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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우아동3가 전원연립주택 일대 가로주택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28일 우아동3가 전원연립주택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한식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제일건설 ▲금호산업 ▲신원건설 ▲우진건설 등 4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우아1길 34(우아동3가) 일대 2468.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99가구 및 오피스텔 30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주변에 동신초, 북일초, 금평초, 우아중, 전북사대부고, 유일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전북대병원, 대자인병원, 전주종합경기장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2-10-04 / 뉴스공유일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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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광역시 서울산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달 20일 서울산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성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마감 2일전까지 입찰보증금 23억 원 중 3억 원을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현금 예치하고, 20억 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상북로 17-11(향산리) 일대 1만162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9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서울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단지 인근에 화장산, 청룡산, 봉화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2-09-26 / 뉴스공유일 :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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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현대건설이 필리핀에서 총 1조9000억원 규모의 마닐라 도심 관통 철도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필리핀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발주한 총 1조9000억원(미화 1334백만불) 규모의 필리핀 남부 도시철도 4·5·6 공구(South Commuter Railway Project Contract Package S-4/5/6) 공사의 낙찰통지서(NOA : Notification of Award)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필리핀 남부도시철도는 마닐라 도심에서 남부 칼람바(Calamba)를 연결하는 총 연장 약 56㎞ 철도 건설 사업으로, 현대건설은 총 9개 공구 중 3개 공구(4·5·6 공구)를 담당해 지상 역사 9개와 약 32㎞의 고가교를 세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7개월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관사인 현대건설은 동아지질이 참여하는 일부 기초 공사를 제외한 모든 공사를 총괄하며 현대건설 사업 수행 분은 전체 규모의 90%인 약 1조7000억원(미화 1200백만불)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2020년 전략적 입찰을 통해 필리핀 남북철도 북부구간 수주에 성공, 34년 만에 필리핀 건설시장 재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수주 역시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다년간 쌓아온 대형 철도공사의 풍부한 수행 경험과 함께 현재 수행 중인 필리핀 남북철도 북부구간 사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세계 유수의 경쟁사들을 제치고 필리핀 정부의 대규모 철도 사업을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향후 대규모 개발이 기대되는 필리핀 건설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새롭게 출범한 필리핀 정부가 전임 정부의 ‘빌드, 빌드, 빌드(Build Build, Build)’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대규모 인프라 개발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필리핀 인프라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필리핀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대규모 철도 사업은 수도 마닐라를 중심으로 도심 교통난 해소와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교통체계 개선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담당자는 “금번 수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 건설 산업이 위축되고 해외 수주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현대건설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철도공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리핀에 완성도 높은 인프라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설계·기술·수행 등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사업 추진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의 위상을 지속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1982년 이라크 북부고속철도를 시작으로 총 7개국 14개 글로벌 지하철 및 철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와 필리핀 남북철도 북부구간 공사, 올 6월 사우디 네옴 라인철도터널 공사에 이어 이번 필리핀 남부도시철도까지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철도 시공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9-24 / 뉴스공유일 :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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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우아동3가 전원연립주택 일대 가로주택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4일 우아동3가 전원연립주택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한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8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우아1길 34(우아동3가) 일대 2468.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99가구 및 오피스텔 30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주변에 동신초, 북일초, 금평초, 우아중, 전북사대부고, 유일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전북대병원, 대자인병원, 전주종합경기장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2-09-15 / 뉴스공유일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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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침산1구역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3일 북구는 침산1구역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56조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침산남로44길 45-6(침산동) 외 2필지 일대 916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220가구 및 오피스텔 28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4번국도 등이 주변에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침산초, 칠성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경북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 인프라가 좋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오페라하우스, 이마트, 북부도서관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2-09-15 / 뉴스공유일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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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이하 방배삼익)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24일 방배삼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룡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구조안전심의 및 풍하중 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효령로34길 79(방배동) 외 1필지 일대 2만9470.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212가구 ▲60㎡ 초과~85㎡ 이하 344가구 ▲85㎡ 초과 151가구 등이다. 1981년 준공된 방배삼익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도보권이며, 차량으로 남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서리풀터널 진입이 편리해 서초구에서 알짜 입지로 꼽힌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방일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상문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은 홈플러스, 이마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곳은 2017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2-08-29 / 뉴스공유일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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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주한독일문화원은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가짜뉴스 판별 교육 프로그램 ‘FakeHunter 탐정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만 15~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짜뉴스 판별 교육으로,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공공도서관 서비스센터(Büchereizentrale Schleswig-Holstein)와 어린이·청소년 보호 협회(Aktion Kinder- und Jugendschutz Schleswig-Holstein)의 협력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한국 현실에 맞게 재단장해 ‘FakeHunter 탐정단’이라는 이름으로 시행한 것이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각종 미디어에서 수많은 뉴스를 접하는 청소년들이 다섯 가지 가짜뉴스 판별 도구를 익힘으로써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데 있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짜인 스토리라인 속에서 FakeHunter 탐정단의 수습 탐정으로 활동했다. 이들의 임무는 교육을 위해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포함해 미리 제작해둔 가상의 뉴스 포털 ‘남산뉴스’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FakeHunter 탐정단의 교육 일정은 총 세 단계로 이뤄졌다. 첫 번째 만남은 ‘미디어 리터러시 쫌 아는 10대 - 보이는 대로 보지 않는 법’의 저자 금준경 기자의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가짜뉴스 다루기 예행 연습, 탐정 스토리라인 소개, 가짜뉴스 판별 도구 교육 등으로 채워졌다. 두 번째 단계인 온라인 리서치는 참가자들이 학습한 도구를 이용해 일주일 동안 팀 단위로 뉴스 포털 남산뉴스에서 기사 진위를 확인하는 활동으로 이뤄졌고, 마지막 단계는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김경희 교수가 진행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뉴스 리터러시’ 강연과 참가 학생들의 온라인 리서치 결과 발표 및 교류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올해 6월 8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주한독일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및 도서관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7월 16~17일, 23~24일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행사에는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서울사대부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고양시립대화도서관 등에서 총 40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7-29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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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8일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영일)은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15일 오전 10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 「기술사법」 제6조에 의해 건설 부문 도시계획의 활동 주체로 등록을 마쳐야 한다.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3호선ㆍ7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도보권에 있고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가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반원초등학교, 신반포중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23길 41(잠원동) 8만533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0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서승아 기자 ]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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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2차아파트(이하 신반포22차ㆍ재건축)가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 30일 서초구는 신반포22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 86(잠원동) 일대 9168.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52%, 용적률 269.81%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초과~85㎡ 미만 32가구 ▲85㎡ 이상 12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ㆍ7ㆍ9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변 편의시설로는 뉴코아와 신세계백화점, 고속버스터미널지하상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강공원과도 접근성이 좋아 주거환경 역시 우수하다. 한편, 신반포22차는 2017년 4월 조합설립인가, 9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2018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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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신동아아파트(이하 서초신동아)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3일 서초신동아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외관 및 조경 특화설계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사임당로 137(서초동) 일대 5만6917.3㎡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99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대역ㆍ양재역과도 가깝고 반포IC와 서초I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진출ㆍ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서이초등학교, 서운중학교가 있으며 세화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가톨릭대 성모병원, 강남차병원 등이 있다. 한편, 서초신동아는 2015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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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6-14 / 뉴스공유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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