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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나라’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관계자들이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군을 찾았다.
태안군은 지난 12~13일 이틀간 도미니카공화국의 카를로스 바티스타(Carlos Batista) 환경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고위급 정부관계자 10명이 태안군을 찾아 군청 내 CCTV통합관제센터를 둘러보고 원북면의 신두리 해안사구와 소원면의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립공원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KA)이 공동 주관하고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가 함께 하는 ‘도미니카공화국 ICT기반 국립공원 기후변화 모니터링 역량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관계자들은 6월 4일부터 18일까지 태안군을 비롯한 전국의 국립공원공단 본사 및 지자체를 찾아 재난안전 시책, 탄소중립 사업, 정보시스템 등을 살피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관계자들은 12일 가세로 군수와 태안군 CCTV 관련 부서장, 협력 치안 담당 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CCTV 관제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제센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자국 내 접목 가능성을 논의했다.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646㎡ 규모로 2013년 개소해 관제실과 재난안전상황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파견경찰관 1명과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 중이다.
총 1908대의 CCTV와 연계되며, 태안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된 영상공유시스템을 활용해 신속·정확한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순찰 중인 경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태안서부시장 내 절도행위를 관제요원이 초동발견해 신고하는 등 범죄·교통사고·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관계자는 “세계에서 안전한 곳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의 앞선 정보기술에 크게 놀랐으며, 태안군의 우수한 시스템을 잘 참고해 도미니카공화국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도시 태안군을 방문해 주신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보통신기술의 적극적인 도입 및 활용과 자연자원의 가치 보존에 힘써 태안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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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관내 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달부터 두 배로 늘린다.
군은 ‘태안군 보훈명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보훈명예수당의 지원액을 기존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 내달부터 대상자에 매달 2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애국정신 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6월 12일 기준 총 292명의 보훈대상자가 이번 조례개정의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군은 그동안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대상자 확대와 지원액 증대 등 지속적인 노력에 나서왔다.
2016년에는 기존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순직군경 유족에 한정되던 수당 지급 대상자를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유족으로까지 확대했으며, 지난해에는 보국수훈자(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보국훈장을 받은 자)도 대상자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관내 보훈대상자 수는 고령화 추세 속에도 2021년 251명에서 2024년 290명으로 오히려 크게 증가했다.
또한, 기존 5만 원에 불과하던 보훈명예수당 월 지급액도 2017년 10만 원으로 두 배 늘렸으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다시 20만 원으로 두 배 인상하며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그 유족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상자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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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난 2015년,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대한민국의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해당 유적은 백제 후기(475~660년)의 문화를 대표하는 연속유산으로, 「웅진시기」의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사비시기」의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왕릉원, 나성, 그리고 「사비 후기」의 익산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로 구성되어 있다.
등재 10주년을 맞은 올해, 백제세계유산센터는 6월부터 7월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념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15일(일)부터 7월 27일(일)까지 EBS PLUS2 <문화유산 코리아>(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를 통해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주제로 한 13부작이 방영된다. 또한, 7월 6일(일) 오후 3시 45분에는 EBS 1TV에서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도 방송될 예정이다.
7월 2일(수)에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5 K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유산청, 서울특별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후원한다.
K포럼은 K콘텐츠와 K브랜드의 글로벌 활약을 조망하고, 이들 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 가운데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제2세션 ‘[K헤리티지] 백제를 브랜딩하라’를 기획·운영하며, 해당 세션에는 심용환, 박지윤, 박서진, 파비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하고, 정규연 백제세계유산센터장이 패널로 나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매력을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 8일(화)부터 14일(월)까지는 ‘제8회 백제문화유산주간’이 열린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일인 7월 8일을 기념하여 매년 열리는 본 행사는, 충청남도 공주시·부여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국가유산청,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백제세계유산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국가유산방문캠페인의 ‘이달의 방문코스’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선정되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캠페인 참여자는 쏘카 차량 및 숙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소지한 경우 유적 무료입장과 백제 고도의 길 한정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재)백제세계유산센터 정규연 센터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고자 한다”며, “더 많은 국민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체감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누리집(https://www.baekje-heritage.or.kr/) 또는 사무국(042-488-9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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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 대구월성초등학교(교장 우순옥)는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위해 ‘문해력 신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월성초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수품책(수업 품은 책 읽기) 활동 ▲새벽 독서 프로그램 ▲놀이 문해력 지원단 ▲가족 문해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학교와 가정이 연계된 종합적인 독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품책(수업 품은 책 읽기)’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학습 요소를 고려해 도서를 선정하고 수업과 연계해 책을 읽고,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성초는 ‘온책 읽기’와 ‘발췌 독서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어휘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작년 수품책 활동 결과물은 각종 대회에서 60여 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그림책놀이 토론, 편지, 독후감상문, 시, 동화쓰기 활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새벽 독서 프로그램’은 희망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40분부터 20회에 걸쳐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토론과 글쓰기 활동에 참여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37명으로 구성된 ‘놀이 문해력 지원단’은 4월부터 6월까지 화요일 점심시간에 급식실 앞에서 문해력 캠페인과 독서 퀴즈를 진행했다. 지원단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기획한 이 활동에 전교생의 80%가 참여했다.
퀴즈에 참여하기 위해 전교생은 먼저 책을 읽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자발성과 주도성을 함양하고 학생 자치를 활성화했다. 또한 문해력은 물론 융합적 사고력과 독서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지원단 학생들은 2학기에 친구와 함께 놀면서 시를 쓰는 활동을 하며 또리 친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월성초는 가정과 연계한 ‘가족 문해력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여 지속적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입학식, 수업 공개의 날에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5월 7일에는 60여 명의 가족과 함께 ‘자녀 문해력을 높이는 가족 독서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2학기에는 ‘달빛가족놀이 독서캠프’와 ‘맨발걷기를 연계한 문해력 가족 독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인희 수석교사는 “내 손의 책이 내 삶의 힘이 되도록 아이들과 문해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우순옥 교장은 “문해력 신장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어휘력 문해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가정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통해 학부모들과 신뢰 관계가 깊어지고 학교가 지역사회의 문화 거점 역할까지 하게 된 것이 매우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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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3일 오전 서울교육청에서 김진(백범 김구 선생 장손자) 광복회 부회장, 유민 광복회학술원장 겸 기획조정실장과 학생들에게 독립운동 정신을 고취하고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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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2025 지구장학 콘퍼런스’에서 “장학의 목표나 방법은 이미 충분히 공유돼 있으므로 교육이 잘 가동되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장학의 기본이 돼야 한다”면서 “학교 교육을 힘들게 하는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고 학교 교육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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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장학은 현장의 어려운 점을 뒷받침하고, 해결해주며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경기미래장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한 ‘2025 지구장학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밝힌 것.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자율운영 확대를 위한 경기미래장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학교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장학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도내 지역별 교장·교감 지구장학협의회 대표,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미래장학의 실천을 위한 담론을 펼쳤다.
주요 순서는 ▲경기미래장학을 통한 학교자율운영 확대(박주형 경인교대 교수) ▲정책 추진의 핵심 동력으로서의 장학(신중철 안일중 교장) ▲경기미래장학 체계 구축(장수연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3인의 주제 발제로 시작했다.
발제자 일동은 학교가 학교자율장학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은 장학이 폭넓고 깊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교를 중심에 둔 경기미래교육 실현에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임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경기미래장학과 관련해 다양한 질문과 제안을 공유하며 정책과 현장, 실천과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임 교육감은 “과거 장학은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쪽으로 이뤄져 왔다”면서 “앞으로의 장학은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학의 목표나 방법은 이미 충분히 공유돼 있으므로 교육이 잘 가동되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장학의 기본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학교 교육을 힘들게 하는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고, 학교 교육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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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14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열린 故 제주 교사 순직 인정과 교권 보호 법·제도 개선을 촉구 하는 집회에서 故 제주 교사의 동료교사가 추모사를 통해 △하나둘 선명한 선생님 모습 △분필을 사용하던 시절 △옷에 하얀 분필 가루가 묻은 줄도 모르고 교실을 나오는 모습 △닫힌 창문을 뚫고 복도까지 쩌렁쩌렁 울리던 수업하는 목소리 △쉬는 시간에도 한 명 한 명 정성껏 설명해 주는 모습 △과학실에서 같이 과학 행사 준비하며 밤늦도록 토론하는 모습 등을 회상하고 “아직도 내 옆에, 우리 교무실에 있는 거 같다”고 눈물로 추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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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14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열린 故 제주 교사 순직 인정과 교권 보호 법·제도 개선을 촉구 하는 집회에서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은 “교육부는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가 민원을 직접 응대하지 않는 체제로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교사가 대부분의 민원을 홀로 감당하고 있다”며 “제주 교사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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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14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열린 故 제주 교사 순직 인정과 교권 보호 법·제도 개선을 촉구 하는 집회에서 이보미 교사노조연맹 위원장은 “지금 학교 현장은 교사의 생명권과 안전하게 교육할 권리조차 위협받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법·제도를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문제행동 학생의 분리 조치가 실효성을 가지려면 공간과 안전인력 확보를 위한 예산부터 마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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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열린 故 제주 교사 순직 인정과 교권 보호 법·제도 개선을 촉구 하는 집회에서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제주 교사를 추모하며 “선생님은 결석하는 아이를 걱정했고 담배 피우는 제자를 훈육했을 뿐인데 마주한 건 하루 열 차례의 민원 전화와 ‘학대자’라는 끔찍한 낙인이었다”고 지적하고 “지금의 교실은 말 한마디, 표정 하나, 훈육의 한 순간이 아동학대라는 이름으로 되돌아온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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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 서이초 교사의 사망 이후 연일 회자되고 있는 교사들의 사망과 관련해 교권 보호 법·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교원들이 길거리로 나섰다.
14일 오후 2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위원장 이보미) 등이 청와대 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슬픔을 넘어 분노로, 분노를 모아 행동으로’ 나선 것.
이들은 △故 제주 교사 죽음 진상 규명 및 순직 인정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 보호 △학교 민원응대시스템 전면 개편! 악성 민원 법적 방어장치 강화 △현장 기반 교육정책 마련을 위한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한 △진상규명이 추모다 진상규명 촉구 △악성민원이 범인이다 순직을 인정하라 △악성민원 특이민원 강력하게 처벌하라 △훈육도 교육이다 아동복지법 개정하라 △교사도 사람이다 교사 인권 보호하라 △교사도 시민이다 정치기본권 보장하라 등을 요구했다.
이들에 따르면 이번 전국 교원 집회는 2023년 7월 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마지막으로 열린 12차 추모 집회(2024. 2.17) 이래 1년 4개월 만의 대규모 교원 집회다. 한국교총, 전교조, 교사노조는 공동으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교육·교권 붕괴 위기의 심각성을 교원 3단체가 절박하게 공감했기 때문이다.
무더위 속에도 전국에서 모인 1만 명의 교원들은 지난 5월 22일 숨진 故 제주 교사를 추모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순직 인정을 요구했다. 또한 △교원을 무고성·보복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학교 민원응대시스템 전면 개편 및 악성 민원 법적 방어장치 강화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등 교권 보호 법·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슬픔을 넘어 분노로 분노를 모아 행동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표명했다.
교원 3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교육부는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 홀로 민원을 감당하는 일을 없애겠다고 약속했으나 달라진 게 없다”며 “故 제주 교사도 학생 지도 과정에서 민원으로 고통을 겪다 명을 달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인에 대한 진상 규명과 순직 인정이 진정한 추모의 시작점”이라며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조속한 순직 인정을 요구했다.
또한 “교사 개인 연락처로 민원을 받는 일이 없도록 온라인 민원접수시스템을 도입하고 학교장을 중심으로 한 민원대응팀이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정부와 교육청의 충분히 지원은 물론 악성 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 방어장치를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너무나 모호하고 포괄적인 정서학대 조항 때문에 아동복지법이 정당한 교육활동마저 방해하고 교사를 괴롭히는 수단으로 악용되는 상황에서 교권 보호 5법은 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서학대의 구성 요건을 명확히 하고 무고성 신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안전 보장도 촉구했다. 이들은 “강원 현장체험학습 사건 이후 학교안전법이 개정됐지만 교육부의 소극 행정으로 안전조치의무가 무엇인지 시행령도, 지침도, 단 한 줄의 공문조차 마련되지 않았다”고 짚고 “또한 야구방망이, 칼 등에 의한 교원 대상 특수폭행과 성폭력 사안이 올해 상반기에만 수없이 보고되는 등 교권은커녕 생명권마저 위협받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특수폭행은 교권보호위 차원의 조치뿐 아니라 형법에 기반한 단호한 처벌이 필요하며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위한 보호제도와 안전 인력 배치 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교육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면서 “근무시간 외 직무와 무관한 범위 내에서 교원의 정치활동을 허가함으로써 교원들이 교육정책 수립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를 공동 주최한 교원 3단체장은 현장 교원들의 절박한 염원을 담아 정책 제안 발언에 나섰다.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은 “교육부는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가 민원을 직접 응대하지 않는 체제로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교사가 대부분의 민원을 홀로 감당하고 있다”며 “제주 교사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사들의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한 민원대응시스템을 제안한다”면서 “먼저 교사가 민원을 직접 응대하지 않도록 민원창구 일원화 및 온라인시스템을 즉각 전면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악성 민원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즉각적인 고소·고발을 의무화하고,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고 “녹음·녹화 가능한 민원상담실, 녹음전화기 등 악성 민원 대응 및 안전장치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보미 교사노조연맹 위원장은 “지금 학교 현장은 교사의 생명권과 안전하게 교육할 권리조차 위협받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법·제도를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문제행동 학생의 분리 조치가 실효성을 가지려면 공간과 안전인력 확보를 위한 예산부터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교사를 향한 물리적 폭력은 교육시스템 전체가 위협받는 일인 만큼 경찰 수사 등 공권력이 개입해 엄중히 다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교안전법이 6월 21일 시행되지만 아직도 교사가 지켜야 할 안전조치의무가 무엇인지 시행령도, 지침도, 단 한 줄의 공문조차 없다”고 교사 보호를 위한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제주 교사를 추모하며 “선생님은 결석하는 아이를 걱정했고 담배 피우는 제자를 훈육했을 뿐인데 마주한 건 하루 열 차례의 민원 전화와 ‘학대자’라는 끔찍한 낙인이었다”고 지적하고 “지금의 교실은 말 한마디, 표정 하나, 훈육의 한 순간이 아동학대라는 이름으로 되돌아온다”고 토로했다.
또한 “지도는 교육이지 학대가 아니다”며 “교육 목적의 정당한 훈육은 아동학대에서 제외하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오늘 우리는 고인을 기억하고 다시는, 누구도 이 길을 걷지 않도록 함께 외쳐야 한다”며 “끝까지 싸워 반드시 바꿔 나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서 현장 교사들은 생명권마저 위협하는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생생히 증언했다. 또한 고인의 동료 교사는 추모사를 통해 ‘해준 게 아무 것도 없어 너무 슬프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고인의 아내께서 보내 온 유족편지(대독)에는 ‘학생을 바로잡으려 한 일이 그렇게까지 큰 잘못이었을까요. 남편의 억울함을 밝혀내고 그의 이름을 명예롭게 되찾아주고 싶습니다’라고 전해 참석자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여·야 국회의원과 서울교육감은 참석 또는 영상을 통해 제주 교사를 추모하고 교원들의 요구를 정책과 법안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집회를 마무리하며 교원 3단체는 “오늘 전국 교원이 외친 요구와 의제들이 반드시 법과 제도로 실현되도록 더욱 공고한 단결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사회와 국민의 협조,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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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 서이초 교사의 사망 이후 연일 회자되고 있는 교사들의 사망과 관련해 교권 보호 법·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교원들이 길거리로 나섰다.
14일 오후 2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위원장 이보미) 등이 청와대 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슬픔을 넘어 분노로, 분노를 모아 행동으로’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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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혹시 지금 꿈이 없다고 하더라도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즐겁게 배우면 결국 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세리박 위드 용인’을 방문해 공유학교 학생이 참여한 ‘뻔뻔한 버디’ 진로 창작 뮤지컬을 관람하고 이같이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에서 마련한 이날 행사는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2.0’ 프로그램 중 하나다. 스포츠 역사의 전설이자 도전의 상징인 박세리 감독의 이야기를 공유학교 참여 학생들이 직접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고 발표하면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확장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2.0’은 학교와 함께하는 공유학교 플랫폼 공고화,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고도화,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 특화 교육이 핵심이다. 특히 민·관·산·학 기관이 참여하는 공헌형 교육모델은 특별한 지역자원 기반의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 소재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5명이 참여한 창작 뮤지컬 발표에 이어 박세리 감독의 진로 강의, 기념관 관람,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부스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진로 창작 뮤지컬을 보면서 여러분이 진정 즐기고 재미있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골프가 주제였지만 협력과 도전, 뮤지컬 등 그 이외에 다양한 것들을 경기공유학교에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우리 학생들이 경기공유학교에서 한 여러 경험을 통해 결국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그것을 토대로 꿈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영역의 지속 가능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공유학교 공헌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여러 기관과 협력을 통해 공헌형 프로그램의 외연을 확대하고 경기공유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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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음성)= KGA(대한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가 충북 음성에 있는 레인보우힐스 (파72, 6,767 yad)에서 지난6월12일(목) 부터 6월15(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오늘 대회 셋째날(본선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오늘 본선 에는 67명의 선수가 진출하여 우승 경쟁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Reporter Kim Jae-hoon (Chungbuk Eumseong) = The 39th Korea Women's Open Golf Championship (total prize money of 1.2 billion won, winning prize money of 300 million won), hosted by the Korea Golf Association, was held at Rainbow Hills (par 72, 6,767 yad) in Eumseong, North Chungcheong Province, for a four-day schedule from June 12 (Thursday) to June 15 (Sunday), and the third day of the tournament (main round) was held today. Today, 67 players will advance to the finals to compete for the championship.
서교림 프로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기위해 목표 지점을 조준하고 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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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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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음성)= KGA(대한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가 충북 음성에 있는 레인보우힐스 (파72, 6,767 yad)에서 지난6월12일(목) 부터 6월15(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오늘 대회 셋째날(본선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오늘 본선 에는 67명의 선수가 진출하여 우승 경쟁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Reporter Kim Jae-hoon (Chungbuk Eumseong) = The 39th Korea Women's Open Golf Championship (total prize money of 1.2 billion won, winning prize money of 300 million won), hosted by the Korea Golf Association, was held at Rainbow Hills (par 72, 6,767 yad) in Eumseong, North Chungcheong Province, for a four-day schedule from June 12 (Thursday) to June 15 (Sunday), and the third day of the tournament (main round) was held today. Today, 67 players will advance to the finals to compete for the championship.
박민지, 최혜정, 이제영 프로가 티샷을 마치고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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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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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음성)= KGA(대한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가 충북 음성에 있는 레인보우힐스 (파72, 6,767 yad)에서 지난6월12일(목) 부터 6월15(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오늘 대회 셋째날(본선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오늘 본선 에는 67명의 선수가 진출하여 우승 경쟁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Reporter Kim Jae-hoon (Chungbuk Eumseong) = The 39th Korea Women's Open Golf Championship (total prize money of 1.2 billion won, winning prize money of 300 million won), hosted by the Korea Golf Association, was held at Rainbow Hills (par 72, 6,767 yad) in Eumseong, North Chungcheong Province, for a four-day schedule from June 12 (Thursday) to June 15 (Sunday), and the third day of the tournament (main round) was held today. Today, 67 players will advance to the finals to compete for the championship.
박민지 프로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기위해 목표 지점을 신중히 조준하고 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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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음성)= KGA(대한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가 충북 음성에 있는 레인보우힐스 (파72, 6,767 yad)에서 지난6월12일(목) 부터 6월15(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오늘 대회 셋째날(본선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오늘 본선 에는 67명의 선수가 진출하여 우승 경쟁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Reporter Kim Jae-hoon (Chungbuk Eumseong) = The 39th Korea Women's Open Golf Championship (total prize money of 1.2 billion won, winning prize money of 300 million won), hosted by the Korea Golf Association, was held at Rainbow Hills (par 72, 6,767 yad) in Eumseong, North Chungcheong Province, for a four-day schedule from June 12 (Thursday) to June 15 (Sunday), and the third day of the tournament (main round) was held today. Today, 67 players will advance to the finals to compete for the championship.
최혜정 프로가 1번 홀에서 시원한 티샷을 날리며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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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음성)= KGA(대한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가 충북 음성에 있는 레인보우힐스 (파72, 6,767 yad)에서 지난6월12일(목) 부터 6월15(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오늘 대회 셋째날(본선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오늘 본선 에는 67명의 선수가 진출하여 우승 경쟁을 놓 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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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프로가 티박스에 올라와서 팬들이 큰 소리로 응원 구호를 외치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즐거워 하고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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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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