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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0일 추석을 맞아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추석 명절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들과 이번 명절을 함께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다.     윤 대통령은 먼저 “명절에 부모님도 뵙지 못하고 수도 서울의 상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을 보니 무척 반갑고, 고맙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최근 수해 및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 등 국군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해당 부대 대대장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맞는 명절에 저희 부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을 하면서 장병 5명의 부모님들과 영상통화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들 걱정에 마음을 졸였을 부모님들에게 “아드님은 아주 잘 근무하고 있으니 마음 놓으셔도 된다. 건강하게 다시 부모님을 뵐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쓰겠다”며 “우리 장병들이 보나 나은 환경에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대통령과의 화상통화에 부모님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저도 아직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에 가보지 못했는데, 대통령께서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대통령께서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니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현지에서 셰프로 활동하다가 서른 살 늦은 나이에 입대한 A 병장, 제주도가 고향인 B 일병 등 장병 한 명 한 명의 사연을 들으며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한 팀을 이뤄 같이 복무한 이 시기가 사회에 진출했을 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인재며, 여러분이 잘되는 게 나라가 잘되는 길”이라며 “장병 여러분 덕분에 제가 안심하고 나랏일을 볼 수 있어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지금의 소중한 경험을 잘 마무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부모님께 돌아가려면 아무쪼록 매사에 조그만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간부를 포함한 전 부대원이 주의하고 경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에는 해당 부대 대대장을 비롯한 간부 및 병사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9-11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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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9일(금) 서울 명동성당 내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했다. 지난 3월 30일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취임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특히 지난 배식 봉사 때 “다음에는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는 직접 김치찌개를 끓여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분들 곁에 늘 정부가 있고, 대통령이 있다는 약속을 임기 내내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양파, 대파 등 야채를 썰고 돼지고기와 김치를 볶아 김치찌개를 끓인 뒤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명동밥집은 매주 수, 금, 일요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번엔 배식 봉사만 해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다음에 오면 제가 재료를 다듬는 것부터 식사를 직접 챙기고 싶다고 약속드렸었다”며, 특히 “가족과 함께해야 할 한가위, 밥 한 그릇에라도 마음을 담아 대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집에서 몇 인분 끓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잘됐다”고 만족해했다. 이날 준비한 김치찌개는 700인분이다.   윤 대통령은 음식 준비를 마친 뒤 식판에 음식을 담아 간이 테이블로 전달하는 배식 전달 봉사와 함께 반찬을 추가로 담아 드리고 식사를 마친 테이블을 정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테이블을 다니며 “식사가 부족하지 않으세요?”, “더 필요한 반찬은 없으세요?”, “어르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셔요”, “명절 편히 잘 보내세요” 등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날 정순택 대주교와 만나 환담하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을 함께 둘러보며 종교의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주교는 “지난 2월에는 대선 후보로, 지난 3월에는 대통령 당선인으로, 이번에는 대통령으로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경제가 어려운 시절에 더 힘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정책을 펴 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을 맡고 나서 정부의 존재 이유를 더 새롭게 생각하게 됐다”며, “국민이 힘들 때 ‘정부가 옆에 있구나, 내 어려움을 살피고 뭔가를 하려고 하는구나’ 이렇게 느끼시도록 제가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의 기본”이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어려운 분들 곁에 늘 정부가 있고, 대통령이 있다는 약속을 임기 내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정부가 그동안 외교안보나 경제성장 정책에 주로 집중해 왔는데 이제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약자를 살피는 정부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표를 얻기 위한 복지가 아니라 표가 안되는 곳, 정말 어려운 분들의 곁에서 힘이 되는 복지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등 종교계에서 그동안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약자들을 보살펴온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천주교 등 종교계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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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11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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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UN총회에서 남극 영토 분할에 대한 논의가 일어났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가는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는 국가들 가운데 한국이 당당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놀랍게도 이 회의를 통해 남극 개발 기여도를 인정받은 한국이 상당부분의 남극 땅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일본은 과거의 발언 때문에 영토를 차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극 땅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학계의 관심은 물론, 전세계 국가의 이목이 집중된 남극 론 빙붕(氷硼)의 거대 빙산 ‘A-76’ 4320제곱킬로미터를 기록하는 거대 넓이의 면적이 녹으면서 그 주변에 큰 충격을 주었다. 제주도 면적이 1850제곱킬로미터인 것을 생각해 보면 무려 2배 이상에 해당하는 영역이 깨진 것이다. 동토의 땅이라 누구도 살 수 없는 땅으로 여겼던 남극이 서서히 인간이 살 수 있는 땅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국가들 사이의 눈치 싸움이 시작되었다. 남극 대륙의 크기와 가치는 상당한 수준으로 ‘남극 조약’이 없었다면 이미 강대국 손에 넘어갔을 정도로 남극 땅의 가치는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며, 이미 이 조약의 무용성을 주장하며 각 국에서 영토편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 전쟁을 치루고 있는 러시아 역시 남극 대륙이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중국도 남극 대륙의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자신의 몫을 주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얼음이 벗겨지지 않은 남극은 이후 사람이 거주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동토의 땅이 나중에는 기후 위기의 최후 피난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에게 희망적인 소식은 향후 남극 조약이 폐기되고 각 국에서 남극 대륙을 분할할 경우 한국이 상당 부분의 땅을 소유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실제로 최근 개최된 UN총회에서 남극 개발과 연구애 기여한 상위 9개 국가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영토개발과 영유권을 인정하는 것과 더불어 영토배분에 들어간다고 한다.     세종과학기지 인근 주변의 남극 바다 지하에는 엄청난 양의 석유 및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반면 일본은 남극 개발에 일정부분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땅을 배분 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그것은 바로 일본이 남극 조약 당시 남아공, 벨기에와 더불어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기로 선언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뒤늦게서야 남극 분할과 관련한 회의에 참석하길 원하며 남극 땅에 일본이 투자한 것을 강조하고 있어도 이미 기회를 잃은 것이다. 상심한 일본은 유엔 탈퇴까지 하면서 불응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지만 이미 과거에 선언했던 내용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유엔(UN)은 대한민국에 남극 대륙의 영토 분할을 승인했다. 한국은 UN이 남극에서 대한민국 영토를 인정한 것에 대해 대단히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하지만, 일본은 직접 탈락하면 씁쓸하다. 일본은 “유엔 탈퇴하겠다”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UN에서 남극 대륙 분활 받아 대한민국 영토 영해 영공 크게 확장되었다. 해양의 풍부한 어족자원에 연구와 해저 유전가스 특수 광물, 희토류 등등 희유광물 다량 종의 대량 매장이 확인된 상태 및 팽귄 등 세계 신혼여행 산악탐구 스키 명소 개발 남극일주관광 선글라이딩 해양 스쿠버및 고급선박 레크레이션 유명호텔 자연학습 관광지 특수남극 명소로 기획 설계 개발도 무한 가능하여 대한민국의 앞날에 무한한 가능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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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현대로템은 6일(현지 시각)부터 9일까지 나흘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제30회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Miedzynarodowy Salon Przemysłu Obronnego)’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MSPO는 폴란드에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 방산 전시회로, 폴란드 국방부와 국영 방산 그룹인 PGZ (Polska Grupa Zbrojeniowa S.A.)가 공식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총 28개국 400여 방산업체가 참가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 K2전차 수출 계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전시회인 만큼 K2전차 수출 사업 관련 대외 홍보와 영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폴란드 등 주요 K2 전차 수출 추진국과 주요 방산업체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당사의 미래 기술력을 적극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은 7월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긴급소요 및 폴란드형 K2 전차 등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K2 전차 1차 인도분에 대한 실행 계약까지 마무리하며 사상 첫 K2 전차 해외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현대로템과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는 행사 기간 전시회장 실내에 마련된 PGZ 부스에서 미래 무기체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PGZ 그룹과의 교류 및 협력을 더욱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열린 프랑스 유로사토리 전시회 기간에도 현대로템은 PGZ 그룹과 전차 및 장갑차 공동개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전시회 기간 현대로템 부스에서는 전차 주력 사업관과 미래 핵심기술관 등이 마련돼 각국 정부와 군 관계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부스 앞에는 K2 전차 모형과 차륜형 장갑차 모형, 차세대 전차 및 차륜형 장갑차 모형이 함께 전시됐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폴란드 K2 전차 수출 실적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영업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미래 무기체계를 선도할 당사의 차세대 기술 홍보에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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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11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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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국제 방산전시회에서 첨단 무기 체계들을 선보이며 폴란드를 비롯한 NATO 회원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 운반 장갑차,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 비호-II 차륜형 대공 방어체계 등 지상 무기 체계들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한화가 생산하는 정밀유도 미사일과 대전차 미사일, 탄약류 등도 전시해 한화그룹 통합 방산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지난달 폴란드에 K9 자주포와 155mm 탄약 등을 패키지 수출하는 1차 실행계약을 체결한 직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차 실행계약 체결을 위한 양측의 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한화디펜스는 전시회 기간 중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 사와 K9 자주포의 현지 생산과 후속 군수지원을 비롯해 향후 레드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와 다연장로켓 공동개발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폴란드 국방부는 레드백을 기반으로 한 중형급 보병전투장갑차와 다연장로켓 도입 및 개발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레드백은 지난해 호주 육군이 주관한 최종 시험평가에서 방호력과 기동성, 화력 등 압도적인 성능을 입증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로 4~5월에 이뤄진 한국 육군 시범 운용에서도 탁월한 운용 성능을 보여줬으며, 호주 정부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9 자주포와 함께 K10 탄약 운반 장갑차, K11 사격지휘 장갑차 등 계열 차량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K10 탄약 운반 장갑차는 세계 최초의 탄약 재보급 자동화 장비로, 전장에서 K9 자주포에 신속하게 탄약을 보급해 자주포 전력의 전투 지속능력을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포병부대 지휘 및 사격 통제용 장갑차인 K11 사격지휘 장갑차는 표적에 대해 신속·정확한 사격 임무를 부여해 포병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선 정밀유도 미사일과 다연장로켓 등 한화 방산 부문 제품도 함께 홍보하는 등 첨단 방산 솔루션 개발 및 패키지 마케팅을 본격화해 통합을 앞둔 한화그룹 방산 사업의 시너지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디펜스는 연내 폴란드 지사를 설립해 유럽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미국과 호주법인 설립에 이어 폴란드, 영국 등 주요 거점에 영업과 생산을 위한 전진기지를 확보해 NATO 회원국을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통합 방산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활용함으로써 글로벌 방산시장 점유율 확대를 더욱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화디펜스 이부환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MSPO 전시회는 폴란드와 K9 자주포 계약에 대한 협의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미래 방산 솔루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좋은 기회”라며 “한화디펜스는 폴란드와의 파트너십과 신뢰를 기반으로 폴란드 전력 증강과 방위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폴란드를 거점으로 유럽 및 NATO 회원국 대상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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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11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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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가 출범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2일(금)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민간 위원을 위촉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고,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과제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로서, 정부가 독점적인 공급자로서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재의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과 협업하고 혁신의 동반자가 되는 국정운영의 새로운 모델이자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추진과제다.   먼저, 윤 대통령은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며, 지난 7월 29일 위촉한 고진 위원장에 이어, 디지털 기술, 서비스, 공공행정 등 여러 분야의 현장 전문가 18명을 민간 위원으로 위촉하고 격려했다.     오늘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①인공지능・데이터, ②인프라, ③서비스, ④일하는 방식 혁신, ⑤산업 생태계, ⑥정보보호 등 6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밑그림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인공지능・데이터 분과에는 ▵하정우 네이버 클로바 AI랩 연구소장(분과장), ▵황희 카카오 헬스케어 대표, ▵배순민 KT AI2XL 소장이 참여하여, 데이터 개방 촉진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인프라 분과에는 ▵오종훈 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교수(분과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가 참여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를 모으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구축·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비스 분과에는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분과장), ▵김종현 쿠콘 대표, ▵김형숙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이 참여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공공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한다.   일하는 방식 혁신 분과에는 ▵김영미 상명대 행정학부 교수(분과장), ▵문명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신은영 에스에이피코리아 대표가 참여하여, 신기술을 활용하여 정부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산업 생태계 분과에는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앤로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가 참여하여, 민간과 공공이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선순환 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보보호 분과에는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김대환 소만사 대표가 참여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고진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①민관 협업과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 인프라 구현, ②국민이 원하는 양질의 데이터 전면 개방 및 활용 촉진, ③인공지능・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부의 일하는 방식 혁신, ④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용 환경 보장 등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위원들은 성공의 열쇠는 민관 협업과 민간의 참여를 얼마나 끌어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언급했으며, 맡은 소임에 대해 최선을 다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불편을 느끼는 공공서비스 체계를 민간 플랫폼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따른 변화를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새 정부가 똑똑하고 일 잘하고 공정하게 봉사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민간과 정부 간 충실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9-03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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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가 서울서초경찰서(서장 송원영)와 8월 29일(월) 염곡사거리에서 ‘우회전 사고 예방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 정착 홍보 캠페인’을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7월 12일부터 시행 중인 개정 도로교통법(일시 정지 의무, 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에 대한 시민의 혼란을 줄이고, 해당 법의 조기 정착 및 보행자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강조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 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활용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우회전 사고가 우려되는 3개 교차로(염곡사거리, 교육개발원입구사거리, 구룡사앞 교차로)에 ‘우회전 보행자 주의’ 현수막을 설치, 효과적으로 홍보를 추진했다. 염곡사거리는 우회전 보행자 사망 사고 지점이자, 2021년 12월 19일 사망 사고가 발생했고, 교육개발원입구사거리는 서초 관내 우회전 보행자 사고 다발 지점이자, 2018년~2020년 사고 5건이, 구룡사앞 교차로는 서초 관내 우회전 민원 다발 지점이다. 공단과 서초서는 2022년 10월 11일로 계도 기간이 연장된 개정 도로교통법의 핵심 내용을 담은 홍보 자료를 작성·배포했고, 우회전 차량 대상으로 보행자 보호의무 법규 위반에 대한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김연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는 정지 신호와 동일하니, 보행자가 보이면 무조건 일단 멈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원영 서울서초경찰서 서장은 “개정된 도로교통법 중 우회전 보행자 보호도 중요하지만, 다른 보행자 보호 개정 내용(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도 꼭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9-01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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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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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8-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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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방위사업청 주관 ‘자율 항법 기반의 차세대 기뢰 제거처리기’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해함 또는 자율무인잠수정에서 탐지된 기뢰에 접근해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 기뢰 제거처리기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8월까지 △연습용 기뢰 처리기 △실전용 기뢰 처리기 △운용 콘솔 △위치 시스템 △진회수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기뢰 제거처리기’ 2세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기뢰 제거처리기는 소해함·기뢰 소해용 무인수상정(USV, Unmanned Surface Vehicle)·소해헬기 등 다양한 체계에 탑재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향후 목표 지점까지 자동 유도 후 기뢰를 제거하는 자율무인잠수정(AUV,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형태로 개발될 수 있어 ‘국방혁신 4.0’의 중점 추진사업 중 하나인 유·무인 복합 기뢰 제거 작전 수행의 핵심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혁신 4.0은 현 정부의 국방개혁안으로 AI 기반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로 △단계별 전환 △새로운 한국형 전력 증강 프로세스 정립 △첨단과학 기술 기반 군 구조 발전 △혁신·개방·융합의 국방 R&D 체계 구축 등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 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수중 해양 무인체계 핵심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며 기술적 우위를 선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세계적으로 해양 무인체계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갖춰 수출 판로 개척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를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해 7월 19일 ‘기뢰 탐색용 자율 수중 보행 로봇 기술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선정됐다. ‘기뢰 탐색용 자율 수중 보행 로봇’은 사람이 직접 들어갈 수 없는 강조류의 해저에 침강해 매몰된 기뢰를 탐지 및 식별하는 로봇으로 수중에서는 유영하고 해저면에 착저하면 보행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자율 보행과 유영이 가능한 무선 수중 보행 로봇의 핵심 기술들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한화시스템은 수중 보행 로봇에 탑재된 장비를 활용해 해저지형 및 장애물·목표물 등의 수중환경과 자기 위치를 인식하는 기술인 ‘수중 보행 로봇용 수중 환경 인식 기술 개발’을 맡았다. 2027년 9월까지 △장애물 탐지 기술 △3차원 지형맵 인식 기술 △매몰 기뢰 식별 기술 △수중 영상분석 기술 △수중 항법 기술 등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8-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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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은 금일 오후 15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이하 "게이츠 재단")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을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을 만나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 등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 글로벌 보건 증진을 위한 연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게이츠 재단은 '전 세계의 가난, 질병, 불평등 해소'를 위해 2000년에 설립되어 모든 생명이 동등한 가치를 가진다는 믿음에 따라 개도국 보건 개선, 기아 및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게이츠 재단은 '감염병혁신연합(CEPI)' 및 '글로벌펀드' 등 글로벌 보건기구의 가장 큰 민간 공여기관이며 감염병혁신연합(CEPI)은 SK 바이오사이언스에 재정 지원과 함께 백신후보물질 개발을 지원하면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했다. 게이츠 재단은 한국 정부와 공동으로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99~)하는 한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FUND)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게이츠 재단의 활동은 국제사회에서 보건 분야의 정의(justice)를 확립하는 일이며 그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과 면담에 앞서 외교부, 보건복지부와 게이츠 재단간 양해 각서(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향후 글로벌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 및 글로벌펀드, CEPI 등 글로벌보건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보건 회복력 강화 및 건강 불평등 해소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 또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보편적 가치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개최된 코로나19 정상회의에서 Act-A​*​에 동참하며 3억불을 기여하기로 한 데 이어, 오늘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게이츠 재단과 협력하면서 국제사회에 추가적인 기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Act-A (Access to Covid-19 tools-Accelerator, 코로나19 대응장비에 대한 접근성 가속화체제) : 백신, 치료제, 진단기기 등의 개발‧생산‧공평한 접근을 촉진하기 위한 다자협력 이니셔티브   또한, 최근 팬데믹의 근본 원인이 기후변화에 있고, 원전기술 등 첨단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기후변화와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점에 공감하며 미래 기술 개발과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은 한국 기업과 테라파워* 간 기업협력 사례를 언급하였고, 대한민국 정부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테라파워: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이 설립한 미국 소형모듈원자로 설계 기업   윤 대통령은 게이츠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백신과 필수의약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과 기회의 확대, ▴기후변화 적극적 대응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높이고, 전 세계 모든 시민이 감염병과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인류 공영 가치를 높이는 일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빌 게이츠 공동 이사장은 이에 화답하여 게이츠 재단이 한국이 글로벌 보건 리더로서의 역할을 제고하는 여정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금일 체결된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과 게이츠재단이 글로벌 보건 안보 달성에 기여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8-18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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