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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석준TV’ 삭제 사태와 함께 후보를 사칭한 페이스북 가짜 계정이 등장하는 등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사이버 선거방해 행위가 잇따르고, 가짜뉴스를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 등에 대해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후보가 든든한 캠프 진용을 갖추고 반격의 서막을 올렸으며 특히 법률전문가 12명으로 부정선거감시단 및 법률지원단을 발족한 것이 눈에 띈다. 김석준 후보 캠프는 19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삼성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교육계는 물론 부산 각계각층의 원로, 지도자들을 아우르는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선대위 산하에는 교육특별위, AI 교육정책위, 공공특별위, 대외협력위, 민주시민위, 사회복지위, 시민참여소통위, 예술특별위, 장애인특별위, 체육정책위 등 23개의 특별위원회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녹여내고 이를 교육정책 개발과 지지층 확산에 활용키로 했다. 이날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 및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문단 △후원회 △부정선거감시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 △상임위원회 △교육특별위원회 △AI 교육정책위원회 △공공특별위원회 △시민참여소통위원회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꾸려졌다. 지역 원로들로 구성된 고문단은 강영길 전 부산교총 회장, 천정국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조갑룡 전 부산영재교육진흥원장, 이민환 부산대 명예교수, 조승제 전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정순석 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대성 전 북부교육장, 조향미 전 충렬고 교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후원회장은 이미선 전 교육연수원장이 맡았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전영근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김대현 부산대 명예교수, 이청산 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전성용 전 재부 호남향우회 회장, 차소현 대연초 학부모, 배소연 경성대 연극영화과 2학년 학생 등이 포진했다. 이밖에 강진희 부산학부모연대 상임대표, 곽영화 부산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성병창 부산교대 명예교수, 김태만 한국해양대 교수, 박경민 부산대 교수, 정석찬 동의대 교수, 장세진 전 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 회장, 정세자 전 부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부회장 등 43명의 각계 전문가 및 지도자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14일 동안 각계각층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선대위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부산교육과 부산발전을 위해 많은 분이 흔쾌히 선대위에 참여해 주셨다”며 “이분들과 원팀이 되어 깨끗하고 당당한 정책선거를 펼치고 반드시 압승을 거두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부산교육을 한 번 더 도약시키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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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만중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19일, 학교안전 강화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피해 학생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원칙을 적극 강화하고, 학부모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 이날 “학교폭력과 위기대응을 연계해 안전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상담·출결·학습회복 프로그램을 연계한 피해 학생 통합 지원체계 구축 △그간 별도로 대응해 온 생활안전과 학교폭력 사안의 통합 연계 대응 △교육지원청 단위 회복지원 연계망 적극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이를 통해 “피해 학생 보호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상황 대응의 일관성을 확보하며, 학교안전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정책 방향은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집을 통해 밝힌 학교폭력 적극 대응 의지와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한 후보 측의 설명이다. 한 후보는 이와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등하교 문자안심서비스의 전면 도입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유치원과 어린이집까지 포함한 통합 안전관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 부담 없는 보편적 안전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 안전망 구축 △RFID 등 비접촉 자동인식 기술 기반의 정확하고 안정적인 등하교 알림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이 정책이 실현될 경우 학부모의 등하원·등하교 시 불안이 해소되고 체감 안전도가 향상될 것이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가 구축되어 학교와 학부모 간 신뢰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를 통해 완성되는 서울형 스마트 통학 안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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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평생 대구교육 현장을 지킨 대구 초등 퇴직교원 50여 명은 18일 오후, 대구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대구교육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강은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초등 퇴직교원들은 “강은희 후보는 교사로 교단에 섰던 경험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을 거쳐 지난 8년의 임기 동안 전국 교육청이 대구를 따라하는 교육 혁신을 주도하며 대구교육을 이끌어온 검증된 교육 지도자”라며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아이들을 중심에 놓은 교육 철학이 확고한 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초등 퇴직교원들은 재임 기간 8년 중 전국 최초로 도입한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초기 20개교에서 현재 122개교까지 확대되어 공교육 혁신의 성공 모델이 됐고 학부모 만족도 역시 97%에 달하는 등 대구 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었다는 점을 가장 큰 치적으로 꼽았다. 지지 선언에 참가한 한 퇴직교원은 “수십 년간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것은,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라며 “강은희 후보라면 선생님이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초등 퇴직교원들은 “정치화되고 이념 편향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특정 집단의 영향을 받는 교육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념 편향 교육이 교육 현장에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고, 교육을 교육답게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정책을 입안하고 직접 실행하고 있는 경험 많은 강은희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 정책은 무엇보다 지속성과 일관성이 생명”이라며 강은희 후보의 3선 도전에 힘을 실었다.  퇴직교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기간 다져온 우수한 교육 정책이 흔들림 없이 실현되어 학생에게 꿈과 행복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학생의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 건강한 몸, 그리고 배움의 장을 넓혀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대구 교육의 미래에 우리 퇴직교원들이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에 화답하며 “평생 대구의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오신 교육 선배님들의 지지는 그 어떤 것보다 큰 힘이 된다”며 “현장 교육자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있는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대구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대구 초등교육 현장에서 수십 년간 헌신해온 교육 원로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교육 전문가 집단이 강 후보를 신뢰하고 있으며, 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교육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강 후보 측의 분석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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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참교육 1세대’이자 ‘승희의 벗들’로 이름 붙인 1990년 고교 졸업생들이 19일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후보 지지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김대중 후보는 정명여고 교사와 지방의원, 교육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아이의 삶’을 중심에 둔 교육을 실천해 온 사람”이라며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책임질 준비된 교육 리더”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 나선 이들은 1989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을 함께 보낸 세대다. 민주주의의 열기가 학교 안팎을 흔들던 시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들이 교단에서 쫓겨나는 모습을 학생의 눈으로 지켜봤고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의 가치를 가슴에 품은 채 청춘을 지나왔다고 한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참교육 1세대’라 부른다”며 “그 시절 참교육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가 꿈꾸던 학교의 이름이었다”고 회고하고 “우리가 지나왔던 스무 살의 자리에 이제는 우리의 아이들이 서 있다”면서 “지역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기회가 줄어들어서는 안 되며, 가정 형편과 사는 곳의 차이가 아이의 꿈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정명여고 교사 시절 김대중 후보와의 기억을 언급하며 “한 아이도 차별하지 않고 모든 학생의 꿈을 소중하게 바라봐 주었던 선생님이었다”고 말하고 “박승희 열사가 세상을 떠났을 때 가장 먼저 병원으로 달려와 펑펑 울던 선생님의 모습을 지금도 기억한다”면서 “그 눈물은 한 제자를 향한 슬픔이자 아이들의 삶을 끝까지 외면하지 않겠다는 교육자의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가 목포시의원 시절 급식비 지원과 무상급식의 물꼬를 텄던 점, 교육감 재임 중 전국 최초 학생교육수당과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을 추진해 온 점 등을 언급하며 “교육의 문제를 학교 안에만 가두지 않고 지역사회와 미래의 과제로 확장해 온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대중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과거의 인연 때문만이 아니다”라면서 “오늘 우리는 제자가 아니라 학부모와 시민의 이름으로 전남광주 통합시대 교육을 가장 책임 있게 이끌 적임자로 김대중 후보를 선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은 박승희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35년이 되는 5월 19일 발표돼 의미를 더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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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쌍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선민)은 4월 30일 목요일 쌍봉관에서 봄을 주제로 한 프리플레이데이를 실시했다. 프리플레이데이는 쌍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특색교육 활동으로 같은 띠앗머리 모둠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자신들이 원하는 놀이영역을 선택해 자유롭게 놀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월 프리플레이데이는 ‘봄’을 주제로 다양한 놀이영역이 마련됐다. 과학나라에서는 개미집 만들기 활동을 통해 봄철 곤충의 생태를 탐색했고 요리나라에서는 봄과일 까나페 만들기를 하며 계절 과일을 활용한 요리 활동을 경험했다. 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를 스스로 선택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보호자 도우미와 함께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더욱 안정감 있게 놀이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유아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민 원장은 “프리플레이데이는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고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유아들의 놀이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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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양산희망학교(교장 박현옥)에서는 18일 1층 시청각실에서 올해 성년을 맞이한 재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성년식’을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몀 이번 성년식은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을 맞아 성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복 착용과 예절 체험을 통해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친구 및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년식에서는 학생 대표가 성년 선서를 낭독하며 “성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고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 김명옥 회장은 “이제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어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성년이 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박현옥 교장은 “성년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의 삶에 책임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라며 “학교는 학생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희망학교는 매년 성년식을 통해 학생들이 성년으로서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성·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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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AI시대에 발맞춰 우리 아이들의 핵심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AI·디지털 시민교육 및 인성 교육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는 단순히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해 학부모의 우려를 덜어내는 일차적인 조치를 넘어,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활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임 후보는 “스마트폰 속 세상에서 학생들이 가짜뉴스에 속지 않고 비판적으로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팩트체크’ 능력을 길러야 한다”면서 “디지털 공간에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디지털 인성’을 함양하는 것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그동안 경기교육이 다져온 탄탄한 성과를 바탕으로 2학기에도 흔들림 없이 맞춤형 AI·디지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622개교에 디지털 역량 진단 결과를 제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 기반을 마련했으며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123만 4,587명이 참여한 미디어 이용 습관 진단 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실태 파악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학생 스스로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이러닝’ 연계 간편 자가진단도구(2종)와 스마트폰 과의존 상시 자가진단도구(2종)를 운영하며 건강한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해 왔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지원과 가이드라인 정립도 지속된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78학급),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40개교) 지원을 비롯해, 매월 보급하고 있는 디지털 시민교육 및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위한 ‘5분+’ 실천 자료도 계속 보급할 예정이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스마트기기 사용 약속 가이드북’과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현장에 안착시킨 결과, 학생 디지털 역량 2수준 이상 비율 84.6% 달성 및 디지털 시민교육 만족도 83.8점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안으로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100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0교 △AI 중점학교 200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디지털 교육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임 후보는 “디지털 상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하며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은 AI 시대의 필수 역량”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가짜뉴스에 흔들리지 않도록 올바른 판단력을 갖추고, 스마트폰 속 세상에서도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15일 임태희 교육감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의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운영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 강화를 위한 구축장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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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6·25전쟁 참전국 기념 공간 ‘감사의 정원’을 둘러싼 철거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조 후보는 18일 광화문광장을 찾아 “감사의 정원은 철거해야 할 조형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를 미래 세대에게 가르치는 살아있는 역사 교실”이라며 “서울 학생들의 역사·인성·예절교육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표명은 최근 일부 정치권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감사의 정원’을 두고 군사주의적·시대착오적이라며 철거를 촉구한 데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조 후보는 “민주주의와 평화는 중요하다”면서도 “그러나 오늘의 대한민국 역시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헌신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결과이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 또한 70여년 전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젊은이들의 헌신 위에 존재한다”고 말하고 “그 감사의 마음을 기억하는 공간을 군사주의라고 부르는 것은 지나친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조 후보는 지상 조형물 ‘감사의 빛 23’을 두고 제기된 군사주의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국제사회에서 군 의장대 사열과 ‘받들어 총’ 경례는 국가 원수와 귀빈에게 보내는 가장 높은 수준의 예우 가운데 하나”라면서 “이는 상대를 위협하는 상징이 아니라 존중과 신뢰, 감사의 의미를 담은 국제적 의전 언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단순히 군사주의·시대착오적 프레임으로 해석하는 것은 역사와 국제관례를 지나치게 협소하게 보는 시각”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우방국 청년들의 희생 앞에서 최소한의 감사와 예의마저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과거 서울의 주요 공간 조성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청계천 복원 당시에도 반대가 있었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조성 때도 ‘흉물’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고 상기시키고 “하지만 지금은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 공간이 됐다”면서 “감사의 정원 역시 시간이 지나면 대한민국의 품격을 상징하는 역사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광화문광장은 단지 과거를 기념하는 장소가 아니라 학생들이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는 교육 현장이 돼야 한다”며 “교과서 한 줄보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이 훨씬 강한 교육이 된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조 후보는 교육감 당선 시 ‘감사의 정원’을 활용한 현장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화문 역사·안보 교육 올레길’을 신설해 학생들이 감사의 정원과 지하 프리덤홀을 직접 방문하도록 하고, 보은(報恩)과 상호 존중 가치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인성·예절교육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조 후보는 “감사의 정원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은혜를 잊지 않는 나라라는 사실을 세계에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서울교육은 아이들에게 감사와 책임, 자유의 가치를 함께 가르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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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교육현장 조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안 후보는 18일 오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행사에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노동권 보장, 교육환경 개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가맹조직 조합원의 노동권과 노동조합 활동의 자율성 보장, 가맹조직의 정당한 활동을 위한 예산·인력·시설 지원 확대 등이 담겼다. 또 노동인권교육 강화, 노동과 교권이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 관련 교육과정 운영 및 연수 협력, 노동절 등 노동 관련 행사에서 교육감 표창 등 예우 실시가 포함됐다. 양측은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체계 조성, 교육활동 보호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학교 행정업무 폐지, 학교 밖 업무 이관, 교육활동과 행정업무의 명확한 구분, 악성민원과 무분별한 법적 분쟁에 대한 기관 중심 대응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안 후보는 “교사와 공무원도 헌법상 보장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존중받아야 한다”며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논의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정당한 교육활동과 공무수행, 학교 안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협약서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주요 현안 해결과 협약 이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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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18일 학교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차별 해소에 본격 나서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정 후보는 18일 서울 종로 선거사무소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학비노조) 서울지부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노조활동 보장, 처우 개선, 차별 해소, 안전대책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정책협약서에 공식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태호 전국학비노조 위원장, 유혜진 전국학비노조 서울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교육 현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정 후보 측의 설명이다. 협약에는 ▲노조 활동 보장 ▲대등한 노사관계 실현과 실질적인 협력 강화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 ▲근로조건 개선 ▲고용안정 강화 ▲산업안전 대책 강화 및 노동강도 완화 등 6개 분야의 핵심 과제가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조합사무실 관련 조례 개선, 조합원 교육시간 확대, 교육감과의 정기 정책협의회 운영, 정규직과의 복지·임금 격차 해소, 실질적인 고충처리 제도 마련, 방학중 비근무 직종 처우 개선, 당직·미화 직종 직고용 확대, 예술강사 고용 안정, 급식실 안전환경 개선, 근로자대표 추천 명예산업안전관 제도 운영 등이 포함됐다. 정 후보는 “학교는 교실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급식실에서, 돌봄교실에서, 특수교육 현장에서, 행정과 시설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있었기에 서울교육의 하루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을 당연하게 여긴 구조는 바뀌어야 한다”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학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학교, 함께 결정하고 함께 책임지는 학교를 만드는 일은 교육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특히 교육공무직 정책을 ‘처우 개선’에만 한정하지 않고 ‘서울교육의 질’과 직결된 문제로 규정했다. 정 후보는 “학교 구성원 가운데 누구 한 사람이라도 존중받지 못한다면 교육의 품격은 완성될 수 없다”고 밝히고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협약은 선거를 위한 약속이 아니라, 당선 직후 바로 실행 가능한 현장 중심 노동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서울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움직이는 모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교육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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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어란진초등학교는 18일, 독서주간을 맞아 유치원 및 초등학생 22명이 함께 참여하는 유·초 이음교육 프로그램 ‘동화요리 연구가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화세상’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비건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주은혜 동화요리 연구가를 초청해 그림책 감상과 요리 체험을 연계한 참여형 독서인문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동화책을 함께 읽고 등장인물의 마음과 이야기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뒤, 책 속에 나오는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며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했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유·초 이음교육 형태로 운영되어 서로 도우며 자연스럽게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한다. 학생들은 요리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완두콩을 싫어했는데 수업 시간에 먹어보니 맛있었다”면서 “책 속에 나오는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고 유치원 동생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잘 만들어 사랑스러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으로 연결하며 이야기 속 감정을 깊이 이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독서와 인성교육, 체험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어란진초는 ‘책이 키우는 따뜻한 마음, 함께 웃는 우리학교’라는 독서인문교육 비전 아래 다양한 체험 중심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 또한 독서인문교육을 학교 특색교육과정으로 실천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앞으로도 어란진초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삶과 연결하는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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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 후보등록이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개시를 앞둔 가운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18일 민주진보 교육계의 통합과 연대를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전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관련기사) 있었던 바로 다음날인 18일 선대위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총 8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민주진보 진영 후보는 정 후보를 포함해 3명이다. 정 후보 선대위는 입장문에서 “후보의 숫자는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교육이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실의 변화를 이어가며, 서울교육의 공공성과 혁신의 가치를 지켜내는 것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한 사람의 승패를 가리는 경쟁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히고 “서울교육의 방향을 결정하고 민주진보 교육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선대위는 특히 “지금 서울시민들이 민주진보 진영에 기대하는 것은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힘을 모아달라는 것”이라며 민주진보 교육계 내부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는 ‘진정한 통합’을 제안했다. 정 후보는 서울민주진보교육감단일화추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강민정·강신만·김현철·이을재·정근식·한만중 후보가 함께한 경선 과정을 거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선대위는 “경선 과정에서 많은 논쟁과 문제 제기가 있었고 지금도 서로 다른 판단과 입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서울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경선과정의 잘잘못을 따지는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한 모든 가능성을 끝까지 열어두겠다”며 후보간 연대 가능성을 밝히면서 “민주진보를 표방하는 후보라면 의제와 방식의 제한 없이 직접 만나고, 직접 듣고, 직접 대화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선대위는 끝으로 “서울교육을 기대하는 민주진보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서울교육의 승리, 민주진보 교육계의 승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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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는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되새기며 이를 미래세대 교육으로 잇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강 후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지역의 정신과 시민의 용기 위에서 성장해왔다”며 “대구정신인 2·28민주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미래세대 교육 속에 깊이 담아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과 세계시민을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의 정신과 역사, 문화를 교육의 뿌리로 삼는 대구정신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핵심 기관으로 ‘대구글로벌교육원’을 설립해 외국어 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가 글로벌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해외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 문화다양성 교육 확대 ▲글로벌브릿지 협력수업 ▲대구청소년 국제포럼 개최 ▲글로벌 탐구미래삶 프로젝트 등도 운영한다. 강 후보는 우리의 언어·문화·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말·멋·맛’프로젝트의 세계화로 지역문화의 세계화와 학생들의 국제적 감수성을 함께 키울 계획이다.  강 후보는 “우리 대구는 5·18과 같은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과 구국의 정신이 담긴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로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품고 있다”고 말하고 “대구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와 연결하는 교육을 추진해 자신의 뿌리를 아는 진정한 글로벌 인재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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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자연관찰탐구대회 참가를 앞두고 향림사, 동천 일대, 죽녹원 등 지역 생태 명소를 찾아 탐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은 여러 가지 식물을 구조별로 나누어 관찰하고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며 탐구 기록을 남겼다. 현장에서 아이들은 잎의 모양과 줄기의 특징을 세밀하게 기록하며 과학적 관찰 습관을 기르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향기를 맡으며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탐구노트에는 작은 발견들이 차곡차곡 쌓여 갔다. 조계정 교장은 “자연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실”이라고 밝히고 “직접 보고 느끼며 탐구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이 함께 자란다”면서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참 소중하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잎과 줄기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탐구노트에 기록하는 게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죽녹원에서 대나무를 가까이서 보니 줄기 속이 비어 있다는 걸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책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탐구하니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담당교사는 “아이들이 탐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히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 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웃고 즐기는 모습이 가장 값진 성과”라고 전했다. 이번 자연관찰탐구대회 준비 과정은 학생들에게 생태 감수성과 탐구 역량을 동시에 길러주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됐으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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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18일 오전,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시민교육과 해양교육 청사진을 담은 다섯 번째 공약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46년 전 불의한 권력에 항거했던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이 오늘의 12·3 불법 비상계엄을 막는 원동력이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고, 세계 속에서 주목받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특히 “민주시민교육은 학교급별로 목표가 달라져야 한다”면서 “고등학생들에게는 우리 헌법에 기초한 민주공화국의 이상과 역사를 배우는 것이 주안점이라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타인과 공존하기 위해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주적 생활태도를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지녀야 할 바람직한 인성을 키우겠다는 접근법이라는 말이다. 이를 위해 첫째 존중과 책임을 배우는 K-민주시민교육을 목표로 ▲민주주의를 가까이서 배우는 찾아가는 헌법교육 ▲혐오·차별 없는 민주적 생활태도 함양 ▲전문기관 연계 실생활 중심 경제·금융교육 ▲학생이 함께 만드는 학교생활협약 내실화를 추진한다. 법무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헌법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창의적 체험활동 및 학교자율시간 등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민주적 생활태도를 키울 방침이다. 또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지방세무사회 등과 함께 체계적인 금융교육과 경제교육의 틀을 구성하고,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민주적 생활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부산에서 세계로 향하는 지속가능한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햇빛발전 확대,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시행 ▲부산에서 세계를 배우는 부산국제교육원 설립 ▲평화와 공존을 배우는 동북아시아 청소년 평화네트워크 구축 ▲이중언어·국제교육 중심 글로컬 미들스쿨 설립도 추진한다. 글로벌 과제인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로 연결되는 생애주기별로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교육주제와 활동을 정리할 표준안을 마련하는 한편, 부산국제교육원을 설립하여 학교에서 운영하는 국제교류사업을 지원하고, 세계시민교육, 외국어교육, 국제교류를 추진할 허브기관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이주배경 학생, 외국인 학생과 함께 다국어교육, 국제교육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글로컬 미들스쿨도 설립한다. 김 후보는 “우크라이나, 이란 등 국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평화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면서 “한·중·일 학생교류를 통해 과거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평화공존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청소년 평화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셋째 해양수도 부산의 바다에서 여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해양과학·산업을 배우는 해양AI교육센터 설립 ▲기후위기 시대를 준비하는 극지해양교육 활성화 ▲바다를 배우고 즐기는 부산학생해양수련원 설립 ▲영화도시 부산, 어린이·청소년 영화학교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 해수부 이전과 HMM 본사 이전 등 해양수도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의 조건을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양과학과 해양산업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공간을 조성하고 체험형 해양교육 확대, 극지해양교육 활성화 등 본격적인 해양교육도 추진키로 했다. 또 학생해양수련원을 설립하는 한편, 영화산업에 대한 이해와 꿈을 키워 나갈 어린이·청소년 영화학교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세계를 주도하는 K-컬처에 발맞춰 부산의 학생들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해양교육을 통해 바다를 품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진취성을 키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석준 캠프는 그동안 다섯 번의 공약 발표를 통해 이번 선거에 임하는 모든 정책 청사진을 제시해 왔다. 이는 진영 논리에 갇힌 정치 선거가 아니라 오직 정책과 비전으로 유권자들에게 당당히 평가받아야 한다는 김석준 후보의 철학이 담긴 행보로 풀이된다는 캠프 관계자의 전언이다. 마지막 공약을 발표하며 김 후보는 “학생들이 부산에서 배우고 자라는 것만으로 스펙이 될 수 있도록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히고 “부산의 학생들이 자랑스런 민주시민으로, 바다를 넘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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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18일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입장문을 통해 “오월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민주주의는 기억하는 교육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역사교육자료센터 운영 활성화와 교육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교육과정 속 헌법교육 강화와 평화교육 내실화 △공존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드는 공론·숙의 교육 추진 △해외 항일유적지 및 서울 근현대사 올레길 탐방 확대 등을 추진한다. 정 후보는 이날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5·18을 맞으며 12·3 내란의 밤 당시 국회 앞으로 달려 나왔던 시민들을 떠올렸다”며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순간 거리로 나온 젊은 시민들의 행동 뒤에는 기억의 힘, 교육의 힘, 역사와 문화의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과 쿠데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면서 “왜 헌법이 존재하는지, 왜 시민의 자유와 존엄을 지켜야 하는지, 왜 때로는 민주주의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켜져 왔는지를 학생들이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근식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자신과 5·18의 특별한 인연도 함께 소개했다. 정 후보는 5·18연구소의 모태인 ‘한국현대사사료연구소’ 출범 단계부터 참여, 광주민주화운동 참여 시민 500여 명의 체험과 증언을 2년 동안 직접 찾아다니며 채록한 바 있다. 또 소년이 온다 속 주인공 동호의 실제 인물인 고 문재학 학생의 이야기를 직접 정리·기록했으며, 지난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저는 매년 광주의 5월을 찾아왔다”고 강조하고 “5월은 제게 평생 지켜야 할 약속이었다”면서 “올해는 서울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운동으로 광주를 찾지 못했지만, 몸은 서울에 있어도 마음은 광주에도 함께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특히 5·18 당시 계엄군의 폭력 앞에서 희생된 학생들을 언급하며 교육의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당시 희생자 가운데는 초·중·고 학생들도 있었고 확인된 것만 16개 학교 18명의 학생들”이라며 “어린 학생이 독재와 폭력에 맞서다 희생되는 비극은 다시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 정근식은 학생들에게 역사를 외면하지 않는 용기,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시민의 책임을 가르치겠다”며 5월정신 계승을 위한 서울교육 4대 약속을 발표한 것이다. 정 후보는 메시지를 마무리하며 “광주의 5월은 오늘의 교실에서 이어져야 하고, 우리 학생들의 삶 속에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을 향하는 발길로 5월의 정신을 서울교육의 미래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18일 정근식 교육감이,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과 함께 5·18민주화 묘역에서 “5·18운동은 지켜내야 할 민주주의”라고 밝힌 것에 대해 20일, 서울교육청에서 ‘국제 인권 활동과 우리 교육청 인권 증진 활성화 정책 공유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인권 교육 정책 방향’을 주제로 5·18기념재단과 정담회를 갖는 모습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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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학교 급식실 종사자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급식 환경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급식실 조리 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그동안 급식실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해로운 조리 연기와 화상 위험을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경기도형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사업과 최첨단 조리 로봇 투입, 친환경 인덕션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현장의 업무 강도는 낮추고 안전성은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임 후보가 교육감 당시 추진했던 변화는 조리실 작업환경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이다. 경기형 급식실 환기 개선 사업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인 조리흄에 상시 노출돼 있던 급식 종사자들의 폐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일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기형 급식실 환기 개선 사업이 시작되면서 조리 종사자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조리실 내부의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관리하는 급기팬에는 미세먼지 포집률이 95% 이상에 달하는 고성능 필터를 적용하고, 내보내는 공기를 관리하는 배기팬에는 고성능 집진기를 설치하여 유입과 배출 공기를 양방향으로 철저하게 청정 관리한다.  이미 진행된 32개 학교의 시범운영과 현장 급식 관계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공기질 개선을 체감했다는 응답이 무려 91%에 달해 정책의 실효성이 입증된 바 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2033년까지 총 2,480개 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 여건에 맞춘 환기 전면 개선과 조리실 현대화를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높은 온도와 유해 연기로 인해 조리 종사자들이 가장 꺼려 왔던 튀김 조리 업무 역시 과학기술을 접목해 획기적으로 해결한다.  최근 수원 대평초 내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이 문을 열었다. 학생들의 선호도는 높지만 조리 과정이 위험하고 까다로웠던 튀김 식단을 최첨단 튀김 전용 조리 로봇이 집중적으로 조리한 뒤 인근 학교로 안전하게 배송하는 새로운 형태의 거점형 급식 모델이다.  급식 조리 종사자의 노동 강도를 줄이고, 화상 위험과 조리흄 노출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임 후보는 “학교 급식실에서 땀 흘리시는 조리 종사자분들이 해로운 연기로 건강을 위협받거나 고온의 기름에 화상을 입는 안타까운 일이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면서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가 만들어질 때, 우리 학생들이 먹는 급식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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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 할아버지가 참가자들을 향해 “이러지들 마, 나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라고 외친 장면이 있다. 이런 오일남 할아버지의 비명이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를 두고 진보진영에서 터져나 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과거 진보교육을 이끌었던 곽노현, 조희연, 김병우, 김상곤, 민병희, 이재정, 장휘국 전 교육감 등이 정근식 후보를 지지선언하며 홍제남과 한만중 후보에게 대통합을 강권했으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가운데 보수진영의 조전혁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교사부일체’로 다시 서울교육을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2024년 10월 15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의 득표율은 정근식 후보(50.24%), 조전혁 후보(45.93%)로 약 4%의 차이로 정근식 후보가 제23대 서울시교육감에 당선됐다. 그러나 이때는 정근식 후보는 민주진보단일후보로 단일화에 성공한 반면 조전혁 후보는 보수단일화에 실패하고도 45.93%를 득표했다. 당시 정근식 후보가 얻은 50.24%에서 지금의 홍제남 후보나 한만중 후보가 1~2%씩만 가져가도 당선자가 정근식 후보가 아닌 조전혁 후보로 뒤바뀔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day 16일인 현재 진보진영에서 대통합이 없을 경우 지난 10년여간의 서울시교육청을 지탱해온 진보교육이 보수교육으로 바뀌어 서울의 교육행정은 올스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영배(57세), 한만중(62세), 조전혁(65세), 이학인(53세), 윤호상(67세), 정근식(68세), 홍제남(61세), 류수노(69세) 등 8명이 서울교육감 후보등록을 마친 상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8 · 뉴스공유일 : 2026-05-1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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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인의빌딩 8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교사부일체’로 서울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전할 메시지는 ‘교사부일체’”라고 단언하고 “교는 학교, 사는 선생님, 부는 학부모를 말하며 이는 다시 하나의 가족으로 뭉쳐야 된다는 의미”라면서 “학교와 교사, 학부모 이 셋이 서로의 손을 맞잡을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서울의 학교는 안전하냐”고 지적하고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도 운동장에서 마음껏 축구공을 차지 못하며 소풍 길에 불의의 사고라도 나면 선생님이 형사처벌을 걱정해야하고 교실에서 아이를 정성껏 지도하려고 해도 아동학대라는 차가운 신고가 부메랑으로 돌아온다”고 지적했다. 또한 “소수의 악성 민원이 선량한 다수 아이들의 소중한 학교생활을 멍들게 하고 있다”며 “이제 선생님은 가르치는 일이 두렵다고 하시고, 학부모님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한 채 과연 내 아이를 안심하고 맡겨도 될까하고 불안 해 하신다”고 대변하고 “그 사이 우리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권리를 잃어버린 채 교실이라는 울타리에 갇혀 있다”고 에돌려 비판했다. 아울러 “학교와 교사 학부모는 결코 적이 아니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한 아이를 함께 키워내야 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가족이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무능하고 경직된 시스템이 이 소중한 가족을 서로 갈라놓고 불신하게 만들었다”고 짚고 “저는 오늘 학교 선생님과 부모가 다시 하나가 되는 ‘교사부일체’를 엄숙히 선언한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이를 위해 서울시민과 학부모님 여러분께 세 가지를 약속한다”며 “첫째 아이들의 잃어버린 학교를 되찾아주겠다”고 말하고 “아동복지법에 정서적 확대 조항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겠다”면서 “소수의 악성 민원이 다수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왜곡된 구조를 반드시 끝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다시 운동장에서 땀 흘려 뛰어 놀고 선생님의 손을 잡고 설레는 소풍을 떠나는 활기찬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둘째 외로이 싸우는 선생님을 지키겠다”며 “악성민원의 무거운 짐을 더 이상 선생님이 홀로 지게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교육청이 방패 가 돼 직접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생님 두려움 없이 오직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다시 “셋째 부모님의 깊은 불안을 끝내겠다”고 강조하고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불평등을 끊겠다”면서 “AI 전수 학력 진단을 통해 내 아이의 현재와 가능성을 정확히 짚어드리고 온 아이에게 최고 수준의 AI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모의 지갑이 아닌 아이의 꿈과 실력이 미래를 여는 공정한 사회를 열겠다”고 단언하고 “축사에도 많이 나왔지만 저는 세 번 떨어졌지만 세 번 모두 다시 일어셨다”며 “지금 서울의 학교는 정상이 아니기에 저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있기에 그리고 서울 시민이 있기에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있기에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이 잘못된 것일 뿐 매일 교실을 지키는 선생님도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님도 잘 보실 수가 없다”고 지적하고 “학교와 교사, 학부모가 비로소 하나로 뭉칠 때 우리 아이들은 다시 웃을 수 있다”면서 “저는 오늘 다시 교육 현장으로 달려간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는 또 “‘교사부일체’로 무너진 서울교육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고 재차 강조하고 “이 공약을 위해 오늘부터 오직 앞만 보고 뛰겠다”면서 “사랑하는 서울의 학부모회, 그리고 서울 시민 여러분 조전혁이 열어갈 따뜻하고 위대한 교육의 길이 있기에 기꺼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한편 조 후보 선거대책위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강승규 전 법무부장관을 지낸 한국기독문화연구소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이승현 조계사 신도회장, 조남일 전 서울사립학교장회 회장이 선임됐다. 선대위 고문에는 이영일 전 3선 국회의원과 박근영 4월혁명고대 회장이 참여했으며, 후원회장은 김혜준 함께하는 아버지들 대표가 맡았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7 · 뉴스공유일 : 2026-05-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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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의 만족도는 높지만,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 구체적인 교육 정보를 얻을 창구가 부족해 고교 때까지 지역 커뮤니티나 지인의 정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17일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기에 자녀의 성장은 설렘과 동시에 걱정을 동반하기 마련”이라면서 “‘첫 등교부터 고교 졸업까지’ 자녀의 성장 단계별로 꼭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학부모들이 명확한 기준과 필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초·중·고 ‘생애주기 맞춤형 커리큘럼’을 고도화한다.  또한 다가올 미래 시대를 대비해 AI 맞춤 지도법,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AI·디지털 인성 교육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미래 역량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의 접근성도 대폭 높인다. 온라인 강의 연계를 확대해 시간적 제약이 큰 맞벌이 가정은 물론,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 같은 학부모 교육의 중심 역할은 ‘경기학부모지원센터’가 맡는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센터를 △학부모 교육 △상담 △정책 참여 △디지털 정보 제공을 총괄하는 핵심 거점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상담 기능을 확대해, 온라인 접속이나 전화 한 통으로 부모-자녀 간 소통, 생활 및 교육 습관 등 양육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한 홍보 기능도 강화한다. 임태희 후보는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가장 중요한 교육공동체”라면서 “더 이상 정보 부족으로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이 직접 나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학부모 교육 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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