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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국민이 원하는 정책의 이력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창구인 ‘국민신청실명제’를 27일부터 한 달 간 운영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관리하고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강화하고,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다.
대상 사업은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한 다수 시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50억원 이상 공사, 1억원 이상 용역, 5억원 이상 행사,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등이다.
신청은 27일부터 4월26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에 안내된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시 홈페이지>정책이력제(실명제)> 국민신청실명제(※홈페이지 메인화면 알림팝업 바로 접속 가능)
제출된 신청사업은 접수기간 종료 후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이력제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관리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송재식 시 정책기획관은 “국민신청실명제는 광주시 정책과 관련해 국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다”며 “광주시정에 대해 궁금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광역시 정책이력제 및 정책평가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정부 주관 정책실명제보다 정책공개의 투명성이 강화된 정책이력제를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시정의 결정·집행과정의 대내외 관련자와 추진상황 등을 광주시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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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 세쌍둥이 자녀의 주인공은 영광읍 이경남(42세)․임하숙(37세)씨 부부로 지난 1월 22일 아들 2명, 딸 1명을 출산해 ‘삼둥이 부모’가 되었다.
세쌍둥이라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출생해 저체중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해 세쌍둥이의 탄생소식을 들은 군민들에게 기쁨과 큰 희망을 주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5일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하여 브라운 체온계 및 부스터시트 등 9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과 아기탄생축하카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삼둥이에게는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3천 2백만 원과 양육수당, 아동수당, 각종 예방접종교육,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와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
한편,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했으며 인구정책종합계획과 청년지원정책, 일자리 창출 및 결혼·임신·출산의 사회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한 결과 작년 5월과 7월에 아흡째 아이와 열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이 탄생하는 등 다둥이 출산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영광출생아 증가수가 전년대비 47명이 증가하여 전남 1위를 달성했고 올 출생아수도 1월 50명, 2월 54명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큰 증가를 보였으며 2월 출생아 수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영광군에서는 행복한 결혼으로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 보육과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원스톱 서비스체계 구축으로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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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 소통행정을 위한 중소기업체 현장방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듣고 개선해 나가기 위한 것. 작년말부터 4개월 동안 서구는 관내 12개 중소기업체 등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22일에도 덕흥동 소재 중소업체인 수영ING(대표 : 황민선)와 (유)이음(대표 : 김지영)을 방문한 서구는,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규제완화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건의받은 내용에 대해 서구는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며,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자치법규 정비 등을 통해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구 지역 여건에 맞는 기업 지원정책을 발굴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각별히 힘쓸 방침이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기업의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원천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기업체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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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흠은 1496년(연산군 2년) 4월에 송흠은 홍문관 부수찬, 1497년 1월4일에 홍문관 수찬이 되었다. 이어서 1497년 6월14일에는 사간원 정언(정6품)이 되었다.
줄곧 홍문관에서 근무하다가 사간원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그런데 6월27일 밤 이경(二更 밤 9시에서 11시 사이)에 창덕궁 선정전 기둥에 벼락이 쳤다.
다음날 연산군은 벼락 친 일로 희정당에 납시어 재상 및 의정부·육조·한성부·대간·홍문관을 인견하여 의견을 들었다. 윤필상, 노사신, 좌의정 어세겸, 우의정 한치형, 좌찬성 이극돈, 대사헌, 대사간 등 참석자들은 각자 의견을 말하였다. 이 자리에서 사간원 정언 송흠도 말했다.
"동중서(董仲舒)가 말하기를, ‘국가에 장차 도를 잃어 패망하게 되는 일이 있으려면 하늘에서 먼저 천재와 시변을 내리어 꾸짖고 경고하는 것인데, 그래도 변통할 줄을 모르면 손상과 패망이 따라오게 된다.’ 하였습니다. 전하께서 즉위하신 후로 경연에 납시지 않고 간하는 말을 듣지 않으시기 때문에, 우박이 철 아닌데 내리고 별빛이 도수를 잃었으니 하늘의 꾸짖어 경고함이 현저한 것이 아닙니까. 지금도 신 등의 말을 들어 주지 않으신다면 손상과 패망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1497년 7월2일에 송흠은 어버이가 늙어 돌아가 봉양하기를 청했다.
연산군은 허락하였다. 8월22일에 송흠은 모친의 병환이 심하여 사직소를 올리고 민생안정과 파직 당한 정언 조순의 복직에 대하여도 아뢰었다. 연산군은 사직을 윤허하였다. (연산군일기 1497년 8월22일 4번째 기사)
이로부터 2년 6개월이 지난 1500년 1월12일에 대사헌 안침이 송흠은 어버이가 늙은 관계로 하여 관직을 사직하였는데 오랫동안 서임하지 않았다며 임명을 건의했으나 연산군은 살피지 않았다.
연산군은 8월21일에야 송흠을 사간원 헌납(정5품)으로 임명하였다.
1500년 9월21일에 연산군이 경연에 납시자, 장령 신숙근과 헌납 송흠이 윤탕로·이종호·임사홍의 일과 장성(長城) 쌓는 일을 논계하였으나, 연산군은 들어주지 않았다. 1) 한편 1504년에 갑자사화가 일어났다.
친어머니 폐비 윤씨가 사약을 마신데 대한 연산군의 복수극이었다. 3월20일에 연산군은 성종의 후궁인 엄씨와 정씨를 몽둥이로 때려죽이고 3월30일에는 이세좌에게 사약을 내렸으며, 윤4월13일에는 윤필상에게 사약을 내렸다.
윤4월21일에는 정창손 · 심회 · 한명회를 부관 참시했다.
5월11일에는 한명회의 해골을 효수하고 5월13일에는 이세좌의 아들들을 효수했다. 피바람이 불었다. 이어서 5월30일에 연산군은 궁중의 일을 함부로 짐작하여 간한 자를 아뢰라고 전교했다.
"말은 짐작 없이 함부로 할 수 없어, 말하여 될 일도 있고 말해서 안 될 일도 있는 것이니, 가깝고 친밀한 곳에 있으면서 궁중의 일을 보고 그 그른 줄을 알더라도 말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어찌 숨길 것이냐. 그때 후원에서 활쏘기를 구경하는데, 마치 집돼지가 달려가기 때문에 우연히 쏜 것이다. 이것을 보았더라도 마음으로나 알고 말이지, 어찌 입 밖에 내야 하는가. 그때의 홍문관 상소를 급히 상고하여 아뢰라. 홍식(洪湜)은 아직 형벌하지 말고, 홍문관원 상고하기를 기다려 죄주도록 하라."
유순(柳洵) 등이 홍문관에서 상소했던 사람의 명단을 연산군에게 아뢰었다.
이들은 홍문관 부제학 이승건, 전한 홍한, 응교 이수공, 부응교 장순손, 교리 김전과 남궁찬, 이과, 부수찬 권민수와 송흠, 저작 이자, 정자 성중엄과 홍언충이었다.
이러자 연산군은 "외방에 있는 자는 잡아오고, 서울에 있는 자는 빈청(賓廳)으로 잡아다 국문하되, 만일 실지대로 진술하지 않으면 형장 심문하라."고 전교하였다. 2) 6월1일에 연산군은 "홍식과 홍세필 부자는 참형(斬刑)에 처하고, 이승건·홍한 등은 부관능지(剖棺凌遲)하라. 그 나머지는 장(杖) 1백으로 결단하여 원방(遠方)으로 부처(付處 귀양살이)하라.”고 전교했다.
이어서 죄인의 행형(行刑 형벌 집행) · 결장(決杖 장형 杖刑을 때림) 때에는 승지가 가서 임석(臨席)하라고 명했다. 연산군의 이런 어명은 이승건 등이 홍문관에 있었을 적에 화살에 맞은 돼지가 후원(後苑)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보고 이를 간하였으며, 홍세필이 또한 이를 퍼뜨렸기 때문이었다. (연산군일기 1504년 6월1일 7번째기사)
이리하여 6월10일에 연산군은 승지 박열·권균에게 결장(決杖)을 감시하도록 명하여 송흠·홍언충·이과에게 장 1백 대, 심순문· 조세보에게 장 80대를 때렸다. (연산군일기 1504년 6월10일 4번째 기사)
이로부터 2년이 지난 1506년 8월26일에 연산군은 “이과·김전·권민수·송흠·홍언충·정광필·이자화·김양진·박광영·박소영·유보·김내문·이사균·강홍·최숙생·이행 등은 그 도의 관찰사로 하여금 사람을 보내어 압송해 다가 형신(刑訊)하고, 또 그 자손도 익명서(匿名書)를 투입했는지 의심스러우니 아울러 형신하게 하라”고 전교하였다.
그런데 1506년 9월2일에 중종반정이 일어났다. 9월20일에 송흠은 사헌부 지평(정5품)에 제수되었다. 1) 1500년 9월21일 이후 송흠의 관직은 <연산군일기>에 없다.
그런데 『지지당 유고』의 ‘송흠 연보’에는 1501년 병조정랑, 전라도사, 1502년 부친상을 당하여 1504년에 상복을 벗고 남원교수에 제수, 1506년 중종반정 후 홍문관 저작에 임명이라고 적혀 있다. (『지지당 유고』 p 9-10) 따라서 『지지당 유고』는 <연산군 일기>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
2) 이 일은 1496년 4월에서 1497년 1월4일 사이에 일어났다. (송흠은 1496년 4월에 홍문관 부수찬, 1497년 1월4일에 홍문관 수찬이 되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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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교장 최영순)가 광주교육대학교와 자매 결연 학교인 일본 나루토교육대학교 소속 초등교사들과 3월25일 색다른 수업을 진행했다.
나루토교육대학교 방문단은 교수 4명 대학원생(현직 교사)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대부설초 학교 시설 견학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참관한 후 예방 교육에 대해 토의하는 수업을 함께 진행했다. 학폭 예방교육은 ‘인권’을 주제로 한 교육과 ‘동화책’을 이용한 교육 2건으로 편성됐다.
나루토교대 한국인 교수이자 방문단 대표를 담당한 김정균 교수는 “일본의 초등교사들이 대한민국 학교 폭력 예방과 관련된 수업을 참여하고 이를 통해 일본에서 학교 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광주교대부설초 최영순 교장은 “주요 교육적 이슈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수업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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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6일 오전9시 ‘2020학년도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감은 그해 3월31일까지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해 공고하게 돼 있다. 올해 입학전형 기본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출신중학교별 배정, 성적 배분 3등급제 적용, 선지원 추첨배정 20%, 후지원 추첨배정 80%는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선지원’은 통학거리에 상관없이 원하는 평준화 일반고를 선택할 수 있는 지원 방식이다. 2개교(1‧2지망)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고, 선지원 3지망은 ‘자율형공립고’ 또는 ‘과학중점고’만 선택 가능하다. 선지원 3지망은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후지원’은 출신중학교별로 배정가능고교(통학거리 40분 이내 평준화 일반고) 중에서 선택(아래 표 참고)할 수 있다.
선지원 1‧2지망과 후지원 학교를 합해 지망 순서 상관없이 컴퓨터로 동시 추첨하며 선지원을 먼저 (추첨)배정한 후 후지원 학교를 (추첨)배정한다.
<배정가능고교 수에 따른 선택 학교 수 적용표>
배정가능
고교수
1~4
5~9
10~11
12~13
14
15~
선택 학교수
전부
5
6
7
8
9
선지원과 후지원에 동일한 학교를 적으면 해당 학교에 배정될 확률이 약 두 배 높아진다.
선지원 1‧2지망으로 두 학교를 고를 수 있으니 후지원 중복 선택도 최대 2곳이 가능하다. 선지원 내에서, 또는 후지원 내에서는 같은 학교를 고를 수 없다.
또한 자율형 공립고(광주고, 광주일고, 상일여고)와 과학중점학교(조대여고, 상무고, 풍암고, 보문고)를 선택할 수 있는 선지원 3지망을 적으면 3지망 학교에 배정될 확률이 다른 지원보다 높다.
다자녀 학생(3자녀 이상)이라면 동일교 배정이라는 배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2020학년도부터 시교육청은 정부 차원 다자녀 배려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자녀 학생(3자녀 이상) 희망 시 동일교 배정’을 (기존 셋째에서) 둘째부터 적용키로 했다.
또한 작년부터 반영한 내용으로 (전국 단위 모집인) 자사고‧외고‧국제고 불합격 학생은 원서 작성 이전에 ‘후기 일반고 희망배정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사고‧외고‧국제고 불합격 후 일반고 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선지원은 선택하지 않고, 후지원에서 배정가능고교 선택 학교 수에 따라 희망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중학교 교과성적은 1학년 10%, 2학년 40%, 3학년 50%를 반영한다. 예‧체능(체육, 음악, 미술) 교과성적은 ‘A’, ‘B’, ‘C’의 3등급 평가에 따른 점수로 학년 구별 없이 산출한다.
단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교)는 1학년 10%, 2학년 50%, 3학년 40%로 한다. 3학년 반영 비율이 2학년에 비해 적은 이유는 마이스터고의 경우 3학년 성적을 1학기까지만 반영하기 때문이다.
마이스터고 전형은 중학교 3학년 2학기 중간에 실시된다. 참고로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에 따라 2021학년도 고입 전형(현재 중 2학년) 교과성적은 2~3학년을 반영한다.
특성화고 및 일반고는 2학년 40%, 3학년 60%를 반영하고,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는 2학년 60%, 3학년 40%를 반영한다. 출석 등 비교과성적은 1‧2‧3학년을 모두 반영한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른 주요 일정은 7월부터 나온다.
7월 26일(금)까지 특수목적고등학교(예고, 체고, 마이스터고)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공고하고, 8월 9일(금)까지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확정‧공고한다.
특성화고 원서접수는 11월 18일(월)부터 11월 21일(목)까지이고, 후기 일반고 원서접수는 12월 20일(금)부터 12월 26일(목)까지다. 과학영재학교인 광주과학고는 3월 26일(월)부터 4월 2일(월)까지 1단계 원서접수를 받는다. 최종합격자 발표(3단계 발표)는 7월 25일(수)이다.
자세한 일정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http://jinhak.gen.go.kr), 해당 중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동림 과장은 “다자녀 가정 자녀와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는 세부사항을 숙지해 지원하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선진적인 광주형 평준화 정책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도 높은 고입 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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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서장 박준성)는 26일 장흥초등학교 앞에서 장흥군청, 장흥교육청, 장흥초교 학생 25명,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가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흥초교 1학년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주제로 이론교육을 실시하였다.
장흥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고, 스쿨존 단속 및 시설 점검을 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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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은 23전 23승을 했나?
결론부터 말하면 창작 이지 역사적 사실(fact)은 아니다. 23전 23승은 KBS 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2004년-2005년 2년간 방영된 후에 널리 퍼졌다.
2005년 11월에 KTV는 특별기획 2부작 ‘이순신, 23전 23승 불패의 조건 (KBS 제작)’을 방영하기도 했다. 이후 『불패의 리더 이순신, 23전 23승 전승 신화(神話)의 기록(2014년)』 이라는 책도 발간되었고, 한국사 인기 강사 설민석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2016년, p 297)에서 “이순신은 왜란이라는 7년 동안의 어려움 속에서 빛난 명장입니다. 1592년 5월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한산도 대첩,명량해전, 노량해전 등 눈부신 23전23승의 승리를 이끈 장군이지요.”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순신의 23전 23승은 역사적 사실이 아닌 창작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3전의 어느 어느 해전인지 그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하여는 설명이 없다.
아무리 명장 이순신이지만 단 한 번의 무승부도 없이 23전 23승 전승(全勝)을 했다는 것도 쉽게 믿기지 않는다.
그런데 2007년 봄에 해군사관학교 제장명 교수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 462돌 기념 학술세미나에서 “임진왜란 시기의 해전 횟수는 47차례이고, 이 가운데 이순신이 참가한 해전은 43차례”라며 “임진왜란 해전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필자의 주장이 정확한 것은 아니나, 항간에 통용되고 있는 ‘23전23승’이라는 표현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난중일기〉 〈선조실록〉 등 다양한 자료를 조사한 결과 이순신장군의 전적은 43전38승5무로 정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2012년에 제장명 교수는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45전 40승 5무’로 수정했다.
제 교수는 ‘어떤 해전을 1회의 해전으로 계산 하는지’ 하는 해전의 개념부터 정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대표해전’과 ‘세부해전’으로 분류했다. ‘대표해전’은 조선수군이 모 기지를 한번 출동해서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간 중 전투한 모든 해전을 1회로 산정하고 모든 해전 중 가장 대표적인 해전으로 분류하는 방식이고 ‘세부해전’은 한번 출동해서 일시와 장소가 달리하는 해전을 1회로 산정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이순신의 첫 출전인 옥포해전은 1592년 5월7일에 옥포, 같은 날 합포, 5월8일에 적진포 해전을 치르고 5월9일에 전라좌수영인 여수로 돌아왔다. 따라서 대표해전은 옥포해전이고 세부해전은 3회였다.
이렇게 해서 제장명 교수는 임진왜란 당시 대표해전은 총 21회로 이순신은 17회의 대표해전에 참가했고, 세부해전 49회중 이순신은 45회 참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표적인 무승부 해전이 1594년 9월29일부터 10월4일까지 치러진 육해군 합동작전인 거제도 장문포 전투이다. 도체찰사 겸 좌의정 윤두수는 9월19일에 조선군 단독으로 거제도를 공략하겠다고 선조에게 보고하여 승인을 받았다.
9월27일에 도원수 권율과 의병장 곽재우, 김덕령 등의 육군이 연합함대에 합류했고, 9월29일에는 장문포의 왜군 진지를 공격하였다. 그런데 왜군은 진지만 지켰다.
10월1일 새벽에 조선 수군은 거제도 장문포 앞바다에 머물다 영등포로 들어가 왜군에게 싸움을 걸었으나 왜군은 응전하지 않았다.
이후 10월3일까지 왜군이 항전하지 않는 바람에 소강상태가 지속되었다.
10월4일에는 이순신은 곽재우ㆍ김덕령 등과 함께 육지와 바다 양면에서 공격하였다. 곽재우ㆍ김덕령이 수백 명의 병력을 이끌고 산성에 주둔하고 있는 왜군을 공격하고, 수군은 선봉대를 장문포로 보내 들락날락하며 싸움을 걸었지만 왜군은 방어전만 펼쳤다.
저녁에도 수군 본대가 직접 나서서 왜군을 위협했으나, 왜군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 칠천량으로 물러났다. 결국 총 6일 동안 3회에 걸쳐 치른 수륙 합동전투는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하고 이순신은 2척의 적선을 격침시키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한마디로 작전실패였다. 총괄 지휘를 한 윤두수는 책임을 지고 좌의정에서 물러났다.
이렇듯 이순신의 23전 23승은 사실(fact)이 아니라 창작이다.
엄연히 무승부가 있는데도 드라마는 재미에 치중하여 이를 간과 내지 무시했다. 하지만 의미를 추구하는 역사는 사실이다. 무릇 역사가라면 사실에 충실하여야 하고, 치열하게 검증하여야 한다. 그게 역사가의 책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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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국악 상설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연일 만석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넷째 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시립창극단에 이어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꾸민 이날 공연은 최원록 부지휘자, 소리꾼 김산옥의 사회로 창작국악관현악곡, 북한 전통음악, 판소리, 창작무용, 모듬협주곡 등 다채로운 국악관현악이 한 무대에서 펼쳐졌다.
공연은 최첨단 퓨전음악과 현대 감각의 리듬으로 표현된 창작 국악 관현악 ‘프론티어’로 힘차게 문을 열었다. ‘프론티어’는 작곡가 양방언의 작품으로 미래 음악으로 향하는 모습을 표현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가야금 3중주 연주로 북한 전통음악 ‘황금산 백도라지’, 판소리 ‘흥보가’ 중 해학적인 요소가 가장 많고 너름새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박타는 대목(소리 박혜인 고수 임영일)’, 봄이 되어 박씨를 물고 날아오는 제비의 여행과정을 엮은 ‘THE Road: 제비노정기(소리 김산옥)’ 등이 무대에 올랐다.
또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진 창작무용 ‘그리고 그 후’, 김광숙의 모듬북 협연을 통해 타악기의 강렬한 비트와 다이나믹한 관현악 선율이 돋보이는 모듬북 협주곡 ‘타(打)’, 남도 민요 ‘진도 아리랑’ 등이 연주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시민을 위한 국악 공연을 매주 토요일마다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통국악, 창작국악, 우리춤, 사물놀이 등 국악의 다양한 즐거움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광주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광주문화예술회관(062-613-8351)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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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6일까지 4일간 일본 관서지역 민족학교, 민족 학급 교사 등 43명의 오사카한국교육원 연수단이 전남 문화관광자원 답사를 한다.
전라남도는 이번 답사에서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의 정신과 한국의 근대문화역사를 느끼고,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느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일본계 학교․민족학교 수학여행단과 재일교포 어린이캠프 등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답사는 23일 왕인박사 유적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공생원 방문, 24일 목포 근대역사관, 우수영, 운림산방, 진도국악 체험, 25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참관수업, 광주학생운동기념탑, 국립5․18 묘지 참관 등을 한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일본 관서지역 수학여행 관련 유력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한 이번 연수를 잘 활용해 일본계 학교․민족학교 수학여행단 및 재일교포 어린이캠프단을 많이 유치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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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초여성가족플라자(대표 박현경)의 (잠원)서초심리상담센터에서는 2018년 발달단계별 양육자교육 특강에 이어, 2019년 상반기 전문가 특강 「서초양육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초양육스쿨」은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 참여자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전문성 있는 양육 맞춤형 특강이다.
4월 25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3개월 간 3차시로 진행되며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반포3동주민센터 대강당과 내곡열린문화센터 대강당(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문가 양육 특강으로 ▲공감 및 이타성 발달을 통한 유아 인성교육으로 인성형성을 위한 공감적 대화법에 대한 이해 ▲우리 아이 맞춤 양육을 위한 기질에 따른 양육코칭(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정윤경 교수) ▲놀이스쿨 주제로 정서적 교류 및 사회성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 방법(숙명여자대학교 놀이치료학과 이영애 교수)이 있다.
본 프로그램 담당자는 “서초양육스쿨을 통해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공감하는 방법과 정서적 교류를 통한 양육코칭의 자리가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심리상담센터 잠원점은 아동 그룹 예술치료, 감정코칭 심리교육, U&I 학습유형상담 등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이 있다.
「서초양육스쿨」은 사전접수에 의해 선착순 모집이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홈페이지(www.women.co.kr) 공지사항 및 기관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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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 및 전두환처벌 촉구 광주전남시도민대회'가 23일 오후5시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일원에서 시민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언자 중 한 명으로 나선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5·18민중항쟁의 역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바탕이 되는 정신이다"며 "5·18 망언이 있은 지 40여 일 지난 현재 망언 3인 징계도, 5·18역사왜곡 처벌특별법도 매듭을 짓지 못한 채 시간이 가고 있어 안타깝다. 친일과 독재 잔재를 청산하고 역사왜곡처벌법이 제정될 때까지 우리 모두 함께 하자"고 말했다.
이날 시도민대회에선 "전두환 물러가라!"를 외쳤던 ‘동산초 아이들에게 응원글 남기기’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시도민대회에 참석한 각 정당에서도 동산초 학생들에 대한 극우세력의 행태를 규탄하는 발언과 함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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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9개월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23일 재개관식을 가졌다.
구는 작년 7월부터 노후시설 개보수 및 증축, 온실가스 감축공사 등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편의시설로 탈바꿈 했다.
유아자료실과 테라스 증축 등 도서관 본래 기능을 강화하고, 가족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자가 대출반납기를 비치하는 등 편리성과 도서서비스를 확대했다.
또, 눈으로만 즐기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을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여 아이들이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태 특화도서관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재개관을 기념하는 북스타트 선포식도 함께 열렸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영․유아 독서습관 지원 사업으로, 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친밀한 관계 형성 및 소통을 도모하는 지역사회 독서진흥 운동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그림책 꾸러미 배부, 북스타트 선정도서 특강, 찾아가는 북스타트 인형극, 부모교육,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아이들과 학생들이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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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성전면 초입에 낯선 비가림시설농장이 생겨 군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아직 묘목 식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이 농장에는 머지않아 샤인머스캣 포도 묘목을 식재한다는 계획으로 한창 농장 정비 중에 있다.
또한 칠량면 장계리의 산 어귀에는 포크레인이 농장 평탄작업이 한창이다. 이 농장은 인근 필지와 함께 총 1.5ha 규모의 체리농장을 조성하기 위해 분주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미래유망과수도입사업을 추진하여 12농가를 선정, 체리, 샤인머스캣포도, 애플망고, 레드향 등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들 작물들은 이미 몇해 전부터 지역적응성과 시장성을 평가하여 향후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작물들로 지정되었는데 지속적으로 단지를 확대해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들 유망과수들은 관광지와 연계 판매가 쉽고 체험농장이나 가공식품 판매에도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급격한 면적확대에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은 인구감소와 함께 소규모화 되어가는 가족단위로 인해 과일들의 소비 감소 추세에 두드러진데다 외국 수입과일들이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맛과 신선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유망과수 확대 추진 이유를 밝히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까지 체리 11농가 5ha, 샤인머스캣포도 4농가 1.7ha, 애플망고 2농가 0.6ha, 레드향 7농가 3.5ha 등의 재배면적을 확보하고 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
윤호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작물중 시장성과 재배적응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유망과수를 선정하여 보급하고 있다. 우리 지역은 과수에 적합한 토지가 적어 단기에 대단지 형성이 쉽지 않지만 향후 유망과수를 면단위 단지로 조성해 특산물로서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면 충분히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에 참여해 체리를 재배중인 작천면 정현진씨는 “농산물의 면적이 확대되면 결국 타지역산 과일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재배농업인들의 철저한 준비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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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도로교통공단이 차세대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와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와 도로교통공단은 22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정준하 교통과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과 선진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적용 자율주행자동차의 미래지향적 교통 인프라 구축, 차세대 교통안전 융합체계 구현, 교통안전 문화 및 공감대 확산 등 관련 산업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이 주내용이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은 자율주행 운전능력 평가센터, 실 도로기반 시험환경, 가상 시험환경, 운전능력 평가 지원시설 등 자율주행차의 전 과정을 인증·평가하는 종합시설을 구축한다.
또 도로교통공단 산하·관련 기관인 한국교통방송 광주본부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시설 홍보 등에 나선다.
광주시는 이번 업무협약과 최근 유치한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사업 등을 연계해 친환경 자동차부터 자율주행 스마트 자동차까지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미래형 자동차의 메카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는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유치, 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면제, 수소융합에너지실증센터 준공 등 미래산업을 이끄는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으로 자율주행차 인증·평가시설을 통해 광주가 미래자동차산업 메카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친환경적 측면이 많은 자율 주행차 인증·평가센터는 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다”며 “자율주행차 인증·평가센터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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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투명한 유리(琉璃)잔 두 개가 있다. 한 잔에는 맑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한 잔은 비워져 있다.
맑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는 잔은 순수(純粹)라는 것이요, 비워 있는 잔은 순진(純眞)이라는 것이다.
순진은 비어 있으므로 그 안에 순수한 물처럼 깨끗한 물을 담을 수도 있고, 더러운 물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이다. 순수(純粹)와 순진(純眞)의 차이는 무엇인가?
순수란 ‘잡것의 섞임이 없는 것’으로 ‘사사로운 욕심이 없다’는 것이며, 순진(純眞)이란 ‘마음이 꾸밈이 없고, 순박하고 참되다’ 즉 ‘세상 물정에 잘 모른고 어둡다’는 뜻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 ‘순진하다’라는 말은 ‘어리석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반면 ‘순수하다’ 라는 말은 자신의 소신이 있고, 주관이 뚜렷하다는 것이며, 세속에 물들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 것과 같은 것이다.
순진이란 어릴 때만 간직할 수 있는 것이며, 어른이 되어도 순진하다면 세상을 모르는 사람으로 여긴다. 반면 순수는 누구나 가질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도 순수한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이다. 순수한 사람은 거짓이 없고 깨끗하며, 자기 말에 책임을 지고, 주관이 뚜렷한 사람을 말한다.
그러한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흔들리지 않으며, 남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는다.
남의 잘못을 용서(容恕)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嚴格)한 것이다. 순수하게 살아간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좋은 습관(習慣)을 자지려고 노력하면 순수해질 수 있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만 지도자가 될 수 있다.
2019년 3월 25일
강원구 행정학박사.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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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박주정) 총동문회가 지난 3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전남공고 정문에서 펼치는 생활개선 캠페인이 학생 흡연을 대폭 줄이는 등 학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총 100여 명의 전남공고 동문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학교 등교 시간인 매일 아침 7시40분부터 8시40분까지 진행된다. “사랑합니다, 후배님”이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금연, 교통안전, 인사 나눔 등을 주제로 대화와 상호 교류 시간을 갖고 있다. 캠페인이 2주차에 접어들자 이제는 학생들이 먼저 밝게 인사하고 대화를 건네는 등 아침 등교 시간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또한 등교 시간 학교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던 흡연 문제도 눈에 띄게 줄었다. 학교 앞 교통지도도 함께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등교에 일조하고 있다.
전남공고 학생회도 동문 선배들의 활동에 호응해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학생회 김형빈 학생(전기과 3학년)은 “총동문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아침 일찍 나오셔서 크게 고생하고 봉사해 주셔서 많이 감사하고, 본받을 점이 많다”며 “우리가 먼저 선배들보다 한발 앞장서서 환한 미소로 시작하는 즐거운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영준 전남공고 총 동문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모교와 학생들을 사랑하시는 교장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해서 총동문회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다”며 “신입생들이 신학기 초 모교에 잘 적응하고, 재학생들이 스승에 대한 감사와 상호 존중하는 태도로 면학 분위기를 만들며 학교 생활을 통해 꿈을 이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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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산물직거래연구회(회장 김재환) 회원 20명이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농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30만원과 손수 경작한 농산물 4종(쌀(20kg) 2포, 쌀(10kg) 6포, 토하젓 1병, 고구마(5kg) 1박스, 버섯 2박스), 생필품 2종을 준비해 진행 됐으며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인 외손녀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강진읍 호산마을 조손가정에 전달했다.
강진군농산물직거래연구회 회원들은 매월 2만원씩 회비를 모아 교육비와 식비로 사용하였으나 이달에는“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의견을 모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김재환 회장은“처음으로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가졌는데 우리의 정성이 모여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연구회가 되겠다.
오늘 방문 가정의 대상자인 외할아버지 또한 홀로 양육이 쉽지 않겠지만 아이를 훌륭히 잘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진군농산물직거래연구회를 통해 기부를 받은 외할아버지는“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고 있어 고맙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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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여순사건 순천유족회(이사장 정병철)는 지난 21일 1948년 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혐의를 받고 사형당한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첫 재심 재판 개시가 확정된 대법원의 결정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여순사건 유족회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재심결정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동시에 70년간 눈물로 지내온 삶에 대한 위로와 보상을 결정 해준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제 유족들은 대법원의 결정을 계기로 수많은 민간인에 대한 불법 체포와 구금, 고문과 학살의 부당함에 대한 국가의 사과가 눈앞에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조속한 시일내에 이루어져야 하며 대법원의 재심 결정과 더불어 국회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지원을 요청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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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20일 제5․6대 이통장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최근 포스코 자회사인 ㈜에코트랜스가 순천시를 상대로 대한상사중재원에 손해배상금 청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순천시 이․통장 일동으로 발표된 규탄 성명서에는 스카이큐브 사업은 포스코에서 영국 벡터스라는 법인을 만들고 영국의 다른 기업과 공동연구를 추진하면서까지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사업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순천시민들에게 사업실패의 책임을 떠넘기려한다고 규탄했다.
또한 순천시 이․통장연합회에서는 포스코의 사과와 손해배상청구 즉각 철회를 주장하고 지금까지 보여준 포스코의 행태를 규탄하며 범시민적 저항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 이․통장연합회 김진두회장은 “현재 포스코와 에코트랜스의 이러한 행태가 황당하고 실망스럽다”며“기업의 사업실패 책임과 손해를 떠넘기려는 거대기업 포스코에게 순천시민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겠다” 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이날 발표한 규탄 성명서를 포스코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순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순천시의 24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의 회장과 총무로 구성된 단체로 시민들의 현재 분위기를 가장 잘 읽고 대변하는 단체라 할 수 있어 이번 규탄성명서의 발표는 큰의미를 가진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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