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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국비 반영 요청 건의를 위한 국고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26건 299억 원, 계속사업 35건 1,070억 원 등 총 61건 1,370억 원의 국비지원 건의사업이 논의 됐으며 주요 신규사업으로 에너지 분야 28억 원 이모빌리티 분야 89억 원, 농정 및 해양분야 43억 원,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 SOC분야 111억 원이 발굴됐다.   또한 주요 계속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분야 89억 원, 이모빌리티 산업분야 315억 원, 도서 및 어촌개발 분야 154억 원, 건설·상하수도분야 494억 원 등의 계속사업이 보고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부의 재정분권 정책 추진에 따라 많은 국비사업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군 재정 확충을 위해 작년보다 많은 신규사업을 발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정부예산 편성방향에 맞춰 군민의 생활과 밀접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현안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올해 신설된 영광군 세종사무소와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적극 활용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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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1-09 / 뉴스공유일 :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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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7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에너지정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도시형 에너지 전환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방점을 두고 관련 정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정책위원회는 광주시의회 2명, 한전, 한전KDN 등 산업계 3명,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전남연구원 등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 9명, 광주시교육청, 전남대 산학협력단 등 학계 8명,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5명, 광주시 1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용섭 시장과 문승일 서울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앞으로 에너지산업 관련 정책사항과 ‘광주형 에너지 비즈니스모델’ 구축 및 확대, ‘에너지 전환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으며, 광주시 에너지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공동위원장인 문승일 교수가 ‘AI 기반 에너지전환의 글로벌 선도도시, 광주’를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섰으며, 광주시는 ‘미래에너지 시대를 열어갈 혁신·소통 기반의 에너지전환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위원들의 에너지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시는 에너지 전환계획 발표에서 인공지능 연계 미래에너지 비전과 더불어 ‘광주시 전역 시민참여형 국민DR 플랫폼 도시 실현’, ‘시민주도형 햇빛발전소 운영’ 등 생활 속 친숙한 에너지 사업을 운영하며 함께하는 시민들과 수익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광주시는 정책의 실행기구로서 전문가가 참여한 에너지정책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위해 2월까지 에너지시민협의체와 시민홍보단을 구성해 사업 추진 실효성을 높인다. 또 지난해가 ‘국내 최초로 광주․전남 공동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기였다면, 올해는 이날 출범한 에너지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광주형 에너지사업의 실행력과 주민수용성을 높여 하나씩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해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용섭 시장은 “에너지산업은 우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가장 핵심적인 분야다”며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시켜 특화된 경쟁력을 만들고,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부터 기업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맞춤형 사업으로 연결되도록 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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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1-08 / 뉴스공유일 :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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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3주 앞둔 1월 3일부터 성수품 공급 확대를 통해 민생안정을 지원하고, 할인 판매 등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2019년 태풍 피해로 작황이 부진한 일부 채소류 중심으로 다소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나, 과일·축산물 등 10대 성수품의 전반적인 수급 상황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1. 설 수급 여건 및 전망 농산물 도매가격은 태풍 피해로 작황이 부진한 배추·무 가격 상승으로 다소 높은 가격 흐름을 이어오다 10월 고점 이후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으나 평년 대비 다소 높은 시세를 형성 중이다. 앞으로 전반적인 성수품 수급 상황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나, 공급량이 부족한 무와 고급육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추세인 소고기 중심으로 성수품 시세는 평년보다 다소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주요 성수품 동향 및 전망 -배추·무: 태풍피해로 평년대비 가격 강세나, 월동배추 작황 회복으로 배추 수급은 양호, 월동 무 초기 출하량 감소로 무는 다소 높은 시세 지속 전망 -사과·배: 사과는 생산량 및 대과 비중 증가로 가격 약세, 배는 태풍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여 평년보다 높은 시세 전망 -축산물: 전 축종 사육증가로 공급이 원활하여 설 명절 수급 및 가격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소고기는 수요 증가로 다소 높은 시세 전망 -임산물: 밤은 생산량 감소로 평년 대비 높은 시세가 전망되나, 대추는 생산량 증가로 설 수급에 차질이 없고 평년 수준 유지 전망 2. 수급 안정 대책 ◇10대 성수품 공급량 평균 33%(1.3배) 확대, 민생안정 지원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명절 수요가 많은 10대 성수품의 공급 기간을 확대(예년 2주에서 3주로)하고 공급량을 평시 대비 33%(1.3배) 늘려 대책 기간인 1월 3일부터 1월 23일까지 총 12만1000톤(2019년 설 대비 49% 상승) 수준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태풍 피해로 월동작형 작황이 부진해 평년 대비 높은 가격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배추·무의 경우 수급 불안 상황 시 출하조절시설 물량(배추, 2500톤)과 채소가격안정제 물량(무, 2만4000톤)을 활용하여 안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설 명절 희망과 여유를 나눌 수 있도록 명절 수요가 몰리는 과일·축산물 중심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공급도 대폭 확대한다. 과일은 중·소과로 구성된 한손과일 알뜰선물세트 공급을 지난해보다 1.4배 확대(2019년 7만 세트 → 2020년 10만)하고 축산물 선물세트도 소비자의 선물용 구매패턴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공급한다.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 등을 통해 농가 경제 활성화 지원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기업계와 협력하여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성수품 구매 지원을 위해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농협·산림조합 특판장 등 오프라인 장터를 개설(2637개소, 10~50% 할인)하는 한편, 공영 홈쇼핑에서는 상품 구성을 다양화해서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설 전 2주간 명절 성수품 판매 방송을 확대 편성한다. 또한 고향을 방문하는 샐러리맨들의 설 선물 고민도 해결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도 병행한다. -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 등 주요 경제단체와 협력하여 우수 농식품 모음집을 회원사·조합에 배포(5000부, 1700여 곳)하고 홍보·판매관을 운영하는 등 공동캠페인(1월 6일~1월 23일)을 펼친다. - 주요 지역 상공회의소에서도 지자체와 함께 ‘우리 농산물 선물하기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전국적인 붐 조성에 함께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등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농산물 소비촉진 리플릿(5만부) 배포, 장바구니(3만개) 증정, 우리 농산물 구매 이벤트 실시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푸근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할인 판매, 알뜰 소비정보 제공 등 설 상차림 비용 경감 지원 소비자의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온라인·직거래 매장 등과 연계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과·배 한손과일 알뜰선물세트는 품목별로 시중가 대비 20% 수준 할인된 가격으로 농협 계통매장 등을 통해 판매한다. 소고기는 농협·대형마트(1000개소, 15~20% 감소, 1월 14일~23일), 강남·송파구청 등 직거래 매장(20% 감소, 1월 11일~22일)과 청계광장 직거래 장터(1월 20일~22일, 30~40% 감소)에서, 돼지고기는 한돈몰, 닭고기 가공품(20~30%)은 계열사 누리집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임산물은 산림조합중앙회 및 지역산림조합(10~30% 감소), 온·오프라인 특별기획전 등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성수품 가격 및 선물세트 구입비용, 주변 장터 정보 등의 유용정보를 ‘농산물유통정보’, ‘바로정보’ 누리집과 라디오, 지역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시로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대 온라인 맘카페 배너광고를 통해 알뜰소비정보 제공 및 ‘나만의 설 레시피 소개’, ‘새해 소원 댓글 달기’ 이벤트 등을 펼치고 명절 농식품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SNS 인플루언서(요리연구가 홍성란)를 활용하여 ‘직거래장터 활용 간소화 차례상 차리기’ 영상 제작·배포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설 유용정보의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전국 19개 지역, 18개 전통시장, 27개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성수품(28개 품목), 선물세트(7개 품목) 가격을 조사하고 1주 단위로(1월 9일, 1월 16일) 공표(www.kamis.or.kr - ‘성수품 정보’)하여 소비자가 설 성수품 구입 시 가장 궁금해하는 성수품 최적 구매 시기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 농축산물 안심 소비 환경 조성 설 명절에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선물용 등 성수품 유통시기에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등 500개반 4110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부정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축산물을 비롯한 중점 관리품목에 대해서는 원산지표시·축산물 이력·양곡 표시 등을 일제 단속한다(1월 2일∼1월 23일). 설 성수기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관리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돼지 등 도축장 특별 위생감시도 실시한다. 1월 6일~1월 23일까지 3주간 2019년도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적정성 평가 결과 하위 업체(20개) 위주로 점검 기간 중 위생관리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해 불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현수 장관(1월 21일 인천공항)을 비롯한 간부들은 귀성객과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방지를 위한 전국 공항만 일제 홍보캠페인(2019년 12월 23일~2020년 1월 22일)을 실시하고 가축 전염병 국내유입·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수급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해 수급 불안 선제 대응 농식품부는 유관 기관 및 관련 단체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1월 3일~1월 23일, 설 전 3주간, 반장: 차관)을 가동하여 주요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특별 관리하고, 장애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 대응 조치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경자년에 풍요와 희망, 기회의 흰 쥐띠해가 밝은 만큼 쥐의 지혜와 부지런함을 거울삼아 미리 대비하고 부지런히 준비하는 등 성수품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난해는 태풍·수급 불안 등으로 농업인에게 힘든 한 해였던 만큼 온 국민이 다 함께 마음을 나누는 따듯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농축산물을 명절 선물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출처: 농림축산식품부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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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이후 10주년이 되는 2023년 박람회 재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1월 3일(금) 전라남도와 순천시, AIPH KOREA(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및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허석 순천시장, AIPH KOREA 안홍균 회장을 비롯한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순천새마을회지회장,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박람회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업무협력과 국제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라남도와 순천시 박람회 공동개최, 국․도비 확보 공동 노력, 박람회 지원단 구성 ‣전라남도, 순천시, AIPH KOREA간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2023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의 숲, 마을, 습지, 해안, 국가정원 등 5대 자연정원 조성을 목표로 도시 전체가 거대한 정원이 되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세계적 롤 모델로 만들고, 여기에 정원자재판매장과 정원수 공판장, 숙박시설 건립 등을 통해 시민 체감형 정원경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국제승인기구인 AIPH의 2020년 2월 순천 현지실사와 3월 미국 마이애미 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7월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수립 및 조직위원회 구성 등 박람회 성공개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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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 구절 인용하며 핵심현안 강력한 추진 의지 밝혀 - ‘흔들리며 피는 꽃’ 통해 공직자들 확고한 신념·자세 당부 - ‘나하나 꽃피어’로 적극적인 동참·지속적 시정혁신 강조 - ‘멈추지 마라’ 통해 풍요로운 광주 시대적 소명 매진 당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20년 시무식에서 평소 즐겨 읽는 4편의 시와 1개의 고사성어를 인용해가며 시정 추진에 대한 각오와 자신감, 공직자들의 자세와 참여, 강력한 혁신 의지 등을 피력해 관심을 끌었다.   이 시장은 3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 1년6개월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면서 “올해 광주는 대한민국 정치1번지에서 경제1번지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실현 ▲노사상생의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건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대대적인 투자유치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세계화 ▲광주전남 상생협력 등의 광주 역사를 새롭게 쓸 중차대한 일들을 올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는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의 한 구절을 인용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제가 앞장서서 여러분과 함께 넘어 서겠다”며 핵심 현안에 대한 강력한 추진 및 돌파 의지를 밝혔다. 또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에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며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라는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인용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공직자들의 확고한 신념과 자세를 당부했다. 특히 “‘천상여지 필선고지(天將與之 必先苦之)’ 즉 하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줄때는 항상 먼저 고통을 주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면서 “우리가 오늘의 시련을 극복하면 분명히 광주발전을 위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단언했다. 이어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지 않겠느냐’는 조동화 시인의 ‘나하나 꽃피어’처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만이 광주를 바꿀 것이다”고 공직자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더불어 “150만 광주시민의 삶이 우리 공직자의 양 어깨에 달려 있다”면서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 혁신을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비가 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는 양광모 시인의 ‘멈추지 마라’를 인용하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여러분과 제가 만들어야 할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의 모습은 청년들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사람과 돈과 기업이 찾아오는 광주를 만드는 것, 시민들이 ‘나는 광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만드는 것이다”면서 “그 날이 올 때까지 ‘혁신, 소통, 청렴’을 나침반 삼아 모처럼 맞이한 발전과 도약의 호기를 살려 광주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우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휴일도 없는 강행군의 날들이지만 여러분과 함께 고향 광주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축복이고 기쁨이고 보람이다”며 끝을 맺었다. 앞서 이용섭 시장은 김동찬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장휘국 시교육감 및 교육청 간부, 자치구, 시 공공기관, 유관기관 단체장 등 180여 명과 함께 광주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4·19탑, 국립5·18묘지를 차례로 참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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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1-04 / 뉴스공유일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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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봉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이 2020 경자년 새해, 1월 1일자로 제28대 영광군 부군수로 부임하였다.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홍석봉 영광부군수는 1985년 구례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전라남도 농림국 농산과ㆍ경제통상국 통상협력관실ㆍ투자진흥과ㆍ감사관실 등 주요부서를 거쳐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ㆍ친환경 농업과장ㆍ식량원예과장을 엮임하였다.   평소 넓은 아량과 인품이 온화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주위의 동료들로부터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로 정평이 났다.   또, 홍부군수는 농업통상 수출증대 유공 농림부장관 표창, 지방행정 발전기여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매사에 열과 성을 다해 온 홍석봉 영광부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실현」을 위한 김준성 영광군수의 군정 철학을 이해하고 당면 군정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차질없이 군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31일 취임식을 마치고, 신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기관방문 등 군정 현안 파악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홍석봉 영광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금년에는 전남 최고의 체육행사인 전남도민체전 개최,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규제특례 실증과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 초대형 풍력 실증기반 구축, 청년 창업단지 조성, 주민밀착형 사회관계망 구축,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등 굵직한 현안들이 많은 만큼 군민들이 군수께 바라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서 “직원들과 격이 없이 의견을 나누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강영구 제27대 영광부군수는 전라남도지사 비서실장으로 영전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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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분열, 반목과 단절을 넘어 개방과 통합의 나주, 쇠락과 불안의 도시가 아닌, 도약과 행복의 ‘나주발전 시즌 2’를 열어가겠습니다” 강인규 전라남도 나주시장은 2일 오전 11시 시청 이화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민선 7기 1년 6개월간의 성과를 통해 나주의 새 천년 새 시대의 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며 “국가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인 차세대 에너지신산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주도하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특히 나주의 새로운 시대, 문명의 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한 ‘나주발전 시즌2’의 7대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고, 원도시와 혁신도시의 상생 발전을 통해 누구나 따뜻한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삶의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2020년 시정 운영 방향 및 ‘나주발전 시즌2’ 7대 프로젝트이다!! □ 에너지신산업 기반, 지역경제 패러다임 바꿔나갈 것 강 시장은 “에너지신산업은 광주·전남의 성장 동력이자, 나주의 핵심 아이콘”이라며 “2020년 한전공대 개교를 위한 지원을 구체화해 2022년 3월 개교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전공대와 연계한 1조원 규모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50만평의 에너지스마트 국가 산단 등 에너지 국책사업 유치와 △혁신산단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원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혁신도시 한국폴리텍대학 교육시설 등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으로 경영안정자금 융자 확대, 나주사랑상품권 불편함 해소 및 사용 독려를 위한 카드상품권 발행 등을 추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 나주만의 역사, 미래 자산으로 만들어 낼 것 강 시장은 이어 “2천년의 역사, 고유한 문화자산을 적극 활용한 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2021년까지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라남도를 비롯한 영산강 유역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의 복원·정비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힘써가기로 했다. △영산강변 저류지 테마 공원 △경현동 인공폭포 공원 △백룡제 유휴부지 테마공원 △남평 역사권 관광자원화 사업 △남산 시민의 숲 조성사업 등 관광객 250만 시대를 위한 관광지 개발도 본격 추진한다. □ ‘함께’ 행복하고 따듯한 나주 구현 나주시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아동·고령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복지 정책을 통해 온 가족이 행복한 도시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장애인 연합회관 운영 △치매안심 공동생활의 집 설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40%까지 확대 △다함께 돌봄 센터 개원 △주차 타워 포함 가족센터 신축 △맞춤형 공공형 버스 시범 도입 △어린이·취약계층 미세먼지 피해방지 마스크 지원 등을 마련한다. 사람중심 산림 비전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백만 그루 나무심기 △1가정 1나무 가꾸기 사업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도시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 생산자-소비자 상생하는 선진농업 육성 시는 정부의 핵심농정이자, 지역선순환 먹거리체계인 ‘나주 푸드플랜’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한편, 푸드플랜 지원조례 제정, 로컬푸드 직매장 빛가람점 확장·이전 등을 추진한다. 농업·농촌에 대한 공익적 가치와 복지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강 시장은 △농어민 공익수당 시행 △행복바우처·농가도우미·농작업 보조구 지원사업 등 여성농업인 맞춤형 사업 △근·골격계 질환 농업인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실시 및 2021년 농업인 재활 전문센터 개소 등을 약속했다. △ 시민 소통·참여 확대 … 지방분권 실현 강 시장은 “지방분권의 시작은 시민과의 소통, 시정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온라인 시민청원제, 시민토론방 등 시민이 주도하는 소통 행정을 강화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국장 단위로 내리고 급변하는 시대 공직자들이 도전적, 창의적 업무 수행은 물론 속도감 있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나주발전 시즌2’ 7대 프로젝트 시동 강 시장은 2020년을 나주의 새로운 시대, 문명의 전환을 이끌어내는 원년으로 삼고 도약과 행복의 나주를 위한 7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7대 프로젝트는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 준비(온전한 시민의 숲 조성) ▲영산강에 대한 종합비전 제시(환경·생태 문제점 진단 및 대책마련) ▲LG화학 나주공장 이전 논의(기업과 지역사회 ‘윈-윈’ 추구) ▲경전선 전철화 및 광주도시철도 2호선 사업 나주 순환 방안 수립 ▲마을 맞춤형 문화예술지원센터 운영 ▲‘자치분권 특별시’ 선포 위한 나주형 자치분권 정책모델 구현 ▲지역 내 갈등, 반목 해소 위한 시민 각계각층 참여 ‘거버넌스 구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발전 시즌2를 향한 담대한 걸음은 앞에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온 힘이 하나로 모아져야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있을 난관을 12만 시민과 함께 당당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주발전 시즌2를 힘차게 열어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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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공로연수,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에 따른 결원직위에 3급 2명, 4급 13명, 5급 28명, 6급 49명, 7급 40명, 8급 8명 등 총 140명을 승진 의결했다고 밝혔다.   <3급(부이사관)> : 2명     ▲오영걸 정책기획관  ▲이평형 문화도시정책관   <4급(서기관급)> : 13명    ○ 행정4급 : 7명     ▲김대중(도시계획과) ▲김현(민주인권과) ▲성미향(여성가족정책관)     ▲양근수(의회사무처) ▲이인범(대변인) ▲임영희(사회복지과/사회복지)     ▲정원석(자치행정과)     ○ 기술4급 : 5명     ▲박준열(교통정책과/전기) ▲박재호(에너지산업과/화공)     ▲임남진(도로과/토목)     ▲김기호(도시철도건설본부/방송통신)     ▲안신걸(스마트시티과/방송통신)    ○ 농촌지도관 소장 직위승진 : 1명     ▲양희열(농업기술센터)   <5급(사무관급)> : 28명    ○ 행정5급 : 15명     ▲김상율(총무과)        ▲민난향(교통정책과)  ▲박미자(안전정책관)     ▲박형래(일자리정책관)  ▲손은영(사회복지과)  ▲이석기(대회지원과)     ▲장수정(예산담당관)    ▲정수정(안전정책관)  ▲정수진(미래산업정책과)     ▲정종환(일자리정책관)  ▲최기동(사회복지과)  ▲최병채(총무과)     ▲홍양숙(문화도시정책관)     ▲정양섭(세정담당관/세무) ▲배환(혁신정책관/전산)    ○ 사회복지5급 : 2명     ▲박영숙(여성가족정책관)  ▲홍지영(사회복지과)    ○ 공업5급 : 4명     ▲이병남(자동차산업과/기계)    ▲위기량(회계과/전기)     ▲윤동현(미래산업정책과/전기)  ▲박서연(에너지산업과/화공)    ○ 농업5급 : 1명     ▲황인근(생명농업과)    ○ 시설5급 : 3명     ▲서숙현(공원녹지과/토목)      ▲조용순(도시계획과/토목)     ▲양태영(도시재생정책과/건축)    ○ 방송통신5급 : 1명     ▲서재우(안전정책관)    ○ 보건연구관 : 1명     ▲김애경(보건환경연구원)    ○ 농촌지도관 : 1명     ▲이강하(농업기술센터) 금번 승진인사는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의 기본원칙에 방점을 두고, 기본적으로 4급 이상은 관리자로서 능력, 리더십, 업무성과, 대내․외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5급 이하는 객관적 평가기준인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존중했다 특히, 조직 활력제고 등을 위해 업무성과 우수자인 ‘이달의 공무원’ 등  현안사업 성과 창출자, 광주시 최초 여성 토목 사무관 등을 발탁했다.    - 이달(올해)의 공무원 중 승진자 : 총9명  *  4급 3명(행정 1, 공업 1, 시설 1), 5급 5명(행정 2, 사회복지 1, 공업 1, 시설 1), 6급 1명(위생 1) 특히, 지난 19년도 하반기 승진의결 당시 승진후보자명부상 1배수내 포함되었음에도 승진하지 못한 직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번 승진인사에서 모두 우대하였으며, 또한, 소수 직렬 배려 등 조직 화합과 안정성도 도모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월 1일자 4급 이상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시작으로 1월 13일까지 전보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민선7기 새로 도입한 희망인사시스템에 기반한 본인 희망부서와 부서장 추천 등 양자 매칭결과를 최대한 반영한 적재적소 인사를 실시하여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화 단지 조성, 광주형 일자리 등 시정 핵심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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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27 / 뉴스공유일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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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인증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코비코㈜, ㈜캠스, ㈜대유에이텍, ㈜호원, ㈜성일이노텍, ㈜무등기업, ㈜모아종합건설 등 7곳이다.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은 지난해 처음 인증 받은 2곳(매일유업㈜ 광주공장, ㈜해태제과식품 광주공장)에 이어 모두 9곳으로 늘어났다. 광주형일자리 기업 인증은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의 광주형일자리 4대 의제를 평가해 2개 이상 지표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시책이다. 광주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광주상공회의소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8월부터 9월까지 인증기업 참여 공모를 진행했다.  - 공모결과 13개 기업이 최종 신청했으며, 적격성 검토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7개 기업을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  - 인증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분석하면 자동차 부품업체 5곳, 건설업체 1곳, 가전업체가 1곳으로 나타나, 지난해 선도기업 2곳(매일유업㈜ 광주공장, ㈜해태제과식품 광주공장)이 모두 제조업체인데 비해 업체 다변화를 이뤘다는 결과를 보였다.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에게는 종업원 수에 따라 20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인증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기업은 근로자 복지시설(식당, 매점, 체력단련실 등)의 보수 및 개축 등 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 활용하게 된다. 또 ▲경영안정자금한도 증액(3억원→5억원) 및 이차보전 등 우대 ▲신용보증료 및 무역보험보증료 할인 확대 ▲인증기간 중 기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및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수출진흥자금 우선지원 ▲고용환경개선자금 및 광주청년고용우수기업 지원사업 우선지원 등 총 14종의 행·재정적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특히 인증기업에 인증서와 현판 등을 교부하고, 기업이 ‘광주형일자리’ 브랜드 명칭을 사용하게 됨으로서 기업 경쟁력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시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있도록 관련기업 간담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새로운 투자유치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있는 기업들도 광주형 일자리 4대 원칙에 많이 동참해 노사상생의 문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광주형 일자리 인증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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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26 / 뉴스공유일 :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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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2003년 기본구상 발표이후 16년 만에 이전 완료 12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충북혁신도시) 마지막 이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수도권에서 혁신도시 및 세종시 등으로 이전하도록 계획된 153개 공공기관에 대한 지방이전을 2019년 연말 완료한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2003년 기본구상 발표, 2005년 혁신도시 및 이전대상 공공기관 지정 발표, 2007년 10개 혁신도시의 개발예정지구 지정 등을 거쳐 추진하였다. 2012년 12월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의 제주혁신도시 이전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충북 혁신도시 이전을 마지막으로 총 153개 기관의 이전이 모두 마무리된다. 이로써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2003년 기본구상 발표 이후 16년 만에 모두 완료되는 것이다. 주현종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완료를 계기로 혁신도시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통해 혁신도시가 새로운 지역 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해 ‘혁신도시 시즌 2’를 발표한 바 있으며 혁신도시별 발전전략, 정주여건 개선, 인근 지역과의 상생발전 등을 포함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혁신도시 시즌 2’의 주요 정책인 복합혁신센터 건립,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미래형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상생발전 확산 등 혁신도시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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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26 / 뉴스공유일 :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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