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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4인 경선대책위원회는 이용섭 후보측의 당원명부 불법유출과 관련한 논평에 대해 일일이 대꾸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못하며, 이용섭 후보의 경찰 자진출석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 이용섭 후보 중앙당의 경선후보 자격박탈을 거듭 촉구한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실시해야할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을 혼탁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지적받고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측이 26일 우리 4인 후보측을 허위와 비방으로 모는 것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격이며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먼저 이 후보측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가 당원명부를 불법 유출시킨 적이 없다”고 짤막하게 해명했는데, 당원명부는 분명 이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시당 전 조직국장에 의해 불법 유출됐고 이로 인해 조직국장은 제명된바 있다.   불법 유출이후 이 후보는 명부유출은 물론 문자 전송도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고 비용지불도 자신이 맡겨 놓은 돈으로 비서가 했다고 했는데 이 변명을 믿을 사람이 많지 않음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만약 자신들의 주장대로 이용섭 후보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당원명부 유출과 문자발송이 이뤄졌다면 조사를 받아야할 피고발인 신분인 만큼 신속하게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고 자신의 결백을 밝혀야하는 것이 극히 상식적인 처사다.    또 문자내용이 자신들의 주장대로 국정홍보내용으로 선거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일자리위원회 예산으로 비용을 지불해야지 왜 이 후보 개인 돈으로 했는지, 또 국정홍보라면 전 국민을 상대로 하지 않고 하필 광주지역 당원들에게만 문자를 보냈는지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    구체적인 문자 내용마저도 이 후보는 모른채 오로지 본인의 비서가 자진해서 한 일이라고 변명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우리 4인 후보측은 당원명부 불법유출과 관련 더 이상 비상식적, 비논리적인 변명을 들어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이용섭 예비후보는 신속하게 경찰에 출석, 조사에 응하고 경찰도 엄정히 수사해 범법 관련자들을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를 거듭 촉구한다.      특히 중앙당도 광주시당의 당원명부 불법유출 사건을 그냥 덮은 채 경선을 치를 경우 깨끗한 경선을 바라는 광주시민들과 당원들의 큰 저항에 부딪칠것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4인 후보들의 요구처럼 이용섭 예비후보를 경선후보에서 배제해줄 것을 중앙당에 촉구한다.  2018년 3월 26일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강기정, 민형배, 윤장현 최영호(가나다순) 경선대책위 일동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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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천정배 민주평화당 헌정특위위원장이 2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문제가 원상회복되기 전까지는 문재인 정부와 협력하지 말고 ‘무한투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 위원장은 “개헌 및 선거법 개혁 문제에 대한 정답은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가 이미 제시해 놓고 있다. ‘민심그대로 선거제’를 도입한다면 분권형 권력구조로 재편할 수 있다. 이는 대통령의 여러 차례에 걸친 말씀이며, 국민에 대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천 위원장은 또 “이제 자유한국당에서 ‘민심그대로 선거제’를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하고 있다.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자유한국당이 민심그대로 선거제 채택 입장을 갖고 나온다면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분권형 권력구조’채택의 조건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천 위원장은 “분권형 권력구조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지만, 민주평화당의 입장은 적어도 국회가 국무총리를 추천하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것이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 위원장은 “민주당이 자유한국당과 ‘짬짜미’하여 기초의원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기’한 것은 ‘민심그대로 선거제’에 역행하는 것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면서 “이는 대통령의 뜻과도 정 반대”라고 말했다.     천 위원장은 “선거법을 ‘민심그대로 선거제’로 고치겠다고 한다면, 당장 이러한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부터 원상회복해서 3~4인 선출 선거구를 전면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많은 광주시의 경우에는 이미 그런 방향으로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다시 당 지도부에 건의한다.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문제를 원상회복 하기 전까지는 문재인 정부에 협력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당이 ‘무한투쟁’에 돌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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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24일 화재로 집을 잃은 재해민의 보금자리인‘스틸하우스’를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남구 진월동에 마련된 스틸하우스는 화재로 거처를 상실한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주는 공익사업으로, 포스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광주시, 소방청, 한국철강협회가 후원해 지난달 27일 완공됐다. 전국적으로 34번째인 스틸하우스는 광주에선 남구가 처음이다.   스틸하우스 광주 1호 입주민인 최 씨는 지난해 9월 화재로 집을 잃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앞길이 막막했지만 광주시와 남구청의 도움으로 최 씨는 지금 새 희망을 안고 살고 있다.   광주시 등은 최 씨를 돕기 위해 백방으로 방법을 찾던 중 포스코 등에서 재해민을 위한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최 씨의 사연을 신청했다. 최 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1월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고, 두 달간의 공사 끝에 올 2월 입주했다.   겨울 내내 내일처럼 함께 해준 공무원들과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는 최 씨는“더 열심히 살아서 고마움을 갚고 싶다”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낸 최 씨를 위로한 김 후보는 더 이상의 어려움이 없도록 꼼꼼히 챙길 것을 약속하고, 마지막까지 해결의 의지를 갖고 방법을 찾아준 관계 공무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행정의 궁극적 목표는 주민의 안전”이라면서“구도심 주택가를 중심으로 소방도로를 확충하고, 재해민을 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등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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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23일 ‘가짜뉴스 신고접수센터’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카카오톡, 밴드, 문자, SNS, 댓글 등에서 가짜뉴스를 발견할 경우 이를 캡처해 유포자의 정보 및 게시내용과 함께 신고센터(062-382-0613, 010-3763-3869)에 접수하면 된다.   이용섭 예비후보 선대본부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내용의 가짜뉴스들이 각종 메신저나 SNS, 댓글 등에 떠돌고 있다”며 “이는 공명선거를 방해하고 정책선거를 저해하는 등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고자 선대본부 공명선거관리단 산하에 가짜뉴스 신고접수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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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MB 저격수’로 불리던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 논평을 내고 “대통령 권한을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면서 거액의 뇌물수수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이 전 대통령이 구속된 것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 전 대통령이 110억 원대의 뇌물 혐의, 350억원 대의 횡령 혐의 등 20여가지의 범죄혐의로 구속된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검찰은 여죄를 철저히 더 밝혀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은 비록 전직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두 전직 대통령이 잇따라 구속되는 오욕의 역사가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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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빅데이터진흥원을 설립하고 데이터기반 산업도시를 추진하는 등 500만 광주광역경제권을 선도할 이른바 ‘4차 산업혁명 MUST 4대 분야 10대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22일 광주시의회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500만 광역경제권의 4차 산업혁명을 광주가 주도해야 한다”면서 “광주빅데이터진흥원을 전국 최초로 설립하는 한편 5개 구별로 데이터기반 산업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에서도 구글, 아마존, 우버 같은 4차 산업혁명 글로벌 No.1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0억 혁신펀드를 조성해 창업‧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광주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선택의 관점이 아닌 생존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G-MUST는 광주가 만들고(Made), 높이고(Upgarade), 키우고(Synergy), 함께하는(Together) 광주주도형 산업혁명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국가혁신클러스터를 만들고(Made), 에너지신산업육성벨트를 높이고(Upgarade), 혁신융합신산업을 키우고(Synergy), 글로벌에너지 전력 엑스포와 함께하는(Together) G-MUST 4대 핵심 분야를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4대 핵심 분야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국 최초 광주빅데이터진흥원 설립 ▲빅데이터 기반 산업도시 조성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에너지신산업 국가거점화 추진 ▲에너지밸리 광주 지역 확대 ▲미래자동차 글로벌 생산기지 조성 ▲2000억 혁신 펀드 조성 ▲광주 팁스(Tips)타운 조성 ▲중소기업 해외수출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 ▲빅스포 연계 국제엑스포 개최 등 10대 주요전략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광주빅데이터진흥원을 컨트롤타워로 삼아 5개 구별로 특화된 빅데이터 기반 산업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북구에는 스마트가전 데이터, 동구는 문화 콘텐츠 데이터, 남구는 에너지 데이터, 서구는 공공서비스 데이터, 광산구는 자동차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차 등에 집중 투자해 전국 최초의 빅데이터 기반 산업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 예비후보는 창업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4차 산업 혁신생태계를 만들고 글로벌 No. 1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혁신펀드를 조성해 창업, 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면서 “시민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600억원을 확보하고, 정부 부처의 모태펀드 1400억원을 매칭하면 혁신펀드 조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재원조달 계획도 밝혔다.   강 후보는 “광주도 구글, 아마존, 우버와 같은 글로벌 No.1 기업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광주에서 출발한 기업이 빅데이터 중심의 신산업 분야를 주도할 수 있도록 시의 정책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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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이 21일 삼성 등 재벌이 계열 금융사를 자신들의 사금고로 악용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대주주의 적격성 심사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 1,133개 중 81%인 918개가 삼성증권에 개설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삼성 등 재벌 총수들이 계열 금융회사를 자신들의 사금고로 활용하는 불법적 관행이 만연해 있음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현행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은 대주주인 최다출자자 1인의 정상적인 경영판단 능력의 유무나 횡령·배임 등의 죄를 범하여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사실의 유무를 그 요건으로 하고 있지 않아 재벌 계열 금융사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삼성 이건희 회장의 경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로 회사경영에 일체 관여할 수 없고 실질적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대주주의 적격성 여부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왔다. 또한 금융기관의 대주주가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을 경우에도 이를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반영할 수 없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였다.   이에 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적격성 유지요건 중 대주주의 적격성 유지 요건에 ▲심신상실자 또는 심신 미약자가 아닐 것과 ▲최근 5년간 사기, 횡령 또는 배임 등의 죄를 범하여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없을 것을 법률에 추가하는 등 그 요건을 강화함으로써 금융회사의 경영 건전성을 높여, 재벌이 계열 금융사를 사금고로 악용하는 것을 차단하고자 한 것이다.   천 의원은 “국정농단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문재인 정부는 오늘 해야 할 삼성개혁을 내일로 결코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시급히 이번 개정안을 통과시켜 정상적인 경영판단 능력을 상실한 이건희 회장의 삼성생명·삼성증권 대주주 적격성을 부인하고, 배임·횡령 등의 범죄자에 대해서도 대주주 적격성을 박탈해 재벌이 절대로 계열 금융사를 자신들의 사금고로 주무르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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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20일 “광주·전남 1호 공약인 5·18 헌법전문 수록 제안자로서 이제는 명확한 진상규명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5월 문제를 완성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문재인 정부의 개헌안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념과 가치를 헌법 전문에 명시한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왜곡과 폄훼를 바로잡는 노력과 함께 국가차원의 진상 규명을 반드시 이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5‧18정신의 헌법 수록은 수많은 민주열사들의 피와 땀, 노력이 녹아든 것”이라면서 “이번 광주시장 선거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5·18정신 계승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도록 광주시장 예비후보들 가운데 5‧18정신에 위배되는 삶이나 행보를 이어온 후보가 있는지 철저한 검증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5·18정신을 통해 민주적 가치가 더는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국가존립의 가치로 정립해 나가야 한다”면서 “헌법 수록에 기초해 국민 교육을 펼치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 제도를 확고히 이끌어갈 민주주의자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정한 5·18의 완성”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이제 국회를 통과하고 제정되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만큼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회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해 이견 없이 개헌안을 처리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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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아이 낳고 키우기 편한 광주’를 위한 복지공약정책 ‘내 삶을 바꾸는 5대 약속’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의 ‘내 삶을 바꾸는 5대 약속’은 ▲신혼부부 주택자금 730일 무이자 대출 ▲임신부터 출산 후 100일까지 ‘100원 행복택시’ ▲‘아동수당 플러스’ 10만원 추가 지원 ▲오후 4~8시 ‘광주틈새아이돌봄’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 확대 등.   먼저 ‘아이 낳고 키우기 편한 광주’ 복지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꼽은 신혼부부 주택자금 730일 무이자 대출의 경우 광주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주택도시기금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2%대 이자로 지급해줘 사실상 무이자 대출을 해준다는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730일 무이자 대출은 주거비용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대책”이라면서 “주거비용 등 부담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도록 광주시가 최소한의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신혼부부가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부터 출산 후 100일까지 100원 행복택시를 탈 수 있도록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정부의 아동수당(10만원)에 더해 ‘아동수당 플러스’ 월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또 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면 방과 후 오후 4~8시에 혼자 남는 아이들을 위해 ▲오후 4~8시 ‘광주틈새돌봄’으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초·중·고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사회, 임신하고 출산하면 대우 받는 사회, 안심하고 아이를 편하게 맡기고 싶은 사회, 그 사회를 만드는 것은 국가와 광주시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결혼, 임신, 아이 돌봄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편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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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3-20 / 뉴스공유일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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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자유한국당 통영지역의 공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3월 13일 마감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통영시장 후보는 강석우 전 정책기획관 ,김윤근 전 경남도의장, 김종부 전 창원시장, 신경철 전 통영관광개발공사 초대사장, 천영기 도의원 5명이 신청했다.   도의원 후보는 1선거구와 2선거구는 정동영 전 시의원과 강근식 시의원이 각각 단독 신청했다.   시의원 후보는 가선거구(광도,도산,용남 3인) 박상준 죽림포럼회장, 유정철 의장, 전병일 시의원, 최덕호 전 과장, 정영규 용남면 어촌계장 등 5명이며, 나선거구는 문성덕,손쾌환 의원, 전창수 대표 등 3명이다.   다선거구는 이명 전의원, 한선재 주민자치위원장 등 2명이며, 라선거구는 배도수 전 시의원, 신철기 전 과장 등 2명이며 마선거구는 강성중 음식업지부장, 김미옥,김이순 시의원 등 3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공천 접수는 오는 3월 21일 마감될 예정이며, 이번 주 안에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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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3-19 / 뉴스공유일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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