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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인식 및 통합 보안 전문 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동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안 전시회 ‘인터섹(intersec)’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프리마는 100% 비접촉식 출입 통제 솔루션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 플래그십 얼굴 인식 솔루션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 F2’, QR 및 지문 인식 솔루션 ‘엑스스테이션(X-Station) 2’ 등 다양한 출입 인증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기술 데모를 통해 바이오스타(BioStar) 2 플랫폼으로 최대 1000개의 출입문과 엘리베이터까지 통합적인 출입 통제가 가능하고, 컨트롤러와 모듈을 연결해 엔터프라이즈급 규모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얼굴 인식과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중동 지역 맞춤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는 AI 프로세서인 NPU (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얼굴 인식을 자랑하며 이 밖에도 QR 및 바코드, 모바일 출입 카드, RFID 카드를 이용한 다양한 출입 인증 옵션을 제공한다.
회사는 전시 부스에서 바이오스테이션 3로 임직원과 방문자용 각각의 QR 코드를 이용해 출입 인증하고, 바이오스타 2로 출입과 근태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시연했다. 이어 IP 인터폰 기능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및 RTSP (Real Time Streaming Protocol) 기반의 비디오 모니터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중동 지역은 슈프리마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 지역으로 은행, 정부 기관, 병원, 학교, 레지던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고객들과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 및 잠재 고객들에게 AI와 QR 인증 등 새로운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슈프리마가 중동 시장에서 보유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동 시장의 비즈니스를 더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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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혁신산업단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각광 받는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선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아이티파워나주연료전지발전소(대표이사 신양우)와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인규 시장과 신양우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연료전지발전은 전기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것을 역이용해 수소를 산소와 화학적으로 결합, 전기를 얻는 발전 방식을 의미한다.
전기화학 방식을 이용해 전기를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발전단계부터 전기 생산까지 환경오염물질이 1%도 나오지 않는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티파워나주연료전지발전소(주)는 협약에 따라 나주혁신산단 8222㎡부지에 20MW급 연료전지발전설비 건립을 추진한다.
투자금액은 총1070억 규모로 올해 8월 착공해 2022년 2월까지 준공을 마칠 계획이다. 20MW급 발전소가 운영되면 연간 16만1345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시는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적 지원에 착수한다. 이와 함께 발전소 건립사업의 공동투자사를 맡은 ‘한전KPS’는 설계·조달·시공(EPC)을 주관한다.
‘한국중부발전㈜’에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확보와 유지·관리(O&G)를, ‘네오마루㈜’는 사업개발 및 EPC를 공동 이행하기로 했다.
시는 2년여에 걸친 건립 기간 및 향후 20년여 간의 발전소 운영에 있어 건설인력 8400여명, 운영인력 100여명 등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혁신산단 내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은 전남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핵심 사업인 대용량 분산전원 연계 MVDC실증사업과 연계해 산단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발전소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산단은 지난해 11월 혁신기술을 규제없이 연구·테스트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제2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총390억원 규모의 대용량 분산전원 연계를 목표로 한 '중압직류배전(MVDC)' 실증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77개 기업과 1조108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중 125개 기업이 투자를 실현, 분양률 75%를 달성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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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원전 1·2호기 폐로 대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용역은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25~2026년 예정인 한빛원전 1·2호기 폐로에 따른 지역 영향 최소화를 위해 대응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전폐로 관련 정부정책과 해외사례분석 ▸한빛원전 폐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영향 분석 ▸원전 해체와 연관된 추가세원과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발굴 ▸정부의 해체산업 육성전략 검토를 통한 유치 가능한 산업 발굴 ▸원전해체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검토 등 한빛원전 폐로대책 수립 용역 추진 방향이 논의되었다.
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산업기술연구원 이해종 수석연구기획관은 한빛원전 폐로에 따른 지역경제영향평가와 유치 가능한 대체산업, 추가 세원 발굴 등 영광군의 대응방안과 실행계획 도출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홍석봉 영광부군수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연구에 충분히 반영하여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대응전략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주민, 민간전문가 등 외부 여론 주도층 대상으로 보고회를 별도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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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유종 박사를 초청,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이해와 응용’이라는 주제로 제30회 수요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나주시가 올해 한전공대 설립과 연계해 전라남도와 역점 추진 중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개념과 유치 필요성, 비전 등에 대한 전 공직자의 공감대 형성과 이에 따른 행정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방사광가속기는 짧은 파장의 방사광 빛(X-ray)을 이용해 극미세 가공, 극미세 물체의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연구 장비다. 이차전지, 신소재, 반도체 개발 등 에너지 산업 분야는 물론, 물리·화학·생명공학 등 기초과학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연료전지·수소 저장 재료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 배터리 등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바이러스 DNA구조 분석에 따른 신약 개발, 신체 질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나노로봇용 초소형 기계부품 제작 등 거의 모든 과학 분야에 필수적인 국가 대형 연구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김유종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개념과 작동원리 △포항 3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PLS-Ⅱ)현황 △PLS-Ⅱ와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성능 비교 △국·내외 주요 동향 △사업 유치의 필요성 및 기대 효과 등에 대해 차례로 설명했다.
김 박사는 “차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꼭 필요한 국가적 대형연구시설로 지역균형발전, 연구기관 인접성, 운영비 확보성, 인재양성 등을 고려해 최종 유치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시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는 혁신도시, 한전 본사 이전, 한전공대와 버금가는 지역 발전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민이 일치단결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변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도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달 13일 세계 최초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구축, 운영 중인 스웨덴 맥스포(MAX-IV)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사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가 유치, 운영될 시 연간 유입 이용자가 1만여명 이상, 박사급 상주인력은 500여명 이상, 국비지원 운영비는 최대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미래융복합소재연구소와 같은 신규 연구기관 및 산업체 유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과학기술 위상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혁신도시와 한전 본사,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한전공대를 품은 나주는 지역균형발전과 에너지분야 신소재 개발을 위한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최적지”라며 “12만 시민과 전 공직자와 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해 광주와 전남, 전북을 아우르는 호남권 첨단 연구 환경 조성은 국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에너지수도로 도약해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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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7년 11월 3일 출범한 한빛원전 안전성확보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은 2019년 6월말일자 조사활동 종료에 이어, 지난 1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조사단 활동결과 군민보고회를 끝으로 1년 8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한빛원전 3호기 증기발생기 이물질 발견, 부실공사 의혹 등 군민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문제점들을 밝혀내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으며, 2018년 3월 외부 전문 검사기관을 선정하여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 안전성, 내부철판 부식, 증기발생기 및 주요기기, 제도개선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해 집중 조사활동을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콘크리트 구조물 내 공극이 200군데 이상 발견되 그리스 누출, 내부철판 부식에 따른 감도 변화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으며 처음 조사를 시작한 한빛 3, 4호기 이외 타 호기, 그리고 타 원전까지 공극과 구리스 전수조사를 이끌어 내는 등 그간 한수원과 정부의 조사결과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은 향후 과제를 제시하면서 한빛원전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해 3자 검증을 통한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 사업자 주관 원격검사장비 개발을 통한 격납건물 내부철판 상부돔 검사, 증기발생기 및 주요기기, 제도개선 분야에서 이행 요구한 사항에 대해 세부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조치할 것을 정부와 한수원측에 요구했다.
김규현 조사단 공동단장은 마지막 인사말을 통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부터 활동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고, 한편으로는 조사단 활동과 관련하여 오해와 갈등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나 군민의 고귀한 생명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조사활동은 종료되었지만 앞으로도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항상 감시하고 적절한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단은 원자력발전 소관 관계부처인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원전 소재 지자체 주민들의 요구ㆍ건의사항들을 서로 이해하고 파악함으로써 조사활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던 것으로 민과 관이 신뢰 프로세스를 구축한 실효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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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대도약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고흥군청에서 ‘고흥 군민과 대화’를 갖고 “고흥은 나로우주센터와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 천문과학관 등 체류·테마형 시설이 집적화돼 있고,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는 등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해 서울대 경제학부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고흥군이 국민건강지수 전국 1위로 나타나는 등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녔고, 고흥~여수 간 연륙·연도교 등 남해안 신성장동력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어우야담’의 저자 유몽인을 비롯, 김연수·송순섭 명창, 목일신 시인, 김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배출했고, 전국 최대 규모 팔영산 편백림, 국내 최초 복층 교량인 거금대교 등 문화관광 자원도 단연 으뜸이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기능 고도화, 드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지정, 무인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국가종합성능시험장 구축 등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돕겠다”며 “스마트 팜 혁신밸리를 유치해 농업 소득을 높이고, 미역·김 등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 멋·맛·흥이 가득한 ‘휴토피아’ 실현 등 1인당 군민소득 3천만 원 돌파의 비전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우주 항공과 풍부한 물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흥에도 고속도로가 필요하다”며 “1단계인 1조3천억 원 규모의 광주~고흥 간과 2단계인 고흥~나로도 간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전용목욕장 건립 예산 중 도비 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흔쾌히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주민들이 건의한 포두면 작은도서관 건립, 나로 우주센터로 가는 2차선 국도의 4차선 확장에 대해서는 “생활 SOC 사업으로 건립을 지원하고, 제4차 국도건설 5개년계획 반영에 주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장어 주산지로 34가구가 거주하는 도화면 죽도 연륙교 건설 건의와 관련해선 “지방도 기점을 변경해야 하고, 5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소요되며, 완도, 신안 등 타 지역도 유사 사례가 많은 만큼 중장기 계획에 반영, 섬 주민들의 애환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참문어 체중 및 포획·채취 금어기 설정과 관련해서는 “포획 금지 체중 등이 빠른 시일 내 설정되도록 법령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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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하여 정부와 울진군은 22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진실․소통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갖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 울진군 측 전찬걸 군수, 권태인 부군수, 장유덕 울진범국민대책위원장, 김창오 울진군의회 원전특위위원장, 이희국 북면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정부 측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 권현철 발전소주변지역지원팀장, 한수원 이용희 사업본부장, 원재연 건설처장이 참석했다
울진군 측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요구’에 정부 측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은 “정부 정책변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울진군민에게 죄송스럽다”면서도“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정부 종합적 에너지계획에 따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오 원전특위위원장은 “신한울 3,4호기는 이미 1999년도에 정부와 울진군이 합의하고 추진해 온 약속사업임에도 일방적으로 중단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며 “원전안전 문제로 중단된 것이라면 현재 가동 중인 원전 6기도 모두 중단되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장유덕 울진범군민대책위원장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 권고사항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에 국한되어야 함에도 이를 확대 해석한 정부 결정과 상위 계획을 무시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도 반드시 합리적 절차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 며 다음 사항을 요구했다. ▷신한울 3,4호기 공론화 시행 ▷전 국민 여론조사 시행 ▷ 차기 에너지계획 수립 시 지역주민 대표 및 원전전문가 참여 특히 전찬걸 군수는 “신한울 3,4호기의 경우 국민 여론수렴 과정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며 산통부 주관으로‘신한울 3,4호기 건설관련 정부정책 전문가 TV토론회’ 개최를 요구했고 정부 측에서도 공감하며 수용의사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울진군 측은 ▷ 신한울 3,4호기 해결방안 마련 기한 설정(‘19년 6월까지) ▷ 한수원 관련 부서 명칭 변경 ▷ 울진군민 의문사항에 대해 토론회 개최 통해 답변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정부 측은 울진군 측 요구사항을 대통령 및 장․차관에게 진언하기로 했으며 양측은 실무협의를 거쳐 조만간 제2차 회의를 열고 전문가 TV토론회 개최 등 이날 제기된 주요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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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사이버불링(사이버 상 집단괴롭힘) 건수가 2년 새 2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전담상담센터 구축과 예방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광주시의회 이경호 의원(교육문화위원회, 북구2)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폭력 가해건수는 2015년 69건, 2016년 81건, 2017년 122건으로 2년 새 2배가량 급증했다.
이 의원은 8일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이버불링을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사이버폭력 백신 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폭력을 시연했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초대한 뒤 욕설을 퍼붓는 ‘떼카’는 가장 전형적인 방식이다. 피해자가 대화방을 나가도 계속해서 초대하는 ‘카톡 감옥’과 이와는 반대로 대화방에 일부러 초대한 뒤 대화방에 있는 사람들이 일순간에 퇴장하는 ‘방폭’과 ‘댓글 폭력’, ‘데이터 셔틀’ 등 유형도 다양하다.
이경호 의원은 “현실이 아닌 사이버 상에서 일어난다는 점에서 폭력행위라는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아 가해자가 문제의식이나 죄책감이 없다”며 “사이버불링은 24시간 일주일 내내 365일 동안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무차별적 폭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경호 의원은 “가정과 학교에서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폭력의 문제점에 대한 끊임없는 교육과 사이버불링 전담상담센터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뉴스등록일 : 2018-11-09 · 뉴스공유일 : 2018-11-0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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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나주지역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지역 최대 현안인 열병합발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인규 시장후보를 비롯 나주지역 시,도의원 후보들은 10일, 열병합발전소 대책과 해결방안이라는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민주당 후보들은 SRF열병합발전소는 현행법상 빛가람 지역 쓰레기처리를 전제로 한 집단난방 시설이라면서 폐기물처리촉진법상 필수시설로 생활쓰레기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없이 LNG 100%방식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특히 LNG 100% 열병합발전 시설로 전환하기 위한 2000억원의 비용을 시민들의 동의 없이 시민의 혈세로 부담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실현가능성이 없다면서 지방선거후 신속하게 시민참여방식의 공론화위원회를 통한 합리적 해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후보들은 ‘문재인 정부다운 사회갈등 해소’ 방식을 모델로 제시했다. 문재인대통령은 탈원전 친환경에너지정책으로의 전환과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대선공약으로 내세웠으나, 현실을 고려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과 계속 여부에 관해 공론화를 추진해 사회갈등 해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10일 빛가람동 집중유세에서 "민선7기가 시작된 후 시민참여 방식의 공론화위원회 가동을 통해 분명한 결론을 도출한 후 대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지역 간 갈등과 이기주의가 아닌 나주 공동체 전체에 관한 해법 만들기에 나주시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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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OCUS:정연지 기자]블록체인 3.0 세대를 대표하는 ‘엘프(aelf)’가 25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프는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4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는 등 한국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엘프는 이번 기자 간담회를 경영, 기술, 마케팅 등 총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경영 부문에 관한 내용은 엘프의 공동창립자인 주링 첸(zhuling, Chen)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엘프가 현 블록체인 플랫폼의 3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한다면서 엘프의 ‘향상된 컴퓨팅 파워와 확장성, 자율화 및 전문화, 상호 운성’을 솔루션으로 제시해 엘프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창립된 ‘혁신 얼라이언스(Innovation alliance)’에 관해 설명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 블록체인 회사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부터 FBG 캐피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회원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엘프의 이준범 한국 총괄은 엘프의 기술, 마케팅 영역에 관해 설명하면서 “엘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데 엘프의 목표는 블록체인 상용화이며 우리는 단순히 상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블록체인 산업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며 “그동안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암호화폐 투자자, 개발자 등 업계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오다 보니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는 투기성이나 거품성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점을 개선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엘프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다른 IT 회사와 다를 바가 없으며 이들의 진정성과 기술의 혁신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1달~2달 이내에 테스트 넷을 공개할 것이며 올 연말에는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총괄은 한국 시장에 관련 웹사이트를 개정할 예정이라며 “엘프의 브랜딩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산되어 있는 엘프 자료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엘프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링 첸은 앞서 24일 열린 크립토 포럼 2018에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기존 산업의 결합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블록체인 3.0 플랫폼에 대해 강연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도 쉬워지는 만큼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8-05-28 · 뉴스공유일 : 2018-05-2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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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택시 이용 편의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관내 택시를 대상으로 ‘IC카드결제단말기 교체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모든 택시에 카드단말기 시스템을 구축해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는 물론 대중교통에서 이용되는 교통카드로도 요금이 결제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결제기 내구 연한 경과로 오류가 발생하는 등 교체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2015년 여신전문금융업법이 개정되면서 올해 7월21일 이후부터는 인증받은 IC카드 결제기를 통한 카드 거래가 의무화돼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택시조합, ㈜한페이시스 등과 함께 단말기 사양 및 구축일정을 협의․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2019세계수영선권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영업 환경 개선 뿐 아니라 내외국인 모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서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주기를 업계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새롭게 교체되는 결제단말기의 통신망을 활용, 국토교통부에 택시 차량운행정보, 요금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향후 택시발전계획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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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흥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지난 20일 제256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시흥시는 시흥형 지역화폐(시흥화폐 시루)의 연내 시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시흥화폐 조례는 지역화폐를 도입한 타 지자체의 관련조례와 달리 ‘시흥화폐 발행위원회’ 구성을 명기한 것이 특징이다. 발행위원회는 시흥화폐 시루의 운영과 관련한 심의·의결기구로 당연직 위원장에 시흥시장, 부위원장에 민간위원 중 한 명을 두며 30명의 위원 중 업무담당국장 등 당연직 위원 10명 이내, 시의회 추천 의원 2인을 제외한 민간위원 18명을 공모를 통해 위촉, 민간협치 기반의 운영을 계속 이어간다.
조례 통과 이후 시흥시는 시흥화폐 발행위원회 구성, 대 시민 홍보 확대, 가맹점 모집, 판매 및 환금 대행 금융협력기관 협약 체결, 한국조폐공사 지폐 인쇄 의뢰 등 실무 준비 작업을 면밀하게 진행한다.
시흥화폐 시루의 유통규모는 실질적인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연간 2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민간부문을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 등과 함께 대대적인 구매 캠페인을 벌이고 공무원 복지포인트, 각종 포상 및 수당, 지원금, 복지비 등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사용자 이용 및 관리의 편의성, 위폐방지, 불법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지역화폐’를 종이(지류)화폐와 병행해 운영할 것을 검토 중이다.
시흥시는 “시흥화폐 시루의 성패 여부는 시 행정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기반으로 무엇보다 사용자와 가맹점의 수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에 달려있다”며 “지역의 경제와 공동체를 살리는 길에 시민과 소상공·자영업자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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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1일, 최근 실종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 증가에 따라 경력 투입이 곤란한 지역(해안가, 야산 등)에 드론을 활용, 실종자 신속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및 여청수사계장, ㈜날다 대표 강원혁 등 1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협약식에서 여수경찰서와 ㈜날다는 상호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치매노인 등 실종자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 합동수색을 펼치기로 하였다.
김상철 여수경찰서장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높이 평가된 드론을 치안분야, 특히 실종자 수색에 활용하여 경찰 인력 투입이 곤란한 해안가 등에서 발생한 실종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이를 통해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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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IT업체 8개사가 오는 3월 11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창업센터인 플러그앤 플레이 테크 센터(Plug and Play Tech Center)에서 열리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데모데이(demoday)와 상담 등의 투자유치 행사에 참여하여 ICT융합기술을 선보인다.
지난해에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00여명의 투자자와 엑셀러레이터를 초대하여 데모데이를 진행하였으며, 지난해 대구지역 ICT 스타트업 기업들도 개발제품에 대한 우수성 및 독창성을 선보여 투자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행사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 공모와 지원대상을 평가하여 ICT융합기업 10개사를 선발하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 동안 투자유치관련 사전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이 중 최종 8개사 스타트업 기업이 첨단산업의 메카 실리콘밸리에서 유망 투자자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 및 개별 컨설팅 등 행사기간 내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총 8개 아이템은 ▲(주)리더스재활로봇의 재활치료실 자동화 시스템, ▲라파엘씨아이(주)의 AI 기반 경제지표 데이터 예측 시스템, ▲(주)소소의 이어 웨어러블, ▲(주)에너캠프의 스마트배터리 충전기, ▲(주)네오폰의 자유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이어폰, ▲(주)제이제이기술의 햅틱 기술을 활용한 촉각 전자펜, ▲(주)종로의료기의 스마트 배란 테스트 디바이스, ▲(주)에이에이치티의 박동성 고주파 신호자극 루게릭 질환 치료기이다.
대구시는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전 투자유치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왔고, 이번 참여 아이템이 아이디어가 혁신적이고 기술력이 우수한 만큼 세계시장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 등의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구테크노파크 최석권 모바일융합센터장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및 해외 IR 대상지역 다각화 등으로 해외 투자유치 지원 활동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지속적인 스타트업의 투자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ICT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세계에 널리고 알리고 지역 ICT기술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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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내진설계 6.5도 믿을 수 없다. 정밀 진단하라!
연약지반위에 원자로, 신한울 1, 2호기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울진포함 동해안 활성단층을 즉각 조사하라!
지난 15일 울진과 가까운 포항 흥해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있었다. 흥해를 비롯한 포항은 전쟁터를 방불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건물과 땅이 갈라지고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1,500여명의 주민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나라의 대사 중에 하나인 수능이 연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여진은 이틀 동안 40여회로 계속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진계측은 1978년 시작되었다. 역대 지진 중 지난 해 경주가 규모 5.8로 가장 컸고, 두 번째가 이번 포항 규모 5.4이고, 세 번째가 2004년 5월 29일 울진으로 규모 5.2였다.
지난해와 이번 지진을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원전이다. 지진과 원전은 역사 이래 최대 참사인 후쿠시마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한울원전 1~6호기 가동을 중지하고 내진설계 정밀 진단하라!
울진은 현재 6개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2개는 건설 중에 있다. 가동 중인 원전은 1호기가 1983년 건설허가 되었고 6호기는 1999년 건설허가 되었다.
한수원은 울진원전 1~6호기의 내진설계가 규모 6.5라고 주장해오지만 그것을 믿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1995년 환경부는 울진원전 5,6호기 환경영향평가시 내진설계와 지진감시시스템을 갖추도록 당시 통상산업부를 통해서 한국전력에 이행명령을 내렸다. 이것만 보아도 그전에 지어진 원전은 내진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또한 규모 6.5의 내진설계가 되었더라도 경주와 포항의 사례에서 보듯이 안심할 수 없으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도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정부는 한울원전 1~6호기 가동을 즉각 중지하고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을 구성하여 울진원전 1~6호기 내진설계 정밀진단을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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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가 전남 시군에서 운영하는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7년 베스트 관제센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CCTV 관제센터 활동을 대상으로 했으며, 주요 평가 사항은 범인 검거, 경찰과 협업, 범죄예방 활동, 언론홍보 등이다.
2015년 5월 개소한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현재 1660대의 CCTV 카메라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전문 관제요원과 경찰관 28명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비상벨 226대를 공원, 화장실 등에 설치하여 위급상황 시 호출하면 즉시 관제센터에서 현장 CCTV를 보면서 경찰상황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
순천경찰서와의 공조를 통해 연평균 60건의 형사사범을 검거하고 740건의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순천시는 늘어나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반기에 CCTV 카메라 2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깨어있다.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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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은영) 제10차 회의를 지난 8월 22일(화)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격납건물 내부철판 부식과 콘크리트 방호벽에 구멍이 발견된 한빛원전 4호기가 연이어 망치를 비롯한 금속 이물질까지 들어가 있었던 것이 지난 8월 17일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져 한빛원자력본부로부터 원인을 규명하고자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한빛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관련해 한수원과 원자력 안전위원회 등 사업자나 규제기관 모두 우리 군민이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였으며, 한빛 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작업 중첩 가능성에 따른 전문인력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2천억원이나 하는 증기발생기를 1년이나 이르게 교체한다는 한수원의 설명은 군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금속성 이물질로 인한 증기발생기 충격이 있어
이를 은폐하고자 증기발생기를 조기에 교체하려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했다.
또한 한빛원전 4호기의 일련의 사태에 대한 한빛원자력본부장의 책임을 추궁하고 민관합동 진상조사단 구성에 응하여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규제 실패로 존재의 의미가 없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체와 은폐 책임자 처벌 촉구 및 증기발생기 이물질 발견 당시 동영상 공개를 요구 했다.
최은영 원전특위 위원장은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스스로 신뢰를 져버린 한수원은 먼저 군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신뢰를 회복하려는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주길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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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최초의 원전인 고리1호기 영구정지 기념행사에 참석해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시대로 가겠다는 대한민국 탈핵선언을 했다.
그 내용은,
▲ 준비 중인 신규 원전(신한울 3, 4호기 포함) 건설계획은 전면 백지화
▲ 원전의 설계 수명을 연장 금지 및 월성 1호기 폐쇄
▲ 신고리 5, 6호기 안전성, 공정률, 투입 비용, 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한 사회적합의 도출
▲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위원회로 승격, 다양성과 대표성, 독립성 강화
▲ 탈핵로드맵 빠른 시일 내 마련
▲ 친환경 에너지 세제 합리적 정비
▲ 에너지 고소비 산업구조 효율화 및 산업용 전기요금 재편 등을 제시했다.
<중략>
오늘 문 대통령의 발표는 지난 40년간 추진해온 원전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중단하고, 탈핵에너지전환의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며, 신한울 3, 4호기(9, 10호기) 백지화는 울진군민과 함께 환영한다.
울진핵안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민국 탈핵선언을 울진군민과 함께 환영하며 오늘 못다한 숙제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7년 6월 19일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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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독자적인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 방안 및 투명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제2차 회의가 지난 6월 15일(목)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가 보고한 공동대책위원회의 활동목표, 추진방향, 활동원칙, 활동방법, 주요 추진사항, 활동계획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실무위원회에서 일부 보완하여 차기회의에 보고하도록 하였다.
또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의 확보 방안은 지역공론화를 위한 최소 경비는 영광군이, 그 외 한빛원전의 고준위핵폐기물 전반사항 및 정부의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관련해서는 국가사무로서 국가정책 사업인 만큼 원인자 부담을 적용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실무위원회에서 마련하여 차기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일방통행 식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대하여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8일 영광군의회 및 영광군, 한빛원전 범 군민대책위원회 등 총 18명으로 구성하여 출범했다.
한편 다음 공동대책위원회 회의는 새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구체적인 원전로드맵의 추이를 보면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 최은영 위원장은 '군민들의 뜻과 부응하도록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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