입니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해의 경영환경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관세 확대 움직임 속에서 세계 경제는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고 있고, 중국발 공급과잉 문제 역시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우리의 주요 경쟁국들은 기업 간 합종연횡(合從連衡)을 통해 몸집 불리기와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눈에 띄게 향상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그룹이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조선 분야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중국은 이미 수주량 등 양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를 앞서 있으며, 이제는 품질과 기술력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거센 추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시장이 인정하는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을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최근 인도한 선박들 중 일부는 중국 대비 연비가 20% 이상 뛰어나 고객사가 시운전 과정에서 매우 놀라워했고, 또 HD건설기계가 최근에 출시한 차세대 신모델 건설장비도 연비는 물론 조작 성능 면에서도 경쟁사보다 앞서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우위는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과거에도 그 격차가 순식간에 좁혀졌던 사례도 적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품질과 성능, 그리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되,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끊임없이 만들어 기술 초격차를 유지해야 합니다.
아울러, 현재 그룹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AI, 자율운항, 연료전지, 전기추진, 배터리팩, 로봇, 소형모듈원자로(SMR), 해상풍력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원천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이를 실제 제품에 적용하고, 상용화해야 합니다.
둘째, ‘두려움 없는 도전’을 이어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두려움 없는 도전’은 준비 없이 뛰어드는 무모함이 아니라,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들을 무기로 삼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영역에 처음 발을 내딛는 용기와 같습니다. 허허벌판이던 바닷가 백사장에 조선소를 세우고, 동시에 두 척의 초대형 유조선 건조에 나섰던 우리의 첫 도전이 그랬습니다. 사우디 주베일 항만공사에서도 우리는 10층 건물 높이의 자켓을 1만 km가 넘는 해상을 통해 운반하는, 상식을 뛰어넘는 과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스스로의 역량을 믿고 그 역량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무대를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며 ‘우리만이 해낼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왔습니다.
누구나 익숙하지 않은 분야에 발을 내디딜 때는 본능적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생각하게 됩니다. 심리적 불안감은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은 반대로 우리가 더 큰 가능성 앞에 서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그것을 주저 없이 논의하고 실행해볼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조직의 창의성과 도전을 가로막는 매너리즘과 관성에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간 합병, 석유화학 사업재편, 디지털 조선소로의 전환, 해외 조선소 확장 등 우리 앞에는 두려움 없는 도전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 같이 어려운 과제들이지만 우리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도전을 피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HD현대만의 DNA가 있습니다. 두려움 없는 도전 정신만 있다면 그 어떠한 상황도 돌파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셋째, ‘건강한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강한 조직은 ‘성과를 창출하면서도, 구성원들이 일에 몰입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입니다.
그런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도전적인 과제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잘한 일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인정을 보내는 문화가 뿌리내려야 합니다. 또한 목표와 방향이 명확해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해 구성원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는 서로를 탓하기보다는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분위기가 자리 잡아야 합니다. 현장의 고민과 목소리가 리더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고, 리더는 그 의견을 존중하며 공정한 기준으로 판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구성원들도 ‘이 조직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조직을 만들기 위해 먼저 앞장서서 듣고, 소통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히고 조직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퓨처빌더’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룹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과감한 혁신과 두려움 없는 도전을 향한 우리의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HD현대가 ‘가장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마지막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HD현대 회장 정기선.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1 · 뉴스공유일 : 2026-01-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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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CEO 김동춘 사장
LG화학 CEO 김동춘 사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파부침주’의 결의로 가장 강한 회사를 만듭시다.
임직원 여러분,
최근 기술과 경쟁 환경의 변화는 과거의 주기적 등락과 그 궤를 달리합니다. AI(인공지능)가 불러온 반도체·로봇·자율주행 시장의 변화,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는 구조적 불균형,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 기업 순위의 뒤바뀜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우리 LG화학이 이 변화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변화 대응 수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에 저는 다음 3가지 핵심 과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1. 혁신적 접근
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도 보다 혁신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설령 2~3년 시황이 다소 좋아지더라도, 10년, 20년 후에도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느냐 라는 관점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시장 유행을 좇는 우를 범해서도 안 되겠습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업은 기술 장벽이 높고 고객 밀착형인 고수익 사업입니다. 이러한 영역에서 일시적인 성공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혁신적 과제의 성공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2. 선택과 집중
혁신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수적입니다. LG화학은 신사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리소스 측면에서 역량이 분산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 투자와 육성을 충분히 하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
이에 전략적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초기 단계 투자(Seed)는 지속하되, 전략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과감하게 조정하겠습니다. 우리의 한정된 자원을 핵심 경쟁우위기술(Winning Tech) 과제와 핵심 신사업 분야에 선택과 집중하여 성공을 제고하겠습니다.
3. 일하는 방식의 혁신(AX / OKR)
선택과 집중이 혁신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안이라면,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혁신 속도를 높이는 실용적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혁신의 도구로서 AX(인공지능 전환)/OKR(Objectives & Key Results)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AX를 통한 업무 혁신
현장에서는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Quick Win)를 창출해 혁신을 가속화하겠습니다. 영업/생산/개발 전 부문에는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gentic AI)을 전격 도입하여 고객 가치 제고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OKR 도입
OKR을 통해 전 조직이 도전적인 목표를 추진하겠습니다. 남들이 하는 수준의 과제를 달성했다고 해서 차별화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보다 혁신적인 과제를 설정하고, 모두가 부서 간 협업 조직(Cross Functional Team)이 되어 치열한 논의와 몰입을 통해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성과를 창출합시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저는 신임 CEO로서 변화의 시간이 우리에게 얼마나 남아 있을까, 우리는 어느 정도의 속도(Speed)로 추진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는 매우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전 임직원이 물러설 길을 스스로 없애고, 결사항전의 의미를 담은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결의로 임한다면, 이 큰 변화를 우리의 혁신 방식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의 DNA가 우리 안에 쌓여 간다면, 어떤 위기도 돌파할 수 있는 역량으로 자리 잡아 가장 강한 회사로 변화할 것이라 믿습니다.
뒤돌아보면 우리 LG화학만큼 큰 변화를 경험한 조직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남아 있는 저력을 믿고, 전 임직원이 함께 서로 믿고 의지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자랑스러운 LG화학을 만들어 나갑시다.
CEO 김동춘 사장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손준일 책임 02-3773-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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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1-01 · 뉴스공유일 : 2026-01-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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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 마련된 윈호텔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 시간)까지 나흘간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을 개최한다.
‘더 퍼스트룩’은 삼성전자가 CES에 맞춰 진행하는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등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한 명칭으로,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윈(Wynn and Encore Las Vegas)호텔에 업계 최대인 4628㎡(약 1400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삼성 기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관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대형 터널 형태의 ‘AI 갤러리’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전시관은 이번 행사 주제인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에 맞춰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홈 컴패니언 △케어 컴패니언의 3개의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존에서는 마이크로 RGB 등 차세대 TV부터 사운드 기기와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한층 진화된 삼성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까지 만나볼 수 있다.
‘홈 컴패니언’ 존에는 카메라·스크린·보이스 기능을 통해 사용자와 원활히 상호작용을 하며 더 고도화된 집안일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AI 가전이 대거 전시된다.
‘케어 컴패니언’ 존에서는 삼성 헬스와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싱스와 나우 브리프(Now Brief) 등을 기반으로 보다 진화한 케어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기술·예술 결합한 터널 형태 디스플레이 ‘AI 갤러리’가 관람객 맞아
‘AI 갤러리’는 약 20미터 길이의 터널 형태 디스플레이에 공간 프로젝션 맵핑(Spatial Projection Mapping) 기술과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한 몰입형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AI 갤러리’에서 한국적 미학의 정수로 평가받는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등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작품들을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로라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에서 도시의 불빛이 삼성전자의 대표 제품으로 이어지는 영상은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라는 주제를 형상화한 것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삼성전자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이 총망라된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존에서는 가장 먼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130형 마이크로 RGB TV’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삼성 마이크로 RGB TV’는 100㎛ 이하 크기의 RGB LED 소자와 고성능 AI 엔진을 탑재해 독보적인 색상과 명암비를 구현한다.
‘130형 마이크로 RGB TV’는 초대형 디스플레이에 슬림한 프레임 디자인이 적용돼 마치 집 안의 거대한 창(窓)인 듯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130형 마이크로 RGB TV’는 스탠드형인 ‘타임리스 프레임(Timeless Frame)’ 디자인과 벽걸이형인 ‘레이어드월(Layered Wall)’ 디자인으로 전시된다.
이어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요구를 이해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영화 시청 중 촬영지나 배경 음악에 대해 질문하면 답을 제공하고, 요리 영상 속 레시피를 요청하면 실시간으로 해당 영상의 레시피를 작성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취향과 환경에 맞춰 시청 품질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스포츠 경기 시청 시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장면을 분석해 화질과 음질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AI 사커 모드(AI Soccer Mode)’ △해설자 음성과 관중의 함성 같은 배경음을 분리해 선택적으로 조절하거나 음소거할 수 있는 ‘AI 사운드 컨트롤러 프로’ 기능도 전시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원 형태의 미디어 아트 전시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삼성 아트 TV를 통해 집에서도 예술 갤러리와 같은 몰입감 있는 예술 감상 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TV 시청 경험을 한층 풍부하게 하는 최신 사운드 기술과 사운드 기기 신제품도 소개했다.
프랑스의 유명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Erwan Bouroullec)과 협업한 와이파이 스피커 신제품 ‘뮤직 스튜디오 5·7’이 전시됐다. 이 제품은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2026년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올인원 사운드바도 전시됐다. 이 제품은 벽걸이와 월마운트 설치를 모두 지원하며, 4개의 내장 우퍼가 탑재돼 별도 서브우퍼 없이도 깊이 있는 저음을 구현한다.
2026년형 삼성전자 사운드 기기들은 한층 확장된 ‘큐 심포니(Q-Symphony)’ 기능을 지원한다. TV와 최대 5대의 사운드 기기가 연결돼 동시에 사운드를 구현하고, AI 알고리즘이 공간 구조와 기기 배치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채널 분포를 최적화해 한층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서 2026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도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로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시선 추적 기술 기반으로 구현되는 실감 나는 3D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는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는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AI 기반 화면 최적화 기술을 통해 △커튼·모서리 등 평면이 아닌 곳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3D 오토 키스톤’ △벽면의 패턴 무늬를 분석해 시청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보정하는 ‘화면 캘리브레이션’ 등 더 진화한 화면 보정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 LED 기술을 탑재해 높은 투과율과 선명도를 제공하는 ‘투명 마이크로 LED’ △AI 기반 개인 컬러, 피부톤 분석이 가능한 ‘AI 뷰티 미러’ △두꺼운 홀로그램 박스나 3D 전용 안경 없이도 생생한 3D 입체감을 구현하는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 등 혁신 제품들도 전시됐다.
또 △핸드폰으로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가라오케’ 기능 △최초로 TV에 탑재돼 TV를 통해 기타 연주를 배울 수 있는 ‘펜더(Fender) 앱’ 등 일상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집안일 부담 줄여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홈 컴패니언’
‘홈 컴패니언(Home Companion)’ 존에서는 집안일을 덜어주고 더 나은 삶을 선사하는 다양한 가전이 대거 전시됐다.
전시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보고 듣고 말하며 사용자와 교감하는 ‘홈 컴패니언’으로 진화한 AI 가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카메라·스크린·보이스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일상의 편의를 크게 높인다.
예를 들어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하이 빅스비, 내 나우 브리프 보여줘”라고 말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보이스 ID’ 기능이 목소리를 인지하고 일정이나 사진, 건강 정보, 관심 뉴스 등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스크린에 보여준다.
이어지는 주방 가전 전시에서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를 만나볼 수 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AI Vision)’ 기능에 제미나이가 결합돼 식품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가공식품을 비롯해 식품 인식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반찬통에 직접 라벨링 한 내용까지 인식한다. 여기에 냉장고가 알아서 요리를 추천하고 레시피를 생성하는 등의 AI 기반 편의 기능을 갖춰 차별화된 식생활 경험을 제공한다.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신제품은 카메라가 와인 라벨을 인식해, 스마트싱스 와인리스트에 와인 품종, 빈티지 등 와인의 세부 정보와 보관 위치 등을 자동으로 기록해 준다.
삼성전자는 차원이 다른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와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도 공개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건조 성능을 한 번 더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메인 열교환기 외에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해 빨래 양이 많을 때도 꼼꼼하고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더 업그레이드된 빅스비를 통해 제품 관리도 한층 쉬워진다. 사용자가 필터 청소 방법을 물어보면 단계별 청소 방법을 음성과 텍스트로 안내하고 스크린에 자가 조치 방법을 따라 할 수 있는 영상도 보여준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은 구겨진 옷 주름을 스팀다리미로 다림질한 것처럼 말끔하게 펴주는 ‘주름집중케어’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집안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매끄러운 일체감을 살린 ‘원바디’ 디자인을 갖췄다.
2026년형 벽걸이 에어컨 ‘비스포크 AI 무풍 프로’도 전시됐다. 이 제품은 취향에 맞는 기류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총 일곱 가지 모션 바람을 제공한다. 또 고급스러운 무광 마감과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갖췄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도 전시됐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물걸레를 고온 세척하고, 100℃ 스팀으로 냄새 원인균을 살균해 위생적인 청소와 제품 관리를 지원한다. 또 10W의 강력한 흡입력과 AI 기반의 차별화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가전 ‘신뢰성(Reliability)’ 존을 별도로 마련해, 제품을 오래 쓸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경쟁력을 소개했다. △삼성 스마트 가전에 대한 7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AI 기반의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 △‘가전의 심장’과 같은 컴프레서·모터 등 하드웨어 핵심 부품의 내구성을 강조한다.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돌보는 ‘케어 컴패니언’
‘케어 컴패니언’ 존에서는 나와 가족,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돌봐주는 새로운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 ‘멀티모달 디지털 바이오마커(Multimodal Digital Biomarker)’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수면 상태나 걸음걸이, 말투 등 행동 패턴을 분석해 인지 기능 저하를 사전에 감지해 주는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멀티모달 디지털 바이오 마커’는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사용자의 인지 상태 변화를 간접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인지 장애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임상 검증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반려동물 진단 서비스 브랜드 ‘라이펫(Lifet)’과 협업한 스마트싱스 기반의 새로운 펫 케어 서비스도 선보인다.
사용자가 반려동물의 병변이 의심되는 곳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AI가 사진을 분석해 치아 질환, 슬개골 탈구, 백내장 등의 질환을 진단한다. 이 기능으로 반려동물의 질환을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와 주거 공간의 안전까지 케어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시나리오도 선보였다.
스마트싱스에 카메라와 집안의 각종 기기를 연동해 부재중 집안과 주변 상황, 반려동물의 활동 등을 모니터링하고 중요한 내용은 ‘나우 브리프’로 간편하게 요약 받을 수 있다.
또 사용자는 미리 설정해 둔 ‘자동화 루틴’ 기능을 통해 손쉽게 연결된 기기의 기능을 제어하고, 외출 중에도 마치 집안에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은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위기 감지 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가족에게 현재 위치 공유 및 알람을 보내주는 ‘스마트싱스 세이프’ 기능을 지난해 9월 도입했으며, 올해 미국 보안 업체 알로(arlo)와 협력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비롯해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5 · 뉴스공유일 : 2026-01-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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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AI 기술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AI 일상 동반자’ 시대를 본격화한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겸 DX부문장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DX(Device eXperience)부문의 중장기 사업 전략과 AI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노 대표는 삼성전자가 연간 4억 대에 달하는 모든 기기를 하나로 연결해 고객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진정한 ‘AI 일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AI 기반 혁신 지속 △기술 혁신을 통한 코어 경쟁력 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강화라는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TV, 가전 등 전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전면 적용해 고객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노 대표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 4K 이상 프리미엄 TV,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가전에 AI를 탑재할 것”이라며 “올해 AI가 적용된 신제품 총 4억 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AI 허브’로 진화하며, TV는 모든 프리미엄 라인업에 ‘Vision AI’를 적용해 ‘맞춤형 AI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가전은 가사 부담을 ‘Zero화’하고 수면·건강 등 고객의 일상까지 관리하는 ‘홈 AI 컴패니언(Home AI Companion)’으로 거듭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개별 기기의 기능을 넘어, 고객이 끊김 없는(Seamless) 삼성전자만의 ‘종합적인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독보적인 플랫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모바일·TV·가전 등 코어 비즈니스의 기술 혁신에도 집중한다.
모바일은 △모바일 경험 △성능 경쟁력 △카메라 고도화 △사용 시간 개선 등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
가전 부문 역시 품질과 신뢰성을 혁신하고 로컬 시장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
특히 TV 부문은 라인업을 전면 재편한다. 최상위 라인인 마이크로 RGB·마이크로 LED부터 Neo QLED, OLED 그리고 보급형인 Mini LED와 UHD까지 촘촘한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 ‘글로벌 1위’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노 대표는 “삼성전자는 모든 카테고리, 모든 세그멘트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AI로 연결해 고객의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는 AI 종합 IT 기업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투자는 더욱 강화한다. 노 대표는 ‘4대 신성장 동력’인 △공조 △전장 △메디컬 테크놀로지 △로봇이 미래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최대 중앙 공조기업 ‘플랙트(Fläkt)’ △글로벌 전장기업 ‘ZF’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사업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젤스(xealth)’ △프리미엄 오디오 기업 ‘마시모(Masimo)’의 오디오 사업부 등을 인수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올해도 이들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유망 기술 확보를 위한 M&A를 추진해 미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SSAFY(삼성청년SW아카데미), 솔브포투모로우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6에서 업계 최대 규모의 단독 프리미엄 전시관을 마련했다. 단순한 제품 나열이 아닌, 모든 기기와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된 ‘통합 AI 경험’을 세심하게 큐레이션 해 삼성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한다.
노 대표는 “삼성전자는 AI 혁신을 통해 고객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며 “AI로 연결된 삼성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삼성만의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등록일 : 2026-01-07 · 뉴스공유일 : 2026-01-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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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의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8.06%, 영업이익은 64.34%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71%, 영업이익은 208.17% 증가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25년 연간 매출액이 332조 77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연간 영업이익도 43조 5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 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6-01-08 · 뉴스공유일 : 2026-01-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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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5일부터 6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Wynn and Encore Las Vegas)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가전 연결 경험 △TV 서비스 △보안 △디자인 등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의 ‘삼성 기술 포럼’을 진행했다.
6일 ‘삼성 기술 포럼’의 마지막 패널 토론에는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과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파비오 노벰브레(Fabio Novembre)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토론의 사회는 디자인 전문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Design Matters)’의 진행자인 데비 밀먼(Debbie Millman)이 맡았다.
이번 토론에서는 AI 시대에 디자인을 통해 기술이 표현력 있고 따뜻하며 감성적으로 공감 가능한 존재로 진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데비 밀먼은 “지난 20년간 기술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이 지배적이었다”며 “기술이 사용성을 넘어 개성과 정체성을 반영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논의할 시점”이라고 화두를 던졌다.
패널들은 모든 의미 있는 혁신 뒤에 사람 중심의 디자인이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람들의 삶과 경험·가치에 부합하는 의미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파비오 노벰브레는 “우리는 디자인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또 기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접근성과 기술 격차가 줄어드는 가운데, 기술 차별화의 핵심은 사람 중심의 관점에서 출발한 디자인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사람 중심의 접근은 미래를 위한 당연한 책임”이라며 “당위성을 넘어 전략적으로나 경제적 측면에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삼성전자 디자인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더 오래 건강하게 살고 더 나은 삶을 누리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기술을 통해 삶의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AI가 사람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과 상상력(Human Imagination)을 증폭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이러한 관점을 ‘AI X(EI + HI)’라는 새로운 공식으로 정의하며 “디자인 개발 단계에서는 AI가 감성 지능과 상상력에 의해 증폭되고,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는 AI가 감성 지능과 상상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이를 위해 기술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설계되어야 하며, 그렇게 디자인된 기술은 일상에 더 의미 있는 혁신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치니 사장은 이번 토론에서 삼성 디자인 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감정과 의미를 담은 ‘표현적 디자인(Expressive Design)’에 대해 설명했다.
감정을 전달하고 자기표현을 확장하는 ‘표현적 디자인’은 사람 간의 연결을 이끌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카림 라시드는 “디자인은 기술과 사람 사이에서 감정과 경험을 잇는 역할을 한다”며 “사람이 기술을 잘 이해하고 즐기며 나다움을 표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AI 시대의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포르치니 사장은 “삼성전자 디자인 전반에 ‘형태와 기능은 의미를 따른다(Form and function follow meaning)’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며 “사용자가 접하는 다양한 요소를 제품 중심이 아닌 경험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자인을 통해 기술과 사람 사이에 감정과 정체성이 자리 잡게 되면 보다 인간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을 끝으로, 업계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삼성 기술 포럼’이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5일 진행된 ‘삼성 기술 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 삶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차별화된 AI 홈 생태계에 대해 논의했다.
패널 토론에는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의장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 DA사업부 최윤호 프로, 하트포드 스팀 보일러(Hartford Steam Boiler, HSB) 제드 우시치(Jed Usich) 부사장, 시장조사 업체 페이버스테크(FeibusTech)의 마이크 페이버스(Mike Feibus) 사장, 오디오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스푼(The Spoon)의 마이클 울프(Michael Wolf) 창업자가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가전, 에너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개방적으로 연결하고 협력해 개별적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홈 AI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은 ‘AI 시대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오픈 머신(Open Machine) CEO 앨리 K. 밀러(Allie K. Miller), 퓨처 투데이 전략 그룹(Future Today Strategy Group) CEO 에이미 웹(Amy Webb), 글로벌 AI 자문가 잭 카스(Zack Kass)와 삼성전자 AI 플랫폼센터 백신철 그룹장이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들은 AI 시대에서 ‘신뢰’는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일관되고 투명하며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동 방식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스모쉬(Smosh) CEO 알레산드라 카타네제(Alessandra Catanese), NBC 유니버설 브루스 카지노(Bruce Casino) 부사장과 삼성전자 VD 사업부 살렉 브로드스키(Salek Brodsky) 부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TV 시청 경험 재정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전자는 삼성 TV에 탑재돼 접근성이 좋고 선별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삼성 TV 플러스’가 시청자들에게 가치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7 · 뉴스공유일 : 2026-01-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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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전시관 전경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 참가해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제품 및 연계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Las Vegas Convention Center West Hall) 내 1836㎡(약 557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그룹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차세대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 등 실물 로봇 전시와 함께 고객의 일상과 근무 환경에서의 구체적인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피지컬 AI가 가져올 변화상을 체험·시연 중심 전시로 구현했다.
AI 로보틱스 생태계 이끌어 나갈 핵심 제품/기술 공개
AI 로보틱스 연구 환경을 전시 공간으로 구현한 ‘테크랩(Tech lab)’에서는 향후 AI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이 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The Atlas prototype)’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The Atlas product)’뿐만 아니라 ‘오르빗(Orbit) AI 솔루션을 활용한 스팟’ 시연 등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은 미래 제품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된 초기 모델로,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관절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작업 현장에서 완전한 자율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테크랩에서는 시연을 통해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이 서열 작업[1]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CES 2026에서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그동안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적 학습 능력과 어느 작업 환경에서나 적용 가능한 유연성을 탑재해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효율성이 극대화된 모델이다.
개발형 모델은 56개의 자유도(DoF)[2]를 갖춰 대부분의 관절이 완전히 회전할 수 있고 사람과 유사한 크기의 손에 촉각 센서를 탑재한 것뿐만 아니라 360도 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인식할 수 있어 주변 감지가 용이하다.
또 최대 50kg(약 110파운드)의 무게를 들어 올릴 힘을 가지고 있고 2.3m(약 7.5피트)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 -20℃에서 40℃(-4℉~104℉)의 극한 환경에서도 완전한 성능을 발휘하고 방수 기능을 갖춰 세척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자재 취급부터 정밀 조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으로서 대부분의 작업을 하루 이내에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스스로 충전소로 이동해 배터리를 교체하고 즉시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차그룹은 휴머노이드가 향후 가장 큰 피지컬 AI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대량 생산해 산업 현장에 대규모 투입이 가능한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오르빗 AI’를 활용해 산업 현장의 설비 관리 및 점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시연으로 선보였다.
오르빗 AI는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을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원격 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제공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로봇의 효율적인 관리과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이 외에도 아틀라스와 스팟의 초기 연구 모델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실물 아카이브도 함께 전시했다.
AI 로보틱스가 구현하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일상
현대차그룹은 AI 로보틱스 기술 발전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ile Eccentric Droid, MobED)’의 상용화 모델 실물과 배송,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탑 모듈(Top Module) 결합 콘셉트 모델’을 전시하고 주행 시연을 진행했다.
모베드는 혁신적인 바퀴 구동 시스템을 갖춘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지난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콘셉트 모델로 처음 소개된 바 있으며, 이후 약 4년간의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다양한 사업 및 일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용화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모베드는 DnL(Drive-and-Lift) 모듈을 기반으로 4개의 독립 구동 휠과 편심(Eccentric)[3] 자세 제어 메커니즘을 갖췄다. 각 휠에는 세 개의 모터가 탑재돼 개별 바퀴의 주행과 조향, 편심 기능을 수행해 차체를 원하는 기울기로 조절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경사나 요철이 있는 표면에서도 안정적으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메커니즘을 활용해 최대 20cm 높이의 연석 구간도 극복할 수 있다.
모베드 상단에는 각종 장치를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는 마운팅 레일이 적용돼 사용 목적에 따라 모듈을 손쉽게 결합할 수 있다. 또한 기본 탑재된 배터리와 제어기를 기반으로 탑모듈을 구동·제어할 수 있는 전용 포트도 적용됐다.
모베드 상용화 모델은 베이직(Basic)과 프로(Pro) 라인업으로 구분된다. 베이직 모델은 자율주행 로봇 구현을 위한 연구 개발용으로 설계돼, 로봇을 구입한 연구기관이나 개발자가 필요에 따라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등 실험용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프로 모델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AI 기반 알고리즘과 라이다·카메라 융합 센서를 적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해 사람과 장애물을 인식하고, 실내외 이동, 물류 배송, 촬영 등 복잡하고 광범위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직관적이고 조작이 편리한 조종기를 더해 누구나 쉽게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베드는 너비 74cm, 길이 115cm, 최대 속도 10km/h로 1회 충전 시 4시간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적재중량은 라인업에 따라 47~57kg 수준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모베드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모베드 딜리버리(Delivery) △모베드 골프(Golf) △모베드 어반호퍼(Urban Hopper) 등 탑모듈을 결합한 콘셉트 모델들을 함께 공개했다.
모베드 픽앤플레이스와 딜리버리는 효율적인 배송과 물류 작업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모베드 골프는 보다 편안하고 향상된 골프 경험을 제공하며, 모베드 어반호퍼는 도심 이동에 최적화된 스쿠터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모셔널과 함께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개발한 ‘로보택시’도 함께 선보였다.
아이오닉 5 로보택시에는 현대차그룹과 모셔널이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으며, 이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수준이다. 레벨 4는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운전하고,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
아이오닉 5 로보택시는 모셔널의 첫 상업용 완전 무인 자율주행 차량으로서, 올해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일반 승객을 대상으로 라이드 헤일링(ride-hailing) 서비스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그룹사가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 Automatic Charging Robot)’을 통해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충전하는 과정과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을 활용해 협소한 공간에 기아 EV6를 주차하는 과정을 시연으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IP65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로 비나 눈과 같은 악천후와 영하 20도에서 영상 50도에 이르는 기온 조건에서도 작동이 가능해 야외에 설치된 충전소에서도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은 최대 3.4톤의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는 지능형 주차 시스템으로, 100대 이상의 군집 제어 기술이 확보돼 도심 주차는 물론 산업 현장에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AI 로보틱스 기술이 산업 현장에 직접 투입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먼저 관람객들은 제조 현장의 조립과 검수 공정을 구현한 전시존에서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직접 착용하고,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인 E-GMP 윗보기 작업 체험을 진행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자체 기술로 개발해 양산 중인 엑스블 숄더는 윗보기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한다. 근골격계 부담을 줄여 작업자의 부상 위험을 낮추고, 작업 피로도를 경감시켜 생산성을 높여준다.
가장 큰 특징은 무동력 토크 생성 구조로 설계돼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어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이다.
또, 근력 보상 모듈을 적용해 보조력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경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스팟을 기반으로 한 ‘AI 키퍼(Keeper)’가 근로자와 협업해 정밀하게 조립 검수 작업을 수행는 과정을 시연했다.
AI 키퍼는 스팟이 자동차 생산 라인에서 조립 결함 등을 직접 감지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품질 검사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조립 품질 검사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차량 내부의 접근이 어려운 부품까지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Stretch)’, 현대위아의 ‘협동 로봇(Collaborative robot, Cobot)’과 ‘자율주행 물류 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이 하역-적재-이동으로 구성된 물류 작업 시연을 선보여 현대적이고 자율화된 물류·제조 환경을 구현하기도 했다.
지능형 물류 로봇 스트레치는 고도화된 AI를 기반으로 물류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하차할 수 있어, 다양한 컨테이너와 트레일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신속한 현장 투입을 고려해 설계돼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물류 운영을 지원하며, 현재 DHL, Gap 등 글로벌 고객사들이 활용 중이다.
협동 로봇은 사람과 로봇이 동일한 작업 공간에서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산업용 로봇으로, 6축 관절을 움직여 3차원 공간에서 자유로운 움직임과 작업 경로 학습이 가능하다. 팔레트에 물류를 적재하는 팔레타이징 작업은 물론 조립, 포장, 검사 등 정밀한 공정까지 폭넓게 수행할 수 있다.
자율주행 물류 로봇은 라이다(LiDAR) 센서와 3D뎁스(depth) 카메라를 활용한 슬램(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SLAM) 기술을 기반으로, 주변 환경과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해 최적의 이동 경로를 선택해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돕는다. 자율주행 물류 로봇은 현재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HMGMA) 제조 공정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부스 내에서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를 활용한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매시간 운영해 실시간 시연과 심층 해설을 제공했으며, 특히 스팟과 모베드의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7 · 뉴스공유일 : 2026-01-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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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한전 전시관 전경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CES 2026에서 한국의 전통 미학과 첨단 전력기술을 결합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시관으로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전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North Hall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한전관’을 운영한다.
이번 CES에서 한전은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역사·문화적 서사와 미래 전력기술을 결합한 전시 콘텐츠로 글로벌 무대에 대한민국 전력기술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기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력 밸류체인의 모든 단계를 포괄하는 자체 개발 9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내용은 관람객이 관심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LED 실감 영상[2] △융합형 배너 영상△소통형 키오스크 기술 요약 영상[4] △확장형 QR 코드 기반 기술상세 영상[5]의 4단계로 구성했다. 또한 기후 위기, 에너지 안보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 위기 속에서 전기의 역할과 미래 전력기술이 제시하는 해법을 직관적이고 상징적인 스토리로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한전은 전시 효과 극대화를 위해, 과거 전통 거북선을 차용해 전시관을 구성했다. 거북선이 시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로 국가 위기를 극복한 상징이 됐듯이,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를 한전이 개발한 에너지 신기술로 극복하겠다는 비전을 ‘미래 전기 거북선’으로 재현해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전통·역사·문화유산이 지닌 혁신의 가치와 서사를 미래 전력기술과 결합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6 · 뉴스공유일 : 2026-01-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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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현지시간 5일, 美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Innovation in tune with you)’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를 개최했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LG전자 류재철 CEO는 ‘공감지능이 고객을 위해 직접 행동하기 시작한다면?’이라는 가정을 화두로 제시하며 “LG전자는 ▲탁월한 제품(Device Excellence)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연결된 생태계(Fully Connected Ecosystem)를 기반으로 ‘행동하는 AI(AI in Action)’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AI’에 대한 고민의 해답으로 기술적 의미의 AI를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의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
류 CEO는 AI홈을 언급하며 “집은 개인의 생활방식과 정서가 담겨있어 AI가 이해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생활가전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것은 LG전자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 “‘훌륭한 기기’가 사용자에 맞춰 적응하며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하는 ‘에이전트 가전(Agent Appliances)’으로 진화하고, 나아가 이들이 하나의 잘 조율된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AI홈(AI-Powered Home)으로 동작하면 AI홈 비전인 ‘제로 레이버 홈(Zero-Labor Home)’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처럼 공감지능이 하나로 조율한 기기, 솔루션, 공간을 통해 실질적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공식은 AI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LG 클로이드를 가사 도우미(Home Assistant)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주변을 감지하고 판단해 직접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가정에 특화된 에이전트(Home Specialized Agent)’로 정의한다는 설명이다.
LG전자 류재철 CEO는 대표 연사로 등단해 공감지능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으로 고객의 일상 공간을 연결하는 ‘AI 경험’을 제시하며, ‘행동하는 AI(AI in Action)’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홈로봇 ‘LG 클로이드’는 양팔과 다섯 손가락을 사용하는 섬세한 동작으로 가사를 수행한다.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갑작스럽게 매달려도 균형을 쉽게 잃지 않는 안전성은 물론, 안정적인 실내 주행을 위해 최적화된 폼팩터로 정교하게 동작한다. 집 안 환경을 인식‧학습하고 고객의 스케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을 제어하며 고객을 케어하는 AI비서 역할도 가능하다.
이어 그는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미래 가정 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고객의 AI 경험이 ‘집’에 머무르지 않고, 차량, 사무실,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연결돼 고객 삶의 일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LG전자는 이날 차세대 올레드 TV와 AI로 진화한 ‘LG 시그니처’ 등 기술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탁월한 제품(Device Excellence)’을 대거 소개했다.
LG 올레드 에보(evo) W6는 압도적 올레드 화질은 물론, 전원부와 스피커를 모두 내장하고도 연필 한 자루 수준인 9밀리미터(mm)대 두께의 슬림 디자인과 무선 AV 전송 솔루션을 더한 제품이다. 집에 설치하면 마치 그림 한 장이 걸려 있는 것처럼 화면이 벽에 밀착해 나만의 갤러리를 완성한다. 듀얼 AI 기반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α11 AI Processor 4K Gen3)를 탑재해 한층 더 뚜렷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질감의 화질을 제공한다.
AI로 본연의 성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한 ‘LG 시그니처(SIGNATURE)’ 라인업도 소개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LLM(Large Language Model) 기반의 AI 음성인식 기능으로 고객의 대화를 이해해 최적의 기능을 제안한다.
오븐레인지에 적용된 ‘고메 AI(Gourmet AI)’ 기능은 재료를 식별해 다양한 레시피를 추천해 준다. 또, 심리스(Seamless)·아이코닉(Iconic)·테일러드(Tailored) 등 프리미엄 고객 트렌드에 맞춘 세 가지의 새로운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에 국가·지역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전략을 더해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짧은 일상극을 통해 공감지능이 ‘행동하는 AI(AI in Action)’로 진화하며 고객의 삶을 능동적으로 돌보는 미래 모습을 소개했다.
고객이 퇴근길에 씽큐 앱을 통해 “곧 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LG 클로이드에게 말하면, LG 클로이드는 “곧 비가 올 예정이니, 조깅보단 집에서 운동하는 게 어떨까요?”라며 고객의 일상 루틴과 일기예보를 고려해 새로운 일정을 제안해 준다. LG 클로이드는 고객이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미리 에어컨을 작동시켜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하고, 갈아입을 운동복을 건조기에서 꺼내 놓는 등 고객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는 작업도 수행한다.
LG전자 류재철 CEO는 대표 연사로 등단해 공감지능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으로 고객의 일상 공간을 연결하는 ‘AI 경험’을 제시하며, '행동하는 AI(AI in Action)'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LG전자 류재철 CEO는 대표 연사로 등단해 공감지능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으로 고객의 일상 공간을 연결하는 ‘AI 경험’을 제시하며, ‘행동하는 AI(AI in Action)’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로봇이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이고 빨래를 개거나 그릇을 정리하는 수고로움(Physical Labor)를 대신하고, 더 나아가 어떤 일부터 할지에 대한 고민(Mental Labor)까지 덜어주는 식이다.
LG전자는 홈로봇이 가사 보조를 넘어, 고객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Ambient Care)해주는 주체로 진화해 고객의 수고로움이 없어지는 ‘제로 레이버 홈’의 완성형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연결된 생태계(Fully Connected Ecosystem)’를 구현하기 위해 집을 넘어 차량, 직장, 상업용 시설 등 고객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공감지능의 조율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인 AIDV(AI-Defined Vehicle, 인공지능 중심 차량) 솔루션 기반 차량 내 경험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AI가 탑승자의 시선을 분석해 보고 있는 광고판의 제품 정보를 창문 디스플레이에 보여주거나, 주변 풍경을 인식해 해당 장소에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띄워주는 등 다양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LG AI-powered In-Vehicle Solutions)’을 소개했다.
고효율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솔루션도 AI로 더 고도화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축인 중동 지역 B2G(기업·정부간거래) 파트너십, 美 액침냉각 전문기업 GRC,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플렉스(Flex)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통해 AI 데이터 센터를 위한 최적의 냉각솔루션 공급자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연사는 LG 클로이드가 맡았다. LG 클로이드는 “오늘 공유한 비전은 혁신이 고객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로 “공감지능은 모든 사람이 더 나은, 더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하며 LG전자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스굿(Life’s Good)’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의미 있는 일상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06 · 뉴스공유일 : 2026-01-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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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SIEG)’가 오는 14일 서울 서촌에 브랜드 최초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인 ‘지이크 서촌 하우스(SIEG SEOCHON HAUS)’를 오픈한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은 지이크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서촌을 찾는 국내외 고객에게 K-패션을 알리는 발신지로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흥 상권으로 주목받는 서촌은 경복궁과 맞닿은 역사와 문화 중심지로 고택과 오래된 골목이 남아 있어 한국적 정취가 잘 드러나는 지역이다.
최근 이 지역으로 특색 있는 로컬 브랜드와 카페, 갤러리 등이 들어서며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입도 늘고 있다.
지이크는 이러한 서촌 특유의 감성과 흐름을 공간에 담아 브랜드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지이크 서촌 하우스는 단독 주택을 현대적으로 개조해 한국적 미감을 균형 있게 재해석한 공간이다. 외관은 한옥 지붕 선에서 착안해 전통 기와의 형태를 금속으로 구조물을 구현해 현대적인 건축미를 강조했다.
내부는 실버·그레이 톤과 미니멀한 구조미가 어우러져 브랜드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총 5개 층으로 구성된 지이크 서촌 하우스는 루프탑까지 포함해 층별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시한다.
각 층은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 등으로 구성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공간을 이동하며 지이크가 지향하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은 만남의 공간으로 미디어 아트와 향을 통해 브랜드의 첫 인상을 전달한다. 2층은 지이크가 제안하는 동시대적 스타일과 오브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겸 쇼룸으로, 포토존도 함께 구성했다.
3층에는 지이크 서촌 하우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컬렉션 ‘서촌 라인’을 선보이고, 4층에는 ‘파티세리 후르츠’와 ‘애쉬 애쉬 웍스’의 콜라보 카페 브랜드 ‘피엔에이(PnA)’가 입점해 F&B 라인업도 갖췄다.
3층에 첫 선을 보인 ‘서촌 라인’은 남녀 경계를 허문 젠더리스 상품으로 구성됐다. 정제된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소재, 뉴트럴 톤을 기반으로 간결한 디자인을 지향한다.
지이크 브랜드 최초로 여성 라인까지 확장해 미학과 실용성을 균형 있게 담아냈으며 데일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개해 지이크의 현대적 클래식 감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지이크 서촌 하우스는 패션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함께 큐레이션했다. 뷰티&프래그런스 브랜드 ‘취(Chwi)’, 아이웨어 브랜드 ‘프레임 몬타나(Frame Montana)’ 등 바잉 제품 라인업을 내세워 브랜드 카테고리 폭을 넓혔다.
지이크는 서촌 하우스를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문화·예술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월별 아카이브 전시, 아티스트 협업, 브랜드 팝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정체성과 서촌의 감성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신원 관계자는 “올해 지이크 론칭 30주년을 맞아 지이크 서촌 하우스를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열고자 한다”며 “이 공간이 지이크의 외연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다양한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11-14 · 뉴스공유일 : 2025-11-2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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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글로벌 섬유 관련 전시회가 매년 연속 개최되고 일부 전시회의 품격이 저하되면서 바이어 피로감 증폭과 함께 양질의 전시회 솔림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막을 내린 ITMA ASIA+CITME 싱가포르 2025의 경우 중국 기업들이 상당수 불참한 가운데 30개국에서 총 840개 업체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 돼 기대치(당초 1천여개 이상 예상)를 밑돌았다.
이런 가운데 오는 12월 상하이에서 섬유기계 분야의 전시회인 상하이텍스가 또 개최됨으로 인해 바이어들의 피로도가 가중되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2년 주기로 개최되던 ITMA ASIA+CITME 마저 상하이로 다시 옮겨 내년 11월에 개최될 예정이여서 1년 주기가 돼 버려 짧은 기간에 전시회가 열림에 따라 바이어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섬유소재 전시회도 글로벌 섬유 소재전시회가 8월 이후부터 한국, 중국, 독일, 영국, 튀르키예, 프랑스(텍스월드파리, 프레미에르비죵) 등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되면서 섬유소재 전시회의 과밀화 추세가 확대되는 양상이다.(KTC 해외 정보 소식통 분석 자료)
이러한 일정 집중 현상은 국제 바이어 및 소싱 담당자들 사이에서 ‘전시 피로감(client fatigue)’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전시회(박람회) 참가를 통해 확인된 중요한 변화는 바이어 행동 패턴의 근본적 전환이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출장비 절감을 목표로 하기보다, 효율성 극대화와 시간 절약을 우선시하며 참가 전시회의 수를 적극적으로 줄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여러 소규모, 특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해 얻을 수 있는 제한적 효익보다, 조정 및 이동에 소요되는 총비용이 더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바이어들은 ‘가치 대비 시간 효율(Value-per-minute)’이 높은 종합형 원스톱 소싱 허브를 선호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최근 주요 글로벌 소싱 클라이언트들은 섬유소재 전시회 참가시 똘똘한 행사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비교적 소규모이거나 지역 중심의 전시회는 참가 가치가 점차 약화되며 영향력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명세가 떨어지는 국내 지역 전시회의 경우 더욱 바이어 이탈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섬유소재 전시회의 경우 올해 서울(PIS:프리뷰 인 서울, SPT:서울프리미엄텍스타일), 대구(PID:프리뷰 인 대구), 부산(PFB: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패패부산) 등 3곳에서 전시회가 열렸으나 서울 집중화가 더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산 PFB의 경우 2024년 대비 부산시 지원금이 축소 된데다 참가 기업들 호응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 전시회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행사 역시 전시회 중심이라기 보다는 세미나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태동 당시 표방했던 신발, 패션, 섬유(산업용섬유 포함)를 아우르는 복합전시회 성격 마저 크게 흔들렸다.
PFB의 경우 산업용섬유 분야는 몇년전 부터 대부분 빠진 채 절름발이 행사로 전락했다.
이처럼 글로벌 전시회와 함께 국내 지역 전시회들 마저 지원 축소에다 너무 자주 중복적으로 개최되면서 행사 품격 저하와 함께 바이어 이탈, 참관객 저조 속에 구조조정의 서막이 올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11-15 · 뉴스공유일 : 2025-11-2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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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108돌을 맞아 대통령 생가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9시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10시 30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0여 명의 숭모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66년 박정희 대통령 생전 사진을 토대로 복원한 대통령 AI영상이 깜짝 상영돼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AI로 복원된 박정희 대통령은 조국 근대화의 기틀을 닦은 국민들의 노력을 상기하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지말고, 미래세대로 이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족대표로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상으로 만나는 아버지의 모습이 마치 살아온 듯 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 함께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조국 근대화를 위해, 고속도로 건설, 방위산업 구축, 중화학공업 육성 등 여러 가지 혜안을 보이신 박정희 대통령님께 탄복할 따름이다”라며 “구미시는 그 뜻을 이어받아 미래산업 육성, 인재양성 등 당면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박정희 대통령 탄신108돌 문화행사는 대통령 리더십 특강, 사진전시회 등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들로 구성됐으며, 박정희대통령 사진전시(생가 민족중흥관/~11.23.)와 역사자료관 기획전시(역사자료관 2층 전시실/~26.1.4.) 등이 지속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11-14 · 뉴스공유일 : 2025-11-2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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