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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임진왜란시 칠천량 해전 고찰  최두환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논문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430주년을 맞아 칠천량 해전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임진왜란 가운데서도 거제는 왜적의 침입을 받아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지역일 뿐 아니라, 경상도와 전라도 수군이 합동작전을 최초로 수행하여 승리의 장소이면서도 한 번의 패전으로 궤멸 상태에 들어가기도 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희비가 교차하는 국난의 교훈으로 삼을 중요한 현장이다. 게다가 선조 1597년 1월에 정유재란이 발발하면서, 왜군은 리순신 제거 작전과 더불어, 전면공격을 재개하였고, 끝내 2월 말에 리순신은 구속되고 대신에 삼도수군통제사는 원균으로 교체되었다. 해상지휘관이 바뀐 상태는 일본의 전략이 주효하였다는 것이며, 그 뒤에 있었던 해전이 곧 漆川梁海戰칠천량해전이며, 그 결과는 참담한 것이었다. 이 해전은 임진왜란 때에 왜적과 싸운 조선수군이 겪은 가장 참담한 패전의 하나이다. 패전은 누구나 입에 담기 싫어하고, 어떤 지휘관에게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험일 것이지만, 패전에서 교훈을 삼지 않으면, 미래에 또 똑같은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우리는 패전을 연구하고 교훈을 도출하여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경상도 수군의 많은 전함과 무기 등을 침몰시켰다는 것과 칠천량 해전의 패배의 책임을 대개 원균에게 돌리고 있지만, 당시에 수행했던 전략의 선택과 시행과정에 잘못이 없었는지 지휘 책임도 다시 살펴보았다. 특히 칠천량 해전에서 패했던 원균은 사전의 조짐으로서 안골포 및 가덕도 해전과 다대포 해전과 절영도 해전 등이 있었는데, 해전다운 해전을 해보지도 못하고서 수군의 피로를 증대시켰고, 직접 함상에서 지휘하지 않는 등 해상지휘관으로서의 권위를 지키지 못하여 곤장을 맞기까지 했다. 이것은 리순신과 너무도 다른 태도이며, 전쟁관이라 할 수 있다. (중략)   이러한 것은 군령권과 전략개념의 문제와 더불어 지도자로서의 품성과 자질에 관련되며, 또한 원균 자신의 능력의 문제이기도 하며, 리더십의 부족에 기인한 책임이 크다.   우리는 앞으로 두 번 다시 그런 슬픈 일을 당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당시에는 오직 리순신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초기 해전을 승리와 더불어 매우 어려운 처지가 되었던 정유왜란 때에도 리순신이 있음으로 해서 수군을 재건하고 일본과의 전쟁을 종식시킬 수가 있었다. ― <초록> 중에서                  - 차    례 -  초록  Ⅰ. 서론  Ⅱ. 거제 지역의 임진왜란 개요      1. 임진왜란 직전의 방위체제      2. 일본의 조선 침략      3. 경상 좌도·우도의 대응태세  Ⅲ. 칠천량 해전이 있기까지의 수군 역할      1. 경상우수영의 초기 조치 및 단독작전         가. 옥포 대첩과 송미포         나. 합포 해전과 합포      2. 전라 좌도·우도 수군과의 합동작전         가. 율포 해전         나. 한산 대첩         다. 두 번의 장문포 해전         라. 영등포 해전   Ⅳ. 삼도수군통제사 리순신의 구속과 그 경위      1. 선조의 불만 : 전쟁소강의 불안      2. 시위기동 전략과 결전전략과의 대립      3. 선조는 리순신을 갈아치울 구실만 찾기      4. 리순신 구속의 허구  Ⅴ. 일본군의 재침과 칠천량 해전      1. 일본군의 반간계 작전      2. 칠천량 해전의 경과      3. 칠천량 패전의 원인과 교훈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2021.08.15 발행. 2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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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숲길을 거닐며  박얼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천둥 치고 흰 구름 먹구름 오락가락하여도/ 때아닌 우박으로 돌변하여도// 생각 따라 발길 따라 물길처럼 흐르는 길/ 자나깨나 그대 생각 동행하는 길// ​해어진 망태 하나 걸머메고 쉼 없이 걸어서/ 낯선 시간 속을 여행하는 일// 지난밤에도 꿈길 구석구석을 누볐던 발길/ 몽상과 현실이 경계를 넘나들고/ 우연이 필연을 능가해도// 상황이 되고, 은유가 되고, 허용이 되어/ 새벽처럼 달려가 반겨 맞는 일// 오늘도 안갯속을 외롭게 걸어가는 길/ 멀리서 어서 오라 손짓하는 님// 아른아른한 시업의 길, 아직도 머나먼 길/ 업보(業報)라 할지라도/ 내겐 큰 행운이라네. ― 서시 <시업(詩業)의 길>         - 차    례 -  서시 | 시업의 길    제1부  시작(詩作)을 묻기에 문고리  은하수 별밤   시작(詩作)을 묻기에  이백송(李白松)  별빛 여행  위대한 역사  봄비  시인(詩人)과 나  대차대조표(貸借對照表)  AI(인공지능)와 창작  Read between the lines  상사화(相思花)  어쩌다 나는 시인이 됐을까  선택의 자유  첫눈     제2부  숲길을 거닐며 숲길을 거닐며 (1)  숲길을 거닐며 (2)  숲길을 거닐며 (3)  숲길을 거닐며 (4)  숲길을 거닐며 (5)  숲길을 거닐며 (6)  숲길을 거닐며 (7)  숲길을 거닐며 (8)  숲길을 거닐며 (9)  숲길을 거닐며 (10)  숲길을 거닐며 (11)  숲길을 거닐며 (12)  숲길을 거닐며 (13)  숲길을 거닐며 (14)  숲길을 거닐며 (15)  제3부  오늘을 긍정하라 오늘을 긍정하라  그래도 달려야 한다  늙은 호박  유리벽 감옥  우문(愚問)  내로남불 이건 아니다  세월의 모성은 무위자연인 셈이다  바위암 석탑  일자택(一字宅) 앞에서  천모불이(天母不二)  봄꽃여행  치매(癡呆) 구봉산(九峰山)에서  그래서 인생이다  세모(歲暮) 끝에서     제4부  언제나 봄날 인생길에서 문득  너는 나의 행복샘  언제나 봄날  내가 나를 좀 더 사랑해야겠다  꽃망울 잎망울 산망울  채계산 출렁다리  테트라포드(Tetrapod)  여수엑스포역 종착을 앞두고  고래등 섬  금오도 비렁길에서  눈치코치가 순천 밑에 코빼기랑게  명자꽃 그녀  거문도의 봄  무덤가에서  꿈길에서  제5부  명상(冥想) 명상 (1)  명상 (2)  명상 (3)  명상 (4)  명상 (5)  명상 (6)  명상 (7)  그리움 (21)  그리움 (22)  그리움 (23)  epilogue    [2021.08.12 발행. 1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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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도목수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픔을 웃으며 쉬운 세 번째 시집 『도목수(都木手)』의 저자의 말을 쓴다.   시를 쓰는 일을 집을 짓는 일에 비유하며 고초를 달래본다.   집 한 채 짓기 위해 양지바른 언덕에 터를 잡고 집터를 닦고 자제를 마련하고 집 지을 준비를 한다. 터를 다듬기 위해 다지고 주춧돌을 묻고 기둥을 세우고 동량을 올리고 서까래를 올리고 울력을 부역 부쳐 지붕을 빚고 나면 내부의 나무를 톱질하고 도끼질 자귀질 망치 옆구리에 차고 요리조리 적지 적소 찾아 쐐기질하고 장식하고 나면 축대도 담장도 쌓아 한 체의 집을 짓는다.   시도 집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다.   소묘치고 지우고 닦으며 퇴고하고 또 지우고 쓰길 몇 번이던가.   시어 넣고 빼고 상징 찾아 빗대어 형상화하면서도 심오한 생각을 넣고 간결하게 어미 맞추어 기승전결의 연가림해 한 편의 시를 짓는다.   한 채 한 채 짓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언 오십 세 채를 지어 팔리지도 못해 문학관에 쌓아 놓고 오는 묵객께 한 권씩 주기도 하고 빛 볼 날 있겠지 하는 작은 소망 안고 나달을 무심히 보내고 있다.   오늘도 망치 옆구리에 차고 날마다 망치질하는 목수는 땀을 흘린다. ― 저자의 말 <목수(木手)의 땀>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따듯한 위로가 전율할 때 기력은 소생한다 위로 받을 때  지침(指針)의 힘  행복 한폭  주행 길  승리자의 길  나의 시간  웃음의 힘  봄날이다  마음의 힘  적설 쌓일 때면  나의 직업  기억 속의 어머님  마음의 안경  벗과 함께  대물림  지켜본다  기록의 거울  늙어가는 詩  삶의 축제  섬 중의 별장   제2부 길을 잃고 헤매본 자만이 새 길을 만들 수 있다 또렷한 길  영혼의 길  허물 벗는다  절망이 준 꽃  진주 기른다  혈한(血汗) 꽃  성공(成功)의 꽃  모자란 지혜  눈이 흐리다  코로나19가 준 선물  나의 福  이별의 아픔  카틀레야 꽃  만족한 삶  부모는 天地  희원(希願)의 소지(燒紙)  유유상종(類類相從)  항아의 밧줄  축복  구타(毆打)   제3부 앞뒤가 판이한 벗의 벽은 너무 높다 표리부동(表裏不同)  상한 얼굴  행복 찾아  혈한의 강  밝은 사회  부채 춤  질투 사랑  만남  친구를 보면 안다  건강수명  행복의 재료  하책(下策)  항적(抗敵)  辛丑年 초하루  꾸밈의 무게  모자란 생각  내 배꼽만 본다  시인의 눈썰미  꽃길의 감사  행복 찾아 2   제4부 고독 삼키는 자가 파동을 일으킨다 날갯짓 파동  의식 찾아  백마고지  당신은 치료사  면역력  성실의 위력  행복 쌓기  앙금 지우기  노년의 힘  초능력  선주(船主)  관절 삐거덕  바른 길  버릇을 본다  분에 넘치는 꽃  쓰라린 행복  마음의 창  영감은 제재  행복한 날  명상     제5부 희망찬 말 한 마디 하는 나는 정원사가 된다 정원사  불씨  생각의 초점  나의 행운  직심(直心)  꿀벌의 날개  휴식  즐거운 노년  때가 있다  도인(道人)  빨간 나이  조화로운 이여  정상 찾아  長足 걸음  마음의 눈  달관의 생각  나다운 삶  눈물 속의 미소  빛 찾아  도목수(都木手)    [2021.08.05 발행. 1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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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비말의 파동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 여기까지 왔는지 제54 시집의 저자의 말을 쓴다.   지금까지 순번대로 100편씩 잘라서 시집을 엮는다. 이번에도 5.301번부터 5.400번 까지 끊어서 『비말의 파동(飛沫의 波動』을 엮는다.   요즈음의 서울은 서울시장 (박원순 작고) 후임의 보궐 선거가 뜨겁다. 여야 할 것 없이 경선에 바쁘고 자기선전에 혈안이다.   나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 그런 나에게 누구를 찍어 달라고 청탁이 오고 거품 물고 혈안 되어 정치 운운 세상 운운 양심 있는 소리인지 비말 튀기며 혈압 올린다.   나는 누구에게도 내자에게도 누구를 찍으라고 한 적이 없다. 나와 교통하는 이들은 거의 시인들인데 왜 그분을 지지하느냐고 무지도 않았다. 정치는 이전투구의 쌈터인데 회원들 지인들 벗들과 싸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비말 튀기며 끌어 당겨도 부화노동 할 수는 없다. 까마득한 옛날 절친한 친구와 적이 된 적이 있다. 친구는 형수네 오빠를 나는 처남의 친구를 도의원 선거가 박빙일 때 선물 돌리다가 부딪히고 말다툼 한 적이 있는데 바로 나는 서울로 친구는 고향에 머무르다 작고한 지 이미 오래다. 이전투구 속 쌈에 껴들어 잃은 친구 사과도 못하고 영영 적이 댔으니 가슴 아픈 일이다. 그 후로 정치는 절레절레 쳐다보지도 않는다.   비말 튀기며 역설하고 잘하겠다고 설치고 나대지만 듣는 귀 없다. 송충이는 뜬구름을 먹지 않는다.   시인은 시나 쓸 일 절필 언제 선언할지 몰라도 소일꺼리며 친구니 방심할 수 없다. ― 저자의 말 <부화뇌동(附和雷同)>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사랑은 행복 짓는 꽃 삶의 꽃  조화(調和)  빛의 힘  기회 찾아  개척 길  고행 길섶 꽃  무의식의 형상화  호수에 간다  고야저수지  한 행 詩를 위해  희망봉  툭툭 털고  단금질 치는 망치  복수초 1  복수초 2  복수초 3  복수초 4  달집 태운다  그리움  기억(記憶)  제2부 내 혼의 열매 고개 숙일 때 고개 숙인 열매  고독의 선물  山門에 들면  성장 모습  용기를 본다  나의 무게  화단 정리  화초밭의 희망  나의 망치질  아침 차 한 잔  고독의 약 1  고독의 약 2  고독의 약 3  고독의 약 4  고독의 약 5  고독의 약 6  고독의 약 7  고독의 약 8  고독의 약 9  고독의 약 10  제3부 인정 두터운 발판 위에 꽃대 올리는 갈기 인정  천재의 길  고요 산책  추억의 꽃  아팠던 때  열매 익는 시기  고독의 작품  숲이 준 힘  행복의 조건  정신의 힘  행복의 인식  기도상자  비밀의 땅  사진첩  그리움  사랑 다리  본향 찾아  절대긍정  기우(杞憂)  손끝 맛  제4부 여러 개의 과일을 따려 마라 나를 닦자  습성(習性)  생각의 훈련 1  생각의 훈련 2  매화 봉오리  해피 트리  개나리 꽃  삽목(揷木)  나답게  연마 고개  꿈의 향기  휴식의 필요  우분트 정신  격랑 길  초등학생  성숙한 삶  엉뚱한 생각  알뜰한 사랑  버릇 고치기  말미 시간  제5부 사금파리 조각도 닦으면 찬석이 된다 휴식  단편의 추억  분재 화분  좋은 습관  지적 통찰  지식의 무게  맑게 익다  슬기 좇아  긍정의 눈  사랑의 빛  그릇 씻기  아픔의 인식  인품  힘의 불꽃  날 가꾼다  만남의 약  극기(克己)  허용의 힘  과거는 선물  비말의 파동(波動)    [2021.08.05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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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밀물처럼 바람과 함께  이덕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사람 모두가 언어로 표현하여 시를 쓰면 그것이 시가 되는 것이다.   시인이란 정해진 것도 특별한 자격도 없다. 투명하고 맑은 영혼으로 삶을 노래하면 그것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 세상을 밝게 비추어 주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시인이 되어 글을 쓴다면 이 세상에 강제적인 규칙과 법은 불필요하다.   문학이 존재하고 문화가 존재하는 사회는 멸망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시인인 사회에서 살고 싶다. 그런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며 긍정적으로 낙천적으로 살고 싶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Try to find  Try to find  You and me 2  The sunset glow in the night  To make spring flowers open  Try to sleep lying on the autumn leaves  I don't say any more ( I )  I don't tell any more ( II )  Always looking at the ocean  Wine made from pinecones  Await spring water  Girls and boys  To the world of reason beyond thought  Holding the longing in my heart  March's skin smell  Spring prays  Our times are  The sound of the wind  Take roots  Chew plantain  Roundly and in a circle  I'm also getting wet  제2부  Beside you  Beside you  Meeting as inevitability  / Look at the world 's clean mind  For 365 days  Dawn is still in my mind  Happiness at the end of a pencil  Your figure in a red sunset  Drink the rainwater  Mixture of four poisons  Transformation, after that  A well-proportioned figure  A fishbone doesn't come out  Burst into flames  Go with the wind  Never leave your side  Why do you make your name  The song and the picture  Winter breathes  At the side of solitude  Like a voyage is life  / On a rainy day with you  제3부  밀물처럼 살고 싶은데 밀물처럼 살고 싶은데  계곡에서  물 물 물   낙엽은 무거울까 가벼울까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갈 뿐인데  그해 겨울은 고드름이었다  이 말만큼은 하고 싶다  더불어 잘 살고 싶어서  골을 넣는다  한 송이 꽃 되어  왜들 그러지  마음으로 낳은 시는  이사 간다  아무도 모를 님의 마음을  아픔-그대 흐르는 땀내  한 잔 술  라 라 라  제4부  인생도 뚜벅뚜벅 인생도 뚜벅뚜벅  발바닥을 보자  그 소년이 부럽다  넌 어디서 무엇을  왜 그러는지 아오 2  2016 가고 2017 오고  개미 하늘을 날다  달 속엔  과연 대권후보들인가  / 112 친구야 가자꾸나  / 115 With us  / 117 여기는 한반도  / 119 열렸다  / 121     어디로  / 123    2017대선에게 1 20대 대선에게  제5부  다시 또다시 그렇게       다시 또다시 그렇게  걷고 싶다  댓글은 그 사람의 얼굴  아련히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예쁜 꽃 피우리  나뭇가지 눈물 흘린다  파란 나를 태우고  푸른 유기체로  깨어서는 안 된다  화살을 쏘았지  흰 눈으로  우린 전우였어  세포에 충전해    [2021.08.05 발행. 1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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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수술 중  이덕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사람 모두가 언어로 표현하여 시를 쓰면 그것이 시가 되는 것이다.   시인이란 정해진 것도 특별한 자격도 없다. 투명하고 맑은 영혼으로 삶을 노래하면 그것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 세상을 밝게 비추어 주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시인이 되어 글을 쓴다면 이 세상에 강제적인 규칙과 법은 불필요하다.   문학이 존재하고 문화가 존재하는 사회는 멸망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시인인 사회에서 살고 싶다. 그런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며 긍정적으로 낙천적으로 살고 싶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노을 물든 그대 우리들의 10년에 부치는 글  미안하다 친구야  알몸  2017대선에게 2- “음매”라 한다  열렸다    좋겠어 좋겠네  싶다 (Want to be  or to do)  되었다   밤 순산하다  노을 물든 그대  먹지만 고프다  생명으로 사랑한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함께 살고 싶소  겨울은 무죄였다  만져 보고픈 그리움  3018 같이 갑시다  자신을 만난 후  오늘은 싶다  제2부  도시를 떠난 어느 겨울의 손짓 태어나고 싶어  "?"은(는) 그렇게 녹아가는데  흙에서 흙으로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 공연을 보고  비야 내려라  도시를 떠난 어느 겨울의 손짓  새벽 올 때     아버님 임종을 보며  잘 품고 살자             너의 이름은-미투(MeToo) 불타 재 되리라  사랑 넌 항상  나의 한 마디가  고향을 달려간다    살다 보니                    넘쳐흐르고  너 왜 이리 힘드뇨  재래시장은  제3부  빗물 따라 바다 건너 섬으로 흘러가련다  목마르다                        그를 위해  빗물 따라 바다 건너 섬으로  눈물은 없어  가을은 모든 것을 내주고 알몸으로 가려한다  중년을 마시며                 별과 함께    가끔은 야간열차를  너는 어디에   새해를 기다린다 겨울 여신  사랑 그것은      과포화 상태      편지를 쓴다는 것은  방랑자 되어  그대 3월은  고드름  제4부  잔은 그렇게 바람에 떨고 있다 넌 말 없이 하늘만 보고 있다  저녁식사와 커피 하며 네게로 간다  그대여 같이 가자  네가 되었다          걸어가고 있다  난 돌이 아니야     네가 나이기 전에  기울어진 술잔에 기대어             나 다시 옷을 벗는다  사랑하는 이의 마음에도  넌 녹지 않는다  네 곁에 머물다 가겠지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 바람(The wind)  비 그리고 바람처럼  잔은 그렇게 바람에 떨고 있다  인생 너 다시 만난다면  그것이 인생이라면  제5부  그리움은 수술 중   그리움은 수술 중       2019 시일야방성대곡  내 가슴에 돛단배처럼  친구야 많이 변했어  무인도에 네가 있었다  자연이란 이름으로  행복인데   이럴 땐 네가 보고 싶다  라네  뜨거운 행복을 꿈꾸거라  대한민국은 비틀거리며  그 침묵의 명약을  보고파 그리워할 때  아~ 대한민국  엄마 난  사랑이 비틀거릴 때  바로 이 맛이야 (1)  바로 이 맛이야 (2)  라면 드세요    [2021.08.05 발행. 16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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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의 찬가  장동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나를 위하여 한 편의 詩를 쓰고 노래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하게 웃으리.   언제나 영원한 향기를 껴안고 이 세상 험한 북풍이 몰아친다 해도 난 나만의 삶을 단 한 편의 詩로 노래 부르고 싶다.   그 누구나 가는 길 위에 무엇이 되어 돌아올지 모르지만 한 편의 詩를 쓰고 음률(音律)를 붙일 수 있다면 한 마리 가시나무 새가 되어 나만의 노래를 부르며 이 길을 걸으리라.   날마다 세월의 자락을 잡고 한 생애 울며불며 통곡하듯 넘어 갈지라도 이 한 몸을 다 바쳐 난 나만의 詩로 노래 부르고 싶다.   나는 나를 위하여 한 편의 詩를 쓰고 노래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살으리. ― <詩人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선비의 꽃나무 버선발  간장 맛  양념장  갓과 건  냉이  씀바귀  소낙비  목련꽃  일출  일몰  아지랑이  수의 한 벌  사계절 인생  요즘 세상  야생화  까치밥  스마트폰  박꽃을 보며  상사화  연가  제2부 목련꽃 순정 酒客  할미꽃  낚시 인생  나의 사랑  황혼  꽃샘추위  자화상 앞에서  목련꽃 순정  장마  立春  立夏  立秋  立冬  대나무 성깔  나무의 찬가  포장마차  輓章  새의 길  잉꼬부부  花鳥  제3부 허수아비 찬가 종소리  인생의 강  난(蘭)  인생의 終點  가을 哀歌  트롯트  안경 예찬  안개  나목  인연이라는 것  추석날  가을의 흔적  밤이슬  외딴섬  분수  허수아비 찬가  장미꽃 연가  밤비  눈물의 사모곡  개화  제4부 촛불의 영가 코스모스 연가  향수  꿈 이야기  징검다리  술병  찔레꽃 사랑  산을 오르며  안개 속에  사랑의 연가  낙엽을 보며  반달  촛불의 영가  낙조  몽돌의 하트  초승달  자연이 좋다  제5부 새 한 마리의 고뇌 철쭉을 보며  도시 가로수  별  새들의 노래  억새꽃  한 그루 나무로 서서  새 한 마리의 고뇌  야화  목련 가시내  찔레꽃  저녁 바다  난지도  인생은 마라톤  꽃의 명함  폭포 앞에서  싸움판  제6부 구로동 옛 다방 구로동 연가  구로민의 행진  구로동 수채화  九老人의 예찬  매봉산 해맞이  구로동 산 0번지  인력시장  구로동 추억  구로동 멧새들  구로 대장장이  노숙자  제7부 한영대역시 백자 앞에서  In front of A White Porcelain  염원  The Cherished Desire in My Mind  어머니의 텃밭  A Family Field of the Mother  고향과 어머니  Home and A Mother  가을 산책길에서  At a Strolling Path of Autumn  하나님의 기도   God’s Prayer  종착역  A Terminus    [2021.08.01 발행. 25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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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윤행원 평설집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뛰어난 외교적 수완으로 명성이 높았던 프랭클린은 그 비결이 누구에게도 나쁜 점은 얘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 사람에게 미움을 사고 싶다면 신랄한 어조로 비판만을 늘어놓으면 된다.   내가 평설집이라고 내놓고 여러 글에 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가급적 나쁜 점은 이야기 하지 않기로 했다. 누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게 마련이다. 단점을 구태여 밝혀내고 나쁜 인간관계를 일부러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단점을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단점 없는 사람을 찾는다면 친구가 없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나는 사람을 볼 때 단점은 제외하고 장점을 유심히 찾아서 보는 습관이 있다.   그러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장점도 발견하게 되고 그 좋은 점을 새삼 알게 된 상대방과 유쾌한 관계를 즐길 수가 있다.   나는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흐뭇하게 같이 즐기다보면 훈훈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나름대로 행복감도 느낀다. 행복이란 즐거운 것이고, 괴로운 것은 불행이다. 행복하게 살려면 즐거움을 많이 찾아야 한다.   내가 평설집이라고 했지만 비판은 가능한대로 삼가기로 했다.   비판은 가장 위험한 생각이고 불행한 인간관계를 만들게 된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적개심과 반항심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평론을 전문으로 하는 평론가는 아니다. 그래서 더욱 자유롭다.   文壇生活을 오래 하다 보니 가까운 文友가 보내준 新刊을 읽게 되고 책 받은 인사차 몇 자 적은 독후감을 쓰게 된다. 어느덧 상당한 분량이 된지라 이걸 엮어 評說集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이르렀다. 정확히 말하면 評說集이라기 보담 독후감을 모은 所感集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評說 序文을 쓰면서  제1부 1. 내 귀에 말 걸기    2. 창작론 評說  3. 작가의 고향을 찾아서  4. 彌山文集 발간을 축하하며  5. 기막힌 이야기 기막힌 글쓰기  6. 7부 능선엔 적이 없다  7. 행복이 사는 곳  제2부 8. 열하일기 조선의 꽃  9. 시간의 끝자락을 붙들고  10. '감성의 스틱'을 읽고  11. 혼자 있는 시간의 힘  12. 휴휴 명당  13. 허물 벗기  14. 낙락 천국  제3부   15. 부자의 그릇  16. 人間 조영남  17. 타래난초  18. 김영중 人物隨想  19. 재벌가 명당 탐사기  20. 은퇴부자들  21. 꽃바람 흙냄새  제4부   22. 수필집 '우리집 오선지'  23. 노을을 품고 흐르는 강  24. '빨간 손수건'  25. '꽃 길을 가꾸며'  26. 음악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  27. 내가 본 ‘피에타’  28. 황금날개  제5부 29. 빈센트라는 사람  30. 부자들의 음모  31. 부부시집 '꽃바람'  32. 소망의 황금마차  33. 어느 해 겨울  34. 조용필의 노래  35. 人物隨想: 박천식  제6부 [詩] 36. 詩를 낭송하는 여인  37. 丹心  38. 한나의 아침                    39. 어느 여인의 초상화  40. 女流詩人의 사진  41. 母情의 벽  42. 명주  43. 詩集 ‘금혼식’  44. 영순님의 시향  45. 윤동주 追慕詩  46. 아름다운 여인의 전투     [2021.08.01 발행. 17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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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쓰는 시  장동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언어의 마술사. 詩 한 편을 짓는다는 것은 피를 말리는 고통의 연속이다.   자음과 모음이 서로 만나 울부짖고 한 장 두 장 뜯겨나간 살점 같은 쓰다 버린 종이조각들 얼마나 더 버려야만 글 한 편이 완성되는가.    내 안에서 고민하던 상념들이 아직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 찢어진 한 영혼의 조각들을 모으는 순간 꼭꼭 숨겨진 글귀마다 고치지 않았던 처음 것이 좋았구나.   닿소리 홀소리가 어울려 반짝이는 언제나 글 몇 줄에 감금되어 내 끝없는 감성마저 고갈된 채 탈고할 수 없는 글에 운명을 걸고 있는지 나는 언어의 연금술사.   詩 한 편을 지어낸다는 것은 살을 깎아내는 고독의 반복이다. ― <詩人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내 여백의 편지 두릅  돌나물  약쑥  산미나리  나의 삶  논배미 하루  내 여백의 편지  수덕사의 봄  가을 밖 풍경  서울의 밤  느티나무  코스모스 연가  사랑과 사탕  밤송이 세알  소통의 문  녹차  석류알  담쟁이 넝쿨  弔花  금수강산  제2부 물 위에 쓰는 詩 해와 달  아베마리아  휴전선  글쟁이  물 위에 쓰는 詩 사랑의 이름표  사랑의 祝詩 3  버팀목  줄초상  봄 메달  꽃 단풍 天國  욕심 비워두기  고향 소식  흙 도장  한숨 주의보  긴 여정 속에  夏景  억새꽃  부부예찬  똑딱 인생  제3부 달빛의 눈물 요즘 세상  미세먼지의 비극  선거철 풍경  고목 한 그루  인증샷  낙화  춘하추동  동백꽃 연가  권주가  코로나 진풍경들  老年의 행복  詩人이란 이름  색(色)  내 미완의 詩  바람의 영혼  낙서  평화의 소녀상  달빛의 눈물  태양이 있는 밤  뜸  제4부 매화의 순정 매화의 순정  빗물의 변신  천당과 지옥  口와言  가난 속의 애환  秋景  2021 새해 코로나는 물러가라  말 이란  나의 詩 노래  詩가 빗물 되어  여우비  세모의 풍경  저 왜놈들 행태를 보라  한 나라 국가정세는  채움과 비움  코로나와 속담  나팔꽃  詩 짓는 밤  인생등급  방(傍)의 효력  제5부 멧새들의 집 천둥  몽돌  블랙홀  탓  여인네 팔자  당귀 꽃  약손  홍시  낚시꾼의 욕망  더위 장사  낙조  봄소식  感情에 대하여  개판 일 번지  바다의 성깔  가지치기  선인장을 보며  멧새들의 집  인생살이  밥솥 사랑  제6부 해바라기 만가 개구멍  가을밤의 풍경  늦추위  광화문 광장에서  뭐 어때  詩 한 수 가격  장애인  비누의 생애  세면바위 전설  구로문학의 집 1  구로문학의 집 2  뻥튀기  낙엽이 가는 길  코로나 블루  시골집  이것도 政治란 말인가  코로나의 전쟁  해바라기 만가  봄 축제  세월앓이  아내 사랑    [2021.08.01 발행. 2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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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가는 길  장동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편 두 편 詩를 쓰고 글의 맛을 알고 보니 그것을 씹어 삼킬 줄도 알게 된 것이다.   오래 묵으면 소중해지는 인삼과 같이 첫입엔 쓰고 거북하지만 내가 씹어낼수록 쌉쌀한 맛 분분한 향기도 오묘하기 짝이 없고 늦게 배운 도독이 밤새는 줄 모른다고 詩 짓는 맛을 알고 난 뒤부터 한밤중 불이 꺼지지 않는 의욕이 넘칠 때 그저 눈만 멀뚱멀뚱 고독을 씹어 모진 바람에 영혼까지 쏟아놓고 있구나.   오랫동안 詩를 짓고 앉아 수많은 고뇌를 안고 안절부절 못하고 나 홀로 이 풍상을 견뎌낸 채 저 어둠의 미로에서 헤매고 있는 한편 두 편 詩를 알고 영감의 밑을 핥고 보니 그 언어를 글로 변용하는 법도 알았다. ― <詩人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선비의 꽃나무 그냥  사랑스런 꽃  가족이란  억새의 순정  비밀번호  인연이란  가을이 오면  평길과 자갈길  행복과 불행  가을의 素描  낙엽과 人生  아궁이의 추억  선비의 꽃나무  老年의 세월  무궁화  生과 死  정치꾼들  옛 고향 생가  물의 내력  죽음에 대하여  제2부 새들의 욕망 雪景  책 읽는 사람  건강한 인생  능금빛 순정  가을과 고독  詩人의 길  씨앗  외딴 섬  험난한 인생길  사랑을 찾습니다  어느 웨딩 축하 詩  개 같은 인생  중년의 뱃살  편지  요즘 사회는  말에 대하여  시골장터  여백  새들의 욕망  님과 남  제3부 댓잎 같은 그녀 커피 같은 인생 MJ wife  그리운 옛 추억  덫  망태기  숲속의 일생  우리 말 우리 한글  기생충  화냥년  그대 향한 그리움  떡잎 두 쪽  틈  낮달  손금  부부  사막  해바라기  연  戀情  댓잎 같은 그녀  제4부 비누의 헌신 바람꽃  빈자리  스마일 인생  詩人의 늪  갈대의 묵언  돋보기 안경  박건우 녀석  까치밥  가을 산불  성냥개비  비누의 헌신  침목을 보며  청자 앞에서  인생의 참맛  내 안의 詩想  한낮의 분수  제비  棺 속 같은 아파트  눈꽃  가을밤 별곡  제5부 바늘과 어머니 조약돌  가을의 寂寥  달덩이  억새의 순정  어머니의 일생  오일장  봄날에  바늘과 어머니  마늘 한 쪽  꽃의 연정  TV와 나  단풍물  촛불  흙의 마음으로  봄비 속에  솟대  낙엽처럼  가을 끝에서  들꽃  쉼표  제6부 바람꽃을 보며 들녘에서  이끼  올레길  꽃과 별  산수유  짱돌  채송화  저녁 바다  촛불의 향기  휴대폰  소금 꽃 연가  평행선  여백의 의미  무지개  인동초  겨울나무  봄비  바람꽃을 보며  망부석  산    [2021.08.01 발행. 2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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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목에서  장동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전에 나는 인적없는 들녘에 흐드러지게 핀 진짜 별 볼 일 없는 저 이름 없이 핀 작은 들꽃에 불과했었다.   언제쯤 누군가가 꽃잎 속 가슴을 살짝 열어젖힌 잔설 속의 고운 매화 같은 순결한 영혼 속의 바람꽃이란 귀엽고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 줄 것인지 어느 날 어디선가 잔잔한 새벽녘 계곡을 깨우는 꾀꼬리 목청을 꼭 닮은 다정하고 구슬픈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진정 애타게 불러줄 것인지.    이제야 내게 이름 없는 들녘에 핀 작은 꽃이지만 예순다섯 해가 지나고 나서야 시인(詩人)이라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내 삶의 길목에서 새 아침의 찬가  코로나의 봄  코로나의 종식  내 삶의 길목에서  봄소식  인생  황혼즈음  태양의 노래  장미 연가  수석 전시장  바둑놀이  초승달  쥐똥나무  개나리꽃  가을 풍경화  일기장  연리지 사랑  봄 봄 봄  사랑의 빈자리  달  제2부 하루살이 운명 첫사랑  사랑의 祝詩 1  민들레를 보며  꽃을 노래함  원수지간  가을날 저녁풍경  세월은 흘러가고  시위현장에서  박건우에게  하루살이 운명  어항  화장대 위에  목수쟁이  산딸기  흰 눈의 운명  어느 여인에게  낙엽의 歸路  수선화  화담 숲에서  흰 눈의 독백  제3부 사랑의 거짓말 어느 숲속 길에서  술주정 꾼  석양 앞에서  백령도의 통곡  내 나이 65살이면  그리움  우리 박건우  숲속의 찻집  詩 울림  빈 공간 가꾸기  가을 숲에서  바람의 충고  사랑의 찬가  수암산 기슭에서  마중물 사랑  라일락을 보며  밤의 콘서트  돌(石)  사랑의 거짓말  세월의 풍파  제4부 하루살이 운명 갈대를 보며  두물머리 합창  몽돌의 꿈  인생은 괘종시계  외손자  사랑의 깊이  가을 숲길에서  목욕탕에서  장대비  소나무를 보며  미세먼지  철쭉제  황매화  매미 노래방  인생의 意味  사랑의 보름달  산다는 것은  햇살과 별빛처럼  차 한잔의 추억  인생의 지우개  봄비는 바람둥이  제5부 개화와 낙화 진달래  채식주의자  어린 나목의 노래  우리 집 베란다 뜨락  초저녁 연가  황혼의 해조곡  붉은 장미꽃  고목과 인생  갈대의 축제  허수아비  봄꽃 나들이  신도림역에서  개망초 꽃  억새꽃 여인  개화와 낙화  부모님과 산국화  春景  人生은 파도타기  내 삶의 지혜  세월의 찬가  제6부 인생이란 밤차 질경이  새벽이슬  산사에서  하늘의 사계절  자연 카메라  싸락눈  나뭇잎 엽서  목련꽃  사랑꽃  억새꽃 순정  가을의 여인  세월의 계단에서  메아리  인연  인동초를 보며  詩에 대하여  세월의 흔적  꿈 바라기  겨울별  오월 어느 날      [2021.08.01 발행. 25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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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악보  장동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온갖 고독을 씹어내 글을 쓰는 이 세상 떠돌뱅이 같은 글쟁이다.   삶이 힘들어 눈물에 젖어도 아무 근심 없이 영혼의 깊은 감정을 우려내 하늘을 향한 햇빛 詩를 쓰고 아침 해와 마주 앉아 웃음 짓다가 삶이 짜증 나 울분을 토해내도 아무 소용없고 인격을 닦는 황혼빛 아래 땅 위에 비친 별빛 글을 쓰고 저녁 해를 보며 그리움을 달래는.    나는 온통 상념을 짜내어 詩를 짓는 이 세상 아무 걱정 없는 시인이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인생이란 밤차 인생이란 밤차  거울을 보면서  예순다섯의 슬픔  바람의 긴 여정  봄의 찬가  장미꽃 연가  부부관계  소낙비 축제  인생의 다림질  안타까운 봄날  부부枝幹  단풍소곡  친구 영전앞에  立春 앞에서  꿈의 날개  패랭이꽃  건망증  그대와 나  인생의 문장부호  소나기 공연장  제2부 팽이와 채찍질 연탄재  팽이와 채찍질 1  팽이와 채찍질 2  오월의 장미  無題  그 옛날의 서울 1  그 옛날의 서울 2  그 옛날의 서울 3  가을 마루턱에서  부엉이에게  목련꽃 연가  우리는 단일민족이다  애주가  부모님의 시계  항아리  사랑물  나의 인생길  詩 짓는 시객  궁남지 연꽃  오줌발  제3부 내 인생 2막 1장 가을 산  내 인생 2막 1장  내 자신을 위해  詩人의 하루  초겨울의 왈츠  이별頌  옛 고향의 추억  가을 장례식  바다의 樂譜  거울 속 자화상  다듬잇돌과 방망이  고향 마을에서  흰 눈은 내리고  삶의 노래  소주잔 사랑  상현과 하현  부지깽이 예찬론  한 나라 꼬락서니  거미줄 사연  내 중년의 향기  제4부 내 영혼의 그림자 내 영혼의 그림자  인생의 값어치  어린이집의 질책  화투판에서  여의도 줄다리기  쑥 개떡  바다의 두 얼굴  정치 막판 드라마  개미들의 本性  빨랫줄의 추억  풍랑개비  칼질과 도마질  술과 투정꾼  빗자루의 헌신론  성폭력  아름다운 금수강산  사랑의 祝詩 2  성인식  뺑소니의 비극  황혼의 정류장   제5부 두 철길 인생 세월의 갈피 속에  얼굴  낫과 숫돌  흰 눈의 속성  보릿고개길  삶의 흔적들  고향 빨래터  그림자  주말농장  실타래 사랑  참이슬  숲과 삶 사이  무명화  가을 무정  우물 속에서  먹과 벼루  가을 스케치  촛대  인생의 무게  두 철길 인생  제6부 베틀가의 눈물 메주덩이  노숙자 근성  매미의 생애  동백 예찬  베틀가의 눈물  우산과 양산  술타령  아기 꽃  다듬잇돌 소리  백자 앞에서  꽃과 벌 나비  삶의 유통기한  쇠똥구리 세상  하늘과 땅  담배의 추억  석유 등잔불  파도  공짜인생  빨간 신호등  삼겹살 데이    [2021.08.01 발행. 25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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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 같은 세상  장동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詩는 그냥 쓰여진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갇힌 깊은 상념들을 다 토해내는 것이다.   삶의 거친 풍파를 다 겪은 후 사랑을 토하고 기쁨과 눈물도 토해내며 만물이 시어(詩語)가 되어 이 세상 마음[心]을 녹여 말[言]을 뱉는 것.   詩, 그 맑은 영혼의 노래여! 온갖 세파에 물들고 독선과 아집으로 가득 차 있는 오만불순한 감정이 가득 차 있는 마음으로 어찌 좋은 글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詩는 언어를 바탕으로 하여 인생에서 우려낸 것들을 내 사상과 감각의 물빛을 꿰매는 것.   비록 척박한 땅일지라도 만인의 웃음꽃 피우고 저 바다처럼 너그러운 마음으로 정갈한 상념(想念)을 꺼내 말[言]을 두르려 글[詩]을 짓는 것이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맷돌인생 한탄강  저녁풍경  맷돌인생  인생의 환란  앵두  인생무상 삶의 회의  양파  코로나19  하나님 전상서  세월호 통곡  등대  꽃과 바람  死線에서  사랑의 매듭  별 사랑  삶의 설계도  경로석  세탁기  오르막 + 내리막  중년신사  제2부 조각보 사랑 술래잡기  자화상  어미 품  인생 계급장  내 고향 예산 땅  하루의 행복  대머리  고혈압  꽃의 역할  여름밤의 추억  치매증  조각보 사랑  쩐[錢]  소나기 별곡  하루살이 유래  개불알꽃 탄식  My Home  도시속의 매미  족보  가랑비 + 소낙비  제3부 악수에 대하여 악수에 대하여  바늘과 실  술(酒)  코로나 장사꾼  꽃의 명암  인생의 정답  인생 스케치  꼰대  산 사람  귀가 길에서  사람 나고 돈 났지  담쟁이  죽(竹)  가을날 풍광  사랑이후  인생은 바람  성에의 성깔  이명  꽃과 이슬  생일날 풍습  제4부 어머니의 뒤주 개 같은 세상  소주와 술꾼  통일아 통일아  말 말 말  부부 내력서  은행을 털다  나그네 인생  코로나의 일생  겨울날의 추억  꽃의 진실  새의 날개  투데이  새 아침의 노래  레몬의 향기  한 줌의 인생  어느 날 오후  어머니의 뒤주  검정 고무신  아버지의 인생  맹물  제5부 지렁이의 반란 귀뚜라미  그대 창가에서  구름아 바람아  숨바꼭질  지렁이의 反亂  기찻길에서  靜 & 動  인생의 계단  산골학교  지팡이 인생  가마솥 추억  행복한 인생  칡덩굴을 보며  가을날 축제  새와 나무들  촛불인생  우리 누나  걸인  인생 찬가  가로등을 보며  제6부 사랑의 전봇대 나의 길  휴식처  꽃소식  장독대  절구통  가을날의 향연  들꽃예찬  빈 소주병  내 안의 사랑  동백  은행 한 알  부부는 천륜이다  사랑의 전봇대  꽃잎의 연가  안경  봄비가 오면  댓돌  고쟁이  치마  마고자    [2021.08.01 발행. 25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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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버린 인연의 눈물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침묵의 의미를 웅변과 비교하면서 금과 은으로 비교하기도 한다. 수다와 침묵 사이 침묵이 고요의 옷을 입은 듯 적막하지만, 그 안에 나도 모르는 골격이 있고 시어의 샘 줄기가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곤 한다.   가정의 달 5월에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이 있고 여래의 탄신 일도 있다. 19년 전 스승의 날을 어김없이 기억하는 것은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지던 날이라서 잊히지 않는 것인가 보다. 그를 간호하던 16년 동안 스러져가는 남편의 삶을 바라보면서 많이 슬퍼했고, 노예처럼 고달팠다. 흘러가 버린 인연의 눈물은 그를 떠나보내고 혼자 살아가는 허전함과 외로움을 삭히면서 사람의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인생의 노래를 엮었다.   불기 2,565년 신축년 석가 탄신일은 남편이 저세상으로 떠난 지 2년 반이 되었다. 부처님께 참배하러 가면서 능인선원 영묘 전에 모셔놓은 시부모님과 남편을 참배했다. 가루가 되어 항아리에 밀봉한 육신의 일부가 벽장 속에 안장된 앞에서 그를 회상하는 것도 짧은 시간이지만, 만감이 교차한다. 그렇게 좋아하던 술을 병들고는 못 마시고 외출도 하지 않고 사회활동은 접은 채로 환자로 살았지만, 남편의 그늘은 그래도 좁지 않았다.   무상한 삶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의 애환이 문자의 옷을 입고 책으로 엮어지면서 치유의 에너지가 되기도 하고 보람으로 내 삶을 채워 주었다. 누구의 인생도 역사가 되지만, 내 삶이 글로 엮어지는 것은 위대한 보람으로 남았다. 나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의 벗이 되는 글이 나오기도 하고 문우들이 생겨서 인생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벌써 산수를 바라보는 황혼에 건강한 것만 고맙게 생각했는데 오른손 가운뎃손가락의 골절로 치료하다가 뼈의 이상을 발견하여 치료 중이다. 몸의 면적으로 볼 때 아주 적은 면적의 손가락인데 너무 불편해지니까 건강하던 평범한 일상이 기적이며 고마운 것임을 알겠다.   컴퓨터 작업하기도 불편한데 며칠 있으면 병원 예약일인데 수술을 하게 될지 지금은 모른다. 의학의 발전의 수혜자로 치료가 잘 되리라 믿는다. 병이란 인생의 친구와도 같지만, 되도록 먼 친구이길 바란다. 흘러가 버린 인연도 처음에는 싱그러웠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 변하면서 남편이었던 그 사람도 다만 침묵으로 나를 대하니 얼마나 허무한가. 내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은 늘 뇌리에서 떠나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는 그의 곁에 가는 자리는 이미 마련되었는데 그곳에 가기는 싫다.   나의 삶이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내가 노래한 시가 ‘누군가에게 영감을 불러오고 친구가 되면 좋겠다.’라는 바램은 늘 마찬가지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흘러가 버린 인연의 눈물 흘러가 버린 인연의 눈물  삭정이에 꽃이 달려  입 덫 같은 오심  109번 등  경계 꽃 줄  고장 난 위장  고향 집 마당에  고향에 가도  관성의 법칙  나무 나이 알 수 없지만  제2부 금계국의 미소 금계국의 미소  상처에서 나오는 꽃  별빛에 씻기고  마중물 들고  만남의 덫  지방색  콩나물국밥  화이자 2차 접종  달빛 입고  서울의 꽃길  제3부 선영이 시집 출간 선영이 시집 출간  햇살  찬란한 연등  서걱거리는 소리  빈 상점  연가시처럼  세연이 하늘나라에  정진의 씨실 날실  뼈가 붙었나!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제4부 어버이날 어버이날  부상 투혼  무거운 하늘  사의 유혹  미세먼지 속 빌딩  하면 있고 안 하면 없는 것  백신이 내 몸에  삭은 육신에 서걱거리는 빈곤  늦은 아침  조우  제5부 낯선 땅에서 낯선 땅에서  슬픔의 비린내  솜씨가 간을 맞추어  어제와 오늘  에스카레이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아프다는 사실  제6부 지워지는 길 지워지는 길  웅크린 노을이  평범한 일상  연민의 상처  덕현 스님  어떤 외로운 사람이  사람 꼴  기다림이 더 눈물겨울 때  남의 살을 발라  첫 경험  ● 서평    [2021.07.20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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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 DSB앤솔러지 제119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19집으로, 시인 18인의 시 3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여행 꽃별    [김소해 시인] 찔레꽃 1 찔레꽃 2  [김숙경 시인] 내 영혼의 종이배 슬픔은 파도를 타고  [김안로 시인] 비 오는 날 빈집 소묘  [민문자 시인] 찔레꽃 여름 군자란  [박인애 시인] 사랑 비 존재의 가벼움  [박인혜 시인] 작은 섬 나의 방  [손용상 시인] 입추(立秋) 중추(仲秋)  [안재동 시인] 꿀맛 자전거  [안종관 시인] 널뛰기 정월대보름  [오낙율 시인] 그리움 봄은 왔는데  [이규석 시인] 고백! 그 마음은 사랑 오월의 함성  [이병두 시인] 소나무 파도  [이영지 시인] 사랑 지키나비 코 길이 끼리나비  [전홍구 시인] 우리 땅 허공  [정태운 시인] 사랑 느낌 사랑 봄맞이  [천향미 시인] 그림자를 캡처하다 바다빛에 물들기 [최두환 시인] 낙락장송 · 1 낙락장송 · 2        - 수 필 - [김국이 수필가] 여름이야기 [나광호 수필가] 온정(溫情)과 냉정(冷情) [박선자 수필가] 내 고향 금정구, 기찰 마을       [2021.07.15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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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 오백계단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안성의 주산인 고성산(298m)은 우리 동네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어릴 적에는 백두산보다도 높다고 생각하였던 산으로 우리 마을 사람들의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산이다.     백두대간이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면서 속리산 천황봉(1,508m)에서 한남금북정맥이 분기하여 안성 땅 칠장산(492m)에서 갈래쳐 나온 한남정맥이 흐르면서 용인시 이동면, 원삼면. 용인시를 가르는 한남정맥상 문수봉 지나 410봉 오르기 전 등고선상 390m 지점(쌍령산)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한 한남쌍령지맥이 흐르다가 천덕산(322m) 지나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와 만세고개를 이어주는 23번 국지도에서 올라간 등고선상 210m지점에서 쌍령지맥은 남쪽으로 한줄기를 분기하여 원곡면과 양성면의 경계를 따라 흐른다.   고성단맥은 23번 국지도 삼거리 만세고개(150m)-선달고개(290m)-高城山(298m)-산달재(170m)-대이산(231m)-운수고개(150m)-운수암(190)m-無限城(207m)-302번 지방도로(90m)-평택~음성간 고속도로서안성IC북측(130m)-白雲山(190m)-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북측으로 평택시 통복동 통복천이 안성천을 만나는 곳(30m)에서 끝나는 약 17.3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동심의 세계에서 보고 느꼈던 당시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고성산 508계단을 올라가 본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옹달샘 고성산  옹달샘  뻐꾸기  물망초  꽃비  청보리  대나무  말 한마디  친구 1  감꽃  앵초  사랑  겨울밤  양지꽃  연등  불두화  소금쟁이  배롱나무  제2부 감꽃 산새  야생화  괭이밥  산속  바람  열흘  콩  감꽃 2  아카시아꽃  덩굴손  꽃  관점  오동나무  이별 1  이별 2  인생  비  / 파초  제3부 소나기 가을 달  나그네  골목길 1  골목길 2  소나기  는개  너와 나  사랑  장미  가을밤  고향의 소리  발자국  감자  길  그리움  느티나무  석양  별  제4부 앵두 보리 베기  개구리  달  발톱  빨래  폐교  양파  찔레꽃 1  찔레꽃 2  앵두  여름날  수박  연꽃  너  우리들  주관  향기  파도  제5부 할머니 봄길 1  봄길 2  그리움  친구 2  골목길 3  골목길 4  할머니  보이스 피싱  별꽃  코로나  아버지  달밤  폭포 1  폭포 2  코고는 소리  항아리  장독대  생각    [2020.07.20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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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고문 별곡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잔잔하게 흐르는 물은 깊이가 깊어서 조용하다고 했던가. 어제도 흐르고 내일도 흐를 것이기에 오늘을 사는 삶은 너무나 많은 인연의 파고를 견디며 살아내고 있다. 세계가 견디는 코로나의 위협이 내 몸에도 화이자라는 백신이 이미 들어와서 면역을 위한 항체를 만들고 있다. 인위적으로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는 정보와 괴소문으로 알레르기 체질인 내가 접종을 결정하는데 많이 망설이다가 결국 4월 28일 나라에서 계획한 대열에 묻어서 접종한다. 너무 불안했던 내게 안부를 전하는 가까운 이웃이 있었고 스스로 선택한 결심에 잘 견디려고 노력했다. 3주 후에 2차 접종을 할 계획인데 1차는 무탈했는데 2차는 아프다니까 또 공포가 밀려온다. 희망 고문의 갈피에 한 발이 빠졌다.  손가락을 다쳐서 X-ray를 찍었는데 골 종양이라는 진단이 나와서 치료하러 병원에 다니는 과정이 당황스럽고 슬프다. 그러나 모든 것이 잘 되리라 믿는 저변에는 신앙이 있어서 이리라. 무슨 원인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이 그쪽에 모여서 그렇게 되었나 기억을 더듬으며 흘러간 인연들에서 나를 가장 아프게 했던 일을 생각한다. 많이 생각하지 않아도 나오는 결론이지만, 약한 마음에 남았던 상처가 시간을 타고 망각으로 희석되는 귀퉁이에 눈물이 흐르는 인연이 있다. 시절 인연을 수제비 뜨듯이 넓게 피면서 버리려 해도 길바닥에 어느 누가 뱉어놓아 붙어버린 껌딱지 같은 인연이리라. 그것이 원인인가. 그러나 그것이 인생이니까. 의연하게 나를 추스르지만, 그래도 가끔은 해일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이 나를 헐어버린다. 그것은 자존감에 상처로 남았을까. 어떻게 생각하면 다행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방하착放下著하면 무엇이 문제가 되겠는가. 이것도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더냐.   어느 때 보다 시들시들 아프면서 이 책을 쓰는 손가락은 깁스한 모습으로 본능적으로 아니면 습관적으로 이 책을 엮는다. 누군가의 위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병은 자랑하라고 했던 말은 맞는 것 같다. 골 종양이란 진단을 받고 절박한 순간에 상담했더니, 나를 지인의 병원에 소개해 주신 석계 오라버님께 헌정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희망 고문 별곡 희망 고문 별곡  0.3mg  너의 그리움이 되려고  광릉 수목원을 향해  코로나 백신 접종 전야  제2부 고즈넉한 사찰 풍경 고즈넉한 사찰 풍경  눈물의 뿌리  다정도 병이었다  담배 15개비만큼  딸이 되고 딸을 낳고   제3부 마산에서 상경한 선영 마산에서 상경한 선영  마산의 미더덕  만약  불안한 화이자 접종  변화를 타고  제4부 무아레 여행 무아레 여행  세월이 나이테로 주저앉아  아버지 기일  음식 솜씨  제5부 장수 순대 가게 장수 순대 가게  최고의 항암제  친구가 알아본 뒤  후비루 증후군의 덫  가피력의 신비  ● 서평   [2021.07.20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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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를 건너는 獨釣독조  이일환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글을 쓴다는 것, 수필집을 세상 밖으로 내놓는다는 것, 이 모두 공공장소에서 알몸을 드러내는 것과 같은 부끄러움이다.    한라산 정도 최소한 정복한 뒤에 포효해야 정상일진대 야트막한 산 중턱에서 마치 정상에 등정한 것처럼 ‘야호’를 외치는 기분이다.    미진하나마 세상과 마주하기로 마음먹었다. 피천득 선생을 따라가기에는 너무도 미흡하지만, 이왕 수필가로서 길을 나서기로 한 만큼 그간의 ‘작은 결실’을 내보이기로 했다. 최고봉은 너무 멀리 있기에 첫걸음부터 내딛기로 했다. 매서운 비판도 받아보고 싶었다. 비판은 두렵지만 돌아서면 내면을 살찌우고 발전시키는 동인이 되기 때문이다.    을지로는 시멘트가 뒤범벅인 ‘회색도시’다. 푸르름하고는 거리가 멀다. 이 회색도시에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면서 이 곳에 ‘마음의 푸르름’과 ‘생각의 푸르름’을 심고 싶었다. 난마처럼 뒤엉킨 전깃줄이나, 낡은 간판 등도 호기심어린 눈으로 보고 싶었다. 생각이 이에 미친 순간, 회색도시 을지로는 점차 정겨움이 담긴 감성의 도시로 변해간다.   을지로 미술이야기에는 12명의 신진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에 대한 감상평을 실었다. 무명의 젊은 작가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동기에서 시작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전시물을 보고 블로그에도 올려 준다. ‘한국의 피카소’ 탄생을 기대하면서. 자신의 작품에 관한 감상평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작은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    앞으로 마음의 상처만을 배설하는 수필이 아닌, 사회성이 담긴 수필을 더 많이 쓰고자 한다. 여행에다 정보를 결부시킨 이유이기도 하다. 끝으로 남편 수필의 애독자이자 비평가인 처와 딸 아이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한다. ― <작가의 변>               - 차    례 -   작가의 변    제1부 이그돈 히스 □ 세한도, 황야의 1인, 그리고 노마드  □ 도시촌부의 농막 참사기  □ 고향, 그리고 부평초  □ 안보성곽 허물기와 시일야방성대곡   제2부 을지로의 펜 한 자루 □ 을지로의 골목길 : 삶의 정취와 교훈을 가르쳐 주는 곳  □ ‘을지로의 골목길’, 신인상 당선에 대한 소감문  □ 남산건강걷기대회, 제구포신 하는 중구를 보다  □ 중구 필동지역 숨은 보고, ‘예술통’과 ‘스트리트 뮤지엄’  □ 중구의 ‘세빌리야 이발사’  □ 을지로 3가 지하도 ‘미니 산업박물관’의 겸손한 매력  □ 내 마음 속의 모범 음식점  제3부 을지로 ‘빈칸갤러리’ : 신진작가들의 도전 공간  □ 을지로 미술이야기(1) : 재능 있는 청년 미술가의 ‘스마일 그림’ 전시회  □ 을지로 미술이야기(2) : 극한을 이겨낸 청춘 화자의 전시회 ‘나’  □ 을지로 미술이야기(3) : ‘한국의 렘브란트’를 꿈꾸는 청년작가의 ‘선line’  □ 을지로 미술이야기(4) : 求道(구도)를 찾아가는 신진 화가의 작품전  □ 을지로 미술이야기(5) : 가상공간 ‘아하모텔’ 통해 소시민의 다양한 삶을 담아내는 작가 ‘상아하’  □ 을지로 미술이야기(6) : 인간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 전시회 ‘겹’  □ 을지로 미술이야기(7) : 사람관계를 고뇌하는 작가  □ 을지로 미술이야기(8) : 한국의 쿠스타프 클림트  □ 을지로 미술이야기(9) : 사회적 약자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가진 작가 전황련   □ 을지로 미술이야기(10) : 나비 전문 ‘타투이스트’  □ 을지로 미술이야기(11) : ‘파격의 추구자’ 김영광 작가  □ 을지로 미술이야기(12) : 소박한 웃음을 주는 ‘캐릭터’ 전문 작가      제4부 여행을 겸한 정보기행  □ 여행에서 정보찾기 : 문화적 눈금 조정  □ 유럽에 대한 환상과 남북관계 판타지  □ 타이완과 밀리언다이얼로그, 그리고 일본  □ 국가성과 개인성, 그리고 中正記念堂(장계석 기념관)  □ 하산·용호각·두만강 철교, 그리고 북방경제  □ 정보비만시대와 정보의 신뢰성, 그리고 베트남  □ 상해·항저우 가볍게 둘러보기  □ 동유럽여행 단상      [2021.07.20 발행. 1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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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 솔밭길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향길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아마도 ‘생명력 있는 사랑’이 아니었을까 한다. 그 동안 펼쳐 놓고 동심을 노래했던 것들은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호흡이 되었고, 이 호흡이 빚은 하늘, 산과 들, 강가, 바람, 나무, 짐승 등 모든 멈춤과 흐름을 종이 위에 담아 보았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새소리, 풀벌레, 그리고 온갖 들꽃이 핀 것들을 보면서 어린 시절의 놀이터였던 곳, 유년 시절에 꿈을 꾸었던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인 곳, 조그마한 앞산인 관산, 이제 종심의 나이에 강아지풀 입에 물고. 꽃반지 만들어 끼고, 고향의 봄을 콧노래 부르면서 그 때 그 시절로 들어가 본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솔밭길 솔밭길  둘레길  들길 1  봄길  눈길  옹달샘  작은 새  주목나무  연못  골목길  사모곡  숲 1  회상  안개  수련  가을 밤  제2부 고향의 소리 인생  들길 2  자국  강물  서운산  고성산  우산  이팝꽃  기다림  고향의 소리  어린 시절  밤꽃  삶  숲 2  숲 3  꽃창포  제3부 붓꽃 라일락  여왕  붓꽃 1  붓꽃 2  불꽃 3  붓꽃 4  각자의 눈  사랑  행복  용기  지금  마음  물  오늘 1  오늘 2  사람  제4부 치킨 회복  산사나무  농사철  젊음  한가로움  구름  봄 향기  오후  다육  억새  저수지  꽃밭  성장  치킨  곶감  별꽃  제5부 웃음꽃 마스크  나비  밤하늘  음악 시간  공짜  소나무  사랑 2  웃음꽃  자연  말 그릇  선인장  야생화  돌담  산새 소리  달맞이꽃  선물    [2020.07.20 발행. 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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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과 윤희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배순실은 배려심이 뛰어나서 평생토록 순수하게 일가를 위해 여러모로 힘을 쓰고 실리실득 여럿한테 적잖은 도움 줬다.    황윤희의 성실함과 동기간 사랑하기 윤활유 노릇 착실하여 우애가 도타워 희망찬 미래 향해 부지런히 걷고 뛴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이리도 좋을까요! 마음 다스리기   우리가 걷는 길  인생 갈 길  그만 갑시다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바라지 않겠습니다  이리도 좋을까요!  마음의 그릇  웃으며 하루 시작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남의 손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인생 길잡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제2부 행복 헌장 오래 잘 사는 비법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물  120살까지 살려면  마세요  우리 집 여름나기  몸만 안으면  고마움의 기도  부부란  염두에 두어야 할 3가지  행복 헌장  세상살이 법칙  허정 박사의 건강 상식 간추림  제3부 새 아침 새 아침  춘천 보호 산 무리  홀로 산을 타다  아침 해맞이  가슴에 감동을 주는 글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것 아니고  굽어살피소서  잿빛 하늘  와! 하늘이  해가 나니  가을 색  가을 색깔  가을맞이  청소 이발  낙엽 삶  제4부 늙바탕 멋 술에 대한 고찰  정  깔끔한 노인 십계명  노년의 멋  담배꽁초 세상  얼굴 덮개 천국  얼굴 덮개 세상  마음 다스리기 우스개 한마당  건강생활 30계명  항상 기뻐하며 하루 시작  진기! 기네스북 기록들  한글 명심보감  웃음에 대한 명언  제5부 분꽃 비탈밭 참깨 거두기  옥탑 밭 풍작  바랭이 힘 채소로  분꽃 비탈밭  잠시 쉬어가세요  대추  은행  새 아침 밝은 꿈  날씨는 흐려도  말끔한 골목길  불빛  어둠이 밝음에  둔지 사과 날개 돋아  언제나 하면 좋은 말  제6부 날마다 이런 오늘 9월아, 어서 오게나  날마다 이런 오늘  2020. 8. 30  2020. 09. 01  시월 상달은 기념일 풍성  행복한 한가위 되소서  웃음꽃 한가위  한가위 한가로워  1, 2, 3 다짐  하늘이 잿빛  다솔 가족 찬가  11월 바람  11월 국경일    [2021.07.15 발행. 15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kln.kr [ repoter : 에디터 ]

뉴스등록일 : 2021-07-19 / 뉴스공유일 :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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