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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김포시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최 ‘제7회 도전페스티벌’에서 세계최초 유엔본부 22개 국가 (한글)세계평화지도 소장으로 ‘세계최고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회미래정책연구원, 국제미래학회, 세계기록인증원(SWR)이 주관했고,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4차산업혁명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유경현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과 황인무 전)국방부 차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상축사 등 수상자와 내외빈 7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7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는 3.1절 100주년 기념 및 대한민국 각 분야의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런 한국인을 발굴 시상하고, 홍보해 세계속의 한국인을 재발견하고, 도전을 격려해 도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개최했다.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25년 9000여 일 동안 6종의 1㎝크기 한글 붓글씨 약 200만자로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해 현재까지 세계 38개국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작품들을 세계최초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22개 국가는 원형 도자기에 담겨 세계최초, 세계최다 유엔(UN)본부 22개 국가에 (한글)세계평화지도가 소장돼, 평소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상기분야 세계최고의 자리에 올랐기에 세계 3대 기록인증기관(Supertalent World Record)에서 인증한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세계평화지도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서 세계평화를 이루고, 평화를 나타내고자 간절한 기도와 염원을 담아 한글로 문화와 역사를 기록해 지도와 국기를 형상화해 탄생된 염원의 지도다”며 “더 많은 국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완성해 지구촌의 평화와 국익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현재 그의 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된 유엔(UN)회원국으로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22개국이고,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World Peace Map Donation Certificate) 외교문서를 받았다.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전(展)을 비롯해 지20(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지20(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567돌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 국민 공모에 선정돼 광화문광장 길이 120m에 35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펼쳐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은 작가로 유명하다.   김포시 홍보대사이기도한 한한국 평화작가는 그동안 공적을 인정받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운 도민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재능나눔 봉사인대상, 국제평화언론대상, 김포시 문화상 등 70여 차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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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08 / 뉴스공유일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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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55명 대상으로 독도·울릉도 안보통일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9 을지태극연습 관계자 격려와 교직원들의 독도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두고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올바른 안보통일 의식을 확립하고 독도의 문화와 자연생태를 탐방했으며, 특히 울릉군 행정선인 독도 평화호(관리사무소 이희광 소장)를 이용해 독도경비대를 방문(위문)하여 전기이발기구 2세트와 족구공, 생수 5박스, 음료수 5박스, 칫솔·치약 50세트 등을 전달했다. 20일 독도경비대를 방문한 광주 상일여자고등학교 나승렬 교장은“우리 역사와 함께 한 우리 땅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독도경비대원분들께 감사 의미로 광주 상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엽서 100장과 라면 6박스를 전달했다. 시교육청 김창복 비상대비팀장은 “일본은 역사교과서 왜곡을 중단하고 독도영유권을 주장할 수 없도록 우리도 체계적인 독도교육 및 모든 국민(교직원 및 학생)들이 독도를 탐방하는 교육은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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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21 / 뉴스공유일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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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광주 서구(서대석 구청장)가 지난 27일 파주시 임진각 일대에서 남북 화해와 평화의 염원을 담은 DMZ평화인간띠운동에 참여했다.   평화인간띠운동은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4월 27일 14시27분 민족분단의 상징인 DMZ 평화누리길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국 각지의 참여자들은 강원도 고성에서 인천 강화까지 500여Km에 이르는 구간에서 손을 맞잡고 인간띠를 만들어 대립과 분단의 아픔, 남북화해와 평화의 메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통일에 대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서구청은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에 동참하고자 DMZ평화인간띠광주전남본부와 MOU를 체결하고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해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지역주민, 공직자, 민주평통 회원 등 총170여명이 참여했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서구 지역주민은 “평화와 통일의 시대적 염원을 담은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통일에 대한 우리의 염원이 북측을 비롯 전세계에 알려져 남북에 지속적인 평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전남구간인 임진각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배려하는 하나 된 마음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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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28 / 뉴스공유일 :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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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평화염원 김포 민통선 걷기’, ‘DMZ 평화 인간 띠 잇기 운동’ 열려 시암리 철책 앞에서 ‘김포 학생 평화선언문’ 낭독하며 평화 염원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김포시에서는 월곶면 용강리와 하성면 시암리 일대 민간인통제구역 안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모여 성대히 열렸다.   27일 오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평화염원 김포 민통선 걷기’ 행사 참가자들은 월곶면 용강리 매화미르마을을 출발해 한강하구의 섬 보구곶리 유도(留島 머무르섬) 앞 철책까지 걸으며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곳 용강리에서 길을 따라 10분만 걸어가면 북한 개풍군이 보인다. 통일의 그 날이 오면 북한으로 가는 조강평화대교가 건설되고 평화생태관광단지가 조성될 곳”이라며 “평화만이 김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걸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시암리 철책 앞에서 ‘디엠지(DMZ) 평화 인간 띠 잇기 운동’이 펼쳐졌다.   디엠지 평화 인간 띠 잇기 운동은 인천시 강화군부터 강원도 고성군 민통선 구간 전역에 걸쳐 오후 2시 27분 일제히 손에 손을 잡고 평화를 염원하는 전국규모 행사였다. 김포에서는 성동리, 시암리, 전류리 등 한강하구 3곳에서 펼쳐졌다.   이날 김포를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시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시암리 인간 띠 잇기 운동에는 정하영 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 김두관 국회의원, 김정덕 김포교육지원청장과 김포 시·도의원이 대거 참여했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레는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기대했지만 아직 우리의 갈 길은 멀다. 오늘은 아쉽게도 철책을 바라보며 걸었지만 내년에는 철책을 걷어내고 분단의 경계를 넘어 남과 북을 잇는 평화의 띠가 연결되길 바란다”며 “오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인간 띠를 이은 이 행사가 여러분 가슴 속에 깊이 자리 잡아 통일의 씨앗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암리에 모인 김포 관내 학생들은 “전쟁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통일의 그 날까지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김포 학생 평화선언문’을 낭독하며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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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28 / 뉴스공유일 :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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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54명 대상으로 강화도·백령도 공직자 안보통일 연수를 개최했다. 남·북·미 정상들의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 제6여단을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 및 위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54명(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양주승 관장)은 25일 해병 제6여단 OP를 방문해 대한민국 안보의 현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기이발기구 10세트, 족구공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병역이행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군 장병 감사편지(엽서) 보내기’행사계획으로 감사엽서 3,500여 장을 광주서석고등학교장(이상덕 교장)이 해병 6여단장(준장 임성근)에게 직접 전달했다. 부대방문 이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와 백령면 주민대피시설 견학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안보통일 연수는 불안정한 한반도 안보 정세 상황에서 교장․교감․행정실장 등 교직원 54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안보통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김창복 전문경력관)는 “2019 을지태극연습 홍보와 공직자에 대한 안보통일 현장체험을 위해 ‘2019 강화도․백령도 안보통일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6월 25일에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이하여 여성공직자 100여 명 대상으로 「해군 제3함대사령부」 부대견학 및 「F1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카트장)」현장체험학습장 방문, 임진왜란 3대 해전 중 하나인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호국성지 「해남 우수영 전적지」 문화탐방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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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시교육청이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교육단체들과 함께 ‘평화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23일 시교육청 본청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평화·통일·번영'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기 게양행사를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4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운영되는 ‘평화통일교육주간’에 다양한 기념행사와 함께 통일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청 한반도기 게양행사를 시작으로 모든 학교에 기념 현수막 게시를 권고하기도 했다.   판문점선언 1주년 교육자료는 누리집 ‘615edu.eduhope.net’ 자료실에 게시해 학교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특히 25일(목)에는 대자초등학교와 무진중학교에서 판문점 선언 1주년 공동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공동수업 교재는 6·15광주교육본부・전교조광주지부・광주교총이 공동 개발했다. 대자초에선 3교시인 오전 11시, 무진중에서는 5교시인 오후 1시30분에 공개수업이 시작된다. 참관을 희망하는 관내·외 교사는 6·15광주교육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이 하루 빨리 이행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평화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모두 함께 즐겁게 살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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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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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광주 서구(서대석 구청장)와 DMZ평화인간띠운동 광주‧전남본부(최영태 상임의장)는 12일 구청 상황실에서 DMZ평화인간띠운동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DMZ평화인간띠 운동의 실현을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내실있는 준비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접수창구 마련,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업시스템 구축 등이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DMZ평화인간띠운동은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14시 27분 강원도 고성에서 인천 강화까지 500여Km에 이르는 평화누리길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만든 인간띠는 대립과 분단의 아픔, 남북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구는 1층 안내데스크에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서구소식지, SNS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관심있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DMZ평화인간띠운동 광주‧전남본부(☎232-6131)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통일은 미리 준비하는 만큼 빨리 다가올수 있다.”며 “민(民)이 주도적으로 나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통일을 위한 주민의 염원이 전세계에 알려져 남북의 항구적 평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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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14 / 뉴스공유일 :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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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 학생들이 ‘DMZ 평화인간띠 운동’에 참여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한다. ‘평화인간띠 잇기’는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이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 평화를 위해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는 이름으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광주 동아여자중학교(교장 정병기)에 따르면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학교 누리집과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8일 기준으로 학생‧학부모‧교사 29명이 이미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학교 차원에서 행사 참가를 위한 예산편성도 완료했다.   동아여중 정병기 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시민주도의 남북평화운동의 실현, 평화·통일의 소중함과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인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전파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국제적 지지 여론 형성에 기여하겠다”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참여가 남북의 항구적 평화·통일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내에서는 동아여중을 포함해 학생 100여 명이 이번 인간띠 잇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시교육청은 비록 교육청이 주관하는 행사는 아니지만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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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09 / 뉴스공유일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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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3일 오전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1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4·3항쟁의 역사적 의미와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족의 처절한 삶을 추념한다"며 "다시는 국가권력에 의한 희생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어 "제주4·3과 광주5·18은 많이 닮았다"면서 "4월10일에는 제주에서, 5월에는 광주에서 '제주4·3과 광주5·18을 잇는 광주·제주교육청 합동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또한 "평화와 화해로 상생하는, 따뜻한 봄기운이 제주도민들과 광주시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와 통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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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04 / 뉴스공유일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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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한국노총은 4월 3일(수)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거행된 제71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그 뜻을 기렸다.   제8회 한국노총 평화학교에 참석한 70여명의 노조간부들은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4.3 유적지를 탐방중이다.   이번 평화학교에서 참석자들은 제주4.3평화공원, 낙선동4.3성, 북촌너븐숭이, 곤을동 잃어버린 마을, 하귀리 영모원 등을 방문해 제주4.3 항쟁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제주도민의 희생을 위로했다.   △ 제8회 한국노총 평화기행단이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제주4·3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제주4·3은 1947년부터 1954년까지 7년동안 공권력의 탄압으로 당시 전체 제주도민의 10분의 1인 3만여명이 학살된 비극적인 사건이다. 올해로 71주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4.3특별법안은 국회에 계류중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보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제주 4.3은 말하면 안 되는 단어였다. 오랜 금기를 깬 것은 1987년 6월 항쟁의 민주화 열기에서 시작된다. 1989년 4월 3일 공개적으로 추모제 행사를 41주기 만에 처음 가졌다.   4.3은 드디어 말하기 시작하였고, 2000년에 4.3특별법이 제정 공포, 2003년에는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되었으며,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리고 2014년 정부는 4월 3일을 국가지정추념일로 결정하였다.   △ 제주 4.3 평화기념관을 방문한 한국노총 평화학교 참석자들   70년 전 제주에서 이들이 이루고자 했던 것은 분단반대, 전쟁반대였다. 70년이 지난 지금도 한반도의 절실한 과제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는 일이다. 숨죽여 온 듯한 70년 전 제주는 역사의 미래, 진실과 통일을 위한 희망의 줄기를 놓지 않았다.   제주 4.3은 오늘도 노동자에게 진실과 희망을 위하여 평화와 통일로 나아갈 것을 주문한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북미간의 대화도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70여년 적대와 분열을 넘어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더 자주 만나야 하고, 소통하여야 하며 오해도 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 키워 나가야 한다.   한국노총은 남북노동자가 서로 손을 잡고, 과거가 우리에게 바랬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실천과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제주4.3 #평화기념관 #제주도 #평화학교 #4.3특별법 #평화 #통일현장과함께! 국민과함께!

http://news.inochong.org [ repoter : 최정혁 ]

뉴스등록일 : 2019-04-03 / 뉴스공유일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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