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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년부터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앞산 정상부(해발 658.7m)가 지난해 10월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시 교육청과 ‘앞산 정상 개방 업무협약’을 맺은지 1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사실상 34년 만에 다시 대구시민을 맞이하기 위해 돌아온 셈이다. 대구시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8월부터 앞산 정상부에 있던 경찰청 숙소 건물을 헬기로 철거하고, 정상 표지석과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데크를 설치했다.   또, ‘앞산정상부 정비에 따른 철거공사 및 정비사업’을 시행해 오는 11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12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급경사로 산행이 불편했던 구간에 계단을 추가 설치해 등산로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 증진을 통해 탐방객에게 대구시 전체 동서남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로서 앞산정상 해맞이 공간제공 등 대구시의 명소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우 대구도시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 등산객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산공원 정상부를 지속 관리해,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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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2 / 뉴스공유일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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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 “보다 철저한 현장관리, 비상시 완벽한 대응태세 갖춰야” - “시민 생명수인 수돗물 사고 더는 없도록 해야 할 것” - 상수도본부, 문흥동 일원 흐린 물 비상조치로 문제 해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지역 흐린 물 유입과 관련, 비상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즉시 실행 가능한 행동계획을 만들어 향후 유사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일요일인 17일 오후 북구 문흥동 등 일부지역 흐린 물 유입에 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북구 각화동 상수도 공사 현장을 찾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흐린 물이 발생해 시민들께 불편을 끼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난 7일 백운광장 하수관거 공사 중 서구와 남구 일부지역 수돗물에서 예기치 않은 이물질이 유입되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사전에 예고하였지만 14~15일에는 문흥동, 풍향동 일부 아파트 등에 흐린 물이 출수돼 수돗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상수도사업본부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해 이번 사건이 조기에 수습된 것은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교훈삼아 비상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즉시 실행 가능한 행동계획을 만들어 대응하라”면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전국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이를 지켜나가는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11월14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만나 광주시의 오래된 상수도관 교체 및 기존 상수도관의 세척과 유지관리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문흥동 일원의 흐린 물 유입은 남구나 서구 일원의 사고와는 달리, 블록고립 과정에서 흐린 물이 일시적으로 출수될 수 있는 상황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 고지했지만 이유여야를 막론하고 시민께 불편을 끼쳐 드린데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들의 비상 대기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블록고립은 블록 내의 모든 흐린 물을 배출시키고 새 물이 공급됐는지 확인하는 작업으로 전국에서 광주시가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에서는 시 전역을 150개의 소블록으로 구분해 망을 구성하는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92개 블록을 구축했고 올해 북구 문흥동 일원과 서창동 일원에 17개의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북구 문흥동 일원의 흐린 물 출수 사태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과 시스템 구축 용역사가 상시 비상대기를 통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졌고 사고 발생 당일 오후 5시까지 저수조 청소와 비상급수를 지원해 문제를 해결하고 맑은 물을 정상적으로 공급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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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17 / 뉴스공유일 :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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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와 수색용 무인비행장치 운용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종자 및 재난 발생 시 수색·구조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영광경찰서는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최근 영광 관내에 치매노인, 자살 의심자, 아동 실종자 등의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경찰력을 이용한 현장 활동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이번 무인비행장치 운용 협약으로 수사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기관 간의 협조 관계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여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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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07 / 뉴스공유일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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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유럽연합이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 캠페인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학교숲 조성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유럽연합은 ‘지속 가능성과 기후변화 및 평화’라는 주제로 각국의 성금을 모아 강원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을 후원했으며, 10월 29일에는 서울 정심 초등학교 에코스쿨 부지에도 유럽연합 회원국 수를 의미하는 28그루의 과실수를 식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은 유럽연합 의장직을 맡은 주한 핀란드 대사관이 28개 국가 대사관에 제안하여 추진되었으며, 지난 봄 강원도 고성, 강릉, 속초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을 복구하기 위한 재난복구 숲 조성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서울 내 초등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학교숲 조성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한 핀란드 대사관의 H.E. Eero Suominen 대사는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에서도 산불은 큰 국가적 재난인데, 이번 강원도 대규모 산불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유럽연합의 지지와 참여가 숲을 하루빨리 복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한국의 미세먼지와 산불피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한 유럽연합 대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 숲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나무를 심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2018년부터 동부지방 산림청과 숲 조성 협약을 맺고,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긴급복구 숲을 조성해오고 있으며, 올가을까지 1만9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5만3000여 그루의 나무를 19ha에 걸쳐 심었으며, 숲 조성 참여는 트리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출처: 트리플래닛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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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04 / 뉴스공유일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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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내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군·경·소방·유관기관 등 20개 기관 4,00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방사능방재 통합 대응체계 점검과 방사능 재난대비 주민보호 대응역량 강화에 목표를 뒀다.   훈련은 백색비상 발령과 동시에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ERIK)을 통해 주민보호조치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비상상황 확대로 적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홍농읍 주민 및 학생 500명을 영광 스포티움으로 1차 소개시키고 정부의 추가 주민보호조치 권고가 내려짐에 따라 법성면 주민 및 학생 200명을 2차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 및 학생 대상으로 소개주민 오염검사, 입소등록, 재해구호물품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구호소 체험프로그램 운영했다.   또한 대피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영광읍 내 초중학교 학생 2,200명을 대상으로 실제 옥내대피훈련 및 모의 갑상선방호약품 복용훈련을 통해 비상시 학생행동요령 숙지에도 기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제 상황발생 시 대처가능한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사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경 등 협업체계를 확고히 하고 많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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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31 / 뉴스공유일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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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이지인터넷㈜’에서는 시장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내식당의 고정가를 이용, MS, IC카드뿐 아니라 후불형 교통카드, 일반사원증, 식당용 RF카드, 각종페이 등을 모두 지원 가능한 원터치 통합결제기 ‘샵체크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대량 식수인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Catering(음식공급)업체 w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구내식당에 입점. 고객대기시간 감소와 손쉬운 매출정산으로 매장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며 최근 p사, h사와 협력해 2019년 8월 내, 대전정부청사 6개 구내식당에 ‘샵체크시스템’을 납품 완료하여 운영하는 등 빠르게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0년 1월초에는 세종정부청사 11개동 구내식당에 납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존 구내식당의 결제방식으로는 점심시간과 같은 특정 시간대에 사람들이 붐비는 만큼 기존 포스 시스템이나 결제단말기 같은 형태의 기기들로는 대기인원들의 결제를 빠르게 처리할 수가 없는 입장이었다. 그에 따라 식권을 따로 카운터에서 판매하거나 키오스크를 도입해 식권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종이식권 관리의 어려움이나 정산 시 불편함 등을 감수하는데 한계를 보였다. ‘샵체크시스템’은 결제기에 카드를 대기만 하면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 결제방식과 비교했을 때 4배 이상 결제속도의 차이를 보인다고 이지인터넷측은 전했다. 이러한 시장환경을 근거로 고정가를 이용한 원터치 결제기 ‘샵체크시스템’의 성장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지인터넷㈜’측은 2002년 설립 이후 최근까지 전국 고속버스터미널 무인 발권시스템을 구축, 관리하며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 현재 요식업 및 레저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운영되는 무인주문 및 발권 키오스크 시스템을 개발. 이를 식권이 꼭 필요한 구내식당에 도입해 동시 운영함으로써 업계에 다양한 니즈 또한 만족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이지인터넷㈜’에서는 이 모든 시스템의 H/W, S/W를 자체적으로 구현. 도입 후 실제운영시 관리적인 부분에서도 이미 여러 구내식당(기업, 대학, 병원, 관공서 등)에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는 이 결제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간편하고 빠르게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어하는 요즈음.’ 요식업계에도 고객 니즈에 따른 스마트한 판매와 소비형태가 자리잡고 있다. 출처: 이지인터넷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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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8 / 뉴스공유일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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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에너지 덜 쓰고, 일회용품 안 쓰는 페스티벌 없을까?” 지속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가이드 공개… “기존 페스티벌 운영에 도움 되기를”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 내 공연, 마켓, 푸드, 토크 등 주제별 4개존 운영 예정 오는 11월 10일(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이 문화비축기지에서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2019 Eco Fest in Seoul, 이하 에코페스트)을 개최한다. 에코페스트는 ‘지구에서 제대로 노는 법’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시민들이 지속가능성을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 환경 페스티벌로, 공연과 마켓,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속가능성’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해 일회용 비닐 대란을 시작으로 필리핀에 불법 수출 쓰레기 문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 등 편리함과 효율성을 우선하며 간과해온 환경문제가 연일 보도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에 환경재단은 ‘시민들이 현재의 삶의 방식에 질문을 던지며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일상에 변화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에코페스트를 기획했다. 특히 환경재단은 ‘환경재단 친환경 가이드’ 아래 페스티벌 특화 가이드인 ‘지구와 우리의 약속’을 사전 배포할 예정이다. 환경재단은 에너지 과잉 사용, 일회용품 남용, 미흡한 분리수거, 채식선택권 박탈 등 기존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간과되어왔던 환경 이슈들을 페스티벌에 적용하고자 했다며 이번 가이드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운영 방식의 페스티벌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환경재단은 에코페스트를 찾을 참여자에게도 가이드를 제공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독려할 예정이다. 현장은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주제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놀아 ZONE에서는 서울환경영화제의 추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에코페스트의 취지에 동참하는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바꿔 ZONE에서는 시민과 기업 셀러가 참여해 다양한 대안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워크샵을 통해 직접 대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날 놀아 ZONE에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자율 포장대가 설치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종이백과 에코백은 사전 시민들의 참여로 기부받을 예정이다. △쉬어 ZONE에서는 폐기물 문제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홍수열 소장의 쓰레기 진단소>가 열리며, 환경 커뮤니티 ‘쓰레기 덕질’, ‘알맹’, ‘카페 제로웨이스트’, ‘쓰레기없는 세상을 꿈꾸는 방’ 운영자 4인과 함께 제로웨이스트 커뮤니티에 대해 토크가 펼쳐진다. 또 NGO 단체의 다양한 환경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먹어 ZONE에는 채식 메뉴가 옵션으로 제공되는 푸드트럭이 설치된다.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현장에서 무료로 다회용기와 텀블러를 대여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에 개최될 에코페스트에 대한 정보는 누리집(ecogest.modoo.at)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ecofest.in.seoul)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재단과 롯데홈쇼핑은 2017년부터 신촌에서 ‘STOP! 미세먼지, GO! 에코마켓’, ‘STOP! 미세먼지, GO! 리사이클링’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환경축제를 통해 리사이클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에코페스트도 환경재단과 롯데홈쇼핑의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출처: 환경재단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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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8 / 뉴스공유일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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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환경보전교육센터(이용성 소장)는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에 함께 할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관련 시설 4개소를 추가 모집하였고, 보라매지역아동센터, 광명지역아동센터, 예드림지역아동센터(청계꿈의학교 포함), 푸른지역아동센터 등이 추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2018~2019년 2년 연속 GKL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관련 시설 등 관광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흥의 내륙습지와 연안습지를 탐방하는 체험형 생태관광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말까지 추가 운영분까지 총 34회차 운영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GKL사회공헌재단 지원을 받아, ‘습지의 도시’ 시흥시의 특성을 살린 생태관광을 운영함으로, 시흥시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에 참여한 방문객이 가장 흥미로워 하는 것은 저어새(멸종위기 야생동물1급, 천연기념물 205호)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을 만나는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습지를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10월 26일(토)에는 장미원지역아동센터 등 2개 기관이 참여하여, 시흥갯골과 오이도 일원의 연안습지를 탐방하는 생태관광에 참여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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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7 / 뉴스공유일 :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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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등 전국 2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들은 22일 오후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군 소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지자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군용 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소음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군 소음법 제정 촉구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지자체장들은 결의문을 통해 군 소음법의 즉각적인 제정을 촉구하며,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군용 비행장 및 군 사격장 등 군사시설 인근 지역민에 대한 정당한 피해 보상과 지원을 요구했다.  현재 민간 항공기 소음 피해에 대해서는 근거 법에 의거해 적극적인 지원과 보상이 이뤄지고 있는 것과 달리, 군 공항 소음 피해지역은 법률 부재로 피해를 입은 국민이 국가를 상대로 직접 소송을 제기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실제 광주시 항공기 소음 피해로 인한 소송건수는 총 25건(15만3808명, 1705억원)으로, 이 가운데 8건(3만9620명, 945억원)은 확정 판결이 나왔으나 17건(7만4843명, 225억원)은 아직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군용 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이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지만 앞으로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의회 심의 등이 남아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헌법 제35조에 명시된 국민의 환경권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년간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피해는 ‘국가안보’라는 이름 하에 적정한 지원과 보상이 없이 주민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오늘 연석회의는 소음 피해지역 지자체들이 공동의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단위의 연대와 협력 채널이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국회 논의 과정을 주시하며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군 비행장들의 소음 문제는 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대표적인 민생문제란 점을 인식하고 국회는 당리당략을 떠나 하루 빨리 이 법률안을 처리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연석회의 이후에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의가 원활히 진행돼 군 소음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조치를 마련해 정부에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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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3 / 뉴스공유일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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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볏짚 불태우기를 자제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논에 볏짚 썰어넣기 등을 통한 지력 증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볏짚을 조사료로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볏짚에 들어있는 유기물이 토양으로 돌아가지 않고 과다한 비료 살포로 이어져 토양의 지력이 약화되고 있다.   벼는 다른 작물에 비해 규산 요구도가 높기 때문에 논 토양의 지력 증진을 위해서 볏짚 썰어넣기와 잘 부숙된 퇴비 및 규산질 비료를 사용해야 한다.   볏짚은 유기물과 규산이 풍부해 환원 시 지력을 상승시켜 벼 생육과 등숙률을 높일 수 있고 올해처럼 태풍에 의한 비바람 피해로 벼가 쓰러지는 것을 경감시킬 수 있다.   또한 논에 녹비작물을 재배하는 것도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농지의 유기질 함량을 높여 지력을 증진 시킬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력이 떨어진 논에 볏짚을 환원함으로써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지력을 증진해 각종 병해충 및 도복피해를 최소화 하고, 올해 도복피해가 심한 농가들은 토양검정을 통한 시비처방컨설팅을 받아 고품질 쌀 생산을 해주시길”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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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0 / 뉴스공유일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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