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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사회 > 환경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ESG 경영 강화 중 하나로 국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이하 재활용 플레이트)를 기존 카드 상품부터 신규 출시 상품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재활용 플레이트 도입은 국내 R-PVC 환경부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코나아이’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매월 일정 매수 이상 안정적으로 발급되는 딥드림(Deep Dream), 딥드림 플래티늄 플러스(Deep Dream Platinum+), 딥스토어(Deep Store) 등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재활용 플레이트를 먼저 적용하기로 했다. 해당 상품을 재활용 플레이트로 대체함으로써 1.5리터 페트병 기준 연간 약 31만 개에 달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의 이 같은 행보는 신한금융그룹이 동아시아 금융그룹 중 최초로 선언한 ‘Zero Carbon Drive’ 전략과 맞닿아 있다. 2050년까지 그룹 내부 및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에 발맞춰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재활용 플레이트 도입이 친환경 나무 자재 필름, 항균 카드 도입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앞서 신한카드가 기울여온 노력의 연장선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Zero Carbon Drive 전략과 연계한 차별화된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접점에서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8-06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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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T/과학 > 컴퓨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정인 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이 고가의 원소를 포함하지 않아도 세계 최고 발전 효율을 갖는 ‘열전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된 에너지의 65% 이상은 사용되지 못하고 열로 사라지는데, 이를 ‘폐열’이라 부른다. 전력 생산은 절대적으로 화석연료에 의존하는데 꾸준히 발생하는 다량의 폐열을 사용 가능한 형태의 에너지로 회수하는 것은 현재 직면한 에너지, 환경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열전 기술은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할 수 있고 간단한 반도체 소자에 구현되기 때문에 어떠한 기계적 소음 및 진동, 유해한 화학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이에 열전 기술은 에너지, 환경 문제에 동시 대처할 수 있는 첨단 기술로 꼽혀왔다. 실제로 미국이 두 차례 발사한 화성탐사선의 주 에너지원은 열전이었으며, 맷 데이먼이 주연한 영화 ‘Martian’에서도 화성탐사차량의 에너지원으로 소개된 바 있다. 그러나 지금껏 개발된 고성능 소재들은 유독한 납이나 희귀한 텔루륨 등의 원소를 포함하며, 낮은 발전 효율로 상용화가 어려웠다. 정인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은 주석(Sn)과 셀레늄(Se)에 기반한 초고성능 다결정 소재를 개발해 이런 문제를 일거에 해결했다. 셀레늄화 주석 소재는 2014년 단결정 형태에서 매우 높은 열전성능지수(ZT)인 2.6을 달성한 연구가 학계에 보고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지만, 그 결과의 재현 여부는 현재까지 큰 논란이었다. 또한 단결정 소재는 노동집약적, 장시간 고비용 제작 과정으로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며, 기계적 결함으로 상용화가 어렵다. 이에 산업화에 유리한 셀레늄화 주석 다결정 소재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됐으나, 단결정 소재보다 매우 낮은 효율을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결정 소재들이 낮은 성능을 가지는 근본적 원인을 밝히고, 이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합성 공정법이 개발됐다. 그 결과, 해당 신소재는 역사상 최초로 열전성능지수 3.1이 넘는 초고성능 발전 성능을 보였으며,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발전 효율이 20%를 넘는 세계 최고 기록을 나타냈다. 정인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소재가 태양전지 연구의 대전환을 이룬 것처럼 개발된 다결정 SnSe계 신소재가 초고성능 열전발전기술 상용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정인 교수는 세계 최초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기반 전고체 태양전지를 개발한 바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과 중견연구자사업이 지원한 이번 연구 결과는 ‘Nature Materials’ 8월 3일 자 온라인 최신 호에 실렸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8-06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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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 > 기업

  5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환경장비 소부장 기업 일승이 현대중공업에서 초대형 분뇨처리장치(Sewage Treatment Plant, 이하 STP)를 초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일승이 수주한 STP는 5월 현대중공업이 케펠(Keppel O&M)과 함께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Petrobras)로부터 수주한 2.5조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P-78에 설치할 예정으로 올 하반기 제작에 착수해 내년 4월 인도될 예정이다. STP는 해양플랜트 설비에 설치되는 초대형 STP로 일일 처리용량은 약 65t이며, 900명 이상의 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으로 일반 상선에 탑재되는 STP 대비 매출액 규모가 50배 이상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에는 국내 업체 중 국내외 STP 시장에서 일승이 유일하게 참가해 핀란드 에박(Evac), 미국 레드폭스(Redfox Environmental)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했으며, 일승은 제품의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종 수주했다. 일승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다시 해양플랜트 STP 영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일승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외 조선사들과 거래를 통해 약 20건의 해양플랜트 실적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계속되는 저유가 기조로 추가적인 해양플랜트 발주가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해양플랜트 발주가 되살아나면서 현대중공업과 첫 번째 계약이 성사되며 해양 영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페트로브라스가 발주한 FPSO는 총 4척으로 P-78과 P-79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수주했으며, P-80과 P-81은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일승이 첫 번째 프로젝트인 P-78의 STP를 수주한 만큼 후속 프로젝트인 P-79, P-80, P-81의 STP도 모두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승은 그간 해양플랜트 관련 발주가 전무했었는데, 이번 현대중공업과 계약을 시작으로 수주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현대중공업과 첫 해양플랜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업력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일승은 1999년 STP 개발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STP 공급 5000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선박의 약 15% 수준으로 일승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드러낸다. 또한 일승의 STP가 설치된 선박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STP의 소모품과 부품 교체에 따른 부가적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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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8-06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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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All New Rexton MASTER) 스페셜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돼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옵션(5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스마트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의 판매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는 4473만원이며,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한 럭셔리 모델은 3737만원, 천연 가죽 퀼팅 시트와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 적용한 프레스티지 모델은 4065만원이다. 더 블랙은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스피커, 디지털 스마트키 등을 추가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면 판매가는 5018만원이다. 새롭게 변경된 모델별 세부 사양 등 자세한 정보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이 기존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블랙 등 3가지 모델로 운영했으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마스터 스페셜 모델까지 더해 소비자가 상품성과 가격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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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8-06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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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Teledyne은 새로운 컴팩트형 저전력 카메라 플랫폼 ‘MicroCalibir™’를 출시했다. 이 최신 비냉각 열화상 카메라 플랫폼은 업계 최소형 VGA IR 코어 모듈이 특징이며 MicroCalibir는 OEM 드론, 휴대형 장치, 헬멧 장착 및 차량 통합형 제품에 매우 적합하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 MicroCalibir는 Teledyne DALSA가 자체 개발한 12μm 마이크로볼로미터 픽셀 기술을 deep-ADC ROIC 회로와 통합해 달성한 최신 기술의 산물이다. 신형 ROIC 설계는 1000°C의 화면 내 온도 범위에서 50mK 미만의 NETD를 제공한다. 21x21㎜의 크기로 매우 높은 동적 범위가 달성되면서 이런 유형의 LWIR 이미징 장치에 대한 SWaP(Size Weight and Power) 최적화를 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고급 노이즈 필터링 알고리즘을 사용해 매우 낮은 30mK 미만의 NETD 수준에 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MicroCalibir 플랫폼은 정확한 하이엔드 열 성능을 제공하며 해상도, 시야 및 프레임 속도를 바탕으로 UAV, 보안 및 감시, 야외 레크리에이션/개인용 비전 시스템, 소방 및 기타 여러 응용 분야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MicroCalibir 카메라 및 코어는 QVGA 및 VGA 해상도와 다양한 렌즈 옵션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모듈형 설계가 적용돼 현재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인터페이스 옵션이 제공된다. 현재는 LVCMOS 및 USB2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며 2021년 말에는 CSI2 버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MicroCalibi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21년 8월 16일~19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AUVSI Xponential의 Teledyne 2547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Arnaud Crastes의 이메일(Arnaud.CRASTES@Teledyne.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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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8-06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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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도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임기를 다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국민 삶 지키는 정권교체를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저는 도민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권교체에 나서 도지사직을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사임을 하게 되어서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떠한 꾸짖음도 달게 받겠습니다.   제주도지사로 일한 지난 7년은, 제 모든 열정을 쏟아낸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께서 저를 믿고 도와주셨기에 소신있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 일한 시기에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핫플레이스로 한 차원 달라졌습니다.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곳 1위, 살고 싶어 하는 곳 1위로 자리잡았습니다. 제주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청정 환경을 지키기 위해 중국자본 중심의 난개발을 억제한 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30카본프리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전 세계에 보고된 대한민국의 대표 사례로 남은 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 산업과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반을 다진 일. 모두가 제주를 바꿔나가는 혁신과 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영광의 기록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먼저 만들어간 것입니다.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모든 평가는 도민과 역사에 맡기고자 합니다. 다음 도정에서 더 큰 진전이 있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 저는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사임을 결심할 때까지 많이 망설이며 고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죄송한 마음에 수 없이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최선일까? 수 없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습니다.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선 정권을 교체해야 합니다. 정권교체만이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되살리고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던져야 한다는 정치적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일에 지금 나서고자 합니다.   도지사직을 유지하면서 당내 대선 경선을 치르는 것도 법률적으로 가능은 합니다만 도정을 책임 있게 수행하는 것과 당내 경선을 동시에 치르는 것은 제 양심과 공직 윤리상 양립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제 모든 걸 쏟아부어야 되겠다는 저의 절박함도 이를 허용할 수 없습니다. 대선 출마로 도민과 약속한 도지사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해 거듭 죄송할 따름입니다. 도민들께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제2공항을 비롯해 마무리 짓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제2공항은 정권교체를 통해 반드시 추진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계속 되는데 직을 내려놓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훌륭하신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방역위기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 미래를 위해 했던 일들은 다음 도정에서 도민들과 치열한 소통을 거쳐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이제 저는 또 다른 꿈을 꿉니다. 개인적인 욕심은 없습니다. 감춰진 욕망도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모두의 행복이 소중한 나라 다음 세대가 더 잘사는 나라입니다. 진심으로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제주사람의 자존심으로 가는 그 길에 도민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아무런 두려움이 없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오늘 도지사직을 사임한다고 제주를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제주가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대한민국 혁신의 중심임을 증명하고 전파하러 스스로 파견되는 것입니다. 제주에서 대한민국으로 활동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주의 아들이고 제주는 내 고향 어머니입니다. 제주는 나의 기반이자 토대입니다. 제주에서 딛는 힘으로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제주를 바꾼 도민 여러분의 혁신과 변화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향한 제주인의 도전에 도민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8-01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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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경찰청은 최근 3년(’18년∼’20년) 청소년범죄(만10세∼만18세) 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선정, 시・도자치경찰위원회 및 시・도경찰청과 공유하고, 하반기 선제적 예방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년 범죄소년(만14세∼만18세) 검거인원(64,595명)은 ’18년 대비 2.5% 줄었고, 최근 3년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형별로 ’18년 대비 ’20년 신체적 폭력유형인 폭력범・강력범 인원은 감소했으나, 지능범・특별법범은 증가했다. 특히, 청소년 도박・마약은 최근 3년간 증가 추세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최근 3년간 만14・15세 범죄소년 비율이 증가(5.7%↑)했고, 촉법소년(만10세∼만13세)도 연도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 소년범 재범률은 평균 약33% 수준으로, 21.6월 기준 소년범 재범률은 31%로 작년 동기대비 2.3%p감소하였다.   청소년 사이버범죄 검거 인원은 매년 증가 추세로, 특히 ’20년 크게 증가하였고, 카톡 등을 이용한 메신저 이용 사기가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은 청소년범죄 분석을 토대로 중점 추진이 필요한 사항을 ‘▵청소년・사이버 범죄 선제적 대응 ▵위기청소년 발굴・보호 확대 ▵학교전담경찰관 역량 향상 ▵경미 소년범 선도 활성화’ 로 선정했다.   최근 청소년 강력범죄 및 증가하는 범죄유형 정보를 선제적으로 현장에 제공하고,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이비에스(EBS)와 협업하여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2학기 개학 시점에 맞춰 전개한다.   또한, ‘보호종료아동’ 대상으로 사기 등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이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희망 時 멘토링 지원 등 위기청소년 보호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SPO가 변화하는 청소년 범죄 유형과 다양한 청소년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초범・경미 범죄소년에 대한 경찰단계 선도를 활성화하는 한편, 경미 촉법소년에 대해서도 전건 소년부 송치가 아닌 선별송치로 사안별 선도가 가능하도록 소년법 개정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 촉법소년은 범죄소년과 같은 경미한 사안이라도 범죄소년과 달리 즉결심판 청구・훈방이 불가하여 법원에 송치되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 발생   경찰청은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시・도경찰청의 청소년보호정책을 적극 지원・협조하고, 관계부처와도 유기적으로 협업할 것”이라며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8-01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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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지난 23일 일제점검에 이어 두 번째 유관기관 합동 점검- -8월 31일까지 특별단속 기간 운영...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점검도 병행-   제주경찰청장은(치안감 강황수) ◦지난 29일 저녁 지자체-자치경찰단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제주시 대표적인 유흥가인 누웨마루거리와 제주시청 일대를 중심으로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3일 연동 신시가지 일대 일제점검 이후 두 번째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경찰 13명, 지자체 15명, 자치경찰단 4명 등 총 32명이 동원되었으며, 카페, 바 등 일반음식점으로 등록 후 접대부 고용 등 변칙적 영업을 하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는 제주도가 지난 7월 15일부터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대상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한 이후 주점 이용객들이 방역현장의 사각지대인 카페, 바 등으로 몰린다는 판단에서다. 합동단속반은 이번 점검 결과 출입명부 관리소홀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 4건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도내 유흥시설 집합금지 및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유흥시설 발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여, 오는 31일까지 예정된 특별단속 기간을 한 달 연장, 8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최근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온 게스트하우스에 대해서도 지자체, 자치경찰단과 함께 방역수칙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점검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8-01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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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토탈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항균, 항곰팡이 기능의 신소재 침구 ‘큐플러스’를 출시한다. 이브자리의 이번 신제품은 보건용 마스크, 공기청정기 필터 등에 사용되던 항바이러스 기능 섬유 ‘큐프러스(CuPrus)’를 침구 중 최초로 적용했다. 큐프러스는 코오롱글로텍이 나일론에 황화구리 성분을 결합해 개발한 소재로, 이브자리는 이 기능성 원사가 함유된 자사만의 항균 침구를 제작했다. 이브자리 큐플러스 침구는 먼저 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병원균(MRSA) 등 유해균을 99.9% 차단한다. 또한 곰팡이 증식과 미생균 발육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불쾌한 냄새나 제품 오염을 방지하고 청결하고 위생적인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베이지와 그레이 색감의 솔리드 패턴을 적용, 트렌드에 맞춰 심플하게 스타일링했다. 누빔 처리와 원단 끝에 화이트 라인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기능성과 동시에 침구의 인테리어적 측면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침구는 매일 사용해 각종 유해 미생물이 서식하기 쉬운 반면 하루 중 오랜 시간 피부와 기관지에 밀접하게 접촉하기 때문에 항균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브자리는 이후에도 항균 기능성 제품군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2003년 산하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해 천연 섬유 및 섬유 재료의 항균·소취 가공 방법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헴프, 피쉬 콜라겐, 한지, 소취 기능성 데오텍스 등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 침구를 선보인 바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8-01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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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삼성전자가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Go(Galaxy Book Go)’를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북 Go’는 LTE 이동통신을 통한 자유로운 연결성, 간편한 휴대성, 갤럭시 기기 간 연동을 통한 강화된 사용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생들의 생애 첫 노트북이나 직장인들의 보조 노트북으로 적합하다.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북 Go는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8만9600원이다. 구매 시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이동통신사의 공시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무료로 데이터 통신을 사용할 수도 있다. 갤럭시 북 Go는 LTE 이동통신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데이터 통신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Wi-Fi)가 없는 곳이나 이동 중에도 온라인 수업을 듣거나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곳을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고, 와이파이 대비 높은 보안성을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북 Go는 14.9mm의 슬림한 두께와 1.38kg의 가벼운 무게로 한 손으로도 부담 없이 들 수 있고, 가방 안에 쏙 들어가 휴대성도 갖췄다. 180도 힌지를 적용해 회의하는 등 여럿이 함께 노트북을 펼쳐서 봐야 할 때도 편리하다. 갤럭시 북 Go는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등 갤럭시 기기 간 쉽고 빠른 연동으로 학습이나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다른 사람에게 파일을 공유하고 싶을 때는 메신저나 메일 없이 ‘퀵 쉐어’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노트북·스마트폰·태블릿 등에서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최신 갤럭시 탭 S7 시리즈 태블릿(갤럭시 S7·S7+·S7 FE)을 노트북과 연동해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도 있는 ‘세컨드 스크린’도 지원한다. 갤럭시 북 Go로 온라인 수업을 들을 때는 태블릿의 ‘삼성 노트’ 앱을 활용해 필기를 할 수 있고, 회의나 발표 시에는 태블릿에 동일한 화면을 복제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버즈’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에 연결되며, 스마트 디바이스·가전 등과 연동해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싱스’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북 Go는 스냅드래곤 2세대 7C 프로세서를 탑재해 매끄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43.2Wh 배터리를 적용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미국 국방부 군사 규격(MIL-STD-810G)의 고온·저온·열충격·진동·고도·습도 기준을 통과해 내구성도 갖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Go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 10일까지 갤럭시 북 Go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마우스와 노트북을 꾸밀 수 있는 디즈니 스티커 3종, ‘위글위글’ 파우치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갤럭시 북 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북 Go의 활용성을 높여주는 ‘한컴 삼성 오피스 팩’,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비롯해 호텔신라 트레이너와 함께 요가·필라테스·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삼성 홈 피트니스’ 베이직 서비스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다락원, 이투스 등 ‘삼성에듀닷컴’ 교육 콘텐츠를 최대 2년간 무료로 수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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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8-01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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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출판사 박영사는 진입도로가 없어 활용되지 못하는 죽은 땅을 되살리는 방안을 담은 ‘진입도로법의 체계: 맹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김면규 지음)을 출간했다. 우리나라 땅의 대부분이 진입도로가 없어서 활용하지 못하는 소위 ‘맹지’이다. 이 맹지들은 공공도로와 연결되는 진입도로만 확보할 수 있으면 건축 등 다양한 용도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다. 그러나 정부가 예산을 들여 도로망을 확충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토지 이용자가 진입로에 해당하는 부지를 사들이거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로 인해 토지들 중 상당수가 맹지가 되고, 도시화가 진행돼 지가가 상승할수록 진입도로 개설 문제와 관련된 주민들 간 갈등만 늘어난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 국토 면적이 협소한 데다가 건축이 가능한 요건을 갖춘 토지가 부족해서 지가 상승 폭이 클 뿐만 아니라, 그 토지가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배분되지 않는 현상이 심각하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시작으로 현행 법제도 하에서 토지 진입도로의 확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 전제로서 도로가 성립되는 요건과 효과를 분석하고, 도로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문제까지 상세하게 살펴본다. 아울러 공공용 도로를 해당 토지로 연결하는 방법과 국·공유재산 및 공유수면·하천·구거 등 공공용물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또한 진입도로가 원활하게 해소되지 않는 근원적인 이유와 그 이유를 해결할 수 있는 개선 방안도 제시한다. 특히 토지를 개발하거나 건축에 이용하는 경우, 진입도로를 확보하는 방안으로서 민법상의 주위토지통행권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와 관련된 문제점이 무엇인지 검토한다. 그리고 검토 결과 도출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한 경남대 김면규 교수는 “이 책은 토지와 도로를 연결하는 진입도로라는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해 이른바 맹지의 진입도로 개설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주요 소재·주제에 관한 색인을 풍부하게 담아 업무상 참조하기 쉽고, 각 장을 주제별로 분류해 국내외 모든 자료를 전문적으로 다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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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2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50만원대로 만나는 실속형 LTE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GO’를 판매한다. ‘갤럭시 북 GO’는 △LTE 지원 △14인치 FHD 화면 △14.9mm의 얇은 두께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 배터리 등을 갖춘 휴대에 최적화된 노트북으로, 출고가는 58만9600원이다. SKT는 T다이렉트샵을 통해 ‘갤럭시 북 GO’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QCY T 1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 △넥밴드 선풍기/탁상용 무선 선풍기 △태블릿/노트북 거치대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또한 SKT는 삼성과 함께 ‘갤럭시 북 GO’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론칭 이벤트 기간(7월 27일 ~ 8월 10일)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삼성 멤버스앱을 통해 △블루투스 마우스 △디즈니 스티커 3종 △위글위글 노트북 파우치 등을 신청할 수 있다. SKT는 S존(삼성 체험존)이 설치된 전국의 약 1100개 T world 매장에 ‘갤럭시 북 GO’를 비치, 구매 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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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현대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과 에너지위원회(CEC, 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Zero-Emission Regional and Drayage Operations with Fuel Cell Electric Trucks)’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친환경 프로젝트들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CTE(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1]와 함께 수소 공급 - 차량 공급 - 리스 및 파이낸싱 - 플릿 운영 - 사후 관리를 아우르는 밸류 체인 구축을 목표로 여러 파트너사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3년 2분기부터 총 3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수소연료탱크 압력을 700bar로 상승 시켜 주행거리를 약 800km로 크게 늘리고 △트레일러를 견인하기 위한 트랙터 모델이 적용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갖춘 ‘현대글로비스’가 플릿 운영을, 국제적 금융 그룹인 ‘맥쿼리그룹’이 리스 및 파이낸싱을 각각 담당하게 되며, 현대차는 이들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CTE와 현대차 등은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과 에너지위원회, 기타 여러 지방 자치단체를 통해 총 2900만달러(약 330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최대 5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연속 충전할 수 있는 고용량 수소충전소 구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본격적인 현지 운행에 앞서 먼저 1년간의 의무 실증 사업 진행을 통해 글로벌 상용 수소 분야에서 선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이후 추가 5년간 별도의 상업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미국 현지 글로벌 물류 기업 등과 함께 8월 중 실증 사업을 시작하고, 실제 운행 조건과 같은 조건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확보한 운행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현지 고객들의 니즈에 적합한 차량의 개발 및 수주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캘리포니아주 정부 산하 남부해안대기질관리국(SCAQMD, South Coast 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2]을 통해 총 50만달러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 개발 및 현지 운영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주 정부의 보조금 지원은 기술적/상품적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프로젝트에 한해서만 이뤄진다는 점에서 이번 보조금 지원 결정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나아가 현대차의 전반적인 수소 시스템 역량이 미정부 기관을 통해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 1년간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장거리 화물 운송을 위해 2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을 활용하고 △현지의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전문회사인 FEF(FirstElement Fuel)와의 협력을 통해 수소충전소 3곳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이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상용차의 북미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장기적으로 북미 지역에 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하고, 수소연료 기반의 다양한 상용차 라인업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 및 유럽지역 수출 △유럽 지역 수출 수소전기 대형트럭 누적 주행거리 100만km 돌파 등을 기록하며 수소상용차 부문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1] 미국 정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수의 교통 및 환경 관련 국가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화석연료 의존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첨단 기술 개발 및 홍보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2] 국가 및 주 정부에서 제정한 대기 기준 준수를 위해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 지역의 ‘대기 품질 관리 계획’을 개발·적용·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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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사용자 맞춤형 공구함 ‘팩아웃 시스템(PACKOUT SYSTEM)’ 라인업에 서랍형 공구함 ‘팩아웃 3단 툴박스’와 ‘팩아웃 이동형 카트’를 추가 출시한다. 새롭게 추가된 팩아웃 3단 툴박스(48-22-8443)는 내구성과 편리함을 함께 겸비한 서랍형 신제품으로 사용자의 현장 고충 해소에 중점을 둔 출시한 제품이다. 메탈 보강 모서리 등 충격 저항 구조로 구성돼 최대 23kg, 볼 베어링 슬라이드가 장착된 3개의 서랍은 각각 최대 11.4kg의 무게를 지지할 수 있어 거친 현장에서도 고장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잠금 보안 바도 탑재돼 이동 중 서랍장이 열리는 것을 방지하고 자물쇠로 잠글 수 있어 공구의 분실 위험을 줄였다. 또한 서랍장 내부 정리를 도와주는 디바이더는 사용자가 보유한 전동공구나 액세서리 크기에 맞게 구성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팩아웃 3단 툴박스와 출시된 팩아웃 이동형 카트(48-22-8415)는 팩아웃 제품의 원활한 현장 이동을 도와준다. 이 카트는 최대 182kg의 무게를 지지할 수 있는 충격 저항성 구조와 타이어 펑크를 방지한 바퀴 등을 탑재해 내구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120cm가 넘는 높이로 다수의 팩아웃 제품을 길게 쌓아 올릴 수 있으며, 상단과 하단에 위치한 2개의 거치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거치도 할 수 있다. 편리한 보관을 위해 하단 판이 접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밀워키 코리아는 팩아웃 시스템이 가진 강한 내구성과 최고의 호환성을 통해 현장 작업자들이 편의성과 높은 작업 효율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작업자들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출시한 다양한 밀워키의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밀워키만의 기술력이 담긴 팩아웃 시스템은 전동공구 등을 보관하고 현장에 쉽게 운반하길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상자, 정리함, 가방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구성으로 조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공구함 라인업으로, 20여 가지가 넘는 제품 모두 상호 체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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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아이큐어(175250)는 자가진단키트 유통이 순항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오늘 국내 신규 확진 환자 수는 1710명으로 좀처럼 떨어지질 않고 있다. 이에 선별 진료소 및 보건소는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한 대기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백신 미접종자 연령대의 자가진단키트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점도 주목된다.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175250)는 코로나19(COVID-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남으로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폭증하면서 진단키트 유통 사업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큐어 담당자는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정부, 지자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유통하고 있는 자가진단키트 주문량이 폭증하고 있으며 급증한 수요에 발맞춰 전국적으로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큐어의 실적에 진단키트 판매 매출이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이큐어는 4월 식품의약안전처가 조건부로 허가한 S사의 자가검사키트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전국 지자체 및 관공서들과 추가 공급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동남아 지역의 확진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남으로 대한민국 자가검사키트 대량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해외 수출 계약을 위해 진단키트 업체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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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8월 1일로 취임 40주년을 맞았다. 재계 역사에 기록될 취임 40주년이지만 코로나 방역으로 엄중한 상황이기에 한화그룹은 특별한 행사 없이 2일 아침 사내 방송으로 기념식을 대신한다. 김 회장은 “40년간 이룬 한화의 성장과 혁신은 한화가족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100년 기업 한화를 향해 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 ◇재임 40년 동안 한화그룹 총자산 288배 증가, 매출 60배로 늘려 총자산 7548억원에서 217조원으로, 매출액 1.1조원에서 65.4조원으로. 한화그룹이 지난 40년간 이룬 발전의 역사다. 김승연 회장의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불굴의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눈부신 성과다. M&A는 한화그룹 성장사의 핵심이다. 김승연 회장의 통찰력과 뚝심을 대표하는 키워드 역시 M&A다. 80년대 취임 직후, 제2차 석유파동의 불황 속에서 한양화학과 한국다우케미칼 인수로 대한민국 석유화학을 수출 효자산업으로 키웠다. IMF 금융위기 직후인 2002년엔 적자를 지속하던 대한생명을 인수해 자산 127조원의 우량 보험사로 키웠고, 2012년 파산했던 독일의 큐셀을 인수해 글로벌 No.1 태양광 기업을 만들었다. 2015년엔 삼성의 방산 및 석유화학 부문 4개사를 인수하는 빅딜로 경제계를 놀라게 했다. 사업 고도화와 시너지 제고를 통해 방산 부문은 명실상부 국내 1위로 도약했고, 석유화학은 매출 20조원을 초과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화는 재계 7위의 그룹으로 도약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약진 역시 그룹 성장의 또 다른 핵심이다. 1981년 당시 7개에 불과했던 해외거점은 469개로 증가했고 미미했던 해외 매출은 2020년 기준 16.7조원까지 확대돼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직원들을 독려하는 과정에서는 “둥지만 지키는 텃새보다는 먹이를 찾아 대륙을 횡단하는 철새의 생존본능을 배우라”는 명언을 낳기도 했다.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키워내고 있다. 방위 사업에서는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고, 에너지 사업은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선진국 태양광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40년을 지켜온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 ‘신용과 의리’ 김승연 회장의 경영활동 전반에 녹아 있는 경영 철학은 ‘신용과 의리’다.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과 고객은 물론 더 나아가 인류를 아끼고 중시하는 ‘신용과 의리’의 경영 철학은 지난 40년간 한화를 더 높이 도약하게 한 핵심 정신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한화그룹은 그간 수많은 M&A 속에서도 별다른 불협화음 없이 항상 더 큰 도약을 이뤄냈다. 피인수사 직원들에 대한 차별 없는 대우에 더해 상대의 장점까지 배우는 열린 태도가 배경이다. 이 역시 김승연 회장의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다. 김승연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해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천안함 희생자에 최대의 예우를 직접 고민해 유가족의 채용을 결정한 바 있으며, 로버트 김을 남몰래 지원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IMF 당시 매각 대금을 줄여서라도 직원들의 고용 보장을 최우선했던 일화나 이라크 건설 현장 직원들을 위한 광어회 공수, 플라자호텔 리모델링 시 전 직원 유급휴가 등은 김승연 회장의 ‘신용과 의리’를 대표하는 사례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확진으로 치료 중인 임직원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난과 메시지를 남몰래 보내온 일이 알려지기도 했다. ◇글로벌 경영인으로서 민간 외교 활동 김승연 회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방대한 글로벌 인맥과 이를 바탕으로 한 민간 외교 활동이다. 김 회장은 2000년 6월 한미 협력을 위한 민간 채널로 출범한 한미교류협회 초대 의장으로 추대돼 한미 관계의 증진을 위한 민간 사절 역할을 했다. 그때의 인연으로 김 회장은 부시와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 공화당 인사까지 폭넓은 미국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이며 파워엘리트 집단인 헤리티지 재단의 에드윈 퓰너 창립자와는 40년에 가까운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00년 기업 한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서다 김승연 회장은 40년의 도약을 발판 삼아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항공 우주, 미래 모빌리티와 친환경에너지, 스마트 방산과 디지털 금융 솔루션이 그것이다. 김승연 회장은 우주 사업 등 신사업들이 대규모 장기 투자가 필요한 어려운 길임에도 누군가는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과감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에 쎄트렉아이까지 가세한 스페이스허브는 상상 속 우주를 손에 잡히는 현실로 이끌고 있다. UAM 분야에서도 미국 오버에어사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린수소 에너지 분야에서도 효율을 높인 수전해 기술 개발, 수소 운반을 위한 탱크 제작 기술 확보 등 다가올 수소 사회에 가장 앞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수소 혼소 가스터빈 개조회사를 인수해 친환경 민자발전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방산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첨단 기술의 적용 및 무인화 등 지속적 연구 개발을 통해 스마트 방산으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금융계열사들은 앞다퉈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최초의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 생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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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8-01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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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8월 1일 4·3평화공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 후 “4·3 영령들이시여, 한 사람의 생명이 소중히 여겨지고 다음 세대가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시길 소원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7시40분 4·3유족회 및 평화재단 관계자들과 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 참배하고 위패봉안실을 둘러본 후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오임종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홍성수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송승문·양윤경·김두연 유족회 역대회장과 김창범 상임부회장, 고일수 외무부회장, 양성주 사무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7년간 유족회, 도민들과 힘을 모아 4·3의 아픔과 상생의 모습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배보상문제의 해결에도 큰 진전을 이뤄냈다”며 “후손의 한사람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일을 조금씩 풀어 나갔던 것은 평생에 큰 보람이 될 것”이라고 참석자들에게 소회와 감사를 전했다.   또한 “민선7기가 남아있는 11개월 동안 해야 할 실무적인 준비는 모두 갖추어 둔 만큼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잘 마무리될 것”이라며 “차기 도정도 충분히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4·3의 완전한 해결과 전국화를 넘어 세계화되어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맡은 바 작은 역할이라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가 청정자연이 아름다운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상징성을 넘어 제주인의 역사와 성과를 알리는 전도사이자 제주의 아들로 살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4·3평화 공원 방문 이후 강정커뮤니티센터를 찾고 이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및 보목 어촌·해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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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8-01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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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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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7-26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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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9일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하고,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 등이다. 특히 융합전공(소프트웨어교육 전공, 크리에이터 전공, 코칭 전공, 국방기술 전공) 제도를 통해 주 전공 이외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재학생은 융합전공 내에서 전공별로 10과목(30학점)을 수강하면 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학위를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입학 전형은 학업 계획서와 학업 준비도 검사로 이뤄진다. 지원 자격을 갖추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기에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직장인, 주부, 은퇴자에게 각광받는다. 졸업에 필요한 수강과 시험 등 전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재학생들은 구글 G-Suite, Office 365,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 수업에 익숙하지 않은 입학생들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학습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학교 및 학과에서 운영하는 특강과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스터디, OT와 MT 등을 통해 재학생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도 있다. 졸업 후에는 4년제 학사 학위가 수여 된다. 고려사이버대 등록금은 학점당 6만5000원이며 졸업에 필요한 최저이수학점은 4년제 사이버대학 중 가장 낮은 수준인 132학점이다. 지원 자격이 충족될 경우 2학년 혹은 3학년으로 편입하거나 조기 졸업 제도를 통해 졸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장학금 제도로 소득분위에 따라 등록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내외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입학금과 등록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 담당자는 “1차 모집에서 최고 7.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언택트 시대 흐름 속에서 고려사이버대가 20여 년 이상 쌓아온 온라인 교육의 경험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공학계열에서 인문·사회계열에 걸친 융합 교육을 강조하는 고려사이버대의 우수한 강의 콘텐츠 및 교육 커리큘럼의 경쟁력이 입시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절차는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작성-전형료 납부-학업 계획서 작성-학업 준비도 검사 응시-서류 제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 상담이 어려운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를 통한 상담도 할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7-26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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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9일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하고,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 등이다. 특히 융합전공(소프트웨어교육 전공, 크리에이터 전공, 코칭 전공, 국방기술 전공) 제도를 통해 주 전공 이외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재학생은 융합전공 내에서 전공별로 10과목(30학점)을 수강하면 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학위를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입학 전형은 학업 계획서와 학업 준비도 검사로 이뤄진다. 지원 자격을 갖추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기에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직장인, 주부, 은퇴자에게 각광받는다. 졸업에 필요한 수강과 시험 등 전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재학생들은 구글 G-Suite, Office 365,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 수업에 익숙하지 않은 입학생들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학습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학교 및 학과에서 운영하는 특강과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스터디, OT와 MT 등을 통해 재학생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도 있다. 졸업 후에는 4년제 학사 학위가 수여 된다. 고려사이버대 등록금은 학점당 6만5000원이며 졸업에 필요한 최저이수학점은 4년제 사이버대학 중 가장 낮은 수준인 132학점이다. 지원 자격이 충족될 경우 2학년 혹은 3학년으로 편입하거나 조기 졸업 제도를 통해 졸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장학금 제도로 소득분위에 따라 등록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내외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입학금과 등록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 담당자는 “1차 모집에서 최고 7.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언택트 시대 흐름 속에서 고려사이버대가 20여 년 이상 쌓아온 온라인 교육의 경험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공학계열에서 인문·사회계열에 걸친 융합 교육을 강조하는 고려사이버대의 우수한 강의 콘텐츠 및 교육 커리큘럼의 경쟁력이 입시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절차는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작성-전형료 납부-학업 계획서 작성-학업 준비도 검사 응시-서류 제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 상담이 어려운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를 통한 상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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