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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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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국내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일룸은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 중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4개 가정에 일룸의 가구를 지원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각 2개 가정에 일룸의 아동·청소년 대표 가구 제품인 로이, 링키플러스, 이타카네오 등 책상 세트와 침대, 수납장을 포함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전달해 아이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일룸은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유일한 가구 회사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구를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경기 광주와 이천의 5개 가정, 하반기에는 경기 안성과 용인, 경북 구미의 5개 가정에 3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해 아이들의 주거 및 학습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과 지역사회, 지자체가 힘을 합쳐 국내 결식 우려 아동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대표적으로 결식 우려 아동들의 최소 하루 두 끼를 보장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비롯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정서 및 학습 지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룸은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충북 충주시, 제주도 서귀포시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총 6000만원을 기탁해 지역 내 130명의 결식 우려 아동에게 약 8개월간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일룸 담당자는 “주거 및 학습 환경은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정서적 발달과 성장에도 중요한 요소”라며 “일룸은 주거 공간 개선 및 가구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꾸준히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9-11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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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CCTV 1만 4,000여대를 총동원한 실시간 관제 강화로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기상청은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1시경 제주 동부지역 약 30km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600mm 이상의 집중호우와 초속 50~60m의 강풍을 예측하고 있다.   ❍ 제주도는 2일부터 6일까지 재해위험지구, 상습침수지역, 해안가, 항‧포구, 각종 도로시설물, 간판 등 도내 전 지역 태풍 취약지 및 취약시설에 대한 실시간 관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또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실시간 관제로 확인된 인명‧재산피해를 즉시 공유할 방침이다.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5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관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보유한 1만 4,000여대의 CCTV를 재난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태풍이 지나가고 수습하는 과정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해당 지역 읍면동 책임자, 도·행정시 재난상황실에서 조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피해상황을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 이어 오 지사는 마라도, 가파도 등 부속 섬과 한라산 중산간 등에 대한 CCTV 관제상황도 꼼꼼히 점검했으며, 태풍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CCTV통합관제센터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24시간 CCTV 관제를 집중 실시해 총 224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유관기관에 요청해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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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05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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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현장에서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숙련기술 발전과 전승에 기여할 「제주특별자치도 명장」을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다.   지난 6월 27일부터 8월 26까지 2개월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선정 신청 접수 결과, 자동차 정비, 요리, 제과제빵 등 6개 분야 6개 직종에서 8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청자는 △15년 이상 선정 직종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제주도 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하고 있어야 하며 △대한민국명장 또는 자치단체의 동일직종 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제주도는 신청 접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5개 외부전문기관에서 전문심사위원을 추천받아 9월 중 서류 심사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심사 결과 60점 이상자에 대해서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현장심사 통과자에 대해 도민의견 수렴 및 면접심사를 거쳐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해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 명장으로 선정되면 제주도 명장 증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고 기술장려금으로 매년 200만 원씩 5년간 총 1,000만 원을 지급받는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제주도 명장은 도내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인의 명예와 함께 제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내년에는 더욱 많은 분이 명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운영해 명장 신청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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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05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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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산소호흡 전문 기업 샐릭스(SALIX)가 8월 31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8회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샐릭스의 특허 기술인 ‘Auto-Activation’ 기술을 앞세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화재 비상 탈출용 산소호흡기 ‘ANYCAPE’와 산업용 스마트 산소호흡기 ‘ANYWORKS’를 새로이 선보였다. 시중에 공급되는 화재 대피용 호흡기구 종류는 다양하지만 보통 사용 시간은 10~15분 정도로 짧은 실정이다. 게다가 사용법도 복잡한 제품이 많다. 샐릭스의 화재 대피용 산소호흡기 ANYCAPE는 대형, 복잡, 밀집화되는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사용 시간과 착용이 쉽고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인 호흡 장치들과 달리 30~50분 동안 호흡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유독가스 속에서도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사용법 역시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제품을 전용 케이스에서 꺼내 뒤집어쓴 뒤 밴드만 잡아당기면 된다.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바로 산소 공급이 시작되는 구조다. 또한 유독가스가 정체돼 있는 터널 등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시 허리에 메고 들어가서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는 이동형 제품과 휴대용 제품도 있다. 샐릭스는 일부 건설사 등에서는 용접 작업 시 높아지는 화재 위험에 대비해 샐릭스의 산소호흡기를 선택해 활용하고 있으며, 4개씩 구성되는 캐리어 형태의 이동식 세트 구성으로 작업 현장의 손쉬운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NYCAPE는 출시된 지 7개월 된 신제품이지만 이미 삼성전기와 한국전력, GS건설, 한화 등 대기업들과 국민연금공단, 킨텍스, 성북도시공단, 고양시 보건소 등 관공서에도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샐릭스 홍보 담당자는 “연 4만 건이 넘는 화재로 수많은 안타까운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다. 샐릭스는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샐릭스는 제14회 소방산업 기술 부문에서 탁월한 제품과 창의력을 발휘한 제품으로 한국 소방산업기술원장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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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05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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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현장의 자원봉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중앙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운영을 종료하고 북상하는 태풍 ‘힌남노’의 상황을 주시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9일에 재난 대응과 복구를 위해 설치된 중앙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하 중앙 통지단)은 매일 피해 현황과 자원봉사 수요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지역 자원봉사센터의 원활한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지원을 펼쳤다. 중앙 통지단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서울 동작구, 관악구 등 전국 7개 광역 및 55개 기초 시·군·구의 자원봉사 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별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운영하도록 지원했다. 8월 31일까지 누적 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복구 활동 자원봉사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강릉의 자원봉사센터는 각각 충남 부여와 경기 광주를 찾아 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고, 충남 아산, 세종시 자원봉사센터는 해당지역에도 피해가 있었지만, 보다 피해 규모가 컸던 충남 부여와 청양을 찾아 피해 농가를 도우며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이외에도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119개 기관, 1865명의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일손이 필요한 지역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중앙 통지단 활동 종료 후에도 북상 중인 11호 태풍 ‘힌남노’의 추이를 살핌과 동시에 지역에서 진행되는 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상황도 지속적으로 파악하며 대처할 예정이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기록적인 수해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중앙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중심으로 광역·기초 자원봉사센터의 노력으로 원활한 복구 활동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피해 지역이 안정화될 때까지 상황을 살피며 지원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자원봉사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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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05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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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들꽃청소년세상은 6월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과 ‘전국영웅시대 응원방’이 1206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들꽃청소년세상은 임영웅 팬클럽 기부금으로 식료품, 생필품 등을 담은 임영웅 HERO 키트를 제작해 청소년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임영웅 팬클럽 담당자는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바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HERO 초심방, 전국영웅시대 응원방 회원들은 임영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손을 내밀 수 있는 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트를 전달받은 자립 청소년 김은비(가명)는 “임영웅 가수를 TV로 보며 항상 응원했는데, 이렇게 팬클럽에서 후원을 해준 것이 신기하다”며 “찌개, 반찬, 생리대 등 식료품부터 위생용품까지 빠지지 않고 들어있어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후기를 남겼다. 김현수 들꽃청소년세상 이사장은 “임영웅 가수의 생일 기념 기부를 통해 청소년들도 생일 같은 하루를 보냈다.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준 임영웅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교육복지센터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관악들꽃청소년자립지원관을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 청소년을 위해 교육, 주거, 의료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가수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팬클럽의 기부 활동에 화답해 6월에 2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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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05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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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추석 차례상 표준안. [연합뉴스]   성균관 측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차례상에 올릴 필요가 없으며, 이런 음식을 써 제사 지내는 것은 오히려 예가 아니라고 했다고 과거 기록을 인용해 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교 전통문화를 보존해온 성균관이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했다.   표준안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의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적·炙),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다. 여기에 더 올린다면 육류, 생선, 떡을 놓을 수 있다. 이렇게 상차림을 하는 것도 가족들이 서로 합의해 결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성균관 측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차례상에 올릴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 기름진 음식에 대한 기록은 사계 김장생 선생의 '사계전서' 제41권 의례문해에 나오는데, 밀과나 유병 등 기름진 음식을 써서 제사 지내는 것은 예가 아니라고 했다고 성균관 측은 전했다.   또한 그간 차례상을 바르게 차리는 예법처럼 여겨왔던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조율이시(棗栗梨枾·대추·밤·배·감)는 예법 관련 옛 문헌에는 없는 표현으로, 상을 차릴 때 음식을 편하게 놓으면 된다고 했다.   이 밖에 조상의 위치나 관계 등을 적은 지방(紙榜) 외에 조상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되며, 차례와 성묘의 선후(先後)는 가족이 의논해서 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성균관 측은 이번 표준안을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와 예법 등을 두루 고려해 마련했다.   성균관 측이 지난 7월 28∼31일 20세 이상 일반 국민 1000명과 유림 7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40.7%)과 유림 관계자(41.8%) 모두 차례를 지낼 때 가장 개선돼야 할 점으로 차례상 '간소화'를 꼽았다.   차례를 지낼 때 사용할 음식의 적당한 가짓수로는 국민 49.8%가 5∼10개, 24.7%가 11∼15개를 꼽았다. 유림은 35.0%가 11∼15개, 26.6%가 5∼10개를 적당한 가짓수로 봤다. 현재 몇 대 조상까지 차례를 지내는지 묻는 말에 국민과 유림 모두 조부모(2대 봉사)라는 답이 각각 32.7%, 39.8%로 가장 높았다.   적당한 차례 비용으로는 국민은 10만원대(37.1%), 유림은 20만원대(41.0%)를 꼽은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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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05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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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사진설명: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  △입법부문- 조정식•이병훈•윤상현 국회의원  △과학부문-최재현 (사)에너지와여성 회장  △보건부문-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환경부문-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 △문화부문-김선우 프린트베이커리 전속작가  △봉사부문- 이종선 젠텍스 대표이사, 조규식 보아스사랑의집 목사   토론회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개최 시상식: 2022년 9월 22일(목)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전국 500여 단체 참여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 거행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 발표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이치수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는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각 부문 수상자 를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소속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개월간 공모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 9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시상식: 2022년 9월 22일(목)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은 2022년 9월 22일(목)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끝난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헌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大賞)’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입법부문 ‘입법대상’에 ‘조정식•이병훈•윤상현 국회의원’ 선정 입법부문의 ‘입법대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입법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의 수상 인원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총 3인 이내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는 국회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회 의정 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입법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조정식 국회의원, 이병훈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등 3인이 최종 선정됐다.   과학부문 ‘과학공로대상’에 ‘최재현 (사)에너지와 여성 회장’ 선정 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은 대한민국 과학 발전 및 과학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사회에서 다양한 응용기반이 구축되도록 디딤돌을 놓는 등 대한민국 과학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기초과학육성과 발전 등을 위한 과학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최재현 (사)에너지와여성 회장이 최종 선정됐다.   보건부문 ‘보건대상’에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선정 보건부문의 ‘보건대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및 보건 의료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보건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등 보건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최종 선정됐다.   환경부문 ‘환경대상’에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 선정 환경부문의 ‘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적 문제가 어느 한 국가만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각국으로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환경대상은 인간중심의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이 최종 선정됐다.   문화혁신부문 ‘문화혁신대상’에 ‘김선우 프린트베이커리 전속작가’ 선정 문화혁신부문의 ‘문화혁신대상’은 문화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문화혁신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문화혁신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김선우 프린트베이커리 전속작가(서양화가)가 최종 선정됐다.   봉사부문 ‘봉사대상’에 ‘이종선 젠택스 대표이사, 조규식 보아스사랑의집 목사’ 선정 봉사부문의 ‘봉사대상’은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미래세대에 귀감이 되는 봉사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이종선 젠택스 대표이사와 조규식 보아스사랑의집 목사’가 공동 선정됐다.   토론회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개최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제1부에서는 “국회의 일부 야당이 자신들의 카르텔과 이익을 위해 합법적으로 특정 언론사에 혈세를 영구 지원할 수 있도록 부정청탁 금지법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입법 추진의 문제점”과 제2부에서는 “국민 건강은 무시하고 특정 기업의 이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리목적 약자판기 정책’의 문제점” 등을 집중 토론하게 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본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아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이치수 회장이 맡게 된다.   전국 500여 단체 참여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 거행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 발표   토론회가 끝난 후에는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이치수) 주관으로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500여 단체가 참여하는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이하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출범식이 거행된다.   출범식에서는 ‘특정세력에 의한 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는 앞으로 국민의 삶과 안전 및 국가발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 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폐단을 막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IT, 보건, 경제, 노동, 환경, 교육, 인권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7개 분야의 아젠다(AGENDA)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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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03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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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공무원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9급 공무원 임금이 160만 원대라는 참담한 내용에 의지가 꺾일 수밖에 없다고 아우성이다.   정부가 공무원 보수 인상을 발표했지만, 일부 공무원은 거세게 반발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5급 이하 공무원의 임금을 1.7% 올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은 당초 주장했던 임금 7.4% 인상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성명서를 발표하며 각 지역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정부는 고통 분담이라는 명분으로 공무원의 임금은 언제나 물가상승율을 따라가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공무원의 임금은 일반기업과 단순 비교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일반기업은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폐업하는 경우는 본인이 의도하지 않아도 졸지에 실업자가 되고 말지만, 공무원은 그럴 걱정은 없을 것이고, 호봉제가 있고, 각종 수당이 지급되기 때문에 표면상 나타나는 단순 임금으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각 자의 주장을 들어보면 공무원노조 측의 입장은 신규 공무원 9급 1호봉의 올해 8월 급여 실수령액은 168만원 수준이다. 지급총액 201만원가량이지만 세금과 건강보험료, 기여금 등 공제총액이 36만여원이어서 순 지급액은 160만 원대로 줄었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참담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 나라의 하위직 공무원은 대체 어찌 살아가야 하나.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호소했으며, 공무원노조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청지부는 “지난해 소비자 물가가 2.5%, 최저임금 인상률이 1.5% 오를 때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0.9%에 그쳤다”며 “정부가 공무원에게 경제적인 사유로 고통 분담을 반복적으로 강요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일각에서는 9급 공무원들은 상여금, 당직 등 각종 수당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받아 가는 수령액이 더 많다는 지적이 제기하고 있으며, 공무원들의 집단행동에 “기본급만 얘기하면 당연히 적어 보인다.” “상여금, 당직 등 수당까지 더해지면 더 많이 가져가는 것 아니냐. 원천징수를 공개하라” “퇴직 걱정도 안 하면서 돈 많이 받아 가겠다는 심사냐”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의견도 많다.   실제로 공무원은 호봉제로 매년 기본급이 인상되고 있다. 실제 인상률은 (언론에) 공개된 수치보다 높다는 것이 정설이다. 하위직 공무원의 연봉이 당연히 오래 근무한 사람보다 적다. 하지만 자신들의 연봉이 적다는 발언은 일반 대기업과 비교하면 그렇다는 꼴인데 기업과 공무원의 월급은 비교해선 안 될 것이다.   국내 대기업 전자업계 종사자 또한 “우리 회사도 수당 빼면 기본급 초임 180만원대다”라고 주장했다. 다른 직장인 역시 “퇴직걱정 없는 공무원에 호봉제는 왜 언급을 안 하는지 이해 안 된다. 최저임금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하지만 최저임금과 세후금액은 애당초 비교할 수 없는 수치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언론들도 단순 임금을 발표하여 국민의 심성을 자극하려는 행태를 멈추어야 한다. 만약 공무원들의 임금이 160만원이라고 한다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데 어찌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으며, 능력과 소질이 있다면 임금이 높은 일반기업에 취업을 하면 될 것인데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단순한 임금 비교는 의미가 없다 할 것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김종철 ]

뉴스등록일 : 2022-09-01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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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보신탕집 지나던 행인 신고..주인, 병원비 비싸 발걸음 돌려 동물보호단체, 보신탕집 냉동고서 사체 발견..경찰 신고 경찰,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 계획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을 살린 강아지가 학대를 당한 뒤 주인이 보신탕집에 넘긴 사건이 발생됐다. 강아지는 보신탕집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복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2시경 전북 정읍시 연지동 한 식당 앞에 묶여 있던 강아지 한 마리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삽살개 종으로 추정되는 강아지의 이름은 복순이로 나이는 8살 정도다. 발견 당시 강아지는 코와 젖꼭지가 잘려 많은 피를 흘린 상태였다.   이를 발견이 행인이 강아지 주인에게 알렸고, 주인이 강아지를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지만 병원비가 비싸 발걸음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는 지난 23일 밤부터 지난 24일 새벽 사이 누군가에게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결국 강아지는 숨졌고, 강아지 주인이 도축업체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동물보호단체인 비글구조네트워크가 보신탕집 냉동고에서 강아지의 사체를 찾아왔다.   주인은 강아지가 죽어서 보신탕집에 줬다고 해명했지만,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주인이 강아지를 병원에서 데려온 후 별다른 처치를 하지 않은 채 도축업자에게 데려갔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화장을 마친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강아지를 학대한 사람을 찾아달라며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데일리안]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8-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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