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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피스ㆍ주택 등에 집중됐던 리츠[REITsㆍ부동산투자회사] 투자대상이 데이터센터, 산업단지 등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리츠의 투자 대상 확대와 규제 합리화를 위한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과 관련 행정규칙 개정안을 이달 14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6월 1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된 `리츠 활성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리츠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투자 대상을 다각화한다. 오피스ㆍ주택 등 전통적인 부동산 이외에 데이터센터ㆍ산업단지와 같이 토지ㆍ건물에 설치하는 공작물과 자산유동화증권(ABS)ㆍ주택저당증권(MBS) 등 부동산 금융상품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한다.
시행령에서 열거하지 않은 자산이라도 국토부 장관이 인정하면 리츠 자산에 포함할 수 있도록 포괄 규정을 신설한다.
또한 리츠가 우량 자산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영업인가 전에도 감정평가를 거친 부동산의 경우에는 매매계약을 허용한다.
리츠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한다. 신용평가, 주주총회 특별결의 등 이미 공시해 공개된 자료를 행정청에 보고ㆍ제출하는 업무는 폐지하고, 주주총회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상호, 본점 소재지 변경 등은 변경인가에서 보고사항으로 변경한다.
자산관리회사(AMC) 대형화를 위해 합병 시 대주주 결격 기준도 기존 벌금형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과 같은 수준인 벌금형 5억 원으로 낮추고, 리츠 전문성ㆍ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AMC 전문인력 등록ㆍ관리 업무를 리츠협회에 위탁하도록 했다.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리츠 준법감시인의 임면과 자산관리회사의 영업보고서는 보고에서 공시로 전환한다.
또한 지난 4월 리츠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과 소통 강화를 위해 도입한 리츠자문위원회의 구성 인원은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하고, 분과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개정안 전문은 이달 14일부터 국토부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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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11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 공동 주최하는 조경분야 최고권위 상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2BL)`를 민간ㆍ공공 부문에 출품해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건설이 설계한 해당 단지의 조경은 절제와 균형 등 완성도에서 공동주택 조경 설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밀한 단지 분석, 비움과 채움의 적정성, 시간변화ㆍ공간전이를 위한 연속 배식 기법, 장기 내구성 등이 수상의 주요 사유로 알려졌다.
6만5000㎡ 규모의 도심 숲을 조성해 탄소배출제로를 시도하고 130여 종 수목과 140여 종 초화를 심어 식물원 수준의 종 다양성을 확보한 것이 공공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9월) 현대건설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4`에서 디에이치 갤러리의 `디에이치올라이프케어하우스` 외 5개 작품으로 국내 건설사 최초 6관왕을 달성했다.
건설 현장 가설사무실의 편안하고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에이치 템포러리 오피스`, 단지 내 티하우스를 특화한 `갤러리 오브 레스트`, 걸을 때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는 `그란디스 스트림` 등이 상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경 분야뿐만 아니라 건축물,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현대건설의 수준 높은 디자인 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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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최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올해 9월 CBSI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75.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실적지수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신규수주지수가 전월보다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토목지수는 하락했으나 주택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지혜 연구위원은 "지난 9월 CBSI는 부동산 경기 개선의 영향으로 8월보다 다소 회복됐으나, 여전히 체감 건설경기가 악화했다는 응답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업 규모별 지수는 대기업지수가 100으로 지난 9월 체감 건설경기가 8월과 대체로 비슷했고, 중견기업지수(64.5)와 중소기업지수(62.5)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83.8, 지방은 77으로 서울과 지방지수 간 격차는 전월보다 줄었다.
올해 9월 신규수주지수가 종합실적지수에 미친 영향력은 51.9%였으며, 자금조달지수의 영향력이 15.6%로 그 뒤를 이었다.
이달 전망지수는 지난 9월 실적지수보다 7.9p 상승한 83.5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올해 10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전망지수는 83.5로 9월 종합실적지수보다 7.9p 높은 수치이나 여전히 부정적 전망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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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4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올해 10월 분양전망지수가 전달보다 6.1p 상승한 99.3으로 집계됐다. 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미만이면 부정적이라는 의미다.
수도권은 121로 전월(117.9) 대비 3.1p 상승했으며 비수도권은 94.6으로 전월(87.9) 대비 6.7p 올랐다. 특히 수도권은 기준치(100)를 크게 상회한 데다 2021년 6월 121.8 이후 최고점을 기록해 대부분 지역에서 분양 시 완판이 기대된다고 주산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113.8, 125로 전월보다 6.7p, 6.6p 상승했으나 서울은 124.3로 전월(128.2)보다 3.9p 하락했다. 그러나 인천, 경기, 서울 모두 기준선을 웃돌았다.
2단계 스트레스 DSR 본격 시행 등 강력한 대출 규제로 인해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하고 가격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최근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아 신축 단지에 수요가 집중됨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수도권의 경우 강원(109.1→90.9)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지수가 상승했다. ▲경남 20p(86.7→106.7) ▲전남 14.3p(64.3→78.6) ▲경북 13.3p(86.7→100) ▲울산 12.2p(94.1→106.3) 순으로 올랐고, 경남(106.7), 울산(106.3), 대구ㆍ전북ㆍ충남ㆍ충북(100)은 기준선을 넘었다.
주산연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으로 인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단기적인 아파트 공급 부족 등이 현재 분양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과도한 대출 규제가 앞으로 분양 전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올해 10월 분양가격전망지수는 109.1로 전월보다 1.6p 상승해 분양가격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아파트 분양물량전망지수와 미분양물량전망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아파트 분양물량전망지수는 100으로 전월(95.4)보다 4.6p 올랐고, 미분양물량전망지수는 103로 전월(91)보다 12p 상승하며 기준선을 상회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미분양은 실수요자의 시장 참여만으로는 해소가 어렵다"며 "각종 주택 관련 대출 규제가 중첩되고 전국에 일괄 적용됨에 따라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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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결정을 향해 팔을 걷었다.
이달 14일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2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1월 12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153번길 17(범천동) 일원 9158.9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4.37%, 용적률 861.19%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04가구 및 오피스텔 114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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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지상 35층 높이의 공동주택 586가구가 들어선다. 중구 지하철 2ㆍ3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에는 지상 19층 업무용 빌딩이 조성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길13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길13구역) 공공재건축 및 을지로3가 제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과시켰다.
신길13구역은 영등포구 신길로23길 20(신길동) 일대 1만4271㎡가 대상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자로 지정돼 지하 5층~지상 35층 공동주택 6개동 586가구(공공주택 187가구)와 공공청사, 공영주차장 등을 짓는다. SH가 추진하는 공공재건축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건축, 경관, 교통, 교육 분야를 통합해 심의했다.
대상지 남쪽 신길근린공원과 신풍역의 편리한 접근 동선을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그 주변에는 주민공동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대상지 북쪽은 주변의 주택단지를 고려해 중층 이하로, 남쪽은 인접한 공원을 고려해 고층으로 배치했다.
시는 이번 통합 심의에서 단지 내 순환 보행 동선 체계 보완을 통해 보다 편리한 보행 공간 구성을 주문했으며, 어린이집의 보육실ㆍ조리실 등의 실배치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을지로3가 제9지구 재개발은 중구 충무로9길 29(을지로3가) 일대 1976㎡를 대상으로 을지로3가역 인근의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곳이다. 당초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주거ㆍ숙박시설을 지으려 했지만, 계획을 변경해 지하 8층~지상 19층 업무시설 1개동을 건립키로 했다.
을지로3가역 입구와 연결된 개방형 녹지를 배치하고 단지 내 공개공지와 저층부 근린생활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녹지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옥상 조경공간은 입체녹지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 1층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설치ㆍ개방키로 했다.
시는 심의에서 비상시 대피를 위한 1ㆍ2층 동선 체계 보완과 가로 활성화를 위한 저층부 입면 디자인 특화 계획을 권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내 신규 주택 공급, 공공 영역ㆍ녹지 휴게공간 제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고 도심권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부족한 녹지공간도 통합 심의를 통해 신속하게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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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재개발 임대주택 1463가구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체적으로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잔여 공가 416가구와 예비입주자 1047가구가 대상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의 전용면적은 24~47㎡이다. 공급 가격은 보증금 약 541만~3950만 원, 임대료 약 6만~33만 원이다.
일반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 11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 3억45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708만 원 이하여야 한다.
지난해 3월 28일 이후 출생 자녀(태아 또는 입양한 자녀 포함)가 있는 경우, 소득과 자산 요건을 10~20%p 완화한다.
청약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선순위 대상자 접수를 받고, 29일에는 후순위 접수를 받는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고령자ㆍ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들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SH 본사 2층 대강당에서 방문 접수도 시행한다.
서류심사 대상자는 오는 11월 12일, 당첨자는 2025년 4월 2일 발표한다. 입주는 2025년 5월 이후 가능하다. 단, 예비입주자 입주 예정시기는 개별 공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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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구역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지상 최고 30층 공동주택 297가구로 탈바꿈한다. 이곳은 지하철 2ㆍ5호선 충정로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 지역으로 직주근접 복합 주거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충정로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정비계획 결정ㆍ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충정로1구역은 충정로4길 5-18(충정로3가) 일대 8276.5㎡를 대상으로 하며, 2009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이 장기간 정체돼 지정 해제됐고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현재 노후 주택과 근린상가 건축물이 혼재돼 있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449.99%를 적용한 지상 30층 이하 공동주택 총 297가구(임대주택 101가구)를 조성한다는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북측 프랑스대사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이루도록 건축물 높이를 다양화했고, 도시 통경축 등 개방감 확보는 물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충정로와 서소문로를 연계한 보차혼용통로를 계획했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전용면적 29㎡의 소형평형 주택 54가구(임대 37가구)도 짓는다. 추후 청년 지원시설도 건립키로 했다.
대상지 인근에는 120년 된 서양식 건물인 `충정각`이 있는데, 이곳과 함께 휴게시설 기능을 할 수 있는 공지와 보행통로도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 따라 충정로역 일대에 인근 마포로5구역 도시정비사업과 함께 직주근접이 실현되는 양질의 주택 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정비구역 해제로 장기간 노후되고 열악했던 주거ㆍ도시 환경에 변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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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달(9월) 25일 삼성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규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618(삼성동) 일원 7만339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0.2%, 용적률 560.86%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15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4A㎡ 42가구 ▲37A㎡ 42가구 ▲59A㎡ 156가구 ▲62A㎡ 1가구 ▲76A㎡ 194가구 ▲76B㎡ 246가구 ▲76C㎡ 244가구 ▲84A㎡ 128가구 ▲84A1㎡ 162가구 ▲84A2㎡ 180가구 ▲84B㎡ 128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 65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선화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코스트코, 대전선병원 등이 있어 양호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삼성1구역은 2020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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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신암1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 9월 30일 신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아양로 157-25(신암동) 일원 7만990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15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55가구 ▲59A㎡ 253가구 ▲59B㎡ 20가구 ▲74A㎡ 289가구 ▲74B㎡ 29가구 ▲84A㎡ 175가구 ▲84B㎡ 416가구 ▲84C㎡ 35가구 ▲101가구 142가구 ▲104㎡ 2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동구청역이 도보로 5분권에 위치해 있으며 KTX동대구역이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신성초등학교, 입석중학교, 경신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대구선아양공원, 파티마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신암1구역은 2014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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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자양7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지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갈보리교회 9층 만나홀에서 임시총회 및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367명 중 286명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총회 개회 이후 이 조합장은 "우리 구역이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약 10개월 내 마무리하게 된 것은 조합원들의 응원ㆍ지지 덕분이다"라며 "3년 전 조합설립인가 이래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원ㆍ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총회에서 조합 집행부 연임ㆍ신규 선임 등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시공자 선정 이후 2025년까지 정비계획 변경ㆍ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추진 과제가 남아있다. 도시정비사업은 속도가 생명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사업성 증대를 위한 방법"이라면서 "사업의 가장 중요한 과정에서 우리 구역의 시공자로 DL이앤씨가 참여했다. 앞으로 시공자를 선정한 이후 모두 단합해 사업의 완성을 향해 나아간다면 명품 아파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조합장의 당부에 힘입어 이날 총회에서 상정된 10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2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대여금 전환 및 집행의 건(찬성 288표, 반대 28표, 기권ㆍ무효 6표)` ▲제3호 `2024년도 예산안 변경의 건(찬성 287표, 반대 28표, 기권ㆍ무효 7표)` ▲제4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찬성 291표, 반대 24표, 기권ㆍ무효 7표)` ▲제5호 `설계자 추가(변경) 계약 체결의 건(찬성 288표, 반대 27표, 기권ㆍ무효 7표)` ▲제6호 `서울시 정비사업비 대출 연장 추인의 건(찬성 307표, 반대 11표, 기권ㆍ무효 4표)` ▲제7호 `총회 참석비 지급의 건(찬성 284표, 반대 29표, 기권ㆍ무효 9표)` ▲제8호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연임의 건(이지원 조합장 외 감사 1명ㆍ이사 4명 연임)` ▲제9호 `조합 임원(이사) 신규 선임의 건(이경태 이사 외 2인)` ▲제10호 `조합 대의원 선임의 건(이호근 대의원 등 53명)`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도시정비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됐던 제1호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 DL이앤씨는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자양7구역의 시공권을 품게 됐다.
시공자 선정 이후 이정훈 DL이앤씨 팀장은 "DL이앤씨를 자양7구역 재건축의 시공 파트너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자양7구역이 가진 우수한 입지와 사업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조합원들의 니즈에 걸맞은 명품 단지를 지어 보답하겠다. 추후 자양7구역이 일대 랜드마크로 불릴 수 있도록 완성할 계획"이라며 "`e편한세상` 브랜드 강화 전략을 통해 분양 시점에는 단지가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채준환 DL이앤씨 상무는 "DL이앤씨가 자양7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원하시는 ▲정비계획 업그레이드 ▲우수한 평형 포트폴리오 ▲층수 ▲프리미엄 사양 및 단지 외관 적용 등 고품격 사업 조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DL이앤씨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 1조 원 고지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이날 자양7구역 재건축(3607억 원)과 함께 대표적인 알짜 사업지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재건축)ㆍ송파구 잠실우성4차(재건축) 등의 8202억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번영로3길 38-14(자양3동) 일원 3만3432㎡를 대상으로 용적률 246.6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규모(향후 정비계획 경과에 따라 30층 이상으로 변경될 수 있음)의 공동주택 7개동 8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신양초, 동자초, 자양초, 자양중, 자양고, 건국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ㆍ문화ㆍ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양7구역은 2018년 8월 30일 서울시로부터 정비구역 지정을 받았고, 2021년 10월 13일 광진구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바 있다. 최근 서울시의 `2040서울시도시기본계획(이하 2040플랜)`에 맞춰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립해 정비계획 변경에 대한 조합원 의향조사를 시행한 결과, 제2종일반주거지역 용적률 내에서 최고 층수를 지상 30층으로 상향하고, 예전 중ㆍ소형 평형 위주에서 중ㆍ대형 평형의 비율을 높여 짓는 2종 내 중대한 변경이 조합원의 최다 득표를 받은 바 있다.
DL이앤씨는 자양7구역을 수도권 동부지역의 수주 교두보로 활용하고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거듭날 수 있는 랜드마크 사업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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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계적인 기업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미래를 위한 치열한 혁신으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지난 8일 삼성전자가 올 3분기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9조1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6.66%p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2.84%p 하락한 수치로 영업이익에 한해 증권가 전망치(10조7717억 원)보다 15%가량 밑도는 `어닝쇼크`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사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선 SK하이닉스가 주도권을 잡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부문에선 부동의 1위인 대만 TSMC와의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지는 등 새로운 미래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지고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증권가는 당초 예상했던 3분기 영업이익 14조 원의 실적을 최근 들어 낮춰 전망하는 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돼 왔다.
`어닝쇼크`를 반영이라도 하듯 이달 10일 삼성전자는 2.32%p 하락한 5만890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3월 16일 5만9900원을 기록한 이후 종가를 기준으로 최저치를 보이면서 심리적 마지노선인 6만 원마저 깨버렸다. 5만9300원에 마감한 오늘(11일)까지 더해 `5만 전자`라는 불명예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주가라는 특성상 미래를 선반영하는만큼 앞으로 확실한 먹거리가 있다면 언제라도 반등하겠지만, 현재 경제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미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주가 회복이 단기간에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누구나 다 알 듯, 삼성전자는 국내 코스피 내 시가총액이 약 354조 원에 이르는 대장주 기업이다. 그만큼 그간 많은 국민들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그런 삼성전자가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결국 삼성전자 스스로 각성이 필요하다. 과거 `애니콜 화형식`을 기억하는가. 1995년 당시 높은 불량률에 폭발한 이건희 회장이 직접 지시해 무선전화 15만 대를 모두 회수한 후 수천 명의 임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불태워버린 그 사건을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화형식을 계기로 삼성전자는 전 세계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휴대전화를 만들어 내는 신화를 써냈다. 현재 많은 이들이 삼성전자에 바라고 있다. 이번 어닝쇼크를 계기로 `애니콜 화형식`과 같은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예전의 압도적인 명성을 되찾기를 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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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11일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노애자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형곤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는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윤리특위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상설로 운영되며, 지방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해 심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윤리특위 위원은 총 9명으로 노애자 위원장과 김형곤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심ㆍ김형대ㆍ이향숙ㆍ한윤수ㆍ복진경ㆍ윤석민ㆍ김진경 의원이 선임됐으며, 윤리특위는 2025년 9월 10일까지 의원의 자격ㆍ윤리 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할 예정이다.
노애자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됨에 따라 청렴도에 대한 구민들의 기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라며 "구의원은 구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청렴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야 하는 만큼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성실히 준수하며, 구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김형곤 부위원장도 "윤리특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윤리특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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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탄방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구는 이달 2일 탄방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인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서구 탄방동 514-360 일원 10만252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 용적률 253.1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9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1㎡ 737가구 ▲84B1㎡ 140가구 ▲84C1㎡ 223가구 ▲84A2㎡ 243가구 ▲84B2㎡ 82가구 ▲84C2㎡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백운초등학교, 괴정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을지대학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탄방동1구역은 2007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1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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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산수동 553-2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업무 추진 절차에 나섰다.
이달 8일 산수동 553-2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차진도ㆍ이하 조합)은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광주 동구 무등로 464(산수동) 일원 7823.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3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역과 금남로4가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산수초, 서석초, 동산초, 충장중, 살레시오여자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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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0일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 시사타낙구장을 직접 접견하고 문화ㆍ관광ㆍ의료ㆍ교육ㆍ로봇산업 분야에 대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라오스는 1995년 재수교 이후로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서울시와 라오스 비엔티안시는 2015년 우호협력 MOU 체결을 통해 경제ㆍ교통ㆍ문화ㆍ관광ㆍ도시계획 등의 분야에서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내실 있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탐마봉 시사타낙구장은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을 만나 문화ㆍ관광ㆍ의료ㆍ교육ㆍ로봇산업 분야 등을 아우르는 실질적 교류와 적극적인 정책 공유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깊은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호귀 의장은 "양국은 그간 폭넓은 분야에서 상호보완적인 교류를 기반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강남구와 시사타낙구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는 동시에 상호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사타낙구장은 강남구의회를 방문한 후 국기원을 방문해 태권도를 통한 문화 교류 협력 방안을 요청하고, 강남구보건소와 강남메디컬투어센터 및 관내 병원을 방문해 의료 분야에서 강남구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남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방문해 4차산업의 핵심사업인 로봇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강남구의 로봇산업 육성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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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광심 의원(수서ㆍ세곡동)은 이달 11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관내 지하철 출입구 디자인 개선 사업의 필요성에 관한 제안을 했다.
다음은 김 의원의 자유 발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호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서동, 세곡동 지역구 출신
경제도시위원회 소속 김광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강남구 관내 지하철 출입구 디자인 개선 사업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강남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매일 수많은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남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강남구에는 현재 28개의 지하철역이 있으며,
환승역을 중복집계 할 경우 39개의 역이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 전체 역사 중 약 10%에 해당하는 수치로,
단일 구로는 가장 많은 수입니다.
그러나 이 지하철역의 출입구 디자인은 어떻습니까?
서울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출입구입니다.
역사 이름이 없다면,
강남인지 타 자치구인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출입구의 위치를 알리는 기둥형 표지판도
도로 사정에 따라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한 기둥형 표지판 자체도 크기가 작아
가시성도 떨어지는 게 현실입니다.
익숙한 장소가 아니라면 지하철역의 출입구 번호를 찾으려 몇 번이고 확인하는 불편을 겪어야만 합니다.
지하철 출입구는
단순히 지하철을 오르내리는 통로가 아닙니다.
이것은 도시의 얼굴이며,
강남구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강남구 관내 28개 역사의 197개의 지하철 출입구가
보다 기능적이며, 강남구의 정체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도시브랜딩이 아닐까요.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모산입구역의 출입구 디자인입니다.
출입구 좌측 유리 벽면에 큰 글씨로 번호를 표시하여
멀리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이는 이용객들의 가시성, 편의성을 크게 향상한
우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출입구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처럼, 새로운 표지물을 설치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출입구의 외벽 등을 이용하여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디자인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조성명 구청장님,
관내 지하철 출입구에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기 쉬우면서도
주변환경과도 조화를 이루는 공공디자인을
강남구에 선도적으로 도입할 것을 제안합니다.
인위적인 조형물이 아닌,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197곳의 지하철역 출입구에
강남구만의 정체성을 담는 디자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강남구 도시이미지 개선 및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가시성이 높은 출입구 번호 디자인을 통해
강남구민뿐 아니라 강남구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이 아닌,
우리 구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집행부에 다음과 같이 요청드립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주십시오.
사업 추진 과정에 있어
반드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강남구 관내 28개 지하철역 출입구 디자인 개선 사업은
우리 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1 · 뉴스공유일 : 2024-10-1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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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개포1ㆍ2ㆍ4동)은 이달 11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강남구민과 국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핵 대피시설의 신속한 구축 필요성에 관한 제안을 했다.
윤 의원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에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강남구가 민간인 보호를 위한 핵 방호 시설 구축에 앞장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한민국이 스위스, 이스라엘, 핀란드와 같은 `방호(防護)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강남구에서 선도적으로 첫걸음을 내디뎌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북한의 지속적인 핵과 미사일 위협 속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핵 대피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실도 함께 짚었다. 기존의 지하철역 대피소와 같은 방공 시설이 핵이나 대량살상무기(WMD) 대응에 미흡하다는 점에서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강남구의 건축물, 특히 재건축 아파트 건축 시 핵 대피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이러한 대피시설 설치 시 용적률과 건폐율 규제를 완화해 조합 등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법적ㆍ제도적 지원을 마련하면 국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함께 그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강남구민들이 실질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핵 방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다음은 윤 의원의 자유 발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이호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포 1, 2, 4동 지역구 출신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윤석민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강남구민을 대표하는
재선의원이자 2남 1녀를 둔 아버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세계 10대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이 스위스, 이스라엘,
핀란드와 같은 `방호(防護)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그 첫걸음을
강남구에서 시작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스라엘, 하마스 간의 전쟁에서 보듯,
군인보다 훨씬 많은 민간인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자 지구 전쟁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군인보다 8.5배나 많았다는 점은,
민간인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국가의 군사력을 키워 전쟁을
억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을 보호할 방호 시설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특히 북한의 핵 위협과 미사일
발사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최근 1,482회에 달하는 북한의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사례와 함께,
지난 5월부터 26차례 걸쳐 5,530여 개의
오물 풍선이 살포된 도발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는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방호 시설이 충분한지 자문해야 할 시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1등급 핵 대피시설은
전국에 15곳, 수용 인원은
약 1만 2천 명에 불과합니다.
서울에만 천만 명이 살고 있지만,
군사 시설을 제외하면 1등급
대피시설이 단 한 곳에 불과하고,
지하철역 대피소는 핵이나
대량살상무기(WMD)에 대비하기엔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두 가지
구체적인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강남구를 비롯한 전국의 건축물,
특히 재건축 아파트 건축 시 핵 대피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대피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그 면적
이상의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을
과감히 완화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법적‧제도적 지원을 마련한다면 국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존 건물의 증축이나 개축 시에도
동일한 인센티브를 적용해, 핵 대피시설의
신속한 설치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중립국가인 스위스와 이스라엘은
국민 전체를 수용할 수 있는
핵 방호 시설을 이미 오래전에 완비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은 평상시에는 주민
편의시설과 레저공간으로 활용되어,
안전뿐만 아니라 실생활의 혜택도 제공합니다.
둘째, 우리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그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놓여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군사적 승리를 거두더라도
국민이 보호받지 못한다면,
그 승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방호 선진국으로
도약해야 할 때입니다.
이는 단순히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입니다.
이스라엘의 병역 시스템을 보면,
군 복무 중 IT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양성된 인재들이 제대 후 첨단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을 창업하여, 국가 경제 발전의
근간이 되는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줍니다.
이는 군과 민간이 연계된
교육 체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성공적인 모델로,
우리도 이를 참고하여 방호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아울러 강남구의 학생들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보 교육과
홍보도 강화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핵 방호 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정책과 실행 계획을 마련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드리며,
그들의 소중한 명예를 지키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1 · 뉴스공유일 : 2024-10-1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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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 덕소7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8일 남양주시는 덕소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혜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129-2(덕소리) 일대 3만499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2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9312㎡ 3가구 ▲59.8352㎡ 117가구 ▲59.9209㎡ 46가구 ▲59.9759㎡ 48가구 ▲84.9302㎡ 8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덕소역이 약 7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와부초등학교, 덕소중학교, 덕소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10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덕소7구역은 2016년 10월 27일 사업시행인가, 2019년 2월 21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1 · 뉴스공유일 : 2024-10-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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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0월 셋째 주는 전국 7개 단지 164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1643가구(일반분양 91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동작구수방사(본청약)`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3A20`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수자인리버페스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두산위브더센트럴부평`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둔산해링턴플레이스리버파크` 등 5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1 · 뉴스공유일 : 2024-10-1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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