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한국문학방송

건의 공유뉴스 / 7,272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리순신의 휫손, 성공 리더십  최두환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제는 사람마다 계급과 직위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많은 지도자들이 열 번을 읽어도 따라갈 수 없을,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충무공 리순신의 리더십을 알고 본받아서 이 나라의 어려운 환경을 말끔히 씻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크게 손질하여 이 책을 지었으며, 그런 희망이 이 땅에 가득하여 희망의 나라로 만들어주길 간절할 따름이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에는, 살아생전에 등마루에서 굽은 지게가 떨어지지 않게 살아도 막걸리 한잔에 ‘한사~ㄴ 서~ㅁ 다알 발~근’ 하시며 ‘한산도’ 시조를 읊으시며 마음을 넓히시던 존경하는 농사꾼 아버지 최태규의 숨은 큰 덕이었음에 영광을 드리며, 언제나 불편함이 없게 해주고 건강을 챙겨준 나의 소중한 아내 석태옥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보내며, 사랑스런 딸 유진‧세진, 바다가 좋다며 해군이 된 아들 성혁, 그리고 사위 리성수‧리창욱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기뻐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국민과 장병들에게 충무공 리더십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거나, 아무리 배워도 넘치지 않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해결의 열쇠이므로, 이를 익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충무공 리더십에서 자신의 역량을 배양하여 더욱 발전적 미래를 건설하기를 바랄 뿐이다. ― 최두환, 책머리글 <마중물,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중에서   나는 올해로 리순신을 난생처음 배운 지 44년째, 리순신 연구 35년째, 리순신 강의 22년째가 되었으며, 이런 삶은 이미 리순신이 나의 진정한 멘토였기에, 《忠武公 李舜臣의 리더십》을 박사학위논문으로 연구하여 이 책의 대본이기도 한 《리더십의 발견 충무공 리순신의 휫손》을 펴냈다. 또 최근에 동양사 박사학위논문 《임진왜란 시기 조명연합군 연구》와 <21세기 한국적 리더십 모델>과 <충무공의 위기극복의 리더십 고찰>을 발표한 바, 그 반응이 적잖은 관계로 이를 보충하여 명실 공히 최고 리더십의 완결판으로서 세상 밖으로 끌어내어 빛을 보게 했다.   누구나 쉬운 글을 좋아한다. 그런데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평이한 내용이라면, 그것은 초등‧중등 학생이나 보는 위인전 정도의 수준으로 서술해도 충분할 것이다.   리더십은 인간사회의 작은 조직에서부터 크게는 국가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숨은 능력을 발휘하는 특별기술이다. 이 기술에는 최고급의 이론이 바탕돼야 한다. 고급은 어렵고 알아듣기도 힘들다. 최고의 전문능력, 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최고급의 내용이 담긴 사례를 통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바로 이 《세계 최고의 영웅 리순신의 휫손, 성공하는 리더십을 말하다》가 그렇다. 이제는 당당히 ‘리순신’으로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리더십을 반드시 읽어서 미래의 국가지도자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어마지 않는다. 값진 철학이 있는 리더십에 관하여 이제까지 평생의 숙제를 안고 지냈는데, 이제야 베리줄을 다잡아 매며 어렵사리 마쳤다. 그래도 마음 속 한켠에는 아직도 아쉬운 생각이 크게 남아 있다. 어린이는 정작 미래의 지도자임에도 그들을 위한 진정한 글을 여전히 짓지 못하여 너무 미안하다. 숨은 작가의 도전을 기다린다. ― 최두환, <베리줄로 새판을 짜며> 중에서                               - 차    례 - 마중물,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4 베리줄로 새판을 짜며  / 8 일러두기  / 11 제1장 이 시대에 리순신의 리더십이 왜 필요한가  / 22   1. 리순신의 리더십은 무엇 때문에 연구하는가  / 26   2. 멘토, 누구의 리더십에 벤치마크를 해야 하는가  / 38   3. 《난중일기》는 리더의 현장활동 일지이다  / 41   4. 난중지난세(難中之難世), 리순신의 생애를 보며  / 48 제2장 리더십의 개념은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가  / 55   1.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가  / 55     (1) 휫손, 리더십의 의미  / 55     (2) 리더십의 영향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 59     (3) 리더십, 패러다임의 변화에 주목해야  / 62   2. 리더십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 74     (1) 리더십은 근본적으로 자질향상에 있다  / 74     (2) 리더십 발휘에는 반드시 효과가 있어야  / 76   3. 여느 사람들이 말하는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 79     (1) 행동 중심의 리더십  / 80     (2) 직무 중심의 리더십과 부하 중심의 리더십  / 81     (3) 상황적 접근의 리더십  / 85     (4) 변환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  / 87     (5) 위기관리와 전략적 리더십  / 92   4. 리더십 뿌리, 동양에서의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 99     (1) 유교(儒敎) 사상의 리더십  / 101     (2) 법가(法家) 사상의 리더십  / 109     (3) 도가(道家) 사상의 리더십  / 113     (4) 병법가(兵法家) 사상의 리더십  / 115 제3장 풍전등촉, 리순신이 살았던 시대를 생각하며  / 120   1. 국가통수권자 임금이 파벌을 이용하여 통치하니  / 120   2. 지도자급 선비들은 도덕성이 퇴폐하니  / 136   3. 통신사가 왜적의 침략의도를 왜곡하고  / 148   4. 임진왜란은 이미 벌어졌었는데  / 154 제4장 리순신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 168   1. 옥포대첩은 기선(機先)부터 제압했다  / 168    (1) 과업중심으로 빈틈없이 전투준비하다  / 168    (2) 지휘권 일원화를 확보 못한 채 지휘  / 175    (3) 정보 수집과 분석으로 치밀한 작전계획을  / 184   2. 사천대첩에서 거북함으로 돌격전을 펴다  / 201    (1) 발명가 정신으로 전투력을 발휘하다  / 201    (2) 최고 전문가로서 작전을 지휘하다  / 208   3. 한산대첩에서 학익진으로 결전하다  / 219    (1) 결전전략의 상승효과를 노리다  / 219    (2)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다  / 228    (3) 학익진을 개발하여 타격력을 높이다  / 237    (4) 종들에게까지도 철저히 보상해 주다  / 239   4. 당항포 해전에서는 적개심을 북돋우다  / 247    (1) 원균과의 갈등을 오히려 승화시키다  / 247    (2) 주적개념을 확실히 심어주다  / 253    (3) 치밀한 정보통제력으로 주도권을 장악하다  / 259   5. 명량대첩을 천행(天幸)으로 돌리며  / 263    (1) 백의종군의 길에서 가슴을 치며  / 263    (2) 죽고자 하면 살리라[必死則生]의 결단력  / 273    (3) 독재적 리더십이 강요된 탁월한 전략  / 284   6. 광주양해전에서 명군 수군까지 지휘하다  / 298    (1) 조명연합군 사로병진전략을 펼치다  / 298    (2) 예교성 전투를 함포지원공격하다  / 305    (3) 물때를 모르면 패한다  / 312   7. 노량대첩으로 나라를 건지며  / 319    (1) 죽음을 무릅쓴 항전을 불태우다  / 319    (2) 비협조적인 동맹군을 마음으로 감복시키다  / 322    (3) 진충갈력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다  / 328 제5장 리순신의 리더십 스타일과 혁신적 인사관리  / 336   1. 리순신의 품성과 역사관  / 337     (1) 리순신은 어떤 품성을 가졌는가  / 337     (2) 리순신은 어떤 역사관을 가졌는가  / 353   2. 고전적 이론에 따른 리순신의 리더십  / 364     (1) 유형이론으로 본 리순신 리더십  / 366     (2) 특성이론으로 본 리순신 리더십  / 368     (3) 상황이론으로 본 리순신 리더십  / 373     (4) 리순신의 리더십과 바람직한 리더십 유형  / 375   3. 리순신, 21세기를 위한 통합적 리더십  / 382     (1) 목표관리와 공유가치를 창출하다  / 384     (2) 생산지향의 과업관리를 하다  / 395     (3) 참여지향의 부하관리를 하다  / 399     (4) 변화지향의 여론수렴을 하다  / 404   4. 위기극복의 리더십 : 리순신에게서 찾다  / 407     (1) 위기와 위기관리 개념  / 407     (2) 리순신에게 닥친 위기상황과 대처  / 420     (3) 리순신의 위기관리 리더십 평가  / 436   5. 인사관리의 개념과 리순신의 혁신적 인사관리  / 452     (1) 인사관리의 개념은 무엇인가  / 453     (2) 리순신의 인사관리의 특성  / 492     (3) 리순신의 인사관리의 현대적 의의  / 500 제6장 리순신의 리더십에 벤치마크 하라  / 505   1. 충성과 효도에 근거하여 지도하라  / 506     (1) 효자는 부모가 만든다  / 506     (2) 나랏일이 이 지경이니 다른 생각할 틈 없다  / 513   2. 백성과 부하들을 온정으로 아끼고 섬겨라  / 520     (1) 목장과 농사에 배메기를 통한 군량확보  / 520     (2) 해로통행첩 발행으로 군량을 확보  / 523     (3) 고생한 사람들의 노고를 풀어주라  / 525   3.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 533     (1) 승리의 핵심수단과 전략적 가치를 활용하라  / 533     (2) 죽고자 하면 살리라의 강력한 카리스마  / 541     (3) 비판세력에 대하여 개방적 태도를 가져라  / 543   4. 법과 원칙을 준수하라  / 551     (1) 법규준수에는 융통성이 있다  / 551     (2) 원칙은 반드시 지켜라  / 559   5. 반드시 청렴과 도덕성을 갖추어라  / 563     (1) 자신에게 더 엄격하라  / 563     (2) 예스맨(yes-man) 되지 마라  / 566     (3) 윤리적 정도로써 경영하라  / 576   6. 부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간적 매력을 가져라  / 579     (1) 전형적인 변환적 리더십을 발휘하라  / 579     (2) 상담자 및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하라  / 590     (3) 미래에 대한 예견 및 책임을 져라  / 598   7. 창조적‧혁신적 지식개발을 부단히 모색하라  / 603     (1)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 603     (2) 응집력을 강화하라  / 609     (3) 창의성을 가지고 혁신적으로 노력하라  / 617   8. 적을 뛰어넘는 무기체계를 개발하라  / 620     (1) 적을 앞쪽 중앙에 두고 포위하여 집중포격하라  / 622     (2) 유인하여 우리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 624     (3) 거북함을 돌격선으로 적진에 먼저 투입한다  / 625     (4) 학익진을 벌여 순식간에 해치운다  / 628     (5) 적의 사정권 밖에서 우군의 화력을 집중시킨다  / 632     (6) 치고 빠지는[Hit & Run] 전술을 부리다  / 634   9. 유효적절한 전략‧전술을 펴라  / 638     (1) 선제기습공격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다  / 638     (2) 거북함을 앞세운 결전전략을 펴다  / 641     (3) 수중장애물 철색을 걸어서 넘어뜨리다  / 657     (4) 화공분멸법으로 종적을 없애다  / 664     (5) 당파공격법으로 마구 치다  / 670     (6) 쉽게 공격할 수 있는 전투진으로 공격하다  / 675     (7) 언제나 유효적절한 공격전술을 부리다  / 679     (8) 의병을 수군작전에 활용하다  / 692   10.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 불패의 신화를 창조하라  / 696     (1)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싸워라  / 696     (2) 모든 리더십 스타일을 동원하라  / 706   11. 비전의 경영을 하라  / 713   12. 도전‧성공 하려면 리순신 리더십을 실천하라  / 718 제7장 세계 최고의 영웅 리순신과 함께 미래를 향하여  / 726   1. 세계 최고의 영웅 리순신을 평하다  / 727     (1) 같은 시대 사람들이 평가한 리순신  / 727     (2) 동시대인들이 리순신을 평하다  / 730     (3) 외국인들은 리순신을 세계 최고의 영웅으로  / 735     (4) 리순신과 제갈량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 742     (5) 리순신 제독과 넬슨 제독과는 얼마나 다른가  / 747     (6) 리순신 제독과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과는  / 762     (7) 리순신 제독과 드 롸이테르 제독과는  / 769   2. 미래를 향한 제언  / 782   ▣ 리순신 아포리즘  / 796 참고문헌  / 800 [2013.01.15 발행. 845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3-01-1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내일을 위한 기도  DSB 앤솔러지 제1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김경희 시인] 자격증 발아(發芽)  [김관형 시인] 서시-새누리 여명(黎明)  [김사빈 시인] 당신 곁을 떠나는 것은  우리가 소풍 가는 날은  [김지향 시인] 끝이 없는 끝으로  불면증  [김철기 시인] 빈 칸의 꿈 빈 땅  [김혜영 시인] 겨울바다 바람의 언덕  [맹숙영 시인] 자작나무 나목 숲  추억의 몽마르뜨 언덕  [민문자 시인] 내일을 위한 기도  전설이 된 은하수  [박승자 시인] 귀뚜리 수석  [박인혜 시인] 눈 오는 밤 노랑꽃  [배학기 시인] 산 봄날의 호숫가  [성종화 시인] 텅 빈 충만  물소리 바람소리  [이아영 시인] 송화가 날면 오디 익는다  꿈길  [이영지 시인] 새벽을 열어오는 시인 길이라 했습니다  [이청리 시인] 그리운 내 사랑  안부  [전성희 시인] 꽃나무 아버지의 불빛  [조성설 시인] 산골짜기의 봄  봄은 오는가 보다  [허용회 시인] 바람 희망사항        - 수필 - [박봉환 수필가] 북한의 대남전략과 우리의 안보 불감증  [손남우 수필가] ‘늙음’과 ‘낡음’  [이규석 수필가] 푸른 마음에 향기(香氣)를 심자  [이미선 수필가] 전원의 행복 [쾨펠연숙 수필가] 한밤중의 벨 소리    [2013.01.10 발행. 102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무료 열람
뉴스등록일 : 2013-01-0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내 삶의 소용돌이  정송전 시집(자선시감상선집 3,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작시에 스스로 ‘감상’이나 ‘해설’ 따위의 글을 덧다는 일을 지금껏 그리 달가워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그것이 독자에의 배려 차원을 넘어 시의 외연을 확장하고, 보다 심층적으로 시의 본질에 틈입하는 수단이 된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서 조심스럽지만 한편 즐거운 마음으로 손을 대었다.   한 편, 한 편, 곱씹어 읽으면서 사뭇 면구스러움만 앞서는 것은 아니었다. 일반적 삶의 본질을 천착하는 일이 문학의 본령이라고 보아, 거기에서 크게 벗어났다고는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내 창작생활에는 또 하나의 필연적인 작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시집은 앞으로 이어질 ≪감상선집≫의 셋째 권으로, 첫시집 ≪그리움의 무게≫부터 차례대로 치면 제8시집이 되는 셈이다. ― 정송전, 책머리글 <자서(自序)> 중에서       - 차    례 - 자서(自序)  소용돌이 속에서   섬사람·1  섬사람·2  섬사람·3  내 다시 소년이 되었지  교외에서  가족 나들이  관사에서  소박데기  나 홀로  삶  굿판  탈속  오늘도  갈등  양지동 소묘·1  양지동 소묘·2  양지동 소묘·3  양지동 소묘·4  정착지  독도  안부·2  채색된 여운으로  숨은 꽃  이런 날은  같은 하늘 아래서·1  같은 하늘 아래서·2  삶의 한가운데 서서  어떤 전율  거울 속  밤 호수 별  어떤 꽃  지난 봄날에  아지랑이가  장미 꽃말  꽃을 두고  어느 별리  비탈에 선 나무  빗속의 밤차  빛의 울림을 그린다  중심을 위하여  어느 날  너와의 걸음걸이  가는 길  종소리와 비천상  어떤 기다림  꿈속에서  밤을 밝힌다  산울림은  찔레꽃  사랑의 여백  산속에서  고백에 대하여  바람이었지  하늘은 적막을 더한다  잡초는  언제나 봄날의 모습으로  잊혀짐에 대하여  [2013.01.10 발행. 129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3-01-0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노을 순백으로 웃다  김철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개인사로는 열 번째 시집 발간인지라 조금 더 별스럽게 특집답게 잘 하려다 7년이 걸렸다.   터울을 늦추게 된 또 하나 큰 까닭이라면 이론 공부에 꽉 매였다고나 할까.   문학에 입문하던 훨씬 초기 때 詩作을 기조로 퍽 많은 독서 분량 중 몰입하였던 ‘시론’이나 ‘현대문학 이론’ 서등을 다시금 폭넓게 탐독 하였다.   뿐만 아니라 몇 년 꾸준히 시문학아카데미 강론과 토론회에 참여 체계적인 창작이론에 깊이 재 집중하게 됨이다.   특히 원로시인 문덕수 선생님께서 열강하신 ‘사물시’에 몰두하여 어느 기간 창작의 터닝 포인트로 향방을 재고하는 설렘에도 빠져 보았다.   둘러보면 고만고만 엇비슷하거나  천차만별 각 형색 다른 이웃들의 삶속에 더불어 시인이라는 촉수 하나 더 세우고 살아간다는 것,   시 정신이 숨쉬기의 우선 가치이며 자존임을 오뚝하게 붙안고 살아내는 시인의 삶에 있어 언제는 인고가 없으랴 싶어 혼신의 힘을 다해 추스른다.   접근해본 새로운 형태의 시작법에는 여전히 갈망과 아쉬움인 채 이왕에 기획된 작업에 각별한 시혼과 의미를 불어넣음은 숨쉬는 내내 시업의 행위만이 존재확인이자 기쁨 치를 마련하는 활성을 일으키기 때문이고, 외롭지 말라며 의지가 되어주는 아들 딸 사위의 보살핌에 힘입어서다.    단 몇 편이라도 이 시대 지성의 평점으로 헤아려지고 또한 감성을 같이하는 독자에게 전편 고루 느낌이 공유되길 바라는 시집이 된다면 싶어 꿈의 소임 한 자락 갈무리며, 지극히 순백한 웃음 지닌 노을이려 한다.     ― 김철기,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제1부 햇볕에 말리다  잠금 & 해지 봄이 서다  수정 또는 삭제 물에게서 듣다  묵은 것에 대하여 반성문 작성중  짐 꾸리기 혼부림 4자 정붙이기  아직 쉬어줄 수 없는 노릇  틀  오래 되어  숨을 쉬다  손을 씻다 손을 닦다 제2부 노을 순백으로 웃다  눈(雪)  달을 키우다  쌀을 푸다가  시간을 땜질하다 나잇값  야외 시화전  실타래 촌  꿈 접는 연습  사진 찍기  처음엔 알지 못했다  우리라는 묶음 낯설음  헤어짐도 만남같이 백제인 행기 큰스님  제3부 돌아보네   1950년생의 2010년은  경기 4루 4530 소나타  부천, 복숭아꽃 강  남산바라기 아! 서울은  어머니 소망의 끝은  노모에게서  모친 머리 손질  군자란  꽃나무 손질  여름 새벽 소리  시인의 안식년  숨통 열리다  단 한 번의 초대에 제4부 내보여야  4월의 비  간절기 계절 혼돈  태풍 걷힌 뒤  철 바뀜  아주 쉬운 봄맞이  여름나고 갈 오나  새날 맞다 해넘이  근황  올 가을을  무광시대  길 떠나기 전  불면의 뒤  제5부 헌 구두  한강을 건널 때  무를 먹으며  붓 당기는 날  잊음에 훈련되다  숨고르기 내 안엔  잠을 청하다가  따돌리는 언어  쓰린 기억의 돌출  쓸모도 떨치지도 못할  오후의 단상  바라만 보아도  날 흐린 저물 녘 명절 뒤끝  제6부 그와의 소통은  별난 사이  잊기엔 눈발 속으로  저 방이 비었다  중환자실에서  고공비행  기내에서 아침을   고대 건물 사이로 몽블랑의 바람  파리에서 런던 가는 유로스타를 타고  사원의 한 녘에서  오월의 숲을 보노라면 가을 나들이 한 녘 꽃뜰  제7부 바람  충전중입니다  선택  이미 빠져들다  배 광고를 보며  시인의 시간 부재  화요일, 그녀에게 빠지다  이즈음엔  시간을 되돌려  지하철 풍속도  작품해설 | 삶의 비의에 내재된 순명의식_김광기  시인 연보 [2012.12.15 발행. 18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2-1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날 보고 시를 쓰라고  전경임 외(옥천군 안내면 어머니 23인) 공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향에 발을 디딘지 몇 해.   평생을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애쓰신 어머니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 이제 라도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처럼 애잔한 삶을 함께 읽어보고, 바라보고, 느껴보며 힘겨운 삶의 무게에 눌린 상처 난 가슴을 보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시를 읽어 드리면   “그런 거는 일도 아녀.”   “우리 덜 늘 하던 얘기 아녀.”   하는 말씀에 삶의 시는 더 간절해집니다.   시가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역경과 불행 그리고 건강과 행복이라는 감정의 울타리 속에서 자신의 현재모습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여 나와 다른 사람을 공감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심을 되살리고자 마음을 다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를 읽어보고 써보고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때로 타인에게 말을 걸고 삶을 돌아보고 성숙하게 합니다. 어머니들에게 시는 낯설었으나 절실한 삶을 담아내는 과정들이었기에 흔들리는 마음에 뿌리를 내리게 하는 시 쓰기가 가능했을 것입니다.   여인의 삶을 이해하는 사회적 인식 또한 부족한 시대적 상황에서 눈물을 삼키며 아픔을 아프다 표현할 수 없었던 옹이 같은 곡진한 사연들을 가슴 울리며 써내려간 찬란한 삶의 통증은 지친 우리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안내면 어머님들과 최영옥 선생님, 옥헌 김동규 님, 김성원 님 정천영 화백님, 홍승운 화백님 그리고 무한 애정으로 시평을 해주신 송찬호 시인님, 신성주 시인님 옥천민예총 문학 분과 회원들께 쪽빛하늘의 사랑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계절의 시계도 어머님들의 시간도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들녘의 곡식들처럼 풍요로움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떠나는 안타까움이 있기에 삶은 더 아쉽고 간절하고 소중합니다.   ‘느덜, 있을 때 잘혀.’   바람 많은 이 땅에 말없이 버팀목이 되셨던 어머니들.   늦게 핀 가을꽃처럼 남은생도 은빛날개 펼치시며 주름골짜기마다 하얗게 수놓은 구절초 향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시방.                                               ― 황예순(엮은이), 책머리글 <시집을 펴내며> 중에서  평소 잘 알고 지내던 황예순 시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옥천군 안내면 할머니들의 시집을 내고 싶으니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그저 동시 수준의 책을 내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원고를 받고 나서 나는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다.   할머니들이 평생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일들을 가감 없이 솔직한 필체로 써내러간 시편들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읜지 어언 50여년이 되어간다. 할머니들만 보면 손을 잡아드리고 싶고 말동무가 돼드리고 싶은 나에게 할머니 스물세 분의 시편들은 스물세 명의 친어머니와 스물세 곳의 고향 조형물로 다가왔다.   할머니는 왜 결혼을 안 했느냐는 증손주의 말에 먼저 간 남편의 사진을 보여주었다는 김선호 할머니, 딸네 집에 왔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길에 군밤 한 봉지 사주셨는데 그 길이 마지막 길이었다는 김순이 할머니, 시골이 싫어도 살다가 보니 손자가 열다섯에 생각만 해도 즐거워진다는 김오영 할머니, 팔십 평생 모르던 글이 태장봉보다 높았는데 알고 보니 신기하다는 염금옥 할머니, 삼 년 전 이백만원 주고 소를 사서 아픈 허리 다리 끌고 짚 먹이고 사료 먹여 지금도 이백만원이라며 허망해 하는 윤옥분 할머니, 먼 나라 간 손자도 보고 싶고 먼저 간 남편도 보고 싶어 자꾸만 논둑을 깎는다는 이순한 할머니, 아픈 다리 끌고 캐온 냉이 빙 둘러 앉아 함께 먹이니 봄이 맛있다는 이척례 할머니, 텃밭에 고춧모 보고 생각나 한 줄 쓰고 감자꽃 보다 생각나 한 줄 쓴다는 전경임 할머니, 6.25때 포탄알 이고 30리를 걸었다는 이정화 할머니, 송아지 떼어놓은 어미소에게 밥을 줘도 우는 걸 보니 떨어지는 아픔은 사람도 매한가지라는 정영숙 할머니, 혼자 몸으로 애들 다 결혼시켰으니 먼저 간 남편에게 ‘고생했다고 한 번만 말 해달라.’는 최종예 할머니, 공공근로에 나가 풀베기하며 너무 더워 언제나 가을이 올까 기다리는 홍종예 할머니, 칠십은 희망나이라는 황연자 할머니 등……. 어느 한 분, 그 사연이 애틋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할머니들의 마음밭이 뽕나무밭에서 망망한 바다가 된 느낌이다. 모래밭 위에 위대한 피라미드를 쌓은 느낌이다. 평균연령 79.2세의 할머니들이 젊은 시인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시를 쓰다니……. 시가 지팡이를 내던지고 사람을 꼿꼿이 일으켜 세우게 한다. 고목나무에 꽃을 피우게 한다. 기교나 미사여구 대신 경험적 진실을 통하여 관조의 언어로 쓰여진 이 시집은 인생이 순응하며 견디는 것임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늦은 나이에 마음의 집을 짓고 영생을 누리실 할머니들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드린다. ― 김순진(문학평론가), 서문 <인생은 순응하며 견디는 것> 중에서                      - 차    례 - 시집을 펴내며 _ 황예순  서문 _ 김순진(문학평론가) 김길순(80세) - 내 마음을 알아주는 꽃 외 2편   김선호(82세) - 휴게소 외 7편  김성남(84세) - 꽃구경 외 2편  김순이(69세) - 군밤 외 12편  김오영(78세) - 내 인생의 첫걸음 외 18편  서옥주(77세) - 아들 생각 외 1편  염금옥(83세) - 봄 외  21편  유복순(71세) - 가을이 익어가요 외 1편  윤옥분(75세) - 늦게 핀 꽃 외 6편  이복순(80세) - 한 송이 꽃을 보며 외 2편  이순한(79세) - 땀방울 외 1편  이점득(76세) - 우박이 떨어지고 외 2편 이정화(80세) - 빈 단지 외 1편  이척례(69세) - 맛있는 봄 외 14편  이홍여(74세) - 한여름 외 2편  임동복(75세) - 가을 외 2편  전경임(74세) - 날 보고 시를 쓰라고 외 8편  정영숙(75세) - 나의 당신 외 5편  최종예(75세) - 사랑하는 남편에게 외 2편  필정일(74세) - 가랑파 외 4편  홍성례(75세) - 지짐이 할 때 외 1편  홍종예(72세) - 밤샘공부 외 6편  황연자(70세) - 아버님의 비질 외 7편  작품해설 | 일생을 벼려온 삶의 지혜와 시의 만남_신성주(교사, 충북민예총 회장)   [2012.12.15 발행. 200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2-18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트릭아트에서의 해후  DSB앤솔러지 제1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시인] 가을  코스모스  [김경희 시인] 이름 석자  어둠을 해독하다  [김사빈 시인] 40년 그린 그림  달빛 사랑  [김지향 시인] 하늘궁전  살아난 새 [김철기 시인] 햇볕에 말리다  잠금 & 해지  [김혜영 시인] 부나비  겨울의 길목에서  [맹숙영 시인] 겨울숲엔 아직 꿈이  종소리  [민문자 시인] 시인 공화국  강남스타일  [박승자 시인] 가시연꽃  눈꽃  [박인혜 시인] 고독  절망이란?  [성종화 시인] 서있는 사람들  버리고 떠나기  [심재기 시인] 잎 진 나무 등 대고 서면(동시)  산타할아버지(동시)  [이아영 시인] 한 잔의 거품  여백의 노래  [이영지 시인] 꽃 숲  금송화  [이청리 시인] 긴 침을 가진 벌  갈매기들이 사람의 집을 짓네  [전민정 시인] 하루  그 해 가을처럼  [전성희 시인] 트릭아트에서의 해후  행복 세탁소  [정해철 시인] 아우성  너는 내게  [조성설 시인] 혼란  술  [쾨펠연숙 시인] 프랑프르트로 가던 날  유채꽃 필 때  [허용회 시인] 피아골의 오색축제  머피의 법칙  [홍윤표 시인] 무등산을 오르며  몽돌        - 수필 - [박봉환 수필가] 언어(말과 글)  [손남우 수필가] ‘화(火)’를 내면 화(禍)를 불러요!   [이규석 수필가] 나체(裸體)! 리듬과 율동(律動)  [이미선 수필가] 흥미 있는 몸 이야기  [2012.12.11 발행. 11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무료 열람
뉴스등록일 : 2012-12-1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꿈꾸는 날개  맹숙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다시 오는 새벽은 언제나 가슴 밑에서부터 설레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시작의 날이다.   나는 일상의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에 감격하고 행복과 감사를 느낀다.   미명을 벗고 신 햇살이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시간도 한결같이 환희롭고 경이롭다.   시인으로서 나의 하루를 多讀 多思 多作 詩의 三多에 빠지고 싶지만 안식에서 깨어나면 하여야 할 많은 일들이 계명성처럼 빛을 발하며 집안 곳곳에서 눈을 마주친다.   詩經의 子曰 詩三白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이는 좋은 말씀이지만 당연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사방에서 詩語들이 새싹처럼 뾰족뾰족 혀끝을 내밀 때 놓치지 않으려고 주워 담아 실존의 생명을 불어넣고 빛을 입혀 자기의 정체성을 불어 넣는 작업은 참된 기쁨을 맛보는 시간이다.   늦었다고 때로 스스로 만시지탄을 하기도 하지만, 詩創作 작업에 더욱 精進, 精進하려 마음 굳힌다. ― 맹숙영, 책머리글 <자서(自序)> 중에서         - 차    례 - 自序   제1부 봄 소네트 봄을 엿보다  나무도 봄앓이 하다  봄산 물오르다  봄 따러 가요, 봄 캐러 가요 봄날 詩의 몸짓 날아오르다 봄산, 그 소리 없는 빛의 존재 태동 1  태동 2   태동 3  꿈  봄비  백목련 초롱꽃  덩굴장미  봄날 빗방울 소리  제2부 바람의 문 커피 칸타타  샛강  숲속 노래  새해맞이 순수의 꽃 구름 한 조각 섬 이야기  코스모스  아파트 촌 실패에 감긴 추억  행복한 눈물  바다  질경이  항아리  각질, 그 생의 그늘 제3부 계절연가 열대야  뜨거운 밤  바람의 후유증  유월의 언저리에 서서  유월의 기도  가을빛 속 나들이  가을 소묘(素描)  강천산을 오르며  겨울숲엔 아직 꿈이  오래된 겨울 꿈  옥수수  갈대  담쟁이 생존방식  마지막 잎새를 위한 연가  밤 숲에 머문 바람의 침묵 제4부 물음표 소고 종소리  손금에서 길을 찾다 죽은 시간을 위한 꽃상여  옷장  메타포를 찾아  다시 오는 새벽 어떤 기억의 반추(反芻)  평창 알펜시아 여름수련장  자작나무 나목 숲  박꽃  칠판  행복 착각  자선냄비  돌아오는 길  물음표 소고  제5부 여행그림 꿈꾸는 날개  고성(古城)에 오르다  고도(古都)에 꽃비 내리다  추억의 몽마르트 언덕  런던 아이 London Eye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 별이 빛나는 창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  중세도시 겐트(Ghent)  브뤼셀 그랜드 프레이스 광장  시평 | 봄의 미토스와 서정적 공간_홍문표  [2012.12.05 발행. 121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2-0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세계 제일의 제독 리순신 평전  최두환 인물평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충무공 이순신의 거룩한 정신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상재하고, 또한 그의 순국 400주년을 맞아 미력하나마 영령에 이 작은 책을 바칩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충무공 이순신을 많이 배워왔다. 학교에서도 배웠듯이 사회에 나와서도 충무공 이순신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왔다.   우리가 이순신을 “성웅” 또는 “세계적인 영웅”이라고 부르는 것은 1908년에 단재 신채호가 “수군의 제일 위인”이라고 한 바가 있고, 저 일본의 해전사가 가와다 이사오(川田功)가 1940년대에 “세계 제일의 해장(海將)”이라고 했던 것을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가 1970년대에 또 그렇게 불러주었던 말에서 연유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실상은 충무공 이순신을 연구하면 할수록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게 되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으로 이순신의 인물됨을 말하지 못했던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영웅사관에 벗어나지 못한 데도 있지만, 워낙 훌륭하신 분이기 때문에 약간의 비판적인 말을 하게 되면, 그 인격과 명예에 치명적인(?) 흠이 될지도 모르며, 구태여 그럴 필요가 없다.   그러다 보니, 한 영웅은 겁쟁이 되고, 역적처럼 여겨지게 되는가 하면, 다른 한 영웅은 구국의 군신, 역사의 면류관, 민족의 태양으로 숭앙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역사에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는 존경을, 허물이 있는 사람에게는 배척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 모든 사람에게서 교훈을 삼을 수 있어야 한다.   대체로 사람들은 원균을 나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만한 인물이 충무공 이순신을 빼고 나면 누가 있었는지 알 수 없다. 아마도 원균만한 사람도 없었다고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패전할 것을 알고도 출전했다는 점이다. 그 패전을 주도한 사람이 도원수 권률 장군과 임금과 조정의 대신들이요, 그들은 해군전략을 알 리 없고, 관심마저 없었다.   이런 패전의 책임을 원균에게 모두 덮어씌우고 나서 그런 사람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처럼 상을 받았다. 원균에게만 손가락질 할수록 그들에게는 죄가 없어졌던 것이다.   이 책 『전설을 낳은 사람 - 영웅 이순신』은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손보았다. 충무공 이순신은 우리의 자랑이요, 세계의 자랑이며, 러시아의 발틱함대를 대마도 해전에서 쳐부수어 일약 일본의 국민적 영웅으로 숭상 받았던 도고 헤이하치로(東鄕平八郞)가 가장 존경한 사람이기도 했다. 더구나 그는 이순신의 해전을 연구하면서 “T-전법”이라는 새로운 해군전술을 만들었을 만큼, 저 유명한 넬슨 제독보다도 이순신을 더 존경하고 따랐던 것이다.   한평생에서 22년간의 공직 생활, 그 가운데서 8년간의 해상생활, 7년간의 왜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파직, 구속, 고문, 백의종군, 수군 폐지 명령, 어머니의 죽음, 아들의 죽음, 아내의 위독, 건강악화 등 불운의 연속에서도 오뚝이처럼 굳건히 일어섰다. 그리고 승리하여 이 나라를 구했다.   실로 이순신이 남긴 업적은 길이 청사에 남아 있으며, 해군의 요람인 진해에 충무공수련원을 창설한 것도 우리 모두가 그 길을 따라 가고자 함에 있을 것이다.   충무공 정신을 말로만 외워서는 안 될 것이다. 몸소 실천에 옮겨야 한다. 그것은 곧 충무공의 후예임을 자부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순신이 전략가로서 왜란을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면 너무도 안쓰러울 정도의 백척간두에서 승리했고, 마침내 7년이라는 긴 전쟁의 대단원을 끝냈다.   우리는 평소에 그가 생각하고 살아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이 책자에서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승리의 기쁨보다는 고독과 고통 그리고 슬픔이 있었고, 그에게는 상처뿐인 영광이었다. 그 영광은 이제 우리 역사에서 길이 빛나고, 세계 역사에서 거울이 되어,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다.   부디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마음 깊이 새겨져서 모두가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가 되어 이 나라의 호국 간성이 되길 바랄 뿐이다.   이 책이 탈고될 때까지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아내 석태옥에게 감사하며, 딸 유진․세진, 아들 성혁도 우리 바다를 지켜온 충무공 이순신처럼 바다를 사랑하며, 이 나라를 사랑하고, 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20년 이상을 이날까지 홀로 사시는 어머니께 가까이서 위로해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오직 고맙다는 말씀으로 제 정성을 갈음하고자 한다. ― 최두환, 책머리글 <머리말> 중에서   꼭 해야 할 일, 하고 싶었던 일이 이렇게 늦었다. 15년만의 일이며, 임진왜란 7주갑, 즉 420년째여서 더욱 마음이 나를 다그쳤다.   제목도 바꾸었다. 처음에 『전설을 낳은 사람 영웅 이순신』이었는데, 새판을 짜면서 먼저 『훈민정음』의 뜻을 이어받는 뜻에서 성씨만큼은 두음법칙에서 벗어나게 했다. 그래서 제 이름값대로 ‘리순신’이다. 알파벳으로는 ‘Lee Sunseen’으로 하여 ‘태양처럼 우러러 보인다’는 의미가 나타나게 했다. 묵은 숙제를 했다.   좀 더 전문적인 글을 평이하게 쓰고 싶었고, 비평의 글을 수위를 더 높이고 싶었다. 서로 맞서 싸운 적장마저도 존경한 세계 제일의 영웅이며, 으뜸가는 제독이다. 그래서 제목을 『세계 제일의 제독 리순신 평전』으로 하였으며, 이 내용은 졸시집 『서사시, 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의 대본이기도 하다.   여기서 잠깐 밝혀놓고 가야 할 것이 있다. 리순신은 살아있을 적에 ‘장군’을 넘어 ‘대부’였고, 전사하자 이내 ‘우의정’의 직함도 받았다. 그래서 ‘장군’이란 칭호는 적절치 않다. 또 대놓고 ‘제독’이라 할 수도 없다. 리순신은 ‘도독(都督)’이라 쓸 수는 있지만, 제독은 수군과 육군을 통할하던 명군(明軍)의 것이며, 그런 직함을 받은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요즘의 중국과 일본에서 건너온 용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의 개념을 무시할 수도 없다. 어떤 용어보다 이것만큼은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 해군 제독과 견주면서 최소한으로만 ‘제독’을 붙여보았다. 해양 전략가 강영오 제독이 외롭게 호소했던, 한때 무척 반박했던 그 말을 앞세워보며, 존경을 보낸다.   그리고 기왕에 언급하지 못했던 자료를 추가하여 알차게 꾸미려고 노력했다. 물론 그 동안 잘못된 글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전략·전술 분야나, 리더십 분야는 별도로 더욱 전문적으로 다루므로, 이제 여기서는 빼내었다. 물론 지명의 비정에는 아직 정설로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아예 현재에 어디라는 표현은 빼고, 본디 원문의 지명에 충실함으로써 오류를 줄였다.   이제 ‘완결판 평전’으로서 세계적 영웅의 자랑거리, 우리의 리순신을 세상에 다시 내놓았다.   진실로 국가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일독하기를 권한다. 백성과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 지의 교훈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최두환, <새판을 짜며>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새판을 짜며 일러두기 제1부 정의는 실천이다 제1장 하늘이 내린 탄생과 소년시절    1. 탄생, 하늘이 내리다    2. 가난, 몰락한 양반 집안 내력     3. 아산 뱀밭 마을로 이사하다    4. 스스로 택한 무인(武人)의 길    5. 첫 시험에서는 불합격  제2장 초급 장교 시절   1. 초급 벼슬부터 난관에 봉착   2. 참모의 조건, 정직•청빈•성실    3. 최초 수군 지휘관 발포만호  제3장 시련의 반복을 극복하다    1. 다시 북쪽 변방으로   2. 건원보 권관으로 오랑캐를 생포    3. 부친 사망의 비보   4. 녹둔도 둔전관 때 백의종군    5. 정읍현감 시절 : 인내의 한계 제2부 전쟁준비와 거북함 발명 제4장 전라좌수사와 거북함    1. 풍전등화, 임진왜란 전년의 정세   2. 우여곡절, 전라좌수사에 리순신을    3. 소통의 뿌리, 왜적의 침입에 대비   4. 조선수군의 전통과 거북함 건조   5. 패러다임에 도전, 거북함의 제도    6. 거북함 참전, 예견된 전쟁의 특효약 제5장 임진왜란의 성격과 발발   1. 왜국 사신들의 거만과 방종    2. 허위보고 대가로도 승진되는 세상    3. 당쟁과 퇴폐 풍조 만연   4. 왜란, 기어이 일어나다  제6장 전투 현장으로 출전하는 리순신   1. 경상수군의 패배, 좌병마사의 도주    2. 원균의 청병과 리순신의 태도   3. 이기는 전쟁, 장수들의 출전 결의 제3부 바다에서 싸우면 이기는 리순신 제7장 옥포해전의 대첩     1. 출전의 나팔과 그 승리의 기쁨    2. 옥포대첩으로 기선을 제압하다    3. 웅천땅 합포해전을 가볍게    4. 적진포해전을 잠깐만에   5. 제1차 출동의 의의 : 기선제압  제8장 당포해전의 승첩    1. 거북함의 위용을 선보이다    2. 전라 좌․우도 수군의 합동 함대를 편성    3. 당포에서 승첩    4. 당항포해전    5. 율포해전을 마치며 제9장 세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    1. 유인작전의 진수 견내량 해전   2. 확인사살의 안골포 해전   3.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사형선고    4. 민초 의병들도 일어나 거들다  제10장 부산포 해전의 일방적 공격   1. 제해권, 왜놈 소굴을 쳐부순 전략 회의   2. 소굴 속의 적선 100척 넘게 격파하다   3. 정운 장군의 순국을 슬퍼하다  제4부 전쟁은 소강상태로 부진 제11장 전쟁중의 전비태세 강화   1. 육상에서는 피나는 혼전(混戰)을 거듭   2. 실전으로 다져진 전시 대책   3. 명군의 지원 출전 제12장 웅포 상륙 작전   1. 조선 수군을 보면 도망가는 왜적들   2. 상륙작전의 성공과 아쉬움    3. 빈틈없는 해상 수색 수륙합동작전 제13장 삼도수군통제사의 중책    1. 전진배치, 바다를 지켜 세계에 빛나다    2. 삼도수군을 지휘할 통제사에 임명되다    3. 운주당, 전략기획실을 운영    4. 복지해결의 둔전을 경영  제14장 나라에 충성, 부모에 효도    1. 창의적 전비태세를 강화    2. 현실에 적합한 과거 시험 시행    3. 명령계통의 일원화    4. 작은 정성이 서린 효성     5. 당항포의 왜적을 소탕 제15장 조선에는 내나라 땅 아닌 곳 없다   1. 내 땅이오, 대인 앞에 답서를 올립니다   2. 투항해오는 왜병들에게서 정보를    3. 인생, 원균의 음해는 더 노골화   4. 망중한, 한산섬 달밝은 밤에 제5부 영욕과 화복을 한 몸에 안고 제16장 백척간두의 시련 속에서    1. 조정에서는 요격하라고만 독촉    2. 왜영 소굴 불태우고도 정쟁에 휘말려    3. 간첩 요시라의 모함 작전에 걸려들다    4. 요시라보다 한술 더 뜬 대신들의 모함    5. 탄원서 신구차로 겨우 풀려나다  제17장 또 백의종군    1. 남행길에 어머니 별세    2. 새별을 위한 백의종군의 보충역    3. 통제사 원균에게 곤장치는 도원수    4. 통분함이여, 우리가 믿어온 수군 궤멸  제18장 전선 13척의 각오와 전략    1. 리순신! 다시 일어서다    2. 수군이 있기에 가능하다    3. 어떻게 싸울 것인가    4. 명량대첩, 세계해전사의 진수를 논하다  제19장 전설을 낳은 사람    1. 강강수월래 전설의 창시자    2. 가슴에 못 박힌 아들 면의 죽음   3. 정곡이 서린 고하도에서의 수군 재건   4. 고금도, 삼도수군 통제영의 새 진영    5. 명군 장수 길들이기와 주권 국가의 의미  제20장 조명연합작전의 광양만 해전   1. 일본군 철수 명령은 내려지고    2. 조․명 연합군 예교성 수륙합동공격    3. 길 열어 달라고 애걸하는 왜장 고니시    4. 마지막 맹세 : 1척도 돌려보낼 수 없다 제21장 최후의 헌신 봉사 노량대첩   1. 사지로 몰아넣고 장렬히 순국   2. 바다와 하늘에 사무친 통곡의 소리    3. 못 다한 전쟁 뒷처리 - 고달픈 행진   4. 히데요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겨  부록  1. 리순신 제독 연표  2. 충무공 리순신에 대한 숭모 활동 참고문헌 [2012.12.03 발행. 893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2-0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별을 만든 시인과 아이스크림 최진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은 《시문학》으로 등단한 최진연 시인의 시선집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 콘텐츠 지원금으로 출간됐다.   작년에 낸 시집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뒤의 작품을 다시 묶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시집 이름은, 서정성이 짙은 「별을 만든 시인」과 보다 모던한 「아이스크림」 두 작품명을 아우른 것이다. 이 시집의 시편들이 이 두 작품으로 대별될 듯해서이다.   엮고 나서 작품집 전체를 살펴보니 존재론적인 내용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들었다는 뜻인 듯하다.   시선집을 내는 대신 기간 시집에서 몇 편씩을 뽑아 새 시집을 낼 때마다 실으려 한다. 자신의 시세계를 되돌아보고 그 맥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뜻이 있을 듯해서이다.   저자의 작품 두 편이 언급된 자신의 평론과 문학지의 월평 세 편도 실어서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최진연, 책머리글 <서문> 중에서 - 차 례 - 뛰어오르는 바다 길 가는 사람들 안개 아이스크림 그림 속의 피리소리 바람의 눈 날아간 파일 한 장 거울 목련의 보며 한 조각가의 구조물 푸른 나무를 먹던 날 텔레비전 속의 무지개 대화 정선에서 산에서는 어느 이른 봄밤의 인상 눈의 시 꽃집 폭풍우 지난 아침 어느 노부인 새의 죽음 ‧ 3 눈 쌓이는 밤 통영의 바람과 깃발 가을 현상(現像) ‧ 1 벌레 한 마리의 죽음 물수재비 뜨기 상강(霜降) 무렵 꿈 ‧ 1 청산에게 가을 현상(現像) ‧ 2 틴달 현상(現狀) 가을 현상(現像) ‧ 3 그 집의 겨울 빛과 어둠 사이 별을 만든 시인 그래픽 ‧ 1 귀 별을 보며 팔당호 용포동 일박(龍浦洞一泊) 고목 5월 고적(孤寂) 미안하고 죄송해요 설중매(雪中梅) 구경꾼들 나무, 배, 그리고 평화 별과 도시인들 춤추며 노래하는 사람들 시계 소리 ‧ 3 기적의 지팡이 죽음보다 강한 생명 늙지 않는 시인의 이야기 ‧ 1 죽음에 관한 명상 ‧ 1 죽음에 관한 명상 ‧ 2 모르는 게 많은 나 이 가을에도 까마귀 너도밤나무와 너도밤 한국토종아이들 성산리 지하철의 한 노인 서귀포에서 분노하는 지구의 명령 다섯 살 아이의 여름 속이 뒤틀린 지구 축구 얼굴 칭찬 한 마디 모순의 지구 모래 무더기 ‧ 1 The Happening 배재학당 홰나무 가을 하늘의 얼굴 조약돌 ‧ 2 새하얀 그림 풀꽃들의 축제 강가에서 최진연 평론 | 하이퍼시에 관한 소고 외 3편 저자 상세 연보 [2012.12.02 발행. 148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2-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사랑과 우주의 너울  정송전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작시에 스스로 ‘감상’이나 ‘해설’ 따위의 글을 덧다는 일을 지금껏 그리 달가워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그것이 독자에의 배려 차원을 넘어 시의 외연을 확장하고, 보다 심층적으로 시의 본질에 틈입하는 수단이 된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서 조심스럽지만 한편 즐거운 마음으로 손을 대었다.   한 편, 한 편, 곱씹어 읽으면서 사뭇 면구스러움만 앞서는 것은 아니었다. 일반적 삶의 본질을 천착하는 일이 문학의 본령이라고 보아, 거기에서 크게 벗어났다고는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내 창작생활에는 또 하나의 필연적인 작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시집은 앞으로 이어질 ≪감상선집≫의 둘째 권으로, 첫시집 ≪그리움의 무게≫부터 차례대로 치면 제7시집이 되는 셈이다. ― 정송전, <자서(自序)>       - 차    례 - 자서(自序)  코스모스  산  풀꽃  가뭄  외출  바람은·1  환(幻)  꿈속  꽃이 피어나는 이유  목련   꽃씨 속 하늘  박꽃  꽃  거울 속 풍경  겨울나무·1  가을 길  섬을 떠나는 바다  그림자의 흔적  어둠 속의 꿈  꽃과 삶  떠서 사는 구름이  동백꽃  여정에서  그림자 하나·1  빛의 숨결  꽃잎처럼  진달래꽃  꽃과 섬  바람의 침묵·1  바람의 침묵·2  바람의 침묵·3  산은  박꽃 바람  바람 속에서  어느 서해안 선에서  갈대와 나비와  늦가을 소묘   달밤의 환영  땅에서 하늘로   고향 하늘  고향 길  빈집에서  어느 이국 하늘 아래서도   여름밤 풍경화  연꽃 소묘  마음 어디에·1  저물녘에   여름날 그때 그곳에  안면도 할매섬   가을에는·1  가을에는·2  바닷가 정경  겨울 해변 풍경  겨울나무·2  설해목  호수와 달과 산  풍속도  철마에게  [2012.12.25 발행. 127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1-28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지하철 타고 이덕상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연과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언어도 변화하고 인간의 사고도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무쌍함 속에서 ‘시(詩)’도 변화해야만 독자와 함께 숨 쉬고 발전할 수 있다. 무수한 기호가 결합하여 하나의 의미를 낳고 그 의미들이 독자의 가슴에 와 닿아야 한다. 여러 가지 ‘스마트’ 도구들과 SNS를 통해 문학도 전세계인이 공유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 문학을 살리면서 번역서를 출판하여 Multi-readers(멀티 독자)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 그에 앞서 이번엔 전자출판(e-book)으로 어느 정도 발걸음을 옮겨 독자와 만나고 다음엔 영어시집으로 독자들 곁에 가고 싶다. 이러한 나의 실험들이 세상에 아름답고 행복하게 투영되길 바라며 부끄러운 나의 속살을 드러낸다. ― 이덕상, 책머리글 <시인의 말> e-Book이 등장했던 초기 전자시집을 출간하려 여러 곳을 노크했지만, 초기 상황이라 마음에 안 들어 시도하지 못하였다. 이제 한국문학방송(DSB)의 완벽한 시스템(System)에 신뢰감을 갖고 행복한 마음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지면(paper)이 아닌 e-Book media system을 통해 나의 언어가 독자들의 가슴에 이식되어 가는 새로운 실험을 해본다. 시인인 나부터 변해야 하는데 아직은 그 변화의 물결에 완전히 동화되지 못하고, 부족함을 느끼며 세상에 내놓는다. 시인으로 시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며, 항상 독자와 함께 숨 쉬는 그런 시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시를 낳는다. ― 이덕상, 후기 <전자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나의 날엔 당신이 내리네 첫눈은 비 내리면 사랑은 홀로 떠나네 촛불 타는 사랑 슬프면 아플수록 숲 하늘 혈류에 흘러 하나밖에 없는 꽃 가슴에 내가 해준 게 없다 날개 없는 꿀벌 향긋한 바람결 따라 해 저물고 달 뜨네 안개비처럼 그대에 젖어 향기 갖고 산소처럼 불멸하는 것이오 눈물로 샘물 만들어 봄(1&2)은 봄(3)이어야 한다 고신(孤神)을 먹습니다 산소 뿜는 둘이란 단어 등불 스러지고-아버님 영전에 게들이 가슴 넘나들고 너와 나의 5월은 거울 되어 빨간 꽃이 된다 땅속에 비친 하늘 날며 밤하늘 스스로 나의 시(詩) 나의 생명인 것은 빨간 재를 사랑해야 당신은 루비처럼 빛났습니다 눈물은 그래요 원초적 사랑 품어 널 그리며 너라는 이름의 물결이라는 필연으로 독도를 당신은 슬픔을 감지하게 된 것이오 뜬금없이 미칠 듯이 보고 싶다 달빛과 별빛이 사라지네 그림을 그린다 인간이 다 받고 있다 가을 문턱에 앉아 흘러 흘러 흘러간다 가을 뒤뜰 가는 것에 눈물 흘리며 배부른 줄 모르고 포개어 누웠다 여기는 또 어딘가 하늘을 날고 바다를 덮고 방뇨하는 것일까 폭포수 혈관 타고 지하철 타고-전철 인생은 달린다 전자 시집을 내면서 [2012.11.20 발행. 89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1-2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시, 디카와 만남  김인태 디카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계절이 매냥 쓸쓸한 가을이고 보니 보이는 게 서글픈 것도 있지만 아름다움도 있습니다. 때론 생이 손 앓듯이 아려오는 이별이 앞서 갑니다, 아파도, 아파도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비록 모자라는 것이 있다면 독자님께서 메워 주시길 바라면서 편안한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인태, 책머리글 <디카 시를 펴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겨울밤 골목길 기러기 꽃샘 꽃잎 나뭇잎 낙엽 노숙자 노을 능소화 늦가을 다랑논 달개비 메뚜기 목도리 목련 몽돌 바람 바람의 언덕 배꽃 벚꽃-1 봄비 소심 수수 순천만 아라홍련 열대야 염소 자목련 찻잔 창호지 문 첫눈 청포도 치자꽃 파도 폭포 해맞이 해무 현수막 홍매화 홍시 초하 계단 삼월 눈 내리는 밤 겨울 여백 억새 강 수박 해바라기 세월 줄자 그림자 나비 청보리 집착 단풍 벚꽃-2 초승달 연리지 [2012.11.20 발행. 67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1-2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가족  DSB앤솔러지 제15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우리의 눈, 독도  풀밭  [김경희] 가족 변신 [김숙경] 그리움  오래 된 기억  [김지향] 로봇과 가을 거울 속 풍경 [김혜영] 가을 산  바다  [맹숙영] 손금에서 길을 찾다 커피 칸타타  [민문자] 뇌  오이  [박승자] 가을  남고 사 고목  [박인혜] 민둥산  그리움  [배성근] 또 다른 결정 평택평야를 바라보며  [성종화] 가을 여인  가을비  [심재기] 우리 아가(동시)  달려온 강가(동시)  [이아영] 수련  억새꽃  [이영지] 두루마리비  집으로 가는 비 [이청리] 말랑 말랑한 것이 돌이라 별들의 설법  [전민정] 만주리 벌판에서 내 집인걸  [전성희] 너를 디자인하다  쇼윈도  [조성설] 빈 허공처럼  산야의 서정  [최상고] 無心한 세월  아해들의 고향  [쾨펠연숙] 천 만 개의 낙엽  인포 복스 (Info Box) [허용회] 관쇠의 반려  때로는 혼자일 때가 행복하다  [홍윤표] 사랑을 위해  에로스 가을  - 수필 · 소설 - [김기준]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김사빈] 수필가 아름다운 자리로  [손남우] ‘고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규석] 흔들려도 때론 외롭지 않다 [이미선] 꽃 예찬  [박봉환] 종갓집 오형제 이야기(소설) [최장순] 수필가 세자르의 엄지  [2012.11.07 발행. 17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전자책 무료 열람
뉴스등록일 : 2012-11-0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NHN㈜은 5천만 원 상금의 화제작 <키스(Kiss)>를 포함한 ‘NHN 게임문학상 2012’ 수상작 9개 작품을 전자책(ePub)으로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NHN 게임문학상은 국내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문화 콘텐츠 개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0년에 시작한 게임문학 공모전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약 1500편의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어, 지난 11월 18일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대상을 차지한 ‘키스(Kiss)’와 장편부문 금상의 ‘템푸스’, 그리고 단편부문 금상의 ‘더 타워 게임’ 등 3회 게임문학상 수상작 9개 작품은 ePub으로 콘텐츠화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수상작들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YES24, 알라딘, 리브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대교 등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도서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수상작 무료배포와 관련해 독자들에게는 게임문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상자들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NHN 이은상 게임부문 대표는 “예전에 비해 응모작들이 게임시나리오에 적합하게 기획, 구성되어 회를 거듭할수록 게임문학이란 장르가 서서히 정착됨을 느낄 수 있었다”며 “NHN은 국내 유일의 게임문학 공모전인 ‘NHN 게임문학상’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 작품은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을 통해서도 공개되었으며, 최종 심사위원의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NHN 게임문학상 2012’ 공식 홈페이지(http://campaign.naver.com/gameaward2012)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NHN
뉴스등록일 : 2012-11-0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깊은 눈길 하나를  이국화 신앙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국민소득 2만 불이 넘는다는 시대 잘 먹고 잘 살아 평균 수명이 83세라니 인생 칠십 고래희는 옛말입니다.   고래희를 넘긴 나는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은 나이에 이르렀습니다. 잘 살아온 인생인가? 행복했던가? 세상에 남기고 갈 것은 있는가?   자문하는 가운데 여기 까지 흘러온 작은 존재를 발견하고 놀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한 일은 하나 없고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왔다는 생각 뿐입니다.   잘한 일도 있겠지만 잘못한 일이 많은데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손가락 한 마디 다침 없이 넘어왔는지 놀랍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머리카락 까지 센다고 하신 복의 근원이시며 용서와 사랑의 신이 이 시점에서 떠올라 오랫동안 써온 신앙시들을 한데 묶을 생각이 났습니다.    삶을 이끌어 온 때로는 믿음이었고   때로는 불신과 항의였던 글들입니다.   언제나 내 기도와 불평의 저쪽에는 분명이 하느님이 계셨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그를 향하여 입을 열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느님, 사랑과 용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이며 진리며 생명을 넘어 늘 나의 친절한 대화자로 계시면서 반성의 등불이 되었고, 외로움을 달래주신데 대해 더욱 감사합니다.   전자시집 출판비를 선물로 주겠다는 이룻 권사님의 독려로 일정을 당기게 된 일조차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하며 시 몇 편은 이전의 글을 손보아 다시 올렸음을 밝힙니다. ― 이국화,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빛의 님  새벽기도  금 그어놓았습니다   가을 하늘  잘 견딘다   그대 있어  바다만큼 깊고 넓은   생명나무  당신 아니 계시면   새벽으로 오시는  접시물  깨달음  예수  종신 허원  크신 이에게   '네'라는 대답이   그리 마셔요  천국과 지옥   제2부 하늘이십니다  다음 번엔 심장을  모기향 타는 밤   체머리 할머니  깊은 눈길 하나를  뜻대로 하옵소서   예수 나랑 같이  지팡이 되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주인의 얼굴이  나의 기도는  함께 가셔요  어디를 괴롭혀드릴까요  눈 온 날 아침  최후의 한 마디  믿기로 작정한 마음의 풍경  두 다리  아침 묵상  제3부 눈 내리는 밤   지옥과 천당  길이 되는 것  따졌습니다  슬픈 실존을 위하여 제가 전능한 것이 아니잖아요   아까워 아까워  죄의 생쥐   포도나무  즐거운 하루 되게  주님 다시 한 번만  눈물의 기도   넘치옵니다  맴돌기  나의 아버지  이왕지사에   힘 주옵소서  순종(順從)  제4부 그분 뜻이리  같은 점 다른 점  파리  열쇠를 당신께   쓸개  네 번째 기도  떫지만은 않게   새로 이사한 집  답안지 O X  하늘에 빌어   내가 죽게 되었나이다  라일락 핀 5월  마지막 용서  공개 고해성사   모시고 삽니다  빌고 빕니다   믿는 은혜 삼 장   변화 주소서   [2012.10.25 발행. 106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0-2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사랑해도 될까요  정해철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첫 시집을 내고 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시간은 여유가 있었으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 차일피일 미루던 두 번째 시집의 미련을 이제 펼쳐 보인다.     아직도 사랑이 고픈 내 정서를 한 편 한편 정성스레 모아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출간을 결심한 것은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음도 있지만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도 있다.   시는 내게 일기와도 같다. 매일은 아니지만 정서의 굴곡이 느껴질 때 적어온 작품들이라 시를 접할 때 어떠한 상황이었는지 손에 잡히는 그림이다.   그 그림을 보고 누군가는 위로를 받고 치유되는 한 명의 독자라도 있다면 시를 쓰는 나로서는 더한 기쁨이 없을 것 같다. 요즘 시간이 넘쳐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소통의 도구가 많아지기는 했으나 무관심은 커지고 각자의 외로움이 깊어지는 지금 당신의 손에 시 한편의 여유를 즐기는 감성적인 사회가 되기를 꿈꿔보며 이 가을 많은 이들이 시를 가까이 하는 계절이 되기를 꿈꿔본다. ― 정해철,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막 사랑해도 될까요  시작되는 사랑   담쟁이 사랑   당신과 함께라면   사랑 쌓기   사랑이 그리울 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첫사랑   동행   인연  당신과 함께라면…   사랑을 위해 준비해야 할 자리   슬픈 사랑  제2막 너를 만난 것이 아픔이라면…   아카시아 향기 타고 오는 님  당신  굴레   누렁이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봄비  한 잔 술에…   행복   바보사랑   시간을 벗다  너는 네게   제3막 이별   눈물 꽃  바보를 사랑한 바보  주인 잃은 담배   낮을 걷다  눈물   겨울   가을 그 이름의 고독   너를 보내며   그리움  기다림   제4막 나비  바람의 언덕  별   해인사 가는 길  섬진강  막걸리   북소리  비음산을 가다   바람개비   두메 두 짝  어머니   달   단풍  바라보기   내일을 준비하는 기도   내가 사랑하고픈 여자   시에 빠지다   열정   [2012.10.25 발행. 110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0-2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인생역전 시인  김상희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무를 때 멈짓멈짓 이야기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의 길을 아직 반밖에 못살아 왔으니 할 이야기가 없는 겁니다.   그러나 반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며 살아온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에 내가 써야 할 이야기들이 메모지에 속속 습작하는 습관이 생기는 버릇이 있어  옮겨놓는 습작의 글이 한편의 시어 화로 탄생했고 이어 등단까지 하게 되어 왔으나 내가 가야 하는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예쁜 화장법을 배워야 하고 남을 배려하는 법도 배워야 하며 실천에 옮겨야 하는 마음이 생겨나야 그때 바로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생은 풍선처럼 산다면 참 좋은 인생론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풍선을 크게 불면 펑 터져버리고 너무 작게 불면 볼품없는 풍선이 되지만 적당의 크기로 분다면 터질 염려도 없고 보기 흉한 모습도 아니기에 인생을 풍선처럼 산다면 아름다운 인생의 길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지금에 나는 인생의 역전에 사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아니 누가 뭐래도 난 인생의 역전에 살고 있답니다. 남아있는 나의 50% 의 인생을 문학에 25%를 쏟아 넣어 보렵니다.   책을 출판하기까지 생각들이 많았답니다. 이 책이 출판 되기까 문단 활동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좋은 일 또는 얼굴이 붉히는 일도 있었고 웃지 못할 이야기들과 시인이 되기까지 열성으로 채찍질 해주시던 정복순 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용환 시인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용기를 주신 상아 방정호 선생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살아온 세월을 아름답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부정할 수 없는 수많은 질투심 솟구치는 무한 안 욕망의 덫/ 일등을 향해 달리고 싶은 힘찬 정열의 힘/ 이 모두 다 살아온 세월에 부정할 수 없다./ 내 얼굴에 무도 가면을 쓰며 감추고 싶었던/ 나 자신의 모습 울컥 울음이 터질 듯한……. ― 본문 시 <인생역전> 중에서   아울러 이 시집을 보시는 독자 여러분 아름다운 시인의 마음들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 홍추烘萩 김상희, 책머리글 <첫 시집을 출판하면서> 중에서    내가 살아온 길 저 만큼의 자리에서 만난 사람 중에 있는 홍추烘萩 김상희 선생은 아니다. 몽당연필을 깎다가 멀거니 바라본 시선에 우연히 부딪친 사람처럼 그렇게 다가온 사람 중에 한사람이다. 홍추烘萩 선생의 글을 읽다보면 현실에 안주한 젊은이들의 찌들은 세태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보는 듯하여 불끈 힘이 솟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모든 일상들이 그의 글속에 살아있는 듯하여  참 즐거울 때가 많다. 나의 가슴 속에는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라는 미국의 시인이 살아있고 또 한 분 ‘알렉산드르 푸시킨’이라는 러시아의 소설가가 살아있다. 어쩌면 홍추 선생은 이 분들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혼자 느낄 때가 있다. 미래지향적이면서 과거를 돌아보는 글 속의 그의 심성이 그러하다. 전자시집을 출간함에 있어 읽는 이의 심장에 흥건한 감동이 넘치는 기쁜 마음과 우울한 이의 눈가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신선한 희망을 전해주는 행복선구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다시 한 번 출판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무궁한 발전적 건필을 바란다. ― 상아 반정호(소설가. 시인), 축사 <홍추烘萩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중에서      - 차    례 - 첫 시집을 출판하면서  홍추烘萩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바윗돌  나는 누구 인가요  가난 속에 죄 못다 핀 청춘  모를 일이다  나 없거든   망상   태풍  난초 꽃  사랑이란  비 오는 날이면  해장국  영아   화가 나신 세월임  인생역전   철쭉꽃  버릇   생일  가을 사랑  Sich verlieben (<가을사랑> 독일어 번역)   ตกหลุมรัก (<가을사랑> 태국어 번역)   詩人의 사랑   괴로움이 먹은 소주   달  무거운 인생   사랑  비 오는 날   돌하르방  가을  삶   청춘  친구와 로또  사랑 2  샛별   [2012.10.23 발행. 77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0-2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여름날 아귀 찬 흑백 바다 일기  최두환 시집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고속정 편대장을 했던 젊은 시절이 격변의 역사의 한 장면에 들어 있었다. 지금도 긴장의 그곳은 인천에서 서쪽 먼 바다 백령도에서 남쪽과 순위도 남쪽 바다이고 연평도에서 매우 가까운 앞 바다였다. 그때가 1980년도 전후였다. 바로 그 시절을 어떻게 지냈는지는 정녕 추억이다. 당시에는 생각조차 몸서리치는 시간이었고 지금에는 자랑스런 고통과 몸부림의 꿈이지만 그런 1년 365일 가운데서도 347일을 바다와 섬을 드나들면서 북괴 경비정의 출현 땜에 늘 ‘5분 대기와 긴급출항’의 이름으로 밤낮을 보냈다.   아내는 만삭 오랜 끝에 기다리던 아들을 얻었다. 한나절의 만남도 길었던지 기쁜 맘으로 그날에도 긴급출항을 시작으로 밤바다를 지켰다. 나의 사랑은 숫제 바다라야 옳다. 그 흑백 바다에서의 기원(祈願)**을 낀 시간속 파편들을 들그서내어 옭아맸다.   별 고치지 않았다. 몇몇 틀린 낱말 빼고는 설흔 살쯤 나이의 시먹게 갈겼던 습작이라 모두 억세고 다듬어지지 않는 말들이지만 바다에서 사랑을 다지며 『청록집』을 읊던 날들 그 자체가 진솔한 역사요 삶의 진면목이기에 시망스러울지라도 더 꾸미지 않았다. ― 최두환, 책머리글 <Blue Peter [출항기]*를 올리며> 중에서           - 차    례 - Blue Peter(출항기)를 올리며    제1부 젖지 않는 날개 내 사랑 당신에게  아 내 생각   나의 아내  오! 내 사랑, 별 오! 내 사랑, 달 오! 내 사랑, 해 오! 내 사랑, 정염의 불길  내 작은 나라를  바다에서 부는 바람  찬바람  그리운 사랑  그리움 1  그리움 2  말 말 말  향긋한 사람  님의 소식  설움 속의 기쁨을  알아야 할 부끄러움  뭍으로, 마음이 가는 본능  바다를 지키리  바다가 하는 말  내 죽으면  행복  외로움  사랑  약속  해님  봄이 오는 소리  봄을 다그치는 소리  봄을 피우는 소리  부고, 봄을 알리는 소리  봄 맞이  봄 배웅 이렇게도 답답한 날  우리 속의 것들, 배려의 사각지대  젖지 않는 날개  소녀의 기도  파도 속의 나의 하루  봄 볕 속의 벌판  길 잃은 하루  늘어진 팔자  기우(杞憂)  질식  제2부 흑백, 잠 잃은 여름 밤 바다 끝 바다 끝  바다, 안겨준 아픔이  바람 타고 오는 당신  바람타고 오는 님, 빛 따라 오소서  비단 구름  아귀찬 여름 날  여름의 밤 흑백, 잠 잃은 여름 밤 바다 노을 속의 해바라기 1 노을 속의 해바라기 2  여름은 여자 마음  여름 꼭대기  안개, 그리움의 철학  사랑의 계명  꽃 꺾어 드리리  달 밤, 바다에 뜬 제비꽃에 단꿀이 느들 물길(延坪水路)  피피(P) 깃발, 긴장의 5분  황천, 물 이파리 이는 바다 여름 속의 바람  8월이 문을 열고 고동게의 자존심 반가운데 밉기는 왜!  몽쎙미셸에서 나의 하루  하늘처럼 바다처럼  사랑의 꿈을 일곱날 동안  칠석 날 밤의 아가씨  칠석날  구도(求道)  유비무환(有備無患)  바다로 가라  한 점 구름, 꿈의 끝  갇힘의 진실, 이륙공옥(離陸椌獄)  길, 개미와 싸움 한 날  신춘순례, 황해 바다  영원한 최후  저녁 바다, 또 다른 하루의 시작  사랑에 서성이는 행복  [2012.10.23 발행. 268페이지. 정가 3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0-23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아픔 없이 인생 없다  한봉전 수필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픔 없이 인생 없다.   아픔 없이 인생은 존재할 수 없으며 아픔이 있기에 인생은 아름답고 값진 것이다.   “No Pain, No Gain(아픔없이 이득없다.)   어머니의 아픔(산고)이 있기에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며 아픔없이 인생은 태어날 수 조차 없다. 인생은 탄생의 기쁨이 있기에 죽엄의 아픔이 있으며 죽엄이 있기 때문에 인생은 아름답고 풍성한 것이다. 아픔이 있기에 인생은 행복한 것이다.   농부들의 아픔은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가져오며 학생들의 공부의 뼈아픔이 후일 사회성공의 열쇠가 된다.   인생행로(人生行路)는 끝없는 고난(苦難)과의 싸움이다.   불교의 세계에선 이 세상은 고해(苦海)라고 하며 일생이란 일체개고(一切皆苦)라고 한다.   세계의 사성(四聖)들은 모두 인류의 생애 중에서 육체적으론 고통의 생애를 살고 가신 분들이다.   그리스도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33세에 십자가에 못박혀 고난을 당했으며 사성 중에서 가장 유복한 몸으로 태어난 석가께서는 가비라성의 왕자로 태어났으며 재물과 명예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처지에 있었으나 고해에서 신음하고 있는 일체중생(一切衆生)을 구제하기 위해 고행을 하였으며 불교계에선 이 세상의 삶은 생즉고(生則苦)로 사는 것은 괴로운 것이라고 하였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괴로움: 낳고, 늙고, 병들어 죽는 괴로움이 있으며 이는 신고(身苦)에 속한다.   사고 외에 네 가지의 심고(心苦)가 있다.   1) 애별이고(愛別離苦): 사랑하고 헤어지며 이별하는 괴로움, 생자필멸(生者必滅), 회자정리(會者定離), 산자는 반듯이 죽고 만난 자는 반듯이 헤어진다.   2)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야 하는 괴로움   3) 구부득고(求不得苦): 구하려 해도 얻지 못하는 괴로움, 즉, 직업을 구하고 배우자를 구하고 재물을 구하고 명예를 구하려 해도 얻지 못하는 괴로움   4) 오음성고(五陰盛苦): 인간은 5가지 요소에 의하여 지배되는데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이 이것이다.   색은 인간의 신체요, 나머지 넷은 인간의 정신을 구성한다. 심신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욕망은 우리를 부단히 괴롭힌다.   인간의 생은 고뇌의 생이다. 사물의 그림자처럼 인간의 생존에는 온갖 고뇌가 수반한다.   고뇌는 왜 생기는가. 집착(執着)과 갈애(渴愛)에서 생긴다.   기원전 399년 70세의 철인(哲人) 소크라테스는 아테네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아테네시민들에게 말하였다. 「자! 떠날 때가 왔다. 나는 죽으러가고 여러분은 살려간다. 누가 더 행복할 것이냐. 오직 신만이 안다」   소크라테스는 생전에 남루한 외투 한 벌만 걸치고 일생을 살았다고 한다.   그는 죽기 전 감옥에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철학은 죽음의 연습이다. 나에겐 죽음의 공포가 없다.」 그는 또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신념에 의하면 첫째는 진실하게 사는 것이요, 둘째는 아름답게 사는 것이요, 셋째는 보람있게 사는 것이다.」   공자(孔子)는 몰락한 귀족의 후예요 용감한 무관이었던 숙량걸이 64세 때 20세 전후의 젊은 낭자인 안진재(安徵在)를 만나 공자를 낳았다.   공자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잃고 17세에 어머니를 여위었으나 가난 속에서도 각고면려와 분투노력의 생을 살았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신분이 빈천하였다. 그러므로 빈천한 일에 다재다능하다」 공자는 나이 20세의 약관에 노(魯)나라의 하급관리인 이리(委吏 : 창고를 관리하는 일)와 승전(乘田 : 소나 양을 관리하는 일)에서 시작하였다.   만년에는 세상이치에 통달한 공자도 나그네를 뛰어넘어 상가집 개(喪家之狗)로 살았다고 사기를 저술한 사마천은 적고 있다. 50대 초반에서 60대 후반까지 14년동안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낭인으로 살았던 것이 공자의 팔자였다.   이 기간 동안 죽을 고비를 4번이나 넘겨야 했고 그날 그날 끼니꺼리와 잠자리도 걱정해야했고 강도에게 포위되어 열흘이상 굶주리는 상황도 있었다. 사마천의 이런 기록이 없었으면 우리는 공자의 파란만장한 생활을 알지 못할 뻔했다. ― 한봉전,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아픔 없이 인생 없다   봄 행복의 조건  동백섬  반가운 매화는 어느 곳에 피였는고!   이기대공원 등산 대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해운대 마천루에 서서   여름 무소유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여름철 내원사의 추억   법정스님을 애도하며   양치는 소년과 닮은 촛불집회   촛불집회 이대론 안된다  가을 대운산 등정기  가을철에 생각나는 것들…   할머니의 추억  송도해수욕장 남항대교 참관기   경주여행기   가을 그리고 추석에 느끼는 것  겨울 명상의 즐거움   내가 좋아, 동백섬에 산다네  독서의 즐거움   바다 사랑, 나의 사랑   나, 참나는 무엇인가   인생론 생명의 신비   책과 동양의 명문장  우리나라의 평균수명   노계(老計)  건강관리의 중요성  사계(死計)  [2012.11.10 발행. 28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0-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민들레 큰나무  시 쓰는 사람들 동인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으로 시간을 숙성시키면 절묘한 꿈으로 태어나고 그 꿈은 미래가 아니라 이미지와 의미를 창조하는 시간의 고향입니다. 시간의 고향은 굽이치는 절경이, 우리는 진실속에 그 절경을 품고 끊임없이 고행의 노를 젓습니다. ― 이준안(시 쓰는 사람들 회장),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이상범 시인]   갈옷 생각   개다리 소반  역사 견문록(見聞錄)·2  억새밭의 백서(白書)   돈대(墩臺)에서   예송리 돌밭   다락 생각   꽃·화두(話頭)   남도창(唱)   겨울 연밭  [이준안 시인]   성하의 아침  어느 늙은 파월용사의 외침   민들레 큰 나무   저 꽃들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김경희 시인]   노을을 삼키며   해변  칸나가 질 때   오두막집에 살고 싶어요  나를 본다  꿈  벌새 이야기   축제 이후  [김동진 시인]   물의 방울에 대하여   직각에 대한 사유思惟   어느 날 밤 빗소리   틈에 대한 발견   꿈에 대한 꿈   점을 찍다  침묵으로 오는 말   우리들의 밥  내 이름에게   [김인숙 시인]  극락암에 오르다   생명이 긴-말   등잔 밑  개구리와 피아노   순명  2011, 김포 들녘의 삽화   관창, 아름다운 이름  수수께끼 그리고 소망   태풍, 무이파   판소리 ‘선상님뎐’   [김정자 시인]  길 내기 Ⅰ   길 내기 Ⅱ   길 내기 Ⅲ   때때로 내가 타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5% 부족한 아이   5월의 숲에서   가족 Ⅱ  영원한 사랑의 메아리  [김홍림 시인]  꽃바람 불다   아직도, 그 창가엔  억새풀꽃, 바람에 날고   가을비   이유기  실랑이  빨간 잎새 하나 둘   바람 부는 갈대밭   군마群馬   [윤소천 시인] 카자흐스탄의 평화   늘푸른 솔처럼   바다의 꿈   행복한 날   국화 차   신필神筆   [이기은 시인]   개망초   황무지   어둠이 덮어버린 소망   소쩍새 우는 소리  비움과 채움의 천칭  해탈을 꿈꾸는 산사의 오후   옹이와 나무   표절  [추영수 시인]   아직도 6월이 오면   중생의 연습   꽃도 그렇게   삶의 그림자  꽃숨   인생이 풀의 꽃이라고   내일은 하나   꽃은 꺾는 것이 아니란다   딴죽 걸기  [한미자 시인]   그믐밤  소식  어릿광대  냉과리의 노래  꽃샘바람   산나리꽃   구곡폭포에서  일식日蝕   [2012.10.03 발행. 16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10-0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