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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 http://www.itfocus.kr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인 페이스북의 서비스 인스타그램과 함께 5G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광고 기법을 활용, 디지털 광고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8일 을지로 본사에서 SK텔레콤 하형일 통합서비스혁신센터장과 인스타그램 짐 스콰이어스(Jim Squires) 비즈니스&미디어 부사장이 만나 디지털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는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광고·마케팅 기법을 국내 적용 시 관련 내용을 서로 먼저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사진·동영상을 24시간만 공유하는 기능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세로형 동영상을 기본 제공하는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앱 ‘IG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 5G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가 확산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3월 SK텔레콤의 10대 중고생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메신저인 ‘페이스북 메신저’를 데이터 소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로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분야에서도 협력을 지속해 왔다. SK텔레콤 하형일 통합서비스혁신센터장은 “당사의 5G 네트워크 경쟁력과 AR·VR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의 글로벌 SNS와 결합, 디지털 광고·마케팅 분야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5G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미디어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강자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짐 스콰이어스 비즈니스&미디어 부사장은 “한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모바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인스타그램에게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혁신을 선도 중인 SK 텔레콤과 장기적 협력을 통해 ‘인스타그램 스토리’, ‘IGTV’ 등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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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지 · http://www.itfocus.kr
  LG전자가 5G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잠정 연기했던 5G 스마트폰 LG V50 ThinQ의 국내 출시를 10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10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 ThinQ를 국내 출시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LG V50 ThinQ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기간은 8일과 9일 이틀간이다. LG전자는 예약 구매 고객이 LG V50 ThinQ를 사용하다가 구매 후 1년 내에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 한차례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판매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이나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LG전자는 LG V50 ThinQ의 출시를 기다린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달 1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액정 무상수리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출시를 기념 6월 말까지 LG V50 ThinQ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한다. LG 듀얼 스크린의 가격은 21만9000원인지만 고객들은 출시 초반 프로모션을 통해 LG전자가 제시하는 차별화된 5G 사용자 경험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LG V50 ThinQ의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간은 6월 말까지이고 안심보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LG V50 ThinQ는 퀄컴의 최신 AP인 스냅드래곤 855와 5G모뎀을 탑재해 5G 스마트폰으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다. 전작 대비 20% 커진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2.7배 커진 방열 시스템 ‘쿨링 파이프’를 탑재해 고객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5G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LG V50 ThinQ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Flip)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화면이 있다. 고객은 LG V50 ThinQ로 영화를 보는 동시에 LG 듀얼 스크린으로 출연배우, 줄거리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또 화면 두 개에 게임과 컨트롤러를 각각 구현해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로선수와 본인의 골프 스윙영상을 비교하거나 요가강사의 영상을 보면서 올바른 자세를 따라 익히는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V50 ThinQ의 놀라운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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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 http://www.itfocus.kr
윈사이트(Winsight, LLC)가 주최하는 제4회 연례 글로벌레스토랑리더십컨퍼런스(GRLC)가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에서 2019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GRLC는 레스토랑 업계 최고의 회의로서 전세계 유수의 푸드서비스 회사 최고 경영자 1,200명 이상이 참가한다.   동 컨퍼런스에서는 유명 연사, 특별한 네트워킹 행사와 동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리는 산업전시회인 GRLC마켓플레이스가 제시하는 어젠다를 발표한다.   윈사이트의 레스토랑 미디어 및 행사 담당 그룹사장인 크리스 키팅은 "윈사이트는 이 특별한 행사를 2019년에 새로운 위치와 행사장 즉 활기찬 싱가포르의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전세계 파트너와 동료들의 열정을 통해 이번 행사가 이 환상적인 리더십 행사를 확실하게 발전시키는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푸드서비스의 미래를 발견하는 진정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RLC 무대에서는 유명 연사들이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 성공적인 전략, 업계 전망과 연구 결과 등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 연사들의 목록에는 얌!브랜즈, 졸리비푸즈, 헝그리잭스의 최고위급 레스토랑 경영자들과 기타 많은 전세계 최고의 체인점 및 지역의 유명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세계 기록을 갖고 있는 장애인올림픽 선수 겸 저술가가 들어있다.   테크노믹(Technomic)이 발표하는 전세계 푸드서비스 산업 현황: 리더, 개관 및 예상이라는 프리젠테이션이 눈에 띠는데 프리젠테이션 참석자들에게는 업계 판매 데이터와 전세계에 흐르는 주요 트렌드에 대해 여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자료가 제공된다.   GRLC 참가자들은 싱가포르에 대해 알고, 네트워크를 만들며, 새로운 관계를 맺고 레스토랑 업계에서 계속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윈사이트는 레스토랑과 비상업 푸드서비스, 편의점과 석유소매 및 식품잡화점 업계와 거래하는 비즈니스투비즈니스 정보, 행사 및 시장 정보 회사이다. 윈사이트는 구독 데이터 제품, 보고서, 연구 툴, 연구 프로그램, 전체 주문 과제, 컨퍼런스, 주문 마케팅 서비스, 미팅, 인쇄 및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연구 및 분석, 브랜딩 솔루션, 페이스투페이스 행사, 리드 생성 정책 및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테크노믹은 윈사이트가 지분 전체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로서 구독 데이터 제품, 산업 보고서, 연구 툴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동사의 협조 및 주문 연구 자료는 식품 및 소매 산업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통해 만들어 지며 동사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데이터에 의해 작성된다. 윈사이트는 팜리코캐피털의 포트폴리오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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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 http://www.itfocus.kr
  커버리지와 용량 면에서 전세계 유일의 소프트웨어 정의형 올G (2G, 3G, 4G, 5G)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미국 기반 5G 회사 파라렐와이어리스(Parallel Wireless, Inc.)는 리딩라이트최고혁신제품상을 이번 주에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특별한 상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혹은 혁신적이며 수익성 있는 모바일/무선 서비스 구현을 가능케 하는 전략을 개발한 회사에게 준다.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사(MNO)의 가장 큰 비용 항목은 늘 CAPEX의 60%와 OPEX의 65%를 차지하는 라디오 액세스 네트워크(RAN)였다. 2G에서 3G 그 다음 4G 그리고 이제는 5G로 연이어 업그레이드하는 상황에서는 직전 세대의 RAN을 대체하여야 하는 당해 니즈가 있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됐ㄷ다.   개방형 컴퓨팅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은 파라렐와이어리스는 종래의 2G와 3G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새로운 4G와 5G 네트워크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엔드투엔드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었다.   파라렐와이어리스의 2G/3G/4G/5G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의 전체적인 디커플링을 통해 오픈 vRAN을 구현한다. 이러한 기능의 분리를 통해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현함으로써 사용 가능한 백홀/프론트홀 옵션을 기반으로 DU와 CU 사이의 모든 프로토콜 스플릿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올G 네트워크 용의 대량 MIMO, 엣지 마이크로 서비스와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지원할 수 있다.   본 솔루션은 올G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전세계 SP들이 마진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자동화와 추상적인 실시간 조율 작업을 통합함으로써 COTS기반의 물리적/가상 네트워크 사이에 민첩성을 제공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통해 운영 및 보수 비용의 최소 30%를 줄일 수 있다. 본 솔루션은 완벽하게 3GPP 적합한 오픈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도입 방식을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다.   파라렐와이어리스는 가상화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올G 셀룰라 네트워크를 가상화, 자동화 그리고 최적화함으로써 최종 유저들이 고품질의 모든 옥외 및 옥내 커버리지 혹은 용량의 사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파라렐와이어리스의 소프트웨어가 구현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들은 결과적으로 그리고 처음으로 고가의 하드웨어를 새로 설치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손쉽게 5G로 전환된다.   파라렐와이어리스 설립자로서 사장 겸 CTO인 라제시 미슈라는 "종래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파라렐와이어리스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4G와 5G 공간에 새로운 사업자와 새로운 자본 투자를 위한 무대가 이제 세워진다"면서 "올G 네트워크 용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당사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고혁신제품상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 상은 모바일 운영사들이 이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하여 그들의 기존 네트워크를 현대화하고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함으로써 네트워크가 구성되고, 설치되며, 운영되는 방식을 혁신한다는 당사의 약속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렐와이어리스는 소프트웨어가 구현하는 업계 유일의 2G/3G/4G/5G 통합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 기존 벤더들이 안고 있는 과제에 도전하는 유일한 미국 회사이다. 동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는 5G로 가는 길을 개척하는 동시에 커버리지와 용량 구성의 두 측면에서 전세계 MNO들의 네트워크 경제성을 재정의하고 있다.   동사는 전세계 다수의 최고 운영사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텔레포니카와 보다폰으로부터 최우수벤더에 선정되었다. 파라렐와이어리스의 복수 기술 및 가상화된 오픈 RAN 솔루션 분야 혁신과 우수성은 업계에서 주는 60개 이상의 상을 통해 인정받아 왔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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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드론 국가자격증 상시 실기시험장 지정,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 등 민간・공공분야 인프라 구축을 통한 드론 레저문화 및 드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라고 7일 밝혔다.   먼저, 북구는 지난 3월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인근에 광주시 자치구 중 최초로 초보자 구역 1,000㎡, 레이싱 및 산업테스트 구역 3,840㎡ 총 4,840㎡ 규모의 ‘드론 비행연습장’을 조성해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   이에 따라, 지금껏 드론 시험 비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아나서야 했던 광주지역 드론 동호회, 전문교육기관, 기업체 등의 불편이 해소되고 드론 비행연습장을 이용하는 인구가 증가해 드론 레저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구는 광주시와 함께 국방부 ‘드론봇 전투실험 부대’로 지정된 31시단에 군・관・연 협업으로 연구기관 테스트베드, 공공기관 드론 담당자 교육장 및 드론 체험학습 공간 마련을 위한 드론 주행실험장을 구축해 수색, 정찰, 항공지도 제작, 산불 감시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 드론을 활용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교육청과 협의해 방과 후 수업 드론 교실 증설 및 진로체험 교실을 신설하고 동강대학교와 함께 드론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구는 지난 5월 2일 발대식을 치른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를 본격 운영해 드론 업종 중소기업의 자체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제조업과의 융합 과제 수행을 통한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해 맞춤형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7일 드론산업 관계자들과 30번째 민생현장인 드론 비행연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구는 첨단산단, 과기원, 동강대, 테크노파크 등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라며   “앞으로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운영, 드론 국가자격증 실기시험장 지정, 31사단 테스트베드 구축 등 군・관・산・학・연의 협업을 통해 북구를 4차 산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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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지 · http://www.itfocus.kr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1분기에 매출 4조3349억원, 영업이익 3226억원, 순이익 373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증가, 영업이익은 0.9% 감소했다. 이동전화 수입 감소를 마케팅 비용 효율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만회하며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0.4% 소폭 감소했다. 매출 감소는 B2B 연간 사업 실적이 2018년 4분기에 반영되는 계절적 기저효과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43.2% 증가했다.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는 2018년 4분기에 1회성 비용이 손실로 잡혔던 반면 2018년 12월에 편입된 보안 자회사의 실적이 올해 1분기에 더해진 데 따른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반도체 경기 하락 영향으로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6.1%, 전 분기 대비 21.3% 줄었지만 시장에서 전망했던 실적 수준이다. SK텔레콤은 선택약정 할인율 상승 및 가입자 확대에 따른 요금할인 등 매출 감소 요인이 2018년 말을 정점으로 완화되고 보안 자회사로 편입된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장과 11번가의 분기 기준 손익분기점(BEP) 달성 등 자회사 실적 호전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MNO,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4대 사업부 중심 균형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SK텔레콤은 선택약정할인, T로밍과 T플랜 등 다양한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SK텔레콤은 2019년 1분기부터 수익 감소세가 완화되고 향후 5G 서비스가 확대되면 실적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월 3일 세계 최초 5G B2C 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은 5G 초시대를 선언하고 초기 서비스 품질 안정화는 물론 네트워크 보안과 운용 기술, 국내외 ICT 기업과의 긴밀한 제휴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5G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디어, 보안, 커머스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꾸준히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는 IPTV 가입자 성장과 모바일 OTT 사업 확대, 신규 콘텐츠 및 서비스 확보 등을 위해 다양한 방송사업자와 5G 기반의 뉴미디어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광고전문기업 인크로스 인수 등을 통해 기존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과의 시너지와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기대된다. 보안 사업은 SK ICT 패밀리로 합류한 보안 자회사 ADT캡스와 SK인포섹을 중심으로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아우른 융합 보안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커머스 사업은 소모적인 가격, 배송 경쟁을 배제하고 건강한 성장과 커머스 포털서비스를 지향한 11번가의 운영 전략이 성과를 거두며 분기 기준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 향후 SK텔레콤 자회사로 편입된 T커머스 채널을 운영하는 SK스토아와 11번가의 협업을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윤풍영 Corporate 센터장은 “SK텔레콤 4대 사업부의 균형 있는 성장과 AI, IoT,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R&D 영역의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회사가 지향하는 New ICT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경영실적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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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지 · http://www.itfocus.kr
세계 굴지의 타이어 제조업체 넥센타이어가 2019년 4월 30일(화요일)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더 넥센 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sity)' 개관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개관식에는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넥센중앙연구소 임직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위치한 '더 넥센 유니버시티'를 개발하고자 지난 2년간 2천억 원을 투자했다.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연면적이 57,000m2가 넘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는 연구단지와 사업 단지가 들어선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작업 공간은 집중력과 팀워크를 최대로 높일 개방형 혁신 환경으로 설계됐다. 더욱 스마트한 기술을 향한 길을 여는 데 일조하고자 OE/RE 제품 제조, AI 기술 및 가상 타이어 기법 같은 최적의 성능을 예측하고 시행하는 연구개발(R&D)센터, 타이어와 차량 성능을 평가하는 성능연구센터, 여러 가지 소재에서 다양한 나노와 매크로 치수를 분석하는 재료연구센터를 포함해 다양한 시설을 구축했다.   넥센타이어는 이와 같은 시설을 설립하고, 지역과 국제 자동차 산업의 특정한 수요를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자사의 R&D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곡 중앙연구소는 양산, 창녕, 독일, 체코, 미국 및 중국에 위치한 넥센타이어의 지역과 국제 R&D센터를 위한 R&D 허브로 활약할 예정이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핵심 가치인 '도전, 창의, 협력'과 경영 철학이 담긴 '넥센 유니버스'와 '시티'를 결합한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누비며 넥센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녹지로 둘러싸인 중정(Courtyard)과 다중나선형 그린루프 산책로(Multi-helix Green Roof)는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넥센타이어의 기업문화를 담은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핵심공간이다.   이와 함께, 건물 외부에는 타이어 트래드 문양을 형상화해 업계의 특성을 나타냈으며, 로비에는 가로 30m, 세로 7m의 대형 미디어월을 마련해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컨셉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 옥상 녹화에 의한 열 손실 저감 등이 설계된 친환경 빌딩으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았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마곡 중앙연구소는 세계 그 어떤 기업보다 빠르게 성장한 넥센의 성장 DNA와 정체성이 결집된 곳"이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화와 미래 가치를 만들어 업계 패러다임을 바꾸고, 움직임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넥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7주년을 맞은 넥센타이어는 새로운 마곡 중앙연구소의 건립을 기점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글로벌 4대 거점을 완성했다. 유럽과 미국 R&D 센터의 신축 확장에 이어 체코 공장의 가동, 그리고 서울 마곡에 넥센중앙연구소를 개관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위한 '글로벌 넥센'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1942년에 설립된 넥센타이어는 한국 경상남도 양산과 서울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업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타이어 제조업체 중 하나인 넥센타이어는 전 세계 141개국에서 491명의 판매업자와 협력하고 있으며(2015년 7월 현재), 세 개의 제조 공장(한국 양산 및 창녕, 중국 칭다오)을 보유하고 있다.   체코 공화국 자테츠에 들어서는 또 다른 공장은 2019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첨단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승용차, SUV 및 소형 트럭용 타이어를 생산한다. 넥센타이어는 또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UHP 타이어 생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에 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14년 국제 타이어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세계 탑 4 디자인상을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5-04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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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나라는 망하고, 어떤 나라는 흥하는가? 필리핀 쇠퇴의 원인은 마르 코스 대통령상의 성공 신화 뒤에는 무하마드 국왕의 '높은 비전'이 있었다. 고질적인 영국병을 치유한 것은 마거릿 대처 총리의 용기 있는 결단이었다. 이처럼 리더십은 국가의 흥 망성쇠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리더의 행동 하나가 영향을 미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바로 리더십 나비효과2다.  
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19-08-2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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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핵심 기술인 드론(dron) 조종 면허 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2일 빛가람동 소재 드림항공비행교육원에서 관내 일반 고교 학생 및 관계자,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드론 조종면허 취득과정 교육’ 개강식을 갖고, 세부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드론 교육과정은 지난 2016년 12월 에너지 교육 특구 지정에 따른 에너지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드론 기술을 갖춘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드론 분야 진로·직장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을 배정했다.   시는 영산고등학교를 교육 거점 운영 학교로 지정, 올 연말까지 체계적인 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드론 조작 능력 향상과 조종면허 자격 취득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진로 결정을 앞둔 고교생이 드론 조정면허 자격증을 취득할 시, 드론 관련 학과 대학 진학을 비롯해 드론 병과 기술병 및 기술 부사관 지원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 고교생들의 드론 조종 면허자격증 취득을 통해 드론 관련학과 대학 진학 및 정부기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산업 취업 등 미래진로 선택의 폭이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연계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에너지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에너지 과학 학습동아리 공모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에너지 분야 흥미와 이해 제고를 위해 학교별 에너지 과학 기초 이론 및 실험, 체험 학습 중심의 에너지 과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4-2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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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림 · http://www.itfocus.kr
  정부가 추가경정 예산 1조645억원 편성을 통해 미세먼지의 핵심 배출원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24일 국무회의에 상정되는 2019년 추경 예산안은 약 6조7천억원으로 이 가운데 미세먼지 관련 예산이 약 1조5천억원(환경부 추경 예산:1조645억원)이다.   구체적인 예산 편성은 핵심 배출원 감축 가속화에 7천16억원, 국민건강 보호 및 과학적 측정·감시에 1천313억원, 저공해 차 보급 및 대기 환경 기술경쟁력 강화 2천315억원 등이다. 환경부는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 수송, 생활 각 부문에서 감축 효과가 검증된 사업들을 대폭 확대한다.   산업 부문에서는 18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기존 11배 수준으로 늘리는데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이 설치된 중소 규모 사업장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여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전방위 감시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수송 부문에서는 경유차 조기 퇴출과 저공해조치에 집중하는데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조기 폐차, 저공해조치 사업 물량을 기존 7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생활 부문에서는 15년 이상 된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 도로 먼지를 줄이기 위한 청소차 보급도 늘린다. 환경부는 또 전국 모든 도시철도 지하역사 553개소에 미세먼지 자동측정기를 설치하고 지하철 차량과 역사 공기정화설비 설치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측정·감시도 강화해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중국과 협상·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환경부는 전기차·수소차를 늘리고 충전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우수환경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펀드 투자 예산도 확대한다. (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4-24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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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주요 부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남구는 23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남구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활용 전문 위탁교육을 실시, 빅데이터 분석 수행 능력을 높이고 분석 결과를 행정업무에 적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공공 빅데이터 분석 활용 전문 위탁교육은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복지와 교통, 환경분야 담당 공무원 및 전산직 공무원 등 2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참가자들은 조선대 컴퓨터통계학과 이동수 객원교수 등 강사 4명과 함께 빅데이터 개요 및 프로그램 활용법, 통계분석 모델링 이론 및 통계분석 방법 이론, 데이터 마이닝(머신러닝), 텍스트 마이닝(빅테이터 분석 방법) 등을 학습하게 된다. 남구는 이번 교육을 끝마친 뒤 오는 8월께 행정안전부에서 개최 예정인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11월에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 보고회를 개최해 정책 활용 방향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워 데이터를 행정 및 정책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춰 행정에서도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정책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탁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연말 공공 빅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한국빅데이터진흥원과 함께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4-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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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림 · http://www.itfocus.kr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더블(폴드블) 스마트폰의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폴더블 단말기 심사위원들의 샘플 결함 보고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당초 갤럭시 폴더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을 오는 26일 미국에서 최초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번 조치는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에서 스크린의 깜빡거림, 스크린 꺼짐 현상, 스크린 줄 생성 등 결함이 발생했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삼성은 23일과 24일 각각 홍콩과 중국 상하이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열릴 예정이었던 갤럭시 폴드 설명회 행사도 연기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5월 한국, 유럽, 중국에서도 갤럭시 폴더 스마트폰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이로인해 연기가 불가피해 졌다. (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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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4월 22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공동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와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8명의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엑스포 추진계획 보고, 출범식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엑스포 프로그램 지원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될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이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행사로 열릴 예정이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대내외로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를 선포하고 이모빌리티 중심도시로써 영광의 이미지를 굳게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참여 업체에게는 성공으로 가는 기회가 되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는 실생활 속 이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한 차원 다른 규모로 엑스포장을 조성하여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조직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하였다.
뉴스등록일 : 2019-04-22 · 뉴스공유일 : 2019-04-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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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림 · http://www.itfocus.kr
  2019 International Auto Key Tech Forum에서 화웨이 순환 회장 Eric Xu가 "자동차&ICT 산업의 융합 수용(Embrace the Convergence of Automotive & ICT Industries)"이라는 기조연설을 했다.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핵심 기술로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에 점점 눈을 돌리고 있다.   Xu 회장은 "자동차와 ICT 간의 심층적인 융합으로 인해 지능형 커넥티드 전기차가 인간 사회의 새롭고 혁신적인 개발 엔진으로 등장할 전망"이라며 "그 영향력은 두 산업을 넘어 광범위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진화에 따른 변화를 맞아 전략적 선택을 했다. Xu 회장은 "자사는 자동차를 만들지는 않는다"라며 "자사는 ICT에 집중하며, 자동차 OEM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ICT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동차를 지향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공급업체가 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ICT 부문에서 30년 넘게 경험을 쌓았으며, 지금도 ICT에 집중하는 화웨이는 자동차 OEM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데이터 센터(Mobile Data Center, MDC) 차내 컴퓨팅 플랫폼과 지능형 주행 하위 시스템 솔루션 •Octopus: 자율주행(훈련, 시뮬레이션, 테스팅)을 위한 화웨이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4G/5G 차내 통신 모듈/T-Box, 네트워크 솔루션 •모든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화웨이 HiCar 사람-차량-집 연결성 솔루션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 기술(ICT), 기반시설 및 스마트 장치 공급업체다. 화웨이는 통신망, IT, 스마트 장치,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에 걸쳐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 가정 및 조직에 디지털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만드는 데 전념한다.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화웨이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는 경쟁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기도 하다. 화웨이는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의 열린 협력을 통해 고객을 위해 오래 지속되는 가치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가정생활을 풍부하게 만들며, 모든 형태와 크기의 조직에서 혁신을 고무시키고자 한다.   화웨이는 고객 수요에 초점을 맞춘 혁신을 추구한다. 화웨이는 기본 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세상이 진보하도록 하는 기술 혁신에 집중한다. 화웨이는 직원 수가 180,000명이 넘으며,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1987년에 설립된 화웨이는 직원들이 완전 소유하는 민간기업이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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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지 · http://www.itfocus.kr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건강하고 매력적인 배역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배우 박서준을 오랄케어 전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서준이 갖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청량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오랄케어 브랜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LG생활건강은 밝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가진 박서준을 통해 오랄케어 제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박서준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친숙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건실한 연기생활과 대외활동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으며 톱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박서준을 통해 다양한 오랄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국내 1위 오랄케어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사업을 이끄는 치약은 지난 2월 말 기준 50.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페리오의 대표 제품 토탈7치약과 죽염치약 그리고 지난해 프리미엄시장을 개척한 히말라야핑크솔트담은치약 등이 국내외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국민 오랄케어 브랜드와 톱모델이 만나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서준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 오랄케어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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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경 · http://www.itfocus.kr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패션 브랜드 WEGO와 손잡고 현지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IX(대표 권승조)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일본 패션브랜드 WEGO(위고)와 제휴하고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 거점 도시 8곳에 동시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카카오프렌즈가 입점하게 된 매장은 WEGO의 150여 개 매장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도쿄 하라주쿠점(1위)과 오사카 신사이바시점(2위)을 포함한 8개 매장으로, 일본의 대표 관광지이자 각 지역의 최대 규모 쇼핑가에 위치하고 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2월 WEGO 1.3.5 하라주쿠 타케시타도리 매장에 처음 입점하면서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4월 WEGO 신사이바시(오사카), WEGO 헵파이브 우메다(오사카), WEGO 텐진 코어(후쿠오카), WEGO 도쿄 이온 레이크타운, WEGO 제로 게이트2 히로시마, WEGO 1.3.5 라라포트 도쿄 베이, WEGO 1.3.5 삿포로 파세오, WEGO 나고야 킨테츠 팟세 등 8곳에 동시 추가 입점을 확정지었다.     WEGO는 ‘고객과 함께 한다’는 뜻을 담은 일본 패션브랜드로, 일본 내 1020세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 시즌마다 다채로운 컬러감과 개성있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반 걸음 앞서’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전역의 주요 상권 및 쇼핑몰 등에 15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WEGO 매장에 입점되는 카카오프렌즈는 ‘어피치’를 메인 컨셉으로 잡았던 일본 1호 정규 매장 도쿄 오모테산도점과 달리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주요 캐릭터 굿즈가 모두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은 휴대하기 좋은 아기자기한 상품을 선호하는 일본 현지인의 특성에 맞춰 키링, 문구류, 파우치 등 앙증맞은 굿즈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중에는 WEGO와의 라이선스 전용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WEGO 매장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된다. 어피치 오모테산도 정규 매장과 WEGO 매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WEGO 또는 카카오프렌즈 한정 배지를 증정하며, 해당 이벤트는 19일부터 증정품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어피치 오모테산도 매장과 2번의 츠타야 서점 팝업스토어 활동을 통해 일본 내 젊은 세대들에게 카카오프렌즈의 문화와 감성이 통하고 있다”며 “이번 WEGO와의 제휴가 카카오프렌즈의 활동 영역을 일본 전역으로 확장시키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첫 정규 매장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 오사카 츠타야 지점 등의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안정적인 일본 진출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자료제공:피알브릿지]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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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 http://www.itfocus.kr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릭소스 호텔에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를 초청, 2019년형 QLED TV를 중동 지역에 본격 출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1977년 출시한 ‘이코노 TV’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QLED 8K’에 이르기까지 삼성 TV의 역사를 보여주는 코너를 마련해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퀀텀닷과 8K 해상도가 접목된 ‘QLED 8K’의 차별화된 기술을 심도 있게 소개하기 위한 테크 세미나도 진행했다. 테크 세미나에 참석한 업계 전문가들과 미디어는 ‘QLED 8K’에 대해 “퀀텀닷과 8K 해상도, 인공지능 기반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한 초고화질에 놀랐다”, “8K TV 시장의 높은 가능성을 봤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삼성전자 중동 걸프 지역 법인장 이청용 상무는 “이번 행사는 중동 주요 거래선들이 다시 한번 삼성 TV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QLED 8K’ 신제품을 필두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2018년 금액 기준 58.9%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위 업체와 35% 포인트의 높은 격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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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지 · http://www.itfocus.kr
  현대자동차 ‘베뉴(VENUE)’가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모터쇼)에 참가해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견고한 SUV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명을 차별화했다. 차명인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이는 차량의 실내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Brian Smith)는 “오늘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베뉴는 첫 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현대차의 야심작”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엔트리 SUV를 찾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베뉴는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전 사양, 활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해 ‘베뉴’와 ‘신형 쏘나타’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베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SUV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베뉴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녹여내면서 동시에 베뉴만의 고유의 독특한 매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베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베뉴는 젊은 감각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글로벌 엔트리 SUV’로 개발됐다. 현대차는 베뉴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적인 일상을 마음껏 즐기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뉴의 전면 디자인은 상단에 턴램프를,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베뉴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측면 디자인은 차를 한층 커 보이게 하는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아치로 스포티한 SUV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전면부 에어커튼 주위를 비롯해 차량 전면부, 후면부, 측면부 곳곳에 적용된 ‘엑센트 칼라 파츠(Accent Color Parts)’와 유니크한 ‘샤크핀’ 모양의 C필러 디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간결한 면 구성과 와이드해보이는 범퍼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리어 램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반짝거리는 패턴을 보여주는 렌티큘러 렌즈(lenticular lense)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전면부 디자인과 매칭되면서도 베뉴만의 모던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베뉴는 차량 바디 칼라와 색이 다른 투톤 칼라 루프(Two-Tone Color Roof)를 적용해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인테리어는 견고하고 단단한 구조의 크래시패드에 심플하며 개성 있는 에어벤트 디자인, 사용자를 고려한 편리한 조작 버튼 구성으로 젊은 감성의 다이내믹한 베뉴만의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심리스(Seamless, 외곽 프레임이 없는) 디자인의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엔트리급 SUV에 대한 편견을 깨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마련 현대자동차는 ‘베뉴’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켜 기존 엔트리급 SUV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불식시켰다. 우선 베뉴는 스마트한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Rear Cross Traffic-Collision Warning)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스노우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주행 모드를 통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 사양에 있어서 베뉴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수납형 커버링 쉘프(Covering Shelf)를 적용해 러기지 룸에 수화물을 수납할 경우 시트백 후면에 커버링 쉘프를 수납할 수 있도록 해 기존에 뒷좌석 또는 차량 외부에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트렁크 하단 공간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2단 러기지 보드’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지원하고 차세대 블루링크를 통해 차량 원격 시동 등을 할 수 있는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한 도심 라이프에 적합한 주행 효율성과 안정적 주행 감성을 갖춘 베뉴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엔트리 SUV 베뉴는 도시에서의 활동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고려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베뉴는 북미에서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변속기인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에 안정적인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더불어 6단 수동 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전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하여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 분사 시스템(DPFI, Dual Port Fuel Injection)으로 기존 싱글 인젝터 대비 연소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그뿐만 아니라 엔진 내 통합유량제어밸브에서 라디에이터, 변속기 오일 워머, 히터로 냉각수를 분배해 다양한 운전 조건에서 냉각수 온도를 최적 조건으로 제어가 가능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은 연비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변속 응답성, 직결감 등 변속감을 최적화해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 북미에서 처음 선보여 현대자동차는 뉴욕 모터쇼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신형 쏘나타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최초로 적용돼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비롯해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를 통해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 및 세심한 정성이 녹아든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형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차량 기본 성능을 크게 개선됐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해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개인화 프로필 △현대 디지털 키 등 첨단 고급 사양들을 최초로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전자식 변속 버튼(SBW, Shift by wire)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등 첨단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 △차로 유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미국에서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는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이 적용돼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 등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1600㎡(약 484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베뉴, 신형 쏘나타 등 신차 3대 △넥쏘, 코나EV 등 친환경차 5대 △엘란트라 GT N Line(국내명: i30 N Line), 벨로스터 N등 승용 5대 △팰리세이드, 코나 등 RV 5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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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경 · http://www.itfocus.kr
  KT(회장 황창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인공지능(AI) 분야 미래인재 양성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동대문구 KISTI 서울분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KISTI 최희윤 원장, KISTI 과학데이터스쿨 안부영 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인공지능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위해 △전문교육 과정 공동 개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사업 추진 △연구개발 인력 교류 △국내외 행사 공동개최 및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연내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한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KISTI에서 주관하는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T의 인공지능 교육 교구재인 AI 메이커스키트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ISTI는 지난해 과학데이터스쿨을 신설해 데이터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과학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고 있다. KT는 2017년 국내 최초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출시한 후 키즈·교육 등 홈 기반 상품 확대, AI 호텔·아파트 서비스 등 산업계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사업경험을 쌓아왔다. KT는 그간 국내 최대 150만 가입자를 확보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KITSI의 전문연구인력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성과와 고성능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 인력 양성뿐 아니라 KT와의 공동 사업 추진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국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인프라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KT가 KISTI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분야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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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림 · http://www.itfocus.kr
반도체 검사 업계의 글로벌 리더 테크노프로브(Technoprobe)는 고용량 생산, 미소 적층 제조 업계의 리더 마이크로패브리카(Microfabrica Inc.)를 인수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2019-2020년 1억 달러 규모의 자체 자금에 의한 테크노프로브 기술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마이크로패브리카는 인수 이후에도 캘리포니아주 반누이스에 있는 본사에서 독립적으로 계속 운영된다.   테크노프로브 CEO 스테파노 펠리치는 "본 인수는 당사 발전 계획의 전략적인 단계"라면서 "우리 분야의 기술 리더들이 힘을 합침으로써 양 조직의 개발 노력을 가속하게 되며, 따라서 우리는 SOC와 메모리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획기적인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다. 마이크로패브리카에 대한 추가 투자 계획을 통해 동사는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세계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패브리카 CEO 에릭 C. 밀러는 "테크노프로브 가족으로 합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패브리카와 우리 직원들에게 튼튼한 기반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프로세스와 소재 능력 및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으며 전체 업계가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고객 확보는 물론 전에 우리가 했듯이 현재 고객들에게 계속적으로 공헌하고 모든 계약, NDA와 생산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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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 http://www.itfocus.kr
  KT(회장 황창규)는 텔스타홈멜(대표 임병훈)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텔스타홈멜 사옥에서 ‘5G Edge Cloud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텔스타홈멜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설비 제조 기술과 정보 통신 기술을 융합하여 ‘LINK5’라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이며, 이노비즈협회(회장 조홍래)가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플랫폼 공급기업 컨소시엄의 의장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범 적용 △5G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시장 보급 및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사는 KT가 가진 5G 기술과 텔스타홈멜의 공정/자동화 분석 솔루션을 융합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다. KT는 5G가 갖는 초저지연, 초광대역, 초연결의 특성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센서 정보를 에지 통신센터에 모아 실시간 공정을 모니터링 하고, AI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생산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하여 불량률을 예측하고 각 공정의 장비들을 효율적으로 정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텔스타홈멜의 우수한 기술력과 KT 5G가 만나 강력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마련하여 국내 제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텔스타홈멜 임병훈 대표는 “KT와 텔스타홈멜은 추구하는 목적은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상생모델로 성장되길 소망 한다”며 양사의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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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은 · http://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4-16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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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http://www.itfocus.kr
  현대자동차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공식 오픈했다. 현대자동차는 안성휴게소(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와 한국도로공사가 구축한 부산 방향 휴게소의 수소충전소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과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 등 행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수소충전소가 마련된 안성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내의 휴게소 중에서도 특히 통행량과 이용 고객이 많아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휴게소로 현대자동차와 한국도로공사는 경기도권을 비롯해 고속도로에서 수소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수소전기차 보급에 보탬이 되고자 충전소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의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고유의 수소충전소 디자인과 브랜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충전소 디자인을 통해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서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친환경적인 속성을 강조하며 가볍고 깨끗한 수소의 속성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기존 주유소나 LPG 가스 충전소보다 한층 간결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충전소 디자인을 갖추게 됐으며, 반투명 재질의 외벽을 활용한 이색적인 연출을 통해 깔끔하고 청정한 공간 이미지를 완성하게 됐다. 또 현대차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현대자동차 고유의 서체를 활용한 로고를 설치하고 고유의 충전소 디자인과 함께 이를 향후 현대자동차가 구축하는 모든 충전소에 적용해 수소충전소만의 정체성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고유의 디자인과 정체성이 반영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 수소충전소는 총 356㎡의 면적에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kg/h의 충전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 개소와 동시에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임시로 운영된 바 있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 방향) 수소충전소를 정식으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6월까지 △중부고속도로의 하남휴게소(경기도 하남시 소재) △남해고속도로의 함안휴게소(경상남도 함안군 소재)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개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도 6월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언양휴게소(울산시 울주군 소재) △호남고속도로의 백양사휴게소(전라남도 장성군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성주휴게소(경상북도 성주군 소재)에 수소충전소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나라 주요 고속도로에는 총 8개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수소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수소전기차의 장거리 운행에 불편함을 느끼던 기존 고객들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수소전기차의 보급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봤다. 그뿐만 아니라 국토부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물론 복합환승센터, 버스 차고지 등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2022년까지 총 310개의 수소충전소를 정부 합동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9월까지 서울시 강동구와 부산시 사상구, 인천시 남동구 등 도심지역에 총 4곳의 수소충전소를 개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안성휴게소의 수소충전소는 민관이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현대자동차는 단순히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넘어 우리나라가 수소 사회의 선두주자가 되는 날까지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3월 에너지업계와 손잡고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특수목적법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drogen energy Network, 이하 하이넷)에 2대 주주로 참여해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30년까지 7.6조원을 신규 투자 △5.1만명 신규 고용 △수소전기차 연간 50만대 생산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연간 70만기 생산 등을 목표로 하는 ‘수소전기차(FCEV)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9-04-13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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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지 · http://www.itfocus.kr
  GSMA가 2019년 6월 26~28일 3일에 걸쳐 상하이 신국제박람회센터(SNIEC)에서 열리는 MWC 상하이 2019 행사에서 처음 도입되는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Digital Leaders Programme), 행사 기조연설자 일차 명단,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Masterclass Programme), 새롭게 참가하는 전시사 및 파트너사 명단 등을 11일 발표했다. MWC 상하이 2019는 전세계 110개국 모바일 생태계와 관련 업계에 속하는 550여 기업들로부터 6만명에 달하는 업계 전문가들을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공통의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고 미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구상하기 위해 모바일 생태계와 버티컬 산업 부문의 리더들을 한데 모아 논의를 진행하는 C 레벨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은 4월 11일 포뮬러 1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CITIC 텔레콤, 폭스콘, HTC, 화웨이, 존스랑라살르(JLL), 맥킨지 디지털 차이나, 노키아 벨, 퀄컴, 상하이 모바일, ZTE 등 기업의 고위 임원들이 참석하기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더해 비공개 라운드테이블과 기조연설,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CEO 활동이 MWC19 상하이 행사 첫 날인 6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mwcshanghai.com/experiences/digital-leaders-programme/을 참조. GSMA의 CEO인 존 호프만(John Hoffman)은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의 모든 잠재력을 드러내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기술의 바다에서 안정적으로 항해를 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업계에서 모든 디지털 리더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래의 비전과 방향성을 잡는데 조언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MWC19 상하이에서 GSMA는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을 통해 영향력 높은 글로벌 리더들을 한데 모아 디지털 미래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중지를 모으고 그럼으로써 전세계 수십억에 달하는 사람들을 위해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MWC19 상하이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20개가 넘는 국가들로부터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와 CEO 연사들이 SNIEC N5 홀에서 사흘에 걸쳐 벌이게 된다. 이 행사의 토픽으로는 5G, AI, 뱅킹 및 텔레콤의 수렴, 블록체인, 데이터 신뢰 및 보안, 글로벌 기기, 미래의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등이 포함된다. 금년으로 2년째인 리더스 스테이지(Leaders Stage) 프로그램은 디지털 비즈니스, 인도주의 관련 이노베이션, 소매업, 관광·여행업 등 모바일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일반인들의 일상적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지는 다양한 유형의 트렌드에 대해서 검토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가 확정된 기조연설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후이 링 탄(Hooi Ling Tan), 그랩 그룹(Grab Group) 공동설립자 · 마츠 그란리드(Mats Granryd), GSMA 전무 · 켄 후(Ken Hu),화웨이(Huawei) 부회장 · 그레그 와일러(Greg Wyler),원웹(OneWeb) 회장 · 시그베 브레케(Sigve Brekke),텔레노어 그룹(Telenor Group) 대표 겸 CEO · 주 지양(Xu Ziyang), ZTE CEO 컨퍼런스 서밋과 리더스 스테이지에 참여하는 CEO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길라드 가론(Gilad Garon), ASOCS CEO · 투 응우옌(Thu Nguyen), 크리스티나스(Christina’s) CEO 겸 공동설립자 · 수레시 시두(Suresh Sidhu), 에도트코(edotco) CEO · 프란시스코 렌티니(Francesco Lentini), 엘로이사 테크놀로지(Eloisa Technologies) 설립자 겸 CEO · 조지 팔라마리지스(George Palamarizis), 에르가 플러스(Erga Plus) CEO · 응예인 찬 소 윈(Nyein Chan Soe Win), 겟(Get) CEO · 수렌 핀토(Suren Pinto), 글로벌 웨이브넷(Global Wavenet) CEO · 렉스 그린실(Lex Greensill), 그린실 캐피털(Greensill Capital) CEO · 김대훈(Daehoon Kim), 아이리텍(Iritech) CEO · 아카시 간주(Aakash Ganju), 사헬스(Saathealth) CEO · 글렌 루리(Glenn Lurie), 싱크로노스(Synchronoss) CEO · 링 우(Ling Wu), TBCA소프트 캐리어 블록체인 스터디 그룹(TBCASoft, 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 설립자 겸 CEO · 엔셴 황(Enshen Huang),제니로(Xeniro) 설립자 겸 CEO · 찰스 밀러(Charles Miller), 유비쿼티링크(Ubiquitilink) CEO 유명 기업들에 속한 다른 고위 임원들은 컨퍼런스 프로그램에서 핵심 트렌드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ABI 리서치, 블랙마우스 게임, 차이나 마스터카드, 차이나 텔레콤, 시스코, 딜로이트, 도코모, 에릭슨, 포카스트, 구글, 인텔, 클룩, 맥아피, 뉴H3C, 니오메트릭스, 스터라이트, 스트렐카, 시니버스, 투르크 텔레콤, 보다폰, 작시스 등이 있다. MWC19 상하이에서의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wcshanghai.com/conference-programmes/) 참조. MWC19 상하이에서 INSEAD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해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을 제공 GSMA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스쿨로서 아시아, 유럽, 중동 등지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INSEAD와 파트너십을 맺고 MWC19 상하이에서 최초로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노베이션 및 조직 내 리더십 분야 전문가인 토머스 마나렐리(Thomas Mannarelli) 교수가 이 일일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은 조직 내에서 중급 및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변화 관리에 대해 강의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나렐리 교수는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 시대에 직면하게 될 도전과 기회를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강의를 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또한 직장 내에서 어떻게 대응을 할지에 대해 행동 플랜을 짤 수 있는 툴을 제공받을 것이다.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지원은 웹사이트(www.mwcshanghai.com/experiences/learning/) 참조. 전시사들, 모바일 분야 이노베이션을 선보여 MWC 상하이는 다시 한 번 모바일 업계와 연관 업계로부터의 이노베이션을 선보일 것이다. 기세케+데브리언트, IDEMIA,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 오포, 스피렌트, 비아비 솔루션스, 비보 등 새롭게 참여가 확정된 회사들은 기기 제조, 보안, 신분확인, 테스팅, 광학 기술 분야를 대표하고 있다.   2019년도의 전시사 리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www.mwcshanghai.com/exhibition/exhibitors/). MWC19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퓨처 모빌리티 존(Future Mobility Zone)은 보다 스마트하고 깨끗하여 안전한 인텔리전트 차량과 시티를 선보일 것이다. 이 전시회에 참여하는 회사들로는 헬릭스 테크놀로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 UROS 등에 더해서, 베이지텡 테크놀로지, 디파이(DeePhi) 맵킹 인터내셔널, STARCART 테크놀로지 등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자동차 부문 파트너 업체들이 자동차 업계 유수의 국제전시회 조직회사인 광저우 글로벌 인터내셔널 엑시비션(GIE)과 협력 하에 단체로 미래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최고의 행사인 GSMA의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는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와 5G, IoT,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한데 합쳐져서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켜주고 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을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BICS, 화웨이, 마이FC, 상하이 라타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 등 파트너 회사들이 선보이는 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 (www.mwcshanghai.com/exhibition/gsma-innovation-city/) 상하이 푸동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스마트 시티 엑스포(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 Shanghai Pudong)는 4년째 연속으로 MWC 상하이와 공동 주최될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스마트 시티 엑스포는 스마트 시티 구축과 개발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특히 모바일 기술과 IoT,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스마트 교육의 이점에 대해 하이라이트를 맞추며, 특히 이들 기술이 상하이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4-13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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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 http://www.itfocus.kr
  KT(회장 황창규)는 1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과 함께 ‘AI 기반의 시니어타운 혁신모델 협력 MOU’를 맺고 스마트 시니어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과 더 클래식 500 최종문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인공지능, VR, AR, IoT 등의 ICT 기술로 더 클래식 500을 ‘스마트 시니어타운’으로 혁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스마트 시니어타운 입주 시니어를 위해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KT 기가지니와 로봇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KT 기가아이즈 솔루션을 이용한 지능형 CCTV △KT 기가지니를 이용한 커뮤니티 안내와 예약 지원 △인공지능을 통한 시니어 빅데이터 분석 △IoT 자가진단을 통한 모바일 헬스케어 등의 구축을 논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ICT 기반 혁신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5G와 AI 기반의 스마트 시니어케어 시범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T의 MR기술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서비스는 시니어의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을 동시에 증진시키고 경도인지장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양사 간 긍정적으로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KT 기업사업부문장 박윤영 부사장은 “KT ICT 역량을 총 동원해 더 클래식 500의 AI 시니어타운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더 클래식 500의 서비스 가치를 높여 시니어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산하는 데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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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5월 3일(금)부터 5월 5일(일)까지 나로우주센터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일원에서 고흥우주항공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핵심 테마 프로그램인 나로호 발사현장견학은 4월 3일(수) 부터 나로우주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고흥 우주항공축제는 “별★별 우주극장, Fantasy 고흥”이라는 컨셉으로 대표 프로그램인 BigBang 4 프로그램의 콘텐츠 파급력을 높였다. 먼저, BigBang 1은 우주로 가는 유일의 “스페이스 플랫폼”인 나로호발사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우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후 축제기간에만 관광객들이 현장견학 할 수 있다. 두 번째 BigBang 2는 “스페이스 뮤지엄”으로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과 국립청소년 우주센터 체험이다.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는 상설․기획․야외전시, 3D․4D영상관 등 72종의 전시 체험이 가능하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는 1인승 우주선조정, 4D 시뮬레이터, 천체투영관 등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이 가능하다.   세 번째 BigBang 3는 “별별 과학체험”으로 3D 프린팅, 코딩 프로그램 등 창의적 신규 과학 프로그램과 함께 드론 장애물 레이싱 대회, 드론스포츠(낚시, 인형 쓰러트리기, 풍선 터트리기, 농구) 체험을 대표 프로그램화하여 재미를 더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BigBang 4는 “별별 체험마당”으로 이동식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도로, 해양 등 주행 체험인 버츄얼 레이싱, 건축체험인 빅블록 만들기와 매력 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마술쇼와 버스킹, 공군군악대 공연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제12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테마프로그램(Big Bang)을 강화하고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 우주 관련 시설의 콘텐츠를 확장하여 순수 과학 체험축제로 프로그램을 준비한만큼,「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전국 유일의 우주항공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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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최근 나주시 드론연구회 회원 중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자 20명을 대상으로 드론(dron,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정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실시된 이번 교육은 드론활용 전문 인력 양성에 따른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산물 생산성 향상, 농가 수익증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장, 추락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원활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드론 활용에 있어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현장에 투입시켜 농가소득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성화방안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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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관광객 6천만 명 시대를 여는 선봉장 역할을 할 관광SNS기자단 15명을 위촉,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기자단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전라남도의 관광부문 대상 수상에 기여한 전문성 있는 기자를 재위촉하고, 특히 전남의 관광자원을 생동감있고 다채롭게 전달할 영상콘텐츠를 서비스할 영상기자단 5명을 새롭게 추가했다.   전라남도는 영상콘텐츠가 빠르고 역동적으로 전남관광 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중심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영상전문기자단’이란 새로운 시도로 관광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19 전남관광 SNS기자단은 지난 20일까지 7일간 이메일 접수를 통해 현장 취재활동, 사진콘텐츠 전문성과 블로그 등 SNS 활용능력, SNS기자단 활동경력 등을 종합해 서울, 부산, 경기 등 다양한 지역 출신을 선발했다.   기자단이 제작한 관광콘텐츠는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6개 SNS매체 ‘남도여행길잡이’라는 채널을 통해 동영상, 글, 사진, 카드뉴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모바일 시대에 관광 분야 또한 양방향으로 빠르고 다양하게 소통하고 서비스하는 것은 6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한 관광서비스를 확대해 전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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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강진원 · http://edaynews.com
- 수강료 일부 감면, 드론국가자격증 취득시 12kg 초과 드론조종 가능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 소재 ‘순천드론교육원’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초경량 무인비행장치(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지난 21일(목) 제일대학교에서 순천시, 제일대, 경찰서, 소방서, 지역 드론업계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순천드론교육원’은 순천시, 제일대, 경찰서, 소방서와 함께 공익목적 무인항공기 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향후 교통체계와 도시안전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드론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할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8년부터 순천시에서는 드론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는 제일대학교와 함께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순천시는 맑은물관리센터 운동장을 이․착륙 교육시설로 유상 사용허가 하고, 제일대학교는 학교 내 이론 강의실, 사무실, 휴게실을 제공하기로 해 이번 ‘순천드론교육원’을 개원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순천드론교육원’에서는 순천시민과 제일대학생들에게 수강료 일부 감면 혜택을 통해 드론 조종자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공기관에 공익 목적의 드론이 활용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국토부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통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유능한 드론 조종 인재 양성과 드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부가가치가 창출되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드론을 접목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기대를 모았다. 한편,  드론 조종자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면 사업용 드론과 자체 무게가 12kg을 초과하는 드론을 조종할 수 있으며, 자격증 보유자들은 농업 방제나 방역 전문가, 지도 조종자, 드론 개발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개원식에서 최준철 순천드론교육원장은 제일대에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각 기관의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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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 드론 이용 활성화 전략으로 2019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사전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 모집인원 50명 중 30명을 우선 선발하여 3월 25일자로 상반기 교육이 시작됨을 안내했으며 같은 날 영광군과 전문교육기관은 투명한 교육 수행과 안전성 확보 및 내실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2019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위탁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은 드론의 이용률과 효율성, 안전성 도모에 큰 목적이 있으며 군에서는 군비 6천만 원을 투입하여 교육비 50%를 지원함으로써 농가부담을 덜어주었다. 또한 자격증 취득자에 한하여 드론 방제 기술교육을 추가로 편성하여 자격증취득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작물보호제 방제, 종자파종, 비료살포 등 현장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드론자격증 취득 교육생 격려를 위해 사전설명회에 참석한 강영구 부군수는 “교육생 중 청년과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주셔서 기쁘며 장기간의 교육과정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모두 합격하시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22 · 뉴스공유일 : 2019-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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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 http://edaynews.com
무안군(군수 김산)은 관내 만 19세∼ 만 50세 경력단절여성, 대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영세 자영업자 등 미취업자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6까지 “코딩드론과 3D프린팅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전남형 동행일자리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군청 전산교육장과 남악복합주민센터 전산 교육장에서 과정별로 30명씩 60명을 대상으로 자격증취득, 기업탐방, 취업멘토링, 스피칭 교육 등을 실시하여 4차 산업 직종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생들이 학교 방과 후 강사 등으로 활동하여 지역사회에 재능기부와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관내 학생들이 4차 산업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도 운영하겠다.”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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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김철영 · http://edaynews.com
공동수행과제 발굴을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자체 기술력 향상 도모 첨단산업단지의 집적화된 산학연 자원과 연계한 4차 산업 거점으로 발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부터 AI(인공지능), AR․VR(증강․가상현실), 드론 등 3개 업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를 본격 운영한다.”라고 10일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산업 환경 변화로 융합과 협업이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4차 산업 업종 중소기업의 자체 기술력을 향상하고, 제조업과의 융합 과제수행을 통한 신 비즈니스 영역 창출을 위해 민선 7기 북구가 새롭게 내놓은 시책이다.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단순 교류회 방식을 탈피, 참여 기업 간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기획하여, 수행과제별 클러스터 내 소모임을 구성하고, 이에 맞춤형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공동 프로젝트 발굴・기획에서 사업화 지원 단계까지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조선대, R&D특구, 한국전자통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산․학․연 교수, 선임연구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여해 사업의 질을 높인다.   또한, ‘광주AR・VR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 ‘AR・VR 프로젝트 전문가 양성과정’ 등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추진 및 계획 중인 4차 산업 프로젝트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북구는 첨단국가산업단지의 집적화된 산․학․연 자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등 전략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탄력을 받은 첨단 3지구의 ‘인공지능(AI)기반 국립과학기술창업단지’와 올해 상반기 북구 대촌동 46번지 일원에 개장을 앞둔 ‘드론비행연습장’ 등과 연계해 북구를 4차 산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해당 업종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광주테크노파크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경제종합지원센터(062-410-6555), 광주테크노파크 3D 융합상용화지원센터(062-602-0204)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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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순천시, 완도군 2개 지자체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전국 1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총 12억 원의 사업비 중 6억 원을 국비로 지원한다. 전국 59개소 지자체에서 신청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선호도가 높은 공모사업이다.   방범·방재·교통 등 개별서비스를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5대 서비스를 보급한다.   특히 아동,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통신사로부터 위치정보·사진 등을 실시간 제공받아 CCTV로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경찰서, 소방서에 신고하는 서비스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전남에 꼭 필요한 스마트 기술이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출범에 발맞춰 ‘공모사업지원팀’을 지난해 8월 신설하고, 중앙 공모사업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업별 맞춤형 지원을 해왔다. 전남이 고령화로 사회적 약자가 많은 점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한 결과 2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순천시는 전남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로 안전한 도시 조성 내용을 부각했다. 완도군은 265개의 섬으로 구성된 해양도시로서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윤진호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사업은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신성장동력 창출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라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이 도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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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보안/해킹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대도약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고흥군청에서 ‘고흥 군민과 대화’를 갖고 “고흥은 나로우주센터와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 천문과학관 등 체류·테마형 시설이 집적화돼 있고,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는 등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해 서울대 경제학부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고흥군이 국민건강지수 전국 1위로 나타나는 등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녔고, 고흥~여수 간 연륙·연도교 등 남해안 신성장동력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어우야담’의 저자 유몽인을 비롯, 김연수·송순섭 명창, 목일신 시인, 김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배출했고, 전국 최대 규모 팔영산 편백림, 국내 최초 복층 교량인 거금대교 등 문화관광 자원도 단연 으뜸이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기능 고도화, 드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지정, 무인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국가종합성능시험장 구축 등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돕겠다”며 “스마트 팜 혁신밸리를 유치해 농업 소득을 높이고, 미역·김 등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 멋·맛·흥이 가득한 ‘휴토피아’ 실현 등 1인당 군민소득 3천만 원 돌파의 비전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우주 항공과 풍부한 물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흥에도 고속도로가 필요하다”며 “1단계인 1조3천억 원 규모의 광주~고흥 간과 2단계인 고흥~나로도 간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전용목욕장 건립 예산 중 도비 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흔쾌히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주민들이 건의한 포두면 작은도서관 건립, 나로 우주센터로 가는 2차선 국도의 4차선 확장에 대해서는 “생활 SOC 사업으로 건립을 지원하고, 제4차 국도건설 5개년계획 반영에 주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장어 주산지로 34가구가 거주하는 도화면 죽도 연륙교 건설 건의와 관련해선 “지방도 기점을 변경해야 하고, 5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소요되며, 완도, 신안 등 타 지역도 유사 사례가 많은 만큼 중장기 계획에 반영, 섬 주민들의 애환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참문어 체중 및 포획·채취 금어기 설정과 관련해서는 “포획 금지 체중 등이 빠른 시일 내 설정되도록 법령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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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컴퓨터
김종영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미래자동차산업으로 급성장하는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모빌리티는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세그웨이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이다. 1~2인 가구 증가, 사회고령화,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신산업이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영광군이 주관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e-모빌리티 전문가,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업 육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노기한 자동차부품연구원 센터장이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박영태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이 ‘규제 개선을 통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주제 발표를 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e-모빌리티 산업 담당 관계자와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가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한 경쟁력있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최한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영광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며 “앞으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를 지정, 기업들이 규제 없이 새 기술을 연구하고 사업화하는 환경을 만들어 우리나라 미래자동차산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2012년부터 e-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추진, 국내 최초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구축했다.  산·학·연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시설도 마련했다. 올해는 e-모빌리티 실외주행시험장을 준공하고, 기업 집적화를 위한 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도 시작한다. 또한 ‘초소형전기차산업육성 서비스 실증사업’과 ‘전기자동차 개방형 공용플랫폼 구축사업’ 등 기업 지원 R&D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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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교육 랜드마크가 탄생했다. 장안동에 위치한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정시화)가 천체 관측이 가능한 ‘동국 천문대’를 설치하고 14일(목) 오후 2시 교내 연지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동부교육청교육장 등 내빈들과 동대부고 학부모가 참석해 천문대를 둘러보고 화성을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동대부고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유 구청장과 구 관계자가 천문대를 설치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동국 천문대’는 2017년 1월 9일 열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부고 학부모 간담회에서 동대부고 민보경 과학 선생님의 건의로 설치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동대부고와 유 구청장, 구 관계자는 백방으로 뛰었다. 동대부고는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에 응모, 구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찾아가 설득했고, 마침내 구비 1억 원, 시비 3억5천만 원, 동국대학교 재단 출연금 5천만 원 등 총 예산 5억원을 확보해 천문대를 설치했다. ‘동국 천문대’는 20인치 주망원경이 설치된 원형돔, 5대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된 슬라이딩돔, 망원경과 연계된 전자칠판, 천체시각자료, 3D 영상장치 등이 설치된 다목적 천문교실(입체 영상관)로 구성됐다. 이중 원형돔 천문대는 과학고를 제외한 서울시 일반고등학교 내 유일하게 설치된 시설로 의미를 더한다. 구와 학교는 학생들이 ‘동국 천문대’를 통해 천문 지식을 쌓고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 천문대’는 동대부고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나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도 개방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완성도 높은 천문대를 만든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재단 관계자 및 동대부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 우리 구는 학력신장 및 시설개선비와 별도로 ‘동국 천문대’ 프로그램 운영비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국 천문대’가 지역 청소년들을 우주 산업의 주인공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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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스마트시티챌린지 공모사업’에 함께 참여할 민간기업·대학과 시민참여단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은 민간기업과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ICT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내용으로, 국토부가 올해 6곳을 선정해 각각 사업비 15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민간기업과 대학으로부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 등 사업제안서를 받아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한 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사업규모, 내용 등을 결정하고, 선정된 시민참여단과 사업 추진체계를 구성해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서는 25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민간기업·대학의 사업제안서는 방문 접수하고, 시민참여단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ICT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과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대학과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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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성태흥 · http://edaynews.com
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금년 1월에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 시설인 자가통신망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2.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통신속도 및 품질 개선, 보안성 우수한 자체 통신망 확보 대구시는 해마다 급증하는 통신회선 임대료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신규로 발생하는 통신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그동안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임대하여 사용하던 정보통신망을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해 전화, 인터넷, 민원, CCTV, 교통, 재난․재해, 소방, 환경 등 모든 온라인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통신인프라를 확보하였다. 시는 원활한 자가통신망 구축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군,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및 각급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전주임대, 도로·하천·공원 점용․굴착 등 인허가 업무를 유기적으로 처리하였다.  이 사업은 ’16. 1월부터 3년간 시비 190억원을 투입하여 730Km 광케이블망에 연결하는 것으로,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었다.   - 자가통신망 1단계는 백본망(backbone network, 중추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시와 구·군, 사업소 25개 행정기관의 통신망을 4개의 링으로 구성하였으며, 125Km의 광케이블을 포설하였다.    - 사업비 절감을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에만 통신주, 맨홀 등을 신설하였으며, 대부분 구간은 한국전력공사의 전주, 도시철도 및 8개 기간통신사업자의 통신시설을 최대한 이용하였다.        -  ’17.8월 1단계 사업을 완료한 이후 대구콘서트하우스 지하 1층에 자가통신망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스마트광통신센터를 개소(’17.11.10.)하여 시범운영을 시작하였다.    - 센터는 연면적 1,998㎡규모로서 자가통신망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광전송장비, 네트워크장비 등 통신장비와 전기, 소방, 공조, 보안, 관제설비 등 주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아울러, 시는 스마트광통신센터 복도와 유휴공간에 자가통신망의 우수성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각종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등 각급 행정기관에서 827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갔고,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1,758명의 학생들이 현장학습체험을 위해 방문 했다. 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자가통신망의 운영관리 체제를 확립하여 중단 없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금년에 자가통신망이 설치되어 있는 시민생활밀착지역에 ‘에코 프리존(eco-freezone)’을 구축하여 환경정보 및 시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각 부서에 분산되어 목적별로 운영 중인 통신회선을 단계적으로 자가통신망에 통합․수용하여 공공요금 절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보안성이 우수하고 경제성이 있는 통신 인프라가 확보된 만큼,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자가통신망 운영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통신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해 가겠다” 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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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축산농가 고령화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사시설 설치 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화를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에 424억 원을 들여 사료 자동 급이기, 로봇착유시설, 자동포유기, ICT 악취측정기 등을 적극 지원하며 축산 ICT 융·복합사업에 60억 원을 들여 축산환경 모니터링, 사료 급이, 음수 관리 등 사양관리․경영 관리를 ICT 융복합 기술과 접목한 지능형 축사관리시스템을 지원한다.   지능형 ICT 신기술 장비 보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해 스마트화하면 생체정보(IOT) 활용으로 개체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데이터분석(Big data)을 통해 사료 급여량과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 지능형 환경·사양관리(AI)로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과 서비스인프라(Cloud) 등 생산성 향상과 경영합리화가 가능하다.   실제로 양돈 분야 스마트팜 효과를 분석한 결과 분만율은 2.5%, 돼지 출하 시 상위등급 출현율은 6.9% 오른 반면 사료비는 9.2%, 노동비는 6.6%, 질병 발생 피해액은 43.9%로 줄었다.   또한 축사시설 환경 개선 및 환경친화형 축산을 실천하면 축산 분야 악취 및 오폐수 문제로 인한 지역 주민 간 갈등이 해소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심 축산물 생산·공급하게 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유지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각종 축산농가 교육 시 사업 추진 내용과 농가 수범사례 등을 적극 홍보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한 스마트축산이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배윤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한 스마트축산 확산을 통해 최적의 사육환경을 조성,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토록 하겠다”며 “동물복지 축산 실천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체계가 구축되도록 지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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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영 · http://edaynews.com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1월 31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과천시 환경위생과 직원들과 함께 머그컵 사용을 인증하고 이를 개인 SNS에 게시했다. 김 시장은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지목을 받은 48시간 이내에 사용하는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진을 찍고 ‘플라스틱프리챌린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한 뒤, 다음 동참할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것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되어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적립 기부된다. 김 시장은 다음 챌린저로 한대희 군포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을 지목했다. 과천시는 공공부문 일회용품 줄이기를 추진하여 직원들의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고, 회의 및 행사시에도 다회용 컵과 접시 등을 비치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홍보 및 지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19-02-01 · 뉴스공유일 : 2019-02-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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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은 취·창업 연계형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드론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2기 교육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군민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해 4주간 매일 8시간씩 이론 및 시뮬레이터 교육, 비행 및 정비교육 등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교육수강생 중 성적우수자에 대해서는 전국 최초 드론 전문교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융·복합형 신규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국가자격증 과정은 기초교육 20시간, 모의비행 20시간, 실기비행 120시간으로 구성되며 전문 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심화과정 320시간을 더 이수하면 된다. 군에서는 교육수료생에게 취·창업 연계 등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만큼 드론관련 기업, 영광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드론 교육교관, 방과 후 강사, 체험장 운영인력 등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기 교육을 희망하는 미취업 군민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전남드론교육산업진흥원(061-272-5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기 교육에 32명이 신청, 총13명을 선발하여 현재 교육 진행 중에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1-31 · 뉴스공유일 : 2019-01-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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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 http://edaynews.com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연구개발사업 성과관리시스템 ‘대구과학기술정보서비스(Daegu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ystem, 이하 DTIS)’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체계적인 성과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DTIS 시스템 전국 확대는 대구시가 구축한 R&D 성과관리 시스템이 전국적인 롤모델이 되는 것이며, 기존의 중앙 주도적 사업 평가·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지역에 맞는 성과중심의 평가체계와 우수한 성과의 공유・확산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추진된 것으로 분석된다. DTIS는 대구시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 연구개발사업의 투자 및 성과, 지원기업 정보 및 통계 자료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과학기술정보 포털(www.dtis.re.kr)로서 지난 해 6월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DTIS는 매년 대구시의 재원이 투입되는 연구개발사업의 성과조사를 통해 수집한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하는 한편, △지원기업 이력조회 △타겟기업 추출 △유사과제 검색 △성과조회 △통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DTIS를 통해 파악된 정보를 지역 경제・산업 정책수립 및 사업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의 중복지원을 사전에 방지하여 투자의 효율성도 함께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대구TP 대구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연구자 이력정보를 활용한 전문가 풀의 DB화 △지역 유관기관 주요 콘텐츠 연계 △사용자 정보접근 편의성 제고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은 “지난해 대구의 대표 기업육성 정책인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이어 올해 DTIS까지 또 한 번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는 것은, 지역의 경제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는 방증이다”며 “대구시는 DTIS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R&D와 기업지원 정책 전반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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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보안/해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하여 정부와 울진군은 22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진실․소통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갖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 울진군 측 전찬걸 군수, 권태인 부군수, 장유덕 울진범국민대책위원장, 김창오 울진군의회 원전특위위원장, 이희국 북면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정부 측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 권현철 발전소주변지역지원팀장, 한수원 이용희 사업본부장, 원재연 건설처장이 참석했다   울진군 측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요구’에 정부 측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은 “정부 정책변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울진군민에게 죄송스럽다”면서도“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정부 종합적 에너지계획에 따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오 원전특위위원장은 “신한울 3,4호기는 이미 1999년도에 정부와 울진군이 합의하고 추진해 온 약속사업임에도 일방적으로 중단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며 “원전안전 문제로 중단된 것이라면 현재 가동 중인 원전 6기도 모두 중단되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장유덕 울진범군민대책위원장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 권고사항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에 국한되어야 함에도 이를 확대 해석한 정부 결정과 상위 계획을 무시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도 반드시 합리적 절차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 며 다음 사항을 요구했다. ▷신한울 3,4호기 공론화 시행 ▷전 국민 여론조사 시행 ▷ 차기 에너지계획 수립 시 지역주민 대표 및 원전전문가 참여 특히 전찬걸 군수는 “신한울 3,4호기의 경우 국민 여론수렴 과정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며 산통부 주관으로‘신한울 3,4호기 건설관련 정부정책 전문가 TV토론회’ 개최를 요구했고 정부 측에서도 공감하며 수용의사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울진군 측은 ▷ 신한울 3,4호기 해결방안 마련 기한 설정(‘19년 6월까지) ▷ 한수원 관련 부서 명칭 변경 ▷ 울진군민 의문사항에 대해 토론회 개최 통해 답변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정부 측은 울진군 측 요구사항을 대통령 및 장․차관에게 진언하기로 했으며 양측은 실무협의를 거쳐 조만간 제2차 회의를 열고 전문가 TV토론회 개최 등 이날 제기된 주요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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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http://www.itfocus.kr
  LG전자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감동을 주는 로봇을 선보이기 위해 네이버랩스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와 네이버는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등이 부스 방문에 참석했다.  양사는 우선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CLOi GuideBot)’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인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해 로봇주행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추후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는 “다양한 로봇 개발을 진행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LG전자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LG 로봇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느끼게 할 계획”이라며 “이번 네이버와의 로봇사업 협력은 LG 로봇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양사가 다양한 로봇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CES 2019에서 산업현장, 상업공간, 물류시설 등에서 사용자의 허리근력을 보조하는 ‘클로이 수트봇(CLOi SuitBot)’을 공개했다. 2018년 초 LG전자 로봇을 총칭하는 브랜드 ‘LG 클로이’를 론칭한 이후 최근까지 ‘수트봇(CLOi SuitBot)’ 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서비스 중인 ‘안내로봇(CLOi GuideBot)’,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청소서비스를 제공한 ‘청소로봇(CLOi CleanBot)’, 가정용·상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로봇(CLOi Home)’, ‘잔디깎이로봇(CLOi LawnBot)’, ‘서브봇(CLOi ServeBot)’, ‘포터봇(CLOi PorterBot)’, ‘카트봇(CLOi CartBot)’ 등을 선보였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1-12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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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민 · http://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1-11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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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규진 · http://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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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지 · http://www.itfocus.kr
  게임 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대표 윤강원, 이하 라티스글로벌)가 인공지능(AI) 대화 엔진 개발사 페르소나시스템과 인공지능 챗봇(ChatBot·채팅로봇) 기반의 게임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 만족) 서비스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라티스글로벌은 자사의 게임 전문 CS 서비스를 통해 게임 유저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게임 활동 내역, 구매 이력,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항목으로 게임 유저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라티스글로벌은 이번 MOU를 통해 페르소나시스템의 AI 대화 엔진 ‘봇톡스(Bottalks)’를 활용한 게임 전문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게임 유저의 만족도 증진과 더불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 중 게임 유저가 문의한 내용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게임 유저에 특화된 C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게임 유저 특화형 인공지능 상담 솔루션 개발 △챗봇을 활용한 게임 CS 서비스 고도화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AI 챗봇, 4차산업혁명 선도할 핵심 기술로 ‘주목’  인공지능 챗봇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핵심분야로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다. 챗봇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봇(BOT)으로, 마치 사람과 같이 일상 언어로 응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챗봇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받지 않고 24시간 응대할 수 있어 유저들의 대기시간 줄이고 인건비를 감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금융과 유통업계를 비롯해, 챗봇을 적용하는 기업들이 느는 추세다.  챗봇은 유저들이 질문하는 사항을 접수해 DB(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알맞은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보통 질문에 포함된 자연어를 분석해 가장 높은 확률의 답변을 내놓는다. 다만 자연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엉뚱한 답을 내놓게 된다.  특히 영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기존 해외 솔루션들은 한국어를 학습해 사용할 경우 봇이 의도 파악에 실패해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페르소나시스템의 봇톡스는 한국어 기반의 자연어 처리에 특화된 대화 엔진으로, 질문자의 의도파악 및 컨텍스트(Context, 문맥) 유지, 데이터 자동생성(NLG) 등에 강점이 있다.  ◇양사 협업 통해 ‘유저 친화형 CS 서비스’ 솔루션 개발 기대  라티스글로벌의 경우 게임 현지화 서비스 및 CS 서비스에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오랜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티스글로벌은 한국어에 특화된 대화 엔진 봇톡스를 적용한 게임 CS 서비스(고객센터/상담/정보안내)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며, 페르소나시스템은 대화 엔진을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 플랫폼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티스글로벌의 CS 서비스는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센터 문의 횟수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때문에 게임 유저들이 자주하는 질문들이나, 게임 테스팅을 진행하면서 유저들이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항들을 FAQ로 작성해 고객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라티스글로벌의 게임 분야에 대한 DB 및 노하우와 페르소나시스템의 인공지능 대화 엔진과 결합을 통해 게임 유저 맞춤형 CS 서비스 솔루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티스글로벌 윤강원 대표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라티스글로벌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챗봇, 키오스크, 무인콜센터, 로봇, AI 스피커 등의 혁신기술이 게임 서비스 분야에 적용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1-11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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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 http://www.itfocus.kr
  미국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CES 2019에서 자율주행 중심의 자동차 분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매년 ICT박람회에서 자동차 분야의 출품은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이번 CES에서는 차세대 스마트 폼팩터(하드웨어)이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자동차시장의 소비자를 잡기 위한 세계 유수기업들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곳이 IT 가전분야 박람회장인지 모토쇼(자동차전시회)장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 기업 부스에는 최신현 전자기기가 장착된 자동차들이 넘쳐나고 있다.(ITFOCUS 라스베이거스=손재민, 경규진 기자 ⓒ www.itfocus.kr)
뉴스등록일 : 2019-01-11 · 뉴스공유일 : 2019-05-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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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규진 · http://www.itfocus.kr
  미국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CES 2019에서 자율주행 중심의 자동차 분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매년 ICT박람회에서 자동차 분야의 출품은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이번 CES에서는 차세대 스마트 폼팩터(하드웨어)이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자동차시장의 소비자를 잡기 위한 세계 유수기업들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곳이 IT 가전분야 박람회장인지 모토쇼(자동차전시회)장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 기업 부스에는 최신현 전자기기가 장착된 자동차들이 넘쳐나고 있다.(ITFOCUS 라스베이거스=손재민, 경규진 기자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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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민 · http://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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