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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재건축)이 건축심의 절차를 무난히 통과해 본격적인 사업시행인가 준비에 성큼 다가섰다.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방화3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최성종)이 이달 15일자로 건축심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관련 공문은 이달 중 고시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건축심의 통과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사업시행계획 마련 및 인가를 위해 매진하겠다.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우선 조합 측은 주동 디자인 입면특화, 조경 식재 강화, 동 배치 과밀도 개선, 그리고 최근 개정된 「건축물 심의 기준」에 부합한 공동주택 발코니 설계를 수정ㆍ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한 재건축 전문가는 "현재 이곳의 수주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곳은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주민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면서 "소식통 등에 따르면 2~3개 사의 접전이 예상되는데, 사업 초기부터 오래 영업한 것으로 알려져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방화3구역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사업시행인가 단계ㆍ시공자 선정 절차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는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들이 이곳의 시공자 선정을 위해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강서구 개화동로25길 39(방화동) 일대 9만2152㎡를 대상으로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23%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6층 공동주택 19개동 14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648명으로 파악됐다. 방화3구역의 입지는 교통을 보면 더블 역세권(5호선 송정역ㆍ9호선 공항시장역), 김포공항 내 유휴부지에 건립할 것으로 알려진 서부고속터미널, 김포공항의 하늘길과 전국 교통망, 올림픽대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도심ㆍ강남, 경기권 진출이 쉽다. 또 수원부터 근처 방화터널, 문산을 넘어 평양까지 건설 예정인 서울광명고속도로 등의 교통 인프라만으로도 현재와 미래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본다. 주변에 롯데몰, 골프장, 마곡지구의 서울식물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 쇼핑타운, 복합행정타운 등 마곡과 김포공항의 편의ㆍ업무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건립될 아파트 입주민의 수요를 맞추는 방화초ㆍ방화중이 인접해있다. 또한, 유동인구 40만 명이 예상되는 마곡업무지구와 그 근무자들의 민간 고급주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향후의 자산형성에도 긍정적이다. 20년 전 2차 뉴타운 사업대상지가 된 방화뉴타운은 50만8607㎡를 대상으로 현재 ▲긴등마을(입주) ▲방화2구역(신속통합기획 진행) ▲방화5구역(시공자 선정ㆍ관리처분인가 진행) ▲방화6구역(착공ㆍ일반분양 예정)의 사업도 관심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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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14 / 뉴스공유일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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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달 8일 방화3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최성종)은 이주 관리를 위한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는 ▲종합이주관리 계획서(대책) 수립업무(일일ㆍ주간ㆍ월간 계획) ▲이주관리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대상자 이주상담 등 업무 진행에 차질 없는 사무실 확보) ▲관련 법령에 따른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업무 일체 ▲조합원ㆍ세입자 등의 이주시기 및 이주계획 조사(TMㆍ방문조사) 보고서 제출 및 관련 서류 접수ㆍ관리 등이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업체 참여가 이뤄지면 오는 23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입찰마감 후 이사회ㆍ대의원회 심의를 거쳐 관련 총회에서 선정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강서구 개화동로25길 39(방화동) 일대 9만2152㎡를 대상으로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23%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6층 공동주택 19개동 14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648명으로 파악됐다. 방화3구역의 입지는 교통을 보면 더블 역세권(5호선 송정역ㆍ9호선 공항시장역), 김포공항 내 유휴부지에 건립할 것으로 알려진 서부고속터미널, 김포공항의 하늘길과 전국 교통망, 올림픽대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도심ㆍ강남, 경기권 진출이 쉽다. 또 수원부터 근처 방화터널, 문산을 넘어 평양까지 건설 예정인 서울광명고속도로 등의 교통 인프라만으로도 현재와 미래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본다. 주변에 롯데몰, 골프장, 마곡지구의 서울식물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 쇼핑타운, 복합행정타운 등 마곡과 김포공항의 편의ㆍ업무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건립될 아파트 입주민의 수요를 맞추는 방화초ㆍ방화중이 인접해있다. 또한, 유동인구 40만 명이 예상되는 마곡업무지구와 그 근무자들의 민간 고급주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향후의 자산형성에도 긍정적이다. 20년 전 2차 뉴타운 사업대상지가 된 방화뉴타운은 50만8607㎡를 대상으로 현재 ▲긴등마을(입주) ▲방화2구역(신속통합기획 진행) ▲방화5구역(시공자 선정ㆍ관리처분인가 진행) ▲방화6구역(착공ㆍ일반분양 예정)의 사업도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은 조만간 시공자 선정 절차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는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들이 이곳의 시공권을 위해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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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09 / 뉴스공유일 :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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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 관련 입찰 추진을 앞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이 집결해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마곡지구 직주근접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근 방화뉴타운 일대 개발이 빠르게 진행돼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준비하고 있는 방화3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최성종)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14년 추진위를 구성했으나 잦은 집행부 교체와 주민 갈등으로 조합을 설립하지 못한 채 표류했다.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된 것은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하면서란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현재 이곳의 수주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이 가장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회사를 홍보하고 있다"면서 "소식통 등에 따르면 2~3개 사의 접전이 예상되는데, 사업 초기부터 오래 영업한 것으로 알려져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고 귀띔했다. 방화3구역의 입지는 교통을 보면 더블 역세권(5호선 송정역ㆍ9호선 공항시장역), 김포공항 내 유휴부지에 건립할 것으로 알려진 서부고속터미널, 김포공항의 하늘길과 전국 교통망, 올림픽대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도심ㆍ강남, 경기권 진출이 쉽다. 또 수원부터 근처 방화터널, 문산을 넘어 평양까지 건설 예정인 서울광명고속도로 등의 교통 인프라만으로도 현재와 미래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본다. 주변에 롯데몰, 골프장, 마곡지구의 서울식물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 쇼핑타운, 복합행정타운 등 마곡과 김포공항의 편의ㆍ업무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건립될 아파트 입주민의 수요를 맞추는 방화초ㆍ방화중이 인접해있다. 또한, 유동인구 40만 명이 예상되는 마곡업무지구와 그 근무자들의 민간 고급주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향후의 자산형성에도 긍정적이다. 이 사업은 강서구 개화동로25길 39(방화동) 일대 9만2152㎡를 대상으로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23%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6층 공동주택 19개동 14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638명으로 파악됐다. 20년 전 2차 뉴타운 사업대상지가 된 방화뉴타운은 50만8607㎡를 대상으로 1~8구역과 긴등마을구역까지 총 9개 구역으로 나눠서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내ㆍ외 사정으로 사업이 오랜 기간 정체됐다. 그러나 김포공항과 마곡지구 사이에 위치한 입지 조건이 부각되고 거대 복합산업단지로 탈바꿈한 인근 마곡지구 개발 열기가 뜨겁다. 현재 ▲긴등마을(입주) ▲방화2구역(신속통합기획 진행) ▲방화5구역(시공자 선정ㆍ관리처분인가 진행) ▲방화6구역(착공ㆍ일반분양 예정)의 사업도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은 조만간 시공자 선정 절차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는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들이 이곳의 시공권을 위해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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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02 / 뉴스공유일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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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윤채선 기자] 올해 들어 지난 4월 기준 무순위 청약 물량이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도 줄어들면서 아파트 청약시장에 조금씩 온기가 감도는 분위기다. 이달 21일 부동산 전문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월 전국에서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아파트 미계약 물량은 1648가구(41단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91건(129단지)의 3분의 1수준에 그쳤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당첨됐지만 부적격으로 주인을 찾지 못할 경우 진행하는 것으로, 무순위 청약이 줄었다는 것은 곧 계약 포기자 등이 줄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무순위 청약에서도 소화하지 못한 물량이 미분양으로 남는 것이다. 아울러 이달 전국 청약경쟁률은 11개월 만에 회복하는 등 신규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맴돌고 있다.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의 경우 13.08대 1로 2022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세웠다. 이 같은 청약시장의 회복세와 더불어 올 상반기 마지막 청약시장의 가늠자가 될 분양물량들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6월 경남 김해시 신문1지구 도시개발구역을 통해 `더샵신문그리니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0개동 1146가구(전용면적 84~102㎡) 규모로 알려졌다. 신문1지구는 총 2902가구가 조성되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인근 장유신문지구(2966가구)와 무계지구(850가구), 김해관광유통단지(4393가구), 신문ㆍ무계 입주단지(4029가구) 등 주거 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1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도시급 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태영건설도 경북 구미시에서 꽃동산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구미그랑포레데시앙`을 다음 달(6월) 공급할 예정이다. 이곳은 3개 단지로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40층 공동주택 21개동 2643가구(전용면적 84~110㎡) 규모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북구미IC를 비롯해 구미역과 들성로 등을 통해 구미 내부와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구미 제5산단(하이테크밸리)과 연결되는 진입도로도 2025년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아직 이달 신규 공급 단지에 따라 경쟁률이 변화할 여지가 있으나, 신규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서서히 살아나는 분위기"라며 "기존 주택의 매매가 하락세와 달리 분양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신규 분양시장으로의 수요자 쏠림 현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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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5-23 / 뉴스공유일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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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서초구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9일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명도소송 등의 수행을 위한 변호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6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입찰 참여를 위해서는 「변호사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변호사,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중 하나여야 한다. 이 사업은 서초구 바우뫼로41길 31(양재동) 일대 4379.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06가구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서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마트, 스타필드, 양재천 카페거리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한신양재는 2017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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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5-10 / 뉴스공유일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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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아파트(이하 잠원한강)가 재건축사업의 시작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달 8일 서초구는 잠원한강 재건축에 관해 정밀안전진단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해당 용역의 범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에 의거 재건축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고에 따르면 입찰마감은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한경쟁입찰(지역제한ㆍ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입찰은 컨소시엄 구성이 불가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4조의 자격을 갖춘 업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2조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제4항에 따라 입찰공고 현재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ㆍ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8조에 따른 안전진단전문기관 ▲「국토안전관리원법」에 따른 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정하는 건축 분야 정밀안전진단 교육을 이수한 참여기술자를 보유한 업체 ▲입찰공고 전일부터 입찰일(낙찰자는 계약체결일)까지 법인등기부상의 본점 소재지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잠원한강의 안전진단에 대한 요청은 지난해 11월께 받았고 현지조사 및 주민들의 정밀안전진단 비용 모금 등을 거쳐, 최근 안전진단 관련 비용 모금이 완료됐다는 통보 이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안전진단 관련 절차를 진행해 올해 7월~8월께 정밀안전진단 1차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 213-10(잠원동) 일대 연면적 4만8252.964㎡를 대상으로 한다. 잠원한강은 현재 지하 1층~지상 15층 공동주택 5개동 450가구 규모의 단지다. 1989년 6월 준공된 이곳은 지하철 3호선ㆍ신분당선 신사역,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대로 진입이 용이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동초, 신동중, 신사중, 현대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 강남구 압구정 등 한강변 일대 용적률 규제가 풀리는 분위기라 잠원지구에서도 한강 바로 앞 좋은 입지를 갖춰 용적률 상향을 통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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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5-08 / 뉴스공유일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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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성동구 옥수한남하이츠(재건축)가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달(4월) 30일 옥수한남하이츠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소정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업자ㆍ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감정평가업자의 경우 조합은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생략하고 이달 8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의거 감정평가법인 등록한 업체 ▲「정비사업계약업무처리기준」 제12조 등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어서 설계자는 이달 8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설을 개최하고, 이날 원활한 업체 참여가 있으면 오는 19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로 이뤄지는 해당 입찰은 ▲공고일 기준 「건축사법」 제23조에 의한 건축사사무소개설신고 필한 업체 및 동법 제9조ㆍ제28조의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독서당로 156(옥수동) 일대 4만883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7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강변북로, 올림픽도로, 경부고속도로, 남산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 강북뿐 아니라 지방으로의 편입하게 용이한 교통의 요지로 평가 받는다. 옥수한남하이츠는 2018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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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5-03 / 뉴스공유일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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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3차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절차를 개시했다. 지난 3월 31일 신반포13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난아)은 주택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1-1505호제18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반포13차 재건축사업은 2015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4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고 한남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용이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뉴코아아울렛,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강남차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신동초등학교, 신동중학교, 원촌중학교, 세화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52-2 일대 1만3406.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3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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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4-04 / 뉴스공유일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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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9일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주택관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반포동) 일대 3만1983.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아파트 6개동 6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203가구 ▲60㎡ 초과~85㎡ 이하 219가구 ▲85㎡ 초과~115㎡ 이하 59가구 ▲115㎡ 초과 160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통과 교육환경이 모두 뛰어난 곳으로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신반포로,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각지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계성초, 반포초ㆍ중, 신반포중, 세화중ㆍ고ㆍ여고, 덜위치칼리지 서울반포외국인학교 등 명문 학군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파미에스테이션, 뉴코아아울렛,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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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3-30 / 뉴스공유일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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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우아동3가 전원연립주택 일대 가로주택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지난 7일 우아동3가 전원연립주택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한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4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4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네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5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우아1길 34(우아동3가) 일대 2468.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4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5가구 및 오피스텔 56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주변에 동신초, 북일초, 금평초, 우아중, 전북사대부고, 유일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전북대병원, 대자인병원, 전주종합경기장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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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3-08 / 뉴스공유일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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