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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장교감원장원감 좋은교육정책포럼(전국교장교감포럼)’은 지난 14일, 서울용산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출범 및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교장교감포럼’은 2025년 3월부터 약 3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출범일 기준 150명이 공동으로 제안해 구성됐으며 ‘학교교육의 실행자 및 전문가인 교장·교감·원장·원감들이 학생의 삶과 성장에 중점을 둔 교육이 가능하도록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유·초·중등교육 전반을 변화시킬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우리나라 공교육 및 대안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국교장교감포럼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오늘날 학교는 여전히 시대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채 정체돼 있으며 교육당사자 간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을 다시 살아 숨 쉬게 할 집단적 사유와 실천의 중심으로 ‘전국교장교감포럼’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공감과 연결의 감각 속에서 새로운 학교 리더십 상상 및 실천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과정 민주자치공동체 학교 구현 ▲학교 관점의 교육 문제 진단 및 정책 대안 연구·제안 ▲교원제도 및 학교 자치 실현 위한 교육행정 개혁 ▲지역·계층적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 ▲지역사회 및 교육 관련 단체와의 연대 등을 핵심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전국교장교감포럼은 앞으로 학교 일상 개혁 실천 공유를 위한 집담회, 교육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정책 의제 공론화 및 제도화를 위한 토론회와 포럼, 번역 및 출판을 통한 담론 형성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 포럼의 공동제안자 일동은 “전국교장교감포럼을 학교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실천 공동체로 자리매김해 학교 공동체와 함께 책임 있는 목소리로 결집하여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서울에서 6월 14일 개최된 ‘제주 교사 추모 및 교권보호 대책 요구 전국교원집회’와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가르칠 권한 침해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뜻을 모으고 실천할 것”을 밝히고 “교육활동을 지켜달라고 요구하는 차원을 넘어, 권한을 지키기 위해 정치기본권 보장 관련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천명했다. 전국교장교감포럼은 출범식에서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지역대표와 간사, 운영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운영위원장은 금옥여자고등학교 손동빈 교장으로 임기는 2026년 2월 말까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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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 서이초 교사의 사망 이후 연일 회자되고 있는 교사들의 사망과 관련해 교권 보호 법·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교원들이 길거리로 나섰다. 14일 오후 2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위원장 이보미) 등이 청와대 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슬픔을 넘어 분노로, 분노를 모아 행동으로’ 나선 것.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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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의 주관으로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서 강은희 회장이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자 결원보충 근거 마련 및 총액인건비 반영 요청 △‘지방교육행정기관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건의 △학생선수 폭력피해 실태조사 통합 실시 요청 △교육공무직원 노조와의 단체(임금)교섭 방법 결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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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의 주관으로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서 신경호 교육감이 환영사를 통해 “작은학교의 매력적인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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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전교조 강원지부 12일 오전 11시 춘천지방법원 종합민원실(별관 1층 101호) 탄원서 제출 [에듀뉴스] 12일 강원교육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은 춘천지방법원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탄원서(서명자 1,508명, 2025년 5월 11일 21시 기준)을 제출했다. 이는 파면을 당한 윤석열 정권이 국민으로부터 받은 탄핵 민심과 비슷한 결과로 강원도민들로부터 신경호 교육감이 탄핵을 받은 것과 같은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들은 먼저 “2023년 6월 신경호 교육감이 불법 선거운동, 금품 수수, 대가성 인사·계약 약속 혐의로 기소된지 만으로 2년이 돼가지만 1심 판결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서두를 열고 “탄원서에 제출한 사건번호 2022고합 148의 첫 공판이 2022년 12월 16일이었음을 고려한다면 그 기간은 만으로 2년 5개월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피고 신경호 및 주요 증인의 반복적 불출석을 비롯한 재판 지연 행위가 반영된 결과”라며 “강원 교육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은 이러한 지연을 단순한 소송절차의 문제라고 보지 않으며 공교육의 공정성과 공직사회 윤리 전반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경호 교육감과 함께 기소된 전 대변인 A씨는 2022년 12월 기소 이후 직위해제 됐으나 2024년 9월 강원도교육청 산하 통일교육원에 복직·파견돼 있다”면서 “통일교육 전문성과 무관한 인사가 통일교육원의 직접적 요청에 의해 파견됐다는 점은 파견의 적정성과 인사 행정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또한 신 교육감 재판의 핵심 증인 중 한 명인 B씨가 대표로 있는 업체가 2024년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교육청과 총 2천500만원 규모의 명절 선물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짚고 “제품에 유통기한과 원산지 표시조차 없었으며 해당 납품업체는 신 교육감과 함께 기소된 피고인의 건물을 주소지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여기에 “증인과의 수의계약 체결이 공정한 계약 절차에 따른 것인지 혹은 증인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나 회유로 해석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이고 “앞서 지난 4월 28일, 강원도 60개의 노동·시민사회단체, 강경숙 국회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신경호 교육감의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된 재판 지연, 공범에 대한 특혜성 인사 조치, 핵심 증인 업체와의 수의계약 문제 등을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를 강원교육 전반의 공정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구조적 부패로 규정하고 엄정한 사법 판단과 책임 있는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면서 “이번 시민 탄원서 제출은 그러한 공동 대응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강원교육이 더 이상 사적 권력과 정치적 이해관계의 도구가 돼서는 안 된다는 시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은 이 사건이 단순한 형사재판이 아니라 강원도민의 상식과 정의,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분기점임을 강조하며 법이 정한 바에 따라 엄정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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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의 꿈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설 교육감은 먼저 “어린이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103회 어린이날을 축하한다”면서 “여러분은 우리의 희망이고 자랑”이라고 강조하고 “여러분이 미래의 빛나는 주인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여러분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즐겁게 공부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의 꿈은 이루러 진다”고 말하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 달아”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5-01 · 뉴스공유일 : 2025-05-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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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 교육감은 1일 어린이날 축하 영상에서 “어린이 여러분은 앞으로 세상을 예쁘게 만들어 나갈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여러분 안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멋진 꿈이 숨겨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육감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어린이 여러분만의 특별한 힘”이라며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또한 “선생님과 가족이 언제나 사랑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마음껏 웃고, 뛰놀고 꿈꾸는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 교육감의 어린이날 축하 영상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 SNS에 탑재해 온라인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 출처 동열상 유튜브 채널.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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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8일 오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에서 열린 ‘장애인 교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서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박준범 서울지부장이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육청 내에 ‘장애인 교원 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교원 업무지원 인력 제도 개선 △장애인 교원 연수 편의 지원 △충분한 장애인 교원 지원 예산 확보 △장애인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5대 요구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4-18 · 뉴스공유일 : 2025-04-1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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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지난 2024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 수성스퀘어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참석해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재정 감소에 대한 공동대응를 촉구한바 있다. 27일에는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1층)에서 교육감협을 주최하고 환영사를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의 첫 총회를 충남 보령에서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행사장 앞에 있는 대천 해수욕장의 모래질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잘게 부서져 모래로 변모한 곳”이라고 소개하고 “그래서 부드럽고 물에 잘 씻기는 장점을 갖고 있어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는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해 우리 교육은 2년 연속 국가 세수 결손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인구구조의 변화와 미래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교육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고 상기시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감염병 위기를 비롯한 기후위기, 저성장과 양극화,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위기, 정치의 불안정과 교육자치를 위협하는 여러 요인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 앞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위기가 커질수록 교육의 역할은 커지고 불평등이 심화할수록 공교육의 질은 더 높아져야 한다”고 역설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는 삶이자 생존”이라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는 연대와 포용으로 소외된 계층없이 모두가 함께 할 때 가능하다”며 “참여와 민주주의, 지식의 공유와 협력으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는 교육의 책임이 우리 교육감님 어깨를 누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예단했다. 아울러 “교육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와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예를 들고 “바다는 잔잔하다가도 큰 파도가 치고 바람이 불고 배를 이리 저리 흔들지만 배는 도착해야 할 항구의 방향을 잊지 않고 잘 도착해야 한다”며 “우리 교육감님들 역시 배 위에 선장으로 몰아치는 파도에도, 내리치는 비바람에도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며 우리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여기에 “각 교육청의 특성에 맞게 목적과 본질에 맞게 항해하는 것이 우리의 소임이라 생각한다”면서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위기 앞에서 새로운 가치 창조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지혜와 힘을 모아 시도교육청별 당면한 현안과제와 공동의 관심사 해결에 집중한다면 대한민국의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 미래교육 추진에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내일은 섬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정원을 이루고 있는 죽도 상화원 방문이 있다”면서 “오늘 함께 나누는 고민과 어려움을 털어내고 내일은 바다를 보며 잠시 쉼의 시간을 즐기시면 좋겠으며 보령에 머무시는 동안 하얀 백사장도 거닐어 보시고, 편안한 여정 되시길 기원한다”고 부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27 · 뉴스공유일 : 2025-04-0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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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test6 ·
  누리호 또는 KSLV-Ⅱ(Korea Space Launch Vehicle-Ⅱ, 한국형발사체-Ⅱ)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KSLV 계획에 따라 2022년 개발하여 운용 중인 로켓이다. 한국형발사체(누리호)는 설계, 제작, 시험 등 모든 과정이 국내 기술로 개발되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도 미래 우주발사체 선행연구를 진행 중이다. 기존의 개방형 사이클 액체엔진에 비해 개발 난도가 높지만, 연소 효율이 높은 추력 9톤급의 다단연소 사이클 액체엔진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이름인 '누리'는 경상대학교(現 경상국립대학교) 에너지기계공학과 학생인 백승엽 씨가 응모한 명칭으로,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통해 10,287건의 후보 가운데서 결정되었다. # 이름 결정 전에는 주로 "한국형 발사체"로 불렸으며 1차 시험 발사 를 몇 달 앞두고 지금의 이름을 받았다.
뉴스등록일 : 2023-07-09 · 뉴스공유일 : 2023-07-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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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移댁대 · https://kairostimes.org
포토뉴스
뉴스등록일 : 2021-06-16 · 뉴스공유일 : 2021-06-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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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양은식 · https://kairostimes.org
  다리의 신경이 오래 눌리게 되면 우리는 ‘다리에 쥐가 났다’고 표현한다. 양반다리를 하고 오래 앉아 있거나, 무릎을 꿇고 있거나, 불편한 자세로 있을 때 다리가 저릿저릿하는 것은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잠시만 두면 그냥 사라지는 증상이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발이 저리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신체의 다른 부분 질환이 다리의 신경과 연결됐을 수 있기 때문에, 이유 없이 다리가 저린 느낌을 자주 받는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 강하게 묶은 신발 끈 신발 끈을 너무 꽉 묶으면 발이 저릴 수 있다. 무릎을 오래 꿇고 있으면 발이 저린 것과 같은 이치다. 발로 가는 신경이 눌리면서 저림을 느끼는 것이다. 신발끈을 너무 꽉 묶어서 발이 저리다면, 끈을 풀어주면 사라지게 된다. 특히 발등의 가장 높은 지점을 지나가는 부위를 느슨하게 묶는 게 좋다.  ▲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을 겪고 있다면, 발이 저릴 수 있다. 허리뼈 제일 아래 있는 디스크가 척추뼈 사이로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하면 엉덩이, 다리, 장딴지, 발까지 영향을 준다.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는 느낌이 드는데, 단순한 허리통증으로 착각하기 쉬워 방치할 수 있다.    ▲ 당뇨 고혈당이 관리되지 않은 채 유지되면, 신경이 손상된다. 이에 다리와 발이 찌릿찌릿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데, 일종의 말초신경 장애 증상이다. 당뇨 환자의 절반가량이 이 증상을 경험한다. 피로감, 갈증, 빈뇨 등과 함께 발저림을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만하다. 이럴 땐 병원을 찾아 당뇨 위험을 확인해야 한다.  ▲ 발목터널증후군 발목 안쪽 복사뼈 부근이 힘줄, 인대,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발목터널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 주로 발목이나 발바닥에 저릿저릿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족저근막얌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발목터널증후군은 밤에 종아리 통증을 느끼고, 발바닥 부위의 타는 듯한 열감 등의 증상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 신경종 발가락 사이에 종양이 생기면 발가락이 저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대개 세 번째와 네 번째 발가락에서 저림 및 통증을 느낀다. 족저근막염과 구분되는 점은, 족저근막염이 발바닥 중앙에서 뒤꿈치 사이에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경종은 발바닥 앞쪽과 발가락에 증상이 나타난다. 약물, 체외충격파 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고, 종양이 크면 제거 수술을 해야 한다.   kairos
뉴스등록일 : 2021-06-16 · 뉴스공유일 : 2021-06-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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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양은식 · https://kairostimes.org
  귀찮고 바쁜 탓에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아침식사는 밤새 소모된 에너지를 다시 채워줘 하루를 거뜬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거창한 아침식사는 몸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고, 간편하고 간단한 아침식사가 좋다. 매일 아침 일찍 밖을 나서는 직장인들에게 아침식사는 영양과 간편이 제일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두부는 건강도 챙기고, 편리함도 취할 수 있는 음식이다. 냉장고에서 두부를 꺼내 양념장이나 간장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고, 낮은 열량에 비해 포만감도 커 다이어트에도 좋다. 두부,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 식품 두부는 단백질로 꽉 차 있는 식품이다. 더구나 식물성 단백질이다. 국립식량과학원 영양정보에 따르면, 두부 100g에는 단백질이 9.3g 들어 있다. 이는 두유의 단백질 4.4g보다 2배 정도 많은 수치다. 고기를 안 먹는 사람도 두부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두부는 오랜 공복 상태로 위가 민감해져 있는 아침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특히 순두부의 경우 소화 흡수율도 높아 속이 편하다. 두부는 콩으로 만들었지만, 콩의 소화율인 65%를 뛰어 넘어 95%의 흡수율을 보인다.  동시에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두부 반 모(약 100g)의 열량은 84kcal에 불과하고, 80% 이상이 수분이어서 포만감도 상당하다.    ‘식이섬유’ 풍부해 아침 배변에도 도움 두부에는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올리고당은 몸속에서 유산균을 증식하는 기능을 한다. 두부를 먹으면 변의 양이 많아지면서 장 운동이 활발해져 배변에 도움이 된다.  중년·노년에도 좋은 두부 중년, 노년이 되면 면역력 증진은 물론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 충분한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두부는 풍부한 단백질과 더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도 많다. 또 콩의 핵심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뼈의 손상을 막아주고 새로운 뼈 조직의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이소플라본은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도 불리는 이소플라본은 폐경 전후의 여성에게도 좋다.   kairos
뉴스등록일 : 2021-06-16 · 뉴스공유일 : 2021-06-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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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들어 완성차 기업들이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고급 모델에 주력해 왔던 완성차 기업들이 이른바 ‘억대 전기차’를 선보이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사실상 전기차 시장에서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기 시작한 것이다. 완성차 기업들이 앞다퉈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는 것은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전기차 전환 과도기’ 상황에서 높은 기술력을 통해 전기차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성능이 강화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소비자에게 강하게 인식시키겠다는 속내인 셈이다. 이들 완성차 기업은 ‘럭셔리 전기차’ 판매량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영 앤 리치(young & rich)’ 그룹을 중심으로 고가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시장에서의 ‘럭셔리 시장’ 공략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 5월18일(현지시간) 기아 전기차 EV6 데뷔 행사가 열리고 있다.ⓒAP 연합 1억원대 고가 전기차, 3개월 만에 완판 아울러 전기차 신차 출시를 통해 그동안 테슬라가 차지하고 있던 전기차 시장의 왕좌를 빼앗아 오겠다는 의지도 관측된다. 특히 수입 완성차 기업들의 공격적인 전기차 신차 출시 계획이 눈에 띈다. 수입 완성차 기업들은 올 하반기 1억원 안팎의 ‘럭셔리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기존 전기차 판매량이 보조금 지원 여부에 성패가 갈렸다면, ‘럭셔리 전기차’ 시장은 카테고리가 다른 시장이다. 실제 지난해 포르쉐가 출시한 전기 스포츠카 ‘타이탄 4S’의 가격은 1억4560만원으로 책정됐지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93대나 판매됐고, 9550만~1억140만원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C는 242대가 판매되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아우디도 지난해 출시한 전기 SUV ‘e-트론 55 콰트로’를 3개월 만에 완판하기도 했다. 가격은 1억1700만원이다. 해당 모델들은 모두 보조금 혜택이 없었던 만큼 ‘럭셔리 전기차’에 대한 확실한 수요층이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수입 완성차 기업들이 보조금 혜택이 없는 대신 자체 특별 보조금 지급,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수입 완성차 기업들은 연이어 전기차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이들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을 토대로 ‘차원이 다른 전기차’를 개발·생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럭셔리 전기차’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보인다. 벤츠코리아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더 뉴 EQS’의 배터리·주행거리 성능 강화를 무기로 소비자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전기차는 충전시간, 주행거리 등이 한계로 지적돼 왔기 때문이다. EQS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유럽 기준)는 770km(107.8kWh 배터리 탑재 시)다. 새로운 전용 EV플랫폼을 기반으로 90kWh, 107.8kWh 배터리팩 선택이 가능해진 결과다. 현재 환경부 인증을 기준으로 주행거리가 가장 긴 테슬라 ‘모델S’의 주행거리가 480~487km이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델S 리프레시’의 경우도 주행거리가 600km로 추정되고 있다. EQS는 내·외관 디자인과 기능도 크게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따라 EQS가 출시되면 국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높은 가격에도 ‘EQC 400 4MATIC’가 지난해 608대, 올해 4월까지 242대가 판매된 만큼 EQS 판매량도 기대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BMW코리아의 경우 대형 전기 SUV로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BMW는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전기차 ‘iX’를 출시할 예정이다. 주행거리(유럽 기준)는 600km 이상이고, 실내 공간을 라운지 분위기로 구현해 차별화를 꾀했다. 아울러 전동식 도어록, 시트 통합형 스피커 등을 BMW 모델 최초로 적용하는 등 iX를 통해 자사의 높은 전기차 생산·개발 기술력을 부각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지난해 전기 SUV ‘e-트론 55 콰트로’를 통해 ‘3개월 완판 신화’를 썼던 아우디에서는 전기차 신차 출시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관측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달부터 ‘e-트론 50 콰트로’ ‘e-트론 GT’ ‘RS e-트론 GT’를 잇따라 출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Q4 e-트론’ ‘Q4 스포트백 e-트론’을 공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에서 벤츠, BMW와 격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전기차 시장 초기에 공격적인 전기차 신차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층을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전기차 시장 선점 위한 기술력 경쟁 본격화 신차 출시 계획도 눈에 띄지만, 무엇보다 아우디가 자사 기술력을 총동원해 전기차 신차 개발·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도 주목된다. e-트론 GT, RS e-트론 GT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해 항력계수를 0.24로 낮췄고, 93.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WLPT 기준)를 각각 최대 488km, 472km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사륜구동 시스템도 적용돼 기존 전기차 수준을 넘어서는 승차감과 주행감을 살렸다는 게 아우디 측 설명이다. 국내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도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첫 전동화 모델인 ‘G80 전기차’를 이르면 오는 6월 출시할 계획이다. G80 전기차는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 주행(자체 연구소 기준)이 가능하고, 스포츠 모드 기준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시간)은 4.9초다.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과 솔라루프를 탑재했고, 카 페이(Car Pay), SOTA(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홈 커넥트, 폰 커넥티비티, 내 차 주변 확인, 디지털 키, 텔레매틱스 등 G80의 최첨단 사양을 추가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억대 전기차 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셈이다.  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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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타임스Y · https://kairostimes.org
  예수 십자가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고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간다. 죄에서 자유함을 받고 믿음으로 승리하고 새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간다. 푯대를 향해 주만 바라보며 하나님 중심에서 감사의 생명으로 호흡하기를  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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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식 · https://kairostimes.org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한 마지막 실전 무대에 오른 김학범호가 수적 열세에도 가나에 승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치른 친선경기에서 이상민(서울 이랜드), 이승모(포항), 조규성(김천)의 연속골을 묶어 3-1로 이겼다. 1-0으로 앞서던 전반 38분 왼쪽 풀백 김진야(서울)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오히려 후반에 두 골을 추가하고 가나를 제압했다. 김학범호의 공식전은 지난해 11월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대표팀은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가나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가진다. 가나는 아프리카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해 3위까지 주어지는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권 획득에는 실패했다. 방한 전 일본에서 지난 5일 일본 올림픽대표팀과 치른 평가전에서는 0-6으로 대패했다. 가나와의 이번 두 차례 평가전은 이달 말 도쿄 올림픽 최종엔트리 18명을 확정하기 전 대표팀이 마지막으로 치르는 실전이다. 전술의 완성도보다는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는 경기다. 김학범 감독은 이날 직접 메모까지 해가면서 선수들의 올림픽 본선 경쟁력을 꼼꼼하게 살폈다. 김 감독은 최전방에 조규성을 세우고 좌우 측면에 이승우와 엄원상(광주), 중앙에 김진규(부산)를 배치한 4-2-3-1 포메이션으로 가나에 맞섰다. 지난 2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에 시즌 종료 시까지 임대됐던 이승우는 이번에 소집된 해외파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발 출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승원(대구)과 이수빈(포항)이 호흡을 맞췄다. 좌우 풀백 김진야와 이유현(전북), 중앙수비수 김재우(대구)와 이상민이 포백 라인을 구성했다. 골문은 안준수(부산)가 지켰다. 이상민 첫 골 12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가나의 경기. 한국 이상민(4번)이 첫 골을 넣고 있다.      대표팀은 전반 10분 이승우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의 슈팅이 수비에 막히고, 1분 뒤 김진규의 침투패스를 따라 골 지역 오른쪽까지 파고든 엄원상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걸려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전반 17분 가나 골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김진규가 상대 왼쪽에서 찬 코너킥이 이유현 머리 맞고 뒤로 흘렀고, 이유현이 공을 살려낸 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그러자 공격에 가담해 있던 이상민이 골문 앞에서 헤딩으로 돌려놓아 골망을 흔들었다.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이상민이 올림픽대표팀에서 넣은 첫 골이었다. 대표팀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전반 33분 김진규가 개인기로 상대 수비 두 명의 압박을 벗겨내고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날린 오른발슛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말려도 소용없어' 12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가나의 경기. 한국 김진야(3번)가 반칙으로 퇴장당하고 있다. 2021.6.12 hama@yna.co.kr 하지만 전반 38분 김진야의 퇴장이라는 불의의 상황에 부닥쳤다. 김진야가 상대 진영에서 공을 몰고 나오던 애비-애시 콰예 사무엘을 저지하려다 볼이 빠져나간 뒤 발목을 밟았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후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대표팀은 전반 추가시간 조규성의 아크 오른쪽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손끝에 걸리면서 수적 열세에도 1-0 리드를 유지한 채 전반을 마쳤다. 김 감독은 후반 시작하며 이수빈, 이유현을 빼고 풀백자원인 설영우(울산), 윤종규(서울)를 투입해 수비라인을 재정비했다. 후반 12분에는 이승우, 김진규, 정승원을 불러들이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승모, 맹성웅(안양)을 내보냈다. 김 감독의 교체 카드는 1분 뒤 추가 골로 결실을 봤다. 상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맹성웅이 차올렸고 골 지역 정면에 있던 이승모가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연결한 게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으나 이승모가 재차 왼발로 밀어 넣어 기어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승모 골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가나의 경기. 이승모가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2021.6.12 jihopark@yna.co.kr 후반 20분에는 조규성이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상대 수비를 등진 채 설영우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터닝슛으로 마무리해 승부를 더 기울였다. 대표팀은 이후 엄원상 대신 조영욱(서울), 이상민 대신 이지솔(대전)을 차례로 투입하며 이날 쓸 수 있는 교체 카드 7장을 모두 활용했다. 대표팀은 후반 30분 김재우의 횡패스가 차단된 후 사무엘 오벵 지아바에게 만회골을 내줬다. 하지만 이후에도 가나를 몰아붙였고. 몇 차례 더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두 골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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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는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적어도 2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 미국 중부의 시카고 남부의 채텀에서는 이날 새벽 2시께 남성 2명이 보도에 서 있는 행인들을 향해 총을 쏴 29살 여성 1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고 CNN 방송과 일간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숨진 여성은 배와 왼쪽 무릎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다른 부상자들은 23∼46세의 남녀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양호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 2명을 찾고 있다. 시카고에서는 이날 새벽 또 다른 곳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총에 맞았다. 다행히 이들은 모두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1천500여명이 총에 맞았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것이다. 이렇게 총에 맞은 사람 중 250여명이 숨졌다. 또 이날 새벽 텍사스주(州) 오스틴 시내에서도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한 13명이 다쳤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 중 2명은 위중한 상태다. 경찰은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공공보안 카메라 시스템의 동영상을 비롯해 경찰관의 보디카메라(경찰관이 현장 출동 때 가슴 또는 어깨에 다는 카메라), 매장의 감시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 영상을 들여다보고 있다.'       전날인 11일에도 텍사스주 댈러스와 조지아주 서배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서배나에서는 이날 밤 9시께 총격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최소한 8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중에는 2살과 13살짜리 어린이도 포함돼 있으나 다행히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서배나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다른 부상자 중에는 심각하거나 위중한 상처를 입은 사람도 있다. 경찰은 용의자나 사건 동기와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댈러스에서도 11일 오후 4시 45분께 총격 사건이 발생해 4살짜리 여자아이를 포함해 5명이 다쳤다. 이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나머지 4명의 피해자는 모두 성인 여성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두 집단이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가 탄 것으로 보이는 차량 사진을 확보해 추적 중이다.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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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해변 가설무대에서 열린 초청국 공식 환영식에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내외와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의 남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휴양지 콘월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들과 마주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 추세를 보여주듯 정상들의 이날 만남은 마스크 없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G7 정상회의 초청국 자격으로 전날 영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주최한 초청국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상회의 일정에 나섰다. 김 여사와 팔짱을 끼고서 카비스 베이 해변 가설무대에 들어선 문 대통령은 존슨 총리 및 부인 케리 존슨 여사와 차례로 팔꿈치 인사를 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덕분에 문 대통령과 존슨 총리가 서로 환한 웃음을 주고받는 장면도 화면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확대회의 참석한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코로나19 백신 공급 확대 및 보건 역량 강화 방안을 다룰 확대회의 1세션에서 각국 정상들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 대통령,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2021.6.13 cityboy@yna.co.kr   이어 문 대통령은 보건을 주제로 한 G7 정상회의 첫 번째 확대회의 세션에 참석했다. 여기서도 정상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각 정상 사이에 칸막이도 설치되지 않았다.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계속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확대회의장에서 문 대통령은 존슨 총리의 오른쪽에, 바이든 대통령은 존슨 총리의 왼쪽에 각각 자리했다. 확대회의 이후 이뤄진 기념사진 촬영 때에도 문 대통령은 맨 앞줄 바이든 대통령과 존슨 총리 사이에 섰다. 문 대통령은 넥타이를 매지 않은 편안한 차림이었으며, 역시 '노마스크'로 밝은 표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다만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경우 두 번째 줄 가장 오른쪽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문 대통령과 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한일 정상이 대화를 나누거나 인사를 주고받는 장면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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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4월 8일(수)까지‘청정전남, 워라밸랜드’를 홍보할‘제1기 전남 워라밸 SNS 인턴기자단’을 모집한다. 전남 워라밸 SNS 인턴기자단은 2020년 전남일·생활균형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행사, 그리고 일·생활균형 정책 등의 온라인 홍보를 맡아 ‘청정전남, 워라밸랜드’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일·생활균형 정책 및 전남여성가족재단 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 전남 도민으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될 1기 기자단은 일·생활균형 조성사업의 취지, 제도, 그리고 사업 등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은 다음, 전남 워라밸을 만드는 사업을 도민과 공유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2020년 제1기 전남 워라밸 SNS 인턴기자단은 ‘청정 전남, 워라밸랜드’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홍보요원으로서, 성평등한 일·생활균형 인식 개선 및 문화 확산에 앞장설 의욕에 찬 지원자들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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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가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시설 현대화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시설개선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2020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 식품진흥기금 예산을 활용하여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의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업소의 운영 및 시설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융자대상은 서구에서 일반음식점 등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중인 영업자 중 위생관리 및 설비시설을 개선하려는 영업장이다. 대상 선정은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소규모업소,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준비업소,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 규모 및 조건은 시설개선 자금의 경우 업소당 3억원부터 1천만원까지이며, 모범업소의 경우 1천만원을 지원하고 융자 이율은 연 1~2%를 적용하여 1년 거치 3~5년 동안 상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되며 융자를 원하는 식품위생업소는 서구청 보건위생과(☎062-360-7675)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활용한 시설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으로 영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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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광주유아교육진흥원에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지원센터는 에듀파인 사용자 교육, 상설교육장 및 에듀파인 콜센터 운영, 유치원별 맞춤형 현장밀착형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에 K-에듀파인의 도입 및 정착을 위해 상설 전담팀을 구성했다. 2019년 총 158개의 사립유치원 중 에듀파인 의무 도입 대상인 24개원 및 에듀파인 1단계 도입을 희망했던 45개원 등 총 69개의 사립유치원이 에듀파인(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리고 2020년 에듀파인 2단계 전면 시행으로 에듀파인을 미도입한  89개의 사립유치원이 에듀파인 도입 신청을 완료했고 나이스 사용자 정보 등록 및 인증서 발급·등록도 마쳤다.   시교육청은 1월 중 재정 지원을 통해 2020년 에듀파인 2단계 도입 사립유치원의 에듀파인 접속환경을 개선하고자 컴퓨터 및 모니터(유치원당 2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에듀파인을 도입한 사립유치원이 원격업무지원시스템(e-VPN) 접속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강윤석 과장은 “사립유치원이 에듀파인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사용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교육을 받게끔 하겠다”며 “평일 저녁시간 및 공휴일에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지원센터’를 운영해 유치원 회계의 공공성 및 투명성을 높여 학부모들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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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오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 비전선포식과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1월 ‘인공지능(AI)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신청해 국가사업으로 확정했고, 올해 국비예산으로 정부안 426억원보다 200억원이 증액된 626억원을 확보했다. 인공지능(AI)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앞으로 5년 간 약 4000억원을 투자해 첨단3지구의 4만6200㎡ 부지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창업지원 및 산업융합 기술개발 등으로 산업생태계를 혁신하는 사업이다. 이에, 인공지능(AI) 광주시대를 활짝 여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인공지능 산업융합사업단’을 발족해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꼼꼼히 준비해 왔다. 추진 내용으로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인공지능 전문가 20여 명을 위촉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출범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대학원(광주과학기술원) 선정 및 인공지능(AI)사관학교 설립 추진 ▲미국 실리콘밸리 우수연구소 및 기업과 기술협력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국내 최초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 개최 ▲첨단3지구 사업부지 확보를 위한 그린벨트(GB)해제 등이다. 또한,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진곡산단, 첨단단산 등 7개 구역 16.79㎢가 ‘무인 저속 특장차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고, 혁신성장과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첨단3지구를 포함한 총4개 지구(4.371㎢)가 정부로부터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이 됐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 국가전략에 포함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과 함께 그동안의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더해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새로운 광주시대를 여는 비전과 전략을 준비해왔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인재, 예산, 집적단지 마련 등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며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 발족과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여는 비전과 전략’을 발표해 인공지능 4대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가 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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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설 연휴 대비 농식품부 차관 등 간부진이 연이어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태세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차량 출입이 많은 도축장, 밀집사육단지, 거점소독시설, 계란 환적장과 철새도래지로 방역 상 집중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곳들이다. 차관은 1월 14일 전남 나주(도축장, 거점소독시설), 식품산업정책실장은 1월 16일 경기 안성(계란 환적장), 기획조정실장은 1월 17일 세종(밀집단지, 거점소독시설), 차관보는 1월 21일 충남 당진·아산(도축장, 철새도래지)을 각각 방문하여 축산차량 통제와 소독 상황 등을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최근 유럽, 대만, 중국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설 명절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 통제와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하였다. 농식품부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철새도래지에 축산차량 진입 금지, 가금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차량 통제 및 소독 강화, 취약농가 소독·검사 강화 등 과거보다 강력한 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며 구제역 예방을 위해 최근 강화군 NSP 항체 검출 상황과 관련하여 강화군 및 김포시 지역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과 전국적으로 백신접종 누락 개체에 대해 보강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특히 이번 간부진 현장점검을 통해 과거 발생 주요 원인인 축산차량 방역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긴장감을 가지고 현장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해외 여행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발생국가 방문을 자제하고 휴대 축산물 불법 반입을 금지하는 등 가축전염병 예방대책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전국 지자체와 생산자단체 등 관련 기관·단체들도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예방대책과 차단방역 수칙을 지도·홍보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방역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축산농가는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그물망·울타리·전실 등 방역 시설 정비,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빠짐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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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전기 자동차(EV)를 위한 첨단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실리콘 기반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개척한 Enevate가 대규모 상용화와 기가팩토리급 생산에 최적화된 4세대 신기술을 발표했다. Enevate는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면서도 에너지 밀도가 높고 재료 비용이 적게 드는 한편, 기존 배터리 제조 시설에서 호환생산이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 생산(OEM) 업체와 EV 배터리 제조사가 당면한 난제에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새로운 XFC-에너지(XFC-Energy™) 기술은 5분 만에 800Wh/L 셀 에너지 밀도로 75% 용량을 충전할 수 있다. 오늘날 일반적인 대형 리튬 이온 EV 전지는 500~600Wh/L 수준이며 충전하는 데 보통 1시간 이상 소요된다. 크리스티앙 노스케(Christian Noske) 얼라이언스 벤처스(Alliance Ventures)(르노-닛산-미쓰비시) 회장은 “소비자와 영업용 차량 소유주들에게 본격적인 EV의 채택 여부는 긴 충전 시간과 제한된 주행거리 등 현재의 진입 장벽을 없앨 첨단 배터리 기술에 상당 부분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Enevate는 저렴하고 쉽고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전기 자동차를 구현할 핵심 열쇠를 쥐고 있다”고 평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 개발에 획기적으로 기여해 2019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존 굿이너프 박사(Dr. John Goodenough)는 2010년부터 Enevate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Enevate 팀이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개발, 상용화해 전기 모빌리티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사명에 성큼 다가선 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nevate의 4세대 XFC-에너지 기술은 초고속 충전 EV 배터리를 저렴한 비용으로 양산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판도를 재편할 태세다. Enevate는 현재 여러 자동차 OEM 및 EV 배터리 제조사와 더불어 2024~2025년식 EV에 자사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기존의 제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필요 투자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는 Enevate가 추구하는 개발의 핵심 목표다.   Enevate의 4세대 기술은 회사 소속 연구진이 회사 내 연구개발(R&D) 파일럿 라인에서 생산한 100만 미터의 음극과 7400만 시간 이상이 배터리 테스트, 그리고 20억개의 테스트 데이터 포인트를 통해 축적된 최신 결과물이다. Enevate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벤자민 박 박사(Dr. Benjamin Park, 한글: 박용만)에 따르면 Enevate XFC-에너지 기술은 고함량 니켈계인 NCA, NCM 및 NCMA 양극과 실리콘만으로 구성된 음극을 활용해 대형 파우치형, 각형, 원통형 EV 셀용으로 설계됐다. 박 박사는 “Enevate의 초고속 충전 기술은 주유소가 드라이브 쓰루형 EV 충전소로 탈바꿈하는 미래를 구현할 수 있다”며 “전기 자동차가 휘발유 차량을 대체함으로써 소비자와 환경 모두에 윈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Enevate 기술은 현재 EV와 휘발유 자동차 간 사용성 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박사는 1월 15일 독일 비스바덴에서 열리는 ‘첨단 자동차 배터리 콘퍼런스(Advanced Automotive Battery Conference)’에서 ‘앞으로의 충전: EV용 고속 충전 실리콘 기반 리튬 이온 전지 상용화(Charging Ahead: Commercializing Fast-Charge Si-Dominant Li-ion Cells for EVs)’라는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Enevate의 기술을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Enevate Corporation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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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김청규 · http://edaynews.com
<부고>김성호 경남신문 기자 부친상 *일 시 : 2020년 1월 10일 *발 인 : 2020년 1월 12일 *빈 소 : 통영서울병원 장례식장 *연락처 : 김성호 (010-2504-1877)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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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1월 6일(월) 2020년 새해를 맞아 첫 언론인 브리핑을 갖고 2020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석 순천시장은 브리핑 인사말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순천은 전남을 넘어 남중권의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빛나는 생태도시로 우뚝섰다”며“대한민국 균형박람회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생태도시, 혁신도시, 평화도시로 자리매김 했다”고 지난 2019년의 성과를 전했다.   이와 함께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해’인 2020년은 생태와 문화를 두 축으로 하는 평화와 경제 번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년 순천시가 해야 할 주요 추진 과제의 첫 번째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주년이 되는 2023년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또 한번 개최하기 위한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승인과 함께 2025년 국제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유치를 꼽았으며, 세계적 문화와 문화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개최한 순천평화포럼을 ‘한중일 평화포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순천시는 교육과 생태를 경제 활력으로 이어가는 3E(Education교육, Ecology생태, Economic경제)프로젝트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4차 산업기술과 융합된 4E시티를 만들어 미래형 생태경제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마그네슘 사용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건립,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등 창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분야에 대한 미래 비전을 내놨다.   환경분야에서도‘No 플라스틱도시’시민운동 제안과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을 ‘제로 플라스틱 존’으로 선포해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로써의 역할을 강조했다.   허석시장은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시민들의 일상을 거 넉넉하고 따뜻하게 만들겠다며 맞벌이 부부를 위한 24시간 돌봄과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신혼부부를 위한 반값 임대아파트, 은퇴자를 위한 인생이모작센터 운영등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방향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제시했다.   허석 시장은 “모두가 잘사는 도시도 중요하지만, 단 한사람이라도 소외 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새로운 순천 만들기에 시민들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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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2019년을 마무리하며 국내 부정부패 현실을 점검하고 향후 투명사회로의 희망을 찾고자 ‘2019년 5대 부패뉴스’를 선정하였다. 이번 발표는 12월 23일(월)부터 일주일간 부패 전문가와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다. 2019년 5대 부패뉴스로 선정된 사건은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 비리’, ‘공직자 자녀 채용 비리’, ‘공직자 이해충돌 문제’, ‘버닝썬 사건’, ‘감찰 무마 의혹사건’으로 대부분 공직 수행과정에서의 ‘이해충돌’과 ‘공정성’ 결여와 관련된 사건이었다. 이는 과거 부패사건이 ‘대형 뇌물’ 문제였던 데 비해 두드러지게 달라진 측면으로 2019년 부패사건의 특징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국민들의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진 데 비해 공직자들의 의식과 행동이 이에 미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등 공직자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진단했다. 5대 부패사건을 하나씩 살펴보면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 비리’는 조국·나경원 등 고위공직자들의 자녀 입시 비리 의혹들이 터져 나왔으며 연중 이와 관련한 많은 논란과 충돌이 있었다. ‘공직자 자녀 채용 비리’는 김성태 의원 등 공직자 자녀 취업청탁 의혹들과 관련된 사건으로 주요 부패로 인식된 것은 2018년에 이어 채용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민감한 정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공직자 이해충돌 문제’는 손혜원 의원 의혹사건을 비롯하여 여러 의원과 공직자들이 직무수행에 있어 사익을 도모한 의혹과 관련된 사안으로 ‘이해충돌방지’가 공직사회의 핵심과제임을 보여주었다. 소위 ‘버닝썬 사건’은 지역 경찰과 관련된 유착 비리로서 연예인과 관련하여 폭행·마약·성범죄 등의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를 축소·은폐한 의혹이 드러나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감찰 무마 의혹사건’은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비리 의혹에 대한 감찰 중단과 관련된 사건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부패전문가와 국민들은 어린이집·학교·병원 등 급식비리, 프로듀스 101 순위조작 사건, 소위 불법 사무장 병원에 의한 의료기관 보험수급 비리 등도 5대 부패뉴스 후보로 선정하였다. ◇부패사건 개요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 비리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에 대해 논문 저자 부당 등재·자기소개서 허위 경력 등을 통한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된 논란으로, 사안이 진행되면서 나경원 의원의 자녀 부정입학 의혹도 제기되는 등 대한민국 교육 정책과 사회 전반에 걸친 논란이 촉발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각 정당에서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 조사 특별법을 발의하기도 하였다. ·공직자 자녀 채용 비리 2018년 12월 김성태 의원의 딸 KT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되며 시작된 논란으로 김성태 의원이 KT로부터 딸 특혜 채용이라는 형태로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현재 KT 전 이석채 회장 구속 및 비서실장 사무실 압수수색·김성태 의원 징역 4년 구형 등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이다. ·공직자 이해충돌 문제 2019년 초, 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였던 손혜원 의원이 전라남도 목포시의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알고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으로 촉발된 논란으로, 당시 검찰은 손혜원 의원을 부패방지법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 이후 여러 의원들과 고위공직자들이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공익보다는 사익을 우선했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공직자 이해충돌 문제가 이슈가 되었으며, 이에 2019년 7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입법 예고하기도 하였다. ·경찰 유착 비리 일명 ‘버닝썬 게이트’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 있던 나이트클럽 ‘버닝썬’에 대해 김상교 씨가 폭로하면서 알려지게 된 지역형 권력 게이트로 경찰이 클럽 측과 유착하여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마약·강간 등 각종 범죄를 축소·은폐했다는 의혹이 있으며, 조사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연예인 등이 일부 실형을 선고받기도 하였다. ·감찰 무마 의혹사건 2017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재직 시절 당시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각종 편의를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중단시켰다는 의혹이 있어 검찰이 수사 중이다. 출처: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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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강대의 · http://edaynews.com
한 소셜 밴드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와 현 한, 일 양국의 사회에 아주 와 닿아 있는 느낌이 있어 글을 옮겨 본다. 지난 달 일본에 탐방행사에서 모 여행사 대표가 하는 말과 거의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진심으로 '아베가  딱 삼 년만 더 일본내각을 이끌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여러가지 우려와 일본경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결론적으로 아베가 3년만 더 일본을 이끌게 되면 일본경제와 사회는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고 단언했던 것. <아            래> 아베야 고맙다!!   조국독립을 위해 싸운 조선인들을 학살하고, 전쟁에 동원하고, 위안부라는 구실로 성폭행하고, 조선의 물자를 약탈하고, 대한민국의 민족정신까지 말살한 가해자 일본이 지금도 피해자인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경계하고 있으며, 단지 소수의 일본 우익이라는 것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일본국민의 70%가 대한민국 을 증오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 해 줘서 고맙다. 원자폭탄 두발 맞고 패망한 일본이 한국전쟁 때문에 미국 군수기지 역할을 하면서 다시 살아나서 경제성장을 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알게 해 줘서 고맙다. 강제징용피해자, 위안부 할머니 등에 대한 전범행위나 인권문제도 해결하지 않고, 호시탐탐 독도를 엿보며 초계기로 장난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본의 경거망동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토착왜구들이 슬슬 기어 나와서 친일 매국노 역할을 하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게 한 것도 아베의 공이 크다.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60년 넘게 오직 ‘자민당’이라는 한 정당만이 지배하고 있는 독재정권이었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자민당 일당 독재국가에서 정권연장 도구에 불과한 개돼지로 이용당하는 너희 국민들이 너무나 불쌍해 보이는구나.  일본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제품이라는 이유로만으로 무시하고 사지 않는 풍조가 몸에 밴 족속들이였고, 일 년에 몇 천명 대한민국 관광 올 때 대한 민국 사람들은 800만 명 가까이 너희나라로 관광 가서 흥청망청 7조 쓰고, 일본차 연간 5만대 이상 사주는 정신 나간 대한민국의 현 세대를 정신 차리게 해줘서 고맙다. 일본방송, 언론 등은 대한민국을 조롱하는 소재가 일상화 되어 있었고, 혐한 서적을 대형서점 코너에 지정해서 판매하면서 대한민국을 비하한 책을 베스트 셀러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적대국이라는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형편없는 제품이라도 애국심으로 국산품 애용하면서 대기업들을 이만큼 키웠는데, 그 대기업들이 돈에 환장해서 일본과 협착하여 동네 슈퍼까지도 장악하고 일본제품 버젓이 수입해서 팔아먹고 있는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이제는 진짜 힘을 키워야하는 것을 가르쳐줘서 고맙다. 일본여행 안가기, 일본제품 안사기, 일본홍보 SNS 반대 등등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하게 해줘서 고맙다. 국내에 있는 기업의 주식 중에서 일본이 투자한 비율이 얼마인지, 대한민국에서 일본의 금융자본 등이 얼마나 나쁜 짓을 하는지 얼마나 이윤을 챙겨가는 지 현미경의 눈으로 꼼꼼히 파악하게 해줘서 고맙다. 그 동안 대한민국에 자생하는 토착왜구들이 일본을 위해서 대일무역 700조 적자로 이 나라의 경제를 일본에 의존하게 만든 매국노였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도 고맙다. 우리 대한민국은 치졸한 무역보복이나 하고 있는 너희를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뛰어넘는, 감히 일본이 함부로 입도 벙끗하지 못할 강대한 나라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니, 대한민국을 열 받게 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일으키게 한 아베가 얼마나 고마운가!  ‘스스로 반성하지 않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하신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게 한 것도,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한 목숨 바친다’ 며 24세의 나이에 왜구들에게 폭탄을 투하하신 윤봉길 의사를 기억하게 한 것도,   ‘조국의 국권이 회복되면 고국에 반장해 달라’ 며 천국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실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게 한 것도 다 아베의 덕분이다. 36년 일본의 잔악한 식민통치의 고통을 잊은 어리석은 후손들이 이제라도 본질을 알고 반성할 기회를 줘서 고맙다.  그런데 아베야!!! 대한민국도 너희를 섬나라 왜구들로 여기지만, 그 보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핵무력 시위를 하고, 급기야 트럼프까지 휴전선으로 끌어들인 3대째 독재하면서 김씨 왕조를 만든 정은이 에게는 너희가 과거 저지른 전범 보상금 몇 천조를 보상해 줘야만 한다니 참 걱정이 많겠구나. 그래서 너희가 항상 북한에게는 쩔쩔 맸구나.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모든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고 식민지 역사와 친일매국역사를 다 청산하고 세계강국으로 우뚝 설 것이니 오늘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뼛속 깊게 분노를 심어주고 각성하게 만들어준 아베 이놈아 참 고맙다!!!   --------------------------------------------------------------------------------------------------------------------------------------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정부는 정공법으로 나가라 정부가 불매운동을 선동한 적 없습니다. 여당이 그런 운동을 시사한 바도 없습니다. 알만한 네임드 사회단체가 나선 것도 아닙니다. 그냥 국민 하나 하나가 빡쳐서 스스로 하는 불매운동입니다. 방송이나 언론에서 불매운동하자고 붐을 일으킨 것도 아닙니다. 국민의 가슴 내면에서 하나하나 불이 일어나, 그렇지만 밖으로 큰 내색 않고 조용히, 언제나 그러했다는 듯 일상적으로 쓰던 것 안 쓰고 꼭 써야 하는 것 다른 제품을 씀으로써 실행하게 된 것입니다. 유치한 놀음이라고, 오래 못 갈 것이라고 벌써부터 비아냥거리고 공격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그랬을지 모릅니다.  예전에 독도를 걸고 넘어지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가고 했을 때 일시적으로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그러다 잠잠해졌나 봅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다른 것 같습니다. 아니 다릅니다.우리 국민들 제대로 빡쳤습니다. 큰소리가 안 나서 그렇지, 아니, 더 큰 분노를 큰소리를 내지 않고 삭이면서 조용히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근성 아닙니다. 모래알 아닙니다. 제대로 빡치면 백 만 명씩 촛불 들고 일어나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국민입니다. 역사 속에 시민혁명 한 번 제대로 없는 그들과는 다릅니다. 그런 우리 국민을 제대로 화나게 했습니다. G20 회담을 개최하면서 의장국으로서 일부러 우리나라 대통령만 빼고 회담하는 유치 찬란한 짓을 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대통령입니다. 혼내고 욕을 해도 우리가 합니다.  너희가 감히 우리 대통령을 욕보였습니다. 삼성. 애증이 교차하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대표주자이면서 범법행위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런 삼성의 옆구리에 비수를 들이대고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아무리 미워도 우리 자식에게 부당하고 비겁한 공격 들어오는 건 못 참습니다.  때려도 우리가 때릴 겁니다. 일본은 이번에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무역흑자국이 무역적자국을 상대로 무역보복으로 선제 공격을 했습니다.  물건 팔아서 이득을 보는 쪽이 물건 사가는 쪽에 공격을 해서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지게 됐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사가는 쪽이 공격할 무기는 더 많습니다. 일본한테 물건 못 사면 큰일나고 넙죽 엎드리리라 생각했나 봅니다.  무역보복을 일으킨 일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현정부의 실정으로 화살을 돌리고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할 것이라고 일부 언론에게 귀띔을 받았나 봅니다. 그러나, 당신들 잘못 아셨습니다.  이 일련의 사태가 위안부 재협상과 일제강점기 징용 관련 배상 판결과 관련한 보복임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위안부 재협상과 일제강점기 징용 배상은 우리나라, 우리 국민이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그것은 국가와 국민의 정신, 정체성과 관련된 일입니다.그러므로 이 싸움은 적당히 협상하거나 흐지부지 타결할 일이 아닙니다.일본 맥주 안 사고, 일본 여행 안 가고, 그거 푼돈 아니냐? 찌질하게 몇 푼이나 되느냐? 찌질해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게 시작입니다. 일본과 관련되어 돈이 들어가는 곳 하나하나 찾아서 바꿔갈 것입니다. 그 찌질한 맥주, 알량한 여행에서부터 시작된 개싸움입니다. 누가 시킨 적 없이 국민 내부에서 일어난 개싸움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개싸움을 할 테니, 정부는 정정당당하게 WTO에 제소도 하고, 국제사회에 일본의 후안무치함과 편협함을 널리 알려라. 외교적으로 당당하게 나가라. 아마 많은 국민들 속에 있는 생각일 것입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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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내·외신의 취재 열기도 치열해지고 있다.  남자 400m 자유형 경기가 한창인 21일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이 종목 최강자인 쑨양이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장 취재 구역에서는 쑨양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내·외신 기자의 플래쉬가 수없이 터졌다. 믹스드존도 선수를 인터뷰하려는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MPC(Main Press Center) 내 미디어 라운지와 사진기자 작업실에는 300여명의 내·외신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고 전 세계에 광주수영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전달하려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가득 찼다.  독일 라디오 방송국의 라스 베커 씨는 “다이빙, 오픈워터 등 대회 출발이 좋았고 경영 시작과 함께 메인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생각한다”며 “응원 등 경기장 분위기, 대회시설와 친절한 사람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대회를 잘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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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첫 경기인 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수영장의 청량함처럼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관람객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사람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존 메이슨(John Mason·미국). 장내 아나운서는 스포츠 경기가 열리기 전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선수 소개, 경기 관련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경기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듣는 목소리의 주인공을 만나 이번 수영대회와 광주에 대해 느낀 점을 들어봤다. 존 메이슨 씨는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국제수영연맹(FINA) 주관 경기의 장내 아나운서를 수년째 맡고 있어 전 세계 도시를 많이 방문했지만 광주는 특히 인상적인 곳이다”며 광주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광주가 맛의 도시라고 들었는데 비빔밥과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 특히 고추장의 매운맛이 아주 매력적이다”며 “광주가 가진 멋진 이야기와 음식, 광주시민들의 사람을 환대하는 방식 그리고 ‘광주사람’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존 메이슨씨는 호주 출신으로 영국 런던에서 자라 현재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모델 활동을 하다 방송에 매력을 느껴 진행자로 전향을 한 지 10년이 넘었다. 장내 아나운서는 그가 영상제작을 위해 하는 활동 중 하나며 주된 업무는 방송 송출용 경기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존 메이슨 광주를 찾은 진정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대회 기간 동안 맛의 고장 광주의 다양한 맛집 투어도 하고, 영국에서도 유명한 치맥(치킨+맥주)도 맛볼 것이다”며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TS 공연을 보기 위해서라도 한국을 다시 찾을 것 같다”며 웃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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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내·외신 언론의 원활한 취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언론지원단을 운영한다. 시는 11일부터 대회 종료일인 28일까지 3개팀(언론지원팀·홍보지원팀·보도기획팀) 11명으로 구성된 ‘광주광역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언론지원단’을 구성·운영 중이다. 이번 언론지원단은 대회를 앞두고 언론 AD카드(출입증) 발급이 835명(국내 535, 국외 300)에 달할 정도로 내·외신 취재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의 각종 취재·지원·정보제공 요청, 민원 등이 쏟아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만들어졌다. 지원단은 김옥조 시 대변인을 단장으로 시 대변인실 전·현직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대회 조직위원회 MPC(Main Press Center)에서 상시 근무하며 언론의 원활한 수영대회 취재를 지원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단은 11일부터 카카오톡SNS에 언론인 540여명을 초대한 단체채팅방을 개설하고 경기일정부터 출전선수 명단, 경기장 셔틀버스 안내, 취재 장소 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즉각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향 광주를 소개하고 대회 내·외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미담과 에피소드, 특이사항을 기획 보도자료로 발굴해 언론에 제공하는 등 언론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옥조 언론지원단장은 “수영대회 기간 국내는 물론이고 외신 언론까지 취재 열기가 치열해지면서 언론의 효율적인 취재환경을 제공하려 언론지원단을 구성했다”며 “대회기간 동안 언론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성공적인 수영대회로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언론지원단 (062-236-9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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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언론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9일 언론인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언론의 협조가 절대적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호소문에서 “이번 수영대회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인 194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고 소개하고 “광주에서 열리지만 대한민국의 위상과 한반도의 평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그럼에도 대회 개막을 목전에 둔 지금 안타깝게도 국민적 관심이 저조하고, 8일 현재 선수촌에 50여개 국가 선수와 임원들이 입촌했지만 광주지역을 제외한 대한민국은 조용하기만 하다”며 “대회 성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적 관심이 절실한 만큼 이를 위한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수영대회 총사업비는 2244억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5.24%, 2014인천아시안게임 대비 11%,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비 36.3%,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 대비 62.8%에 불과하다”면서 “저비용으로 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대외홍보에 많은 제약이 있어 안타깝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이 때문에 경기장과 선수촌도 모두 기존시설을 활용하고 있고, 저희들은 수개월동안 직접 발품을 팔며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번 대회는 광주에서 개최되지만 광주만의 대회가 아니다”고 강조하고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성공하면 대한민국은 진정한 스포츠강국으로 자리매김하며, 우리 국민들의 자존감 또한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시장은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국적인 보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주시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재차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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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남성숙 · http://edaynews.com
<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드리는실시간뉴스속보입니다. 3월27일수요일오전11시39분현재> ★속보=정부,독도 부당주장 일 교과서 강력 규탄 ★속보=한진 조양호회장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주주권행사로 물러난 첫 사례 ★속보=문대통령,벨기에 국왕과 정상회담 ★속보=이낙연국무총리,오늘 리커창 중국 총리와 첫 회담,미세먼지 공조 주목 ★광주매일신문1면=나주 혁식도시 기관선점 공동전략 펴야 ★속보=오늘 국회, 3부처 장관 청문회 ★오늘날씨=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중부 조금 비 ★속보=여야,보훈처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공방 ★속보=이희진 부모 살해 김다운,혐의만 5개 ★속보=김성태의원 딸 특혜채용 KT전사장 오늘 영장심사 ★속보=남북연락사무소 정상화,두 차례 연락대표 접촉 ★속보=한미,강경화-폼페이오 29일 워싱턴서 대응책 논의 ★속보=이학수 오늘 이명박전대통령 항소심 출석 미지수 ★속보=배우 이매리,다음달 기자회견 예고,정계 재계 성추행 폭로하겠다 ★속보=초중고 절반 이상이 근시에 4명중1명 비만 ★4·16재단,세월호 참사5주기 추모전시회 ★한국농어촌공사 정책소통 국무총리 표창 ★나주 열병합발전소 15개월만에 시험 가동 ★시민권리찾기 광주시 국민신청실명제 한시적 운영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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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남성숙 · http://edaynews.com
<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드리는실시간뉴스속보입니다. 3월18일월요일오전11시19분현재> ★속보=성관계몰카 정중영 비공개 소환 밤샘조사,오늘 영장 청구 ★속보=북한의 초강수에 미국,대화문 열어두고 신중모드 ★속보=여야4당 비례대표 확대 선거연령 하향합의,한국당 반발 ★속보=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용의자 검거 ★광주매일신문1면=광주전남 규제자유특구 지정 촉각 ★속보=광화문 세월호 천막 5년만에 오늘 철거 ★오늘날씨=한낮 포근 큰 일교차,대기질 양호 ★속보=오늘 서해상 짙은 안개 여객선 5개 항로 통제 ★속보=국방부,18일부터 625전사자 유해발굴 시작 ★속보=오늘부터 금연구역서 담배에 불만 붙여도 최고 10만원 ★속보=반기문,미세먼지기구 위원장직 수락 ★속보=버닝썬 애나 내일 재소환,유착의혹 강남서 전과장 내사 ★속보=교육부,오늘 청년주택 첫 개관,보증금 20만원 월세23만원 ★속보=낙뢰 맞아 멈춘 한빛원전5호기 이틀만에 재개 ★속보=조선대학무모협의회 발족,조선대 학내갈등 비판 ★광주 수돗물 빛여울수 생산량 대폭축소,시상용만 생산 ★대법,여순사건 첫 재심 21일 최종결론 ★축산자원개발부 함평 이전 본격화,전남도-국립축산과학원 협약 ★김영록전남지사 일본 순방,투자유치 교류확대 논의 ★광주 남구 광산구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추진 ★80억 함평황금박쥐 훔치려던 간큰 3인조 추적중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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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남성숙 · http://edaynews.com
<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드리는실시간뉴스속보입니다.3월6일수요일오전11시9분현재> ★속보=미국 CSIS 하노이 결력후 찍은 위성사진공개,북한 동창리미사일발사장 신속 재건 움직임 ★속보=청와대,안보전략비서관 노규덕 평화기획비선관 최종건 ★속보=문대통령,미세먼지 긴급 보고받아,비상조치해야 ★속보=정부,4월11일 임시공휴일 지적 않을듯 ★광주매일신문1면=수영대회 개폐회식 평와 남도문화 담는다 ★속보=새민관군훈련 을지태극연습 5월말 첫시행 ★오늘날씨=경칩.전국미세먼지 나쁨,15개시도에 비상저감장치시행 ★속보=이명박전대통령 오늘 보석여부 결정 ★속보=민주노총 오늘 총파업,조업중단 사업장 적어 ★속보=개성공단 기업인들 오늘 방북신청,가동중단 이후 8번째 ★속보=3월 임시국회 7일 개회,19-22일 대정부질문 ★속보=한미,올해 3대 군사훈련 모두 폐지 ★속보=검찰,230억대 조세포탈 한화테크윈 압수수색 ★속보=민주당,백원우전청와대비서관에 인재영입위원장 제안 ★속보=해남지법,친부살해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첫 재판,오늘 비공개 진행 ★검찰,손혜원의혹 목포창성장 등 4곳 압수수색 ★최악 미세먼지,전남도 3천여곳 특별점검 ★천정배의원,518유공자에게 국가서훈 입법추진 ★한국인 2명 최근 스위스에서 안락사 선택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신일섭교수 내정 ★송갑석의원,황교안한국당대표 오월 어머니에 석고대죄해야 ★광주과학기술원 8대총장에 김기선교수 ★518시국회의,9일 광화문광장 촛불문화제,망언 한국당의원 퇴출 촉구 ★화순고인돌문화축제 내달 20일개막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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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김사헌 · http://edaynews.com
일본 구마모토텔레비(TKU)방송국에서 대구 대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대구관광 특집편을 취재하기 위해 대구를 3.1일부터 4일간 방문한다. 일본 TKU 촬영팀 등 10여명이 3.1일부터 3.4일까지 대구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동화사, 계산성당, 김광석길 등을 취재하고 구마모토현 전역에 TV 인기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 TKU TV방송은 구마모토현의 대표방송사로 후지TV계열회사이며, “와캇토랜드”(젊은 층 타깃) 장수프로그램에 3월중 토요일 16:00~(재방송 월요일 오후 1:35~) / 15~20분정도 방영 예정이다.     구마모토현은 175만여명의 도시로 티웨이항공에서 지난해 11월말부터 대구-구마모토간 직항노선을 신설해 주 3회(화, 목,토)운행 중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신설되는 직항노선 지역의 새로운 관광시장 개척을 위하여 현지 방송사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 촬영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일본관광객들의 대구방문을 촉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일본 규슈지역과 대구간 직항노선이 개통 (구마모토,후쿠오카,가고시마)됨에 따라 일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방송매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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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남성숙 · http://edaynews.com
<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드리는실시간뉴스속보입니다. 2월28일목요일오전11시7분현재> ★속보=북미정상회담 오늘 본담판,단독-확대-오찬-합의문서명식,하노이선언 발표 ★속보=문대통령,일정없이 북미핵담판 주시,오후 한미정상 통화 ★속보=한국당 새 대표 황교안,현충원 첫 일정 ★속보=국회윤리위 간사 오전 회동,518망언 등 징계안 상정논의예정 ★광주매일신문1면=31운동 100주년 그날의 함성 울려퍼진다 ★속보=민주당,하노이선언 한반도평화 새시대 열것 ★오늘날씨=초미세먼지 기승,오후엔 중국 스모그유입 ★속보=남북,철도 도로 협력 관련자료 주고받아 ★속보=보훈처,31운동 100주년 독립의횃불 릴레이 출정식 ★속보=한국은행,불확실성 큰 시기,금리 1.75% 일단 동결 ★속보=빅뱅 승리,성접대 마약의혹 전면부인,모발 등 국과수 감정의뢰 ★속보=여야,황교안 한국당대표 탄핵불복 입장 밝혀라 ★속보=조합장선거 후보등록마감,광주2.9대1 전남2.4대1 ★속보=9개차량수입제작업체 19개 차종 20만7100대 리콜 ★속보=전남문화재단 주먹구구식 신용카드 관리,2억대 상품권깡 ★조선대치매연구단 치매예측 뉴로아이 첫 해외진출 ★국토부,오늘 임성-보성간 전철화 적정성 현장조사 ★전남도,남도한바퀴 겨울테마상품 24회 1038명 이용 ★자치경찰 시범지역 광주도 신청안할듯 ★장흥물축제 7년연속 콘텐츠대상 ★진도토요민속여행상설공연 내달 2일 개막 ★지난해 합계출산율 0.98명 첫 1명대 붕괴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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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드리는실시간뉴스속보입니다. 2월 26일 화요일 오전11시 3분 현재> ★속보=북 김정은 베트남 동당역 도착,승용차로 하노이행 ★속보=백악관,트럼프 내일저녁 김정은과 첫 만찬 ★속보=문대통령,31절 광화문광장 기념식 참석,미래 비젼 제시 ★속보=사법농단 양승태 오늘 보석 심문 ★광주매일신문1면=전남 스마트팜혁신벨리 암초 ★속보=문대통령,오늘 UAE왕세자와 청와대 비공개친교만찬 ★오늘날씨=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맑고 온화 ★속보=군 무단점유 사유지 여의도7배,350억 배상추진 ★속보=정부,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333명 포상 ★속보=한국당 내일 신임지도부 선출,황교안 우세 ★속보=인권위,초중고 학생 선수 폭력,성폭력 전수조사 검토 ★속보=유관순 열사 서훈 1등급으로 격상 ★속보=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494억원 8%감소 ★속보=광주 에듀파인 의무도입 유치원 50%만 참여 ★속보=고흥 오천항 국가어항지정,해양교통거점 개발 ★천정배의원,전두환 발포명령 입증되면 사형이나 무기징역 ★광주시,518역사왜곡 대응체계 구축,9개 세부과제 추진 ★전경선도의원,민주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 임명 ★윤진보 도실철도사장내정자 2호선반대 논란 ★광주 세계청년축제청년감독에 김성환씨 선정 ★여수리조트서 일가족 4명 숨진채발견,유서에 미안하다 ★광주교육청 부패방지정책기본계획 청렴과벗하다 발표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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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 직접 보내는 실시간 뉴스속보.2월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59분 현재> ★속보=베트남행 김정은 열차 양쯔강 넘어 중 대륙 종단 ★속보=청와대,북미간 종전선언 합의가능성 있다 ★속보=구제역 이동제한 25일0시 모두 해제 ★속보=여야5당대표, 북미회담 지지성명 논의예정 ★광주매일신문1면=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본격 레이스 돌입 ★속보=검찰,버닝썬 유착계좌 통신 압수수색 ★오늘날씨=서울 등 전국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내일 해소 ★속보=군 사병인권 5년내 획기적 개선,자문변호사 100명 위촉 ★속보=한유총,오늘 국회 앞 궐기대회,정부가 사립유치원 사형선고 ★속보=인천공항, 짙은 안개로 운항 차질 지연28편 ★속보=오늘오전 광주 치평평 가구공장 불 진화중 ★속보=국민10명중 6명 상해임시정부100년 4월11일 임시공휴일 지정 찬성 ★속보=충장축제,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4년 연속 수상 ★속보=오늘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 공식 발족 ★속보=전남도 겨울대파 양파 산지 폐기 ★영산강 죽산보 해체 승촌보 상시개방 ★안도길 기재부 얘산총괄심의관 임명,19년만에 첫 호남출신 ★광주시,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12개 추진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플랫폼센터 본격화 ★남도꽃소식 평년보다 빠르다 ★곡성 농장주 살해 40대 구속 ★최순실국정농단 폭로 노승일씨 집 공사장서 불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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