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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월 16일(화)부터 3월 17일(수)까지(30일간) -emo["\udb82\udc54"]ji-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emo["\udb82\udc55"]ji- 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된다.   생활부문 국민복지 ▶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 저해규제 등 일상생활 ▶ 교통, 주택, 의료, 교육, 생활SOC 등 생활 속 불편사항   경제부문 취업∙일자리 ▶ 청년·경력 단절자∙노인 등 취업 애로사항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의 창업 및 고용, 상품 생산·유통·판매 등 영업활동 애로 신산업 ▶ 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첨단의료 등 규제애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에서 제출서식을 다운받아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 제출 시 수신주소 : jgh3931@korea.kr (30116)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411(어진동) KT&G빌딩 632호,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과   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생활공감모니터단, 규제·안전·소상공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생규제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과제 제안자들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시상내역) 최우수 1명(장관상, 50만원), 우수 3명(장관상, 30만원), 장려 16명(장관상, 10만원)(심사기준) 창의성(30%), 실현 가능성(30%), 효과성(40%)   행정안전부는 최근 3년간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개선 요구한 규제 애로사항에 대하여 부처 간 협업으로 개선하여 왔다.   ◈ 임산부 자녀의 어린이집 입소 우선대상 포함보육의 우선 제공대상(한부모, 맞벌이, 다자녀가정 등)에 임산부 자녀는 미포함     ⇒ 임산부 자녀도 어린이집 입소 시 우선적으로 포함될 수 있도록 개선 ◈ 상권 활성화구역 지원사업 지정요건 완화인구수 대비 사업 지정에 요구되는 점포 수가 과다하여 신청 자체를 못 하는 지자체 발생     ⇒ 활성화구역 기준에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환경 개선 ◈ 라벨없는 생수병 생산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확대용기에 부착하는 라벨지로 인해 분리배출이 어려워 재활용률이 저조     ⇒ 라벨지를 용기 또는 병마개에 선택하여 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개선   올해도 작년에 이어 대국민 공모에 전문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규제개선의 질을 높이고, 국민이 토론회 등을 통해 규제개선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규제혁신의 체감도를 높이고자 한다.   박재민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올해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규제애로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성공적인 공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2-16 / 뉴스공유일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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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폐마스크 재활용 사업을 진행한다. 과거 한국에서는 중국발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며 기관지 관리 및 다양한 후유증에 대응해 왔다. 2019년에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펜데믹과 맞불려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생산, 소비량이 급증했으며 늘어난 마스크 사용량만큼 버려지는 마스크도 많아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버려지는 마스크는 월 1290억개로 추정된다. 죽은 펭귄 사체 속에서 마스크가 발견되기도 하며 고래와 같은 바다 생물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버려지는 마스크로 2차 감염 우려가 있다는 보고자료도 발표돼 폐마스크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맞춰 폐마스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사용하고 버리는 폐마스크와 마스크 생산 시 발생하는 폐원부자재를 재활용해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원료와 2차 상품을 생산한다. 폐마스크는 특성상 철재 와이어와 귀 끈을 분리해야만 재활용이 가능한데 일일이 사람 손으로 1000억개가 넘는 마스크의 와이어와 귀 끈을 분리할 수 없기에 체계화된 설비를 통해 이러한 물량적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 시스템으로 전환해 대응한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개발사는 재활용 설비, 폐마스크 수거함, 개별 처리를 위한 핸디툴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특허 5건을 출원하고 환경 분야 관련 지자체 및 단체, 기업들과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버려지는 마스크를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2차 생산 산업으로 전환, 수익을 가져오는 구조라는 점에서 많은 이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2-16 / 뉴스공유일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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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내 대표 국립과학관 5곳(중앙, 과천, 광주, 대구, 부산)의 기획 특별전시 7건을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관`으로 구축 완료하고, 오는 10일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VR 전시관은 직접 전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PC, 스마트폰, VR 기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생히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3D VR 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시 플랫폼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을 중심으로 5개 과학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5대 국립 과학관 온라인 특별전시 콘텐츠(3D 360° VR 전시) 구축 사업`의 결과로 제공되는 신규 서비스다. 온라인 VR 전시관 서비스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온라인 전시관` 메뉴를 통해 제공되며, 휴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인해 관람이 어려웠던 작년에 개최된 5개 기획전시(▲근대과학의 태동, 갈릴레오와 뉴턴 ▲호모 인포매티쿠스 ▲기후위기 당장 행동하라 ▲생물의 이동과 적응 ▲인간의 삶)와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돌아온 공룡`) 및 오는 4월에 개관 예정인 신규 특별전(`플라스틱? PLASTIC!`)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VR 전시관은 관람객의 전시 관람 몰입도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됐다. 일반적인 VR 전시관 화질보다 24배 높은 2억 화소 HDR 촬영 기법을 활용해 온라인 전시 관람 시 높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 VR 전시관 내에서 전시 기획자의 해설 영상과 작동 전시품의 영상을 볼 수 있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온라인 VR 전시관과 연계한 `포스터 따라하기 챌린지` 및 `SNS 관람후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오큘러스 VR 헤드셋, 꿈돌이 굿즈, 이모티콘, 5대 국립과학관 굿즈 등 혜택도 마련돼 있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과학관의 우수한 전시 콘텐츠들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제공 가능하도록 온라인 VR 전시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온라인 VR 전시관 및 대국민 참여 이벤트 개최를 통해 과학문화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설 명절 `집콕`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박진아 기자 ]

뉴스등록일 : 2021-02-03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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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주식회사 하은캡(대표이사 이규환)이 친환경 일체형 뚜껑을 장착한 신제품 용기 ‘1+1 커플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은캡은 2020년 6월 페트병 표시 링이 완전히 분리되는 ‘친환경 페트 일체형 뚜껑’을 출시했다. 친환경 페트 일체형 뚜껑은 재활용 공정에서 폐페트병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표시 링을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하은캡은 친환경 페트 일체형 뚜껑이 재활용 비용 감축은 물론 높은 품질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여러 재생원료로 사용하는 길을 열어 환경오염과 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1+1 커플 페트병도 환경 오염, 생태계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두 개의 페트병을 하나로 결합해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휴대가 쉽다. 무엇보다 100% 친환경 재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하은캡 담당자는 “고품질의 재생원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서 폐페트병 라벨뿐만 아니라, 페트병에 남아있는 표시 링까지 제거하는 법률안이 함께 개정된다면 재활용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품질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다양한 재생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환경 오염과 생태계까지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원터치 병뚜껑 제품은 포장 용기로 미세한 공기가 들어가 제품이 변질이 되거나, 벌레가 생길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유통 기간은 물론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1+1 커플 페트병에 장착되는 일체형 뚜껑은 유통 기간을 서너 배 이상 늘리면서 포장 용기의 제조 단가를 낮출 수 있어 기업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두 개의 제품이 하나로 구성돼 소비자는 ‘1+1’ 제품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 생산 비용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특허 획득(제10-2195928호) 및 국제 출원(PCT/KR2020/009256)도 완료했다. 한편 하은캡은 2020년 6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친환경 일체형 뚜껑을 납품했으며 올해 20여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하은캡 이규환 대표는 “정부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이 54%밖에 안 되는 현실에서 친환경 일체형 뚜껑을 전면 확대하면 폐페트병 재활용률을 최대 9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1-02-03 / 뉴스공유일 :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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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91억 원으로 2019년 1조3594억 원보다 적자 폭을 크게 줄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24조2301억 원으로, 2019년 23조4756억 원보다 3.2% 증가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7조46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55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LG디스플레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재택문화 확산 등에 따라 TV와 IT 제품 수요 강세가 이어졌고,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출하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출하 면적은 5%, 면적당 판가는 12% 증가해 매출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서는 견조한 출하ㆍ판가 흐름과 함께 LG디스플레이가 주력해온 ▲OLED 대세화 ▲P-OLED 사업기반 강화 ▲LCD 구조혁신 등 3대 전략 과제 성과가 점차 나타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광저우 OLED 공장 생산 본격화에 따른 OLED TV용 패널 판매 확대와 P-OLED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바탕으로 한 생산 증가로 의미 있는 성과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IT 및 TV용 LCD도 이익 개선에 지속해서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부문별 매출 비중은 IT 패널이 37%로 가장 높았고 TV 패널 비중은 29%, 모바일 패널 및 기타 매출 비중은 34%를 차지했다. 서동희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비대면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시장에서의 기회를 극대화했던 부분과 OLED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달성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고상우 기자 ]

뉴스등록일 : 2021-01-27 / 뉴스공유일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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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다문화가족, 오조리습지 환경정화활동 전개      국제가족제주도연합(회장 송인호)과 다문화가족동제주회(회장 오원종)는  함께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다문화가족(국제결혼가족) 27명, 지역주민 14명 등 40여명이 철새 도래지인 성산읍 오조리 습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오조리 습지는 제주도가 자랑하는 세계자연경관이며, 세계자연유산으로 성산읍이 자랑하는 성산 일출봉이 위치해 있고, 성산의 관문인 성산포항과 시흥리에서 시작되어 광치기해안에 이르는 올레 1코스 경로인 식산봉(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측화산으로 고도60m 오름은 주로 용암으로 이루어진 원추형 화산체이다. 주변에서 보면 도두라지게 솟아 있어 쉽게 구별이 가능하고 봉우리 언저리에는 장군석이라 부르는 왕바위와 함께 주변에 크고 작은 바위덩어리가 널려 있다.)은 올레꾼이 즐겨찾는 곳이다.    오조리 습지는 식산봉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적이 드믈어 철새들이 즐겨 찾는 철새도래지로 사진 작가들이나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눈에 잘 띠지 않는 곳이라 누구나 관심을 갖지 않는 곳이지만, 청정제주의 환경을 스스로 지키고 보전한다는 각오가 남달랐으며,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열리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깨끗함까지 더해 제주도민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다.주변 농경지와 생활쓰레기가 바람에 날려 습지를 오염시키고, 특히 썩지 않는 비닐과 플라스틱 제품, 자동차 타이어, 유리병, 그리고 누가 버렸는지 동물들의 뼈와 생활용품 등이 쌓여 습지를 오염시키고 악취가 진동하였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서로의 눈치만 보면서 누가 먼저 선뜻 악취가 진동하는 습지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었다.  오원종(국제가족동제주회 회장)씨가 습지 가운데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가장자리에서 긴 장대에 갈쿠리를 메달아 비닐과 쓰레기를 건져내기 시작하면서 참여자들은 각자 주변의 오물을 치우기 시작하였다.   주변에 널려져 쌓여있는 동물의 뼈를 치우면서 비위가 약한 한 참여자는 구토를 할 지경으로 주변환경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환경정화 활동은 순조롭게 마무리 하였다.송인호(사단법인 국제가족제주도연합 회장) 씨는 "환경보호 활동은 관광객 왕래가 많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에서 하는 것도 좋겠지만, 지역 주민으로서 훌륭한 관광, 자연자원을 갖고 있는 성산읍 곳곳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로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오조리 습지 환경보전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오원종(국제가족동제주회장) 씨는 "국제가족동제주회는 매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오늘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환경보호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 다문화가족들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가치를 찾는 것 같다."고 했다.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태일, 부회장 김성순)에서도 동참하였으며, 김계호(오조리 이장) 씨도 환경정화활동에 함께 나섰다. 항상 다문화가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주는 서귀포경찰서 원재영 외사계장과 직원들도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하였으며,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이들의 고정문제를 상담하기도 하였다.   국제가족동제주회는 2007. 12. 14일 성산읍 관내 다문화가족(국제결혼가정 65가정)을 회원으로 사단법인 국제가족제주도연합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스스럼 없는 먼남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지역 주민으로서의 주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 분기별 독거노인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과 매월 독거노인과 소년가장의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세탁, 침구류 일관소독, 싱크대 설치 및 정리, 밑반찬 나누기 등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주역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가족제주도연합(회장 송인호)은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의사소통 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한국어(기초편)을 제작 배포하는 한편, 한국어학습관을 마련하여 한국어교육은 물론 성산일출도서관의 지원으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동화구연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다문화가족기업 주식회사 성산용역개발은 다문화가족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회사로, 다문화가족의 직업훈련 지원, 창업지원, 취업 알선 등으로 다문화가족의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이 경제환경이 열악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친정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소하기 위해 친척을 초청하여 기술연수와 취업 등을 도와 친정의 경제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오원종(국제가족제주도연합 부회장) 씨는 우리 성산읍의 다문화가족은 5년여 동안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없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집수리봉사활동 등에 소요되는 경비도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하는 등, 도움만 받는 다문화가족이 아니라 한께 살아가는 다문화가족의 위상을 정립하여 왔으며, 스스로 한국어학습관을 마련하여 경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교육을 하려 했으나 강사 문제가 걸림돌로 성산읍 담당자에게 강사를 지원해달라는 부탁을 하였지만, 자치단체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만 지원하고,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립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에 강사(수당이 필요로 함) 지원정도도 무시하는 처사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기자는 이들의 봉사활동 현장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다문화가족은 '도움을 받는 부류'로 생각했던 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치단체도 예산 지원을 하는 단체 보다는 예산을 받지 않고 자립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에 더 많은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1-01-24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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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 무선 이어폰 중 가장 프리미엄한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공개하고, 15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 깨끗한 통화 품질, 인텔리전트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더욱 강화된 다양한 기기 간 연결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사람들이 새로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을 찾으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사람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갤럭시 버즈 프로’는 작은 이어폰에 삼성의 기술 혁신이 집약돼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상의 오디오 경험과 통화 품질 제공 ‘갤럭시 버즈 프로’는 다이내믹하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로 역대 삼성 최고의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11mm의 우퍼와 6.5mm의 트위터가 더 깊은 저음(Bass)과 풍부한 음역대(Treble)를 구현해 포괄적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힙합부터 클래식까지 장르와 상관없이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의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버즈 프로’는 통화 품질도 강화됐다. 3개의 마이크와 VPU(Voice Pickup Unit, 보이스 픽업 유닛)로 사용자의 음성과 불필요한 소리를 분리해 최대한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해주며, 외부 마이크 중 하나는 신호 대 잡음비(SNR, signal-to-noise ratio)가 높아 배경 소음을 효율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윈드실드(Wind Shield) 기술을 갤럭시 버즈 시리즈 중 처음으로 적용해 바람이 심하게 부는 외부에서도 전에 없던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가장 진화한 인텔리전트 ANC 탑재 ‘갤럭시 버즈 프로’는 무선 이어폰(True Wireless Stereo) 중 가장 진화한 인텔리전트 ANC 기능을 탑재해 불필요한 소음은 줄이고 사용자가 듣고자 하는 것을 더 잘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가 어떤 작업에 집중하거나 혹은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자 할 때 ‘갤럭시 버즈 프로’에서 ANC 기능을 켜면 최대 99%까지 외부 소음을 줄여준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반대로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Ambient Sound) 기능은 주변 소리를 4단계로 최대 20데시벨(dB)까지 증폭해 줘 이어폰을 귀에서 빼지 않고 대화를 하거나 안내 방송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갤럭시 버즈 프로’는 사용자의 발화를 인식해 ANC 기능과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자동으로 전환해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말을 하면 이를 인식해 주변 소리 듣기 기능으로 자동 전환하고 재생 중이던 음악 음량을 줄여준다.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연동해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 ‘갤럭시 버즈 프로’는 다양한 갤럭시 생태계와 끊김 없이 연결되어 더욱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자동 전환(Auto Switch) 기능이 새롭게 지원되어 사용자가 매번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무선 이어폰을 별도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버즈 프로’를 연동해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갤럭시 S21’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갤럭시 버즈 프로’를 빼거나 스마트폰에 다시 연결하지 않고 그대로 통화할 수 있다. 통화를 종료하면 무선 이어폰이 태블릿으로 즉시 연결이 전환되며 시청 중이던 동영상이 다시 재생된다. 돌비 헤드 트레킹(Dolby Head TrackingTM) 기술이 적용된 360 오디오는 영화, TV와 같은 각종 영상 콘텐츠를 볼 때 마치 장면 속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오디오 지연 시간을 줄여주는 게임 모드를 제공해 더욱 실감 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때 ‘갤럭시 버즈 프로’로는 사용자의 음성을, 스마트폰으로 배경음을 동시에 녹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레시피를 설명하면서 재료를 손질하거나 음식이 조리되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담긴 쿡방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 사용 ‘갤럭시 버즈 프로’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혁신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보다 세련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커널형 무선 이어폰으로 한층 강화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고, 외부 돌출을 최소화해 귀에 착용했을 때 더욱 자연스럽다. 귀와 이어폰의 접촉 면적은 줄여 편안한 착용감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M(Post-Consumer Materials) 소재를 20% 사용해 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갤럭시 버즈 제품 중 최고 수준의 방수 등급인 IPX7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를 지원해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져도 각 이어버즈의 위치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완충 시 최대 8시간의 재생 시간을 지원하며, 무선 충전 케이스까지 합치면 최대 28시간 재생 시간을 지원한다. ANC 기능을 사용할 경우에도 각각 최대 5시간, 18시간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퀵 충전을 지원해 5분만 충전해도 1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의 3가지 색상으로 1월 15일 출시되며, 가격은 23만9800원이다. 1월 15일 1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을 시작으로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전자제품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콜’ 스페셜 커버를 증정하며, 온라인 판매처별로는 심슨, 스타워즈, 카카오 캐릭터 커버를, 디지털프라자에서는 프리미엄 레더커버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1-15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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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오는 29일 유튜브를 통해 `2020년 해양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수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최ㆍ주관하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바이오학회 등 유관기관과 네이처글루텍 등 해양바이오기업이 참여한다. 해양바이오 포럼은 아직은 산업화 초기단계인 해양바이오산업에 대한 관련 기업과 연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다. 올해 포럼에서는 `해양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국내ㆍ외 연사 7명이 해양바이오산업 전망과 향후 기술 투자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먼저 해수부에서 해양바이오 분야와 관련해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해양바이오학회장인 제주대학교 전유진 교수와 해양 천연물 의약 분야 권위자인 영국 에버딘대학교 마셀 자스퍼스(Marcel Jaspars) 교수가 각각 해양바이오산업 동향과 해양생물 탐사에 대해 발표하며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또한 제약기업인 한국 얀센의 이영자 상무는 자가면역질환, 통증 등 만성 질환 제어가 가능한 신물질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는 해조류를 활용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의 개발 원리와 특성을 소개한 뒤 물 속에서 플라스틱 포장재가 분해되는 모습을 시연한다. 네이처글루텍 김명호 대표는 바위 등에 강하게 붙어있는 홍합의 접착성질을 이용하여 개발한 생체접착제로 골절된 뼈를 접합하는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강도형 박사는 기능성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어류콜라겐의 주요 원료인 생선 껍질이나 패각 등 수산부산물이 일부 사료 등으로 활용되는 것 외에는 대부분 버려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산부산물을 바이오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해양바이오포럼은 유튜브에서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는 4개 강연 중에는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육상생물과 달리 해양생물은 접근이 어렵고 섭식 역사가 짧아 바이오 분야 활용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기술 발달 등에 따라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이번 포럼이 해양생물자원의 활용가치를 확인하고 산학연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박진아 기자 ]

뉴스등록일 : 2020-12-28 / 뉴스공유일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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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2030년까지 모든 업종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이 사라지도록 사용 금지 업종을 확대해 나가고 재포장과 이중포장 등도 엄격히 제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생활폐기물 탈(脫) 플라스틱 대책`으로 이같은 방안을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의 노력에도 아직 1인당 플라스틱 원료 사용량이 세계 3위로 높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제품 생산 시 재생원료의 의무 사용 등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모든 플라스틱을 환경 친화적인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같은 탈 플라스틱 대책과 관련해 "추진 과정에서 산업계 부담이 커지고, 국민들께서도 불편할 수 있으나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고상우 기자 ]

뉴스등록일 : 2020-12-24 / 뉴스공유일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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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후 생중계로 `2050 탄소중립 선언` 연설을 하던 중 화면이 컬러에서 흑백으로 전환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오후 7시 35분부터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 연설문을 TV 생중계로 발표했다. 해당 연설은 시작부터 흑백 화면으로 송출됐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산업화 이전, 지난 시절이 천연색 자연을 볼 수 있었다면 첨단기술이 발전한 지금은 오히려 미세먼지로 인한 회색빛 하늘에 갇힌 우리의 현실을 표현했다"며 "컬러영상의 4분의 1 수준의 데이터를 소모하는 흑백영상을 통해 `디지털 탄소발자국`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어제의 우리가 오늘을 바꿨듯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일을 바꿀 수 있다"며 "200년이나 늦게 시작한 산업화에 비하면 비교적 동등한 선상에서 출발하는 탄소중립은 우리나라가 선도국가로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발표한 그린뉴딜은 `2050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담대한 첫걸음"이라며 "한발 더 나아가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2050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3대 목표로 ▲산업ㆍ경제ㆍ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탄소중립 강력 추진 및 재생에너지ㆍ수소ㆍ에너지IT 등 3대 신산업 육성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소외 계층ㆍ지역이 없는 공정한 전환이 제시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폐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원단으로 제작한 넥타이를 착용해 탄소중립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집무실 책상에는 `지구 환경 위기 시간`인 오후 9시 47분을 나타내는 탁상시계가 비치됐고, 풍력발전기 모형과 수소전기차 모형도 놓였다. 대통령이 본관 집무실에서 생중계 연설을 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고상우 기자 ]

뉴스등록일 : 2020-12-11 / 뉴스공유일 :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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