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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방 만드는 사람들      DSB앤솔러지 제6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2집으로, 시인 18의 시 3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칼 꿈 익는 나그네  [김사빈 시인] 권금장 그 찻집 만남의 장  [김소해 시인] 난타의 바람 공룡 발자국  [김지수 시인] 생명의 꽃 가을날  [김철기 시인] 가을, 터미널에 오다 고개  [나광호 시인] 그대 가슴에 찬바람이 불면 생명력  [민문자 시인] 불청객 열대야 바쁜 여생  [박인혜 시인] 가을에 안개꽃 [성종화 시인] 구름에 달 가듯이 간이역 풍경  [오낙율 시인] 물 이야기 대추나무  [이병두 시인] 혼란 구름이 하는 말  [전홍구 시인] 메밀꽃밭 횃불  [조성설 시인] 어른이 없거든 이러한 노모의 현명함이 [최두환 시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내의 작은 언덕  [최옥순국정 시인] 먹물은 밤을 깨운다 마음에 희망을  [허만길 시인] 방 만드는 사람들 사랑이겠지요  [허용회 시인] 풍요 속의 빈곤 녹(綠)  [홍윤표 시인] 행복이란 나무 응봉산 으름열매         - 수필 - [박인애 수필가] 부산행  [손용상 수필가] 상선약수(上善若水)의 삶을 돌아본다  [이규석 수필가] 아름다운 이야기   [2016.10.15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6-10-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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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일월을 꺾다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해와 달과 샅바 붙들고 한바탕 겨루어 이긴다는 것은 웃음 웃을 일이다.   살다보면 늘 구름 끼고 비바람 없는 날이 없으며 참기 어려운 땡볕도 이겨내야 한다.   참다못해 성깔부리고 탓하며 원망하는 노심초사의 소심은 자신을 나락으로 끌고 가는 안타까운 자초일 뿐이다.   때로는 약한 풀을 짓밟고 미루나무 꼭대기 오르다 떨어져 깁스 칭칭 감아도 자신을 반추하지 못하고 해와 달을 질시하고 늪에서 깨어날 줄 모르는 청맹과니가 있다.   목전에 밝은 등불 하나 켜는 것은 오직 뉘우치고 깨달음만이격랑 앞에 꺼지지 않는 등대일 것이다.   속세 탓하는 이는 자기 갈 길을 잃은 자의 한탄 소리 누구에게 도움도 자신에게도 크나큰 상처이며 기우일 뿐이다.   꽃도 풀도 나무도 비바람 맞지 않고 땡볕에 시달리지 않으면 웃자라   아무 가치 없는 폐물이 되고 어딜 가도 누구에게도 환대 받고 존경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세파에 부대끼고 쓰러져도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 태양을 향해 발돋움 칠 때 노고의 값은 천금보다 더 값진 삶일 것이다.   이 삶만이 나달을 이기는 삶이고 값있는 생명일 것이다.   비구름 바람 한설 몰아쳐도 기죽지 않고 내 발자국에 집념의 꽃씨 하나 심어 족적 남길 수 있는 보람찬 부용 한그루 심을 수 있는 끈질긴 집념만이 나달 꺾는 길이다.  ― 이옥천, 시인의 말(책머리글) <나달을 꺾는다>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익는 모습 생전에 보고 싶다 몽 중 단상  잘 사는 길  추석을 쇠고  날 모르는 나  선객의 망상  침묵하는 독도  잊을 수 없는 그분  시월 따라 가리다  여명 기린다  순항의 뱃길  지체는 꽃  뭘 놔두고 갈까  별이 꿈꾸는 길  바쁜 길은 복록 길  삭아 익고 싶다  묻히지 않은 상흔  구순하기 위하여  모꼬지 놓을 수 없다  민들레 홀씨 하나  유일한 벗  제2부 주춧돌의 향기 행복을 묻는다면  입성 위해  모래톱 천국  숙성된 메주  신발 끈 조이며  봉화마을 찾아  손잡고픈 대상  마음 닦으면  졸자의 삶  어머니 기도  인생은 구름이다  행복의 열매  엎드린 낙엽 보며  사랑하는 마음  가는 세월 보내다  화초의 자리  화피 굽기 위하여  신호등 찾아 천 리  놓을 수 없는 손  정상은 차갑다  제3부 갈 길은 빙산의 일각이다 흑진주 찾아  달구지 몰고  약골 산수유  치유방 들른다  덕은 사랑의 뼈  달아 네게 묻는다  암운의 기세  유년의 까치 날  여명 꽂은 발길  동삼 한 뿌리 캔다  희심 속 미소  문창의 오찬 초대  임 소식 들리는데  목련 등쌀에 그만  밀원은 밀회다  렌즈에 횃불 켜다오  푸름은 힘이다  삽질하다 잠시  결핍은 원자로  백지장의 힘  제4부 척박한 땅의 장미향은 더 짙다 별 하나 갖고 싶다  면이 고아야  산은 치유장  입은 재화문  궂은 길 걸으며  소름 돋던 날  복수초 사랑  민들레의 꿈  먹성 좋은 견공  텃새 한 마리  명상은 치유제다  그림자 기리며  상수리 눈빛  아픈 동강할미꽃  더운 소금물  커피 한 잔 들고  내가 닫은 문  애태우는 길  동문의 향기  만족하며 살자  제5부 담금질은 연장을 만들고 건강한 삶 위해  안부 묻고 싶다  끈질긴 쑥 뿌리  넌더리가 그립다  오월이 오면  인연은 어디서  양생하는 마음  둥지 담은 망태  수락산에 오르면  57회 현충일  옥척 쳐다보며  거듭나기 위해  갚을 길 찾아  꽃구름 여행길  가벼운 설단  정각 짓는다  순례자에게  여행길에서  선아 안고  일월(日月)을 꺾다  [2016.10.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0-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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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10.12(수) 版 [시와 인생] 김순진 詩 <떡>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10-12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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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내 인생의 견적서  김종길 자전적 에세이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태어나 지금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에서 살고 있다. 세계사에 유례없이 발전한 근대사 한가운데, 두메산골에서 중학진학을 못해 발버둥 치던 초동이, 서울중앙의 법무부. 과학기술부. 상공부. 국가안보회의 등 5부처 근무, 10대그룹인 한화그룹을 거쳤다. 열악한 환경 광주대단지에서 신도시 분당을 품은 성남에 40여 년을 살고 있다. 정부도 무관심했던 첨단기술해외유출을 막는 ‘한국산업보안연구원’을 설립하고, 선구자 흉내를 내기도 했다. 굴곡진 생활과 삶의 흔적을 내 가족과 세대차가 심한 손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자전적 에세이를 쓸 생각에 문학공부를 하면서 지도받은 선생님들을 거명하지 않음은, 문학적 소양이 부족해 그 분들 명예에 누를 끼칠 것 같기 때문이다. 살아온 과정과 에세이가 나오기까지 나를 지탱하게 해준 아내를 비롯한 가족과 형제, 친척들, 옛 직장 선후배, 성남의 친구들, 지금의 내 주변분들, 나도 모르게 나로 인해 가슴 아린 분들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 김종길, <후기>             - 차    례 - 작가의 말 | 내 인생의 견적서  제1부 진달래꽃과 버들강아지 철마의 전설 품은 내 고향  고향산천은 나의 스승  아름다운 벚꽃도 분노의 대상  진달래꽃과 버들강아지  재산목록 1호 꼬마 경영자  산이 정말 싫었는데  향수를 부른 여수천  외할머니의 산소  제2부 아버지는 농부요 마부였다 나의 할머니  아버지는 농부요 마부였다  참고 또 참고 사신 어머니   6·25전쟁의 탄흔  앉은뱅이책상  나는 폭군이었다  할머니와 손자  축제 같은 졸업식  제3부 내 인생에 멘토·태클을 걸지 마  식사나 하고 갑시다 (멘토·1)    책임지면 될 것 아니야 (멘토·2)   한 단어에 밤을 지샜다 (멘토·3)   그는 병기계를 원했다 (멘토·4)   동원 체계를 바꿨다 (멘토·5)   세 번 퇴짜 졸업식 답사 (태클·1)   돈이 있어야 진급을 하지 (태클·2)  당장 보따리 싸시오 (태클·3)   비공식 명예 퇴직식 (태클·4)   내 두뇌를 훔치지 말라 (태클·5)  제4부 성남에 살아리랏다 제2 고향이 될 줄이야  젊음·열정 무한봉사  직급을 따지지 말라  형제보다 더한 우정   성남에 살아온 보람  못 잊을 열부 내 친구  제5부 산업스파이를 막아라 경제전쟁은 시작되었다   영원히 계속될 경제전쟁  경제전쟁에 휩쓸리다   겁도 없이 연구원 개설  산업보안은 교육이 기본  산업보안관리사 양성  영욕은 흔적만 남았다  제6부 행복은 마음에 피는 꽃이다 행복은 마음에 피는 꽃  일일일선(一日一善)  배우고 나누는 기쁨  아름다운 미인  학생들에게 행복한 교육을  세월호 사건 온 국민의 책임  의미 있는 여행  후기  [2016.10.12 발행. 2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0-12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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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세월을 다 쓰다가  조남명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는 오늘도 범람하며 흘러나오고 있는데, 보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것은 시청각 매체에 이미 길들여져 있는 현실입니다.   문인은 글로써 그 시대와 사회를 지켜 나가고 대변하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하고, 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소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 쓰기는 나의 정신세계를 완성시켜 줍니다. 시의 매력에 늦게나마 빠졌으니, 살아가면서 느낀 영감의 영혼을 담아 창작하면서, 시와 함께 〈세월을 다 쓰다가〉 가려고 합니다.   첫 시집 『사랑하며 살기도 짧다』, 두 번째 시집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을 출간하고, 이번 세 번째 시집 『세월을 다 쓰다가』를 가슴으로 세상에 내 놓습니다.   다섯 나눔으로 하여, 전 시집에 있던 시 중 퇴고를 거친 것을 마지막 나눔에 실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의 소재를 평이한 시어로 엮었으니, 누구든지 쉽게 보시리라 믿습니다.   미흡한 글이나마 사람들의 가슴에 한편이라도 남아 살아 있다면, 누군가의 가슴에 작은 느낌 한 점이라도 찍는다면 더 다행스런 일이 없겠습니다. ― 동호 조남명. 시인의 말(책머리글) <가슴에 작은 느낌 한 점이라도 찍는다면>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안개꽃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내일 죽을 것처럼  바둑  호주머니  나무  세월을 다 쓰다가  자작나무  술잔  선거병  간월암  세월  보리  어떻게 살고 있나  사진  안개꽃   제2부 마음의 담장 민들레꽃  꽃봉오리  짐승에게  꽃샘추위  마음의 담장  기다림  아카시 꽃  마음  작은 관심  꿩  이팝나무  사람 속  초파일  대지의 일 년  밤 선비  제3부 연꽃의 미소 구절초  황홀한 단풍  여름은 가을에 안기고  장미밭  사는 것은 만남이다  상수리  분재  벌초  추석날  산이 그렇다네  그 자리에  연꽃의 미소  숲 속  광복을 되새기며  한여름 소나기  배가 불렀다  제4부 당신과 나 당신과 나  엄마 젖  행복  길  쇠꼬리  겨울과 봄 사이  동백꽃 3  콩 바심  가정  빈 의자  올챙이 적 생각  4월  슬픈 해돋이  풍경화  목욕  달덩이 두 짝  제5부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얼굴  동백꽃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  사랑은 마음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허리 풀어지는 날  부부가 살아간다는 것은  동백꽃 2  내려가는 법  미안합니다   가족  그대와 걷던 길  열차  그대 만나기를 잘했습니다  그리움  눈사람  해설 | 구술체에 의한 서민정신의 점화 _ 시인 조남익  [2016.09.04 발행. 13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0-0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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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하여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선집 『휫손, 미래를 꿈꾸다』를 빼고, 이번이 열한 번째 시집이다.   학자는 학문으로, 시인은 시로써 말해야 한다.   학자가 정답을 말할 때에 시인은 질문을 말해야 한다.   나는 정답을 맞추려고 애써봤지만 빗나가기 일쑤였다.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한 때문이라 생각한다.   좋은 시를 쓴다는 생각으로 한 쪽도 되지 않는 시를 1년을 두고 씨름한다며 과작(寡作)을 내세우는 것은 진정한 시인의 자세가 아니라 생각하며, 적절한 핑계로도 볼 수 없다. 시인은 어떤 조건도 걸지 않고, 그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나를 중심으로 그 주변 현상을 베껴내어 함축적으로 은유든 환유든 비유로 웅변해야 한다. 눌변인들 무슨 상관이랴.   몰라서 묻는 것은 질문이 아니라 구체적인 정보를 요청하여 더 가르쳐 달라는 것이며, 진짜 질문은 새로운 개념으로 현재와 미래를 묻는 것이다.   어떤 사실을 아는 것에 대한 원리와 원칙의 도출을 원한다면 시에게는 필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안다고 생각한 것에 대한 그 이면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다. 다 안다는   하늘 땅 바다 강 산 나무 꽃 별 구름 바위 모래 흙 등등 이 많은 것들도   태양 달 별 오로라 번개 벼락 소낙비 이슬비 무지개 폭우 태풍 등등도   갈매기 까치 까마귀 비둘기 참새 제비 뻐꾸기 올빼미 솔개 등등도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아내 남편 아들 며느리 사위 손주들까지   전혀 본 적도 없고 알지 못하는 천신 지신 귀신들까지도   우주 안과 우주 밖의 것에게까지도 새로운 개념을 잡아내어 질문해야 한다.   그래서 옛날에 현인들이 남긴 말들에 대해 새로 생각해보기도 했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으니, 세상은 분명 많이도 바뀌었을 텐데, 2000년도 훨씬 더 지난 그들 ― 제자백가의 말들이, 우리는 가끔 막연히 경멸 또는 무식이라는 말을 내뱉기도 하지만, 도리어 그것이 나를 얼마나 천시했는지를, 아직도 진실로서 유효한 것을 보면, 세상은 그렇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하여 가지는 않는가 보다. 유전인자는 전승되었어도 발전은 없고, 생로병사 하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줄기세포든 체세포든 인공지능이든 그 개발도 인성의 향상에는 멈추어 있거나, 멎어버린, 아니 더 뒤틀린 현상을 느끼면서, 들으면서, 보면서 지난 일들을 조용히 되돌아본다.   그리고 ‘사막’이라는 말의 울림이 나의 가슴에서 멈출 때까지 몇 편의 옛 시를 보면서 새로운 질문을 던져본다.   : 사막이 조선 ― 한국에서 무엇인가? ― 최두환, 서시(책머리글) <오늘의 슬픔은 언젠가의 기쁨의 밑그림>      - 차    례 -  서시 | 오늘의 슬픔은 언젠가의 기쁨의 밑그림  제1부 세월호와 함께한 세월의 흔적 콩나물의 미래  골든 타임  어느 바닷길  이런 꼴도 보다니  국격國格  낙락장송의 최후  낙락장송·1  낙락장송·2  낙락장송의 꿈  탓, 나의 책임  낙락장송의 고민   자유와 구속 사이   자유와 방종 사이  어느 노송의 변  고목의 수난  피그미 개미의 행군  작은 머리 거북이 노래  뒤에 서 보니  계몽의 저편에  기억의 저편은  나와 너  덕의 종말  저 바다에는  극동크루즈에 올라   후드카다  무들쿠다  내가 깨어 있는 까닭은  어란포魚爛浦에는 가지 않으리  파도 파도·1  파도 파도·2  앙갚음의 역설    어떤 이상한 주검  시계꽃  내가 지킨 바다에는  내가 그곳에  헌법 제3조   헌법 제1조  헌법 제1조 제2항  불한당  제2부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하여 그믐과 초하루 사이의 천문天文  봄의 화감도花瞰圖  봄은 와도 아직은 겨울  사랑의 위기  지구를 세우다  잊고 사는 것, 소중함의 역설  경화역에서  연가시, 어느 인생  시란 무엇인가  시인이 꿈꾸는 것  울어라 새여  어느 안동 김씨 할머니의 삶  죄와 벌  어느 시인의 아내  평면 위에  어머니의 우산  아, 네모네   유리병 사랑법으로   꽃을 피우다  이 팔월의 비   어느 젊은 날에  댐의 그 무엇  고추잠자리  메뚜기의 항변  재앙 나무  문어 인간  거울을 보며  거울이 내게  시여 신이여  거미줄 인생  구멍의 세계  제3부 고전은 현재에 살아있는 시간 헛방의 세상  묵자墨子 첫마디  열자列子 첫마디  손자孫子 계편計篇 첫마디  노자老子 첫마디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지막 한마디  관자管子 첫마디  장자莊子 마지막 한마디  논어論語 마지막 한마디  맹자孟子 마지막 한마디  순자荀子 첫마디 하나  순자荀子의 일침  한비자韓非子의 일침 하나  백성자고의 충고  사마양저司馬穰苴의 첫마디  허생전의 추억  육당 최남선의 마지막 충고  제4부 옛 한시의 새 번역 및 감상 점필재 김종직의 ‘주부主簿 리근李覲를 보내며’  농암 김창협의 ‘서수라西水羅에서’  [2016.09.07 발행. 2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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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창 안의 소녀  양승본 단편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을 하면서 제법 많은 장편소설과 중, 단편소설, 꽁트, 동화, 칼럼 등을 써왔다. 그 중에서 독자들이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감명을 받았다거나 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알려온 작품들을 선정해 이번에 단편집을 내놓는다.   문학만으로 살아갈 수 없으며 그래서 또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하는 필자의 입장인데도 굳이 문학을 계속하는 것은 문학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사랑에 대하여 필자는 3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조건 없이 주는 것이며 동시에   사랑은 관여하는 것이고   사랑은 반드시 용서가 따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 같은 사람이 문학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문학을 하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단편소설들이 많은 독자에게 읽혀져서 좋은 느낌을 얻게 되기를 바라면서 간단히 작가의 말에 대신 한다.    ― 양승본,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형수(兄 嫂)  끗발  대장이 너무 많은 세상  아부(阿附)와 거만(倨慢)  낙엽  오염  자살방지 비상대책위원회  사슬  장미(薔薇) 꽃  창(窓) 안의 소녀  * 작가 상세 프로필  [2016.10.01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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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암만유, 그렇구 말구유  양승본 중편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을 하면서 제법 많은 장편소설과 중, 단편소설, 꽁트, 동화, 칼럼 등을 써왔다. 그 중에서 독자들이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감명을 받았다거나 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알려온 작품들을 선정해서 이번에 중편소설집을 내놓는다.   문학만으로 살아갈 수 없으며 그래서 또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하는 필자의 입장인데도 굳이 문학을 계속하는 것은 문학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사랑에 대하여 필자는 3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조건 없이 주는 것이며 동시에   사랑은 관여하는 것이고   사랑은 반드시 용서가 따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 같은 사람이 문학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문학을 하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중편소설들이 많은 독자에게 읽혀져서 좋은 느낌을 얻게 되기를 바라면서 간단히 작가의 말에 대신 한다.    ― 양승본,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중편소설 ○  다리  ○  암만유, 그렇구 말구유  * 작가 상세 프로필     [2016.10.10 발행. 2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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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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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외출  변영희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것은 새로운 눈뜸이었다. 그녀의 꽃다운 이십대에도 미처 겪어보지 못한 이상야릇한 감동이었다. 불꽃의 당김이었다.  - 소영   제 컬러대로 한세상 살다가는 거지, 뭘 그러니. 나처럼 나이 많은 남편 만나서 맛있는 것 사먹고 여행 다니고 운동하면서 둥글둥글 사는 맛도 괜찮다.  - 애숙   어떤 남성이든 나를 예쁘게 봐주고 갖고 싶어 하면 특별히 그 남성이 싫지 않는 한 나는 기꺼이 나의 모두를 내주고 싶어.   - 미옥   나는 재혼 같은 건 꿈도 꾸지 않았어. 결혼은 그저 일생에 단 한번으로 족해. 그것도 철모르고 나이 어릴 때 주변에서 하라고 하니까 한 거지. 지금처럼 지각이 든 다음이라면 난 차라리 수녀가 됐을 거야.   - 차례 ― 변영희, 작가의 말(책머리글) <네 여인의 사랑 이야기>     - 차    례 - 작가의 말  □ 장편소설 1. 철로변의 갈대  2. 현실과 환상  3. 맹목의 고통  4. 개인 밤하늘  5. 가을 제비  6. 화려한 비상  7. 사랑의 변주곡  [2016.10.01 발행. 3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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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의 미학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위대한 여름은 낮에는 용광로 같고 밤에는 불가마 같아 잠을 설치게 하는 기염氣焰을 토하더니 어느덧 결실의 가을을 주고 사라졌다. 냉방 기구들이 바쁘게 돌아가는 공간에 황혼의 삶이 버거운 남편의 가까운 친구가 되어 허락되는 시간에 살아온 정거장에서 물러나지 않았던 추억들을 그려보았다.    역사를 간직한 성곽이 내가 살고 있는 집의 울타리 한쪽 면이 되었다. 걷기를 위한 행렬이 제법 이어진다. 성곽의 돌들이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 듯 변한 곳이 있어서 공공 관계 기관에서 직원이 나와 돌에 표시를 하고 사진을 찍는 흔적이 보인다. 마치 내 삶의 언저리에 성곽의 문제 석 같은 소리 없는 비명처럼 가끔 되돌아보는 삶이 있다.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 듯 딛고 있는 땅이 요동을 치는 일본의 코베에는 사랑하는 제자인 가요코가 살고 있다. 외국이지만 마음속에 있으니 항상 가깝게 느껴지는 가요코와의 관계는 늘 푸르다. 공간 애가 담겨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코베는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생겼다. 가요코에게는 구순이 넘은 노부모가 생존해 있다. 그녀에게 있어 치매를 앓는 시아버지는 천형天刑과도 같지만 그럼에도 모든 고난을 견디며 집에서 봉양을 하고 있다. 병원에 모시면 빨리 돌아가실 수 있다는 염려에서다. 무언의 교훈을 준다.   ‘정신의 지진 같은 치매’와 ‘땅덩이의 지진’이라는 두 개의 축은 상호 동질적이다. 가요코는 천형 같은 일본의 지진의 숙명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세미나 개원 특강에 강사로 지신밟기 형식으로 나를 초대한다. 난 이미 쿄토에서의 지진의 경험이라는 트라우마가 있다. 천지개벽의 재앙을 안고 있으면서도 나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는 일본 여인의 열려있는 마음이 나를 따뜻하게 한다. ‘흔들림에 초연한 여인’ 그 여인과의 긴 만남이 내 삶의 정거장에 머물고 있다.   몇 정거장을 지나오면 그리움이 잉태하는 개찰구에 서있다. 하여 글을 쓴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언어 망을 직조하는 것이지 싶다. 지나버린 계절, 떠나온 고향, 사라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언어로 소생한다. 이렇게 체험과 상상의 접점에 공간 애는 모태를 중심으로 해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연어가 자신이 태어난 남대천을 향해 가듯, 울화통의 시대를 살아내는 황혼에 이르러서도 이따금 그 남대천을 그리워하게 된다. 개찰구에서 머뭇거리다   습관처럼 개찰구를 통과한다. 머지않아 종착역이라 여기며 영원을 향한 길목 마다 문자의 향기를 피워 놓고 싶다. 읽히지 않는 책을 라면 끓인 냄비 받침이나 뜨거운 다리미 받침으로 쓰이는 사람들의 손에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도 욕심이지 않을까. 오만이라고 나를 힐책하지만 그래도 함께 공감하는 사람이 만나지면 얼마나 좋을까. 기쁨이 넘칠 거야.   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신 눈재 한상렬 교수님과 나의 멘토 석계 윤행원 문예춘추 이사님께 감사하며, 먼저 다른 세상에 가신 부모님 영전에 이 책을 바친다. 가족과 제자들과 이 생에 교감한 지인들 특히 1권 《내 귀에 말 걸기》를 재독 삼독하시며 한없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독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전자책의 지평을 열어주신 문학방송 안재동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싶다.  ― 초연 김은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흔들림의 미학 대추나무 매질하기  집 밥은 생명의 고향  하늘 길과 모정  아 딸 별곡  흔들림의 미학  제2부 디딤의 미학 디딤의 역학  발아의 늪에  머리카락의 음향  떼 창의 여운  새치의 반란  제3부 두드러기 비가 두드러기 비가  두 얼굴의 은행나무  다 태아 별곡  툇마루 햇살의 온기처럼  카레의 노랑색 커큐민  제4부 노을녘 엔카 쉼터 노을녘 엔카 쉼터  오지랖  너스레의 감칠맛  나이를 세어서 무엇 하리  까치밥의 미소  제5부 110원 동전과 동행 110원 동전과 동행  고목에 피어난 꽃  건배사 너스레  중국 안산 여행  게르마늄 온천의 유혹  서평 | 『흔들림의 미학』을 읽고 _ 윤행원  [2016.10.01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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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말 걸기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버지는 내가 어릴 때에 새하얀 세일러복을 입혀서 나를 자전거 뒤에 태웠다. 시골 고향 마을을 여기 저기 나를 태워서 데리고 다니시던 그리운 아버지가 떠오른다.   아버지는 내가 무엇을 하면 무엇이든 제일 잘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난 순진해서 정말 제일 잘 했는지 알았다. 그게 아닌데도 기를 살려주시려고 언제나 칭찬을 많이도 했던 나의 아버지.   초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일로 기억된다. 아버지는 가끔 약주를 드시고 오시면 내 볼에 뽀뽀를 하자고 했다. 나는 그게 싫어서 도망을 다녔다. 아마도 아버지의 수염이 따가워서 그랬지 싶다. 아버지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내가 아가들의 엄마가 되고서야 뒤늦게 알았다.   아버지의 무한 사랑은 내가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것이 싫으셨던 것도 나중에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늦게 하였다. 모든 것이 늦되는 시골 소녀는 아버지의 바램 이었던 법조계의 판검사를 하지 않고 사범대학을 가서 가르치는 직업을 가졌다. 강의실에서의 인연들과 유학 생활 등은 내가 살아온 인생행로의 정거장과도 같다.   내 인생의 하늘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바다 같은 사랑을 나이가 들수록 더욱 깨닫게 되는 늦되는 여식은 반세기를 가르치는 일에 몰두하였다. 모든 소리는 공허한 메아리로 허공에 흩어진 것도 참 늦게야 깨달았다.  글을 쓴다는 작업은 알알이 자국을 남기며 영원을 약속한다는 것도 이제야 알아차려서 서투른 걸음마를 띠고 있다. 내 삶의 밑그림에 마중물 같은 가족의 이야기를 늘어놓고 나니 그저 수다스럽다고 느껴지고 부끄럽기가 그지없다.   견직물을 손빨래를 할 때 마지막에 헹구는 물에 식초 한 방울을 넣어 빨래를 그 물에 흔들었다가 널어 말린다. 그러면 마른 후에 비단 옷만이 가지는 비단소리가 치마를 입고 움직이는 너울 따라 바이올린 현의 여운처럼 우아한 소리를 낸다. 이를 비단소리라 칭한다.   괴테는 “영원히 여성적인 것, 그것이 우리를 인도 한다.” 는 말을 남겼다. 비단의 부드러움은 여성을 상징하지 싶다. 비단 옷을 입고, 어두운 밤에 비단소리를 내며 거리를 걸어보았자 별로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해도 그 자체의 품위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빛이 있는 장소에서 비단 옷을 입으면 그 색채와 무늬와 비단 소리까지 드러낼 수가 있다고 한다. 내게 집필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다. 어휘의 조합으로 엮어내던 강의는 자취 없는 소멸뿐이었다. 문자의 향기들로 언어의 다발을 묶어 놓으면,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향을 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 것도 역시 나는 늦게야 알아 차렸다. 하여, 7학년인 지금에야 삶의 조각들을 짜깁기 하듯 한편의 소박한 밥상 같은 수필들을 엮어보았다.   누가 꼭 읽어 주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내 삶의 흔적을 조금만 쏟아 그려보고 싶었다. 그래 누군가 이 책을 고단한 쉼터에서 곁에 머물게 해 주기만 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삼첩반상 같은 상차림을 했다. 작은 소망이라면 한분이라도 이 글의 향이 잠깐의 친구가 되어 위로의 손난로가 되어 준다면 더 없는 기쁨이고 영광이겠다.   끝으로 책이 나오기까지 글쓰기에 대한 용기와 격려는 물론이려니와 교열과 작품해설까지 일체의 일을 도맡아 주신 눈재 한상렬 교수님의 전적인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드리며, 내가 사랑하는 먼저 가신 부모님 그리고 가족들과 세상에서 나와 교감한 모든 이 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 ― 초연 김은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내 귀에 말 걸기 가슴에 아들을 묻은 나의 어머니  환상의 성  그리움의 향내 짙은 제자들  금단현상 이중주  내 귀에 말 걸기  제2부 노을빛 물든 인왕산 노을빛 물든 인왕산  꼬갱이  짝사랑 고백의 빗금  캠퍼스 너스레 별곡  편견의 늪  제3부 해탈의 언덕배기 해탈의 언덕배기  본능의 굴레  비어 있는 옆자리  사랑하는 손녀의 배려심  아버지의 면허증  제4부 언니의 여울목 언니의 여울목  어머니의 손길 같아  원어민에 토렴하며 익히기  이화장 뜨락에 정아 노래  작은 기쁨의 가치  제5부 줄서기 인생 줄서기 인생  고종명의 미학  첨의 향연  해운대 밤바다 검은 오선지  주(酒)여!  해설 | 김은자 수필의 존재론적 사유와 의식의 관계망 _ 한상렬    [2016.10.01 발행. 1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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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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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6.09.28(수) 版 [시와 인생] 안도현 詩 <가을엽서>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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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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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 고개를 들라  황장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평창에서 휘날리는 온 세계 국기 물결/ 창공 속에 내달리는 선수들의 빛난 모습// 동녘 하늘 솟아올라 축하하는 아침 햇살/ 계속되는 잔치 속에 사람 바다 올림픽촌// 올 때 품은 부푼 꿈 이것저것 한껏 펼쳐/ 림프샘을 활짝 열어 닦은 실력 알찬 거둠// 픽션같은 기록 올려 지구촌이 들썩들썩/ 성공대회 칭찬소리 곳곳마다 왁자지껄/ 공든 탑 우뚝하리 한국평창겨울올림픽 ― 황장진, 작가의 말(책머리글) <평창 올림픽 성공 비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금병산 노다지 길 북적대는 효자마을    국사봉에 올라서  금병산 노다지 길  설악산 대청봉 즐기기  길  청평산 속 호강  드름산 구경자리 눈요기  봉화산 꼬리  제2부 청년들이여 고개를 들라 진달래꽃 구경 가자   한민족 빼닮은 늘 푸른 소나무  소나무 천국 마적산  이러다 민둥산 될라  바다의 건강을 되찾아 주자  앞서서 지구촌 달리는 대한민국  청년들이여, 고개를 들라  미혼 40대들이여  제3부 더욱 멀리, 더욱 높이 더욱 멀리, 더욱 높이   평창 겨울 올림픽 도움거리  평창 올림픽 통해 한국얼 심어보자  올림픽 손님맞이 곁가지  매미들의 애끓는 구애   걱정 ‘0’ 기쁨 ‘100%’  제4부 현판의 예술작품화 운동 인사말 행사 말, 쉬운 말로 쓰자  일본식 말 틀에서 벗어나자  광고와 차림표, 세계화 서둘자  숫자 낱말은 아라비아 숫자로 바꿔 쓰자  현판의 예술작품화 운동  회전교차로 만들어 막히는 길 시원하게 뚫자  방송 말과 글을 알기 쉬운 우리 것으로 쓰자  선진국 형 신문에 바란다  [2016.10.01 발행. 1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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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봇대는 바로 서고 싶다  황장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재주가 메주다 보니 글감 찾기가 쉽지 않다.   에라, 모르겠다. 엉뚱한 것이라도 끄적거려 보자.   2013년도에 펴낸 수필집 <참 바보>에는 만만한 숫자, ‘0, 1, 2, 3, 4, 5, 6, 7, 8, 9, 10-1=0’을 소재로 해 봤다.   2015년 <대한민국 만세>에서는 좋아하는 글자, ‘황, 장, 진, 참’과 ‘대, 한, 민, 국, 만, 세’를 실었다.   이번에는 ‘허, 연, 구, 씨, 참, 고, 마, 워, 요’를 그렸다.‘허연구 씨’는 곁 지기, 긁어 부스럼일까? ― 황장진, 작가의 말(책머리글) <글감 찾기>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고마워요 고  마  워  요  허  연  구  씨  제2부 얼뜨기의 아침 열기 참!  평  얼뜨기의 아침 열기  불나는 아침 발바닥  거짓말 아침  새봄맞이 입춘 방   원숭이와 잔나비 띠  제3부 처남 밭 감자 캐기 장모님 기제사 병풍   20조 원짜리 보물  바른 남편 수업  처남 밭 감자 캐기  갈마곡 가을걷이  새봄 알롱 향긋한 냉이  산나물의 왕자  얌체  제4부 나, 전봇대는 바로 서고 싶다 일본 수군 벌벌 떨게 한, 한 백록 장군  나, 전봇대는 바로 서고 싶다  쓰레기를 바로 내놓자  일본, 얄미워도  박유석 선생 등단 축하  [2016.10.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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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고향  임선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수필문학은 시나 소설처럼 엄살로 채울 수 없는 더하지도 뺄 수도 없는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치는 문학이며 정직을 모태로 삼는 고백서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게다.  인생이 낳고, 자라고, 병들면, 떠나 듯 말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도도하게 더러는 잔잔하게 상록수의  불변처럼 삶의 모태가 되어 유유히 흐른다.  수필을 사랑하는 것은 아버지 품속처럼 넉넉하고 어머니가슴처럼 엄살의 기교가 없고 순박하기 때문이리라.   시집은 예 일곱 차례 출간했지만 수필집 『유년의 고향』은 처녀작으로 산통을 겪으며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최선을 다해 그렸으니 독자 분들께 재미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임선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유년의 고향 세미원을 둘러보며   철이 없어도 한참 없었다   여수해양박람회를 둘러보며   어떤 삶   단추 찬가   잡을 수 없는 세월   그 아이의 삶은?   아쉬움   하시마 섬은 알고 있다   유년의 고향   그땐 그랬지   제2부 무이도를 찾아서 영종도 나들이   보초병   장애를 이겨낸 문학   스크루지 할아버지   전생의 빚쟁이   운동회   한식날  날아간 유산  무이도를 찾아서   대가 무엇이기에   무서움 시리즈   제3부 목메게 부르는 이름 그리운 아버지   한 잔의 커피   재떨이가 된 인도   얼어 죽은 천사   세월호   그 돈 포기했다   어느 날 밤의 꿈   목메게 부르는 이름   꿈은 이뤄졌다   국교 시절   생인손처럼 아렸다  제4부 어떤 동창 거꾸로 가는 세상  수능이 생의 전부는 아니다   소풍 길에서   어떤 동창   아린 사랑   어버이날   삼포 해수욕장에서   영혼의 외출   메르스   시린 사랑   유니버시아 대회   [2016.09.23 발행. 1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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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도는 물레방아  김순녀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83년 4월, 나는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었다. 거기서 가이드 미스 진을 만났는데, 그녀는 자청해서 노래를 불렀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려진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노래를 부르던 그녀의 눈에서는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러다가 미안함을 금치 못하면서 자기의 사연을 털어냈다.       저는 6.25전쟁의 피해자입니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어머닌 필리핀 남자와 재혼을 했고, 어머니를 따라 저는 필리핀으로 왔어요. 그러나 그 사람은 저를 자식으로 받아주지 않았으므로 영원한 외국인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외국인은 일 년에 한 번씩 다른 나라로 나갔다와야 되는 고달픈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끝에 박정희대통령시절이 되면서 한국과 필리핀은 국교가 수립되었고 저는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유일한 여자로 이멜다의 한국어통역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필리핀남자와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지만 저는 절대로 국적은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영원한 한국인일 것이며, 언젠가는 꼭 고향으로 돌아가려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가슴은 뭉클하니 피가 요동을 치면서 콧등까지 찡하게 전달되어 왔다. 그 어린 나이에 이국땅을 떠돌면서 얼마나 고국이 그리웠으면 저런 결심까지 한 것일까?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인 6.25의 피해자는 여기에도 있었구나.   나는 오늘 눈을 감고 곰곰 생각에 잠긴다. 파괴의 진실은 무엇일까? 여의도 KBS방송국 광장에 무수히 널려있던 그 많은 팻말들에 새겨진 사연들과 아울러 미스 진의 아픔은 곧 나의 앙금으로 가슴 속에 남아있다. 왜냐하면 내 가슴 속에도 미스 진과 같은 응어리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풀고 넘어가야 될 것이기에 이 글을 적어본다.   전쟁으로 인한 파괴는 무슨 의미일까? 누구의 잘못도 아니면서 어느 누구의 책임으로 돌릴 문제도 아닐 것이다. 더 나은 이상향을 향해 달려가려다 발을 헛디뎌 웅덩이에 빠진 격이다. 그러나 처녀가 처녀인 채로 남아있으면 영원히 처녀일 수밖에 없지만, 침입자로 인해 처녀성이 파괴된 뒤 상실과 허무라는 고통이 따르긴 해도 그런 진통을 겪고 난 뒤에는 꼭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원리처럼 우린 생각을 바꾸어서 어떤 방책을 써서라도 구덩이 속에서 빠져나와야 된다.     이로 보건대 파괴란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닐 듯싶다. 어쩌면 한 단계를 오르기 위한 통과의례 같은 것.   비록 동족상잔이란 아픔 때문에 많은 후유증이 남긴 했어도 그것은 오직 밑거름으로, 딛고 일어서서 비약해야 하는 과제로 생각하면서 모든 응어리들은 날려 버리련다. ― 김순녀,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PAR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16.09.21 발행. 4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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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시간  이효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올해 들어 이른 봄에 ‘별빛을 따라 가면’, 여름에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그리고 이번 가을에 열아홉 번째 시집으로 ‘사막의 시간’을 다시 조심스럽게 펼쳐 놓았습니다.   더구나 ‘사막의 시간’으로 시집 제호로 정한 것은 몇 십 년 만에 처음일 정도로 너무도 무더운 날이 계속 이어져 선풍기한 대를 곁에 두고 시를 마무리하다보니 화보로만 보아오던 어느 사막을 불현 듯 머리 위로 떠올렸습니다.   그토록 뜨겁게 내려 쪼이는 태양과 모래바람을 안고, 물을 머금은 선인장기둥을 부수어 목을 축이는 등 영혼이 없는 인간처럼 오직 오아시스를 찾아가면 저 역시 시어(詩語)로 마음의 갈증어린 목을 축일 수 있다는 것에 무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나려는 오아시스는 시어를 높이 쌓아 그늘을 이루고, 서정(抒情)의 샘물이 흐르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를 쓰는 것은 사막을 가듯이 슬픔, 분노, 기쁨, 좌절, 희망, 그리움, 포기, 외로움, 긍정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을 지니고 벌이는 외로운 싸움입니다.    저는 밤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를 거의 씁니다. 그렇다보니 올빼미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니고 시를 써 왔습니다. 몇 년 전만하더라도 술도 밤새워 마시고, 담배도 하루 서너 갑 정도로 손에 달고 살았지만, 이제는 술도 담배도 곁에서 사라져 시를 쓰는 시간이 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어 감정이 마르기 전에 시를 써야한다는 생각에 시를 열심히 써온 것이 이렇게 다시 열매로 맺은 것에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 서정(瑞靖) 이효녕,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강물을 바라볼 때마다 강물을 바라볼 때마다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며  꽃잎처럼 살며   모닥불 앞에서  바다 위에 새긴 마음  그림자  사랑의 슬픔  그리움이 남긴 세상  겨울의 시간·1  겨울의 시간·2  그리움 지우기  내 마음의 별  그대 떠나갈 때는  눈꽃이 피는 밤  눈이 내린 뒤  세월을 잃어버린 시간  한 밤에 소야곡  과메기 여름 덕장에서  내 그림자의 노래  산수유꽃 핀 나무 아래서  눈이 내리는 밤  제2부 그대에게 보낼 편지 그대에게 보낼 편지  여의도 벚꽃  청보리밭의 추억  들꽃 같은 세상 살기  내 마음의 정거장  장미꽃 연정  그리움이 넘치는 별  산속에 핀 백합 한 송이  낙화하는 시간  내 마음의 꽃을  멀리 있어도 좋은 사람  벚꽃 피는 날  봄바람처럼  빈방  봄밤의 일기  멀고 먼 곳에서  당신은 누구시기에  냉이를 캐며  노을의 시간  비무장지대에서 잠들었다  그대의 별이 되어  제3부 아내의 시간 아내의 시간  별을 바라보면  영안실 풍경 하나  사막의 시간  추억의 사람  이 저녁에는  그리움 남긴 고향  사랑이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의 슬픔  사랑하는 마음  뚫어진 양말  세탁소  강진 백련사 오르면  사랑의 무죄  아지랑이     제4부 어느 별이 되어 어느 별이 되어  인생의 길  청미원 찬가  치악산 오르는 길  내 사랑으로 남긴 추억은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사랑  봄이면 꽃이 피어나는  모두가 진정한 승리의 영광을  추억이 모인 밤  행복의 낙원  아현동 아리랑  건강을 새기며  물망초  호수  가을 산  꽃향기 그리운 시간  매화꽃 아래서  제5부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사랑이 꽃피기까지  가을의 기도  겨울 바다  가을이 돌아오면 나는  내 마음의 정원  때 이른 가을  달마산 미황사  그리운 곳에 소리가  가을의 노래  남자라는 이유로  가을바람  낙엽 편지  강물 위에 쓴 편지  늦가을의 산사  가을나무 아래서  갈대의 시간  열정  낙엽이기까지  가을 하늘  가을비 내리면  [2016.09.13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9-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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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아내에게 드리는 선물     DSB앤솔러지 제61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1집으로, 시인 19의 시 3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냉장고 친절의 맛 [김사빈 시인] 호숫가 그 고운 이슬이 [김소해 시인] 전어 너는, 거기 [김지수 시인] 대지의 넋 그림 속의 여인 [김철기 시인] 가을 나들이 한 녘 봄이 서다 [나광호 시인] 이사 가는 날 아내에게 드린 선물 [민문자 시인] 그리워서 아끼다가 [박인혜 시인] 산이 좋다 비가 오면 [박찬현 시인] 가을 화폭 바람 길목 [성종화 시인] 꿈 반려자 [오낙율 시인] 가을 사내 물  [이병두 시인] 아리랑 은퇴 [전홍구 시인] 들국화 뻥쟁이 [조성설 시인] 가을에… 개미 [최두환 시인] 인문 읽기 한국인 보호 거주지 [최옥순국정 시인] 가을 기도 평화의 뜰 [허만길 시인] 초가을 여인 으뜸 글자 한글 [허용회 시인] 구멍의 유인 천기 누설  [홍윤표 시인] 공중화장실 베나이 들어 갈 데 없다고 - 수 필 - [박인애 시인] 달팽이 [손용상 수필가] ‘어른’들이 사라졌다? [이규석 수필가] 만남은 미소다 [2016.09.15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6-09-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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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고매한 정신처럼 쉴사이없이 떨어진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3  
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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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2  
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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