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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http://www.todayf.kr
  1970년대 박정희 정권에 맞서 저항시(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五賊))’를 남긴 시인 김지하씨(본명 김영일)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최근 지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이날 오후 강원 원주시 자택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1970년대 사회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한 시와 민주화운동으로 독재정권에 맞서온 대표적인 저항시인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변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194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9년 서울대학교 미학과에 입학한 뒤 이듬해 4·19혁명에 참가했고,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 남쪽 학생 대표로 활동하며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장편소설 '토지'의 박경리 작가의 사위이기도 하다.    고인의 빈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이다. 유족으로는 아들인 김원보 작가,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5-08 · 뉴스공유일 : 2022-05-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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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경 · http://www.todayf.kr
  지난 5일 심정지 상태(뇌출혈로 추정)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배우 강수연(1966년생, 56세)씨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강씨는 7일 오후 3시경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계는 고인의 장례를 영화인장(葬)으로 치런다고 밝혔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현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을 비롯해 영화인들은 이날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강씨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장례위원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에 빈소를 차리고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조문을 받기로 했다. 영결식은 11일이다.   고인은 4살때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1989년)을 받는 등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영화 행정가로도 주목받았다. 올해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미혼(독신)으로 살아 자녀가 없다.  
뉴스등록일 : 2022-05-07 · 뉴스공유일 : 2022-05-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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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 http://www.todayf.kr
  -영화의 제목은 중국어로 방화(팡화/芳华/Youth/감독:펑샤오강,冯小刚)이지만 국내 상영 때 우리말로 풀어 <청춘: 그 날의 설렘처럼>으로 붙였다. 중국 소설가 옌거링(嚴歌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방화)이 원작이다.   이 영화는 문화대혁명과 개혁개방, 중국-베트남 전쟁(중국이 패배한 전쟁을 영화 소재로 다뤘다는 점은 의외다) 등 1970년대 굵직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모범병사 류펑(황쉬안,黃軒,황헌)을 향한 무용수 허샤오핑(苗苗,먀오먀오,묘묘)의 가슴 아팠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그당시 공산주의 체제하의 경직된 중국 분위기를 실감있게 묘사하지만 모택동(마오쩌둥) 시대를 직설적으로 비판하는 대목(중국 정부의 영화 검열 때문이 아닐까 사료됨)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그때의 향수를 자극하거나 전쟁영웅에 대한 현 중국 사회의 푸대접을 비판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현재 중국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부분(경찰들이 류펑에게 자동차 벌칙금을 강제로 징수)이 나오는데 원작은 더 강하게 묘사했으나 중국 정부에 의해 상당 부분 수정됐다고 한다.   전체 분위기는 류펑, 허샤오핑을 통해 희생정신과 휴머니티(인간애)를 강조하고 있다. 이 영화는 거부감이 드는 체제선동이 없고 과장된 액션이 없으며, 섹스신도 없다.     영화는 제3자(샤오수즈:종초희,钟楚曦)의 시각에서 두 주인공(류펑, 허샤오핑)과 주변인들을 회상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문화대혁명 시기 아버지의 감옥행에다 계부의 학대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허샤오핑은 중국인민해방군 문화예술단(문예단)에 무용수로 뽑혀 오지만 그곳에서도 따돌림을 당하고 짝사랑 했던 류펑마저 문예단에서 쫒겨나 야전부대로 전출 되면서 상실감에 젖는다.    모범병사(그당시 모든 군인들이 선망했던 대상, 마오쩌둥이 군에 엘리트 의식을 심어 국가에 희생하고 충성하도록 하기 위해 선발했음)였던 류펑이 쫒겨가는 이유가 좋아하던 여자(린딩딩:양채옥,杨采钰)를 껴안았다(여기서 여자의 브래지어 호크를 만졌느냐 안만졌느냐를 놓고 추행의 기준을 정하는 공산당 간부의 취조가 인상적이다.)것 때문이다.    류펑의 전출과 주변인들의 멸시속에 허샤오핑은 정신적 충격에 휩싸인다. 결국 자신도 문예단에 적응하지 못하고 야전 간호부대로 전출돼 힘든 시절을 보내다 전쟁영웅 칭호(베트남전에서 간호사로 많은 군인을 살렸다는 이유)와 함께 정신병을 얻게 된다.    그후 둘은 만났으나 사랑을 이어가지 못한 채 서로의 길을 걷다가 중년에 다시 만나 함께 손을 잡는다.    전쟁영웅 류펑(베트남전에서 팔을 잃으면서 전선을 지켰다는 이유)이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결혼생활까지 파탄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이어진 셈이다.    류펑이 문예단 숙소 마루바닥에서 군복입은 허샤오핑 사진을 찾아 전해주고 허샤오핑은 삶에 지처있는 류펑에게 젊은시절 가졌던 자신의 속내(짝사랑)를 털어 놓으면서 이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는다.    단원들은 문예단 해체로 뿔뿔이 흩어진 후 변화된 중국 사회에 잘 적응해 다시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부류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부류로 나눠지는데 이 가운데 류펑, 허샤오핑은 후자에 속한다.   격변의 시기에 국가를 위해 희생당한 두 사람이 중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지만 사랑만큼은 고결하게 지켜 성취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허샤오핑은 병든 류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살피며 함께 여생을 보냈다(두 사람은 혼인신고 없이 동거했다)고 샤오수즈는 회고 한다.   기차역 벤치에서 류펑과 허샤오핑의 다정한 포응은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꽃피었다(롱화)는 것을 암시한다.   이 장면에서 영화는 끝나고 주제곡(롱화/绒花: https://youtu.be/_BLn_oRqjE4 )이 흐른다.   원작과 다른 이 마지막 장면 때문에 <팡화/芳华>가 중국에서 상영됐는지도 모른다.    자본주의화 돼 가는 중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추락한 전쟁영웅 류펑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 허샤오핑을 통해 물질만능주의로 치닫는 중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려 했던 것 같다.    (실제 소설 원작에서 류펑은 전쟁중 얻은 장애로 고생하다 암에 걸려 죽고, 허샤오핑은 정신병에서 회복이 안돼 폐인으로 삶을 마감한다. 중국 정부가 너무 부정적인 현실을 영화에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지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암울한 시기, 서로 사랑하면서도 말하지 못한 채 가슴에 삭혀온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얘기다.    또한 무수한 연인들이 경험 했을법한 첫사랑의 험난한 과정을 담고 있다.  말 못할 사연을 안은 채 헤어진 연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나온 청춘, 아마추어 같은 우리들의 삶을 큰 과장없이 담았다.   이 영화에도 나오지만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인생과 사랑을 좌지우지 할 만큼 큰 파장으로 다가온다.    70~80년대 청춘을 보낸 중국 젊은이들의 삶이 외나무 다리를 걷는것 처럼 불안전 했음을 보여준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젊은이들의 인생행로가 순탄치 않았다는 점도 시사한다.   류펑이 첫사랑 린딩딩을 껴안지 않았으면 인생은 180도 달라졌을 것이다. 허샤오핑이 떠나는 류펑에게 '안아달라'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이 둘의 사랑은 일찍 꽃피웠을지도 모른다.     샤오수즈 역시 트럼펫 연주자(첸칸)에게 조금 더 일찍 프로포즈를 했다면 다른 이에게 사랑을 빼앗기지 않았을 수도 있다. 샤오수즈는 달리는 트럭위에서 연인 첸칸에게 줄 편지를 찢으며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 한다. (아마도 이것이 소설가 옌거링이 샤오수즈의 이름을 빌려 자전적 소설을 쓴 모티브가 되지 않았을까)   이렇게 애절한 사연과 푹풍같은 질곡의 세월을 넘어온 중국의 청춘들, 그들이 이루지 못한 절절한 사랑의 스토리는 어쩌면 우리들(50~60대)의 이야기 일 수도 있다.(조영준의 스토리텔링에서)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2-24 · 뉴스공유일 : 2022-01-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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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금자 · http://happykoreanews.com
120만 관객 돌파 디즈니·픽사의 ‘소울’ 예매 순위 1위 탈환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6만 관객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2주차에 48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강우·유인나·유연석 주연의 ‘새해전야’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소울’이 예매율 27.3%로 개봉 4주차에 다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국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17.6%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로맨틱 드라마 ‘새해전야’는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예매율 8.4%로 4위를 차지했고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 ‘호라이즌 라인’은 예매율 5%로 5위에 올랐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몬스터 헌터’는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순위(집계기간 2021.2.11 ~ 2021.2.17) 1. 소울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3. 새해전야 4. 해리포터와 불의 잔 5. 호라이즌 라인 6. 몬스터 헌터 7. 드림빌더 8. 세자매 9. 해피 투게더 10. 아이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이 개봉한다. ‘미션 파서블’은 흥신소 사장과 비밀 요원이 전략적으로 손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그 외 염혜란·김시은·박지후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빛과 철’과 김동준·김재경 주연의 멜로 드라마 ‘간이역’이 개봉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1-02-14 · 뉴스공유일 : 2021-02-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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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1958년생은 우리나라에서 인구통계학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베이비붐 세대(1955~63년) 가운데서도 인구 증가를 본격적으로 알린 이들이며, 현재 대한민국을 명실상부 선진국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액티브 시니어’, ‘오팔 세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의 중심 ‘58년 개띠들’의 지난 삶 속 희로애락과 꿈을 그린 영화 ‘실버스타’가 2월 5일 압구정동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연습실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실버스타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가 2018년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서 첫 공연 뒤 매년 성황리에 이어져 온 화제의 연극 ‘오팔주점(극본 및 감독 장기봉)’을 모티브로 영화계 거장 김문옥 감독(시네마테크 충무로 대표)의 각색을 거쳐 시나리오화한 작품이다. 이날 촬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의 하나로 촬영장 입구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을 철저히 하며 진행됐다. 이번 영화의 공동 제작을 맡은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선 대표와 시네마테크 충무로 김문옥 감독은 “영화 실버스타는 7년 전 국내 영화계에서 흥행했던 국제 시장에 이어 당시 시대 배경의 다음 세대인 전후 오팔 세대들의 삶과 꿈을 그린 작품”이라며 “온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실버스타는 올해 6월 제주도 촬영을 끝으로 9월 개봉 예정이다. 국내 인구 구성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오팔 세대의 관심에 비춰볼 때 흥행이 기대된다. 한편 실버스타에 앞서 지난해 촬영을 끝내고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성황리에 시사회까지 마친 영화 ‘시니어퀸(58년 개띠 여고동창생)’은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등급 승인을 받고 가정의 달인 5월 전국 개봉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1-02-11 · 뉴스공유일 : 2021-02-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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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익상상마당의 두 번째 과정으로 ‘나주로운 생활 : 역사편’을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나빌레라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달 영산포 편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임용택 감독의 ‘나고야의 바보들’(제목)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고야의 바보들’은 일본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의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활동한 20여년 역사를 담은 영화다.   영화 관람 후에는 일본의 강제 징용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와 위안부할머니들의 고난과 아픔을 담은 시 ‘꽃잎의 상처’ 낭송 등 문화행사를 통해 국민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소영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익상상마당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과제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생각을 사업으로 구체화시키는 공익상상마당을 내년에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지원팀(061-337-9902)으로 하면 된다.
뉴스등록일 : 2019-11-22 · 뉴스공유일 : 2019-11-2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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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11월 23일 ‘Korea comes to Italy’라는 슬로건으로 밀라노한국영화제(Milano Korean Film Festival 2019)가 밀라노 안테오 극장에서 개최된다. 2020년 제1회 밀라노한국영화제의 예고로서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박정범 감독특별전, 이탈치네마 단편영화공모, 이상용 평론가의 시네토크, 바이나인 컵홀더 증정 이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밀라노한국영화제는 <Italcinema Find Korean Short Film Go to Europa>에서 선정된 작품을 상영해 신인감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한국의 독립, 예술영화를 중심으로 젊은 감독들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통로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독립장편영화로 데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박정범 감독의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박 감독은 인간의 지독한 욕심과 이를 둘러싼 파국의 드라마를 일관되게 담아왔으며, 인간의 죄의식과 구원의 가능성에 관한 탐구를 보이는 <파고>와 탈북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시선을 예리하게 포착한 <무산일기>가 상영된다. 이상용 평론가와 박정범 감독의 시네토크에서는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영화와 한국영화의 100년 역사를 맞이해 오늘날 한국영화의 경향을 소개한다. 한편 젊은이의 도전의식을 알려 꿈을 이루도록 돕고자 하는 영화제의 취지에 따라 국내 오디션프로그램에서 탈락하였지만 팬들이 결성해 데뷔를 응원하는 9인조 가상 보이그룹인 바이나인(BY9)의 컵홀더를 증정한다. 해당 영화제는 이탈치네마, 아르모니 주최, 전주국제영화제, 아시안스터디그룹, 코르티소니치국제단편영화제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탈치네마는 11년 동안 이탈리아영화제를 통해 이탈리아영화를 한국에 소개해왔으며, 그 성과는 <완벽한 타인>(2018)의 원작 <퍼펙트 스트레인저>(2016)의 국내 개봉으로 이어졌다. 또한 국내외 파트너십으로서 이탈리아 영화를 비롯해 문화를 알려왔으며, 이번 영화제는 이탈리아를 필두로 한국영화를 유럽에 소개하는 숙원사업의 시작이다. 출처: 이탈치네마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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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연예계 대표 ‘선행커플’ 김정화  유은성 부부를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모임인 ‘필란트로피클럽’에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필란트로피클럽은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하기로 약정한 기아대책의 후원자 모임이다.   배우 김정화는 2009년 기아대책과 우간다를 방문한 후 2010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후원아동과의 이야기를 담은 음반과 책 <안녕, 아그네스!>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선행에 앞장서 왔다. 유은성은 CCM 가수로, 2011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정화 홍보대사는 “소중한 인연을 많이 만들어준 기아대책과 함께한 지 벌써 10년이다”며 “뜻 깊은 자리에 부부가 함께 설 수 있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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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모든 이슈는 그 출발점이 존재한다. 그것이 한 밤중이든 초 새벽이든 관계없이 '지금이다!!'라는 도식으로 출발하는데 27일 아침부터 시선을 자극하는게 "82년생 김지영"이다.  "82년생 김지영"은 여성주의 소설로 분류되어 지금까지 남성을 위한 역할로써 여성이 소모되었던 것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과 페미니스트들에게 상징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페미니즘에 비판이라기보다는 반지성주의에 근거한 '비난'과 '악플'이 SNS를 통해 넘쳐나고 있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이 문재인대통령에게 "82년생 김지영" 책을 선물했다고 알려져 더 이슈를 자극한 책이기도 하다. 그 "82년생 김지영"이 이번에는 영화로 나와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극장에서 개봉된다고 해 더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용광로처럼 들끓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의 2016년에 나온 동명 원작 소설은 여러 통계와 자료들을 근거로 제시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삶을 82년생 김지영 한 사람의 삶 을 고스란히 녹여낸 작품이라는 촌평이다. 또, 기본적으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원작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는 평가로 소설에 등장하는 주요한 에피소드와 대사들을 영화의 형식에 맞게 밀도를 가했고 원작에 충실하고자 하는 노력이 빛났다는 평론이다. 이런 평가속에서도 일부 대중들은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지성주의 안티ㅡ페미니스트들이 작품을 제대로 읽거나 해석하지 않고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감동받은 독자들을 '소설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자들'이라며 호도하고도 있다. 그냥 평범한 픽션이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한국문학의 장르에 속하지만, 지난 한국문학과는 조금 색다르게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의 모습이 나름의 시각차에 의해 "82년생 김지영"은 '시대정신'에 입각한 사회비판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다만, 일부 넷페미 혹은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이 소설과 영화로 제작된 픽션을'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타성(惰性)별'을 주장해 "82년생 김지영"책과 영화의 인식까지 사회적 이슈의 소용돌이속으로 깊숙이 불랙홀처럼 빠져들고 있다. ​ 불현듯 지금 서있는 자신의 처지를 새롭게 깨닫는 것이 소설이나 영화로 인해 가지는 공통된 효과이고 현상일 수 있지만 잘 스며들게 해 피가 되고 살이되게 하는 것은 순전히 책이나 영화 미디어 매체를 접하는 대중의 100% 몫이다. <책소개> '82년생 김지영' 저자 조남주|민음사 |2016.10.14 공포, 피로, 당황, 놀람, 혼란, 좌절의 연속에 대한 한국 여자의 인생 현장 보고서!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세 번째 작품 『82년생 김지영』. 서민들의 일상 속 비극을 사실적이면서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재능을 보이는 작가 조남주는 이번 작품에서 1982년생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서른네 살 김지영 씨가 어느 날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인다. 시댁 식구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친정 엄마로 빙의해 속말을 뱉어 내고, 남편의 결혼 전 애인으로 빙의해 그를 식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편이 김지영 씨의 정신 상담을 주선하고, 지영 씨는 정기적으로 의사를 찾아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소설은 김지영 씨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 의사가 그녀의 인생을 재구성해 기록한 리포트 형식이다. 리포트에 기록된 김지영 씨의 기억은 ‘여성’이라는 젠더적 기준으로 선별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1999년 남녀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제정되고 이후 여성부가 출범함으로써 성평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이후, 즉 제도적 차별이 사라진 시대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존재하는 내면화된 성차별적 요소가 작동하는 방식을 보여 준다. 지나온 삶을 거슬러 올라가며 미처 못다 한 말을 찾는 이 과정은 지영 씨를 알 수 없는 증상으로부터 회복시켜 줄 수 있을까? 김지영 씨로 대변되는 ‘그녀’들의 인생 마디마디에 존재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핍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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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10월 16일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교에서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사무총장 미치가미 히사시)과 무사시노미술대학(총장 나가사와 타다노리) 그리고 LLP 아시아청소년영화제일본(조합원 타카하시 카츠조)은 2020년 11월 도쿄에서 예정된 제14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AIYFF)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한다. AIYFF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세 기관은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면서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영상을 통한 한·중·일 청소년의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중 각국의 예선을 통과한 한·중·일 학생들의 단편영화가 상영되며, 상영작 중 심사위원들이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 영화제는 2004년 한국의 청소년 영화제에서 시작되었으며 2006년 한중일 합의에 따라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올해 제13회 영화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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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영화 ‘나고야의 바보들’의 임용철 감독과 나고야 소송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다카하시 마코토 대표, 양금덕 할머니와 접견하고 근로정신대 투쟁에 앞장 서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영화 나고야의 바보들은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을 위해 20년 넘게 미쓰비시와 투쟁한 ‘나고야 소송위원회’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광주시는 이날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했다. 접견에서 다카하시 마코토 대표는 “이용섭 시장님이 일본에 오셔서 삼보일배 하셨던 모습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민주, 인권, 평화의 광주정신이 나고야에도 전해져 앞으로도 할머니들이 정당한 역사적 평가와 배상을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 시장은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 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 모임’의 헌신에 비하면 저의 노력은 부끄러울 뿐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함께 해 주신 양금덕 할머니를 비롯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건강하시길 빈다”면서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나고야의 바보들’이란 영화를 제작한 임용철 감독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지난 2010년 6월 직접 일본에 건너가 배상을 촉구한 바 있다. 이 시장은 당시 국회의원 100명의 서명을 받아 일본 정부와 국회,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에 전달하고 배상을 촉구하는 한편 도쿄에서 삼보일배를 통해 우리의 뜻을 일본사회에 알렸다. 이를 계기로 한-미쓰비시 협의체 구성을 이끌어냈다. 다른 한편에서는 국회토론회, 본회의 질의를 통해 한국정부가 배상문제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으며 18대 국회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 설립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해 통과시켰고, 전범기업들의 정부 발주사업 입찰제한 조치도 마련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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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 http://edaynews.com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주최 : 순천시, 주관 : 순천시·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주)씨네희망)가 오는 8월22일 개막을 앞두고 총감독과 프로그래머가 직접 추천하는 영화들을 공개했다. 박정숙 총감독의 추천작 Best 3 ‘개막작’ 브리튼 카유에트 감독 <푸른 심장> ‘클로즈업’ 크리스 조던 감독 <알바트로스> ‘우리 곁의 동물들’ 임진평 감독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박정숙 총감독이 추천하는 첫 번째 작품<푸른 심장>은 유럽의 마지막 자연 하천이 남아 있는 발칸 반도를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저항을 그렸다. 특히 올해부터는 동물을 포함해 환경과 생태까지 주제와 의미를 확대한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작으로 그 의미가 깊다.   박정숙 총감독은 순천시에서 “갯벌과 습지를 지켜온 시민들의 모습이 <푸른 심장>에서 발칸 반도의 살아있는 강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모습과 겹쳐진다”라며, “<푸른 심장>을 통해 유사한 배경을 가진 순천 역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박정숙 총감독의 또 다른 추천 작품은 클로즈업 섹션의 <알바트로스>와 우리 곁의 동물들 섹션의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이다.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는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환경사진작가 크리스 조던의 ‘미드웨이 시리즈’ 사진 작업에 뿌리를 둔 작품이다.   한편 영화 <알바트로스>에 뿌리를 둔 전시인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가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열려 작품에 관심이 많은 관객들은 작가의 사진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은 재개발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버려진 개들이 산으로 올라가며 들개가 되어버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박정숙 총감독은 “영화제 기간인 8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문화의 거리에 마련되는 영화제의 거리에서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이 진행된다”라며,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는 영화 관람에 이어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 또한 마련돼 있으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혜미 프로그래머의 추천착 Best 3 ‘클로즈업’ 이강길 감독 <설악, 산양의 땅 사람들> ‘우리 곁의 동물들’ 아사코 유시오 감독 <캣 피플> ‘키즈드림’ <니콜라스 드보 단편선> 감독의 상상력 넘치는 여러 단편 작품들   박혜미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작품들은 클로즈업의 <설악, 산양의 땅 사람들>, 우리 곁의 동물들의 <캣 피플>, 키즈드림의 <니콜라스 드보 단편선>이다.   먼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둘러싼 4년 동안의 논란을 다룬 <설악, 산양의 땅 사람들>은 자연과 인간의 편의 사이에서 다양한 논쟁을 낳고 있으며 지금 우리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작품이다.   두 번째 추천작 <캣 피플>은 고양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존의 방법을 찾는 헌신적인 애묘인들의 활동을 그린 작품이다. 고양이의 행복한 생을 바라는 집사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는 동시에 동물과 우리 인간의 공존을 심도 있게 다룬다.   마지막 추천작 <니콜라스 드보 단편선>을 통해서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동물들이 스포츠에 도전하는 유머러스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덤블링을 하는 코끼리, 다이빙을 하는 기린, 유연한 춤을 선보이는 달팽이 등 상상을 초월한 동물들의 운동실력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살아날 예정이다.   한편, 동물부터 자연과 생태까지 확장된 장르를 아우르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8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만국가정원, CGV순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등 순천시 일원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061-749-44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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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지난 4일 오후, 부천 판타스틱큐브에서 영화 ‘김군’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김군’은 당시 사진 속 인물의 정체를 찾는 다큐멘터리로, 시민군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통해 진실을 추적한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강상우 감독은 “매년 반복됐던 언론보도는 나에게 죽어있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현재의 5·18과 지금을 살고 있는 생존자들의 삶 역시 조명하고 싶었다”는 이야기로 영화를 소개했다. 상영은 이달 8일까지 이어진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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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 인권평화협력관실 직원 30여 명은 5일 오후 일본군 위안부와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과정을 그린 영화 ‘허스토리’를 단체 관람했다. 이 영화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간 23회에 걸쳐 일본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일본 정부를 상대로 부산의 일본군 ‘위안부’와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할머니 10명, 이들의 승소를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이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을 청구한 소송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는 1990년대 후반 동남아 11개국에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재판 소송 중이었으나 유일하게 일부 승소를 거두는 등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인정한 최초의 판결로 의미가 크다.  광주시에 생존한 일제강점기하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는 14명으로 광주시는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지원비 월 30만원, 장제비 100만원, 진료비는 월 2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강제동원 피해자 사료정리, 생존자 구술사업 등 강제동원 피해자 조사연구와 홍보사업을 하고 있다.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은 “일제강점기하에 여성 인권이 철저히 유린당한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면서 이에 굴하지 않고 일본정부를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 싸운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에 다시 한번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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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 http://edaynews.com
서천군과 군산시가 공동주최하고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천군기벌포영화관과 군산시예술의전당, 롯데시네마 군산몰 등에서 열린 1회 금강역사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배우 임성민씨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되고 이어 국내 최정상 락밴드 이승환 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쳐 영화제 개막식의 흥을 더했다.   동아시아 5개국에서 총 17편의 영화가 비경쟁분야로 참여한 이번 영화제는 개막식에 주최 측 추산 1,500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서천지역 상영관의 객석 점유율이 평균 70%에 달해 영화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대변했다.   또한, 같은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서천군과 군산시가 오래 전부터 지닌 역사문화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기획되어 더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펼쳐질 금강역사영화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서천군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작은 영화제이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군과 군산시가 함께 꾸려나갈 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더불어 장항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를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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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 http://edaynews.com
JSA공동경비구역, 추노 등 유명작 촬영장소로 이름난 서천군이 최근에도 수편의 영화 및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장소섭외 문의가 이어지며 매력적인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서천 지역을 배경으로 촬영했거나 논의가 진행 중인 영화와 드라마는 모두 5편 이상이다.   9일 첫 방송 예정인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으로 1988년 시대 배경에 장항읍을 선택했고 드라마 ‘시그널’ 김은희 작가와 영화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의 넷플릭스 좀비 사극드라마 ‘킹덤’은 신성리갈대밭 일원에서 촬영을 마쳤다.   또한 마동석 주연의 ‘원더풀고스트’와 송윤아 주연의 ‘돌멩이’가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우성․전도연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촬영을 검토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JTBC 밤도깨비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이 장항과 춘장대해수욕장 등 서천군을 무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서천군이 촬영장소로 주목 받는 이유는 잘 보존된 갯벌과 바다 등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도시화 되지 않은 곳에서 느끼는 옛 추억과 향수 때문으로 보인다.   서천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6만여 평 면적의 광활한 갈대밭과 어우러진 금강 물결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때 충남 유일의 쌀 집산항이자 미곡 수탈의 전초기지였던 장항은 근대 이후 여전히 남아있는 역사의 흔적으로 옛 정취가 그대로 전해져 제작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덕수 정책기획실장은 “서천군은 금강, 서해바다 어촌뿐만 아니라 농촌의 모습도 함께 간직하고 있어 여러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 배경으로 제격”이라며 “촬영을 통해 우리 지역이 홍보되어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방송 촬영 관련 지원에 힘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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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국내 최초 ‘책영화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창군 해리면 책마을해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책영화제’는 ‘책과 영화, 모험을 떠나다’를 테마로 전 세계 여덟 나라의 책과 영화 스물여섯 편을 만날 수 있다. 오는 5일까지 책과 영화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 풍성 영화제에서는 모험, 혹은 여행을 테마로 한 책과 영화를 모아 상영하고, 책과 영화 이야기를 참여자와 감독, 영화매체 편집장, 책평론가, 영화전문가, 저자 등과 함께하는 북씨네토크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 여름부터 ‘함께 읽기와 함께 쓰기’에 매진해온 지역 어르신들과 책이 주인공이 되는 자서전 ‘이토록 그립고 아름다운’과 ‘여든, 꽃’, ‘마을, 숨은그림찾기’ 마을그림책 출판기념회, 청소년인문독서예술캠프에 참여한 어린 작가 친구들의 출판 기념회도 진행된다. 책을 주제로 한 책 영상 공모전도 진행되어 북트레일러를 포함한 책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모하고 상영,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상작에는 대하소설 전집, 나무북스텐드, 책마을해리 가족 숙박권 등 다양한 부상이 준비돼있다. ‘책영화제’의 첫날인 3일에는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지역한마당이 열리며, 4일 둘째 날은 마을학교, 지역의 교육공동체와 만나는 자리, 5일 마지막 날은 책영화제를 후원하고 지원봉사로 활동한 해리포터즈(책마을해리의 ‘해리’와 서포터즈의 ‘포터즈’)의 날로 진행된다. 영화제 후에는 3일간의 축제 진행과정을 포함해 한권의 책 ‘책의 미래, 책영화제(가제)’로 엮어 출판도 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전문채널 알씨네(씨알미디어)에서는 ‘책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페이스북라이브와 유튜브라이브로 방송한다. 특히 알씨네 라이브는 영화저널리스트 김현민과 영화평론가 허남웅이 출연해 진행한다. 책영화제  참가는 무료이고, 숙박 등 자세한 사항은 책마을해리 블로그 (http://blog.naver.com/pbvillage)나 전화(010-4175-0914)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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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영화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1일(토) 오전 11시 동대문구 체육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4회 답십리영화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답십리영화문화 보존회(회장 정재식)가 주최하는 답십리영화문화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페스티벌을 통해 잊혀져가는 옛 영화 촬영소를 기념하고 그 유래와 전통을 알리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올해 축제는 ▲촬영소길 선포식 ▲옛 촬영소 사진전 ▲촬영소 역사 바로알기 퀴즈 ▲먹거리 장터 ▲단편영화 상영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이날 오후 4시 40분에는 동대문 문화회관에서 답십리영화문화보존회가 직접 제작한 단편 독립영화 ‘명월’, ‘민족의 외침’ 을 상영하고 옛 촬영소 사진전에서 60년대 영화 제작 당시의 사진을 전시해 둘러보는 이들로 하여금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옛 촬영소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그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촉매제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지역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답십리영화문화보존회와 함께 답십리 촬영소가 새로운 브랜드로 발돋움해 옛 명성을 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 2014년 답십리 촬영소를 기념하기 위해 ‘답십리 촬영소 영화전시관’을 개관했다. 당시 사용했던 영화 장비, 영화인 애장품, 고전영화 포스터 등을 상설전시하고 매주 다양한 고전영화 및 현대영화를 상영함으로써 답십리를 문화 ․ 관광 명소로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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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오는 8일(금) 저녁에 순천 대학로 야외에서 보드게임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대학로 플레이&무비 나잇’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 대학로의 청년문화 기획단인 ‘청춘오지라퍼단’과 순천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인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함께 마련했다. 청춘오지라퍼단은 직접 만든 대형 블록들로 거리에서 몸으로 즐기는 보드 게임으로 거리를 놀이터로 만들고,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주제로 한 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 상영작인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은 가난한 버스킹 뮤지션이 상처 입은 길고양이를 구해준 후 함께 공연을 다니며 겪는 일을 다룬 따뜻한 우정 이야기이다.   ‘청춘오지라퍼단’은 지난 6월 모집됐으며, 순천 대학생 및 청년 20명으로 구성돼 11월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상권활성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대학로 플레이&무비 나잇’ 프로그램은 9월 중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순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청춘오지라퍼단의 거리 놀이터는 순천대 축제 기간인 13일에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들로 구성된 ‘대학로 플레이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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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영화 ‘택시운전사’ 흥행을 계기로 광주를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시작한 5‧18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인 ‘광주로 갑시다’를 당분간 연장 운영키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이 당초 9월3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영남, 충청, 호남 등 전국 각지에서 탐방객이 쇄도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실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정경택 미국 블룸필드 대학교 부총장과  경상도에 사는 어머니를 모시고 광주를 찾은 어느 딸은 “그동안 5‧18에 대해 막연한 감정만 가졌는데 실제 와서 둘러보고 이제야 광주를 제대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9월 1일 현재 600여명이 탑승, 5‧18 진실 알리는데 크게 기여  1일까지 총 605명이 탑승할 정도로 탐방객들의 호응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광주로 갑시다’는 5․18 사적지와 영화배경 장소를 소개해 5․18민주화운동의 가치와 진실을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연장되는 프로그램 중 ‘5‧18택시운전사’는 광주송정역과 광주터미널에서 각각 출발하는 2개 코스로, 택시 7대를 투입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0회 운영한다. 운전과 해설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가능한 개인택시 운전사가 맡는다. 이용요금은 택시 기본요금인 2800원이고, 탑승을 희망하는 탐방객은 광주문화재단으로 문의(062-670-7483, 7485)하면 된다.    ※ 운행코스     (1코스) 송정역 → 5․18자유공원 → 국립5․18묘지 → 옛 광주MBC → 옛 전남도청(민주광장) → 전일빌딩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 옛 적십자병원 → 송정역     (2코스) 광주터미널 → 5․18자유공원 → 국립5․18묘지 → 옛 광주MBC  → 옛 전남도청(민주광장) → 전일빌딩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 옛 적십자병원 → 터미널  ‘5․18버스’는 광주시티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하루 2회(1회차 오전 9시~오후 1시 / 2회차 오후 2시~오후 6시) 운행한다. 해설은 5‧18민주화운동 전문해설사인 오월지기가 버스에 탑승해 현장을 동행하며 진행한다. 이용요금은 1000원이고, 관심있는 탐방객은 광주관광협회(062-233-339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운행코스     - 광주송정역 → 광주터미널 → 자유공원(시청 시민숲) → 망월묘지(국립5․18묘지) → 옛 전남도청(민주광장)       → 전일빌딩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 적십자병원 → 광주터미널 → 광주송정역 한편,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킨 영화 ‘택시 운전사’는 관람객 1100만명을 넘어서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0위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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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송은숙 · http://edaynews.com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서천의 바람, 별빛, 하늘과 함께하는 ‘생명’ 생태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서천군 평생학습센터에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별별(別star)학교 운영 사업 일환으로 도토리자연학교, 서천군미디어센터 소풍과 함께 진행된 마을영화제이다.   영화제는 마을이라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영화 상영 및 해설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문화로 소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며 생명·생태와 관련된 영화 감상 후 지역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고, 삶 주변의 생태를 비추어보는 토론을 통해, 지속가능 서천을 위한 군민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함에 목적이 있다.   영화는 생명과 관련된 주제로 25일에는 ‘잡식가족의 딜레마’, ‘어느날 그 길에서’ 상영 및 황윤 영화감독과 국립생태원 김영준 박사의 해설, 그리고 26일에는 ‘바람계곡 나우시카’, ‘워낭소리’ 상영과 국립창극단 박성환 부수석과 워낭소리 허훈 영화음악감독이 해설과 토론을 맡아 영화의 의도와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생명’과 관련된 영화제인 만큼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팝콘이 아닌 우리 옥수수, 찐 감자와 우리밀국수를 간식으로 하여 의미를 더 함은 물론, 맑은 서천의 공기를 마시며 모기불을 피워놓고 가족들이 멍석위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영화를 감상하며 나들이 기분을 내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농촌지역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부터 소외되었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 문제이며, 마을이 오히려 문화적 경험을 넘어 소통과 성찰의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점점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은 물론, 귀농·귀촌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농촌에서의 생활에 충분히 만족스러워 하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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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정용기)은 오는 8월 27일(일) 오전 11시 춘천시 서면 애니타운 아니마떼끄에서 춘천시민과 애니메이션 박물관 및 토이로봇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신작 애니메이션 『소나기』(감독: 안재훈│제작: 연필로명상하기 │배급: 리틀빅픽처스)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황순원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한‘소나기’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골 소년과 도시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이야기를 그려낸 ‘소나기’는 외화 중심의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한국 대표문학의 감동을 스크린에 담아내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소나기’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본 시사회는 영화수입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사회는 행사 당일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약 90석의 관람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여러모로 의미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을 소개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 한다”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인 만큼 가족 분들과 함께 방문하시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의암호 달빛소나타’를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를시민들에게 소개해왔으며, 최근에는 매월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9월 15일에는 애니메이션특화페스티벌인 ‘2017 춘천 애니타운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단편애니메이션 상영회, 코스프레퍼레이드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들을 진행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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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영화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With Animal 인간과 동물, 언제나 함께’를 테마로 내건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자연, 동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영화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페스티벌로, 개막행사는 15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식전공연과 그린카펫,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열린다. 그린카펫은 오후 6시부터 동물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조동혁과 선우선을 비롯해 박해미, 고인범, 권해성, 문보령, 김선혁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어 가수 달샤벳의 축하공연이 동물영화제의 열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21개국 30여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의 자연 속 할아버지댁으로 가게 된 도시 소년과 전설이 되는 개 레드독의 만남과 모험을 다룬 코미디 영화인 크리브 스텐더스 감독의 <레드독 : 트루 블루>가 상영된다. 두 번째 날 국가정원에는 영화 OST 공연을 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를 선정해 영화 상영 후 영화관련자와 토크를 진행하는 시네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야외상영은 저녁시간대에 국가정원의 주무대에서, 실내상영은 멜티플렉스 상영관인 CGV 시청점과 메가박스 순천점에서 매일 각 4편씩 상영하며 이번 영화제에서는 지속적인 영화제 지향을 위하여 단편영화제․단편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작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9일 폐막식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반려동물 관련 용품, 의료, 패션 등에 관한 상품의 서비스, 전시를 통해 반려동물산업의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체들 간의 정보교류와 해당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16일부터 17일까지 국가정원 스포츠센터 A구장에서 FCI 국제 도그쇼와 저먼 세퍼트 전람회가 개최되며 유기동물을 소개하고 입양하는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에 대한 글짓기 대회 등도 열린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반려동물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테마가 될 것”이라며, “반려동물 1200만 시대에 새로운 블루오션인 반려동물 산업을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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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인물인 독일 외신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이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3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사진전 ‘아! 위르겐 힌츠페터 5․18광주진실전 그리고 택시운전사’를 개최한다. 광주시와 광주전남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18 광주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힌츠페터 기자의 활동을 소개하고 군부폭압에 맞서 싸운 언론인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힌츠페터 기자는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전 세계에 알렸다. 독일 제1공영방송 일본 특파원으로 있던 1980년 5월20일, 신군부의 허락없이 광주에 들어와 공수부대의 잔인한 시민학살 만행을 카메라에 담아 영상을 독일에 송고하고, 다시 5월23일에 광주로 돌아와 마지막 진압작전까지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 광주를 알렸다. 이번 사진전은 힌츠페터가 5월 광주의 참상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과 함께 5․18 당시 광주 언론인들의 활동을 담은 기록들을 전시한다.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에 사용된 카메라, 안경, 여권 등 소품들을 전시할 예정인데 안경과 여권은 힌츠페터가 사용한 진품으로, 부인이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배려한 것이다.   특히.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한 브리사 택시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속에서 송강호가 몰던 브리사 택시는 일본 마즈다 파밀리아를 기본으로 개발된 기아자동차 최초의 승용차로, 1974년 처음 만들어졌다가 1981년에 전두환 신군부의 산업합리화 조치에 의해 강제 단종됐다. ‘택시운전사’ 촬영 후 송강호가 출연하는 영화 ‘마약왕’ 출연을 위해 흰색 자가용으로 색을 바꿨는데, 이번 광주 전시를 위해 연두색으로 도색하고 영업용 택시로 원상 복구했다. 제작진은 영화 속에서 ‘희망’과 ‘평화’의 이미지를 택시에 담아 ‘화사한’ 느낌의 연두색으로 칠했다고 한다. 당시 택시 색을 기본으로 했지만, 광주 항쟁을 누비며 얼룩진 역사를 기록해 세상에 알리는 ‘희망’을 담아 채도를 부쩍 올린 연두색으로 칠한 것이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7년 전 광주시민들이 세상과 단절된 채 섬처럼 고립돼 있을 때 죽음을 무릅쓰고 광주의 진실을 세계에 알려준 언론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5‧18 진실 규명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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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 중흥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수)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2회 간뎃골 영화제’ 시나리오 공모와 주민배우 모집에 나선다.   ‘간뎃골 영화제’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모습과 동네 주민들의 생활을 담은 이야기를 제작해 보자는 마을 원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 지난해 광주지역 최초로 주민들이 직접 배우로 나선 마을영화를 제작․상영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중흥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제2회 간뎃골 영화제’ 개최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시나리오 공모와 주민배우 모집을 진행한다.    시나리오 공모는 주민들의 인생경험과 관련한 자유로운 소재 및 사연이 대상으로 소재가 선정되면 영화제작사 필름에이지에서 2~30분 분량의 영화 시나리오로 제작할 예정이다.   주민배우는 중흥동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중흥2동 주민센터로 전화(☎410-8614)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이번 영화는 ‘불림소리’, ‘광인’ 등 다수의 독립 장․단편영화를 제작한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감독이 연출을 맡아 오는 6월부터 마을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의 생생한 모습과 사연들을 중흥2동 일원 주택가 등 동네의 특성이 잘 묻어난 곳에서 촬영할 계획이다.   한편 중흥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공동체 커뮤니티공간 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복닥복닥 사람냄새나는 간뎃골 사랑방’을 조성, 향후 영화제 관련 배우 양성소, 시나리오 작업 및 주민들을 위한 영화상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7일 중흥2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제2회 간뎃골 영화제’, ‘ 간뎃골 사랑방’ 사업 등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영화제작은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처럼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풀뿌리 마을만들기 모범사례가 북구를 전국 최고의 주민자치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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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보도편집팀 · http://facttv.kr/facttvnews/
  【팩트TV】 사심心뉴스-칭찬합시다 ‘소리굽쇠’   정운현  사심뉴스, 오늘은 칭찬합시다 순서입니다.  칭찬할 만한 일, 칭찬 받아 마땅한 사람이나 단체가 있다면 저희 팩트나인 앞으로 제보를 해주세요. 카메라를 들고 찾아갑니다. 오늘 칭찬 받는 대상은 해방 이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그린 독립영화 ‘소리굽쇠’입니다. 제작사는 영화의 수익금을 위안부 할머니의 피해를 알리는 일에 쓸 예정이고, DVD로 제작해서 중,고등학교에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리굽쇠’를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VCR. 소리굽쇠 하이라이트   정운현    아직도 일본은 ‘위안부 동원 과정에서 일본의 강제연행은 없었다.’고 거짓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본군의 강제성은 위안부 할머니 그 자체가 증거입니다. ‘칭찬합시다’에 참여와 제보를 원하는 분은 <팩트9> 칭찬합시다 앞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뉴스등록일 : 2014-11-05 · 뉴스공유일 : 2014-11-1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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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5월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신작 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가 적용돼 ‘돌비 시네마’에서 한층 몰입도 높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19일 개봉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존 시리즈 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했다. 탁 트인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휘몰아치는 액션과 입체감 있는 사운드 속에서 즐거운 쾌감을 선사한다.   두 번째 영화로 디즈니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로 26일 개봉한다. 엠마 스톤이 연기하는 변화무쌍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크루엘라를 돌비 비전을 통해 트렌디한 의상과 눈길을 끄는 다채로운 패션쇼 등으로 더욱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하고,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관객이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돌비는 지난해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 스타필드점,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등 총 3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0000-00-00 · 뉴스공유일 : 2021-05-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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