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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산업정책 포럼”이 오는 2월 7일 14시 부터 “디지털방송영상지원센터 빛마루” 8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산업정책포럼은 “4차 산업혁명기술과 고양시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를 초청, 고양시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추진 동력과 방향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된다.   ■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노규성 교수 기조강연 기조연설자로 초청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노규성 교수는 ‘국가 4차 산업혁명 정책과 고양실리콘밸리 추진방향’을 주제로, 중앙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 방향과 고양시의 기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LG CNS 스마트시티 사업단 유인상 단장, NIPA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 김준연 박사 국내외 사례 발표 및 고양시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제언 진행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LG CNS의 유인상 단장은 실제 시장에서 활용되는 있는 IoT 등 스마트시티 기술의 상용화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의 김준연 박사는 “중국, 제조업 팔로워에서 4차 산업 트렌드 세터가 되다”라는 주제로 중국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고양시의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별 / 이슈별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토론의 장으로 고양시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 고양시는 자족도시 실현과 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크노밸리 등의 대규모 택지 및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흥원 양유길원장에 따르면,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통해 고양시가 양질의 일자리와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첨단산업 클러스터이자 스마트시티로 완성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과 직접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금년에 12회의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청년스마트타운 등 고양시 대화‧장항동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있는 다양한 택지,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통칭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양동국 ]

뉴스등록일 : 2018-02-05 / 뉴스공유일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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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 > 지역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6일 스타필드고양(대표 임영록) 및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박진)과 고양시 문화사업 증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스타필드고양 박세효 점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 문화예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사업 의지를 밝혔다.   이에 고양문화재단 박진 대표는 “수도권 서북부를 포괄하는 스타필드고양은 재단사업의 마케팅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 생각된다”며 “양 기관 간 상생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시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등 향후 많은 기업들이 고양시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양시와 입주 기업의 상생협력이 시민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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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07 / 뉴스공유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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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회 > 인권/복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부마민주항쟁의 뜻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부산과 창원의 민주항쟁기념사업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종철 합창단의 '아침이슬' 합창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제26회 민주시민상 시상, 유치준 씨 유족 발언, 축사,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터 20일까지 부산과 마산 등에서 유신체제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박정희 유신시대의 종말과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불의에 항거해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는 이유 때문에 수배자로 몰려 몇 개월을 피신해 다니다가 붙잡혀 보안대에서 36일간 고문과 구타를 당하고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초를 겪었던 일이 38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유신시대의 종말과 80년대 민주화의 도화선이 되었던 부마항쟁의 진상이 밝혀져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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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0-17 / 뉴스공유일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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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전라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전종화)은 29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교육생과 도청, 산하기관 공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황식 전 국무총리 초청 ‘사회통합의 길’ 명사특강을 한다.   김 전 총리는 특강에서 “남북 간 분단, 동서 및 중앙․지방 간 격차, 빈부의 양극화, 세대 간 가치관 차이, 양성 및 노사 간 갈등 등 우리나라는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다”며 “사회통합은 시대적 과제”라고 제언했다.   김 전 총리는 이어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GDP의 27%에 달해 사회통합 없이 선진국 진입은 어렵다”며 “온 국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김 전 총리는 “독일은 자원빈국으로서 인적자원에 의존하면서 제조업 수출 강국을 이루고, 단일민족으로서 집단문화적 성격을 강화해 1960년대 3천만 달러의 차관을 도입했던 어려움을 극복, 통일독일을 이뤘다”며 “독일은 우리나라 국가 발전을 위한 모델이고, 한국은 동아시아 국가 중 독일에 가장 적합한 협력파트너로 상생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또 “원칙 없는 정치, 도덕성 없는 상업 등 간디가 지적한 7대 사회악에 더해 책임감 없는 NGO, 상호 존중 없는 양성평등 등의 문제점을 극복해 사회통합을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전종화 원장은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으고 국정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해야 한다”며 “국가와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공직자들의 사회통합 마인드 제고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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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29 / 뉴스공유일 :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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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회 > 지역

여수경찰서(서장 신기선)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재육)에서는 26(火)일 추석 명절을 즈음하여 가족과 고향의 정이 그리운 북한이탈주민 150세대에 전통시장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따뜻한 민족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았지만 그리운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실향의 아픔을 위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한이탈주민 김모씨는 “명절이면 북에 두고온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한데 매번 가족처럼 챙겨주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수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김재육 위원장은 “여수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지원 활동과 통일자원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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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27 / 뉴스공유일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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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논의가 개헌특위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대토론회가 진행되는 과정에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수도권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국제협의회(회장 강태선),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제주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강창일 국회의원) 및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회장 김창희)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회(도서관)에서 14:00부터 17:00까지 진행되었다.  기조연설에 나선 한국공법학회 이헌환 회장(아주대학교 교수)은 헌법 개정방향이 중앙집중에서 지방분산으로, 수직적 질서에서 수평적 질서로, 권력 지향에서 기능지향으로 등 다양한 지향점을 강조했다.   특히 통일지향적 지방분권을 제시하여 제주가 특별자치지역으로서의 일정부분 역할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주제발표에 나선 이기우 인하대 부총장은 헌법 개정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원래 구상했던 ‘1국 2체제’에 근접하는 자립형 분권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세대학교 김성진(제주출신) 학생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가 지역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자치권을 필요로 하는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제주도 자치분권 자문위원으로 참여중인 안영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와 함께 제주특별법의 개정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본법적 성격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격려사(행정부지사 대독)를 통해 제주자치도가 지방분권의 선도 지역으로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법제 연구와 다양한 정책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자치도의 제도적 완성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열린 세미나에는 제주출신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한 도민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함으로써 헌법 개정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 추진방향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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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14 / 뉴스공유일 :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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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8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현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본부 상임대표, 림추섭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 민족대회 광주준비위원회 상임대표 등 지역 통일관련 인사 17명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시가 재야․시민사회의 시정에 대한 비판과 제안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시장과 시민사회 만남의 장’ 세 번째 자리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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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09 / 뉴스공유일 :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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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회 > 인물

오는 9월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차기 협의회장으로 박준화 영광농협조합장이 임명되었다.   신임 박준화 회장은 2007년 영광농협조합장으로 당선되어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도 농가경영비 절감,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오며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또한 영광군체육회 부회장, 전남광주 농협기독교 선교회 회장, 영광옥당로터리 회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특별대표를 엮임하였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부 심의위원, 농협중앙회 농협학원 감사, 영광군농업발전협의회 위원, 밝은사회클럽 회장, 광주대학교 총동창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준화 회장은 8월28일~29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 부의장 및 지역협의회장 합동워크숍에 참석하여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의 임명장을 받고 제18기 통일활동 방향과 협의회운영에 관한 합동연수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제18기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은 9월 29일(금)에 영광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18기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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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22 / 뉴스공유일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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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회 > 인권/복지

“아베 총리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앞에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며 참회하는 그 날까지 평화와 인권을 위한 고양의 행보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4일(월) 오후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6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진혼제’에서 이같이 밝히며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위안부 피해자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운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진혼제에서 최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넋을 추모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평화를 사랑하는 104만 고양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함으로써 이제 37분밖에 남지 않은 피해자 어르신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켜 드리고자 한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 “광복의 기쁨은 잠시일 뿐, 평균 90세를 넘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에게 진정한 광복은 도래하지 않았다”며 유엔결의안을 통해 수차례 확인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상황과 일본 아베정부의 반인륜적 행태를 지적하고,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유엔의 추가결의안과 전쟁 시기 여성들의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노벨평화상 추진 등 정부의 다양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함을 강력히 주장했다.   위안부 피해자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운동 본격 시작 이어 최 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규탄 성명’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아베 총리의 공식 사죄와 법적 책임 및 배상 이행,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역사 왜곡을 즉시 중단 및 올바른 역사교육 실시, △문재인 정부의 적극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 노력, △여성인권 운동가로서의 위안부 피해자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및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20대 국회의 위안부 특별법 제정 추진, △글로벌 SNS 평화인권운동을 통한 전 세계 평화애호시민의 국제적 연대를 실현 등을 촉구했다.   특히 “우리는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과 함께 다양한 평화적 가치를 위해 뜨겁게 일어서야 하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전쟁 위기는 평화라는 큰 가치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공통의 문제”라고 강조, 국제평화운동의 확산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 평화인권 문제를 선두에서 해결하기 위해 유엔 평화기구를 고양 평화통일경제특구 추진지역에 유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지난해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및 최근 유엔 세계청년국제회의 등 고양시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회의를 통해 고양 국제평화운동을 주창하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위기를 극복하자고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바 있다.   고양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을 위한 국제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25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고양시의 청원에 힘입어 102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은혜 국회의원을 대표로 위안부피해자 특별법이 공동발의 되기도 했다.   이날 고양시 향토민속 예술연합회(대표 김우규)의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는 식전 길놀이를 시작으로 규탄 성명, 추모행렬, 추모공연, 상여행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위안부 피해자의 넋을 달래 오며 지난 6월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승격·지정된 바 있는 ‘고양상여회다지소리’로 이날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한편 8월 14일은 세계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스스로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는 날로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위안부 기림일로 공식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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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15 / 뉴스공유일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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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수은 강항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강대욱 이하 기념사업회로 칭함)에서는 31일 11시에 광주. 서구 쌍촌동 진주 강씨 광주전남 종회 사무실에서 22명(위임이사 12명)의 회원 및 이사들이 모여 2017년 긴급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기념사업회의 발전을 위해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인 이개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 2분과 위원장을 차기 제 2대 이사장으로 참석이사 전원(만장일치)찬성으로 추대했으며 이어 수은 강항선생기념관 건립 용역조사 및 오는 9월 21일 학술세미나안 건과 후속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아 死文化(사문화) 처지에 놓여 있는 기념사업회 영광군 조례 수정안 건에 대해 전격 의결 했다.   수은 강항기념사업회는 1980년 초에 구성되어 향토사학자인 이을호박사에 의해 성역화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당시 MBC 문화방송국에서 ‘간양록’ 드라마로 愛國愛族(애국애족)정신과 조선시대 선비정신으로 儒敎(유교)를 차원 높게 정립한 수은 강항선생을 재조명한 이후 지난 2014년 기념사업회가 재 창립되어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이 기념사업회장으로서 지금까지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다.   또 기념사업회는 2014년 4월 재 창립 과정에서 제 1대 강대욱이사장이 추대되어 동양문헌학회와 영광문화원의 주최로 2회에 걸친 수은 강항선생 학술세미나, 2015년 광양 수월정 오류에 대한 광양시청 1층 대회의실 학술세미나, 2015년 전남문화재단의 수은 강항선생 역사문화 체험 꿈다락 토요학교 유치와 2017년 문화재청의 서원활성화 사업인 자유학기제를 영광 내산서원에 유치하여 역사바로세우기와 수은 강항선생의 선양사업에 앞장 서 왔다.   이어 기념사업회에서는 이 날 1부 임시총회와 2부 오찬 연을 통해 회원 및 이사들은 단합과 수은 강항선생 선양사업에 대한 의지를 거듭 다졌으며 제 1대 강대욱 이사장에 이어 제 2대 이사장에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 2분과 위원장을 추대함으로써 기념사업회 조직 기반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제 2대 이사장에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 2분과 위원장을 기념사업회 내부에서 전격 추대했으나 국회의원 신분인 이개호의원의 현직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장의 국회의원 겸직금지 관련법규에 대한 가부의 결재가 득한 이후에야 공식적인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정가(정치 관련법 저촉 유무)주변 전문가의 의견이다.   <참석자 명단> 기세락성균관부관장 , 최홍렬광주향교재단이사장(내산서원 원장) , 탁인석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 최형주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전남본부 상임대표(전, 목포시 의회의장), 김종영호남연감공동대표, 문병현신용사회만들기 호남본부장 , 강대욱광주향교 전교, 기념사업회 이사장 , 강원구 진주강씨광주전남 종회장 , 강정복상임고문, 상임부회장 , 강충웅상임부회장 , 강도원사평공종회장 , 강재원수은공종회장 , 강대석광주남구회장 , 강기술 전, 동구회장 , 강대식직손회장 , 강평호부회장 , 강선희종무국장 , 강원배한국스카우트 전남부연맹장 , 강래원다문화복지신문본부장, 강채현직손 , 강진성종손 , 강대의 간사 22명  <위임자 명단> 이개호국회의원(위임), 박균순합동타월회장 (위임 ), 정인수 전, 3급공무원(위임 ), 김종택광주일보 전 , 회장 (위임 ), 박준화영광군조합장 (위임), 김덕진광주교육대교수 (위임 ), 김세곤호남역사연구원장 (위임 ), 김연풍 전, 위생소장 박사 (위임 ), 이재형 전,멕시코 한인회장 (위임 ), 강지원변호사(직손)(위임), 강태수광산구회장(위임 ), 강성열영광군종회장 (위임 ), 이상 12명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데이뉴스 ]

뉴스등록일 : 2017-07-31 / 뉴스공유일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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