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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인공지능(AI) 의류케어 시대를 연 삼성전자가 2023 비스포크(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2023 비스포크 슈드레서 출시를 맞아 ‘삼성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 우리의(衣)취향 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삼성전자는 ‘우리의(衣)취향 체험단 1기’ 모집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 우리의(衣)취향 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자신의 취향에 더해 가치관까지 옷에 담는 시대에 나와 지구 모두를 위한 의류케어를 원하는 ‘#그랑슈머’ 소비자는 물론, 내 취향 가득한 신발과 산뜻한 일상을 꿈꾸는 ‘#슈드리머’ 소비자까지 소중한 옷과 신발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벤트 페이지 상에서 제공되는 삼성 의류케어 가전(2023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2023비스포크 슈드레서) 이미지 중 희망하는 제품의 이미지를 다운로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응모자 중 총 15인의 체험단을 선정해 5월 10일부터 11일 중 개별 연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단 중 10명에게는 조작부까지 하나로 통일해 세련된 원바디 디자인을 갖춘 2023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5명에게는 최대 4켤레까지 꼼꼼하고 효과적인 슈즈케어가 가능한 2023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각각 지급한다. 삼성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아서 관리해주는 앞선 의류케어 라이프를 선사한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은 AI가 알아서 맞춰주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세탁, 효율적이고 강력한 건조 기능과 체계적인 살균·청정 기능을 갖췄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아끼는 신발을 걱정 없이 살균·건조·탈취하는 슈즈케어가 가능하다. 2023년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져 기존 제품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로, 높은 공간 효율성을 갖췄으며 △다이얼과 전면 프레임까지 하나의 색상으로 통일해 더욱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플랫 원바디 디자인을 구현했다. △옷감의 마찰을 최소화해 옷감 손상 걱정과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저감하는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와 △세탁물의 무게는 물론, 최근 세탁했던 세탁물의 오염도까지 학습해 세제 투입량을 조절해주는 ‘AI 세제자동투입’(일부 모델에 한해 제공) △세탁과 건조가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제품 내부에 습기 걱정을 줄여주는 ‘오토 오픈 도어’(일부 모델에 한해 제공)를 그대로 적용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새틴 세이지그린’ 등 신규 색상을 비롯해 총 8종으로 선보여 우리집 맞춤형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2023년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전용 슈트리가 추가돼 최대 4켤레까지 신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외출을 준비하는 동안 35분 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보송케어’도 새롭게 탑재했다.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해 주는 ‘제논(Xenon) UVC 램프’와 △에어워시와 UV 냄새분해필터로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UV 강력 탈취’ 등 기존 비스포크 슈드레서의 한 발 앞선 독보적인 장점도 그대로 갖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탁기의 미세플라스틱 저감 코스 등과 함께 나와 지구를 위한 의류케어는 물론, 간편하지만 섬세하게 관리한 신발로 매일 쾌적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우리의(衣)취향 체험단 2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023년 한 해 동안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이 선사하는 취향껏 즐기는 의류케어 라이프를 더 많은 소비자분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23-04-07 / 뉴스공유일 :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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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렌징이 NFW(내추럴 파이버 웰딩, Natural Fiber Welding)와 협력해 NFW의 식물 기반 특허 기술 미럼®의 안감 옵션으로 텐셀™ 브랜드 섬유를 선보인다. 이번 미럼®×텐셀™ 협업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리네아펠레 국제 가죽 박람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미럼®은 럭셔리 액세서리, 패션, 신발, 자동차 및 생활용품에 적합한 독특한 소재군이다. 텐셀™의 리오셀(Lyocell)과 모달(Modal) 섬유는 지속 가능한 목재에서 추출돼 환경을 고려한 공정으로 생산된다. 리오셀과 모달 섬유는 생산 과정에서 섬유의 출처를 물리적으로 식별하는 렌징의 섬유 식별 기술을 통해 식별, 확인, 추적이 가능하다. 따라서 직물, 의류 같은 소재나 신발과 같은 완제품 등 제품 상태와 관계없이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섬유 소재를 완벽하게 추적할 수 있다. 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미럼®은 천연고무, 식물 및 미네랄 안료, 식물성 오일 및 왁스, 천연 원단 안감으로 제작된다. 미럼®의 제품들은 각기 다른 배합표로 제작되지만, 천연 성분만을 사용하겠다는 NFW의 의지를 공통적으로 보여준다. 미럼®은 대부분의 가죽 대체물이 사용하는 PU 바인더가 아닌 천연고무 및 식물성 오일을 접착제로 사용한다. NFW의 독특한 접근 방식은 바이오 기반 숯, 점토, 코르크 분말, 쌀겨, 코코넛 섬유, 재활용 데님 또는 해초와 같은 다양한 천연 성분을 접목해 색상을 개발하거나 시각적인 흥미를 더한다. 수명 주기가 끝난 미럼® 제품은 새로운 미럼® 제품으로 재활용하거나 갈아서 자연으로 되돌아갈 수 있으며, 텐셀™ 섬유 또한 생분해되거나 퇴비화돼 생산부터 폐기까지 완전한 자원 순환이 가능하다. 텐셀™ 섬유와 미럼® 모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에 이번 협업을 통해 독특하고 지속 가능한 대체 가죽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NFW의 부사장 겸 미럼® 총괄 매니저인 오이하나 엘리잘드(Oihana Elizalde)는 “NFW는 식물성 소재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소재라고 생각한다. 지구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미럼®에 텐셀™ 섬유를 추가함으로써 우리는 소재의 투명성과 추적성을 높이는 동시에 탁월한 착용감과 감촉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텐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패션 산업을 위해 더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의 대표적인 예시로 지난가을에 출시된 올버즈 플랜트 페이서(Allbirds Plant Pacer)의 갑피는 텐셀™로 안감을 댄 미럼®으로 제작됐다. 미럼®은 환경 발자국을 줄이면서 더 창의적인 제품을 확장시켜 나가고자 하는 디자이너와 브랜드에 이상적인 선택지다. 텐셀™ 섬유는 부드럽고 감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습도 관리가 탁월하다. 미럼®에 텐셀™ 섬유로 만든 안감 소재를 더하면 진정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동시에 대체 가죽 제품의 착용감을 더 향상시킬 수 있다. 렌징AG의 글로벌 텍스타일 사업부, 기능성 의류 및 신발 부문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인 비르깃 슈네츠링거(Birgit Schnetzlinger)는 “이 협업은 지속 가능한 텐셀™ 섬유와 미럼® 같은 혁신적인 소재의 조합으로 기존 섬유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혁신에 중점을 둔 이 신소재의 활용 가능성은 그야말로 무한하다. 텐셀™ 섬유를 안감으로 사용하면 미럼®의 투명성과 추적성 수준을 높이고 착용감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탄소 배출량더 크게 낮아진다. 이처럼 활용도가 뛰어난 이 신소재는 신발, 패션 의류, 액세서리, 가구,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친 공급망 파트너와 브랜드의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렌징과 NFW 모두 리네아펠레 2023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9번 홀의 H02 부스에서 올버즈 플랜트 페이서를 포함해 텐셀™ 섬유가 더해진 새로운 미럼® 소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이며, 올해 렌징의 E-브랜딩 서비스에 ‘미럼®×텐셀™’ 대체 가죽 제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2-23 / 뉴스공유일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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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삼성전자가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슬래시비슬래시(Slash B Slash)와 함께 11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삼성 에코 프렌즈(Eco-Friends)’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케이스와 스트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직접 살펴보는 것은 물론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MZ세대 취향 반영한 에코 프렌즈 12개 에디션 선보여 에코 프렌즈는 40% 이상의 PCM(Post Consumer Material)을 포함한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을 추구하는 액세서리 라인이다. 특히 글로벌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퓨처제너레이션랩(Future Generation Lab)이 에코 프렌즈를 기획해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고 액세서리를 통해 개인 취향을 표현하는 MZ세대의 성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 더 프리스타일 등 젊은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에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로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IFA 2022에서 에코 프렌즈를 처음 공개한 이후 해외 28개국에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한국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스타워즈, 심슨, 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 및 젊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12개 에디션을 선보인다. 한편 에코 프렌즈는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액세서리 품질을 확보하면서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를 돕는 상생협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미래지향적 쇼룸에서 액세서리 체험, 피규어 인증샷 등 즐길 거리 제공 팝업스토어 ‘SLBS 스튜디오’는 매거진의 한 면을 펼친 것처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로 연출됐다. 방문객들은 의류나 패션 소품을 쇼핑하듯이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를 스마트폰, 워치 등의 제품에 직접 적용해 보면서 고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39종의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 외에도 150여 종의 모바일 액세서리가 다양하게 전시된다. 또한 액세서리에 활용된 캐릭터들의 대형 피규어가 곳곳에 배치돼 있어서 방문객들은 인증샷 촬영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아티스트의 S펜 라이브 드로잉 쇼, 팬사인회, 경품 추첨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2-19 / 뉴스공유일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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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2024년 말 가동을 목표로 연산 5,000톤 규모의 PPS 수지(브랜드명 : TORELINA) 생산설비를 증설한다.      이번 증설을 통해 국내 최대인 연산 13,600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함으로써 국내의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레이그룹은 이번 증설로 글로벌 생산량이 연산 32,600톤까지 확대돼 세계 최대 PPS 수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도레이첨단소재는 PPS 수지의 주원료인 황화수소나트륨(NaSH)도 연산 4,800톤 규모로 증설해 세계 최초의 원료부터 수지, 콤파운드까지의 일관공장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전후방 산업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내수를 확대하고 한국의 FTA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도 확대하는 한편, 중국, 유럽, 아세안 등 도레이그룹의 각 콤파운드 거점에도 공급하는 등 글로벌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PPS는 내열성, 내화학성,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전기자동차의 경량화 및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전자기기, 주택 설비 및 산업용 부품 등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수지에 기능성을 추가한 PPS 콤파운드 시장은 2022년 약 12만톤으로 추정되며 2026년 약 16만톤으로 연평균 6%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새만금산업단지에 외국인 투자기업 최초로 입주해 2016년 군산공장을 준공,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증설도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군산시, KOTRA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추진됐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3-02-06 / 뉴스공유일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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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거실장 ‘앨리시안(Elysian)’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 제품은 특수 가공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제품 상하부 모서리를 일반적인 가공법인 ‘엣지 부착’ 방식이 아닌 ‘45도 빗각 가공’ 기법으로 제작하고 ‘그레이징 도장’으로 마감해 한층 입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소재도 일반 제품에 주로 쓰이는 스틸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가의 알루미늄 압출 핸들을 적용했으며, 마감재 역시 독일 레놀릿 사(社)의 소재를 사용해 마감 완성도를 높였다. 대형 TV가 유행하는 거실 트렌드를 겨냥해 상판의 너비와 길이가 각각 2087mm, 395mm로 일반 거실장에 비해 10% 이상 큰 것도 특징이다. 4개의 다릿발 외에 1개의 중앙 다릿발을 추가해 대형 TV 배치도 문제없다. 색상은 ‘오션리지 그레이 샌드 & 시 슬러그 브라운’을 비롯해 ‘오이스터 셀 골든 샌드’, ‘씨 트렌치 소프트 샌드’ 등 총 3가지며, 함께 출시한 사이드장을 구매 시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89만원이며, 판매처는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1-28 / 뉴스공유일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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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삼다수가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으로 ‘2022 아시아 스타 어워드’에서 에코 패키지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 스타 어워드’는 아시아 최대 포장기구인 아시아 포장 연맹(APF)이 주최하는 패키징 부문 시상 사업으로, 매년 우수한 아시아 포장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 리본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에코 패키지 부문은 제품 수명주기 동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제주삼다수가 2021년 10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제주삼다수 리본은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인 ‘스카이펫(SKYPET)-CR’을 사용한 리사이클 페트로, 페트병 자원순환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형태다. 리사이클 페트(CR-PET)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한국형(K)-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친환경 소재로, 반복적으로 재활용해도 식품 접촉 용기로서의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어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 용기로 사용할 수 있다. 제주삼다수 리본은 자원순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 패키징 부문 시상인 ‘2022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대상 격인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5월,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 출시를 시작으로 페트병 경량화를 통한 플라스틱 감축, 리사이클 페트 및 바이오 페트 등 순환 자원을 활용한 용기 개발에 연달아 성공하며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2025년 ‘친환경 스마트팩토리(L6)’를 준공하고 친환경 제품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환경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나아가 환경에도 이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전 직원의 많은 노력과 고민 끝에 탄생한 제주삼다수 리본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며, 2030년 플라스틱 50% 저감을 목표로 포장재의 용량을 줄이고 자원순환 흐름을 촉진시키는 등 플라스틱 프리를 위한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1-26 / 뉴스공유일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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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설 명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 명절에 꼭 필요한 상품을 모아 구성했다. 조리용품, 성묘용품, 명절 놀이용품 등 총 23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조리용품은 설 명절 요리를 만들 때 필요한 조리 도구와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반찬 용기 등으로 준비했다. 조리 도구는 국자, 튀김 젓가락, 도마 등 기본 아이템을 마련했다. 생선이나 동태전 등 정갈한 모양 유지가 필요한 요리를 준비한다면 ‘뒤집개 겸용 집게’를 추천한다. 일반적인 뒤집개와 달리 ‘집게형 뒤집개’로 식재료를 뒤집을 때 사용하기 간편하다. ‘얕은 타입 사각채반’은 구멍 사이로 바람이 통하게 만들어져 뜨거운 산적이나 전을 식힐 때 아주 유용하다. 명절 이후 남은 음식을 담을 수 있는 반찬 용기는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재질로 300㎖부터 730㎖, 3ℓ, 5ℓ 등 다양한 크기로 마련했다. 특히 ‘냉장고 시스템 용기’는 큰 용기 위에 작은 용기를 적재해 수납할 수 있어 냉장고 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묘용품은 ‘제기 세트’, ‘지방 쓰기’, ‘성묘 조화’ 등을 마련했다. 제기 세트는 야외에서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의 제기용품을 세트로 구성했고, 가방을 펼쳐 제사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지방 쓰기는 조상의 차례를 지낼 때 올리는 문서인 지방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한지, 붓펜, 고정틀 등 세트로 구성했고, 깔끔한 작성을 할 수 있도록 덧대어 쓸 수 있는 지방 견본도 포함돼 있다. 성묘 조화는 장미, 수국, 백합 등이 있으며 조화를 꽂아 세워둘 수 있는 ‘성묘 조화 꽂이 케이스’를 함께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 이 밖에 명절 연휴 기간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용품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포장용품을 구성했다. ‘윷놀이 세트’와 ‘전통 왕 제기 세트’를 준비했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산적 룰렛 게임’, ‘원숭이 게임’도 만나볼 수 있다. 선물 포장용품은 용돈을 포장할 수 있는 ‘고급 칼라 돈 봉투’, ‘입체꽃 금박 봉투’ 등 다양한 디자인을 입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3-01-17 / 뉴스공유일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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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LG화학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인 아웃랜더(Outlander), 델리카(Delica) D:5, RVR 3종의 프런트 펜더에 LG화학의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제품명 LUCON TX5007)가 적용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런트 펜더(휀다)란 앞쪽 타이어를 덮고 있는 자동차 옆면의 외장 부품이다. 운전 중에 지면으로부터 튈 가능성이 많은 진흙이나 물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자동차 외장에 색을 입힐 때 정전기의 달라붙는 성질을 활용하는 정전도장[1]을 주로 사용하는 만큼, 소재에 전기가 통해야 하는 것은 물론 외부 충격과 고온의 도료 건조 과정도 견뎌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는 프런트 펜더를 LG화학은 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가볍게 했다. LG화학은 200℃가 넘는 페인트 건조 과정을 견딜 수 있고 뒤틀림이 적은 폴리페닐렌에테르(PPE) 소재와 충격에 강한 폴리아마이드(PA) 소재를 섞었다. 여기에 전기를 통하게 해주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첨가해 정전도장 플라스틱을 만들었다.   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 만든 프런트 펜더는 자동차를 도색할 때 금속 차체와 함께 한 번에 칠할 수 있어(Online Painting) 효율적이다. 또한 자동차에 사용되는 금속을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면서 차량의 무게가 줄어 연비가 향상된다[2]. 플라스틱 펜더는 같은 크기의 강철보다 약 4kg나 가볍다. 차량의 배출가스도 줄어들면서 탄소 발자국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LG화학의 정전도장 플라스틱은 프런트 펜더 외에도 범퍼, 사이드미러, 트렁크, 연료 주입구 등 자동차 부품사 고객들이 원하는 외장 부품에 적용할 수 있다.   신재명 LG화학 엔지니어링소재사업부 마케팅부문담당은 “LG화학의 자동차 소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기반으로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소재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술력이 뒷받침된 고부가가치 소재를 통해 차세대 소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정전도장은 페인트(도료)와 부품에 전기를 통하게 해 정전기의 달라붙는 성질로 색을 입히는 방식을 의미한다. 도료 사용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며 크기나 형상의 제한 없이 균일한 두께로 색을 입힐 수 있다. [2] 차량 무게 10% 감소 시 연비 약 3.8% 향상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3-01-11 / 뉴스공유일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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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 개막에 앞서 4일(현지 시각)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Br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이 행사는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만달레이베이 호텔(Mandalay Bay)에서 진행됐으며, 전 세계 미디어·거래처 등 약 120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 날 행사에서 탄소 중립을 향한 삼성의 도전과 스마트싱스 유니버스에서 펼쳐지는 미래 스마트 라이프를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140억 개에 달하는 다양한 커넥티드 기기를 원활하게 연결해 사람들의 일상과 지구 환경을 위해 많은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 이를 위해 DX 부문에서 절반에 가까운 임직원들이 커넥티드 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 삼성전자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약속한 연결 경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연결을 통해 모두의 꿈과 바람이 담긴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 비전”이라고 말했다. ◇ 탄소 중립에 도전하는 세계 최대 ICT 제조 기업 비전 공유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 환경경영전략을 소개하며, 혁신 기술을 통해 2050년까지 지구 환경을 위한 탄소 중립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DX 부문은 2027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정인희 상무는 “지속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기후 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 제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더 많은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신제품의 에너지 효율 제고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연사로 초대된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 환경청)의 제임스 권(James Kwon)은 삼성전자가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24회나 수상하는 등 에너지 고효율 활동과 에너지 저감 노력을 업계에서 주도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EPA는 에너지 저감을 위해 가정 내 에너지 관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스마트홈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검증하기 위한 SHEMS(Smart 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소개했으며,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업계 최초로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과 협력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를 비롯한 업계 기술 리더와 함께 커넥티드 기기 사용 단계의 탄소 배출을 측정하고 줄이기 위한 업계 표준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탄소 중립을 위한 파트너십에 많은 기업이 동참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삼성이 제공하는 가전 에너지 절감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 넷 제로 홈을 포함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사례로 삼성전자는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인 지멘스와 함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해 미국 콜로라도의 스털링 랜치(Sterling Ranch)에서 1만2000가구 이상의 넷 제로 홈을 목표로 에너지 저감을 실현하고 있다.   함께 연사로 초대된 파타고니아의 최고 철학 책임자인 빈센트 스탠리(Vincent Stanley)는 삼성과의 협업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미세 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삼성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삼성전자는 파타고니아와의 협업을 통해 세탁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 발생량을 최대 54%까지(유럽 기준) 줄일 수 있는 미세 플라스틱 저감 코스를 개발했다. 이 세탁 코스는 이미 유럽 지역에 도입됐으며, 올해는 미국과 국내 시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미세 플라스틱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세탁기 외부 필터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도 새롭게 개발해 올해 유럽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 스마트싱스로 대표되는 맞춤 경험의 대중화 시대 선언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들의 연결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쉽고 직관적인 기술을 구현해 초연결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연사로 나선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싱스는 이제 단순한 IoT 플랫폼이 아니라 고객에게 초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이며 “삼성 제품과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IoT 표준 매터(Matter)와 HCA (Home Connectivity Alliance)를 통해 더 많은 파트너 기기의 생태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집안에서의 초연결 경험을 보다 쉽게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새로운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SmartThings Station)’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작고 편리한 스마트싱스 허브로 무선 충전기에 내장된 형태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스마트 홈 IoT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를 지원함으로써 삼성전자·구글·아마존·애플 등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 홈 관련 기기를 쉽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유니버스에서 이뤄지는 맞춤 연결을 통한 일상의 시나리오를 아침·낮·저녁 시간대별로 소개했다. 스마트싱스가 가져오는 편리한 일상을 묘사한 사례들을 통해 개인별 맞춤화된 기기 간 네트워크가 사람들의 일과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가정 내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그니파이(Signify)와 협업해 TV에서 재생되는 콘텐츠에 맞춰 조명의 색상과 밝기가 변하는 ‘게임&비디오 싱크’ 서비스를 2022년 삼성 스마트 TV에서도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은 맞춤 경험을 실현하기 위한 믿을 수 있는 보안 기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삼성의 새로운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 보안 플랫폼은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의 연결된 기기 간 에코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녹스 매트릭스 솔루션을 통해 연결된 기기 간 가장 취약한 링크가 공격받는 것을 방지하고 다른 기기가 취약점이 발생했는지를 상호 모니터링하게 된다. 녹스 매트릭스는 삼성 기기로부터 시작해 타사 제품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하만 레디 케어’ 솔루션은 삼성전자와 하만의 전장사업 관련 노하우와 최신 자동차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 내 스마트 경험(ICX·In-Cabin eXperience)을 극대화해주며 운전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   하만 레디 케어는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와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인지 수준을 측정하고 상태 변화를 파악해 최상의 운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 개인화된 AI를 통한 맞춤 경험의 창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현재 진행형인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준비 중인 미래 기술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미래에 찾아올 로봇과 증강현실 등이 활용된 일상에서,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들은 인간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공간’이라는 정보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 요소가 된다.   공간인지 AI(Spatial AI)는 현실 세계를 공간과 객체 정보로 디지털화해 사람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에 인간 세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술이다.   현재는 제트봇 AI와 같은 로봇청소기에서 기초적인 형태를 발견할 수 있지만, 공간인지 AI는 더 나아가 집안의 물리학적 구조, 기기와 사용자의 위치, 객체 간 상호 관계를 총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미래 스마트홈에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마지막으로 2023년 Neo QLED TV에서 시각 장애인이 이미지와 색채,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기술인 ‘릴루미노 모드’를 소개했다.   릴루미노 모드는 이미지 가장자리를 강조 표현해 저시력자가 TV 속 장면을 보다 선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을 만든다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은 행사 마무리에서 “앞으로 다가올 초연결 시대에서 삼성의 기술로 디지털 세상을 조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술이 주는 행복과 풍요로움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3-01-07 / 뉴스공유일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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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설을 맞아 건강과 실속을 더한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동원F&B는 고단백 영양식품 ‘동원참치’와 짜지 않아 건강한 ‘리챔’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또한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속 종합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하며, MZ세대를 겨냥한 친환경 선물세트와 E.T, 미니언즈 등 영화 캐릭터를 제품화한 이색 선물세트도 함께 마련했다.   ◇ 고단백 동원참치와 짜지 않은 국산 캔햄 리챔 등 건강한 식품 구성 동원 설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있는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의 절반 이상을 동원참치 한 캔만으로 섭취할 수 있다.   리챔은 국내 최초로 저나트륨 콘셉트로 출시된 프리미엄 캔햄으로, 지속적인 나트륨 저감화를 통해 건강을 생각하는 ‘착한 캔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리챔 더블라이트’는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함량보다 나트륨과 지방을 각각 25% 이상 낮춰 나트륨,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건강요리유, 참치액, 국물의신(고체 육수) 등으로 구성된 실속 종합 선물세트 운영 올해 설은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면서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원F&B는 건강요리유, 참치액, 국물의신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조미료는 물론 참치캔, 캔햄 등으로 구성된 실속 종합 선물세트를 50여 종 운영한다.   대표 품목인 ‘동원 스페셜 46호’는 참치 명가 동원이 만들어 감칠맛이 더욱 진한 ‘동원 참치액’과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한 건강요리유 등이 담겨 있으며, ‘동원 스페셜 65호’는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한 알만 넣고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고체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 참치한알’과 카놀라유, 올리고당 등으로 구성됐다.   ◇ 신소재 활용한 친환경 선물세트, E.T 동원참치세트 등 MZ세대 겨냥한 이색 선물세트 마련 동원F&B는 올해 설 친환경 소재인 ‘페이퍼 프레스(Paper Press)’를 처음 도입해 보다 재활용이 쉬운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페이퍼 프레스는 100% 종이로 이뤄져 재활용할 수 있고, 기존의 종이 트레이보다 강도가 강해 품질 안전성이 뛰어나다.   2020년 추석 업계 최초로 내부의 플라스틱 받침과 부직포 가방을 종이로 대체해 선보인 ‘올페이퍼(All-paper package) 패키지’ 선물세트도 추석 대비 10배 이상 물량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올해 설에는 전체 ‘양반김 선물세트’의 절반 이상을 100% 종이 소재로 대체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또한 해양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동원 MSC 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세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MSC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는 원재료인 가다랑어의 수급부터 참치캔의 제조·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생산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한다.   이 외에도 동원F&B는 색다른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각각 영화 E.T와 미니언즈의 캐릭터를 제품화한 ‘E.T 동원참치세트’와 ‘미니언즈 동원참치세트’를 준비했다.   동원F&B는 동원 선물세트가 변화하는 시대와 세대에 맞춰 구성품과 마케팅 전략을 달리하며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건강·실용·친환경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 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전국 유통 매장과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3-01-07 / 뉴스공유일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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