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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가 지난 9월 30일 간부회의 중 집단민원 관련 자신의 발언이 촛불집회에 참가하신 분들을 폄하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발언의 전반적인 내용이 지역 내 발생되고 있는 다수 집단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라는 취지였을 뿐, 특정 단체의 활동을 폄하・왜곡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발언 요지는 고흥 관내에 발생하고 있는 집단민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하면서, 법적으로 적법함에도 갈등이 있는 경우에는 민원 신청자와 이를 반대하는 다수의 주민간에 대화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군에 ‘갈등분쟁 조정위원회’ 설치를 검토하라는 취지였다. 송 군수는 집단민원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가를 검토하고, 행정에서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본질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왜곡됐다는 것이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고흥군 관내 여러 집단 민원에 대하여 대화를 통한 합리적 해결을 강조하면서 전혀 의도하지 않게 촛불집회를 언급하게 되었다.”며, 대통령께서도 언급하셨듯이 “국민 다수가 참여하는 집회는 소중한 국민 여론의 정당한 표출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송 군수는 촛불집회의 진정성을 폄하・왜곡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저의 부주의하고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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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9 / 뉴스공유일 :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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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개천절인 3일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지도자 320명을 만나 만찬을 같이 하면서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를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윤(미국 뉴욕) 세계호남향우회연합회장은 4일 열리는 ‘제7회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식을 위해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과 오세아니아, 중남미 지역 등 19개국 53개 지역 320여 명의 호남향우회 지도자를 이끌고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고향을 방문했다.   3일 만찬장에서 김영록 도지사는 먼 이국땅에서 호남의 긍지를 지키며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는 김영윤 회장을 비롯한 호남향우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0만 도민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세계 각지의 향우들이 호남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고향이야기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은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남의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을 갖고 섬과 바다, 황금 들녘, 천연 자원 등 전남의 풍부한 청정자원을 바탕으로 에너지, 해양관광, 바이오, 운송기기, 농수산, 스마트 시티 등 6가지 블루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며 “블루 이코노미 6가지 프로젝트를 착실히 추진해 전라남도가 평화의 신한반도 시대를 이끌어가는 평화경제의 출발점이 되겠다”고 밝히고 세계호남향우회 지도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윤 회장은 “‘호남인은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서로 돕고 격려하면서 고향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고향 방문 둘째 날인 4일에는 목포에서 ‘2019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대회를 갖고 세계호남향우회와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윤수학 인도네시아 호남향우회장을 비롯한 광주‧전남‧전북 출신 지도자 8명에게 ‘자랑스러운 호남인 상’을 수여하고, 광주, 전남, 전북의 모범 학생 42명에게 장학금(4천20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 학생들이 호남인의 긍지를 갖고 우리나라를 이끌 지도자로 성장해주길 바라는 뜻에서 매년 ‘고향사랑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세계 호남향우회 고향 방문 행사는 5일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함께 관람하고 광주 5․18민주묘역에 참배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게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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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4 / 뉴스공유일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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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상황 대책회의를 한데 이어 김 채묘 피해와 벼 쓰러짐 피해 등을 입은 해남과 보성 현장을 살피며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이번 태풍으로 3일 오전까지 잠정 집계된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침수 83동, 벼 침․관수 914ha, 벼 쓰러짐 846ha 등이다. 공공시설은 도로 비탈면 21개소가 유실되고, 저수지 1개소와 하천 1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수산 증․양식시설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는 즉시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피해상황 대책회의를 열어 “3일간 300mm 이상 폭우를 동반한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전 대비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태풍의 특징, 진로 등을 기록으로 남겨 향후 태풍 대비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가을 태풍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상기후에 대비해 농수산 분야 품종 등 작물 재배체계 연구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이재민 발생이 확인될 경우 재난지원금 지원 등 구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하고, 농작물 피해는 시간을 갖고 피해조사를 철저히 하되, 농민들과 적극 소통해 피해가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조사해달라”고 독려했다.   김 지사는 특히 “침수된 벼는 조기 수확하고 산물벼를 등외품으로 정부에서 수매해주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적극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에게도 협조 요청토록 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달라”며 “농가에도 노력 여하에 따라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친절히 안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에서 계속 추가 발생해 매우 위험스러운 상황”이라며 “전남지역도 태풍으로 인해 씻겨나간 생석회 재도포를 신속히 실시하고, 가용방제 장비를 총동원해 양돈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소규모 미등록 돼지농가를 신속히 파악해 차단방역 조치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주택, 벼 쓰러짐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한 보성 겸백면, 김 채묘시설 피해를 입은 해남 어란항을 잇따라 방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농어민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김 채묘시설 피해 현장에서 “기후변화 등으로 가을 태풍 발생이 빈번해질 전망”이라며 “전남의 세계 생산 1위 품목인 김을 지키기 위해 피해 복구에 필요한 자재를 빨리 조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한편, 앞으로 채묘시설을 더욱 확충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저수지 방수로가 유실된 해남 계곡면 사촌저수지와 도로 사면이 유실된 보성 겸백면 지방도 843호선 응급복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전라남도와 시군에 신고․접수된 피해 내용은 공공시설의 경우 9일까지, 사유시설은 12일까지 피해 현황을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입력하고 향후 정밀조사를 통해 재정 지원 여부 등을 판단하게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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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및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우리나라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이사국에 선출되어 7연임되었다고 밝혔다.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는 1947년 설립되어, 우리나라는 1952년 가입했으며 이사국으로 6연임 중이다. 10월 1일 오후 2시(현지시각) 치러진 이사국(파트 III) 선거에서 대한민국은 투표에 참여한 177개 국가 중 총 164표를 얻어 역대 최다 득표수로 이사국 7연임에 성공하였다. 우리나라는 2019년 초부터 전 재외공관을 통해 적극적인 지지교섭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총회에 국토교통부, 외교부 및 국내 항공 관련 기관들로 구성된 대표단(수석대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몬트리올에 파견하여 면담이나 각종 리셉션 계기에 각 회원국 대표들을 일일이 접촉하여 막바지 지지교섭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선거 전날인 9월 30일 저녁,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개최하는 ‘한국의 밤’ 리셉션에는 수많은 각국 대표단들이 참석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준비한 우리 전통공연을 즐겼다. 리셉션은 우리나라의 ICAO 이사국으로써 위상과 기여를 홍보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는 2001년 최초로 이사국에 선출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항공분야 무상교육훈련 실시, 안전기금 지원, 우리나라 전문가의 ICAO 사무국 파견, 안전관리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등 이사국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ICAO 이사국 7연임은 대한민국이 세계항공의 주역으로서 활약하고 있음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 및 보안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속가능한 성장,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항공 탄소 상쇄 및 저감 계획(CORSIA) 이행 등 초국가적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또한 국제항공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와 항공분야 국가경쟁력 강화를 동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UN 전문기구인 ICAO는 국제항공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1947년 설립되었으며 항공산업 관련 전 분야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항공 관련 기준과 지침 등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ICAO 이사회는 매 3년 마다 열리는 총회에서 피선된 36개 이사국 대표로 구성되며 국제항공에 적용되는 항공운송 관련 각종 기준을 제·개정 하는 ICAO의 실질적 의사결정 기구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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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3 / 뉴스공유일 :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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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형일자리 사업·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협력에 한 뜻 - 지방자치법 개정 따른 지방분권 공동 대응전략도 협의 - 이용섭 시장, 광주 대표 국악상설공연 관람 협조 당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5개 자치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 수거 대책 등 지역의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시와 자치구가 힘을 합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1일 낮 상무지구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갖고 시와 자치구의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상시 소통을 통해 이들 현안 해결에 협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과 자치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 수거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하고, 음식물쓰레기 안정적 수거를 위한 수거체계 개편, 다량 배출업소 관리 감독 강화, 음식물 쓰레기 감량 대시민 홍보활동 전개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자동차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등기가 지난 달 23일 완료돼 광주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한 목소리를 내면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조기에 경영이 안정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는 데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방자치법 개정과 자치분권체제 확립에 대비한 관련 법령 제·개정 사항에 대해 지역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고 자치분권 시행계획에 따른 과제별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등 시와 자치구가 소통하면서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예향 광주의 대표공연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 국악상설 공연’이 광주공연마루에서 일요일과 월요일만 제외하고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씩 공연된다”면서 “자치구 공직자와 가족, 시민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구청장협의회(회장 문인 북구청장)는 주민세(균등분) 구세 전환을 통한 재원 확충,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광주환경공단으로의 일원화,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지방비 보조율 개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공동대응 등 4건에 대해 제안·건의하고 시와 공동 협력해 가자고 요청했다. 이밖에도 이용섭 시장과 구청장들은 시·구정 주요 현안 공유나 시민들께 알려야 할 사항이 있을 때 형식에 구애됨 없이 자주 만나 상호의견을 교환키로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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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2 / 뉴스공유일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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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순천시에서 처음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시책과 정책이 전국적으로 선진행정의 모델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남도의 작은 도시 순천이 작지만 강한 도시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행정의 아이콘을 바꾸어낸 ‘정원산업’ 2013년 당시에는 듣기에도 생소한 ‘정원’을 주제로 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전국적으로 대박을 터트리며 순천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7월에는 울산광역시 태화강 십리대숲에 주변에 순천만국가정원의 동생격인 울산태화강국가정원이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경기도 지방정원1호 세미원 또한 5년이내에 국가정원으로 승격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제주도를 비롯한 여러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정원만들기에 바쁘다. 정원산업의 생산유발 효과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4천억원이 넘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듯이 엄청나다.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에서는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는 생태관광객을 중심으로 1천만명 방문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정원’은 순천의 ‘백년의 곳간’을 채우는 미래형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치분권시대를 선도하는 전국 최초 민간 개방형 면장제 운영 민선7기 순천시에서는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지방행정의 최접점에 위치하고 있는 읍면동장을 민간인에게 개방하는 시책을 도입해 시행중이다. 전국최초 개방형 민간인면장 타이틀의 주인공은 신길호 낙안면장이다.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군인의 길을 걸어 온 이력과 경북 포항에서 사회적 기업을 성공적으로 일으켜낸 특이한 이력의 장본인이기도하다 지난 1월 낙안면장에 취임한 후 전국 최초로 ‘면단위 30년 종합발전계획수립’연구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케냐 키틴킬라 지방정부와 교류하며 새마을운동의 현대판인 ‘낙안운동’을 전파하고, 삼일독립(주) 맥주회사 설립, 다문화 가족 소통학교 등 혁신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신길호 면장에 이은 전국 제2호 개방형면장은 지난 7월에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 취임한 안종천면장이다. 안종천면장은 국토연구원과 국무총리실등 근무이력이 있는 엘리트다.  ‘청년이 돌아오는 안계면’을 만들어야하는 숙제를 가진 안면장은  현재 4500명의 안계면을 10년 뒤 7000명 수준까지 늘린다는 정확한 단일 목표와 사업까지 확정된 상태로‘일반인 면장’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순천에서 시작한 놀이터의 기적, 전국의 아이들에게 꿈 실어...   ‘엉뚱발뚱, 작전을 시작하지, 시가모노, 올라올라’이 낱말들은 순천시 아이들의 놀이터 이름이다. 순서대로 1,2,3,4호 기적의 놀이터이다. 순천에서는 아이들의 꿈을 실은 놀이터도 평범하지 않다. 최소한 작은 기적 정도는 일어나야 한다. 순천시에서 시작한 기적의 놀이터는 지금 전국각지에서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   공장에서 찍어낸 그네와 미끄럼틀 정글집이 우리나라 성인들이 생각하는 어린이 놀이터의 모습이다. 순천에는 그런 생각을 뒤집어 놓는 기적의 놀이터가 현재 5호까지 지어졌다. 놀이터 준공검사는 아이들이 한다. 시설을 이용하는 수혜자가 시설을 검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시냇물, 돌, 흙언덕, 토굴, 통나무, 나무 그루터기등 자연을 이용해 아이들의 상상하는 놀이터를 만들어 내는 ‘기적의 놀이터’를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모두의 놀이터’로, 용인에서는 ‘상상의 놀이터’로, 김천에서는 ‘놀이 옹달샘’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행정의 특성상 최초로 바꾸고 시도한다는 것은 편견과 이권을 깨내는 고단한 작업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개혁과 혁신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힘들다고 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국가정원 제2호가 탄생했지만 앞으로 3호~4호가 탄생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정원 문화의 전국적인 확산을 기대한다”며, “정원문화 뿐만 아니라 공모직 면장제도나 기적의 놀이터 등 순천시 사례들이 전국적으로 전파 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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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2 / 뉴스공유일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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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원 연수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써준 의원들의 노고와 정성에 감사를 표했다.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원 연수회’는 28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전라남도시군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주관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원 역량 강화와 시군의회 공동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첫 날 인 27일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도정을 소개한 후 시군의회 관심 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전남의 새 천 년 미래비전인 ‘블루 이코노미’를 얼마나 빨리, 짜임새 있게 추진하느냐가가 도와 시군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시군의회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현재 태풍 ‘타파’ 피해 복구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지역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으나,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군의회가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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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8 / 뉴스공유일 :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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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5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산업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지역혁신분야 평가에서 영광군은 풍력 및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풍력발전 단일권역 전국 최대 규모인 발전기 76기(174.2㎿급)와 태양광(99㎿급)을 운영 중에 있고 발전소 주변지역에는 주민문화센터, 체육시설, 실버타운, 어르신쉼터 등을 조성하여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장기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민·관·기업체가 협의 지원하고 주민 태양광 발전소를 계획하여 현재 주민조합 4개소에서 57억 4천만 원의 사업비로 2,638㎾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주민들의 안정적인 농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정부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걸어온 노력의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블루이코노미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영광군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풍력 실증 기반구축과 풍력 유지보수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주민소득형 군민발전소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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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5 / 뉴스공유일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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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 송재호; 이하 균형위)는  46개 학회와 국책 및 시도 연구기관 등 56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9.26.(목)~9.27.(금) 순천만 국가정원 생태문화교육원에서「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정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균형발전 정책박람회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의 3대 가치인 ‘분권’, ‘혁신’, ‘포용’ 을 중심으로 21분과 40개 학회세션, 국제세션, 특별세션을 개최한다. 균형발전 정책박람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문․사회과학 학회를 중심으로 학계와 연구계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지켜 볼 수 있으며, 작년 대전에서 개최한 정책박람회에 이어 다시 지식인들이 한 자리에 함께 모여 균형발전의 담론을 나누는 자리가 된다. 균형발전 정책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세션에서 송재호 위원장은 “지금은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삶에 필요한 기회들을 공정히 누릴 수 있도록 ‘골고루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이루어 가기 위해  문재인 정부 3년차 동안 추진해온 정책의 공과(功過)를 가감 없이 토론하고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대통령 비서실 강기정 정무수석은 ‘대통령의 경제투어로 본 지역혁신’ 이라는 주제로 80분에 걸쳐 기조강연을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월부터 10차례에 걸쳐 수행한 전국경제투어의 추진배경, 지역‧기업투자 격려 내용, 시도지사 정책간담회 등 전국을 종횡무진 방문하였던 대통령의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 결과로 도출된 지역혁신 균형발전 정책과 성과를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통령의 전국경제투어에서 발굴한 지역주도의 혁신전략 성장산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과감한 정책제안들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상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윤병태 전라남도 부지사, 허석 순천시장,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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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9일 전남도청에서 강연을 갖고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선 도전하고 부딪치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라남도는 19일 김동연 전 부총리를 초청,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나와 세상의 벽을 넘는 유쾌한 반란’이란 주제로 제233회 전남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도와 시군 공직자, 도민, 학생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 김 전 부총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끔 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 반란을 제시했다.   세 가지 반란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뒤집는 ‘환경에 대한 반란’ ▲그간 형성된 자기 자신의 틀을 깨는 ‘자신에 대한 반란’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에 대한 반란’이다.   김 전 부총리는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켜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가장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을 ‘반란’이라고 말한다”며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기 때문에 ‘유쾌한 반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포한 전라남도의 ‘유쾌한 반란’을 응원한다”며 “‘반란’에 성공하려면 자기가 있는 자리를 흩트려야 하므로, 도전하고 부딪쳐라”고 당부했다.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는 전남이 가진 바다, 섬, 하늘, 바람 등 청정 자연자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앞으로 ‘블루 이코노미’ 비전 실현을 위해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 전남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며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전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문재인 정부 첫 경제부총리를 지냈으며 아주대학교 총장,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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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9 / 뉴스공유일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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