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한국의 산책로-화담숲 분재원길 : 네이버 블로그
화담숲 분재원길은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생전에 가꾸던 분재 등 약 550여점(상남분재원 분재 포함)의 명품 분재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다.
이곳 분재원은 산악지형에 자리잡고 있는 다랑이논 형태의 완만한 계단식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폭포와 계곡을 가로지르는 800m의 산책로를 걷다 보면 최대수령 130세의 명품 분재를 비롯해 93세의 모과나무, 다양한 형태의 소사나무, 합식분재, ‘러브송(松) 분재와 나무화석인 규화목, 다양한 종류의 수석들을 만날 수 있다.
중간에 분재 하우스(상남분재원:구자경 2대 LG그룹 회장의 분재 일부 전시, 구 회장의 아호 상남을 붙임)가 별도로 있으며, 휴식 동굴과 남생이(멸종위기종) 수족관도 있다.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으로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곤지암리조트의 오른쪽 산자락인 노고봉 계곡 남사면)에 소재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24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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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서 진행한 어워즈에서 배터리 부문 2개 기술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기술은 △ 46시리즈 원통형 셀 및 CAS(Cell Array Structure) 솔루션 △ B-Lifecare(비라이프케어) 두 가지다.
46mm 지름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 시리즈’는 기존 원통형 배터리 대비 에너지 용량이 최소 5배 이상 증가했으며, 빠른 충전과 높은 공간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CAS (Cell Array Structure) 솔루션은 독자적인 열 확산 방지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안전성을 극대화한 모듈 솔루션으로, LG에너지솔루션만의 혁신적인 배터리팩 설계를 보여주고 있다.
본 상을 수상한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 개발센터장 노세원 전무는 “46 시리즈와 CAS의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B-Lifecare는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 진단하고, 운행 및 충전 습관 분석을 통해 최적의 배터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1년 출시 이후 1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EV 배터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상을 수상한 LG에너지솔루션 BMS개발그룹장 이달훈 상무는 “배터리와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융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터배터리 어워즈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인터배터리 2024 어워즈’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미드니켈(Mid-Ni) Pure NCM’으로 총 9개 부문 중 최고상인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배터리 기술 리더십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음극 레이저 식각’기술로 자동화 솔루션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제조 공정의 혁신성도 평가받았다.
올해는 원통형 배터리 기술과 배터리 관리 서비스까지 인정받으며, 배터리 성능·안전성 뿐만 아니라, 배터리 관리 솔루션까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경쟁력을 통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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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가 3월 1일자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승진(5명)
△상무 이상용 / 수지케미칼사업본부장
강기원 / TIS 대표이사
이두원 / 필터생산담당
이주열 / 경영지원본부장
김상엽 / 섬유영업부문장
◇ 전배(9명)
고형석 / TBSK 대표이사 사장
홍성희 / 구미사업장장 전무
김동명 / 품질보증본부장 상무
이상보 / 엔지니어링본부장 상무
노명남 / TAHEC 부사장
남현국 / 필름사업본부장 상무
전종만 / 섬유생산담당 상무
서성구 / PP사업부문장 상무 겸)TACQ 총경리
김현철 / TFN 총경리.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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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세계여행-프랑크푸르트, 약속의 다리 아이젤너 : 네이버 블로그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프랑크푸르트=안정민 기자]아이젤너(Iron Bridge Frankfurt/아이제르너/소재지:Eiserner Steg, 60311 Frankfurt am Main, Germany) 다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암마인을 가로 지르는 마인강(라인강 지류)에 놓인 철제 다리다.
이 곳에서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지역의 전경을 한눈에 잘 볼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를 대표하는 이 다리는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로 유명한데 이 때문에 다리 위 철제구조물에 자물쇠들이 가득하다.
뢰머광장 쪽에서 다리를 건너면 슈테델미술관(독일 3대 미술관)을 비롯해 다양한 박물관(독일영화박물관, 프랑크푸르트 통신박물관)들이 위치해 있다. 2023년 '눈물의 여왕' 촬영지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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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곧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을 해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화장품, 유통, 여행, 호텔주 등이 20일 일제히 상승했다.
화장품주 대장주인 LG생활건강은 장중 9%(344,000원)까지 오르다 6.18%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대표주자인 현대백화점도 3.32% 올랐으며 호텔+면세점주인 호텔신라도 4.5%나 상승했다.
중국 비중이 높은 패션관련 일부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에 가세했다.
한한령 해제설은 과거 여러 차례 나왔지만 모두 기대감만 반영한 채 실제 이뤄지진 않았다.
이번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하얼빈 동계올림픽 기간에 중국을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후 나온 소식이여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때 중국 신진핑 국가주석의 참석이 유력시 되면서 중국 정부가 사드 사태로 인해 내린 한한령을 해제할 것이란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중국 정부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10월 이전에 한국과 완전한 문화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르면 5월쯤이나 그 이전에 한한령을 해제하고 중국인의 한국 여행 자유화와 한국 드라마, 게임의 중국 수출 허용, 한국 가수의 중국 공연 허용 등 문화교류를 사드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린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중국은 중국 방문 한국인에 대해 무비자 입국 조치를 내린바 있다.
특히 중국은 최근 미국 트럼프 정권이 집권하면서 관세 폭탄을 맞고 있는데다 중국내 내수시장이 최악으로 침체 국면을 지속하고 있어 한국과의 교역 확대와 문화교류가 다급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여서 한한령 해제가 현실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20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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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정부가 관세 불균형이 큰 무역상대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 등 추가 관세 부과 조치를 검토하고 있어 이들 지역에 진출한 우리 섬유의류 기업들이 초긴장 국면을 맞고 있다.
특히 미국 우회 수출을 위해 저임금 국가인 베트남, 인도, 태국 등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돼 업계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태다.
베트남의 경우 화섬소재를 비롯해 면방직, 염색, 부자재, 봉제 등 우리나라 섬유패션 분야의 업, 미들, 다운스트림 전 업종이 진출해 있어 미국의 관세 부과가 결정될 경우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피해가 예상되는 주요 아시아 국가(인도, 태국,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섬유·패션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설문 조사에 착수했다.
정부와 섬산련은 이번 설문 조사(현지 투자국에서 미국 수출액이 5백만달러 이상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진행)를 통해 미국의 추기관세 부과로 인해 발생할 우리 기업들의 피해 규모와 대응책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20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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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FAHRENHEIT)’와 ‘지이크(SIEG)’가 25 S/S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춘하 시즌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파렌하이트는 전속 모델 김우빈과 함께 ‘Poetic Harmony’ 콘셉트의 2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아이템 라인업은 콘셉트 네이밍 처럼 다양한 요소의 조화를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전통적인 테일러링 등이 융화되며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실용성과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우빈은 ON TIME서부터 OFF TIME까지 유연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군을 소개하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했다. 김우빈은 포근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에코 스웨이드 자켓에 자연스러운 워싱이 더해진 화이트 캐주얼 데님 팬츠를 매치해 독보적인 비주얼의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지이크는 차분한 빛의 흐름이라는 뜻의 ‘Calm Light Current’라는 25 S/S 시즌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지이크는 시간이 흘러도 자주 찾아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니멀한 구조 안에 감각적인 디테일이 더해져 지이크만의 독창성을 강조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이크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두 모델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린넨 소재 블레이저 자켓에 슬랙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스타일을 조명했고, 또 다른 모델은 입체적인 표면감의 트윌 소재를 활용한 발마칸 형태의 점퍼를 착용해 포멀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룩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타일링 아이템을 소개했다.
한편, 파렌하이트와 지이크의 25 S/S 캠페인 화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9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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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전문기업 LG CNS가 S-OIL과 함께 공장 AX(AI 전환, 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양사는 최근 LG CNS 마곡 본사에서 LG CNS CEO 현신균 사장과 S-OIL 박봉수 운영총괄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공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플레어스택(가스연소 굴뚝) 최적화 시스템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PSM) 통합 시스템 △AX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해 S-OIL 울산공장 운영과 안전 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플레어스택은 정유·석유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연소시켜 대기로 안전하게 배출하는 설비다. 가스가 완전히 연소되지 않으면 매연과 불꽃이 발생할 수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LG CNS가 S-OIL 울산공장에 구축하는 AI 기반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은 AI 영상 분석 기술과 AI CCTV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연기의 색상과 불꽃 상태를 분석한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증기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화 상태를 유지, 공정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에 S-OIL 직원들이 매시간 직접 플레어스택을 확인해야 했던 부담을 줄여, 보다 효율적인 공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CNS와 S-OIL은 공정안전관리(PSM)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공정안전관리(PSM)는 공정 안전 자료, 작업 허가, 공정 위험성 평가, 비상조치 계획, 설비관리 등 12개 항목을 포함한 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제도로, 고위험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에서는 필수적이다.
이를 준비하는 데 3~6개월이 소요되고, 방대한 내용을 문서화해 수검 받아야 하므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LG CNS와 S-OIL은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S-OIL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공정안전관리(PSM)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공정안전관리(PSM) 과정의 일환으로 직원 대상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면담도 시행되는데, LG CNS는 이를 돕는 ‘AI 모의면담’ 기능을 개발한다. 생성형 AI가 면담 기출문제 및 환경·안전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직원의 답변에 대한 AI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AI 모의면담’은 직원들의 효과적인 면담 준비뿐만 아니라 안전 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S-OIL 울산공장의 ‘AX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DAP GenAI 플랫폼’과 AI·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DAP MLDL’ 등 자체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S-OIL 공장 직원들은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게 되며,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OIL은 ‘AX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 공장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공정 최적화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9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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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라미드 수요 확대와 업황 회복이 예상되면서 이 분야 세계 3위 제조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가가 4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2월 12일 28,000원을 찍고 13일부터 4일간 올라 18일 현재 7.8% 상승하며 33,10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해 연말 부진에서 탈피하는 모양세다.
유안타증권(황규원 연구원)은 18일 ‘코오롱인더-2025년 초, 아라미드 회복 시그널 나타나다!’ 리포트를 통해 산업용 고강력사인 아라미드 섬유의 수요확대와 수익성 개선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7만원을 제시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통신케이블 피복재, 자동차 브레이크패드 및 타이어코드, 방탄소재 등에 사용되는 초강력 아라미드 섬유의 코오롱인더스트리 캐파는 1.5만톤으로 세계 3위 규모다.
아라미드 섬유의 글로벌 수요 총수요는 2024년 1% 감소세에서 2025년 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미국의 BEAD법(60조원 통신망 확충 지원)과 중국의 300개 도시 5G-Advaced 통신망 투자 등으로, 케이블 피복재 수요 회복이 기대되고 신증설 부담도 2024년 1.1만톤에서 2025년 3,500톤(총설비 15만톤)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올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 섬유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다 세계 2위 테이진㈜의 네델란드 1,500톤 공장 폐쇄와 한국 태광산업㈜ 3,500톤 증설 연기 발표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8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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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다음달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법인과 증권사에 무차입 공매도 방지 조치를 의무화했다.
금융위원회는 3월 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공매도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은 공매도가 실시되는 내달 31일부터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장주식을 공매도 하려는 법인과 공매도 주문을 수탁받는 증권사에는 무차입공매도 방지조치가 의무화된다.
기관투자자는 종목별 잔고를 관리하고 무차입공매도를 차단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운영해야 한다.
또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한국거래소의 중앙점검 시스템, NSDS에 관련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공매도를 위한 상장주식 대차거래의 상환기간은 90일 이내로 제한된다.
대여자와 차입자 간 합의로 연장할 수 있지만, 총 상환기간은 12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8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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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 ‘엑사원 디스커버리’ 로고
LG생활건강이 AI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LG생활건강은 상용화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AI 기반 고효능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은 최근 AI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에서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화장품 원료의 경우 물질 자체의 효능은 탁월하지만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성분들이 많은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최적의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피부 항노화 트렌드인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관점에서 AI 기반 고효능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화장품 효능 소재 개발 과정에서 분자 단계부터 전체 연구 공정을 AI가 설계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기존 국내 화장품업계는 AI모델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원료 소재를 분석하는데 중점적으로 활용해왔다.
AI 기반 화장품 효능 소재 연구를 혁신적으로 바꾼 것은 LG AI연구원의 신물질 발굴 특화 AI모델인 ‘엑사원 디스커버리(EXAONE Discovery)’다. 실제로 엑사원 디스커버리가 물질의 분자 구조 데이터를 대량으로 분석해 각 물질 특성을 예측함으로써 연구에 활용할 후보 물질을 찾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었다.
기존 연구는 연구자의 경험과 논문에 의존하다 보니 후보 물질을 선정하는 데만 2년 가까이(평균 1년 10개월) 소요됐고, 다양한 실험 재료를 구매해야 하는 비용도 별도로 들어갔다. 반면 이번 연구에서는 엑사원 디스커버리를 활용해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데 하루(1일)면 충분했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물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도 도움을 줬다. AI 시뮬레이션 단계에서 유해 성분이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후보 물질에서 원천 배제시켰다. 이에 따라 사업화 가능한 물질만 선별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안전성 평가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LG생활건강은 추가 연구를 통해 고효능 원료로 업그레이드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브랜드 ‘더후’(The Whoo)’ 화장품에 첫 적용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AI와 협업으로 피부 개선에 더욱 효과적인 혁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과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7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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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일부 상장 패션기업들의 2024년 실적(공시자료 기준)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매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모두 감소하며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는 2024년 지난해 매출 1조8,960억 원, 영업이익 4,507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2%, 18.3% 감소했다.
2024년 4분기에도 매출액은 5,46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204억 원으로 16.4% 감소했다.
여성복 전문기업 한섬(대표 김민덕)도 2024년 매출(연결기준)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한섬의 2024년 매출은 1조48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으며 영업이익도 635억원으로 36.8%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액은 4,357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서 전년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3.8% 줄었다.
당기순이익 또한 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6%나 추락했다.
(주)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김)도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하며 고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4년도 매출(연결기준) 1조3086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3.4%, 44.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823억원, 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97.9% 줄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이상기후와 소비심리 악화, 국내 패션시장 침체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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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그룹(Tiger Group)과 리퀴디티 서비스(Liquidity Services)가 담보권자를 대신해 대량의 첨단 전기차(EV) 배터리 제조 장비에 대한 구매 제안을 받고 있다.
당초 약 8200만 달러에 인수한 이 장비는 현재 한국과 벨기에와 보관돼 있다.
장비는 파산 선고한 스웨덴 배터리 제조사 노스볼트 그룹(Northvolt Group)의 자회사인 노스볼트 Ett 익스팬션 AB(Northvolt Ett Expansion AB)에서 나온 것이다.
노스볼트 Ett 익스팬션 AB는 노스볼트 그룹의 스웨덴 사업 재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중단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관리해 왔다.
구매 가능한 장비는 음극과 양극 절단 및 슬리팅 기계를 비롯해 파우더 분사기, 폐기물 수집기, 우시 적재기, 사전 충전 및 모니터링 체임버, 적재기 크레인, 선반을 포함한 형성 및 노화 온도 제어 창고 장비, 라인 끝 셀 세척, 육안 검사 및 포장 장비, 노화 트레이 세척기, 형성 트레이 세척기, 수조, 바닥 리프터, 롤러 컨베이어, 적재기 크레인과 선반을 포함한 박스형 셀 창고 장비 등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3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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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는 2024년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조8,960억 원, 영업이익 4,507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2%, 18.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4분기에도 매출액은 5,46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204억 원으로 1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3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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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차세대 전지로 불리는 전고체전지의 충전속도 및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11일(한국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전고체전지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가 연구한 ‘금속의 결정 성장 방향(texture)이 배터리 충전 속도 및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이 에너지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 Joul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그 동안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가 이끄는 시카고대학교와 UC 샌디에고(UCSD)의 FRL (Frontier Research Lab) 연구팀과 함께 전고체전지 기술의 혁신적인 연구를 추진해 왔다.
셜리 멍 교수는 전고체전지에 얇은 실리콘 층을 도입함으로써 리튬 금속의 결정 성장 방향을 제어해 균일한 전착(電着·전기장에 의해 전해질 내 이온이 전극의 표면에 들어붙는 일)을 유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전고체전지의 충전속도를 약 10배 이상 향상시키고, 배터리의 안전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논문의 제목은 ‘Grain Selection Growth of Soft Metal in Electrochemical Processes (전기화학 공정에서 연성 금속의 결정 선택 성장)’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무음극 전고체전지 개발에 속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음극 전고체전지는 기존 음극에서 음극재를 제거하고, 충전 시 양극에서 이동한 리튬 이온을 음극에서 리튬 금속으로 환원해 활용하는 전고체전지를 의미한다. 이 방식은 배터리의 무게를 줄이고 부피를 축소하면서도 에너지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다만 리튬 금속이 균일하게 전착되지 않으면 수명과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돌파구가 필수적이었는데 이번 연구성과를 통해 실마리를 찾은 것이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전지를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 대학 및 기관들과 함께 공동 연구센터 FRL을 설립해 차세대 배터리 관련 집중 연구개발(R&D) 과제를 연구하고 차세대 배터리 원천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2 · 뉴스공유일 : 2025-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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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고전압 배터리 팩을 장착한 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사태가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번 리콜 대상으로 스텔란티스 15만 5096대, 폭스바겐·아우디 4616대, 포드 2만 484대 등이 생산한 자동차 18만 196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리콜 원인은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 팩에서 셀 분리막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리콜 원으로 꼽았다. 이는 다른 셀 내부 상호작용과 결합해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 때문이다.
이번 리콜에서 스텔란티스의경우 지프 랭글러 4xe 2020~2024년형과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2022~2024년형 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해 15만 5096대에 이른다.
포드 차량은 포드 이스케이프 2020~2024년형과 링컨 코세어 2021~2024년형이며, 폭스바겐그룹 차량의 리콜 대상은 아우디 A7 2022년형과 Q5 2022~2023년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1 · 뉴스공유일 : 2025-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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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전문기업 한섬(대표 김민덕)의 2024년 매출(연결기준)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한섬은 7일 공시를 통해 2024년 매출은 1조48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으며 영업이익도 635억원으로 36.8%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섬 2024년 4분기 실적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액은 4,357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서 전년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3.8% 줄었다.
당기순이익 또한 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6%나 추락했다.
뉴스등록일 : 2025-02-11 · 뉴스공유일 : 2025-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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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약칭 LG엔솔/373220)은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국내 최대 규모 해상 풍력단지)의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를 통해 운영되는 국내 모든 해상풍력단지의 운영을 맡게 됐다.
한림해상풍력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0MW(메가와트)급 해상풍력단지로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두 배에 달하는 해상 면적 5.5㎢에 5.56MW 풍력 터빈 18기를 운영한다.
연평균 23만4913MWh의 신재생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림해상풍력단지의 발전량을 예측하고, 하루 전 및 실시간으로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후 한국전력거래소의 입찰 제도에 참여해 전력 거래가 이뤄져 재생에너지가 최종적으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단독형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해 가상발전소(VPP)를 운영하는 유일한 업체다.
이번 한림해상풍력 운영사 선정 과정에서도 수행 실적, 예측 정확도, 서비스 품질 및 사업 운영 능력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운영사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전세계 ‘에너지 순환 생태계’ 중심으로의 도약이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EaaS사업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에너지 생애주기 서비스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2-10 · 뉴스공유일 : 2025-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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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현대자동차는 오는 2월 11일(화) 캐스퍼 일렉트릭에 아웃도어 테마 디자인을 입힌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를 출시한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기존 캐스퍼 일렉트릭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아웃도어 환경을 즐기는 고객의 입맛에 맞춰 튼튼하고 강인한(러기드, Rugged) 매력을 입힌 모델로, 당장이라도 험로 위를 거침없이 치고 나갈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만의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크로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반광 그레이 메탈릭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한껏 단단한 인상을 갖췄고,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탑재해 고 놓치지 않았다.
측면부 역시 크로스 전용 디자인의 17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 몰딩이 적용돼 스포티함을 한층 강화했고, 오프로드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루프랙을 기본 적용했다.
후면부의 새롭게 디자인된 LED 리어 콤비 램프는 픽셀 그래픽의 리어 범퍼와 함께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아이코닉함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준다.
또한 현대차는 아웃도어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전용 루프 바스켓을 새롭게 준비했다. 전용 루프 바스켓은 애프터마켓 공식 온라인 몰 ‘현대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외장 색상은 크로스 전용 색상인 △아마조나스 그린 매트와 함께 △아틀라스 화이트 △톰보이 카키 △에어로 실버 매트 △언블리치드 아이보리 △더스크 블루 매트 △어비스 블랙 펄 등 총 7종이 운영되며, 내장의 경우 크로스 전용 컬러 △다크 그레이/아마조나스 그린과 함께 △블랙 등 총 2종으로 운영된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판매 가격은 3190만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캐스퍼 일렉트릭 항속형과 동일한 49kWh의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285km[1]를 확보했으며, 30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2]까지 충전이 가능해 여유로운 도심 주행 능력을 갖췄다(※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AER은 15인치 알로이 휠 기준 315km).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를 기념해 전용 굿즈인 ‘캐스퍼 일렉트릭 해결사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굿즈는 보조배터리, 목베개 등이 포함된 ‘여행 해결사 패키지’와 짐색(gym sack), 블랜더 보틀 등으로 구성된 ‘운동 해결사 패키지’ 두 종이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에 맞춰 11일(화)부터 28일(금)까지 계약 고객 굿즈 증정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기간 내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캐스퍼 일렉트릭 포함)를 계약한 후 응모까지 완료하면 추후 출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캐스퍼 일렉트릭 해결사 패키지’를 증정한다.
해당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굿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casperelectric)를 통해 직접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 상세 내용은 캐스퍼 공식 홈페이지 (https://casper.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와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독특한 디자인에 오프로드의 강인한 감성을 더하고자 세심히 준비했다며, 한층 다부진 모습으로 진화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아웃도어 환경을 선호하는 많은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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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2-10 · 뉴스공유일 : 2025-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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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김)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하며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4년도 연결기준 매출 1조3086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3.4%, 44.9%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823억원, 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97.9% 줄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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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2-10 · 뉴스공유일 : 2025-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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