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설 연휴를 앞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하루평균 13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 인력은 연인원 6700명에 달한다.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고속도로에서 연휴 전날인 20일 오후 귀성길, 설 당일 귀경길 가장 많은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연휴 기간에는 설 당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달해 평시 대비 21%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SKT는 이번 설 연휴 간 개인·소규모 인원 단위의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 및 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쳤다.
한편, SKT는 언택트 세배 등 이동전화를 이용한 가족 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4일간(1월 21~24일) 자사 고객들에게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SKT는 과거 연휴 무료 영상통화 지원 당시의 이용 패턴을 바탕으로 이번 설 영상통화 이용 고객들이 평시 대비 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은 설 연휴 기간 평시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중 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진수 SKT 인프라서비스CT 담당은 “고객들이 불편 없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한 운전자를 위한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이 서비스 지역 확대 및 가입 회원 120만명 돌파 등 이용자 증가에 따라 편의성 극대화를 목표로 모바일 앱 메인 화면의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휘슬은 헥토그룹과 회사 관계사로 편입된 아이엠씨티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앱 개편으로 휘슬 앱의 첫 화면은 ‘내 차량 정보 기반 개인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휘슬 이용자는 차량 및 차고지 정보, 휘슬 포인트 등에 따라 개인별로 꼭 필요한 내용을 휘슬 접속과 동시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주정차 단속 △주변 주차장 △위반 과태료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변경됐다. 특히 위반 과태료 메뉴를 통해서는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외에도 리콜 정보 알림, 법률 상담, 차 번호 채팅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운전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운전자에 특화한 ‘국민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휘슬은 이번 앱 메인 화면 개편과 함께 휘슬에 등록한 차량 번호 네 자리가 당첨 번호와 일치하면 100만원을 지급하는 ‘휘슬 로또’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는 휘슬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차량을 등록한 후 내 차 번호를 선택해 ‘응모하기’만 누르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당첨 번호가 발표되고 당첨자가 다수일 경우 당첨금은 인원수만큼 나눠서 지급된다.
휘슬 로또 이벤트는 휘슬에 차량을 등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매주 1회 참여할 수 있고, 법인 및 렌트 차량 운전자도 참여할 수 있다. 여러 대의 차량을 소유한 경우, 이벤트에 참여할 차량 번호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휘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기업용 갤럭시 Z 폴드·Z 플립 시리즈의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5%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Z 폴드4와 플립4가 판매 성장에 기여했으며, 특히 대화면과 멀티테스킹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폴드4가 금융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코비드 이후 재택근무 등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일하는 정책을 도입한 많은 기업은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접목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시장의 변화를 모니터링해야 하는 금융권은 모바일 업무 효율성에 대한 요구가 높은데, 올해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Z 폴드4가 이러한 요구에 맞았다는 평가다.
해당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임에도 대화면을 통해 더 넓은 작업 영역과 이상적인 멀티테스킹 기능을 제공해 기존 스마트폰 대비 높은 업무 효율성을 제공한다.
실제 한 화면에 같은 크기의 앱 2개를 포함해 최대 3개의 앱을 한 번에 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여러 개의 모니터 화면이 있는 책상에서 일하는 것처럼 두 개의 크롬 브라우저를 보면서 지메일(Gmail)창에서 이메일을 보내는 작업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PC와 같이 멀티테스킹을 지원하는 ‘테스크 바’ 기능은 사용자가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도 앱 간 전환, 관리,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
◇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강력한 파트너십
갤럭시 Z 폴드4는 금융서비스에 최적화된 블룸버그 프로페셔낼 앱에 최적화돼 있다. 투자전문가들이 트레이더, 애널리스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등 주요 프로그램 이용 시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포춘 500대 금융사 25곳 중 24곳이 사용하는 도큐사인(DocuSign)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멀티뷰 모드에서 이메일 첨부파일을 도큐사인의 전자서명으로 신속하게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으며, S펜과 전용 플렉스 모드를 사용해 보다 빠르게 서명하고 거래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디지털 앱 디자인 설계 조직인 IBM iX를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삼성전자는 이렇게 개발된 솔루션이 갤럭시 Z 폴드4에서 최적화돼 사용될 수 있도록 IBM iX와 협업하고 있다.
실제 IBM iX를 통해 개발된 금융 솔루션은 삼성 덱스(Dex)를 통해 갤럭시 Z 폴드4와 PC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데이터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파트너들과 지속 협력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만들고, 폴더블 스마트폰의 혁신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전국 약 3000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구비 서류 제출 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SKT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대리점에 방문해 업무를 볼 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 서류를 PASS·이니셜 앱에서 제공하는 ‘정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SKT 대리점에서 PASS·이니셜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 5종(주민등록표 등본·병적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을 필요에 따라 제출하면 △명의변경(개인 간) △요금제 변경(결합상품, 군 요금제) △장기일시정지(입대) △미성년자 법정대리인 변경 등의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SKT 대리점을 방문한 고객이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사용하기 위해선 △매장 직원이 고객에게 MMS 발송 △고객은 MMS의 URL 링크를 통해 구비서류 제출 화면 접속(PASS 또는 이니셜) 후 구비서류를 선택해 제출 △매장 직원이 전송된 구비서류 확인 후 업무를 처리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PASS·이니셜 앱에서 이들 전자증명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초 1회 ‘정부24’ 앱 또는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의 경우 대법원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사전에 전자문서지갑으로 발급받는 절차가 추가로 필요하다.
또한 PASS·이니셜 앱을 최신 버전(PASS : 3.11.3 / 이니셜 : 2.5.4)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SKT는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구비서류를 대체함으로써, 종이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고객 편의가 증대되고 실물 서류를 사용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통해 종이 사용을 감소시켜 연간 130만 장의 종이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종이 130만 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탄소 배출량은 3744kg으로, 이는 1593그루의 소나무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SKT는 향후 서비스 확대에 맞춰 전자증명서의 제출 가능 전자증명서의 종류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 담당은 “종이 서류가 모바일로 대체된다는 것은 오프라인의 신분 확인도 디지털화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데이터를 자산화·개인화하는 웹3 시대에 발맞춰 고객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파리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하우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협업한 ‘갤럭시 Z플립4’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핵심 가치인 개방성을 토대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독창적인 디자인 가치를 재해석해 갤럭시 Z플립4에 반영했다.
‘갤럭시 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색상인 ‘솔리드 화이트(Solid White)’를 채택했다. 또한 내부 디자인을 외부로 노출한 듯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데코르티크(Decortique)’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의 실제와 동일한 형태의 내부 회로 형상이 후면 디자인에 적용됐다.
갤럭시 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두 가지 종류의 특별한 UX 테마(Theme)를 탑재했다.
첫 번째 테마 ‘페인트 브러시(Paint Brush)’는 거친 붓으로 표현된 페인트 질감을 UX 디자인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반전(Inverted)’ 테마는 엑스레이 스캔을 통해 갤럭시 Z플립4의 실제 내부를 보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사용자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두 가지 종류의 케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가죽 케이스는 하얀 캔버스에 회색 페인트를 칠한 듯한 ‘비앙케토(Bianchetto)’ 기법이 적용됐으며, 메종 마르지엘라 고유의 엠블럼(Emblem)이 반영된 4개의 스티치가 더해졌다.
두 번째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액세서리를 상징하는 숫자 11이 링 홀더에 각인됐으며, 역시 4개의 스티치를 포함하고 있다.
삼성전자 MX 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갤럭시 Z플립4의 혁신 기술과 메종 마르지엘라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한 이번 에디션이 자신의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12월 1일부터 한국,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한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AI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30만원대 중반 가격의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6 단독 출시를 통해 최근 출시된 갤럭시 Z폴드4·플립4등 플래그십 단말부터 30만원대의 실속형 단말까지 5G 스마트폰의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T 전용 단말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300만 대가 넘게 팔린 인기 단말이자 중저가 대표 라인업으로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갤럭시 와이드6는 34만9800원의 출고가에 △6.5인치 대화면 △50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15W 고속 충전 기능 △128GB 저장용량 등 빠지지 않는 스펙을 갖춰 실속 있는 5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사용하기 좋은 단말이다.
특히 5G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와 함께 선택할 경우 단말 가격 포함해, 월 5만원대로 5G 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어 실속파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24개월 선택약정 할인 기준).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와이드6 구매고객이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450원)에 신규 가입할 경우 2개월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2023년 3월 1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10월 20일까지 신규·기기변경 고객에게 편의점, 카페, 뷰티, 영화, 모바일 액세서리 등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주패스 핫픽(월 5900원) 3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SKT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6를 기획했다”며 “SKT 최고의 가성비 라인업으로 자리 잡은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와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26일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5’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도 이날 함께 출시된다.
이날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약 4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의 출시국을 9월까지 130여 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신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는 업그레이드된 멀티테스킹과 촬영 경험, 완성도를 한층 높인 디자인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사용성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8월 10일 갤럭시 언팩을 통해 제품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전 지역의 사전 판매 성과가 전작을 뛰어넘으며 폴더블 대중화에 성큼 다가섰다. 특히 국내에서는 7일 동안 폴더블 스마트폰 역대 최다인 약 97만 대의 사전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상황에 맞춰 미디어·파트너 대상의 현지 출시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체험 매장도 운영 중이다.
국내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약 20곳에 해당 제품을 더욱더 특별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가 운영 중이다.
8월 21일에는 최근 MZ들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폴더블의 각을 상징화한 매력적인 형상의 갤럭시 스튜디오가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9월부터는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도 40개의 갤럭시 스튜디오가 차례대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최대 10만원을 추가 보상을 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역시 중고 워치와 버즈를 반납할 경우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35만3000원과147만4000원이며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Bespoke)’ 에디션도 출시한다.
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프레임과 옐로우, 화이트, 네이비, 카키(khaki), 레드 등 5가지 전·후면 색상으로 7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국내는 실버 프레임과 전후면 화이트 색상 조합은 Gen Z폰으로 이동 통신사 별도 판매로, 삼성닷컴에서는 74종 조합 가능).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되며,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가격은 각각 140만8000원과 152만90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8700원과 211만9700원이며,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 닷컴에서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236만1700원이다.
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인 버건디 색상의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모델을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5일 밤 12시(16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Z 폴드4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6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손 보상,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 없는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등 한 단계 진화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2년권을 제공한다.
커버 1종과 컬래버 액세서리도 제공하는데, 갤럭시 Z 플립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클리어커버with 링과 컬래버 액세서리 랜덤 1종, 갤럭시 Z 폴드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스탠딩커버 with 펜과 컬래버 액세서리 랜덤 1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쎄타 네트워크(Theta Network)를 활용한 ‘뉴 갤럭시 NFT’ 1종 △‘갤럭시 워치5’ △‘25W PD 충전기’ △‘더 프리스타일’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권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최대 10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Z세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Gen Z폰’ 출시
삼성전자는 실버 프레임과 전후면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 Z 플립4와 Z 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캐릭터, ESG를 활용해 구성한 특별한 패키지인 ‘Gen Z폰’도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SKT는 스토조 비기컵, 보스 에코백, NFC 멤버십카드로 구성된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을 138만6000원에 출시한다. KT는 머그컵, 피크닉 매트로 구성된 ‘우영우 에디션’과 케이스와 팔레트, 컵, 키링, 스티커, 수건으로 구성된 ‘나이스웨더 에디션’으로 가격은 각각 138만6000원과 139만7000원이다.
LGU+는 메종키츠네 액세서리와 학습 관리앱, 원스토어 이용권 등을 패키지로 구성한 ‘갤럭시 Z 플립4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138만6000원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까지 Gen Z폰을 구매 후 개통을 마친 고객 중 1993년 1월 1월 이후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버즈 라이브 증정 또는 버즈2 프로 30% 할인 쿠폰(택1)과 △후면 패널 1회 무상 교체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도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판매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과 함께 고급화된 소재와 강력한 배터리, 아웃도어 사용성을 확대한 스마트워치 신규 라인업 갤럭시 워치5 프로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한 단계 더 완벽해진 갤럭시 워치5, 압도적인 24비트 Hi-Fi사운드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를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워치는 개성에 따라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워치 꾸미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전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워치를 꾸며볼 수 있는 워치 커버와 스트랩 세트인 ‘풀커버 팩’ 1종, 충전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충전 도크 거치대’를 증정하며, 갤럭시 워치5는 ‘풀커버 스타일링 팩’ 또는 개성 있는 쥬얼리로 스트랩을 꾸밀 수 있는 스톤헨지(STONEHENgE)의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판매처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LTE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음원 서비스 스트리밍을 통해 운동이나 외출 시 폰을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자유롭게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갤럭시 워치5는 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게 ‘풀커버 스타일링 팩’ 또는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 무선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랜덤 지급한다. 총 9개 브랜드(토트넘 홋스퍼, 대한항공, 포켓몬, 하이브로우, 카페 노티드, 삼다수, 펩시, 게토레이, 스머프)와 컬래버 작업한 무선충전기 9종 중 1대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9개 브랜드와 각각 매칭되는 갤럭시 버즈2 프로 컬래버 커버 역시 출시돼 각각의 무선충전기와 커버를 짝꿍으로꾸며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삼성닷컴에서는 사전 판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컬래버 커버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5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2만9000원과 29만9000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6만3000원과 33만원이며, 갤럭시 워치5 프로 가격은 블루투스 모델 49만9000원, LTE 모델 52만8000원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중고 워치, 버즈를 반납할 경우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진행하는 ‘Trade-in 프로그램’을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진행한다.
◇MZ세대 개성과 취향을 반영, 더욱 유니크 해진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60여 곳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더욱 특별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신제품 체험폰을 직접 들고 다니며 폴더블의 다양한 각을 활용해 패션 화보의 주인공처럼 촬영하는 ‘런웨이존’과 자신만의 인싸 숏폼 동영상 촬영을 해보는 ‘숏폼 프로덕션존’을 필두로 S펜 공작소, 커꾸·폰꾸 소품숍, 최신 웨어러블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바이브존 등 다채로운 경험 공간들로 구성돼 있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의 새로운 혁신 기능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폴더블 제품의 다양한 각을 체험한 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완성한 콘텐츠를 △화보 △숏폼 △폰꾸△S펜 등 총 4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는 ‘#제각각 챌린지’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특별 케어 프로그램 ‘갤럭시 도슨트 투어’를 통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다채로운 사용성을 전담 팬큐레이터와함께 심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도슨트 투어’는 삼성닷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최근 MZ들의 새 성지로 거듭나는 삼청동에 폴더블의 각을 상징화한 매력적인 파사드 형태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8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8월 12일부터 운영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신청 후 전국 주요 18개 갤럭시스튜디오에서 제품을 픽업하면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뮤직 △댄스 △포토 △폰꾸 등 관심사와 취향이 같은 소비자들이 모여 자신만의 특별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제각각 클럽'을 공개했다.
13일 ‘뮤직’편 시작으로 Episode 5까지 삼성전자 공식 소셜 채널과 함께 IPTV 및 OTT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리 모드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재부팅된다. 이후에는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기본 설치 앱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수리가 끝난 뒤 패턴·지문 인식 등을 거쳐 사용자가 수리 모드를 종료하고 재부팅을 하면 다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부터 소프트웨어(Software) 업데이트를 통해 수리 모드를 도입하며, 추후 일부 다른 기종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민감한 개인정보의 보호와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 잇따라 추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암호화된 개인정보를 독자적인 저장 공간에 보관해 다양한 공격을 차단해주는 정보 보호 기술인 ‘삼성 녹스 볼트(Samsung Knox Vault)’를 공개했으며, 5월에는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를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시큐리티팀(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최근 삼성 뉴스룸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를 가깝게 연결해주고 있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삼성의 최우선 과제는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는 동안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강력한 실용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 A13(Galaxy A13)’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플한 일체형 디자인의 갤럭시 A13은 6.6형(167.2mm) 대화면을 갖춰 몰입감 있는 웹 서핑과 동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A13 후면에는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갤럭시 A13은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더 오랜 시간,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A13은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9만7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1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Galaxy Watch4)’ 시리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종합적인 건강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지난해 8월 출시된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4 클래식’ 2종으로, △진일보한 통합 건강 관리 기능 △강력한 성능 △구글과 협업한 통합 플랫폼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 경험인 ‘원 UI 워치(One UI Watch)’ 등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인터벌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 △수면 코칭 프로그램 △체성분 인사이트 △다양한 ‘워치 페이스’ 등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포함돼,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되고 자신을 표현하며, 건강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삼성전자 MX사업부 S/W 플랫폼팀장 윤장현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갤럭시 워치만의 독창적인 웰니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갤럭시 워치4시리즈는 사용자들에게 성공적인 건강과 웰니스 기능을 제공해 개인별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체계적인 체성분 관리·인터벌 트레이닝 등으로 끊임 없는 동기 부여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체성분 관리와 다양한 신규 피트니스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혁신적인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탑재해 어디서나 스마트워치에 두 손가락을 대기만 하면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체중, 체지방률, 골격근량 등 구체적인 항목별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사이트 메시지와 리마인더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목표 달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달리기나 자전거를 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용자가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한 운동 지속 시간, 거리, 세트 수를 바탕으로 갤럭시 워치4가 고강도 혹은 저강도 인터벌을 안내해준다.
‘아디다스 런닝’, ‘스트라바’ 등 인기 피트니스 앱들과 긴밀히 협업해 더욱 강화된 사용자 경험도 제공한다.
◇더 나은 수면 습관 형성을 돕는 ‘수면 코칭 프로그램’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4 시리즈의 탁월한 수면 측정 기능을 기반으로 본인의 수면 패턴을 더 잘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더 나은 수면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새로운 ‘수면 코칭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7일 이상의 수면 패턴과 2개의 질문 답변을 종합해 사용자의 수면 유형을 사자, 펭귄, 악어 등 8가지 동물 유형으로 보여준다.
이를 토대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일일 미션, 체크리스트, 명상 가이드, 정기 리포트 등을 포함한 약 한 달의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로 ‘삼성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과 연동해 숙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워치4가 사용자가 잠든 것을 인지해 자동으로 스마트싱스에 등록된 조명과 TV 등을 꺼주고, 에어컨을 쾌면 모드로 동작시키는 식이다.
◇안드로이드 생태계와의 호환성 확대
삼성전자는 구글과 신규 워치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며, 스마트워치와 안드로이드 기기가 더욱 매끄럽게 연결되고, 보다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4 시리즈에서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 스트리밍을 지원해 스마트폰 연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도 수개월 내 지원될 예정이다. 빅스비와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을 통해 사용자는 각자의 니즈에 따라 최적의 음성 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갤럭시 워치4를 처음 스마트폰에 연동할 때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들을 워치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양한 신규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도 선보여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작동 방식은 물론 보이는 모습까지 더욱 세련된 웨어러블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 패턴이 적용된 워치 페이스를 이용하거나 시계 폰트, 시계 침 등을 취향대로 조정해 자신의 개성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9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되는 스마트폰 신제품과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는 세련된 신규 스트랩도 선보인다. 기존 스포츠 밴드에 버건디, 크림 등 신규 색상이 추가되며, 패브릭 밴드와 링크 브레이슬릿(Link Bracelet)을 새롭게 선보인다.
2월 말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비스포크 스튜디오(Bespoke Studio)에서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스트랩을 조합해 본인만의 스타일을 살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스트랩별 판매 시점은 상이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발표되며, 행사 다음 날인 10일(한국시간)부터 ‘갤럭시 웨어러블’ 앱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첫선을 보인 혈압 및 심전도 측정 앱인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3월부터 캐나다,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1개국에서도 사용 가능해진다. 현재 국내를 비롯한 미국, 브라질, 영국 등 43개 시장에서 지원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연간 매출 16조7486억원, 영업이익 1조3872억원, 순이익 2조419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SKT는 MNO, IPTV, T커머스 등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을 통해 전년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 11.1% 성장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으로 전년 대비 61.2% 증가한 2조4190억원이다.
◇5G 누적 고객 1000만 명 돌파… SKB IPTV 순증 1위, SK스토아도 고속 성장
SKT는 2022년 1월 5G 누적 고객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동통신사업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2021년 연간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3.0% 성장한 12조1028억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1조1143억원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전년 대비 9.0% 증가한 4조49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4% 증가한 2756억원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2021년 2분기부터 3분기 연속 IPTV 가입자 순증 1위를 달성했다.
SK스토아도 T커머스 시장(TV를 통한 상거래)에서 매출 기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SK스토아는 2021년 총 상품 판매액(GMV·Gross Merchandise Volume) 1.3조원을 기록하며, 2018년 이후 연평균 48%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5대 사업군 중심으로 업(業) 재정의해 혁신 가속하고 주주친화경영 지속 추진
AI&Digital 서비스 컴퍼니로의 전환을 선언한 SKT는 올해를 SKT 2.0시대의 원년이자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해로 삼는다.
SKT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유무선 통신 △미디어 사업 △Enterprise 사업 △AIVERSE △Connected intelligence 등 5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업(業)을 재정의해 미래 성장을 가속하는 것과 동시에 주주친화경영 기조도 유지한다.
유무선 통신 사업은 5G 리더십을 기반으로 SK브로드밴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 사업은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에 따른 플랫폼 경쟁력을 콘텐츠, T커머스, 광고 사업의 영역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Enterprise 사업은 데이터센터의 규모 확대와 글로벌 진출, 5G MEC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인프라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SKT는 B2B 영역에서도 AI를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IVERSE (AI와 Universe의 합성어) 사업은 ‘T우주’와 ‘이프랜드(ifland)’의 혁신과 함께 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T우주는 출시 4개월 만에 총 상품 판매액(GMV·Gross Merchandise Volume) 3500억원을 달성하고 11번가 내 해외 직구 거래액이 3배 증가하는 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T우주는 20~40대 가입자가 70%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SKT는 아마존 상품 확대, 공유·선물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MAU (월간 실사용자 수) 110만을 돌파한 이프랜드는 다양한 기업·기관으로부터 1500회 이상의 제휴 요청을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외부 파트너가 참여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과 자체 경제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SKT는 UAM, 자율주행차, 로봇 등 미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Connected intelligence 사업을 통해 미래 혁신을 가속하고 향후 10년 성장 동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T는 UAM 사업에서 조비(Joby) 등 강력한 글로벌 업체와 초협력을 추진하고 정부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등 UAM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또한 SKT는 탄탄한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친화경영 기조도 이어간다. SKT는 ‘EBITDA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CapEx (설비 투자)’의 30~40% 수준을 배당재원으로 설정해 배당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지난해 2분기 말부터 시행한 분기배당도 지속한다.
유영상 SKT CEO는 “2021년에는 MNO 사업과 함께 IPTV, T커머스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지속했다”며 “올해에는 5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업을 재정의해 성장과 혁신을 가속하고 주주 가치를 높여 2025년 매출 23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통신3사와 CGV는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신분증을 통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화관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3사와 CGV는 모바일 영화 티켓과 신분증을 결합한 ‘스마트티켓*’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문화생활 편의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가 도입되면, 영화관에서도 간편하게 신분증 확인 업무를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를 관람하거나 주류를 구매할 때 필요했던 실물 신분증을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대체해 극장 내 업무 편의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3사는 CGV와 협력으로 영화관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고객의 문화생활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이번 사례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 공간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도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GV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극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IT를 기반으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현재 약 35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전국 5만여 개의 편의점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에 쓰이고 있다. 또한 무인 주류, 담배 자판기에서도 신분증이 없어도 신분 확인 수단으로 활용된다.
특히 바코드와 QR코드 스캔만으로 간편하게 운전면허증 진위 확인이 가능하며, 청소년 일탈 행위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통신3사와 CGV는 ‘PASS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을 기념해 이용 고객에게 영화 2000원 할인 쿠폰(동반 1인 가능, 최대 4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또는 PASS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티켓: 모바일 영화 티켓과 모바일운전면허 서비스를 결합하는 스마트티켓으로 하나의 화면을 통해 티켓 확인과 신분증 확인이 모두 가능한 서비스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14일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XCover 5 기반의 LTE 키즈용 스마트폰 ‘ZEM 꾸러기 폰(SM-G525N_ZEM)’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4일부터 20일까지 공식 온라인스토어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문구세트·로보피쉬·블루투스 마이크 등 푸짐한 키즈 전용 T기프트를 제공한다.
ZEM 꾸러기 폰의 출고가는 29만9200원(VAT 포함)이며 △5.3인치 HD+ 디스플레이 △3000mAh 탈착형 배터리 △1600만 화소/500만 화소 전·후면 카메라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ZEM 꾸러기 폰에는 자녀 케어용 소프트웨어로 주목받고 있는 SKT ZEM (잼)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부모는 자녀와 ZEM 앱을 연결하고 △스마트폰 사용 앱 리스트 및 사용시간 관리 △자녀 위치 조회 △미세먼지 정보 조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ZEM 꾸러기 폰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영어 도서 207권이 담긴 리딩 앤(READING &) 앱과 즐겁고 다양한 콘텐츠로 연산 실력을 높여주는 일프로연산(1%연산) 앱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일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네이버 오늘의 영어 회화와 단어퀴즈 앱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자기주도 학습용 도구로서의 활용도도 높다.
이 밖에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무료로 증정되는데, 스쿨버스 형태로 귀엽게 디자인된 ZEM 꾸러기 폰 제품 박스 안에는 크로스백·젤리 케이스·방탄필름 3장의 악세서리 풀 패키지와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활용할 수 있는 칭찬 스티커가 동봉돼 있다.
T다이렉트샵 사전예약 고객은 △카카오 문구 세트 △로보피쉬(수중 물고기 로봇) △코튼 캔디(슬라임) △블루투스 마이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담당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튼튼한 소재의 스마트폰에 유용한 교육 앱 및 액세서리로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자녀와 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프리미엄 모바일AP 엑시노스 2200
삼성전자가 그래픽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모바일AP ‘엑시노스 2200’을 출시했다.
엑시노스 2200에는 AMD와 공동 개발한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엑스클립스(Xclipse)’가 탑재돼 콘솔 게임 수준의 고성능·고화질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 박용인 사장은 “엑시노스 2200은 최첨단 4나노 EUV 공정, 최신 모바일 기술, 차세대 GPU, NPU (Neural Processing Unit)가 적용된 제품으로 게임·영상 처리·AI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모바일AP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전략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며, 시스템 반도체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콘솔 게임 수준의 고성능, 고화질 그래픽 경험 제공
삼성전자와 AMD가 공동 개발한 GPU 엑스클립스는 AMD의 최신 그래픽 아키텍처인 ‘RDNA 2’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게임 그래픽 성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모바일AP로는 최초로 하드웨어 기반의 ‘광선 추적(Ray Tracing)’ 기능을 탑재했다. 광선 추적 기능은 물체에 투과·굴절·반사되는 빛을 추적해 사물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기술로, 게임을 더욱 현실적으로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영상의 음영을 선택적으로 조절해 G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가변 레이트 쉐이딩(Variable Rate Shading)’ 기술도 탑재했다. 가변 레이트 쉐이딩은 영상의 밝기·움직임 등을 분석해, 고성능·고화질 장면에서 최적화된 렌더링을 제공한다.
또한 전력 효율을 최적화하는 자체 솔루션인 ‘AMIGO (Advanced Multi-IP Governor)’를 탑재해 고화질·고사양 게임과 프로그램에서 배터리 소모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수석 부사장 데이비드 왕(David Wang)은 “AMD는 RDNA 2 그래픽 아키텍처를 통해 PC·노트북·게임 콘솔·자동차에 이어 스마트폰에까지 최신 저전력 그래픽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엑스클립스는 향후 엑시노스 프로세서에 탑재 예정인 다양한 AMD RDNA 그래픽 솔루션 시리즈의 첫 협업 사례로, 두 회사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CPU 아키텍처 기반 한층 향상된 NPU 성능, 머신러닝 기능 제공
엑시노스 2200은 Arm의 최신 CPU 아키텍처 ‘Armv9’을 기반으로 하며, NPU 성능과 머신러닝 기능이 향상됐다. 특히 NPU 연산 성능은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향상돼, 스마트 기기에서 AI 기능을 구현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능도 강화됐다.
또한 엑시노스 2200은 △고성능 ‘코어텍스(Cortex)-X2’ 1개 △‘코어텍스-A710’ 3개 △저전력 ‘코어텍스-A510’ 4개를 탑재하는 ‘트라이 클러스터(Tri-Cluster) 구조’의 옥타코어로 설계됐다. 엑시노스 2200은 3GPP 릴리즈 16 규격의 5G 모뎀을 내장했다. 이는 저주파대역(서브-6, Sub-6)과 초고주파대역(밀리미터파, mmWave)까지 전 세계 5G 주요 주파수를 모두 지원한다.
Arm IP 프로덕트 그룹 대표 르네 하스(Rene Haas)는 “미래의 디지털 경험을 위해서는 새로운 차원의 성능·보안·효율성이 요구된다”며 “새로운 Armv9 CPU 코어를 탑재한 첫 프로세서 중 하나인 삼성 엑시노스 2200은 목적 기반 컴퓨팅과 특화된 프로세싱으로 구현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rm의 토탈 컴퓨트(Total Compute) 전략, 메모리 태깅 익스텐션(Memory Tagging Extension)과 같은 주요 보안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엑시노스 2200은 최대 2억 화소까지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ISP (Image Signal Processor)를 탑재했다. 엑시노스 2200은 최대 7개의 이미지센서를 지원하고, 4개의 이미지센서에서 입력되는 영상과 이미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엑시노스 2200의 ISP는 NPU와 연동해 배경에 포함된 다양한 사물·환경·인물 등을 인식해 최적의 색과 명암 노출 조절을 통해 전문 사진가 수준의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삼성전자가 콤팩트한 디자인에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Galaxy XCover 5)’를 14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이다.
갤럭시 Xcover 5는 134.8mm(5.3형)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IP68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하고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6 적용으로 강력한 내구성을 갖춰 야외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충전 걱정 없이 온종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Xcover 5는 ‘듀얼 LED 플래시(Dual LED Flash)’ 기능을 제공해 일반 스마트폰의 LED 플래시보다 좁고 멀리 빛을 투사할 수 있어 손전등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0만 화소와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XCover 5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 회화 플랫폼 ‘튜터링’ 수강권 할인 쿠폰과 1:1 초등 화상영어 서비스 ‘튜터링 초등’ 수강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6일 한화생명 APP 이용자들을 위한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한화생명 앱을 실행하는 순간 고객의 휴대폰에 ‘악성 앱(해킹, 가로채기 등)’ 또는 ‘원격제어 앱 구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의심되는 앱이 발견될 경우 고객에게 팝업으로 안내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방지 시스템은 고객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휴대폰에 적용되며, 원격제어 앱이 감지됐을 때는 한화생명 앱이 구동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용대출,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신청 등의 업무를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또한 한화생명 앱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에 앱을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휴대폰의 악성 앱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고객의 정보 노출 위험 및 다른 금융기관의 금융거래 중 사고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앱은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비밀번호의 등록만으로 보험계약 대출, 보험금청구, 보험계약조회 등의 업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화생명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앱 이용자들의 위험을 제거하고 금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에 나서는 것이다.
한화생명 융자사업부 임석현 상무는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마련했다. 비대면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까지 보호하기 위해 금융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장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신 3사는 코로나19 접종 증명(방역 패스) 도입에 맞춰 PASS (패스) 앱 내 QR 출입증의 증명 기능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QR 출입증으로는 전자출입명부와 백신 접종 증명만 가능했으나, PASS는 이번 업데이트로 △확진 후 완치자 △기타 접종 예외자 등에 대한 증명도 제공해 완벽하게 방역 패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통신 3사가 제공 중인 PASS QR 출입증은 2020년 6월 오픈한 이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위젯 기능(SK텔레콤, LG유플러스)·바로 표시 기능(KT) 추가 및 실행 속도 단축 등 지속해서 사용성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인증 특화 앱인 PASS는 보안 솔루션을 통해 타인의 방역 패스 도용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으며, 타 QR 출입증이 보안 문제로 월 1회 재인증을 수행해야 하는 것과 달리 별도 재인증 절차가 필요 없어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화된 PASS QR 출입증의 증명 기능은 12월 30일부터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0일 무선사업부의 명칭을 ‘MX 사업부(Mobile Experience 사업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부 명칭 변경은 미래지향 가치를 반영하는 동시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투영시킴으로써, 급변하는 사업 환경과 다각화하는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에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명칭 MX (Mobile Experience)가 스마트폰부터 태블릿·PC·웨어러블 등 다양한 제품은 물론, 고객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연결된 ‘갤럭시 에코시스템’과 개방형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새로운 갤럭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지향점을 내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고객 경험 중심의 업계 리더로서 제품 및 서비스의 확장성과 연결성을 토대로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꾸준히 확대해 총체적 경험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이래, 태블릿·PC·웨어러블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지속해서 확장해왔으며, 2010년 갤럭시S를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현재 글로벌 1위 스마트폰 업체로 성장했다.
신생 심부름 애플리케이션 ‘해주세요’가 효율적인 보상과 엄격한 규제,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심부름 특화 플랫폼으로 심부름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이퍼로컬(대표 조현영)은 자사가 올 6월 출시한 심부름 애플리케이션(앱) 해주세요가 5개월 만에 3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주세요에서는 사용자 인근을 중심으로 주변 ‘헬퍼’들에게 원하는 심부름을 요청할 수 있다. 또 헬퍼 등록을 통해 이웃 심부름을 수행해주고 비용을 받을 수도 있다.
△누구나 배달·장보기 △설치·조립·운반 △청소·집안일 △돌봄 △과외·알바 등의 카테고리 안에서 심부름을 요청할 수 있고, 동시에 헬퍼가 될 수 있다. 지역 내 다양한 심부름을 연결해줘 동네 이웃 간 서로 도움을 주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든 셈이다.
해주세요를 만든 조현영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뒤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국내에 돌아와 카카오 전략지원팀에서 근무하며 창업을 꿈꿨다. 2015년 카카오 퇴사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영어 기반 성형 정보 앱 ‘뷰티소셜’과 남성 성형 정보 앱 ‘그루밍족’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첫 회사를 국내 상장사 케어랩스에 매각했다.
조 대표가 국내에 돌아와 하이퍼로컬을 설립하고 3개월 만에 출시한 서비스가 바로 해주세요다. 지역 기반 심부름 산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자신했기 때문이다. 실제 주변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는 여러 지역 기반 플랫폼, 재능 공유 플랫폼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조 대표는 1인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투자 유치 없이 출시 5개월 만에 3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서비스 경쟁력으로 △시간 대비 효율적 보상 △전문가 영역으로 구축된 ‘헬퍼 시스템’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심부름 특화 플랫폼 구성 등이 꼽힌다.
조 대표는 “심부름은 개인의 재능을 대가로 이어주는 산업”이라며 “전국에 걸쳐 국민 생활 편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기능을 꾸준히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콘퍼런스 2021(이하 누구 콘퍼런스)’을 10월 20일 온라인 개최하고,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누구 콘퍼런스는 SKT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관련 기술과 사업 영역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KT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AI 플랫폼 ‘누구’의 진화·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누구 서비스를 상용화해 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누구 콘퍼런스에서는 16일 발표한 ‘누구 오토’를 비롯해 △누구와 아마존의 ‘알렉사’를 동시에 사용하는 ‘누구 듀얼 에이전트’ △AI 영상 인식을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 비전’ △쌍방 간의 음성통화 녹음 내용을 AI가 분석해 화자를 구분하고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통화녹음’ 등 다양한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 누구 콘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10월 13일까지 신청한 참가자 중 300명에게는 △‘누구 셀럽’ 이용권 △누구 디벨로퍼스를 통해 협업 중인 한미약품의 핸드크림 △노트·펜·스티커·드립커피가 들어있는 ‘얼리버드 키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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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평가 대상 210개 기업 가운데 연속 9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명예 기업*은 SKT를 포함해 2개뿐이다(최우수 명예 기업 : 최근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 평가 기업).
SKT는 △13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운용 △중소기업 ‘대금지급바로’ 프로그램 운용 △산업 혁신 컨설팅 △동반성장 아카데미 및 비즈니스 파트너사 온라인 채용관 운영 등을 통해 전방위적인 상생 협력을 추진했다.
동반성장 펀드는 SKT에서 기금을 내 은행에 예치하고, 예치금에 대한 이자를 활용해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대출 금리를 인하해주는 제도다. SKT는 동반성장 펀드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경영 위기감이 높아진 비즈니스 파트너사에 긴급 자금을 대출해주는 등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SKT는 2004년부터 운영하는 대금지급바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에 대금 결제액 규모와 관계없이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해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 있다.
SKT는 비즈니스 파트너사 및 외부 개발자들의 서비스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티맵 등 SKT가 보유한 ICT 분야의 핵심 자산을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 정보를 제3의 신뢰성 있는 기관에 맡겨 기술 유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임치 수수료 전액을 지원하는 등의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SKT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는 △2018년 496억원 △2019년 618억원 △2020년 650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832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8월 말 기준 추정치).
SKT 윤풍영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협력사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SKT의 ICT를 통한 기술 협력과 경영 활동 지원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한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을 15일 국내 출시했다.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은 스마트 캐디 앱을 통해 고저차와 그린 언듈레이션(높낮이) 정보를 반영한 섬세한 거리 측정 기능을 제공해 전략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게 한다. 고저차 정보는 국내 골프 코스에서만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실측 △위성지도 △항공사진 기반의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 코스 데이터 △그린 거리 △샷 이력 확인 등을 통한 코스 공략 가이드와 홀 정보 자동 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은 블루투스 지원 제품으로, 블랙 색상의 44mm 모델과 실버 색상의 40mm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32만9000원, 29만9000원이며, LTE 지원 제품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온라인 골프 쇼핑몰 ‘골핑(Golping)’, 골프존 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으로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욱더 즐거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골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과 함께 최상의 골프 라이프를 누려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갤럭시 워치4’는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구글과 협업한 통합 플랫폼과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 UI 워치(One UI Watch)’를 최초 탑재했으며, 혁신적인 ‘삼성 바이오액티브(BioActive) 센서’와 체성분 측정 기능 제공 등 진일보한 통합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통신 3사가 본인확인, PASS 인증서, 모바일 운전면허, QR 출입증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증 지갑’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번 출시로 이용자는 인증 지갑을 통해 인증 서비스를 이용 시 필요한 인증 수단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각 인증 서비스가 별도의 메뉴로 구성됐지만, 이를 하나의 메뉴로 변경해 직관적인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신 3사는 인증 지갑에 △2만여 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PASS 본인확인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이용 가능한 PASS 인증서 △운전 자격, 신원 인증이 가능해 공항, 무인 자판기 등에서 실물 면허증을 대체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 △매월 재인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QR 출입증 등을 함께 담았다.
◇PASS 브랜드 로고와 UI/UX 통합, 통신사 무관한 이용 경험 제공
통신 3사는 동일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자별로 일부 달랐던 PASS 앱의 로고와 UI/UX를 통합했다. 3사는 새로운 브랜드의 로고와 UI/UX를 PASS 앱뿐만 아니라 PASS 본인확인 표준창에도 9월 말까지 차례대로 적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통신 3사는 인증 서비스 간 결합을 통해 한 번의 인증으로 다양한 인증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인증 서비스로 발전해 고객의 비대면 금융거래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예정이다. 또한 인증 지갑에 전자문서, 자격증, 모바일 운전면허와 항공 티켓 등이 결합한 스마트티켓과 같은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지속해서 개선할 방침이다.
◇PASS 본인확인 표준창 개편해 입력 단계 절반 이하로 간소화
통신 3사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을 위해 호출하는 서비스인 PASS 본인확인의 표준창을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번 조치로 이용자의 본인확인을 위해 필요한 입력 정보가 간소화되고, 입력 단계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PASS 앱에서 PIN 또는 생체인증을 하면 이용자가 확인 버튼을 직접 클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인증이 완료되도록 해 더욱 신속한 인증이 가능해졌다. 한편, 통신 3사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사 패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 3사는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PASS 앱을 지갑 형태로 구성하고 표준창을 개편했으며, 앞으로도 패스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사용처를 늘리고 이용 경험을 개선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삼성전자가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를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본격 출시한다.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도 27일 함께 출시한다.
이날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 3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등 전 세계 약 40개국이다.
폴더블폰과 함께 공개된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2도 한국, 미국, 유럽 전역에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의 출시국을 10월까지 130여 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신 갤럭시 Z 시리즈는 강화된 내구성, 세련된 디자인, 한층 높은 완성도 등 폴더블폰만의 차별화된 사용성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제품 공개 이후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전작을 훨씬 상회하는 호응을 얻으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성큼 다가섰다.
국내에서는 사전 개통 첫날인 24일 하루 동안 역대 최다인 27만대 이상이 개통됐으며, 미국에서는 사전 예약 물량이 올해 갤럭시 Z 시리즈의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인도에서는 9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시작된 사전 예약 첫날인 24일에만 갤럭시 노트20 대비 2.7배 많은 예약 물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 3의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체험 매장도 운영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리얼 예능을 표방한 ‘프로덕션 Z’ 프로그램이 13일 공개 이후 140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덕션 Z는 갤럭시 찐팬인 유재석, 김희철, 미주, 승희, 정세운이 가상의 에이전시를 꾸려 폴더블폰 마케팅을 하는 내용으로 제품 언박싱부터 과거 애니콜 광고 오마주, 뮤직 비디오, 퀴즈쇼까지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갤럭시 팬파티 폴더블데이를 진행한다. 27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폴더블데이에는 사전 초청된 갤럭시 팬 1000명이 참여하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피식대학의 ‘카페사장 최준’, 고상우·이은호·정재환 작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한 30여 곳에서 갤럭시 Z 폴드3·Z 플립3와 최신 웨어러블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폴더블 제품의 접고 펴는 행위를 활용해 마스크 속 숨겨놨던 웃음을 되찾아주는 ‘스마일 새로 활짝’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최대 2박 3일 동안 소비자 각자의 일상 속에서 내 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운영한다. 폴더블폰과 함께 ‘갤럭시 워치4’도 대여 가능하다. 삼성닷컴에서 사전 예약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예약자 대상 개통 기간을 기존 8월 27일에서 9월 15일까지 연장했다. 사전 예약 고객의 사은품 신청도 9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정식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품 액세서리와 웨어러블 등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 또는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최신 갤럭시 Z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 Z 폴드2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를 포함해 최대 110만원의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사전 예약에서 전작 대비 10배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11번가, G마켓 등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티머니 1만 마일리지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30일까지 갤럭시 워치4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워치4 스트랩 △골프 거리측정 앱 ‘스마트캐디’ 이용권 패키지 △스마트 체중계 △무선충전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Watch 4♥U’ 이벤트몰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문자메시지와 그룹 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은 물론 선물과 송금하기도 가능한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채팅플러스)’의 신규 기능으로 ‘메시지 보내기 취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채팅플러스가 새롭게 제공하는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은 상대방의 메시지 읽음 여부와 관계없이 메시지 발송 5분 이내만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 보내기 취소는 메시지를 2초간 누를 때 나타나는 보내기 취소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는 ‘보내기 취소된 메시지입니다’란 문구가 표시된다.
채팅플러스의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단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시리즈이며, 이동통신 3사는 서비스 가능 단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채팅플러스는 새로 선보인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 외에도 5MB 이하의 파일(사진, 동영상 등)과 메시지 전송 시 별도 데이터 차감 없이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채팅플러스 이용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채팅플러스는 2월부터 고객들이 편리하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공감’과 ‘답장’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공감 기능은 이모티콘으로 상대방의 메시지에 쉽고 재미있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이며, 답장 기능은 이미 지나간 메시지에 댓글을 달아 편하게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공감과 답장 기능은 대화창에서 2초간 누를 때 나오는 이모티콘 선택과 답장 버튼을 눌러 각각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능은 안드로이드 11을 사용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4월 말 기준 채팅플러스 가입자는 이동통신 3사 합산 2749만 명으로, 서비스 가능 스마트폰은 69개 기종(삼성전자 54개, LG전자 15개)이다. 이동통신 3사는 신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채팅플러스 서비스 가능 단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서울경찰청(청장 장하연)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민관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는 경찰에 피해 신고가 접수된 보이스피싱 번호를 서울경찰청이 SKT에 공유하면 SKT가 최근 개발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시스템에서 해당 번호를 SKT 고객이 아예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없도록 차단하는 프로세스다.
누구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거나 낯선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경찰에 해당 번호를 신고하면 SKT와 경찰이 보이스피싱 번호를 확인해 전화를 차단하게 된다.
SKT와 서울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2월부터 시범 운영해 500여 개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SKT와 서울경찰청은 번호차단 서비스가 최근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며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기대하며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SKT는 국내 유일의 금융권 보안 전문기관인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4월 MOU를 체결한 후 2월부터 본격적인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SKT가 금융보안원과 협의를 통해 차단하는 보이스피싱 번호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 휴대폰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금융기관 전화 연결을 가로채 범죄를 저지를 때 사용하는 번호다. SKT와 금융보안원은 현재까지 약 60여 개의 번호에 대해 940여 건의 전화를 차단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SKT는 T 전화에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신고가 많은 전화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안심 통화와 안심차단 기능과 함께 안심 벨소리 기능을 통해 스팸 전화와 보이스피싱 전화를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고위험 번호로 오는 전화에 대해 자동으로 통화를 녹음해주는 안심녹음 기능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금융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차단시스템을 도입해 스팸 및 스미싱 문자에 대응하고 있으며 다중 스팸 필터링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업해 데이터를 공유해 스팸 문자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음성 스팸 차단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텔레콤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SK텔레콤과 서울경찰청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 수립을 통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보이스피싱뿐만 아니라 스팸과 스미싱 문자로 인한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난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T는 고객들이 의심스러운 문자에 포함된 링크의 클릭을 자제하고,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낯선 사람의 전화를 피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백신프로그램을 수시 업데이트하는 등 예방 노력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드림어스컴퍼니의 아이리버 브랜드와 함께 ‘T전화x누구’ 전용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NUGU buds)’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구 버즈’는 SKT의 인공지능 기술과 아이리버의 사운드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셋으로 ‘T전화x누구’와 연동해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바이스다.
‘누구 버즈’를 사용하면 별도의 스마트폰 조작 없이 이어셋 착용 및 터치만으로 ‘T전화 x 누구’를 호출, SKT의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음성 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다.
SKT가 ‘누구 버즈’를 통해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T114 전화번호 검색 △전화 발신 △문자 전송 △통화·문자 기록 확인 등 전화의 기본 기능 및 △날씨·뉴스 검색 △플로(FLO)·라디오 등 미디어 기능 △스마트홈 제어 등이다.
‘누구 버즈’는 SKT의 통화 음질 최적화 기술과 2개의 마이크 탑재로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퀄컴의 cVc기술과 아이리버 사운드 마스터의 음질 튜닝 기술을 적용해 고음질의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cVc(clear Voice capture)란 배경잡음과 섞인 목소리를 분리해 통화품질을 높이는 퀄컴의 특허 기술을 말한다.
또한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넓은 커버리지와 우수한 연결성을 제공하며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최대 19.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누구 버즈’의 판매가는 7만9000원으로 15일부터 11번가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월 21일까지 11번가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누구 버즈’ 1만원 할인 쿠폰 △’누구 버즈’ 전용 실리콘 케이스 △(상품평 등록 시)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T전화x누구 전용 무선 이어셋인 누구 버즈 출시로 고객들이 더욱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AI 기술 개발 및 생태계 확장을 통해 생활 속 어디서나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출시 초기에 전작 대비 두 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다.
1월 29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 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실적(1월 29일~2월 8일)을 집계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같은 기간(11일간)에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갤럭시 S21’이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으며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약 36%로 뒤를 이었다.
개별 모델의 경우 ‘갤럭시 S21 울트라’는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팬텀 블랙 색상,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새롭게 선보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각각 가장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전체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이 약 30%에 달했고 판매량은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급제 판매 가운데 온라인 판매 비중은 약 60%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1월 언팩에서 함께 공개된 ‘갤럭시 버즈 프로’는 전작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정식 개통에 앞서 ‘갤럭시 S21’ 시리즈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는데 일부 모델의 물량이 부족해 사전예약 대상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을 각각 2월 4일과 2월 15일로 연장하기도 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예년 대비 약 2개월 앞당겨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기존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의 약정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인 3~4월에 더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출시 초기 판매 호조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최고의 사진·동영상 촬영 기술이 탑재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에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와 인공지능(AI) 기술이 대폭 강화된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사용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특히 기본형인 ‘갤럭시 S21’이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100만원 이하로 출시된 것도 소비자 선택을 유도한 요인으로 꼽혔다.
다양한 보상, 대여 서비스와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도 판매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1’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월 16일부터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아무 조건 없이 최대 3일 동안 ‘갤럭시 S21’ 시리즈를 대여해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성능과 실속을 모두 갖춘 ‘갤럭시 A12(Galaxy A12)’를 9일 출시한다.
갤럭시 A12는 6.5형(165.5㎜) 대화면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탑재해 게임과 동영상을 즐길 때 더 몰입감 있는 멀티미디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의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전문가와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A12는 지문과 얼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매트한 후면 마감 디자인과 측면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갤럭시 A12는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8일 하루 동안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G마켓, 11번가에서 갤럭시 A12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10%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12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 세계에서 1월 29일 본격 출시한다.
29일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등 전 세계 약 60개국이며, 2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현지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를 더 특별한 감성으로 만날 수 있는 ‘갤럭시 스테이지’를 처음 선보였다.
‘갤럭시 스테이지’는 유재석과 펭수, 이날치와 릴보이, 김리을, 방상호, 용이감독과 손석구 등 각 테마를 대표하는 최정상 크루들이 다양한 문화 코드를 반영한 콘텐츠와 함께 제품 언박싱, 퀴즈쇼 등으로 팬들과 더 깊게 공감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또 한 번 팬덤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엔터테인먼트, 뮤직, 패션, 아트, 필름까지 총 5개의 테마로 펼쳐진 ‘갤럭시 스테이지’는 28일까지 영상 조회수 4000만회, 생중계 최다 동시 접속자 16만5000명, 순 시청자 152만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국내 출시에 맞춰 전야제로 진행된 ‘필름 스테이지’에서는 영화감독 용이와 배우 손석구가 ‘갤럭시 S21’의 디자인 탄생 스토리를 영화적 해석으로 표현한 아트 필름을 최초 공개했다. 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방구석 씨네토크와 퀴즈쇼도 진행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16일부터 롯데 에비뉴엘 왕관광장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64개 매장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는 아무 조건 없이 최대 3일 동안 대여해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마케팅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28일까지 2만5000여명으로, 이전 동일 기간 대비 3배 이상 많다. 체험 고객 대부분의 제품 구매 의향이 상승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이 밖에도 갤럭시 공식 인증 디지털 체험 콘텐츠 ‘갤럭시 S21 배워보기’는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특히 방송인 장성규가 ‘갤럭시 S21’의 실제 사용기를 재미있게 표현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예약자 대상 개통 기간을 기존 1월 28일에서 2월 4일까지 일주일 연장했다. ‘갤럭시 S21’ 사전 예약 고객의 사은품 신청도 2월 15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1’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스마트폰 바디·메탈 프레임·카메라가 매끄럽게 하나로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에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와 AI 기술이 대폭 강화된 카메라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의 ‘갤럭시 S21’, 6.7형 대화면과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S21+’, 현존하는 모바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갤럭시 S21 울트라’의 3종으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에너자이저(Energizer), 아이러브(iLuv) 등 모바일 액세서리를 유통하는 씨앤에스파워(CNS Power)는 최근 선보인 커네틱(Connetick) 15W Qi 인증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CIW-150DS 론칭 방송을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시 1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론칭 방송은 홈쇼핑 방송에 걸맞게 푸짐한 혜택을 한데 담았다.
고속 무선 충전기 본체와 함께 18W급 카차져도 기본으로 넣어 따로 제품을 구매하는 불편을 줄였다. 여기에 1+1 구성은 물론 겨울철 차량 습도 유지를 위해 미니 가습기가 포함된 윈터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번에 론칭된 커네틱 CIW-150DS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 15W 고속 무선 충전, Qi 인증, 슈퍼 커패시터 등 최신 차량용 무선 충전기에 요구하는 덕목을 골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15W 고출력으로 한결 빠른 충전 속도를 갖춰 최신 스마트폰에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무선 충전 표준이라 할 수 있는 Qi 인증을 받아 호환성을 높였으며,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제기한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펌웨어 업데이트 뒤 고속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도 없다.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전원이 켜지면 푸른색 Qi 로고가 무드등 역할을 해 작동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쉽고 편한 듀얼 터치 센서로 가볍게 손을 대기만 해도 쉽게 열고 닫히며, 저소음 스테핑 모터로 소음도 잡았다. 스마트폰만 딱 알아채는 FOD 센서로 오동작을 방지하며, 시동을 끄더라도 5~10회 정도 거치대가 열고 닫혀 쉽게 스마트폰을 뺄 수 있도록 예비 전력 시스템(슈퍼 커패시터)을 담아 억지로 스마트폰을 빼는 불편도 해결했다.
첨단 안전 설계는 물론 크고 작은 다양한 스마트폰을 문제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4단계 조절 받침대와 가로, 세로 모두 쓸 수 있는 회전 기능도 갖췄다.
삼성전자의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 모니터(Samsung Health Monitor)’가 2월 전 세계 31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의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 기록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27일 2020년 12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CE(Conformity to European) 마킹을 획득하면서 관련 서비스를 프랑스·독일·영국 등 유럽 28개국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E 마킹은 유럽 국가에 수입되는 상품이 소비자의 건강·안전·위생·환경 관련 역내 규격조건을 준수하고 신뢰성을 확보했을 때 부여된다. 이와 별도로 칠레·인도네시아·UAE에서도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도입돼 신규 진출국은 총 31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장 양태종 전무는 “2020년 6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이후 약 100만명이 사용 중”이라며 “이번 31개국으로의 확산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혁신적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라고 말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활용해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하려면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 워치(‘갤럭시 워치3’ 혹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갤럭시 스마트폰에 모두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스마트 워치 사용자가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 앱을 통해 자신의 단말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후 갤럭시 스토어(Galaxy Store)에서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다운로드하면 스마트폰 설치도 완료된다.
혈압의 경우,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실행하고 커프형 혈압계로 본인의 기준 혈압을 측정한 후 그 결과 값을 입력해두면 스마트 워치가 자체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분석해준다. 단, 기준 혈압은 4주 단위로 보정해줘야 한다.
심전도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열고 스마트 워치를 착용한 손을 평평한 곳에 올려놓은 후 반대쪽 손의 손가락 끝을 30초간 스마트 워치 우측 상단 버튼에 갖다 대면 된다. 센서에서 측정된 심장의 전기 신호를 앱이 분석해 동리듬(Sinus Rhythm,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는 상태)과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심장이 불규칙한 리듬으로 뛰는 증상) 여부를 판정해준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는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를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마트폰의 전화와 메세지 앱을 활용할 수 있는 숨겨진 편리한 기능 010 누르지 말고 전화하기,발신자 읽어주기, 발신번호 표시제한, 발신번호 표시제한 차단, 광고전화 차단, 음성사서함, 유용한 전화 부가기능, 단체문자 보내기 채널 멤버쉽회원 [가입]을 해주시면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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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5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Welcome to the Everyday Epic)’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Galaxy S21)’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스마트폰 바디·메탈 프레임·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유니크한 ‘컨투어 컷(Contour Cut)’ 디자인에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최신 5nm 프로세서, 대폭 강화된 AI 기술로 모든 일상을 영화와 같이 생생하게 기록해주는 강력한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각각 6.2형, 6.7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6.8형 디스플레이에 현존하는 최고의 모바일 기술을 총망라한 ‘갤럭시 S21 울트라(Galaxy S21 Ultra)’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은 모바일 최우선(Mobile-first) 시대에 맞춰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누리며 자신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갤럭시 S21’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 전문가급 카메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추었으며, 각자의 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니크한 ‘컨투어 컷’ 디자인 적용, 콘텐츠에 따라 최대 120Hz 주사율 지원 디스플레이 탑재
‘갤럭시 S21’ 시리즈는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과감하고 새로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헤이즈 마감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지문이 묻는 것을 최소화한 ‘갤럭시 S21’ 시리즈는 새롭게 선보이는 팬텀 바이올렛(Phantom Violet)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볍고 컴팩트 한 사이즈의 ‘갤럭시 S21’은 팬텀 그레이·팬텀 화이트·팬텀 바이올렛·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 6.7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S21+’는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Dynamic AMOLED 2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콘텐츠에 따라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까지 자동으로 조정해줘 부드럽고 매끄러운 스크롤과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최적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블루라이트를 조정해주는 ‘아이 컴포트 실드(Eye Comfort Shield)’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숙면과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대폭 강화된 AI 기술 탑재된 카메라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영화처럼 생생하게 기록
‘갤럭시 S21’ 시리즈는 AI 기술이 대폭 강화된 카메라를 탑재해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일상을 영화처럼 생생하게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 동영상 촬영
디테일과 생생한 색상을 담은 고화질의 8K 동영상을 촬영한 후 캡처를 통해 3300만 화소의 선명한 사진을 기록할 수 있다. 영상으로 찍어 사진을 얻어 내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새로운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는 동영상 촬영의 활용도와 재미를 배가시킨다.
‘디렉터스 뷰’는 전후면 카메라를 모두 활용해 동시 촬영이 가능하고, 망원·광각·초광각 카메라의 다양한 앵글을 한 화면에 보여줘 사용자의 의도대로 자연스럽게 화면 전환을 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브이로그(Vlog) 영상을 제작할 때, 이제 카메라를 여러 대 설치하지 않고 ‘갤럭시 S21’ 시리즈의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이용해 피사체나 배경뿐 아니라 촬영자도 같이 담는 것이 가능해졌다.
프로 비디오 모드에서는 다중 마이크 녹음(Multiple mic recording)도 지원한다. ‘갤럭시 S21’ 시리즈로 촬영 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의 마이크를 무선 마이크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음성과 주변 배경음을 동시에 선명하게 녹음할 수 있다.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주는 ‘싱글 테이크(Single take)’도 한 단계 진화했다.
강화된 AI가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전문가가 특수 효과를 적용한 것과 같은 다이내믹 슬로모(Dynamic Slow-Mo), 하이라이트 동영상(Highlight Reel) 등을 만들어준다.
△ 사진 촬영
‘갤럭시 S21’ 시리즈는 마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과 같이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 ‘인물사진’ 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깊이 정보를 분석해 자연스러운 보케(Bokeh, 빛망울) 효과를 주거나, 스튜디오 조명이나 하이키·로우키 이미지를 촬영하는 등 다양한 조명 효과를 지원한다.
셀피도 한층 개선됐는데 촬영할 때 ‘자연스럽게’ 또는 ‘화사하게’로 색감을 선택할 수 있다.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보정을 해주는 한편 머리카락이나 눈썹 부분도 놓치지 않고 정교하게 표현해준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향상된 ‘스페이스 줌(Space Zoom)’ 기능으로 먼 곳의 피사체도 더 선명하고 안정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 S21’·‘갤럭시 S21+’는 하이브리드 광학 줌을 통해 최대 3배까지, AI 기반의 슈퍼 레졸루션 줌으로 최대 30배까지 선명하게 줌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20배 줌부터 자동으로 흔들림을 잡아주는 ‘줌 락(Zoom Lock)’ 기능이 지원돼 멀리 있는 멋진 피사체나 중요한 글씨도 흔들림 없이 당겨서 찍을 수 있다.
‘갤럭시 S21’·‘갤럭시 S21+’은 1200만 화소 듀얼픽셀 광각 카메라,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1000만 화소 듀얼픽셀 카메라를 탑재했다.
◇최신 5nm 프로세서·보안 솔루션, 갤럭시 에코시스템으로 강화된 경험
‘갤럭시 S21’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5nm 프로세서와 보안 솔루션, 5G 이동통신, 갤럭시 에코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에게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스마트폰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구동 속도는 물론 에너지 효율성, 더 나은 5G 연결성과 기기 내 AI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8K 영상 촬영이나 동영상 편집, 클라우드 게임 등 고사양 고용량의 프로그램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초고속·초저지연의 5G 이동통신도 지원해 여러 기기에 연결해도 속도 저하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삼성의 독자적인 칩셋 레벨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 볼트(Samsung Knox Vault)’를 통해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삼성 녹스 볼트’는 기존 하드웨어 보안 프로세서에 변조 방지(tamper-restant) 보안 메모리를 추가해 PIN·암호·생체 인식·블록체인·인증키 등을 보관한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기존 대비 1.7배 큰 지문 인식 스캐너를 탑재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지문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선보인다. 사진을 누군가에게 공유하기 전에 사진을 촬영한 위치 정보를 포함한 메타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으며 ‘Private Share’ 기능을 이용해 공유한 콘텐츠를 누가,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도 설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 S21’ 시리즈의 강력한 성능은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s Find)’를 통해 갤럭시 에코시스템으로 확장된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도 다른 위치에 있는 다양한 갤럭시 기기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갤럭시 기기 외에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 사용자에게 소중한 것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도 선보였다.
◇현존하는 모든 모바일 혁신 총망라한 ‘갤럭시 S21 울트라’
삼성전자는 현재와 미래의 모바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1 울트라’를 선보였다. 6.8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팬텀 블랙과 팬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역대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 가장 밝고 인텔리전트한 성능을 자랑한다. 처음으로 쿼드HD+ 화질에서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며, 콘텐츠에 따라 10Hz부터 120Hz까지 자동으로 주사율이 조정된다.
또한 전작 대비 25% 더 밝고 50% 향상된 명암비를 지원하며,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1500nit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가장 진일보한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과 성능으로 어떤 환경에서든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 중 가장 고해상도의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실제와 같이 생생하게 디테일을 기록할 수 있다. 특히 광각 카메라를 이용한 프로 모드에서는 12bit RAW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해 후보정 시 전문가급 편집이 가능하다.
‘갤럭시 S21 울트라’에 탑재된 전후면 5개의 카메라 모두를 활용해 60fps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다양한 카메라를 활용해 동일한 4K 품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1억800만 초고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개의 1000만 화소 듀얼 픽셀 망원 카메라의 후면 쿼드 카메라와 4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각각 광학 3배와 10배의 듀얼 광학 렌즈 시스템을 듀얼 폴디드 형태로 탑재해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적합한 카메라를 작동해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줌으로는 최대 100배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저조도 환경에서 9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병합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노나 비닝(nona-binning) 기술과 향상된 노이즈 감소 기술이 탑재돼 희미한 불빛이 비치는 방이나 야경 같은 까다로운 장면도 야간 모드를 통해 전에 없이 더욱 놀라운 품질로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단순 기기 간 연동 이상의 끊김 없는 연결 경험을 제공하며 일상생활의 변화를 예고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인 ‘S펜’을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초로 ‘갤럭시 S21 울트라’에 지원하며, 차원이 다른 생산성과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기부터 노트 필기, 미세한 사진 편집 등 ‘S펜’의 경험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S펜’이 포함된 2종의 새로운 커버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스마트폰 최초로 더 넓은 대역폭과 더 빠른 인터넷 속도의 와이파이 6E(Wi-Fi 6E)를 지원하며, 듀얼 블루투스 안테나를 탑재해 ‘갤럭시 버즈 프로’ 등 다양한 연결기기들이 안정적으로 연결되어 배터리를 소모를 줄여준다.
이 밖에도 ‘갤럭시 S21 울트라’와 ‘갤럭시 S21+’는 UWB(Ultra-Wideband) 기술을 탑재해, 기기 간 손쉽게 파일을 공유할 뿐 아니라 소중한 물건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향후 자동차 키가 없이도 차 문을 여는 디지털 카 키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와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연동돼 ‘갤럭시 S21’ 시리즈를 통해 집 안의 기기들을 스마트폰 없이 자동차 제어 화면에서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에 도착하기 전에 에어컨을 켜거나 로봇 청소기를 돌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최상의 오디오 경험 제공하는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도 공개했다.
더 커진 11mm 우퍼·6.5mm 트위터의 2-Way 다이내믹 스피커와 가장 진화한 인텔리전트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버즈 프로’는 사용자가 대화를 시작하면 ANC와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자동으로 동작해 오디오 경험을 최적화해주며,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간 자동 스위치 기능이 지원되어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통화와 멀티미디어 감상을 자유롭게 이어서 즐길 수 있다.
ANC를 사용하더라도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통해 추가 충전 시 최대 1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1월 29일부터 전 세계 순차 출시. 국내는 15일부터 사전 예약
‘갤럭시 S21’ 시리즈는 1월 29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1월 29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8GB RAM, 25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9만9900원, 119만9000원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과 16GB RAM,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45만2000원, 159만9400원이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의 3가지 색상으로 1월 15일 출시되며, 가격은 23만9800원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무선 이어폰 중 가장 프리미엄한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공개하고, 15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 깨끗한 통화 품질, 인텔리전트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더욱 강화된 다양한 기기 간 연결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사람들이 새로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을 찾으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사람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갤럭시 버즈 프로’는 작은 이어폰에 삼성의 기술 혁신이 집약돼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상의 오디오 경험과 통화 품질 제공
‘갤럭시 버즈 프로’는 다이내믹하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로 역대 삼성 최고의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11mm의 우퍼와 6.5mm의 트위터가 더 깊은 저음(Bass)과 풍부한 음역대(Treble)를 구현해 포괄적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힙합부터 클래식까지 장르와 상관없이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의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버즈 프로’는 통화 품질도 강화됐다.
3개의 마이크와 VPU(Voice Pickup Unit, 보이스 픽업 유닛)로 사용자의 음성과 불필요한 소리를 분리해 최대한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해주며, 외부 마이크 중 하나는 신호 대 잡음비(SNR, signal-to-noise ratio)가 높아 배경 소음을 효율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윈드실드(Wind Shield) 기술을 갤럭시 버즈 시리즈 중 처음으로 적용해 바람이 심하게 부는 외부에서도 전에 없던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가장 진화한 인텔리전트 ANC 탑재
‘갤럭시 버즈 프로’는 무선 이어폰(True Wireless Stereo) 중 가장 진화한 인텔리전트 ANC 기능을 탑재해 불필요한 소음은 줄이고 사용자가 듣고자 하는 것을 더 잘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가 어떤 작업에 집중하거나 혹은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자 할 때 ‘갤럭시 버즈 프로’에서 ANC 기능을 켜면 최대 99%까지 외부 소음을 줄여준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반대로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Ambient Sound) 기능은 주변 소리를 4단계로 최대 20데시벨(dB)까지 증폭해 줘 이어폰을 귀에서 빼지 않고 대화를 하거나 안내 방송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갤럭시 버즈 프로’는 사용자의 발화를 인식해 ANC 기능과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자동으로 전환해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말을 하면 이를 인식해 주변 소리 듣기 기능으로 자동 전환하고 재생 중이던 음악 음량을 줄여준다.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연동해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
‘갤럭시 버즈 프로’는 다양한 갤럭시 생태계와 끊김 없이 연결되어 더욱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자동 전환(Auto Switch) 기능이 새롭게 지원되어 사용자가 매번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무선 이어폰을 별도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버즈 프로’를 연동해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갤럭시 S21’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갤럭시 버즈 프로’를 빼거나 스마트폰에 다시 연결하지 않고 그대로 통화할 수 있다. 통화를 종료하면 무선 이어폰이 태블릿으로 즉시 연결이 전환되며 시청 중이던 동영상이 다시 재생된다.
돌비 헤드 트레킹(Dolby Head TrackingTM) 기술이 적용된 360 오디오는 영화, TV와 같은 각종 영상 콘텐츠를 볼 때 마치 장면 속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오디오 지연 시간을 줄여주는 게임 모드를 제공해 더욱 실감 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때 ‘갤럭시 버즈 프로’로는 사용자의 음성을, 스마트폰으로 배경음을 동시에 녹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레시피를 설명하면서 재료를 손질하거나 음식이 조리되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담긴 쿡방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 사용
‘갤럭시 버즈 프로’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혁신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보다 세련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커널형 무선 이어폰으로 한층 강화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고, 외부 돌출을 최소화해 귀에 착용했을 때 더욱 자연스럽다. 귀와 이어폰의 접촉 면적은 줄여 편안한 착용감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M(Post-Consumer Materials) 소재를 20% 사용해 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갤럭시 버즈 제품 중 최고 수준의 방수 등급인 IPX7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를 지원해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져도 각 이어버즈의 위치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완충 시 최대 8시간의 재생 시간을 지원하며, 무선 충전 케이스까지 합치면 최대 28시간 재생 시간을 지원한다. ANC 기능을 사용할 경우에도 각각 최대 5시간, 18시간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퀵 충전을 지원해 5분만 충전해도 1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의 3가지 색상으로 1월 15일 출시되며, 가격은 23만9800원이다.
1월 15일 1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을 시작으로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전자제품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콜’ 스페셜 커버를 증정하며, 온라인 판매처별로는 심슨, 스타워즈, 카카오 캐릭터 커버를, 디지털프라자에서는 프리미엄 레더커버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오는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로 치러지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전국에서 청년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일로 88 섬 서포터즈’ 발대식을 9일 목포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내일로 88 섬 서포터즈’는 섬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SNS 활동이 활발하고 섬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전국 8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8월 10일까지 한 달간 제1회 섬의 날 행사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우리나라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개인 SNS에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관련 정보와 ‘섬 여행’ 정보 등을 포스팅해 온라인상에 퍼뜨리는 홍보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개인 SNS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SNS의 업데이트 정보를 링크하는 등 온라인 연계 홍보활동도 하게 된다.
발대식 후 서포터즈단은 목포 사랑의 섬 ‘외달도’ 팸투어를 통해 맛이 있고, 놀이가 있고, 재미가 있는 섬 여행의 무한한 매력을 포스팅하는 것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발대식에서 “제1회 섬의 날 행사를 비롯해 섬에 대한 여러 정보를 다양한 채널로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SNS 등을 통해 국민들이 공감토록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은 제1회 섬의 날을 기념해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목포시 삼학도에서 열린다. 섬 주민은 물론 일반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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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종이고지서가 없어도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통해서 지방세 고지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서비스’를 7월부터 확대 시행한다.
기존 스마트위택스와 금융앱(App)을 통해서만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하던 것을 네이버, 페이코,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사 앱까지 확대해 서비스 한다.
대상세목은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 자동차세(6월, 12월), 등록면허세(1월)이며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 신청은 해당 간편결제사 앱과 시중은행, 금융결재원 등의 금융앱을 설치하면 된다.
위택스, 자치단체 방문신청은 개인·법인 모두 가능하고 모바일 앱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신청자가 다수의 앱으로 전자고지를 중복 신청할 경우 마지막으로 신청한 앱에 전자송달되므로 해당 앱을 삭제하거나 스마트폰 변경시에는 고지서가 수신되지 않을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서비스 적용은 신청한 달의 다음달부터 발송되는 정기분 지방세부터 적용된다.
스마트폰으로 송달받은 모바일 고지서는 앱에서 손쉽게 납부할 수 있으며 기존의 금융기관 CD/ATM기기나 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전자송달로 고지서를 받게 되면 150원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전자송달로 고지서를 받고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는다.
시는 이번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납세자 편의가 증대하고 고지서 분실과 개인정보 노출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윤구 시 세정담당관은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서비스를 신청하면 앱을 통해서 어디서나 고지내역을 확인 납부할 수 있고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으므로 편리하고 간편한 전자송달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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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감동을 주는 로봇을 선보이기 위해 네이버랩스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와 네이버는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등이 부스 방문에 참석했다.
양사는 우선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CLOi GuideBot)’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인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해 로봇주행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추후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는 “다양한 로봇 개발을 진행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LG전자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LG 로봇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느끼게 할 계획”이라며 “이번 네이버와의 로봇사업 협력은 LG 로봇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양사가 다양한 로봇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CES 2019에서 산업현장, 상업공간, 물류시설 등에서 사용자의 허리근력을 보조하는 ‘클로이 수트봇(CLOi SuitBot)’을 공개했다. 2018년 초 LG전자 로봇을 총칭하는 브랜드 ‘LG 클로이’를 론칭한 이후 최근까지 ‘수트봇(CLOi SuitBot)’ 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서비스 중인 ‘안내로봇(CLOi GuideBot)’,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청소서비스를 제공한 ‘청소로봇(CLOi CleanBot)’, 가정용·상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로봇(CLOi Home)’, ‘잔디깎이로봇(CLOi LawnBot)’, ‘서브봇(CLOi ServeBot)’, ‘포터봇(CLOi PorterBot)’, ‘카트봇(CLOi CartBot)’ 등을 선보였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게임 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대표 윤강원, 이하 라티스글로벌)가 인공지능(AI) 대화 엔진 개발사 페르소나시스템과 인공지능 챗봇(ChatBot·채팅로봇) 기반의 게임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 만족) 서비스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라티스글로벌은 자사의 게임 전문 CS 서비스를 통해 게임 유저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게임 활동 내역, 구매 이력,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항목으로 게임 유저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라티스글로벌은 이번 MOU를 통해 페르소나시스템의 AI 대화 엔진 ‘봇톡스(Bottalks)’를 활용한 게임 전문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게임 유저의 만족도 증진과 더불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 중 게임 유저가 문의한 내용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게임 유저에 특화된 C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게임 유저 특화형 인공지능 상담 솔루션 개발 △챗봇을 활용한 게임 CS 서비스 고도화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AI 챗봇, 4차산업혁명 선도할 핵심 기술로 ‘주목’
인공지능 챗봇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핵심분야로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다. 챗봇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봇(BOT)으로, 마치 사람과 같이 일상 언어로 응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챗봇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받지 않고 24시간 응대할 수 있어 유저들의 대기시간 줄이고 인건비를 감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금융과 유통업계를 비롯해, 챗봇을 적용하는 기업들이 느는 추세다.
챗봇은 유저들이 질문하는 사항을 접수해 DB(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알맞은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보통 질문에 포함된 자연어를 분석해 가장 높은 확률의 답변을 내놓는다. 다만 자연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엉뚱한 답을 내놓게 된다.
특히 영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기존 해외 솔루션들은 한국어를 학습해 사용할 경우 봇이 의도 파악에 실패해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페르소나시스템의 봇톡스는 한국어 기반의 자연어 처리에 특화된 대화 엔진으로, 질문자의 의도파악 및 컨텍스트(Context, 문맥) 유지, 데이터 자동생성(NLG) 등에 강점이 있다.
◇양사 협업 통해 ‘유저 친화형 CS 서비스’ 솔루션 개발 기대
라티스글로벌의 경우 게임 현지화 서비스 및 CS 서비스에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오랜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티스글로벌은 한국어에 특화된 대화 엔진 봇톡스를 적용한 게임 CS 서비스(고객센터/상담/정보안내)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며, 페르소나시스템은 대화 엔진을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 플랫폼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티스글로벌의 CS 서비스는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센터 문의 횟수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때문에 게임 유저들이 자주하는 질문들이나, 게임 테스팅을 진행하면서 유저들이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항들을 FAQ로 작성해 고객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라티스글로벌의 게임 분야에 대한 DB 및 노하우와 페르소나시스템의 인공지능 대화 엔진과 결합을 통해 게임 유저 맞춤형 CS 서비스 솔루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티스글로벌 윤강원 대표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라티스글로벌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챗봇, 키오스크, 무인콜센터, 로봇, AI 스피커 등의 혁신기술이 게임 서비스 분야에 적용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미국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CES 2019에서 자율주행 중심의 자동차 분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매년 ICT박람회에서 자동차 분야의 출품은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이번 CES에서는 차세대 스마트 폼팩터(하드웨어)이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자동차시장의 소비자를 잡기 위한 세계 유수기업들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곳이 IT 가전분야 박람회장인지 모토쇼(자동차전시회)장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 기업 부스에는 최신현 전자기기가 장착된 자동차들이 넘쳐나고 있다.(ITFOCUS 라스베이거스=손재민, 경규진 기자 ⓒ www.itfocus.kr)
미국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CES 2019에서 자율주행 중심의 자동차 분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매년 ICT박람회에서 자동차 분야의 출품은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이번 CES에서는 차세대 스마트 폼팩터(하드웨어)이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자동차시장의 소비자를 잡기 위한 세계 유수기업들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곳이 IT 가전분야 박람회장인지 모토쇼(자동차전시회)장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 기업 부스에는 최신현 전자기기가 장착된 자동차들이 넘쳐나고 있다.(ITFOCUS 라스베이거스=손재민, 경규진 기자 ⓒ www.itfocus.kr)
미국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CES 2019에서 자율주행 중심의 자동차 분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매년 ICT박람회에서 자동차 분야의 출품은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이번 CES에서는 차세대 스마트 폼팩터(하드웨어)이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자동차시장의 소비자를 잡기 위한 세계 유수기업들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곳이 IT 가전분야 박람회장인지 모토쇼(자동차전시회)장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 기업 부스에는 최신현 전자기기가 장착된 자동차들이 넘쳐나고 있다.
벤츠, BMW, 아우디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부스를 마련 참여했다.
부스 한두 곳 건너뛰면 자동차가 눈에 띄는 수준이다. 이들 자동차 분야 출품기업들이 내세운 화두는 ‘자율주행’과 ‘전자장비’ 2가지로 집약되고 있다.
벤츠, BMW, 아우디는 차를 하나의 생활공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차량 인포테인먼트’에 주력하는 모습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인공지능(AI) 비서를 적용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공개했다.
아우디는 디즈니와 협업한 정차된 차량을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키는 기술을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현대모비스는 ‘가상공간 터치’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 탑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도 자동차 분야에 지난해보다 더욱 진화된 전장 플랫폼 ‘디지털 콕핏 2019’를 내놨다.
SK텔레콤은 단일광자LiDAR(라이다), HD맵 업데이트 등의 자율주행기술이 집약된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네이버랩스는 운전자 개입 없이 도심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과 자체적으로 고정밀 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HD 맵’ 기술을 발표했다.
[ITF TV: http://www.itfocus.krhttps://bit.ly/2ADVwrX ] (ITFOCUS 라스베가스=손재민, 경규진 기자 ⓒ www.itfocus.kr)
Teledyne Technologies 산하 기업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 혁신 기업인 Teledyne e2v가 새로운 2메가픽셀 센서를 공개하며 Emerald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확장했다.
새로운 CMOS 이미지 센서인 Emerald 2M은 움직이는 물체를 왜곡 없이 보여주는 풀 HD 해상도 이미지를 요구하는 저가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됐다.
이 센서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5° Chief Ray Angle(주광선 각도) 보정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두께가 1.19 mm 수준으로 고성능 CLGA 패키지나 초소형 오가닉 팬아웃 패키지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한다.
풀HD 글로벌 셔터 가운데 가장 크기가 작은 Emerald 2M은 저가의 1/3인치 광학 포맷과 호환 가능하기 때문에 풀HD 카메라 시스템 제작비를 낮출 수 있다.
Emerald 2M은 글로벌 셔터와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 최신 ISP(이미지 신호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어 R&D 엔지니어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또한 각종 디지털 기능(멀티 ROI(관심영역), 서브샘플링, 첫 프레임 자동 노출, 싱글 프레임 HDR, 온칩 통계)이 내장되어 있어 프로세서 로드를 줄이고 시장 출시 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
Emerald 소형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은 다양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며 이번에 출시되는 2M 센서는 풋프린트가 가장 작다. Emerald 이미지 센서 제품군은 8, 12, 16, 67메가픽셀 해상도용으로도 출시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최대 5° Chief Ray Angle에 최적화된 글로벌 셔터 CMOS 픽셀(2.8μm x 2.8μm) △1/3인치 광학 포맷 △MIPI CSI-2 인터페이스, 최대 100fps △패키지 옵션: CLGA나 팬아웃 오가닉 패키지 △컬러 필터 어레이 옵션: 모노크롬 혹은 컬러 베이어(Bayer) △온칩 기능성: 멀티 ROI, 서브샘플링, 싱글 프레임 노출, 싱글 프레임 HDR이다.
제품 샘플은 2019년 2분기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제품 홈페이지나 직접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4일(월)부터, 2019년 구민소통 집중 채널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카카오톡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앱(APP)에서 '관악구청'을 검색한 후,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관악구청’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을 수 있다.
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구정의 소식을 알리고, 구정에 관한 문의나 민원을 접수받아 답변할 예정이다.
관악구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매주 금요일 인터넷신문 해피매거진 발송을 비롯해,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며, 사고, 재난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정보도 추가로 전할 계획이다.
또한, 관악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 기념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도 진행하며 관악구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후,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명단은 2월 20일, 관악구 SNS 및 카카오톡을 통해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편의점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오천원권)을 증정하는데 관악구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용방법 및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게 접근성이 높은 방식으로 구정을 알리고, 구민의 질문과 고민에 대해 묻고 답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구정소식과 다양한 생활정보를 전하는 관악구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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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IT 가전분야 박람회장인지 모토쇼(자동차전시회)장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 기업 부스에는 최신현 전자기기가 장착된 자동차들이 넘쳐나고 있다.(ITFOCUS 라스베이거스=손재민, 경규진 기자 ⓒ www.it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