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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자원 새활용과 업싸이클링 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업사이클센터 더새롬’의 개관식을 오는 5월 31일(금) 오전10시 개최한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 운영하게 되는 ‘순천업사이클센터 더새롬’은 지난 2016년 환경부 시범선도사업으로 지정되어 사업비 47억5천만원을 투자해 연면적 1115㎡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연향동(팔마1길 9-19)에 건축됐다.   ‘업사이클센터’에서는 생활 주변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헌옷, 자투리 천, 플라스틱, 나무상자 등 자원 새활용 기능과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등 교육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광역자치단체인 대구, 인천, 서울에 이어 기초자치단체로는 순천시가 처음 운영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주요시설은 전시관, 놀이체험장, 공방, 교육실이며 놀이체험장에서는 어린이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놀이, 순천만 식물 퍼즐 맞추기 등 13종무료 놀이교육이 가능하다.   2018년 11월에 준공된 순천업사이클센터는 그동안 운영위원회 구성과 공방 입주자 선정등 준비를 끝내고 7월 19일까지는 제1기 프로그램 10개 과정에 업사이클 전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31일(금) 개관행사에서는 시민참여 업사이클 무료 작품전시회와 온누리 공영자전거와 안전모를 이용한 실내 조경으로 방문객들에게 순천형 업사이클링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업사이클센터 개관을 계기로 각급 학교와 관내 기관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협력 시스템이 마련됐다”며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 새활용으로 업사이클 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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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29 / 뉴스공유일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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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에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남권 등 각지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 운영 한 달째인 지난 15일까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등 3개 단체팀을 포함해 총 426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일반 신청자는 286명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7%, 영남권 등은 43%, 나머지는 광주지역 참가자로 집계됐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농촌형) 사업개요》       ❖ 운영기간 : ’19. 4. 15. ~ 11. 14. - 상반기 4. 15. ~ 7. 14., 하반기 8.15. ~ 11. 14 ❖ 참가대상 : 타 시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 ❖ 사업장소 : 17개 시‧군, 30개 마을‧농가 ❖ 사 업 비 : 500백만원(도비 250, 시군비 250) ❖ 사 업 량 : 350팀(명) ❖ 주요내용 : 도시민에게 거주공간, 귀농어‧귀촌 체험 프로그램 제공 ❖ 지원내용 : 참가자 숙박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지원   또한 농촌형 프로그램 5일에서 60일까지 기간 중 1개월 이상 체류자가 25%를 보이는 등 10일 이상 장기 체류자의 비율도 높았다.   5월 들어 하루 평균 80여 명이 26개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귀농어‧귀촌인에게 먼저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도입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가장 참가자가 많은 신안 청푸름농촌교육농장에는 상반기에 46명이 신청했다. 장기 신청자가 많은 장성 편백숲마을은 14명의 신청자 모두가 60일을 머무르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처럼 인기가 좋은 운영마을의 경우 참가 희망자의 신청이 많아 4월 말에 접수가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참가자 중 고흥 선정마을에 머물고 있는 김 모 씨는 “평소 귀농에 관심이 많아 현재 사는 경남과 가까운 전남 동부권에 살고 싶다”며 “농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장성 대정마을에 참가한 신 모 씨는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어 편백숲과 가까운 마을을 선택했다”며 “동화책 작가 일을 하고 있어 참여 기간 동안 재능을 활용해 마을 주민에게 봉사할 기회를 갖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은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상‧하반기 연 2회 운영한다.   전남지역 농어촌에서 머물며 농어촌체험, 주민 만남, 주택‧농지 구입에 필요한 정보 취득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체류 기간에 따른 의무점수(1일당 1점)를 이수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만족도 설문 조사, 전입 여부 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농촌형 외에 외지 청년들이 지역에 와 쉼과 체험을 통해 정착 기회를 찾도록 지원하는 ‘청년행복캠프 30days’를 오는 6월부터 순천을 시작으로 5개 시군에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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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19 / 뉴스공유일 :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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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광주광역시는 2일 제9기 시민감사관 50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9기 시민감사관은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공무원 부패행위, 예산 낭비행위, 소극행정이나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시민불편사항 등을 파악해 제보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3월 시민감사관을 공모하고 최종 50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9기는 서류심사 뿐 아니라 면접심사를 추가해 시정 참여에 대한 적극성, 부정부패척결 의지, 청렴 의식 등을 심사하고 5개 자치구와 성별 균형을 고려해 전문성 등도 살펴 확정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2003년 도입됐으며, 2년 임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8기에는 200건 이상의 제보와 건의, 220여 건의 감사 참여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정 전반에 걸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직 내부에서는 파악하기 어려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속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제보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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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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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고흥愛 수다방”이 4월 30일 세 번째로 과역면 “봄장”에서 아이엄마 30여명과 함께 출산, 육아,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고흥사랑 수다방은 귀농‧귀촌인들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재능을 활용하여 운영중인 점포 7개 중 하나인 “봄장의 로즈마리쿡”에서 열렸다. 요리연구가 박성숙대표가 만든 샐러드와 브런치를 먹으며 과역면 2개 어린이집 학부모, 고흥맘카페 회원, 품격있는 요리강좌 수강생 귀농 여성들과 함께 2시간 가까이 고흥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어려움, 귀농인으로 도시생활과 다른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이날 주된 수다 내용은 아이를 많이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낳은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등 하교시 안전한 통학로 확보, 지역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예술관련 프로그램 저변화, 다자녀 가정 혜택 확대,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시설·공원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에 군에서는 의견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으며, 올해부터 시행된 “방긋맘 작은둥지 육아공동체” 사업이 가족품앗이 단위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대한 지원 사항을 홍보하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지역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젊은 엄마들과 권역별로 지속적인 수다방을 운영하여 현장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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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02 / 뉴스공유일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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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4월 24일 고흥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황주홍 국회의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제로화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고흥군의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해양쓰레기에 대한 제로화 의지를 다짐하고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어업인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수산업경영인연합회 등 30여개 어업인 단체와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남도사랑봉사단,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제로화 자정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및 녹동항 주변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녹동 바다정원 일원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는 어업인 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녹동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제로화 퍼포먼스를 펼쳤다. 본 행사 이후 주요 내빈 및 참석자들은 녹동항 수협 위판장 주변으로 이동하여 (사)한국해양구조단 고흥구조대 협조아래 수중 침적쓰레기 수거 및 녹동항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녹동 바다정원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사진(해양환경공단), (사)한국해양구조단 고흥구조대의 수중정화활동 장비 전시 및 심폐소생술 체험(고흥소방서)부스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해양쓰레기 제로화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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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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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영광군(군수 김준성)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은 상사화 자원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3일 영광군청에서 체결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육종연구를 통한 경쟁력 높은 신품종 발굴로 구근화훼류(나리, 글라디올러스 등)의 국산품종 보급율을 높이는 등 화훼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구근류인 상사화 연구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상사화의 개화조절 및 대량증식, 육종에 관한 기술 구축’ 업무협약을 통해 영광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화훼류의 관광자원화와 관련한 연구 및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상사화의 개화기 조절 기술연구를 통해 향후 영광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지속적인 기술협력과 연구를 통하여 상사화의 대량증식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자원화 함으로써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문 재배농가를 육성하는 등 상사화를 이용한 체계적인 산업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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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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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광주광역시는 20일 금남로 일원에서 제49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광주시가 후원하고 지구의 날 광주행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30여 개 환경, 교육, 문화 분야 단체들이 참여해 ‘줄이면 보입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자동차 없는 거리, 자전거 대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풍물패 놀이, 무지개선율 기념공연,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여 깨끗해진 지구를 자연에게 돌려주자는 내용의 일회용품 줄이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또 생생한 사진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지구 역사 알기 프로그램, 1년 동안 배출한 쓰레기 더미와 음식물 배출량을 알 수 있는 재활용 부스, 지속가능한 광주를 만드는 기획부스 등 30여 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느끼고 환경보호 실천 운동을 전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22일 시작된 민간 주도 세계 환경의 날이다. 광주시는 1990년 무등산에서 지구의 날 선언을 시작으로 매년 4월 기념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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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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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환경보전교육센터’와 ‘바라지 생태교육공동체’는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의 ‘2019년 해양환경교육기관 협력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흥시 연안습지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와 ‘바라지 생태교육공동체’는 시화호 특별관리해역 및 오이도 선사해안문화특구를 주제로 한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과 현장 탐방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서부권역(시흥/안산/부천/광명 등) 및 인천광역시 동부권역(연수구, 남동구)의 유/초등/중등 학교에 신청 자격이 있으며, 총 80회차 따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정별 정해진 인원에 한하여 학부모 참여도 가능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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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16 / 뉴스공유일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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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포시 유재옥 환경국장은 지난 8일, 한강 수문 개방에 따른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의 담수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유 국장은 생태공원 내 수로를 따라 설치된 수문 7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직접 개폐를 실시해 물의 순환과 수역정체상황을 집중 관찰하는 한편, 지난 식목일 습지원 산책로를 따라 식재된 물푸레나무 250그루의 생육환경 등도 꼼꼼히 살펴봤다.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은 한 달에 2번 한강 수위(水位)가 최고조가 되는 사리 때를 이용해 생태공원의 유지용수를 보충하며 담수용량은 약 112,900톤에 달한다.   이날 수문개방은 오전 09:00~10:30에 이뤄졌으며, 생태공원의 수문개방은 조류생태공원의 유지용수 공급을 통한 생물서식공간 확보의 목적과 함께 잉어·숭어를 비롯한 한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어류와 수중생물의 산란을 위한 유입 및 낱알들녘의 영농기반을 위한 농업용수 확보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   유재옥 환경국장은 “한강수문 개방으로 유지용수 입수(入水)시 수압이 강하고 수심이 깊으므로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공원 내 수로침식방지 시설 설치사업 진행 시 최대한 주변경관과 조화되는 친환경 재료의 사용과 생물서식환경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의 단계별 운영계획 수립을 통한 체계적인 공원 방문자의 이용계획을 수립해 국내 최고의 생물생태자원의 보고(寶庫)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http://www.today-journal.com [ repoter : 신동식 ]

뉴스등록일 : 2019-04-09 / 뉴스공유일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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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광주광역시는 4월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또 식품접객업 중 제과점은 비닐봉투 무상 제공 금지대상에 포함되는 등 1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됐다. 단, 생선·정육·채소 등 음식료품의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아이스크림 등 상온에서 수분이 발생하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비닐은 사용이 가능하고, 겉면에 수분이 없더라도 포장이 되지 않은 1차 식품(벌크로 판매하는 과일, 흙 뭍은 채소 등)의 경우 속비닐 사용이 허용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규제 대상사업장을 중심으로 안내문 발송, 포스터 배포, 현장계도를 추진해왔다.  이어 4월부터는 비닐봉투 규제대상 사업장에 대해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비닐봉투 사용 및 무상제공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위반사업장은 위반횟수와 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밖에도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카페 내 사용을 단속하는 한편 올해는 자치구별 1회용품 사용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조사하는 등 단속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비닐봉투 뿐 아니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잠깐의 편리함보다는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하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며 “카페 내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 안하기가 시민 동참으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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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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