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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 2021년 매출채권보험을 통해 외상 매출채권 20조원 인수 □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비대면 일괄지원 서비스 앱 개발, 지방자치단체 협약보험 확대*, 은행 채널 확대(보험안내, 추천 등) 등 중점 추진 *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소재 중소기업의 보험료를 50~80%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리 강성천, 이하 중기부)는 1월 29일(금) 중소기업이 물품을 납품하고 받은 외상 매출채권의 손실로 인한 연쇄 부도 방지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20조원 규모의 외상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97년부터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으로 납품하고 거래처 부실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로 중기부에서 운용(신용보증기금에 위탁)하고 있다.   가입 대상은 중소기업과 평균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의 중견기업으로 기업당 보험 가입한도는 최대 100억원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보험 가입을 통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사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피해기업의 보험료를 10%(5,000억원 규모)를 지원하고, 모바일 기기로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도 가능하도록 비대면 일괄 서비스 앱도 개발·고도화 할 예정이다.   * 비대면 One-Stop 앱 : 현재 정보제공 동의 등 보험가입이 가능하며, 하반기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도록 고도화 예정   ② 지방자치단체 협약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소재 중소기업에게 보험료 부담 완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 수수료의 50~80%지원(’19년 2개 지자체, ‘20년 9개 지자체)20년 지원실적 : 818개사, 3.2조원 매출채권 인수, 30.5억원 보험료 지원   ③ 중소기업의 금융 접점인 은행을 통해 보험안내, 추천 등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전산연결 등 추진)으로 이로 인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지난 25년간 중소기업의 든든한 경영 안전판 역할을 담당해온 매출채권보험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드리며, 정부도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경제 여건에 맞춰 제도개선 등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전화는 1588-6565이며, 10개 지역 매출채권보험 전담센터*와 109개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1-30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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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 항공기능인·입체(3D)프린터 기능사·외식조리사 양성과정 신설 ▪ 올해부터 정부24(www.gov.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내일이룸학교’의 2021년도 훈련기관 14개소를 선정하고, 2월까지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모집한다.  ※ 신청 마감일은 기관별 훈련 개시일에 따라 다르므로 각 기관에 개별 문의   내일이룸학교는 만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훈련 과정을 거쳐 취업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성공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올해 훈련기관은 전국 14개소(14개 과정)로, 청소년의 관심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미래 유망산업인 항공기능인·입체(3D)프린터 기능사·외식조리사 양성 과정을 신설하였다. 이 외에도 그래픽 영상편집, 플라워디자이너, 로봇 코딩교육 지도사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무료로 훈련을 받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기관에 따라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 기숙사가 없는 경우 월 16만 원까지 교통비와 중식비 제공(출석률에 따라 차등 지급)   또한 검정고시 및 관련 자격증 취득 등도 지원하여 청소년의 학력취득과 사회진출을 도와주고, 기관별로 전담 배치된 상담사가 초기 적응을 돕고 상담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의 수료율과 중도탈락률, 취업률은 매년 개선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교육 신청 방법을 다양화하여 더 많은 청소년이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정부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꿈드림’ 또는 중앙운영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을 참고하여 ‘2021년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과 훈련기간은 기관별로 다르므로 개별로 문의해야 한다. 정부24(www.gov.kr) 접속→원스톱 서비스→꿈청소년→지원서비스에서 ‘직업훈련(내일이룸학교)’ 신청하기(’21.2월부터 신청가능) 꿈드림(www.kdream.or.kr) 접속→‘2021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공고’ 공지 참조 한국생산성본부(www.kpc.or.kr) 접속→‘2021년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 검색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내일이룸학교는 상대적으로 제도권에서 소외되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성장해 나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이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이 맞춤형 직업훈련을 받으며,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여 사회생활에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뗄 수 있도록 내일이룸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1-30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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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하여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하여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평가는 각 지역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9개 평가지표를 조사하여 이루어졌다. < 평가결과 >   구 분 2020 문화지수 운전행태 (55점) 보행행태 (20점) 교통안전 (25점) 비 고 지 수 (점) 83.66 46.68 16.73 20.45   등 급 A C C A   순 위 1 8 10 1     * 운전행태 :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신호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 보행행태 :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 교통안전 :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교통안전정책 이행, 예산확보 등   제주도는 도민들의 교통문화 인식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으로 제주교통안전거버넌스 운영 연령별 교통안전교육,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교통안전 빅데이터 수집 활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이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매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학승 도 교통항공국장은 “제주도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도민의 교통문화의식이 높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교통안전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서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1-30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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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 연휴기간(2월 11일~14일)동안 양지공원 봉안당 내 제례실과 휴게실을 폐쇄하고, 추모객에 대한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급증하는 추모객에 대한 분산으로 코로나19의 감염차단 및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주요 방역대책을 보면 △1일 추모객 회차별 사전예약제 운영 △봉안당 내 제례실·휴게실 폐쇄 및 실내 음식물 반입·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및 발열체크 강화 등이다.   추모객 사전예약제는 양지공원 내 3개 봉안당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봉안당별로 (1회차) 오전 8~11시, (2회차) 낮 12시~오후 2시, (3회차) 오후 3~5시 등 총 3부제로 운영된다. 회차 당 1가족 당 4인 이내로 인원을 제한해 총 100가족까지 입장을 허용하고, 마스크 미착용 및 발열 등 유증상자는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사전 예약접수는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지공원 사무실(064-710-6621~3, 710-6626)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의 전화는 원활한 예약접수를 위해 연결이 제한된다.   또한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사전예약제 시행 시 전화예약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화회선을 2대에서 4대로 증편하고, 주말(2월 6일~7일)에도 예약접수를 시행해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추모객에 대한 발열체크·출입명부 작성·봉안위치 안내 등에 따른 근무인원을 확대하고, 봉안당 사용자에 대한 문자발송 등 특별방역 대책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지공원 추모객은 ‘제주안심코드’ 앱을 반드시 사전에 설치해 방문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e하늘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에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설 연휴기간 일시에 많은 추모객이 양지공원을 방문하는 경우 코로나19 감염 차단 및 확산방지에 취약할 수 있어 추모객들께서는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사전예약제를 시행한 결과, 사전예약제 시행 이전 대비 36% 예약 방문하는 등 추모객과 방문객들의 분산효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1-01-29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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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복지 증진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2021년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억2,400만원이며, 사회복지사업보조 및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구분해 공모한다.   사회복지사업보조(1억500만원)는 노인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지원, 문화·예술활동 지원, 노인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등으로 지원금은 사업당 1,000만원 이내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행 가능한 사업내용으로 방역계획 등을 필수 제출해야 한다.   민간자본보조사업(1,900만원)은 장비보강 등 소규모 기능보강사업으로 사업당 1,0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사업신청 대상은 제주도내에 소재 및 주소를 두고 영리가 아닌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노인복지법인·단체·시설(비영리 법인 및 단체 포함)이며, 민간보조금 기준 보조율(90%)에 의해 자부담 확보 등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도청 노인장수복지과 및 행정시 노인장애인과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사업 확정은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기금 운용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사업과 지원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노인복지기금 공모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노년이 더욱 즐거운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2020년 노인복지기금 공모 지원사업을 통해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제주다움 마을만들기(1,200만원), 어화둥둥 청춘예찬(700만원),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프로그램(600만원) 등 30개 사업에 1억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1-01-29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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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월부터 차례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 방역 목표와 형평성을 고려하여 시행하며, 충분한 백신을 도입하고 콜드체인 유지 등 빈틈없이 관리하여 국민들께서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예방접종은 고령층에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특성을 고려하여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감염취약시설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예방접종 순서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진행 위험, 의료와 방역체계 유지, 코로나19 전파 특성을 고려하였으며, 해외사례,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 검토 후 전문가, 의료계 등과 함께 사전에 긴밀히 논의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감염병, 예방의학, 면역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예방접종을 시작 하며 국내 첫 접종임을 고려하여 국립중앙의료원(중앙감염병전문병원)에 마련된 중앙 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의료진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후 3개 권역별 거점 예방접종센터(중부, 호남, 영남 권역 감염병전문병원)로 확대 시행하면서, 개별 코로나19 전담병원 등으로 백신을 배송하여 의료 기관에서 자체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이 경우 의료기관은 자체 예방접종하되 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를 고려하여 방문 접종을 시행한다.   이후 중증환자의 이용이 많은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등)의 보건 의료인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119 구급대, 검역관, 역학조사관 등)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국민들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하반기부터는 백신 도입 일정 조정과 상반기 예방접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정부는 필수적인 공무나 중요 경제활동으로 긴급 출국이 필요한 경우 엄격한 절차를 거쳐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하되 악용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   정부는 예방접종의 안전하고 신속한 시행을 위해 백신의 도입부터 허가, 유통, 예방접종 시행, 이상반응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범정부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총력 대응한다.   그간 정부는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및 개별 제약사(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와 전 국민 예방접종에 충분한 총 5천 600만 명분의 다양한 종류별 백신을 구매 계약하였다. 또한, 백신 수급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백신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 노바백스 백신 2천만명분 계약 추진 중   개별 제약사를 통해 계약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는 1분기부터, 얀센과 모더나는 2분기부터, 화이자는 3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범부처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도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코백스를 통해서 1분기부터 도입될 예정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공급시기와 물량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국내에 개별 제약사를 통해 도입되는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별도의 전담심사팀이 3중의 외부 전문가 자문절차*를 거쳐 안전성과 효과성을 충실히 검토한 후 허가와 출하승인을 시행한다.  개별 백신 허가 전 코백스를 통해 조기에 도입되는 백신은 WHO 긴급사용 승인 현황을 참고하고 질병청·식약처 합동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특례수입*을 통해 국내에 도입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은 제조사별 보관과 유통 조건이 다르고 백신별 예방접종 장소도 다양하므로, 백신 국내 도착 후 예방접종까지 민·관·군 합동으로 안전한 백신의 유통과 보관 체계를 마련한다.  유통관리체계 구축(SK바이오사이언스)과 초저온 냉동고 확충(대한과학, 일신바이오베이스,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을 위한 민간업체 계약도 체결되어 단계별 사전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콜드체인 유지가 핵심인 백신의 배송과 보관의 전 과정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온도 유지와 배송 위치 추적의 실시간 관리를 추진한다. 우리 군은 수송지원본부(본부장 박주경 중장)를 중심으로 예기치 못한 다양한 위기를 관리하고 신속히 대응할 뿐만 아니라, 백신 수송을 위한 군 인력·호송·경계 등 지원 임무도 함께 수행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백신 유통 체계를 견고히 한다.   예방접종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약 250개, mRNA 백신)와 위탁 의료기관(약 1만 개, 바이러스벡터백신)으로 구분되어 시행되며 노인요양시설, 중증 장애인시설 입소자와 같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방문 예방접종팀을 운영한다.   예방접종센터(시·군·구 단위)는 초저온 냉동고 설치, 예진과 이상반응 관찰, 동선 분리와 거리두기가 가능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자가발전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춘 공공시설 중심 대형 실내체육관 또는 대강당 등을 활용하여 운영하게 된다.   위탁 의료기관은 기존의 인플루엔자 등 국가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 중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교육을 이수한 의료기관을 위주로 선정한다. 예방접종 의료인력은 우선 지자체에서 지역 의료계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확보하되, 중앙에서도 인력수급 상황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의료계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복지부를 중심으로 의정공동 위원회*를 구성(1.26~)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인력 지원 외에도 예방접종 관련 교육 추진에 있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예방접종 관련 정보 안내와 원활한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전용 예방접종 시스템을 구축한다. 2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 누리집(http://ncv.kdca.go.kr)을 통해 예방접종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3월부터는 예방접종 가능 시기 및 사전예약기능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4월부터는 국민비서서비스*(행안부)와 연계를 통해 예방접종시기, 장소, 유의사항을 사전 안내하여 국민이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상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전 반드시 예진을 실시하여 예방접종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마친 후에는 일정 시간(15~30분) 예방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 발현 여부를 관찰 한다.   이후에도 이상반응의 신속한 인지와 대응을 위해 의료인 신고 외에도 피접종자의 적극적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중증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하고 투명한 예방접종과의 인과성 판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상반응 중 역학조사 결과 예방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되는 피해사례는 ‘예방접종피해보상제도’에 따라 국가가 보상(치료비, 병간호비, 장애 및 사망 일시보상금 등) 한다.   정은경 단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재난 상황 중 국가적인 계획에 따라 차례대로 진행되므로 국민 모두가 바라온 일상 회복을 위해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예방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수칙은 준수해야 함을 강조하며 지금까지와 같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1-01-29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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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26일 제주시 서부지역 치안을 관할하는 제주서부경찰서를 방문,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치안현장간담회를 갖고, 도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제주경찰’이 되기 위해 ‘가장 안전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당부하였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치안현장간담회에 이어 서부서 여성청소년과 및 형사과를 방문, 수사 주체로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 민생범죄 대응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하고, 살인미수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한 형사과 직원에 대해 표창과 격려를 하였다.   이어, 강황수 제주청장은 애월읍 유수암리에 위치한 경찰특공대를 방문, 직원 간담회 및 시설을 점검하고 평상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유사시 완벽한 현장대응 능력을 유지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날 치안현장방문은 최소 인원이 참석하고 지구대, 파출소장은 화상 연결 비대면으로 참가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한편,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도내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 등 도민 안전과 직접 연관된 기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치안현장방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1-28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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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

뉴스등록일 : 2021-01-28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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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월 1일부터 마라도와 가파도 2개 항로의 여격선 요금을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대상 항로는 ㈜아름다운 섬나라의 모슬포남항(운진항) ↔ 가파도 ·마라도, ㈜마라도가는여객선의 산이수동항 ↔ 마라도 항로 여객선이며, 운임은 6.6% 인상할 계획이다.   이번 운임 인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감소로 운항 수입이 감소하고 선박안전 규제 강화로 여객선 안전요원 추가 배치 및 선박 증선 등 운항 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한 것으로 원가분석을 통해 인상액을 확정했다.   제주도는 2017년 이후 지금까지 여객선의 운임을 동결해 왔으나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등을 감안해 인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었으며, 선박별 원가자료 및 적정성 등을 검토해 인상액을 반영했다.   특히 법정 할인대상인 도서주민을 비롯한 제주도민과 4·3유족 등에게 10~20% 추가 감면함으로써 다양한 이용 계층이 섬 속의 섬 마라도와 가파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여객선사의 건전한 운영과 이용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친절 및 편의 제공 등 서비스 만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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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1-28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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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초 차량 등록일이 2015년 1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 사이인 도내 등록 차량 중 도외로 수산물을 운송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산소공급 장비교체 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사업 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는 여객 안전을 위해 2021년부터 차량연식에 따라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액화산소통을 탑재한 활어차에 대한 여객선 이용이 제한되고 있음에 따른 조치이다(안내문 별첨).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3억 2천만 원(국비 2억, 지방비 1.2억) 예산을 편성하고 액화산소통을 탑재한 활어차량을 대상으로 여객선에 선적이 가능한 산소공급 장비로 교체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1대당 최고 744만 원(보조 80%)까지 보조하고 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지난해 말까지 최초 차량등록이 2014년 1월 1일까지인 활어차량에 대한 희망자 모집은 19대로 마무리 되었다”면서 “액화산소통을 탑재한 활어 운송차량 소유자들은 차량 연식과 최초 등록일을 확인하여 승객 해상안전을 위한 여객선 이용 제한에 대비해 미리 장비를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 활어차의 내항 여객선 이용은 연간 약 3만대(여객선 선적 횟수 기준)로 추정되는데 이 중 전남·제주지역이 전체 이용량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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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1-28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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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1월 27일(수) 15시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경찰청 지휘부와 청렴·반부패 전문가가 참석하는 경찰청 반부패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차 정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는 ‘수사권 개혁’ 및 ‘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개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반부패 분야에서 경찰청이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권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경찰청은 국민의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상설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경찰 현안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렴·반부패 분야 전문가 10명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하고,2020년12월1일 협의회를 출범하였다.   협의회는 체계적인 반부패 정책 추진을 위해 주기적으로 경찰의 청렴 수준을 측정하여 발표하고, 중·장기 및 단기(연간) 반부패 기본계획을 심의한다.   또한 주요 반부패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패 비위 사건 발생 시 효과적인 후속 조치를 제언함으로써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외부위원들은 2021년 경찰개혁으로 권한과 역할이 커진 경찰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야 할 시점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회의를 개최해왔다.   이에 외부위원들은 협의회의 단기 목표를 경찰청 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설정하고, 반부패 정책 추진에 있어 시급히 보완·발전이 필요한 4가지 권고사항을 준비하였다.   김병섭 공동위원장은 “경찰의 대전환기인 2021년을 맞아 청렴성 향상에 필요한 조치들을 경찰청에 권고했다.”라며 “협의회는 경찰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 존경을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반부패협의회의 권고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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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총 5,889명 규모의 2021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채용 계획에 따르면 상반기 3,104명, 하반기 2,785명 등 총 5,88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중 순경공채는 상반기 2,820명, 하반기 2,248명 등 5,068명이고, 경력경쟁 채용은 상반기 10개 분야 284명, 하반기 13개 분야 537명 등 총 23개 분야 821명이다.   특히, 다양한 치안 분야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학대예방, 사이버 마약수사, 영상분석 분야 등도 새롭게 경력경쟁 채용 분야에 추가하였다.   또한, 2021년 국가수사본부 공식 출범과 함께 책임 수사체제 구축을 위해 기존에 20명을 선발하던 변호사 경력 채용도 4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번 채용 계획은 경찰청 원서접수사이트(gosi.police.go.kr)에서 더욱 자세한 채용 일정과 분야별 인원, 기타 안내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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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부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1. 4.~1. 17.)에 따라 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 유흥시설 등: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PC방, 노래연습장   이 기간에 전국 유흥시설 등 총 16,239개소를 점검하여,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348명(43건)을 적발하였으며, 이외에도 무허가 영업 등 식품위생법 위반, 음악산업법 위반 등 53명(27건)을 적발하여 수사 중이다. 이중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96명(30건)을 수사 중이며, 방역지침을 위반한 52명(13건)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통보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기기, 특수조명, 무대’ 등을 설치하고 무허가로 클럽 영업을 하거나, 집합금지 명령 대상인 유흥주점에서 문을 잠그고 단속을 피해 예약된 손님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한 사례가 많았다. 또한, 2단계가 내려진 비수도권지역 노래연습장에서 21시 이후 영업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경찰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부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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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다문화가족, 오조리습지 환경정화활동 전개      국제가족제주도연합(회장 송인호)과 다문화가족동제주회(회장 오원종)는  함께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다문화가족(국제결혼가족) 27명, 지역주민 14명 등 40여명이 철새 도래지인 성산읍 오조리 습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오조리 습지는 제주도가 자랑하는 세계자연경관이며, 세계자연유산으로 성산읍이 자랑하는 성산 일출봉이 위치해 있고, 성산의 관문인 성산포항과 시흥리에서 시작되어 광치기해안에 이르는 올레 1코스 경로인 식산봉(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측화산으로 고도60m 오름은 주로 용암으로 이루어진 원추형 화산체이다. 주변에서 보면 도두라지게 솟아 있어 쉽게 구별이 가능하고 봉우리 언저리에는 장군석이라 부르는 왕바위와 함께 주변에 크고 작은 바위덩어리가 널려 있다.)은 올레꾼이 즐겨찾는 곳이다.    오조리 습지는 식산봉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적이 드믈어 철새들이 즐겨 찾는 철새도래지로 사진 작가들이나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눈에 잘 띠지 않는 곳이라 누구나 관심을 갖지 않는 곳이지만, 청정제주의 환경을 스스로 지키고 보전한다는 각오가 남달랐으며,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열리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깨끗함까지 더해 제주도민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다.주변 농경지와 생활쓰레기가 바람에 날려 습지를 오염시키고, 특히 썩지 않는 비닐과 플라스틱 제품, 자동차 타이어, 유리병, 그리고 누가 버렸는지 동물들의 뼈와 생활용품 등이 쌓여 습지를 오염시키고 악취가 진동하였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서로의 눈치만 보면서 누가 먼저 선뜻 악취가 진동하는 습지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었다.  오원종(국제가족동제주회 회장)씨가 습지 가운데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가장자리에서 긴 장대에 갈쿠리를 메달아 비닐과 쓰레기를 건져내기 시작하면서 참여자들은 각자 주변의 오물을 치우기 시작하였다.   주변에 널려져 쌓여있는 동물의 뼈를 치우면서 비위가 약한 한 참여자는 구토를 할 지경으로 주변환경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환경정화 활동은 순조롭게 마무리 하였다.송인호(사단법인 국제가족제주도연합 회장) 씨는 "환경보호 활동은 관광객 왕래가 많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에서 하는 것도 좋겠지만, 지역 주민으로서 훌륭한 관광, 자연자원을 갖고 있는 성산읍 곳곳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로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오조리 습지 환경보전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오원종(국제가족동제주회장) 씨는 "국제가족동제주회는 매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오늘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환경보호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 다문화가족들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가치를 찾는 것 같다."고 했다.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태일, 부회장 김성순)에서도 동참하였으며, 김계호(오조리 이장) 씨도 환경정화활동에 함께 나섰다. 항상 다문화가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주는 서귀포경찰서 원재영 외사계장과 직원들도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하였으며,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이들의 고정문제를 상담하기도 하였다.   국제가족동제주회는 2007. 12. 14일 성산읍 관내 다문화가족(국제결혼가정 65가정)을 회원으로 사단법인 국제가족제주도연합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스스럼 없는 먼남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지역 주민으로서의 주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 분기별 독거노인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과 매월 독거노인과 소년가장의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세탁, 침구류 일관소독, 싱크대 설치 및 정리, 밑반찬 나누기 등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주역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가족제주도연합(회장 송인호)은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의사소통 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한국어(기초편)을 제작 배포하는 한편, 한국어학습관을 마련하여 한국어교육은 물론 성산일출도서관의 지원으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동화구연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다문화가족기업 주식회사 성산용역개발은 다문화가족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회사로, 다문화가족의 직업훈련 지원, 창업지원, 취업 알선 등으로 다문화가족의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이 경제환경이 열악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친정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소하기 위해 친척을 초청하여 기술연수와 취업 등을 도와 친정의 경제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오원종(국제가족제주도연합 부회장) 씨는 우리 성산읍의 다문화가족은 5년여 동안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없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집수리봉사활동 등에 소요되는 경비도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하는 등, 도움만 받는 다문화가족이 아니라 한께 살아가는 다문화가족의 위상을 정립하여 왔으며, 스스로 한국어학습관을 마련하여 경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교육을 하려 했으나 강사 문제가 걸림돌로 성산읍 담당자에게 강사를 지원해달라는 부탁을 하였지만, 자치단체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만 지원하고,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립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에 강사(수당이 필요로 함) 지원정도도 무시하는 처사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기자는 이들의 봉사활동 현장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다문화가족은 '도움을 받는 부류'로 생각했던 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치단체도 예산 지원을 하는 단체 보다는 예산을 받지 않고 자립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에 더 많은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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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1-24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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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사단법인 국제가족제주도연합 송인호 회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적응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한국어학습관을 마련하고 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또한 이들의 경제자립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기업인 주식회사 성산용역개발을 설립 운영 중에 있어 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산읍 관내 다문화가족은 타지역과 달리 아무런 문제가 없이 사회에 적응하고 있다는데 --- 송인호 회장은 “사회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들을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이러한 차별과 편견은 스스럼없는 어울림에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며, 다문화가족 스스로가 지역주민으로서의 주체성을 갖는 일이다.”며, 그간의 활동을 요약하여 말했다.   어울림과 소속감을 갖는 기회를 만들이 위해 매 분기별 독거노인과 소년가장의 집수리봉사활동(11회)을 전개하였고, 매월 만남의 날은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설거지, 세탁, 침구류 일광소독, 창틀 세척, 청소, 부엌정리, 집주변 쓰레기 치우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게 되었으며, 뜻있는 주민들이 동참하면서 자연스러운 어울림의 시간을 자주 갖게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의 가치를 일깨워 왔다고 했다.   봉사활동을 하려면 예산이 필요한데 어떻게 조달하는가? 아직까지 자치단체든 어디서든 예산을 지원받지 않고 회원들이 회비(월 1만원)를 내고 자비를 털어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집수리 봉사활동은 1회 2-400만원이 소요되며, 가정방문봉사활동은 4-50만 원 정도가 소요되지만, 이러한 예산은 송인호 회장이 자비를 털어 해오고 있다고 했다.   “처음부터 예산지원을 받지 않고 봉사활동을 계획했던 것이고, 앞으로도 예산을 받으면서 봉사활동을 할 생각은 없다.”며, “정부나 자치단체에서 다문화 관련 예산이 많이 편성되고 있다는데 다문화가족이 피부로 느끼는 지원은 아주 없는 실정으로 예산이 사무실 유지비와 인건비로 충당되고 있고, 1회성 행사에 치중하는 사업을 전개하여 그 실효에 의문이 가며, 우리가 바라는 것은 자원봉사자든 직원이든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한국어 교육을 시켜주었으면 한다.”는 희망을 내놓았다.   한국어 교육은 어떻게 진행하는가? “자체적으로 한국어 기초편을 발행하였는데,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어를 빠르고 바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글을 세계 공통어인 로마자로 표기하여 읽기 쉽게 하였고, 원문을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번역을 달아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노력하여 오고 있으며, 모두가 영세하기 때문에 200페이지 분량의 책자를 컬러 프린트하여 제본(제본료 권당 2,000원)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학습장소가 없어 자택 3층을 한국어 학습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은 주변의 교회와 선생님들이 자원봉사로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고 했다.   성산용역개발을 설립하게 된 동기는 ?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을 충당하느라 힘이 많이 들었다. 그것보다는 다문화가족의 경제자립을 돕는다는 목적에서다. 사회에서는 일자리를 다문화가족에게 빼앗기고 있다고 하지만, 적은 급여를 받고 허드렛일을 할 국민이 몇이나 되는가를 생각해 보면 결국은 우리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문화가족이 허드렛일에만 종사할 것이 아니라 직업훈련(운전, 미용, 요리, 실내장식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전문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이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가져다주고 가술을 가르쳐 줄 방법을 궁리하던 중 기술집약적 용역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문화가족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직업에 종사하면서 즉 돈을 벌면서 기술을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지금은 용역회사의 수익금으로 봉사활동의 제반경비를 충당하고, 다문화가족이 기술을 배워 전문직으로 직업선택을 할 수 있어 발전 지향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친정(결혼이민자의 고향)의 가족을 초청하여 직업훈련과 취업을 알선함으로써 친정에 대한 고민해소는 물론 코리안드림이 거짓이 아닌 실체로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국격 신장에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성산용역개발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다문화가족기업 성산용역개발은 인테리어, 전기, 철물, 용접, 타일 미장, 유리 삿시, 배관, 철거, 운송 등 다양한 기술 팀을 형성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기술교육은 물론, 집수리봉사활동과 가정방문봉사활동에 기술지원팀을 파견하여 봉사하고 있다.”고 이성광 부장(성산용역개발 총괄부장)이 말했다.   이런 수범적인 활동이 아직까지 홍보가 되지 않은 이유는 ? 김종철 이사장(국제가족제문화원 이사장, 국제가족한국총연합 부회장)은 “성산읍 다문화가족은 어느 단체에서 예산을 지원 받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의 활동에 의해 주민의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언론에 보도를 하거나 홍보를 해오지 않은 것 때문이지만, 국제가족제주도연합은 다문화가족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미력이나마 다문화 정책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할 뿐 홍보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않았었다.r 말하면서 ”보도는 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가 안 돼고, 사람이 개를 물면 기사가 된다고 했듯이 모범적인 삶은 기사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라며 쓴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이들이 관변단체이거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을 받거나 간섭을 받는 봉사활동이 아니기에 소외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서 인상이 깊은 이야기는 ?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은 빈약하기 그지없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독거노인이 사는 방에서 침구류와 의류를 꺼내 일광소독을 하고 청소를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견디지 못할 악취가 났지만, 열심히 청소하고 정리를 하고 난 후 한 결혼이민여성은 ‘우리가 제일 못사는 줄 알았는데 우리도 잘 사는 것 같다.’라고 할 정도로 봉사활동에서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보람을 느꼈다고 했으며, 다문화가족들은 봉사활동이 조금만 늦어지면 이번 달은 봉사활동을 안 하느냐고 재촉을 할 정도라고 한다.   이웃 주민과 주변의 의식은 어떠한가? “다문화가족의 봉사활동이 있을 때마다 이웃 주민들이 많이 동참하지만, 특히 성산파출소 소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들은 다문화가족들과 어울려 같이 땀을 흘리고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눈다. 이것이 경찰이 시민 곁으로 다가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몸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타 지역에서도 민관이 어우러지는 봉사활동이 전개된다면 사회적 갈등의 해소는 물론이고 사회통합의 근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참해 준 지역주민과 성산읍사무소 주민자치위원과 성산파출소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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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1-24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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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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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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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0-08-15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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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맛의 전령사’ 김수미가 프리미엄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다. 식치(食治) 음식 기업인 주식회사 씨와이비(CYB)의 김대복 대표는 반찬가게인 ‘김수미의 엄마손맛’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반찬과 국, 찌개, 밀키트 등 2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구비한 반찬 전문점이다. 씨와이비는 1년간 김수미와 다양한 레시피 개발, 신중한 재료 선정, 깐깐한 맛 평가 등 기획에서 생산까지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2020년 10월 23일에 경기 하남시 미사역 1번 출구 앞에 직영 1호점을 개설했다.   직영점 개설과 함께 프랜차이즈 문의도 많다. 김 대표는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서지 않은 상태에서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21일 현재 서울 창동점, 대전 관저점, 세종 보람점, 천안 북구점 개설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반찬 사업은 1인 가구와 집밥족 증가, 식자재 가격 상승, 외식 자제, 배달업 성장 등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급성장하는 산업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반찬 업계 매출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엄마 미안해! 엄마 반찬보다 맛있어’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수미 엄마손맛은 정성, 맛, 영양이 3대 핵심 요소다. 또 국내산 식자재와 천연 조미료 사용으로 기존 반찬 업계와 차별화를 꾀한다. 식재료마다 엄마의 정성에, 건강을 신경 쓴 힐링푸드, 웰빙 음식으로 남녀노소의 침샘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김수미의 손맛과 아이디어가 맛깔스럽게 버무려지는 음식은 약 250가지다. 신선한 재료로 당일 요리되는 모든 반찬에는 개발 과정과 역사성 등 그리움, 설렘이 넘치는 스토리도 한아름씩 품고 있다. 엄마의 정, 토속의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김수미는 정감 넘친 투박하고 구수한 음식 방송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로 21년간 열연한 그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tvN의 ‘수미네 반찬’과 2019년 SBS Plus의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1-22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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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TV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가 1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3를 TV 최초로 방영한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라스트 쉽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미 해군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라스트 쉽은 2020년 9월 시즌1 첫 방영분이 영화 채널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닐슨 코리아 스카이라이프 기준)를 기록하며 화려한 출항을 알린 바 있으며,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 속에 1월 14일 시즌2 최종화까지 방영됐다. 시즌3에서는 치료제 보급 이후 미 해군 참모총장 챈들러와 대원들이 세계 정상 회의에 파견돼 일본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했다는 소문과 중국 지도자가 치료제를 비밀리에 비축하고 독점한다는 의혹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라스트 쉽 시즌 3은 1월 21일부터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채널더무비 개요 더 무비(THE MOVIE)는 명작 영화 전문 채널이다. KT SkyLife(70번), SK Btv(59번), KT olleh tv(104번), LG U+tv(49번), 헬로tv(59번), Btv 케이블(93번), 딜라이브(98번), 현대HCN(109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1-22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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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수입육 전문 쇼핑몰 고기사자가 다가오는 2021 신축년 명절 설을 맞이해 소고기 ‘LA갈비 선물세트’와 ‘찜갈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날 선물세트는 미국 유명 브랜드인 엑셀(EXCEL)로, 미국 농무부 USDA에서 인증한 초이스등급(Choice)만 취급해 실속과 함께 높은 퀄리티를 겸비했다. 특히 LA갈비는 소의 가장 좋은 부위인 6~8번 갈비를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선보였고, 찜갈비는 3~5번 갈비를 사용하며 정성스러운 세절로 기름 부위를 최소화해 품질을 높였다. 두 가지 선물세트 각각 3kg 세트와 5kg 세트로 준비됐다. 고기사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친지와의 모임이 어려워, 방문보다는 선물로나마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고기사자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세한 선물세트 정보는 고기사자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1-22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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