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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27일, 청렴 유공자 인센티브 부여, 부패취약 분야 ‘교육감 직접 보고제’ 도입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지시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 청렴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지시는 청렴 전담조직이 없는 여건 속에서 각 부서의 책임과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교육감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체계를 구축해 종합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먼저 청렴 유공 직원을 위한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종합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 반부패 시책을 적극 추진한 직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교육감 직접보고제’도 도입한다. 부패취약분야 주요 개선과제와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감사관이 교육감에게 직접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도 조성한다. 대규모 일회성 행사 위주의 청렴 행사는 지양하고, 각 부서가 실제 업무 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방안을 발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함께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특히 외부 업체나 이해관계자와의 만남에서는 사적인 관계나 친분이 업무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사적인 청탁이나 부당한 부탁은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27 · 뉴스공유일 : 2026-07-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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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해 12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 당시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대구는 특수교육 발상지이며 ‘베리어프리’로 촘촘히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장애공감문화가 잘 정착돼 있으며 최근 개교한 대구예아람학교와 대구이룸고등학교의 신설 및 개교도 지역주민 반대 없이 원만히 추진됐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새로운 유형의 특수학급 운영 모색도 필요했기에 해당 학교 구성원 및 학부모님의 의견도 원만히 수렴돼 추진했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5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드림UP 드림RUN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직업 현장에서 쓰이는 직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꾸려졌다. 프로그램 이름도 학생들의 진로 동기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통용되는 직무 명칭을 그대로 붙였다. 올해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진로·직업 및 체육 ‘체험 과정(5일)’과 진로·직업 ‘자격증 취득 과정(10일)’으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 과정(5일)은 ▲반려동물 전문가(반려견 훈련·베이커리) ▲보장구 수리기사 ▲AI 크리에이터 ▲이미지 컨설턴트 ▲특수분장사 ▲생활체육 ▲수영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자격증 취득 과정(10일)은 ▲아로마 조향사 ▲정리수납 전문가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 강사가 실기 중심으로 지도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한다. 방학 중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도 함께 돕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졸업 이후의 자립 능력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살려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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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75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고 여기서 나온 학생들의 열정적인 목소리를 제주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너나들이 자치숲, 학생의 목소리로 제주의 내일을 채우다’라는 표어로 열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수평적 관계 속에서 제주교육의 현안을 살펴보고 직접 정책을 발굴·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캠프의 핵심 개념인 ‘너나들이 자치숲’은 서로 허물없는 수평적 관계(너나들이) 속에서 학생들이 삶의 주인으로 서고(자치), 민주적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한다(숲)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간 모둠을 구성해 학교생활 속 실제 현안을 정의(3W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정책 제안 자료로 제작하는 ‘자치숲 설계교실’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1일 차 저녁에는 제주 전통 걸궁 가락과 힙합을 융합한 광개토 제주예술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이 제주의 미래를 자유롭게 논하고 의견을 나누는 ‘청소년 정책 제안 토론’이 펼쳐졌다. 이어 2일 차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정책 발표 부스를 운영해 투표로 최우수 정책을 선정했으며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등 실제 교육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치숲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삶의 주인으로서 민주적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가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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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고동진의 토요캠퍼스 3기`가 성황리에 개강해 어느덧 3강을 진행 중이다. `고동진의 토요캠퍼스`는 고 의원이 직접 기획한 열린 배움의 장으로, 산업과 경제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시민들과 나누며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3기 역시 모집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3기는 모집 시작 후 불과 2주만에 150명이 신청해 지난 1ㆍ2기에 이어 조기 마감됐다. 남녀노소 세대를 초월한 열띤 참여가 이어지며 배움에 대한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고동진의 토요캠퍼스는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정치 참여 모델로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다. 지역사회의 새로운 정치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강의 현장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참석자도 눈길을 끌었다. 학창 시절 내내 고동진 의원을 인생의 롤모델로 삼아온 한 대학생이 인천광역시 청라에서 강연을 듣기 위해 직접 찾아와 자리를 빛낸 것이다. 해당 학생은 "고 의원의 삶과 도전 과정을 보며 진로를 결정하게 됐다"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장인 고동진 의원은 "토요캠퍼스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배움과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동진의 토요캠퍼스 3기`는 현재 3강까지 진행됐으며, 향후 남은 강의에서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토요캠퍼스 공식웹사이트 및 고동진 의원실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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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우도중학교(교장 박진수)는 꿈끼탐색주간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건강한 우도 한 바퀴’ 행사를 지난 20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협업과 문제 해결,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총괄관리팀, 안전보건팀, 홍보디자인팀, 콘텐츠운영팀으로 역할을 나눠 행사 식순을 구성하고 참가자 이동 동선과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완주 메달과 이름표, 쿠폰, 홍보물을 직접 기획·제작했으며 참가자 경험을 고려한 미션 부스와 OX 퀴즈를 운영하는 등 프로젝트팀처럼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학생들이 개회식 진행을 비롯해 안전관리, 참가자 안내, 미션 부스 운영 등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지역주민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3km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행사에 앞서 리허설과 사전 회의를 통해 예상되는 문제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도 거치며 행사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행사 준비가 막막했지만 친구들과 회의를 하며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참가자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우도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주도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배움이 삶과 연결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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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교육감 3선에 도전해 시교육청에 입성한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5월 26일 당시 인천시교육감 후보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과밀학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검단신도시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학교 신설과 통학 안전 강화를 약속했었다. 도 후보는 5월 25일 서구 검단신도시 금호어울림 센트럴단지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열린 검단신도시총연합회(검단총연) 후보 초청 대담회에 참석해 과밀학급 해소와 통학 안전 강화 방안을 제시했었다(관련기사). 26일 기준 송도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청년과 신혼부부 유입이 이어 지며 도시 규모는 커졌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공공 문화 인프라는 5년째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이 국가데이터처와 인천광역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인천에는 청년(19~39세) 5만 3,021명이 순유입됐지만 같은 기간 공립 박물관·미술관·문예회관 등 문화기반시설은 30곳에서 단 한 곳도 늘지 않았다. 도시는 성장했지만,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뒷받침할 공공 문화 인프라는 사실상 멈춰 있었던 셈이다. 특히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새롭게 조성된 문화기반시설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주택 공급과 도시개발은 지속됐지만 문화정책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고 도시 성장과 문화 인프라 확충의 불균형은 더욱 커졌다고 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유입이 집중된 지역일수록 문화 접근성은 오히려 악화됐다.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 연수구는 문화시설이 4곳에 머물면서 시설 1곳당 담당 인구가 2021년 9만7,411명에서 올해 10만2,359명으로 증가했다. 검단신도시 개발이 진행된 서구 역시 문화시설은 4곳 그대로였고, 시설 1곳당 담당 인구는 같은 기간 13만8,845명에서 16만3,590명으로 늘었다. 인구는 늘었지만, 문화 시설은 그대로여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화 접근성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간 문화 격차도 뚜렷했다. 2025년 기준 부평구는 문화시설이 2곳에 불과해 시설 1곳당 담당 인구가 24만5,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추홀구도 20만8,789명에 달했다. 반면 강화군은 문화시설 4곳으로 시설 1곳당 담당 인구가 1만7,425명에 그쳤다. 같은 인천 안에서도 시민들이 누리는 문화 접근성은 최대 14배 차이를 보였다. 정일영 의원은 “송도와 검단을 비롯해 인천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꾸준히 유입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문화 인프라는 여전히 제자리”라며 “도시 경쟁력은 주택 공급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까지 함께 갖춰질 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생활 인프라”라고 선을 긋고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맞춰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 등 생활권 문화시설을 지역별 수요에 맞게 균형 있게 확충해야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고, 인천의 도시 경쟁력도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끝으로 “도시는 성장했는데 문화가 멈춰서는 안 된다”며 “인천의 도시 성장에 걸맞는 문화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필요한 예산과 정책 제안, 제도 개선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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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주관으로 25일 오후 2시, 대전진로융합교육원 2층 강당에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마다 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의 수시 지원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대전대입지원단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약 중인 대전여자고등학교 임성희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별 특성과 핵심 지원 전략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특히 교과전형 내 정성평가 비중 확대, 무전공 전공자율선택제 평가방식 세분화 및 계열 선발 확대, 의학계열 및 첨단학과 정원 조정 등 2027 대입의 주요 변화 요소에 맞춘 실질적인 분석과 가이드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제시된 전략을 꼼꼼히 메모하며 강연 끝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는 “급변하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과 복잡한 수시 모집 정보 때문에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전문가 선생님의 명쾌한 분석과 설명 덕분에 자녀의 대입 지원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상세히 짚어주어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이번 설명회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향한 확신과 용기의 시간이 되고 학부모님들께는 대입 고민을 해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대전진로진학TV 유튜브 누리집에서도 대학별 수시모집 대입정보 자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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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4~25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와 함께 ‘2026년 당뇨학생 집중관리 캠프’에 참서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질환을 스스로 관리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도전! 당뇨 골든벨’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을 위한 문제를 출제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캠프는 당뇨 학생들이 혈당 관리와 인슐린 투여, 올바른 식습관 및 신체활동 등 자기관리 역량을 키우고, 또래 학생 및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의료진 및 운영진 등 90여 명이 참여하며 △혈당(케톤) 측정 △인슐린 관리 △영양교육 △구강건강 교육 △신체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들로 운영됐다. 특히 학생들은 전문 의료진의 지도를 받으며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대학생 자원봉사자 및 또래 학생들과 교류·공감하며 심리적 지지와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당뇨병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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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창원 내서초등학교(교장 안순정)는 지난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활동 ‘내가 만들고 서로 즐기는 내서체험활동’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3~6학년 학생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준비물 제작, 놀이 규칙과 성공 기준 결정, 부스 운영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학생 주도형 체험활동이다. 전교생은 저학년과 고학년이 짝을 이루어 서로 돕고 배려하며 강당, 체육실, 학교도서관에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총 10개의 체험 부스에 참여했다. 체험 부스는 신문지 달리기, 핑퐁 협력 릴레이, 계란판 3×3 빙고, 업사이클 탁구공 농구, 마인드 업 스티커를 활용한 투명 부채 만들기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체험과 여름방학 안전 퀴즈 등 안전 배움거리와 유기농 팝콘, 직접 만든 슬러시를 맛보는 건강한 먹거리 활동도 함께 운영돼 학생들은 안전·건강·공감·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활동은 승패나 기록보다 협력과 안전을 우선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저학년의 활동을 대신해 주기보다 규칙을 천천히 설명하고 기다려 주며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장에는 ‘서로 확인하고 함께 활동하기’, ‘친구의 실수나 활동 결과를 놀리거나 비난하지 않기’ 등의 안내판을 게시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강조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정 모 학생은 “우리가 직접 생각한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고 뿌듯했다”고 말했으며 6학년 소 모 학생은 “저학년 동생에게 활동 규칙을 설명하고 스스로 해낼 때까지 기다려 주면서 진정한 배려와 협동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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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에 위치한 덕과초등학교(교장 황병석)는 지난 24일 교내 강당에서 ‘IB 월드스쿨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천호성 교육감은 “덕과초의 성과는 아이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여기며 더 나은 수업을 고민한 교직원, 학교를 아껴 주신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값진 결실”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탐구해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덕과초의 수업·평가 혁신과 실천이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기념식은 덕과초의 국제바칼로레아 초등학교과정(IB PYP) 월드스쿨 인증을 기념하고, 교육공동체와 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천호성 교육감을 비롯해 전용태 도의회 교육위원장, 임종명 도의원, 이성호 남원 부시장, 지역주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덕과초가 이어온 도전의 과정을 살펴보고, 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덕과초는 2024년 6월 관심학교, 2025년 2월 후보학교를 거쳐 올해 6월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  그동안 교원들이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수업을 나누며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학교가 변화하면서 2024년 27명이던 학생수가 올해는 70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역화·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과 가족이 찾아오는 학교로 성장해 농어촌 작은학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근 IB 중학교 과정(MYP, Middle Years Programme) 월드스쿨인 용북중과 과 연계해 초·중학교 간 교육의 연속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석 교장은 “이번 기념식은 IB 월드스쿨 인증을 함께 이뤄낸 교육공동체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삶에서 출발해 세계와 연결되는 배움이 이어지도록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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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2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력의 시작은 연결이고 협력의 완성은 학생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학교를 연결하고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며 지역과 교육을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교육 파트너로서 ‘미래를 여는 협력으로’라는 서울교육의 방향을 현장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고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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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2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자신이 부임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에 대해 “9개부서 모든 직원들이 게이트키퍼가 돼 학생들의 마음을 지켜주는 지킴이가 되자고 협의를 했다”고 회상하고 “모두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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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 신대유치원(원장 최정희)은 지난 3일, 유아들이 나눔과 경제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2026년 신대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교직원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행사가 운영됐으며, 유아·가정·유치원·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마을생태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축제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물품을 기부받고, 유치원 텃밭에서 유아들이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한 작물도 함께 판매하는 체험 중심의 나눔 행사로 운영됐다. 유아들은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 개념을 익히는 것은 물론,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정성껏 키운 작물이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다는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장터는 △생활용품 가게 △문구점 △서점 △장난감 가게 △의류·액세서리 가게 등으로 운영됐으며 유아들은 가게 주인과 손님의 역할을 번갈아 맡아 물건을 진열하고 가격표를 확인하며 계산하는 등 실제 시장과 같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유아는 “돈을 내고 물건을 사니까 진짜 시장 같았어요”라면서 “친구가 제 물건을 사서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 모 유아는 “우리가 키운 채소를 직접 팔아서 신기했어요”라며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라고 행사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번 사랑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1,000,350원은 22일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전달되었다. 기부금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아동센터 지원,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로 이어지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행사를 준비한 교사는 “유아들이 물건을 기부하고 판매하며 텃밭에서 직접 키운 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경제활동뿐 아니라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면서 “가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유아들에게 더욱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생태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최정희 원장은 “사랑나눔장터는 단순한 경제 체험을 넘어 생태와 나눔, 배려를 함께 배우는 교육활동”이라고 전하고 “유아들의 작은 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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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2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생들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 ‘동부 온 마음행복 플랫폼’을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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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24일 돌봄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광주효동초등학교(교장 강택구)를 찾아 늘봄·돌봄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효동초는 55학급, 학생 1천212명이 재학하는 등 광주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 수가 두 번째로 많은 대규모 학교라고 한다. 지난 2021년에는 전교생 수가 290여 명 수준에 불과했지만 인근 주택가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바뀌면서 2025년 4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젊은 연령층의 전입이 늘어나면서 취학아동수보다 학생수가 증가하는 기현상이 빚어졌다. 이에 따라 학급당 학생수가 25~27명까지 증가하자, 지난해 모듈러 교실 6실을 설치하는 등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공간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다해왔다고 한다. 돌봄수요 증가로 인한 고민도 커졌지만, 학교는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5곳, 다함께 돌봄센터 3곳, 공공스포츠클럽 등과 연계해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공백을 메웠으며 교육청 돌봄거점센터와도 연계해 주말, 방학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25년 교육부 늘봄·방과후학교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온동네 초등 돌봄’ 국정과제 대표 우수모델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교내 방과후돌봄센터와 늘봄 프로그램 운영 공간, 모듈러 교실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본 뒤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과밀지역 돌봄 공간 확충 ▲모듈러 교실 운영 지원 ▲학생 증가에 따른 등하굣길 안전 확보 ▲학생 수 변동을 반영한 급식단가 조정 ▲기피학교 해소를 위한 직종별 인사 지원 등을 논의했다. 강택구 교장은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풍성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 등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효동초의 온동네 돌봄은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우수한 협력 모델”이라면서 “​현장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고 과밀지역의 돌봄 공간 부족과 통학 안전 문제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전남광주 어디서나 안정적인 교육과 돌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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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산하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은)은 24일 부산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서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영재캠프’의 막을 올렸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실제 환경을 탐구하며 융합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중등과정 영재캠프에는 영재교육원 중등과정 재학생 68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 중심의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고 측정하고 분석하는 깊이 있는 탐구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메이커교육과 과학심화실험이 어우러진 학생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펄프에서 종이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수초지 제작부터 종이가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메이킹 원리와 창의적 사고를 경험한다. 이어지는 ‘MBL 환경분석’ 프로그램에서는 MBL(Microcomputer-Based Laboratory) 센서를 활용해 기후, 토양, 수질 등 각종 환경 데이터를 직접 수집 및 분석하며 환경 변화와 생물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히 정해진 결과를 확인하는 일회성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며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기주도적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 문제해결력, 협업, 의사소통 역량까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중등과정에 이어 8월 7일 초등과정 영재교육원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초등 영재캠프를 이어갈 예정이다.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Bee의 랩소디’, ‘날개공방’ 등 맞춤형 과학심화실험과 메이커교육을 운영해 학생 성장 수준에 적합한 탐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영재캠프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깊이 있는 탐구로 발전시키고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영재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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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4일 “재판부가 내린 지혜복 교사의 ‘해임처분 무효확인 소송’ 제1심 판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항소를 제기하지 않고 본 판결을 수용하고자 법무부에 지휘조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어 “이는 지난 1월 ‘전보무효확인 소송’당시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았던 조치의 연장선에 있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갈등의 장기화를 막고 교육 현장을 조속히 안정화하겠다는 진정성을 담아 이번 사안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본 사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재판부에 ‘조정권고’를 먼저 요청하고 법원의 조정안을 전향적으로 수용하는 등, 지혜복 선생님이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법적·행정적 노력을 다해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제 사법부의 판단이 내려진 만큼, 지혜복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 차질 없이 복귀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복직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지혜복 선생님 측 대리인 등과의 실무 협의를 거쳐, 필요한 행정적 조치와 제반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거울삼아 교육 현장에서 유사한 갈등과 아픔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히고 “또한 공익제보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반적인 행정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입장을 마무리 했다. 지혜복 교사 관련기사 “아이들 곁으로 당장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하는 지혜복 교사 “학생인권은 학교 교문을 넘어설 수 없다”는 것은 전국 공통의 분모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지혜복 교사의 청구에 대한 ‘기각’결정 환영한다” 조희연 교육감의 ‘갑질’ 근절운동을 역행하면서 ‘갑질’의 전형을 보여주는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서울교육청 앞에서 조희연 교육감 면담 요청서를 낭독하는 지혜복 교사 조희연 교육감 면담 요청서를 시교육청공무원들에게 전달하는 지혜복 교사 지혜복 교사, “학생인권, 교권이 침해되는 사안을 소청위는 축소·은폐하고 있다”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지혜복 교사, “보복성 부당전보 철회하라” “서울교육청은 공무원의 ‘갑질’로 지혜복 교사를 ‘입틀막’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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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신례초등학교(교장 김영아)는 지난 22일 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청렴 OX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기본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부터 문제 출제, 진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의미를 더했다. 출제된 퀴즈는 정직, 약속, 공정, 절제 등 초등학생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덕목을 다루었으며, 전교생이 함께 OX 퀴즈에 참여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형, 누나들이 직접 진행해 줘서 더 재미있었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청렴’이 거짓말하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례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중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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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 산하 경남교육연수원(원장 공효순)은 권순기 교육감이 23일 연수원 내 홍익관에서 2026년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연수생 202명을 대상으로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교감 자격 연수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취득 대상자의 리더십과 미래교육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 교육감은 이날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다’를 주제로 ▲건강한 신체(體) ▲바른 인성(人) ▲지혜로운 지성(智)이 조화를 이루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교육 강화 방안과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등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연수생들과 공유했다. 권 교육감은 “앞으로 경남교육과 학교 현장의 중심축이 될 교감 자격연수생 여러분이 바른 인성과 탄탄한 학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본질에 충실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고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효순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감으로서의 소명감을 되새기고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이끄는 리더십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교육의 리더로서 전문성과 품격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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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원단체·노조와의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23일 5층 교육감실에서 전북교총, 전북교사노조, 전교조 전북지부, 한국교육노조와 차례로 간담회를 열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새 교육감 체제에서 학교 현장과 교육감이 직접 마주 앉아 전북교육의 방향을 논의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날 교원단체·노조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교원 업무경감 △교육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교육청은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천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있는 교원단체·노조와의 소통은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단체·노조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원단체·노조 대표들은 교육감의 현장 중심 교육행정과 교원단체·노조와의 협력 강화 의지에 환영의 뜻을 보내며 교육 현장의 의견이 전북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정례적인 협의 자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와 교원 업무경감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교원단체·노조와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23 · 뉴스공유일 : 2026-07-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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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우만초등학교(교장 이송미)는 22일 꿈나무 도서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운영하며 책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여름방학의 시작을 열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독서캠프는 학생들이 여름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그림책을 읽은 후 여름과 관련된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독서 빙고 게임은 여름책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놀이와 독서를 접목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책을 더욱 친숙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독서 활동과 연계한 원예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꾸며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꾸미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독서를 통해 떠올린 여름의 이미지를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여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면서 “특히 독서 빙고 게임과 테라리움을 만드는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책을 읽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송미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도서관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즐거운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우만초 꿈나무 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독서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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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와 기획예산처가 공동으로 ‘교육교부금 현황 및 개편 공개토론회’에서 논의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해 교원단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사회시민단체에 이어 전국 176개의 교육지원청들도 23일 교육재정의 20.79%는 유지돼야 한다는 성명서를 냈으며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감협 주관으로 열리는 교육재정전문가 등의 토론회가 예정돼있어 교육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국교육장협의회(전국교육장협, 회장 서권호, 의정부교육장) 성명서를 통해 “미래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세는 반드시 필요하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우리 사회가 미래세대와 맺은 약속”이라고 강조하고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법정교부율 20.79%를 축소하거나 변경하려는 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그 안정적 유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지역과 가정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국가 교육재정의 근간”이라면서 “이는 단순한 예산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받을 권리를 실현하는 기반이자, 국가가 미래세대를 위해 감당해야 할 책무”라고 강조하고 “최근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부금 제도의 조정이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학생 수 감소가 곧 교육재정 수요의 감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환경 조성, 특수교육과 교육복지 확대, 방과후·돌봄학교 운영, 노후 교육시설 개선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 수요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재정 당국의 개편안은 안정적 교부금 확보로 가능했던 공교육 수십년을 부정하는 것이며 다양하고 복잡해진 교육수요와 미래교육 투자를 외면하는 단순 경제·재정적 접근 논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특히 지역 간 교육 여건의 격차가 여전한 상황에서 교육재정이 축소된다면 재정 여건이 어려운 농산어촌과 교육취약지역의 학교가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는 교육격차를 심화시키고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인 인재 양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교육은 단기적인 재정 논리에 따라 조정할 대상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면서 “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흔들린다면 그 영향은 결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미치게 된다”고 충고했다. 여기에 “이에 우리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법정교부율 20.79%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교육재정을 일반 재정의 조정 수단으로 삼는 논의에는 신중을 기하고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논의를 거칠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하고 “미래교육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교육장협은 “교육재정 제도의 개편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교육 주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여 요구했다. 전국교육장협은 끝으로 “우리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법정교부율 20.79%가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함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모든 학생이 지역과 배경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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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명인초등학교(교장 김수연)는 22일 수원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청소년성인권센터와 연계한 ‘우리 모두 ‘소·중·해’ Yo’ 양성평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4학년 학생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공동체 안에서 성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공감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는 ‘소중한 나를 알GO, 중요한 너를 존중하GO, 함께 해보며 실천해YO’를 주제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첫 번째 부스인 ‘젠더 챌린지, 편견 타파’에서는 성별 고정관념과 관련된 단어를 설명하고 맞히는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편견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두 번째 부스 ‘너의 마음, 나의 마음'에서는 단어 카드를 활용해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던 단어에 숨겨진 차별적 의미를 생각하고 다른 단어로 표현하여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단어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세 번째 부스 ‘슬기로운 성평등 생활'에서는 생활 속 성차별적 표현을 찾아 개선하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기르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함께 실천했다. 명인초는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을 일상 속 가치로 내면화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연 교장은 “양성평등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체험교육이 학생들이 편견과 차별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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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지난 22일 매산유치원 하늘2반에서 매산초 통합교육 동아리 학생과 매산유치원 하늘2반 만 5세 원생이 함께하는 유·초 이음교육 환경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환경을 배우고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해 보는 체험 중심 활동이다. 특히 매산초는 ‘이음 텃밭’과 ‘빗물저금통’을 핵심 활동으로 삼아 오이 재배, 수확, 활용으로 이어지는 생태 순환 경험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폐플라스틱 용기와 스타킹 등을 활용해 빗물저금통을 만들고, 모은 빗물을 활용해 오이를 기르며 자연을 아끼는 방법을 몸으로 익혔다. 프로그램 당일에는 직접 수확한 오이를 활용해 짝형님에게 오이팩을 해 주는 활동이 진행됐다. 유아들은 초등학교 형님들과 함께 오이를 손질하고 오이팩을 해 주며 식물이 자라고, 수확되고, 다시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생태 감수성과 환경 보전 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냉방을 절제한 환경에서 찜질방 놀이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숫가루, 맥반석, 양머리 만들기 등 친숙한 놀이 요소를 통해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즐겁게 배웠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유아의 초등학교 급식 적응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급식판을 활용했다.  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은 급식판에 간식을 담고 나누는 놀이를 통해 초등학교 급식 환경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입학 전 생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면서 “매산초는 활동 전 알레르기 및 피부 민감도 조사를 실시하고, 오이 손질과 식음 활동 과정에서 안전·위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활동 후에는 이음 텃밭과 빗물저금통을 정리하고, 생태 순환과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후속 수업을 운영하여 체험이 지속적인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했다”고 전했다. 유·초 이음교육 초등선도교사인 김동현 교무기획부장은 “이번 환경 이음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빗물을 모으고, 오이를 기르고, 수확한 오이를 생활 속 활동으로 활용해 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음 텃밭과 빗물저금통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호를 머리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하며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교 급식판을 활용한 찜질방 놀이는 유아들이 초등학교 생활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도록 돕는 장치”라면서 “환경교육과 입학 적응 지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유·초 이음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통합교육 동아리 ‘동행’의 4학년 주채원 학생은 “우리가 빗물로 키운 오이를 동생들과 함께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다”고 말하고 “유치원 동생들이 초등학교 급식판도 써 보고, 찜질방 놀이도 하면서 초등학교를 재미있고 편안한 곳으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산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협력 태도를 기르고 재배·수확·활용으로 이어지는 생태 순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냉방 절제 환경 속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의 초등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유·초 이음교육의 내실을 다져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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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22일 비전 선포 기자회견이 끝나고 질의 응답시간에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와 기획예산처가 공동으로 ‘교육교부금 현황 및 개편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개토론회’에서 논의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해 “50년 이상 된 것이고 지금 현재 20.79%는 2020년부터 시행됐고 6년 동안 지속돼온 숫자”라면서 “저도 그 자리에 참석해 교육감들의 의견을 전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AI시대가 되면서 우리나라의 반도체 특수가 발생해 앞으로 2년 또는 3년 동안 반도체 특수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거기에서 추가적으로 걷히는 세금을 20.79%와 같이 기존에 그대로 적용을 하게 되면 교육 재정이 급속하게 늘어나니 ‘이 부분을 손질을 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이 기획예산처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부는 20.79%를 지키면서 추가적으로 확보되는 세수는 기금으로 만들어서 대비를 하겠다, 그리고 기본 방향은 유아교육,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에 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기금을 활용하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통령실에서는 ‘미래 대응기금’이라는 이름으로, 교육부는 ‘국가인재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정립을 해 미래교육 대응을 위해 쓰겠다는 상황”이라고 덧붙이고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지역의 교육감님들 의견을 수렴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서울시교육청의 입장을 몇 차례 SNS나 다른 방식으로 소통을 했는대 20.79%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상징적인 숫자이기 때문에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교육감은 “오는 29일 대한민국교육감의회(교육감협)에서 주최하는 토론회가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재정전문가 등이 모여 토론이 예정돼 있는데 교육관련 단체들은 전부 20.79%를 지켜달라고 하는 요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하고 “다만 갑자기 늘어나는 교육재정을 곳간이 넘쳐난다고 하는 말은 2022년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22년에 특수한 요인에 의해서 기금이 많이 싸여 있고 당시에 전국적으로 21조 3천억 정도의 기금이 싸여 있었는데 그 이후에 윤석열 정부를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연 평균 4.5조씩 사용을 했다”고 말하고 “그러다 보니 전국적으로는 3조가 남아 있고 서울시교육청은 3천억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런데 연평균 4조 5천억씩 그 기금을 써왔는데 지금 남은 잔액 기금은 3조”라면서 “그 속도로 가면 내년에 1조 5천억 정도가 부족해진다”고 분석하고 “그래서 3개 정도의 교육청에서 지체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하는 걱정이 나오고 있고 서울시교육청 또한 3천억밖에 안 남아 있기 때문에 서울시교육청도 간당간당한 그런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더군다나 유보통합이 예정돼 있고 구체적인 그 일정이나 단계가 표현돼야지만 그 부분에 확실히 더 예산이 더 들어가야 하고 오늘 발표한 학교기반 평생교육도 확충돼야 할 필요가 있고 이런 상황에서 추가적인 예산을 어떻게 확보 할 것이라는 심각한 고민이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여기에 “오늘 발표한 비전 선포는 엄밀히 말하면 안정된 지방교육재정 기초를 할 때만 가능한 것이지 그것이 재정 자체가 흔들려버리면 이런 비전을 실현할 수 없는 어려워지는 상황이라고 말씀 드릴 수가 있다”며 “전체적으로 우리들도 국가의 필요에 따라서 그런 부분 미래 대응이나 또는 새 영역에서의 추가적인 교육 수요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가자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별히 아까 말한 대로 유아교육 무상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이 더 필요하고 학교 기반 평생교육을 확대를 하려면 안정적인 재정이 더 필요하다”면서 “고등교의 경우에도 작년에 평가해보니 초·중고교육과 대학교육의 연개 사업들이 계속 발생을 하고 AI 센터를 만들려다보니 서울대학 연세대학 서울시립대와 협약을 맺어서 그 시설을 이용하게 되고 있어 투자를 더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런데 예산이 동반되지 않으면 그런 대학 고등교육 연계사업이 발전하려면 예산이 동반돼야 하는데 그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새롭게 만들어지는 초·중·고등교육과 고등교육의 연계가 약해지기 때문에 예산이 더 강화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 있고 적어도 그 부분에서는 고등교육연계사업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그 협력 예산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것이 서울시교육청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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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22일 비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2기 비전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을 선언하고, 대한민국 공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기준으로 ‘기본교육’ 개념을 밝혔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을 전제로 ‘정근식표 5대 공약(정5공)’을 선포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본교육’은 헌법 제31조가 보장하는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그동안 초·중등 교육 단계에 한정해 적용돼 온 한계를 넘어 생애 전 단계로 넓혀 실질화하겠다는 개념이다. ‘기본교육’은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교육을 온전히 국가가 책임지며 출발선을 넓히고 △기초학력 보장을 모든 학생의 기본권으로 하는 학습안전망 구축 △헌법·역사·세계시민교육 체계화를 통한 교실 안팎 민주주의 교육 △학부모 교육 확대와 시니어 교육 운영을 통한 학교 기반 평생교육 확장, 네 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진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은 가장 많은 교육자원을 가진 도시이지만 동시에 가장 큰 교육격차를 지닌 도시”라며 “서울교육은 오늘부터 기본교육이라는 담론을 가장 먼저 시작하고, 이를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기준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학생들 중 단 한 명도 배움과 성장,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고, 그 기본 위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교육의 미래를 열겠다”고 천명했다. 정 교육감은 이 비전을 실현할 교육지표로 ‘시작은 촘촘하게, 기본은 탄탄하게, 성장은 다양하게’를 제시했다. 이를 구현할 5대 정책 방향으로는 △창의와 공감의 미래형 전인교육 △모두의 배움을 보장하는 책임교육 △지속가능한 민주시민교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제시했다. 창의와 공감의 미래형 전인교육: AI윤리·디지털 시민성 교육 강화 및 독서·토론·인문학 교육과 협력종합예술활동·1학생 1예술·스포츠 활동으로 전인적 성장을 이끈다. 모두의 배움을 보장하는 책임교육: 1자치구 1학습진단성장센터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고 유아교육을 생애 첫 기본교육으로 삼아 질 높은 교육을 보장하며, 체험 중심의 공립 대안학교 성격인 (가칭) 세상중학교를 신설하고 특성화고 교육을 활성화한다. 지속가능한 민주시민교육: 헌법교육을 체계화하고 역사·세계시민교육을 확대하며, 정책의 설계와 실행을 시민과 공유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로 학부모와의 소통을 넓혀 시민 앞에 책임지는 교육을 다진다.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를 위해 대중교통비 지원과 현장체험학습비 보장,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속에 이어, 만 3~5세 유아교육비 무상화를 단계적으로 실현해 무상교육 체계를 완성하고, 다문화·이주배경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촘촘히 엮어 지원한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위해 마음회복학교를 신설해 정신건강 고위기 학생을 지원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 여건과 맞춤형 지원을 넓히고,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강화와 정당한 지도에 대한 면책 범위 확대로 교권을 보호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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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이 22일 비전 선포 기자회견이 끝나고 질의 응답시간에 교육감직선제에 대해 “저는 직선제 폐지는 반대한다”고 못박고 “교육자치가 헌법적 가치인 상황이고 오히려 교육장 선거도 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폐지 보다 불거진 문제들을 개선하는 것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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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1시 30분경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구내식당에서 배식을 받아 식사를 하기 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정 교육감을 서울시교육청신청사 개청식에서 “용산 지역으로 신청사를 개청하고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해보니 아주 맞이있었다”면서 “구 청사의 식사값 보다 500원 더 싸니 많이들 오시라”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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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업재해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지만, 그 이후의 대응은 피해 근로자의 권리 회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산재보험 신청부터 업무상 재해 입증, 근로복지공단 보완 요구 대응까지 초기 절차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승인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노무법인 권리에서 산재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성호 과장은 "산재 사건은 사고 자체보다 사고 이후의 행정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산재 신청은 서류가 아니라 입증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박 과장은 많은 근로자가 산재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만으로 절차가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한다. 그는 "산재는 단순히 다쳤다는 사실만으로 승인되는 것이 아니다. ▲사고 경위 ▲업무 관련성 ▲치료기록 ▲목격자 진술 등 객관적인 자료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준비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업무상 사고뿐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 뇌심혈관질환, 직업성 암과 같은 업무상 질병은 업무와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초기 대응이 승인 가능성을 높인다`는 박 과장은 산재 상담 과정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례로 사고 발생 직후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경우를 꼽았다. 특히 "병원 진료기록과 사고경위가 일치하지 않거나, 사고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자료가 부족하면 이후 보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라며 "초기부터 전문가와 함께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사업주와의 관계를 우려해 산재 신청을 미루는 사례도 적지 않다며, 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할 필요가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 과장은 "근로복지공단의 보완 요구, 사실관계 확인, 의견서 작성 등은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설명을 제시해야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박성호 과장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산재는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초기 대응이 빠를수록 근로자의 권리를 지킬 가능성도 높아진다"라며 "무엇보다 정확한 사실관계와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산재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무법인 권리는 20년 노동사건 전문 이관수 대표노무사를 필두로 김민한ㆍ김상재ㆍ박설영 노무사 등 산재 전문 노무사가 포진해있으며, 산업재해 사건에서 산재보험 신청은 물론 업무상 재해 입증, 의견서 작성, 공단 대응,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까지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22 · 뉴스공유일 : 2026-07-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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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서울교육+플러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부모공론장’에 참석해 학부모들의 교육정책 제안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정 교육감은 11개 교육지원청 공론장에 직접 참석해 학부모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21 · 뉴스공유일 : 2026-07-2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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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핵심 공약인 ‘공·명·정·대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과 ‘인천교육감 추천 전형 해외 50개 대학 진학 업무협약 추진’의 실행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부습관형성), 명(명확한대입지원), 정(정교한수능준비), 대(대학별고사준비)라는 의미로 지난 8년간 전국화를 넘어 세계화로 방향을 잡고 있는 읽·걷·쓰(읽고, 걷고, 쓰는)에 버금가는 신조어로 평가되며 대한민국 입시 제도에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급변하는 대입제도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진학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공교육 안에서 책임지겠다는 도 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됐다. 시교육청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검토 인력풀’을 진학 현장에 전면 배치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이 또한 시선을 모은다.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직접 출제하는 기관은 현재 인천,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4개 교육청이다. 시교육청은 인력풀을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자료 총 33종 개발·보급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수능 핵심 개념 특강 진행 ▲AI융합교육원 ‘AI 기반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가동 등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안정적으로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큰 논술, 면접, 체대·미대 실기 등 대학별 고사 대비도 공교육 시스템 안으로 흡수한다. ▲인문·자연 계열 논술 모의 전형 및 면접 프로그램 운영 ▲체대 입시 모의 실기 전형 운영 ▲체대 및 미대 실기 전형 자료집 제작·보급 등을 추진해 그동안 진학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예체능 수험생을 지원하고 공교육 중심의 대학별 고사 환경을 조성한다. 도 교육감의 ‘공평한 교육 기회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에 대한 의지에 따라 서해5도 등 도서지역에 대한 집중 지원도 추진된다. 대학입학사정관과 진로진학지원단)이 찾아가는 ‘도서지역 대입 올인원 컨설팅 주간’을 운영해 ▲1:1 맞춤형 컨설팅 ▲수시 모의면접 ▲주요 대학 연계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 ▲학부모 진로지도 연수 ▲교사 역량 강화 연수도 병행해 대입 정보 접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대학 진학 경로도 대폭 확대된다. 고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 시교육청 심사를 거쳐 진학하는 ‘해외 대학 인천교육감 추천전형’은 누적 입학생이 2023년 10명에서 2026년 기준 7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현재 13개교인 업무협약(MOU) 체결 대학을 임기 내 총 50개 대학으로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관계자 초청 설명회 등을 추진하며, 올 하반기 실태 파악과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공교육의 지원 속에서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약실천계획은 공교육의 책임 범위를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약속한 대로 정보 격차와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 인천의 모든 학생이 공·명·정·대하게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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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1일 오전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대한민국 산업의 대전환기를 맞아 지역 아이들이 미래 첨단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AI·반도체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이 추진 중인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라는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중심지로 전남광주가 부상함에 따라, 교육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직접 견인하겠다는 선언의 일환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인재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브리핑에서 교육지산지소(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여 정착하는 교육 기반 인재 선순환 구조)의 개념을 정의하며 정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단순한 기업 유치만으로는 지역에 활력이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기업 유치로 얻은 일자리가 온전히 우리 아이들의 몫이 될 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선순환이 시작되며 이제는 교육이 그 물음에 응답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김 교육감에 따르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교육청은 ‘배움-일자리-정주’로 이어지는 4대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시교육청은 미래 산업의 근간인 수학과 과학 교육을 반도체 교육의 핵심 언어로 정의하고, 최상위권 연구 인재 양성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전면 개편한다. 전남광주형 교육과정과 ‘뉴튼스쿨:수학·과학과 반도체 교육을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탐구 중심 공유학교인 ‘뉴튼스쿨’을 운영하여 성장 기회를 확대한다. 기존 광주과학고와 더불어 GIST 부설 AI영재고 KENTECH 부설 에너지영재고 설립을 지원한다. 이들 학교는 소수 엘리트 교육에 머물지 않고 전문 인력과 연구 시설을 지역 학생들에게 개방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지역별 전략 산업과 연계해 광주권은 AI·모빌리티, 서부권은 에너지·반도체, 동부권은 우주항공·신소재로 과학고를 특화해 양성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일반고를 대상으로 ‘AI·과학 중점학교’ 20개교 이상 지정해 영재학교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첨단산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보장한다.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기업 수요 맞춤형 첨단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반도체고를 신설하고 기존 특성화고는 신산업 일자리 수요에 맞춰 전면 재편한다. 반도체 공동실습센터(Mini FAB): 실제 반도체 생산 라인과 동일한 환경의 ‘교육용 미니 팹(Mini FAB)’설비를 구축한다.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공정을 실습함으로써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지역 인재와 이주 기업 가족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마련한다. 교육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국제학교 및 외국어전용마을을 선제적으로 조성한다. 특히 이주 기업 임직원 자녀들에게 특목고·영재학교 입학 특례 및 전입학 기준 완화를 제공하여 기업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인재 정착 인센티브로 활용한다. GIST, KENTECH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인재전형을 대폭 확대, 배움부터 취업까지 지역 내에서 완성되는 탄탄한 길을 만든다. 365 안심 돌봄: 연구직 교대근무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아침, 저녁, 방학, 긴급 돌봄을 통합한 ‘365 안심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자체·대학·산업체를 연결하는 체계적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한다. 반도체, 에너지, 우주항공 등 전략 산업과 교육을 잇는 통합 플랫폼이자 인재 양성의 대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과정 설계부터 수업 평가, 대입 진학까지 공교육이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확립하며 ‘정답 외우기’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공부’로의 전환을 이끄는 질적 관리 기관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당 기관들은 2026년 하반기 설립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일자리와 교육을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지 않고, 이 땅에서 세계를 향해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전남광주가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기회의 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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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반상진)는 활동 종료를 앞두고, 21일 천호성 교육감에게 향후 4년 동안 추진할 전북교육의 비전과 방향, 중점과제를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인수위는 활동기간 동안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행정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고 한다. 특히 공약을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실천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부서별 공약 이행계획을 검토하고, 전문위원회 자문과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인수위에서 선정한 10대 핵심과제는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 △전북유학 확대·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합의제 감사위원회 설치·운영 △기초학력 책임제 △독서 300 프로젝트 △성장지향 수업·평가 △AI 기반 교육 플랫폼 구축 △전북학생진로·진학교육원 설립 △함께하는 도전학교 △지역 교육자치 역량 강화 등이다. 반상진 인수위원장은 “천호성 교육감이 강조해 온 ‘교육의 지역화·다양화·특성화’를 실현하고 전북교육의 대전환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미래 나침반을 설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교육철학과 비전이 담긴 공약사업들을 분석하고, 도민과의 약속을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으며 나아가 중점과제들을 더욱 명확하고 실효성 있게 재정립하는 작업을 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위 정책 제안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전북교육의 정신적 뿌리를 동학농민혁명 정신에서 정립하고자 한 점이다. 동학의 핵심 가치인 보국안민(輔國安民)은 ‘회복안정교육’으로, 유무상자(有無相資)는 ‘상생협력교육’으로, 광제창생(廣濟蒼生)은 ‘포용성장교육’으로, 사인여천(事人如天)은 ‘미래도전교육’으로 폐정개혁(弊政改革)은 ‘혁신공정교육’으로 재해석해 전북교육의 5대 교육정책 방향을 확립했다. 공약 이행 과정에서 정책의 시급성, 교육적 효과, 재정 건전성, 실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단계적 추진도 제안했다. 임기 초반에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교육 인권 보호망 구축, AI 교육플랫폼 기반 조성 등 기반 구축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이후 교육복지 확대와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으로 정책을 확장하는 것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견해다.  아울러 모든 공약은 ‘성과관리 체계(BSC)’를 기반으로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정책 추진 여부만 평가할 것이 아니라 학생 성장, 기초학력 향상, AI 활용 역량, 진로·진학 만족도, 교원 업무경감, 교육복지 체감도 등 핵심 성과지표(KPI)를 설정하고, 매년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교육행정의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다. 인수위의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은 천호성 교육감은 “전북교육의 새로운 여정에 함께해 주신 인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인수위 정책 제안에 담긴 도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이라는 비전이 모든 학생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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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갈육초등학교(교장 이종석) 전교생은 지난 20일 융합(STEAM+) 학교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바다야, 우리가 지켜줄게!’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단순한 수족관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생물 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배우는 교육적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서식 환경에 따라 분류된 3개의 전시관을 탐색하며 해양 생태계의 신비를 배웠다. 특히 흰고래(벨루가), 바이칼물범,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종과 희귀종을 마주하며 해양 생물이 단순한 구경거리가 아닌 함께 보호하고 연구해야 할 소중한 생명체임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깨달았다고 한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황 모 학생은 “사전 교육 때 배운 대로 수조 유리를 두드리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았는데, 나의 작은 배려가 바다 친구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석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기후 위기 시대에 생명과 자연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온몸으로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교실 안의 배움이 삶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융합(STEAM+) 생태 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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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 광우병사태로 촉발됐던 촛불집회가 이재명 정부에서는 지방교육재정교부(이하 교육재정)금 촛불집회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광우병사태는 국민의 먹거리와 직결된 문제여서 전 국민적 저항에 부딪혔지만 교육재정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교육과 직결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이 제 1순위인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이 정부 방침대로 축소될 경우 이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팔짱을 끼고 보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교원3단체의 긴급기자회견, 10일, 교육감협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 성명서 발표’, 21일, 19개 교육·시민·노동단체는 교육재정 개편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날짜별로 보면 지난 8일, 교육부와 기획예산처가 공동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교부금 현황 및 개편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같은 날 교원3단체(한국교총, 전교조, 교사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결론을 정해놓고 교육재정 개편을 밀어붙여” △“토론회는 교육재정 축소 명분을 만드는 자리가 아니다” △“정부는 축소 논의 중단하고 공교육 국가책임을 강화하라” 등의 입장을 밝혔고 본지는 “교원3단체, 정부의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불똥은 학교로 튄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또한 지난 10일 오전 11시에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는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 대응 관련 교육감 긴급회의’를 열고 미래교육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교육재정 수호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육감협은 △교육 재정은 단순한 재정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적 가치의 문제 △교부율 20.79% 안정적 유지, 교원 및 학부모 단체 모두 한목소리 △정부의 유아교육·고등교육·평생교육 투자 확대 방향 환영 그러나 20.79%를 허무는 방식은 안돼 등의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본지는 “정근식 회장,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축소 방침은 ‘앙꼬빠진찐빵!’”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이날 정근식 회장은 “정부가 유아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교육감들도 그 문제의식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전제하고 “오히려 국민이 필요로 한다면 교육청도 더 큰 교육적 책임을 함께 맡을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다만 그 전제는 교육재정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 교육에 맞게 교육재정을 확장하고 재설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21일 오전 11시, 19개 교육·시민·노동단체는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재정 개편에 반대하며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재정 개편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 단체들은 “교육재정은 학생 수만으로 결정할 수 있는 비용이 아니라 국가가 미래세대를 위해 책임져야 할 투자”라며 “공교육의 기반을 흔드는 교부금 축소 시도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영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학생 수는 줄어도 교육의 책임은 줄어들지 않는다”면서 “기초학력 지원, 정서위기 학생 상담, 특수교육, 노후시설 개선 등 학교에는 오히려 더 촘촘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교육예산을 줄이는 것은 아이들을 위한 미래 투자를 포기하는 일”이라며 교육재정 축소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명신 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 행재정혁신센터장은 교육철학과 미래 비전 없이 진행되는 재정 논의를 비판하며 “예산을 줄일 것인지 나눌 것인지가 아니라 어떤 교육을 만들 것인지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말하고 “교육재정 운용의 구조개혁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는 교육재정 공론화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정인용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본부장은 “학교는 수업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급식·돌봄·상담·특수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삶의 공간”이라고 강조하고 “예산 삭감은 교육공무직과 학교 노동자를 더욱 열악한 환경으로 내몰고 결국 학생들의 급식과 안전, 교육복지의 질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육예산을 줄인다는 논리는 국가재정 운영 원리에도 맞지 않는다”면서 “교육격차 해소와 돌봄, 방과후학교,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교육 주체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숙의를 통해 교육재정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승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은 “학생 수가 줄었다고 국가의 교육책임까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라며 “초·중등 교육예산을 줄여 대학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방식은 학부모 부담을 그대로 둔 채 공교육만 약화시키는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농산어촌과 소규모학교를 지키기 위한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촉구했다. 구희현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대표는 과거 누리과정 예산 갈등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재정을 다른 분야 재원으로 전용하는 방식은 또 다른 교육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급식과 교육복지, 시설 개선, 과밀학급 해소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만큼 교육재정을 축소할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정권과 경기 상황에 관계없이 공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을 축소하는 것은 교육의 공공성과 지역교육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과밀학급 해소, 기초학력 지원, 특수교육, 상담,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학교 안전시설 개선 등 교육 현장의 과제는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며 교육재정 축소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초·중등교육 재정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나라 살림의 어려움을 아이들의 교실에서 해결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공교육의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육재정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히고 참석 단체들은 “앞으로도 교육재정 축소 시도에 공동 대응하며 공교육의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연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21 · 뉴스공유일 : 2026-07-2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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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최근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은 기업의 인사 관리뿐만 아니라 노동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법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예절의 문제로 여겨졌던 행위가 이제는 법적 책임과 손해배상, 징계, 해고로까지 연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상담 현장에서는 "이 정도도 성희롱인가요?"라는 질문이 가장 많다. 직장 내 성희롱은 개인의 주관적인 불쾌감만으로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 법률이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은 직장 내 성희롱을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동 등을 함으로써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또는 요구에 대한 불응을 이유로 고용상 불이익을 주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한 농담이나 사적인 감정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법률상 요건을 충족하면 직장 내 성희롱이 될 수 있다. 첫 번째 성립요건은 행위자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일 것​이다. 직장 내 성희롱은 반드시 상사만 가해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동료 직원, 후배 직원은 물론 사업주 역시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최근에는 협력 업체 직원이나 파견근로자 사이의 성희롱 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도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 두 번째 요건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이뤄진 행위일 것이다. 사무실 안에서만 발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회식, 출장, 워크숍, 거래처 미팅, 업무용 메신저, 단체 채팅방 등 업무와 상당한 관련성이 인정되는 장소와 상황에서도 직장 내 성희롱이 성립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SNS를 이용한 성희롱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업무 연장 선상에서 이뤄진 행위라면 법적 판단 대상이 된다. 세 번째 요건은 성적인 언동이 존재해야 한다는 점이다. 성적인 언동에는 신체 접촉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외모나 신체에 대한 반복적인 평가, 음란한 농담, 성적 경험에 대한 질문, 원하지 않는 식사나 술자리 강요, 음란한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주는 행위, 특정 신체 부위를 지속적으로 응시하는 행동 등도 모두 성희롱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 언어적ㆍ시각적ㆍ육체적 행위 모두 성적 언동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네 번째 요건은 피해자가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거나 고용상 불이익이 발생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주관적인 감정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노동위원회와 법원은 평균적인 사람의 관점에서 해당 행위가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지를 함께 고려한다. 또 승진 배제, 인사상 불이익, 계약 갱신 거절, 업무 배제 등 성적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경우에는 전형적인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 실무에서 가장 자주 문제가 되는 것은 "장난이었다", "친해서 한 말이었다", "상대방도 웃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성희롱 여부는 행위자의 의도가 아니라 피해자가 처한 상황, 반복성, 업무상 관계, 객관적인 사회 통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상대방이 즉시 거부 의사를 표현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성희롱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증거 확보 역시 사건의 성패를 좌우한다. 카카오톡 대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녹음파일, CCTV, 회식 참석자 진술, 인사기록 등은 중요한 입증자료가 된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증거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사건 발생 직후 관련 자료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자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다.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자 보호조치와 행위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를 소홀히 할 경우 행정적ㆍ민사적 책임은 물론 형사적 문제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직장 내 성희롱은 단순한 인간관계의 갈등이 아니라 근로자의 인격권과 안전한 근무환경을 침해하는 중대한 노동법상 문제이다. 반대로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성희롱으로 단정하는 경우에는 또 다른 법적 분쟁을 초래할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감정적인 판단이 아니라 사실관계와 증거, 그리고 법률이 요구하는 성립요건을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노동현장에서 성희롱 사건은 초기 대응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피해자 보호와 공정한 조사, 적법한 징계 절차가 함께 이뤄질 때 비로소 건강한 조직문화와 법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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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노무법인 권리의 이관수 노무사(법학박사)가 실업급여 부정 수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업급여 부정 수급 자진신고 및 조사 대응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실업급여를 비롯한 육아휴직급여, 고용장려금 등 고용보험 부정 수급에 대한 집중신고기간과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일정 요건에 따라 추가징수 감경 또는 형사처벌 여부 등에 있어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무료교육은 실업급여 부정 수급으로 조사 대상이 됐거나 자진신고를 고민하는 국민들이 정확한 제도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실업급여 부정 수급의 주요 적발 사례 ▲자진신고 절차 ▲조사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의견서 및 소명자료 작성 방법 ▲사업주 공모 여부 판단 ▲추가징수 및 형사처벌 관련 제도 ▲실제 사건 해결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관수 노무사는 "실업급여 부정 수급 사건은 조사 초기 대응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임의로 진술하거나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관련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고용노동부는 부정 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자진신고에 대해서는 제도상 감경이나 처분 완화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한 뒤 대응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관수 노무사는 실업급여 부정 수급, 육아휴직급여 부정 수급, 고용장려금 부정 수급, 청년지원사업 부정 수급 등 고용보험 관련 사건을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사건을 대상으로 법률자문과 사건대리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노무법인 권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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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지난 15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화순 VB(백신·바이오) 특화교육’과 연계한 ‘2026. 백신·바이오 특화 체험학습’을 실시하며 이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본관과 교육관 등 첨단 바이오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투어로 일정을 시작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첨단 연구 장비와 실험실의 모습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확인한 학생들은, 이어 센터의 주요 역할과 의약품에 관한 기초 교육을 받으며 백신이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그 소중한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학생들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은 것은 피펫을 활용한 생생한 과학 탐구 활동이었다. 학생들은 실험실의 핵심 도구인 피펫의 구조를 꼼꼼히 살펴보고 아주 적은 양의 액체를 오차 없이 정확하게 옮겨보는 실습에 직접 참여하며 진지한 태도로 실험에 임했다. 아울러 시약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용액의 산성도를 알아보는 pH 측정 실험까지 더해져 약이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기초 과학의 원리를 더욱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백신·바이오 분야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한편, 생명과 건강의 가치를 깨닫고 우리 몸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배웠다. 특히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동시에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까지 높여주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체험에 참여한 이양초 6학년 학생은 “진짜 연구원이 된 것처럼 피펫으로 조심스럽게 액체를 옮기고 pH를 측정해 보는 과정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이런 멋진 곳이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게 무척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복선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 화순의 특화된 바이오 산업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찰과 탐구를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양초 ‘백신·바이오 특화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마음속에 과학에 대한 꿈과 지역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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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진석) 산하 대전교육연수원(원장 박광훈)은 유·초·중등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24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집중기 교원 자격연수’ 7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 대전교육연수원 본원에서 자격연수 7개 과정 개강식으로 집합연수가 시작됐으며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대전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의 특강이 이어져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오석진 교육감은 “이번 자격연수는 교사들이 새로운 지식을 연마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의 변화를 선도하고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안전한 연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에 따르면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본원 및 분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고시한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학교교육 혁신과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신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편성했다. 교직 생애 전환점을 맞는 연수생들이 교원으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수요목을 편성했으며 대면연수 시간을 확대해 토론, 분임 활동, 액션러닝, 수업나눔 컨설팅 등 연수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여형 연수 방법을 도입해 연수 효과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팀별 공동 연구와 실천 및 나눔 등 협력적 학습공동체 활동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연구 주제별 깊이 있는 학습과 연수생 간 소통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자격연수 과정의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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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지난 9일 보도한 “경기 평택안일초, ‘폰프리 5계명’으로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요(관련기사)”라는 보도가 화재가 된 가운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20일 “교육부의 ‘스마트폰 없는 학교’ 시행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안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올해 2학기부터 ‘스마트폰 없는 학교’ 시행을 추진하기로 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늦었지만 정부가 학교 현장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전국의 학교 현장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 안민석은 경기도교육감 취임 첫날, 1호 결재를 통해 ‘폰 프리 스쿨’ 정책을 공식화했으며 경기도 교육현장에서 정책 설명회와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학교 현장에 안착되도록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경기도교육청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독서, 예술문화, 스포츠(RAS: Reading·Arts·Sports) 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폰 프리 스쿨과 함께 청소년 SNS 이용에 대한 범사회적 공론화도 즉시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여 요구하고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학습권, 디지털 접근권을 균형 있게 고려한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고 합리적인 규제 기준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하여 SNS 규제 필요성과 함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상기시키고 “이제 청소년 SNS 이용 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가 됐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정부와 국회도 청소년 SNS 이용 규제를 위한 입법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교육부는 관계 부처와 협력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하고 “세계 각국은 이미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유럽 여러 나라도 플랫폼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며 청소년 보호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교육부와 협력하겠다”며 “청소년의 스마트폰·SNS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와 정책 마련을 위한 입법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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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불이 지난 18일부터 20일인 현재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운영 중인 인천신현초등학교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 중인 주민들을 위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화재 발생 당일 서해구의 요청을 받아 신현초등학교가 임시주거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히 관계 기관과 협의했으며 이후 추가로 신현북초등학교와 신현여자중학교도 임시주거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세 학교는 교직원 비상근무체계로 운영 중이며,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서해구청 등 관계 기관과 운영 현황 및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임시주거시설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불편이 없는지 살피고, 학교 및 관계 기관 담당자들과 향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학교 교육활동이 모두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 시설을 임시주거시설로 제공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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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과 대전만년고등학교(교장 이상호)는 한일 청소년 간 미래지향적 평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7월 19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히로시마 에이신고등학교 방문을 위한 출국길에 올랐다고 20일 밝혔으며 교류단은 방문 기간 동안 답사 및 역사 수업 교류를 펼치게 된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일 학생교류는 대전시교육청과 동북아역사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동북아 역사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핵심 프로젝트로, 대전만년고 학생 15명과 교사 2명이 대전을 대표해 참여한다. 교류단은 일본 청소년들도 현지에서 만나 ‘전쟁과 평화’의 참된 의미를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만년고는 이번 방문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전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 앞서 학교 간 온라인 화상 수업 교류를 전개하며 우의를 다졌으며 동북아 평화와 공존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특히 현지 방문에 앞서 공주대학교 윤세병 교수를 초청해 ‘히로시마와 전쟁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심층 특강을 진행했다. 청일·러일전쟁의 병참기지였던 히로시마의 역사적 성격,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투하의 참상, 강제징용자 등 한국인 피폭자 문제에 이르는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심도 있게 학습하며 교류 역량을 다졌다. 이번 수업을 기획한 대전만년고 윤현미 교사는 “아픈 과거에 머물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깨닫도록 돕고 싶었다”며 “답사를 통해 역사적 상흔이 깊은 히로시마에서 양국 학생들이 편견 없이 역사를 성찰하고, 동북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문 기간 동안 교류단은 에이신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공동 수업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원폭 돔·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을 공동 답사하고, 아픈 역사의 현장인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하고 추모하는 연대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교류 주제부터 전문가 특강까지 교사와 학생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이번 교류는 대전 교육이 지향하는 실천 중심 민주시민 역사 교육의 모범”이라면서 “대전의 청소년들이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지향적 평화와 협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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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서 사용자가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는 "해고 사유가 명백하니 심문에서 설명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노동위원회 심판 절차는 당사자의 구두변론보다 서면과 증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준사법적 절차이다. 따라서 사용자의 첫 번째 법률문서인 답변서는 단순한 의견 제출이 아니라 해고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핵심적인 방어수단이라 할 수 있다. 실무에서는 해고사유 자체보다 답변서의 내용이 부실해 사용자가 불리한 판단을 받는 사례를 적지 않게 접한다. 반대로 사실관계와 법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답변서는 노동위원회 심문 과정에서도 일관된 논리의 중심축이 되며, 사용자의 인사권 행사가 정당했음을 설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로기준법」 제23조는 사용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제27조는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결국 노동위원회에서 사용자가 입증해야 하는 사항은 단순히 근로자에게 잘못이 있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실체적 정당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모두 갖춘 적법한 해고였는지 여부이다. 답변서는 이러한 법률적 판단구조에 맞추어 작성돼야 한다. 답변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신청인이 제출한 이유서를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다. 실무에서는 신청인의 주장에 일일이 반박하는 방식으로 답변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논점이 분산되고 핵심을 놓칠 위험이 있다. 오히려 신청인의 주장 가운데 법률적으로 의미 있는 쟁점이 무엇인지 먼저 정리하고, 그 쟁점별로 반박 논리를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답변서는 감정적인 반박이 아니라 법률적 쟁점에 대한 체계적인 의견서가 돼야 한다. 특히 해고사유는 구체적 사실을 중심으로 작성돼야 한다. "근무 태도가 불량했다", "조직질서를 해쳤다", "신뢰관계가 파괴됐다"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만으로는 노동위원회를 설득하기 어렵다. 언제, 어디서, 어떤 행위가 있었으며, 그 행위가 회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객관적인 자료와 함께 제시해야 한다. 해고사유가 여러 개인 경우에는 각각을 독립된 항목으로 구분해 사실관계와 증거를 연결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징계해고 사건에서는 징계양정의 상당성에 대한 설명도 매우 중요하다. 대법원은 사용자의 징계재량권이 무제한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은 경우에는 징계권의 남용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하고 있다. 따라서 답변서에서는 근로자의 비위행위의 내용과 정도, 근무기간, 과거 징계전력, 회사에 미친 손해, 동일 또는 유사 사례에서의 징계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왜 해고가 불가피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단순히 "중대한 비위행위"라는 결론만 반복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절차적 정당성은 답변서에서 반드시 독립적으로 다뤄야 할 부분이다. 실제 노동위원회 사건에서는 징계사유가 인정되더라도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부당해고가 인정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따라서 사용자는 취업규칙이나 인사규정에 따른 징계 절차를 모두 준수했음을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징계위원회 개최 여부, 출석 및 소명기회 부여, 의결 절차, 해고통지서 교부, 취업규칙상 절차 준수 여부 등을 빠짐없이 정리해 답변서에 포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증거자료의 구성 역시 답변서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답변서와 증거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논리체계로 연결돼야 한다. 예를 들어 근무태만을 주장한다면 출퇴근기록, 업무일지, 인사평가서, 경고장, 시말서 등을 함께 제시하고, 직장질서 문란을 주장한다면 관련 진술서, 전자우편, 메신저 대화, CCTV 자료 등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모든 주장에는 반드시 이를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증거가 따라야 한다. 또 하나 실무에서 자주 간과되는 부분은 새로운 해고사유를 답변서에서 추가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이미 해고 당시 근로자에게 통지한 해고사유를 중심으로 정당성을 주장해야 하며, 해고 이후 새로운 사유를 덧붙여 정당성을 보완하려는 시도는 법률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답변서는 기존 해고사유를 객관적 증거와 법리에 따라 충실히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답변서는 단순한 방어서면이 아니라 노동위원회를 설득하는 법률의견서이다. 신청인의 주장에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사실관계와 증거, 관련 법령과 판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해고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문회의에서 이뤄지는 구두진술은 대부분 이미 제출된 서면을 보충하는 수준에 그친다. 결국 노동위원회가 가장 먼저 검토하는 문서는 답변서이며, 답변서의 논리와 완성도가 사건의 전체적인 방향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부당해고 사건에서 사용자의 인사권은 법률이 보장하는 중요한 권한이다. 그러나 그 권한이 정당하게 행사됐음을 입증하는 책임 역시 사용자에게 있다. 따라서 답변서는 단순한 해명서가 아니라, 법률과 사실, 증거와 논리를 체계적으로 결합한 전략적 법률문서​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치밀하게 작성된 답변서 한 편이 노동위원회 심판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실무에서는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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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은 학생들을 단순히 정책의 수혜자로 두지 않고, 교육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공동 설계자’로 세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 현장의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토론을 거쳐 정책으로 제안하는 ‘학생 참여 중심 교육자치’가 울산교육 현장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쌓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시교육청의 자평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는 학생들의 열띤 목소리로 가득 찼으며 중등 학생 참여위원 250여 명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가 모인 ‘학생 참여위원회 정책제안회’가 열리면서 울산시교육청을 들석이게 한 것. 이 자리는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정책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실현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울산교육청 학생 참여위원회는 단순히 의견만 모으는 조직이 아니다. 지난 2월 정책의 개념과 제안 방법을 배우는 ‘정책 이해 교실’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울산 전역 15개 권역에서 여러 차례 협의회를 거치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을 구체화하는 ‘참여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과 공동체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 이번 제안회는 경쟁이 아닌 ‘협력’의 가치를 보여줬다. 학생들은 각 권역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하나로 통합, 발전하는 과정을 거쳐 학교 울타리를 넘어 울산 전체 학생을 위한 4대 분야 공동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교통비 부담 완화와 시내버스 환경을 개선하자는 ‘교통·생활환경’ 분야부터 체험 공간을 연계한 ‘울산형 진로 지원체계 구축’, 온라인 공유의 장(플랫폼) 기반의 ‘울산형 학생 자치 모형’, 그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교육 활성화’까지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다. 학생들은 정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직접 설명하며 울산교육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조용식 교육감과 학생들이 직접 대화하는 ‘학생 회의(타운홀 미팅)’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생활 속 궁금증과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펼쳤고 조 교육감은 정책 추진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조 교육감은 “학생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때 우리 교육공동체의 신뢰도 함께 자라난다”며 “학생들이 교육정책의 당당한 동반자로서 스스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중등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성과공유회 등 참여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참신한 제안이 실제 교육 현장에 반영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실 안에서 시작된 작은 토론들이 모여, 울산교육 전체를 바꾸는 변화의 물결로 성장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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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들의 해양·생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오는 28~29일 이틀간 ‘2026학년도 해양·생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부산의 해양 자원을 새로운 배움의 공간으로 만나고 해양·생태 분야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교청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해양·생태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비숙박형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탑승을 시작으로 △국립해양박물관 전시해설과 전문가 특강 △국립해양과학기술원 견학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실습 △국립수산과학관 생물탐구교실 등에 참여하며 해양환경 보전 △해양과학 연구 △항만·수산 산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본다. 학생들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부산 바다를 둘러싼 산업·환경·연구 현장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구체화할 수 있다. 특히 해양생태 보전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해양 활용의 가치를 함께 이해하며, 관련 전공과 직업 세계를 보다 현실감 있게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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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13일 남부청사 1층에 마련된 순직교사 추모식에 참석해 교원단체 대표단, 학부모 대표, 경기도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서초구 교사를 비롯한 순직교사들을 추모했으며 방명록에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교권을 세우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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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지난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도전하고 있는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했으며 지난 3월 14일 당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만난 강삼영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에 대해 “두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단언하고 “‘모든 아이는 빛나야 한다’와 ‘가장 빛나는 순간은 가장 힘든 순간과 함께 온다’이다”고 강조한바 있다(관련기사). 이런 공언을 위해 강삼영 교육감은 1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에 따른 교육감 당선증을 받고, 청소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 교육감은 “이번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참여의 통로를 더욱 넓혀, 학교와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강원권역청소년YMCA연합회와 도내 청소년자치기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모의투표 경과보고 ▲교육감 당선증 전달 ▲청소년 정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만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 모의투표를 실시했다. 강원도에서는 총 1,813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강 교육감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청소년들이 선택한 교육감으로 선정됐다. 정책 간담회에서는 교육과 진로, 학교문화,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와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확대와 함께 청소년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참여 기회 확대를 제안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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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꿈을 향한 도전, 내일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제16회 대학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권순기 교육감은 “‘진학 축제의 장’으로 내실 있는 ‘꿈의진학’ 지원 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대학진학박람회는 경남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진정한 ‘진학 축제의 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경남교육청은 공교육 안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진학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학진학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대입 정보와 진학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진학 행사다.  이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진학 정보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며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전 예약자 8,210명을 비롯해 현장 접수자를 포함, 1만 8,0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박람회장 내 ‘대학홍보관’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상주하며 최신 입시 동향과 전형별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진학상담관’에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학생의 학업 성취도, 진로, 희망 대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해당 상담은 사전 신청 단계부터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상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경남교육청과 EBS가 공동으로 진행한 ‘학습전략설명회’에서는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영역별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해 수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제특강관’에서는 수시모집 지원 전략과 면접 준비 방법, 대학별 전형 특징 등 대입 준비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올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끄는 곳은 ‘특수학과관’이었으며 의학, 수산생명의학, 항공운항, 예체능 계열 등에 진학한 선배들이 직접 자신의 지원 과정과 합격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전공 탐색 과정에서의 고민뿐만 아니라 직업의 가치와 현실적인 어려움까지 솔직하게 전달해 후배들이 자신의 진로와 목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형별 대비 연수를 확대 운영했다.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위한 강의도 다양하게 마련해 학년과 대입 준비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진학 지원을 강화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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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초등학교(교장 최은호)는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다지고자, 16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서로 존중 다짐의 날’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라는 교육적 가치를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친근하고 즐겁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의 대표적인 자치 나눔 행사인 ‘염포 소금 나눔장터’와 연계 운영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동참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학교와 가정이 발맞춰 나가는 건강한 소통 문화를 목표로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먼저 울산교육청의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함께 걸어 좋은 길’과 연계해 공동체가 서로 지켜야 할 소통의 약속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나의 큰 ‘실천 나무’를 함께 완성하며 신뢰 회복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듣고 싶은 말’ 참여 잇기(챌린지)에서는 학생은 부모와 교사에게, 학부모는 자녀와 교사에게, 교사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평소 전하고 싶었던 따뜻한 격려와 공감의 언어를 엽서와 판(보드)에 적어 직접 전하며 마음의 벽을 허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공동체 서로 존중 선서식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 것을 약속했다. 특히 현장 참가자뿐만 아니라 많은 학부모가 교육 소통 앱을 활용해 이동 통신(모바일) 선서에 동참하며 학교 신뢰 회복에 뜻을 보탰다. 마지막으로 ‘존중의 뜻을 펼쳐라!’에서는 예의, 존중, 신뢰라는 약속이 적힌 우산을 참가자들이 일제히 펼치며 서로를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상징적인 표현 활동(퍼포먼스)을 선보였다. 이번 다짐의 날은 존중과 배려라는 가치를 일회성 구호에 그치게 하지 않고 놀이와 축제 형식을 빌려 교육 3주체가 일상에서 가볍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문화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은호 교장은 “교육의 세 주체가 서로를 굳건히 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가장 단단한 주춧돌”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교와 가정이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따뜻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16 · 뉴스공유일 : 2026-07-1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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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과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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