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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가수 골드는 지난 15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띤잔축제`에서 한국 K팝의 매력을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렸다.
띤잔축제는 미얀마의 명절로 우리나라의 설날과 비슷하다. 지난해의 잔재를 씻어 내고 한해의 안녕과 평온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전통축제다.
이날 축제에서 가수 골드는 유노미, 플라이 하이 등을 부르며 수만 명의 미얀마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의 모습은 mrtv를 통해 미얀마 전 지역에 방영됐다.
가수 골드는 현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미얀마 언어인 버마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미얀마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통해 K팝을 알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띤잔축제에서는 가수 골드를 비롯해 디오스, 키미, 정들레, 예찬, 하이리스 등의 무대가 이어지며 미얀마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23 · 뉴스공유일 : 2024-04-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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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힙합 가수 골드가 미얀마를 찾아 'K-팝'과 한류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얀마에는 해마다 4월에 새해맞이 띤잔 축제(thingyan festival)가 개최된다.
이번 2024년 띤잔 축제는 한국-미얀마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파이널 공연으로 `코리아 미얀마 국제 교류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힙합의 여전사 골드가 미얀마의 초청을 받았다.
가수 골드는 "미얀마에서의 멋진 힙합 공연으로 K-팝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you break me down 제목의 힙합 장르 곡을 미얀마에서 첫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9 · 뉴스공유일 : 2024-04-0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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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윤채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데뷔 일은 2013년 6월 13일로 이달 13일이 10주년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리더 RM은 "차곡차곡 쌓인 흑역사들 보며 참 행복했다"라며 "기억은 때론 참 중요하고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이런 좋은 기억들을 바라며 같이 걸어가자"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벌써 10년이라니 믿겨 지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늘 여러분들의 곁에 맴돌며 좋은 일상들을 공유하겠다 러뷰 아미"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기록을 남긴 것들이라 뭉클하다"라며 "시간 있을 때 처음부터 다 한 번씩 보고 싶다"고 전했다.
정국은 "앞으로도 10년 더 여러분들과 같은 속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함께 걷고 싶다"며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마음속 깊이 남을 추억을 또 만들어 가보자 사랑한다 아미"라고 밝혔다.
지민은 "많은 것을 같이 느끼고 같이 추억하니 외롭지 않다"라며 "여러분에게 저희도 늘 그런 존재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슈가는 "우리 함께 방탄노년단까지 가보자"고 외쳤고 진은 "10년이고 100년이고 항상 함께하자 아미가 있어 제 인생이 참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달 9일 `Take Two` 발매에 이어 데뷔 10주년 기념 FESTA(2023 BTS FESTA)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12 · 뉴스공유일 : 2023-06-1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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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해시퍼플의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월 1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이찬원은 트롯스타 투표에서 1082만836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50만6756표를 얻은 송가인, 3위는 241만5655표를 획득한 양지은, 4위는 206만666표의 김희재, 5위는 146만5663표의 영탁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1월 1주 차 주간 랭킹 1위~15위는 △이찬원 △송가인 △양지은 △김희재 △영탁 △김수찬 △임영웅 △김호중 △정동원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홍지윤 △은가은 △장민호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3-01-17 · 뉴스공유일 : 2023-01-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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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글로벌 앰베서더 아이유와 함께한 반팔티 화보를 공개했다.
‘Relax for Next Creativity’를 콘셉트로 한 뉴발란스의 이번 반팔티 화보는 게임이 끝난 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다음을 창의적으로 구상하는 아이유의 모습을 담았다.
아이유는 뉴발란스의 빅로고 반팔티부터 일러스트 반팔티까지 다양한 티셔츠를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아이유는 여름 대표 아이템이자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있는 PK 반팔 티셔츠에 데님을 활용해 특유의 멋스러움을 살린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뉴발란스 로고에 트로피컬 무드를 더한 NB 로고 반팔티에 롱스커트로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을 더해줬으며, 특히 Ivy Boy 작가 Aaron Chang과 함께 한 콜라보 일러스트 반팔티로 편안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아이유의 화보에는 출시와 동시에 반응이 뜨거웠던 아이비 콜라보 반팔티가 포함되는 등 개인 취향별로 다양한 티셔츠룩을 만날 수 있다”면서 “올여름은 뉴발란스 반팔티와 함께 시원하고 멋스럽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5월 27일 금요일 11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뉴발란스 반팔티 기획전을 오픈하고, 아이유와 함께 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5-27 · 뉴스공유일 : 2022-06-0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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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박정희 정권에 맞서 저항시(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五賊))’를 남긴 시인 김지하씨(본명 김영일)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최근 지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이날 오후 강원 원주시 자택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1970년대 사회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한 시와 민주화운동으로 독재정권에 맞서온 대표적인 저항시인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변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194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9년 서울대학교 미학과에 입학한 뒤 이듬해 4·19혁명에 참가했고,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 남쪽 학생 대표로 활동하며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장편소설 '토지'의 박경리 작가의 사위이기도 하다.
고인의 빈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이다. 유족으로는 아들인 김원보 작가,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5-08 · 뉴스공유일 : 2022-05-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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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심정지 상태(뇌출혈로 추정)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배우 강수연(1966년생, 56세)씨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강씨는 7일 오후 3시경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계는 고인의 장례를 영화인장(葬)으로 치런다고 밝혔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현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을 비롯해 영화인들은 이날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강씨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장례위원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에 빈소를 차리고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조문을 받기로 했다. 영결식은 11일이다.
고인은 4살때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1989년)을 받는 등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영화 행정가로도 주목받았다. 올해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미혼(독신)으로 살아 자녀가 없다.
뉴스등록일 : 2022-05-07 · 뉴스공유일 : 2022-05-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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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판매하는 뮤지컬 ‘데스노트’가 1차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홍광호와 김준수,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15일 전석 매진됐으며, 앞서 8일에 진행한 프리뷰 티켓도 오픈 직후 전석 판매된 바 있다. 뮤덕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회자되는 이번 시즌 ‘데스노트’ 예매 난도에 2차 티켓 오픈을 기다리며 취소 표를 노리는 취켓팅 열기도 여전히 뜨겁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뮤지컬 시장이 모처럼 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올 상반기 ‘데스노트’를 비롯해 ‘마타하리’와 ‘웃는남자’ 등 대극장 창작 뮤지컬들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초연 10주년을 맞는 ‘엘리자벳’과 재연을 예고한 ‘마틸다’까지 라인업에 포진해 작품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뮤지컬 매출액은 약 2345억원으로, 2020년 기준 1434억원 대비 63.5%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대형 뮤지컬 제작사들이 시장 위축을 타개하고자 ‘지킬앤하이드’, ‘레베카’, ‘프랑켄슈타인’ 등 흥행이 검증된 주력 작품 위주로 공연을 올린 결과다.
예스24의 집계 결과, 지난해 한 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은 ‘지킬앤하이드’로 7.4%의 판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뮤지컬 티켓 전체 구매자 남녀 성비는 7:93으로 여성 관객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41.8%)와 30대(35.7%) 비중이 높았다.
한 작품을 다양한 페어로 여러 차례 관람하는 회전문 관객 비율은 지난해 한 해 전체 뮤지컬 관객의 29.6%를 차지하며, 코로나19 발생 이전 대비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이후 전체 관객 수가 감소한 상황이란 점을 고려하면 회전문 돌기에 적극적인 뮤지컬 시장의 탄탄한 마니아 고객층은 코로나19 상황의 큰 영향 없이 기존과 같이 꾸준히 공연장을 찾았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일한 공연을 2회 이상 관람한 회전문 관객 비율이 30%를 웃돈 작품에는 대표적인 뮤덕들의 마니아 극으로 손꼽히는 ‘더 픽션’과 ‘쓰릴 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지킬앤하이드’의 2회 이상 관람 비율은 6.4%로 집계됐다.
올해도 대작들 중심의 라인업이 구축된 만큼 뮤지컬 시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매출액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창작 뮤지컬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 올해 공연 계획이 공개된 뮤지컬 57편 중 창작 뮤지컬은 39편으로, 라이선스 뮤지컬 14편과 내한 공연 4편 대비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올해 라이선스 뮤지컬은 ‘물랑루즈’를 제외하면 초연작이 전무하지만, 창작 뮤지컬은 ‘프리다’, ‘렛미플라이’ 등 초연작도 많아 흥행이 예고된다. 이전과 달리, 창작 뮤지컬의 매출 비중이 라이선스 뮤지컬 수준까지 올라왔고, 올해 시장 회복도 점쳐지면서 오랜 기간 관객과 만날 날을 기다려 온 초연작들이 대거 라인업을 채운 것으로 분석된다.
티켓 예매처들도 관객에게 더욱 풍성한 관극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예스24가 기획·제공하는 뮤지컬 전용 티켓과 봉투는 회차별 캐스팅이나 극의 분위기를 담은 디자인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설레임을 전한다.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스24 ‘반반 뮤마니’는 ‘라흐마니노프’와 ‘난쟁이들’을 모두 관람한 후 도장을 인증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예스24는 매주 최저가 할인 및 장당 2400 캐시백 혜택의 ‘엔젤티켓’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예스24는 최근 지킬앤하이드 공연팀 확진자 발생으로 전석 매진 상황이었던 1차 캐스팅 라인업의 마지막 공연과 세미 마지막 공연이 모두 취소, 프랑켄슈타인도 출연 배우 확진으로 마지막 공연을 취소하는 등 코로나19란 변수가 여전히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며 위드 코로나 국면에 접어든 올해 제작 및 공연 전반 더욱 철저한 방역과 유연한 대처가 준비돼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3-02 · 뉴스공유일 : 2022-03-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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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16kg 감량에 성공한 장성규의 근황이 화제다.
이달 13일 장성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본인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배가 진짜 심각했구나. 다이어트 매번 요요 때문에 힘들었는데 6개월째 유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올해는 무조건 유지하는 게 목표! 2022년에는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라는 글과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장성규는 지난해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소아비만으로 스트레스받았던 사연과 체중 감량에 나서야 하는 이유 등을 밝혀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다이어트를 반복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감량에 도전을 정말 많이 해 봤다"면서 "현재는 감량에 나선 지 6개월째 됐는데 감량한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관리 잘 받으면서 2022년에는 완벽한 유지어터가 되는데 새해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13 · 뉴스공유일 : 2022-01-1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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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17개월 연속 월간 1위에 올랐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2월 월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4억1326만4919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억5237만2159하트의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니키 △엔하이픈 희승 순으로 집계됐다.
지민은 2020년 8월 이후 단 한 번도 월간 1위를 놓치지 않고 17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라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으며, 이에 팬들은 해시태그 ‘#JiminKdolEmperor17Months’로 지민을 축하했다.
또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그의 생일(12월 30일)을 맞아 생일 득표 신기록을 달성하며 지민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케이돌 12월 월간 랭킹은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니키 △엔하이픈 희승 △엔하이픈 제이 △엔하이픈 성훈 △방탄소년단 정국 △엔하이픈 선우 △엔하이픈 제이크 △트와이스(TWICE) 쯔위 △엔하이픈 정원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스트레이키즈 한 △세븐틴 정한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정한 △아스트로 진진 △스트레이키즈 리노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 △트와이스 미나 △NCT 해찬 순으로 집계됐다.
뉴스등록일 : 2022-01-11 · 뉴스공유일 : 2022-01-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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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넷째 주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주간 1위에 올랐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2월 넷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진은 총 2913만6607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500만2855하트의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이어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방탄소년단 뷔 △엔하이픈 제이크 순으로 집계됐다.
진은 12월 첫째 주(11월 29일 ~ 12월 5일) 주간 랭킹에 이어 두 번째로 주간 1위를 차지하며,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뷔에 이어 주간 1위를 기록한 3번째 아이돌로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케이돌 12월 넷째 주 주간 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엔하이픈 희승 △방탄소년단 뷔 △엔하이픈 제이크 △엔하이픈 제이 △엔하이픈 니키 △방탄소년단 정국 △엔하이픈 선우 △트와이스 쯔위 △엔하이픈 정원 △엔하이픈 성훈 △방탄소년단 슈가 △스트레이키즈 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정한 △스트레이키즈 리노 △아스트로 진진 순으로 집계됐다.
뉴스등록일 : 2022-01-01 · 뉴스공유일 : 2022-01-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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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고백한 배우 이승연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작년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고백하며 대중의 걱정을 받았다. 당시 그는 무기력증가 체중증가가 제일 힘들어 헬스케어 기업을 찾아가기도 했다.
이후 10kg을 감량한 이승연은 이달 30일 본인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승연은 "2021년 한 해는 나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도 되찾게 됐고 그러면서 생활도 달라지고 나니 나이에도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2022년도에는 모든 분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영양소의 균형을 맞춰 하루 세끼 식사를 챙겨 먹고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을 지키고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내 몸에 맞춰서 관리를 받다 보니 감량한 체중의 90% 이상이 체지방에서만 빠져 라인과 사이즈가 완전히 변해 10kg을 뺐는데 사람들은 그것보다 훨씬 많이 뺀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라며 감량 후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2-30 · 뉴스공유일 : 2021-12-30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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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최근 16kg 감량에 성공한 여현수는 SNS를 통해 달라진 건강지표를 알렸다.
이달 28일 그는 "다이어트 전에 했던 건강검진에서는 죽고 싶냐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16kg 감량 후에는 걱정했던 간 수치도 중성지방 수치도 다 정상으로 내려왔다는 얘길 들으니 너무 행복하네요. 요요 없이 건강하게 끝까지 잘 유지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그는 91kg 체중 당시 건강검진 결과에서 간 수치나 중성지방 수치 등 비만과 관련한 모든 수치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건강검진을 진행한 한혁규 원장은 "여현수 씨를 처음 봤을 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다"며 "간 수치도 안 좋았고 중성지방 수치도 높은 상태로 모든 수치들이 위험 경계선에 닿아 있어서 체중 감량이 꼭 필요한 시점이었다"라고 말했다.
다만 감량 후 그의 상태는 눈에 띄게 좋아졌고 염증 수치는 낮아서 측정이 안 될 정도라고 파악됐다.
여현수는 "의사 선생님이 제 결과지를 보고 `풍전등화` 같다고 하셨다. 모든 수치가 위험수치라서 언제든 건강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상태라며 `딸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고 싶으면 살 빼고 건강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라며 "그 말에 정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여현수는 "불과 4~5개월 전에 정말 심각하게 말씀해주셨는데 활짝 웃으시면서 이제 정상이라고 얘기를 해 주시는데 이제 내가 딸 결혼식장에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다"라면서 "40대의 나이에 계신 분들은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건강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2-28 · 뉴스공유일 : 2021-12-2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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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목은 중국어로 방화(팡화/芳华/Youth/감독:펑샤오강,冯小刚)이지만 국내 상영 때 우리말로 풀어 <청춘: 그 날의 설렘처럼>으로 붙였다. 중국 소설가 옌거링(嚴歌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방화)이 원작이다.
이 영화는 문화대혁명과 개혁개방, 중국-베트남 전쟁(중국이 패배한 전쟁을 영화 소재로 다뤘다는 점은 의외다) 등 1970년대 굵직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모범병사 류펑(황쉬안,黃軒,황헌)을 향한 무용수 허샤오핑(苗苗,먀오먀오,묘묘)의 가슴 아팠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그당시 공산주의 체제하의 경직된 중국 분위기를 실감있게 묘사하지만 모택동(마오쩌둥) 시대를 직설적으로 비판하는 대목(중국 정부의 영화 검열 때문이 아닐까 사료됨)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그때의 향수를 자극하거나 전쟁영웅에 대한 현 중국 사회의 푸대접을 비판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현재 중국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부분(경찰들이 류펑에게 자동차 벌칙금을 강제로 징수)이 나오는데 원작은 더 강하게 묘사했으나 중국 정부에 의해 상당 부분 수정됐다고 한다.
전체 분위기는 류펑, 허샤오핑을 통해 희생정신과 휴머니티(인간애)를 강조하고 있다. 이 영화는 거부감이 드는 체제선동이 없고 과장된 액션이 없으며, 섹스신도 없다.
영화는 제3자(샤오수즈:종초희,钟楚曦)의 시각에서 두 주인공(류펑, 허샤오핑)과 주변인들을 회상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문화대혁명 시기 아버지의 감옥행에다 계부의 학대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허샤오핑은 중국인민해방군 문화예술단(문예단)에 무용수로 뽑혀 오지만 그곳에서도 따돌림을 당하고 짝사랑 했던 류펑마저 문예단에서 쫒겨나 야전부대로 전출 되면서 상실감에 젖는다.
모범병사(그당시 모든 군인들이 선망했던 대상, 마오쩌둥이 군에 엘리트 의식을 심어 국가에 희생하고 충성하도록 하기 위해 선발했음)였던 류펑이 쫒겨가는 이유가 좋아하던 여자(린딩딩:양채옥,杨采钰)를 껴안았다(여기서 여자의 브래지어 호크를 만졌느냐 안만졌느냐를 놓고 추행의 기준을 정하는 공산당 간부의 취조가 인상적이다.)것 때문이다.
류펑의 전출과 주변인들의 멸시속에 허샤오핑은 정신적 충격에 휩싸인다. 결국 자신도 문예단에 적응하지 못하고 야전 간호부대로 전출돼 힘든 시절을 보내다 전쟁영웅 칭호(베트남전에서 간호사로 많은 군인을 살렸다는 이유)와 함께 정신병을 얻게 된다.
그후 둘은 만났으나 사랑을 이어가지 못한 채 서로의 길을 걷다가 중년에 다시 만나 함께 손을 잡는다.
전쟁영웅 류펑(베트남전에서 팔을 잃으면서 전선을 지켰다는 이유)이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결혼생활까지 파탄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이어진 셈이다.
류펑이 문예단 숙소 마루바닥에서 군복입은 허샤오핑 사진을 찾아 전해주고 허샤오핑은 삶에 지처있는 류펑에게 젊은시절 가졌던 자신의 속내(짝사랑)를 털어 놓으면서 이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는다.
단원들은 문예단 해체로 뿔뿔이 흩어진 후 변화된 중국 사회에 잘 적응해 다시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부류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부류로 나눠지는데 이 가운데 류펑, 허샤오핑은 후자에 속한다.
격변의 시기에 국가를 위해 희생당한 두 사람이 중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지만 사랑만큼은 고결하게 지켜 성취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허샤오핑은 병든 류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살피며 함께 여생을 보냈다(두 사람은 혼인신고 없이 동거했다)고 샤오수즈는 회고 한다.
기차역 벤치에서 류펑과 허샤오핑의 다정한 포응은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꽃피었다(롱화)는 것을 암시한다.
이 장면에서 영화는 끝나고 주제곡(롱화/绒花: https://youtu.be/_BLn_oRqjE4 )이 흐른다.
원작과 다른 이 마지막 장면 때문에 <팡화/芳华>가 중국에서 상영됐는지도 모른다.
자본주의화 돼 가는 중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추락한 전쟁영웅 류펑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 허샤오핑을 통해 물질만능주의로 치닫는 중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려 했던 것 같다.
(실제 소설 원작에서 류펑은 전쟁중 얻은 장애로 고생하다 암에 걸려 죽고, 허샤오핑은 정신병에서 회복이 안돼 폐인으로 삶을 마감한다. 중국 정부가 너무 부정적인 현실을 영화에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지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암울한 시기, 서로 사랑하면서도 말하지 못한 채 가슴에 삭혀온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얘기다.
또한 무수한 연인들이 경험 했을법한 첫사랑의 험난한 과정을 담고 있다. 말 못할 사연을 안은 채 헤어진 연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나온 청춘, 아마추어 같은 우리들의 삶을 큰 과장없이 담았다.
이 영화에도 나오지만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인생과 사랑을 좌지우지 할 만큼 큰 파장으로 다가온다.
70~80년대 청춘을 보낸 중국 젊은이들의 삶이 외나무 다리를 걷는것 처럼 불안전 했음을 보여준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젊은이들의 인생행로가 순탄치 않았다는 점도 시사한다.
류펑이 첫사랑 린딩딩을 껴안지 않았으면 인생은 180도 달라졌을 것이다. 허샤오핑이 떠나는 류펑에게 '안아달라'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이 둘의 사랑은 일찍 꽃피웠을지도 모른다.
샤오수즈 역시 트럼펫 연주자(첸칸)에게 조금 더 일찍 프로포즈를 했다면 다른 이에게 사랑을 빼앗기지 않았을 수도 있다. 샤오수즈는 달리는 트럭위에서 연인 첸칸에게 줄 편지를 찢으며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 한다. (아마도 이것이 소설가 옌거링이 샤오수즈의 이름을 빌려 자전적 소설을 쓴 모티브가 되지 않았을까)
이렇게 애절한 사연과 푹풍같은 질곡의 세월을 넘어온 중국의 청춘들, 그들이 이루지 못한 절절한 사랑의 스토리는 어쩌면 우리들(50~60대)의 이야기 일 수도 있다.(조영준의 스토리텔링에서)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2-24 · 뉴스공유일 : 2022-01-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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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윤영미가 체중 감량에 성공,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6주 만에 8kg 다이어트 성공!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묵혀 뒀던 15년 전 원피스가 맞을 때의 짜릿함"이란 글을 시작으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서 그는 "체중이 늘다 보니 방송과 일상생활을 할 때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많이 하락했지만 지금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이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특히 주변 친구들이 내가 달라진 모습을 보며 진짜 연예인 같다는 얘기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존감이 확 올라갔다"고 체중 감량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동년배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윤영미다. 그는 "본인 스스로가 바뀌면 언제든 어디를 가서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2-22 · 뉴스공유일 : 2021-12-2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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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뮤직은 ‘넌 봄이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봄 발라더 김대산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인 새로운 명품 겨울 발라드 ‘이 노래’가 모든 음원 서비스에 동시 공개됐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음원 경로는 멜론, 지니뮤직, 벅스, 유튜브 뮤직 등이다.
이번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이 노래’는 김대산만의 감성 발라드 ‘나만 안 믿는 이별’, ‘또 그리울 오늘’, ‘그대 그린 그림’에 이어 3년 만에 찾아왔다.
이 노래는 떠나보낸 그녀에게 전하는 솔직한 가사에 김대산만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한층 호소력이 짙어졌다. 벌스에서 클라이맥스로 이어지는 반전 서사는 이 노래만의 재미다. 특히 이번 5집 싱글에서는 이전 앨범들과는 다른 김대산의 트렌디한 보이스가 공개되며 특별함이 더해졌다. 앨범 작업을 같이한 프로듀서와 세션들도 이 노래의 높은 완성도에 주목했다.
겨울 대표 발라드 이 노래는 김대산이 바로 곁에서 이야기하듯 들려주는 첫 번째 벌스가 특징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농도가 짙어지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는 리스너들이 이 노래 감성으로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또한 지난 앨범인 ‘그대 그린 그림’, ‘넌 봄이다’, ‘또 그리울 오늘’에 참여한 국내 최고 세션들의 연주가 멜로디와 섬세한 하모니를 이루고, 임창정의 ‘또다시 사랑’, 비투비 ‘알 듯 말 듯 해’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Key U가 이번에도 김대산과 의기투합해 김대산 장르의 겨울 발라드를 만들었다.
김대산의 음악을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이 노래가 이번 겨울 따뜻한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노래(Title)
작사: 김대산/작곡: Key U, 김대산/편곡: Key U, 박준우
덤덤한 피아노 선율에 깊은 스트링이 김대산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겨울밤 선물처럼 다가온다. 후반부 멜로디는 깊은 감성의 김대산 목소리가 점점 진하게 울림을 선사하며 그러데이션 된다.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인에게 목소리로 전하는 이야기와 반전 가사가 돋보이는 김대산식 명품 발라드다.
뉴스등록일 : 2021-12-18 · 뉴스공유일 : 2021-12-1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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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가정 학습, 재택근무 방식이 늘고 있다. 혼자 공부, 일하는 경우가 많아진 가운데 집중력을 높이고 졸음을 쫓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노동요를 선택해 듣는다. 유튜브에 ‘재택근무 노동요’를 검색하면 아이돌 가수들 노래를 빠르게 편집한 영상들이 줄을 선다. 노동요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일하며 부르던 노래를 말한다.
노래를 함께 부르며 작업 속도를 맞춰 일의 능률을 올리고, 고단함을 잠시 잊었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15일 지역문화콘텐츠포털 ‘지역N문화’를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와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전통 노동요를 소개했다.
◇강릉 사천면, 돛단배 노를 저을 때 부르는 ‘에이야 소리’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는 경포와 인접해 있다. 바다를 끼고 사는 마을이라 물고기 잡는 일과 관련된 소리가 많이 전승된다. 지금은 배가 기계화됐지만, 예전에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 낚싯배는 돛단배였다. 돛단배는 바람으로 움직이지만,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저어야 한다. 조업을 나갈 때 노를 저으면서 부르던 소리가 ‘에이야 소리’다. 노를 저을 때 부르던 ‘에이야 소리’에는 “에야 에야 에야 에야 / 젊었을 때 돈을 벌어 / 에야 / 고향 가세 / 에야 에야 에야” 노랫말처럼 신세타령과 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 등이 담겨 있다.
◇가평 대성리, 나무를 옮길 때 부르는 ‘목도 소리’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는 청평호를 제외하면 산악지대로 형성돼 있다. 나무와 큰 돌을 옮기는 목도질을 할 때 부르던 ‘목도 소리’는 주로 산판에서 벌목한 나무를 옮길 때 부르는 소리다. 대성리에서는 목도 일을 하면서 나무나 큰 돌을 옮길 때 물건을 밧줄에 매어 어깨에 메고 옮길 때 목도소리를 불렀다고 한다. 직업과 관련해 “조심하라”라는 사설, 작업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사설, 잠깐 쉬자는 사설 외에 “허영차”, “흐어차”, “흐엉차”, “어기영차” 등 힘의 합을 맞추는 구음과 구령에 해당하는 소리로 이뤄져 있다.
◇홍천 북방면, 집터 다질 때 부르는 ‘지경 소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중화계리에서 부르는 ‘지경 소리’는 새로 집을 지을 때 지경(터)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 땅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다. 대표적인 토건 노동요로, 건축요에 해당한다. 노랫말은 명당에 자리한 집터의 위치 설명, 집 짓는 과정, 집안이 잘 되기를 축원하는 과정, 지경을 다지는 일의 어려움, 일의 순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경 소리는 선후창 방식 민요로 노랫말은 선소리 두 마디, 후렴구 두 마디로 나뉜다. 힘을 모아 지경돌을 당겨 올려야 할 때 “에이허라 지경이요”하는 후렴구를 부른다. 터를 다지면서 부르는 지경 소리는 홍천군 일대뿐 아니라 강원도 전역에서 전승되고 있다.
그 밖에 지역에서 구비 전승되는 전통 노동요는 지역N문화 포털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담당자는 “지역N문화 포털은 전국 지방문화원 231곳의 발간 자료를 비롯해 지역 문화에 얽힌 이야기 자료를 확보해,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일할 때 능률을 올려주는 노동요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는 지금 생활문화 노동요 테마 자료를 통해 선조들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우리 전통 노동요를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1-12-18 · 뉴스공유일 : 2021-12-1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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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을 극복한 희망의 아이콘, 피아니스트 이훈이 첫 번째 디지털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더 스크리아빈의 ‘왼손을 위한 전주곡과 야상곡’ 총 2개의 트랙으로 이뤄진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수록곡 왼손을 위한 전주곡과 야상곡 작품번호 9(A. Scriabin Prelude and Nocturne for left hand Op. 9)는 스크리아빈이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공부할 시기에 오른손 부상으로 오른손을 쓰지 못하게 되자 왼손만을 위해 작곡한 피아노 작품이다. 스크리아빈은 당시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듯 작품 속에 비통하면서도 아름다운 감정을 그려냈다.
피아니스트 이훈은 “자신의 연주에 스크리아빈의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음원을 통해 이러한 참담하면서 아름다운 느낌이 청중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피아니스트 이훈은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선화예고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 Diplom-Musicklehrer 과정, 뤼벡 국립음악대학 AKA Diplom 과정 졸업 및 반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네덜란드 Utrecht 국립예술대학 Tweede Phase 과정을 졸업하며 음악적 열의와 연주자로서 자질을 갖추어나갔다. 2008년 도미해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하던 중 2012년 뇌졸중으로 사경을 헤매게 됐고, 후유증으로 반신 마비가 오면서 학업을 중단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우반신 재활에 성공, 2017년 박사 학위(DMA)를 받았다.
뇌졸중 투병 뒤 재활을 통해 왼손 기능을 대부분 회복했으며 2016년 감동적인 왼손 독주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0년 롯데콘서트홀 독주회, 2021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마주하며 왼손 피아니스트로서 제2의 음악 인생을 펼쳐가고 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왼손을 위한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21-12-11 · 뉴스공유일 : 2021-12-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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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 후 감량을 통해 체중을 10kg 줄여 화제다.
이달 6일 나비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체중 감량 후 결혼반지를 다시 끼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앞서 나비는 출산 후 평소보다 20kg가량 체중이 늘어 71kg에서 감량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갈 당시 나비는 "남편이 `여보는 왜 유부녀가 결혼반지를 안 끼고 다니냐`며 서운해할 정도였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나비는 "결혼반지를 안 낀 게 아니고 못 낀 거고, 손가락까지 살이 쪄서 두 번째 마디에 걸려서 안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후 최근 결혼반지를 다시 끼게 되니 신혼 때 느낌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밝혔다.
나비는 "출산 후 감량하고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며 동시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기도 하는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게 제일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 "항상 육아 때문에 아기한테 모든 일상이 집중됐었는데 반지를 끼니까 옛날의 알콩달콩 설레는 기분이 다시 드는 것 같다"면서 "주변에서 이렇게 날씬해지고 예뻐지면 큰일 난다. 남편한테 너무 사랑받아서 둘째 생기는 거 아니냐는 얘길 들을 정도"라며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부부 관계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비는 "목표 체중까지 감량 후에는 남편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처럼 옛날에 입었던 드레스를 멋지게 입고 사진을 다시 찍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비는 MBC 표준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2-06 · 뉴스공유일 : 2021-12-0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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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주말엔 나비인가봐`의 DJ를 맡은 나비가 달라진 일상에 만족감을 전했다.
최근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데 일주일마다 사람이 달라져서 오니까 갈 때마다 스텝분들이 너무 예뻐졌다며 깜짝 놀란다"며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거나 영상을 올리면 팬분들도 다이어트 어떻게 한 거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면서 부러워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10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감량 후 하락했던 자존감ㆍ자신감 둘 다 회복했다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나비는 지난 5월 득남 후 체중인 71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샤워할 때 내 모습을 보면 한숨만 나왔다"며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았고 남편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고 감추고 싶었다"라고 우울했던 감정을 표현했다.
이후 10kg 감량 소식을 전한 나비는 감량 후에는 주변에서 "출산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 "미모 리즈 갱신했다"는 말을 해 주고 예전에 입던 옷들도 맞게 되니 요즘 우울했던 기분이 사라지고 항상 기분이 좋고 자신감에 차 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비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출산 후에 죽어도 안 들어가던 청바지가 드디어 맞아요! 거의 2년 만에 청바지 입는 거 같아요"라며 "평생 임산부 원피스나 남편 박스티 입는 줄 알았는데… 두 달 동안 관리 열심히 받았더니 벌써 10kg이나 빠졌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1-25 · 뉴스공유일 : 2021-11-25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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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배우 김영란이 올해 66세의 나이로 10kg을 감량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앞서 감량 전 60대의 나이에도 예뻐 보이고 싶고 예쁜 옷을 입고 싶은 건 여자의 로망이라고 말한 그다.
이에 감량 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김영란은 66사이즈도 꽉 끼던 옷이 이제는 55사이즈를 입고 딸의 옷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감량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란은 "예전과 다르게 예쁜 옷들을 마음껏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요즘 너무 행복하다"며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특히 건강상의 변화도 있다고 밝혔다. 김영란은 한동안은 감량의 반복된 실패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김영란은 "젊었을 때는 저녁 안 먹고 운동 조금 하면 살이 빠졌지만, 그때 생각하고 똑같이 했더니 폭식만 유발했다"며 "이후 전문가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다 자신에게 맞는 감량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현재는 먹어오던 혈압약의 단계를 2단계나 낮출 정도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한 그다.
김영란은 "한동안은 무기력증에 빠져 건강도 안 좋아지게 되니 나서는 것이 싫었는데 이제는 일에 대한 의욕도 더 많이 생긴다"면서 "본인은 물론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건강관리를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꼭 도전하셨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1-17 · 뉴스공유일 : 2021-11-17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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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불리는 유하은이 신곡 `눈치코치`를 발매해 눈길을 끈다.
이달 12일 정오에 공개된 새 앨범 `눈치코치`를 낸 유하은은 앞서 `트롯신이 떴다` 등에 출연하면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는 신예 스타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선배 김연자의 지도와 응원으로 점차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인상 깊게 보여주는 동시에 여리여리한 체격으로 연습 과정에서 김연자와 소고기 먹고 힘내라는 이야기를 나눈 대화 등을 통해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친 대중들을 위해 위로와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픈 마음을 담았다는 포부를 밝힌 유하은. 특히 최대한 대중과 함께하고 싶은 바램과 신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신곡 `눈치코치`는 EDM의 신나는 비트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트로트 장르로 상대의 당당한 고백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눈치코치라는 귀여운 어감과 특히 클라이맥스에 "좋아"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 포인트가 흥을 돋우며 남녀노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전통 트로트에 EDM 비트와 디제잉 댄스타임을 첨가해 연령층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래란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1-12 · 뉴스공유일 : 2021-11-1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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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0월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15개월 연속으로 1위에 오르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0월 월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1억6667만8178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3491만1080하트의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엔하이픈 성훈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민은 10월 동안 주간 랭킹도 놓치지 않으며 10월 주간, 월간 랭킹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2020년 8월부터 월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15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전체 10억 개 이상의 하트를 받아 2위와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케이돌 10월 월간 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 차은우, 엔하이픈 희승, 엔하이픈 성훈,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정국, 엔하이픈 제이, 트와이스 미나, 엔하이픈 니키, 스트레이키즈 리노, 엔하이픈 선우, 방탄소년단 슈가, 트와이스 쯔위, 엔하이픈 정원, 엑소 디오, 세븐틴 정한, 스트레이키즈 한, 방탄소년단 RM 순으로 집계됐다.
뉴스등록일 : 2021-11-04 · 뉴스공유일 : 2021-11-2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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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가수 나비가 6kg을 감량해 화제다.
나비는 지난 5월 득남 후 임신 중 20kg가량 찐 체중이 빠지지 않아 체중조절에 나선다 밝힌 바 있다. 당시 헬스케어 기업이 함께 감량을 돕는다고 고백해 대중의 관심을 받은 그다.
이후 한 달이 지나 6kg 감량 소식을 전한 나비는 "와 출산 후 다이어트 이렇게 쉬운 거였나요?"라는 게시글을 시작으로 가벼워진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불어난 체중 때문에 옷도 남편 박스티를 빌려 입거나 임산부 원피스만 입을 입었지만 이제는 미디움 사이즈의 복장도 입을 수 있다며 변화하는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나비는 "6kg을 빼긴 했지만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좀 더 빼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체중 관리하며 사랑하는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팬분들에게는 가수 나비로 더 멋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달라질 나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와 출산 후 다이어트 이렇게 쉬운 거였나요? 혼자 할 땐 1도 안 빠지더니 한 달 만에 6kg 감량!! 매일 매일 인생이 바뀌는 기분^^ 이래서 다들 전문가 도움받는 건가 봐요!! #출산후다이어트 #6kg감량 #남편박스티안녕 #임산부원피스안녕ⓒ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1-02 · 뉴스공유일 : 2021-11-02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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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배우 여현수가 16kg 체중 감량 소식과 배우 복귀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91kg까지 상승한 체중 탓에 자신의 연기에 몰입을 못 하실 것 같아 솔직히 배우를 포기했었다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헬스케어 기업과 16kg을 감량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인 그다.
그는 "16kg을 감량하고 주변에서도 예전 모습이 보인다는 얘기를 들으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그동안 다른 일을 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영화감독 봉만대가 찾아온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카페에 봉만대 감독님이 놀러 오셨던 적이 있는데 살 빠진 내 모습을 보고 `네 복귀작은 내가 할 거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대에는 배우의 인생을 살고 30대에는 재무설계사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경험한 여현수는 40대에 들어선 나이에 다이어트에 성공 후 배우와 사업가로서 제3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25 · 뉴스공유일 : 2021-10-25 · 배포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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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윤영미가 SNS를 통해 체중 감량에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40대 중반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토로한 바 있다. 이후 50대에 찾아온 갱년기로 고생을 해 60대에는 더욱 건강한 몸으로 활기찬 삶을 살고 싶어 감량에 나서고 싶다 밝혔다. 그의 감량은 헬스케어 기업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60대가 되고 보니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미 투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즐거운 60대를 보내고 있다"고 전하며 "그런데 요즘 체중이 60kg까지 늘다 보니 체력이 예전 같지 않고 몸도 무겁고 쉽게 피곤해지는 걸 많이 느꼈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그는 "감량 성공 후에는 플라맹코나 벨리댄스 같은 것도 배워서 날씬한 몸매에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특히 `윤영미는 60대가 돼도 저렇게 찬란한 인생을 보내는구나`라는 얘기를 듣고 싶은 게 작은 바람이라고 한다.
62년생으로 올해 60세가 된 윤영미는 "인생이 너무 길다. 100세 시대를 지나서 이제는 110세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럼 앞으로 50~60년은 더 살아야 하기에 `갱년기니까`라는 핑계로 자기 관리에 소홀하지 않고 자신감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끝까지 도전할 것"이라 강조했다.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 이제 그만 끝내자. 남들은 안 쪄 보인다는데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 나이가 60이라고 체중도 60이면 어쩌라는 거지. 나이는 못 줄여도 체중은 줄여야지! #인생은60부터 #다이어트는지금부터 #다이어트종지부 #화려한60대ⓒ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20 · 뉴스공유일 : 2021-10-20 · 배포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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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등장한 헬스케어 기업의 CF가 화제다.
그는 이영현, 샘해밍턴, 이승연에 이어 헬스케어 기업의 `인생을 바꾸다` 등장했다. 21kg 감량에 성공하며 달라진 모습을 영상에 남긴 것.
그러나 자신의 다이어트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던 후배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도 담겨져 인상적이다.
영상 속 그는 건강하면서도 중후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다시 찔 건데 왜 하냐고, 다이어트 성공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던 후배들아 보고 있냐? 그 약속 지켜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94kg 때의 비포 이미지와 함께 21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줘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는 21kg 감량 후 10개월 간 유지 중이며 감량 당시 평소 복용하던 고혈압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전하면서 건강상태도 변함없다고 주장한다. 또 이러한 감량 성공 사례가 50대 남성들의 건강관리 의지를 더욱 불태우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15 · 뉴스공유일 : 2021-10-15 · 배포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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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가수 김조한이 건강한 몸 상태를 자랑했다.
김조한은 평소 친분이 있는 작곡가 김형석에게 체중조절을 하면 더 건강한 음악활동을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아 체중 감량에 나선 바 있다. 김형석 21kg, 김조한은 16kg 두 사람 모두 놀라운 감량을 해낸 절친이다.
이후 김조한은 달라진 건강상태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체중 감량 전 체중이 84kg까지 늘면서 건강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고 건강 검진 결과 간수치가 정상 상한선의 1.5배 높았다"면서 "가족력이 있는 당뇨 수치도 높았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기에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감량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감량 후 검진을 해 주셨던 의사 선생님이 간 수치도 정상화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완전히 정상 범위에 도달했다고 했고 제일 걱정이던 당뇨약도 지금은 먹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조한은 최근 경일대의 K-컬쳐엔터테인먼트 학부의 교수로 임용됐다. 또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06 · 뉴스공유일 : 2021-10-06 · 배포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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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가수 나비가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나비는 "육아로 인해 임신 중 찐 체중을 줄지 않고 몸은 점점 더 붓고 컨디션은 최악"이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임신 당시 20kg가량의 몸무게가 증가했고 출산 후 체중이 돌아오길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기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나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된 건 너무나도 기쁘고 축복받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는 건가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육아를 하다 보면 시간이 애매해서 식사도 불규칙해지고 그러다 보니 폭식을 하게 되고 수면도 많이 부족해 살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더 찌는 느낌이다. 결국엔 컨디션도 좋지 않고 거울 속의 내 모습이 예전과 너무 달라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많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실제로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과 수면 리듬이 깨진다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아울러 나비는 방송 활동 중 체중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무대에서 예쁜 옷을 입고 싶은데 배와 팔뚝을 가리려고 출산 후에도 임산부 원피스만 입고 스타일리스트 동생이 옷을 구하는데 너무 많은 애를 먹고 있다"라면서 "아기의 100일 사진을 찍는데 애기는 너무 예뻐서 보정도 필요 없는데 나는 예전과 너무 달라진 모습으로 나오니까 사진도 찍기 싫었기에 체중을 감량해서 스스로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번 감량은 헬스케어 기업이 조력자로 나서 더욱 화제다.
나비는 "저처럼 출산 후 감량문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저와 같이 도전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 달라지는 나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9-23 · 뉴스공유일 : 2021-09-23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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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영현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한 후 1년이 지났다. 당시 33kg이라는 놀라운 몸무게를 감량하고 나타나 대중을 놀라게 한 그다.
이후 그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현은 5년 만에 `내게 올래`로 솔로 신곡을 발표한 데 이어 9년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 앨범까지 발표하며 두 번째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이에 이영현은 최근 근황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늘 감량과 요요를 반복해서 평생 다이어터의 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벌써 1년이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게 너무 놀랍다"며 "1년 동안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니 이제 나도 유지어터라고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또 "건강한 방법으로 식생활습관부터 바꾸면서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에 체중 감량 후에도 유지하는 게 어렵지 않았던 거 같다"면서 요요현상 없이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한편, 다양한 방송과 음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영현은 최근 SKY채널 `캔디싱어즈`를 통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9-14 · 뉴스공유일 : 2021-09-14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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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김조한이 다이어트 후 소회를 전했다.
앞서 김조한은 지난 6월 지방간과 동맥경화, 당뇨 진단을 받은 후 체중 감량에 돌입한다 밝힌 바 있다. 이후 16kg을 성공적으로 감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량 소회를 전했다.
최근 김씨는 "김조한 vs 김조한! 두 달 전 내가 정말 이랬다고? 내가 너무 했네 ㅋㅋ #16kg감량성공 #다신안찔게 #진작뺄걸그랬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그는 "30대에 들어서는 20대와 다른 걸 느끼게 되고 이제 50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가 되니 또 40대와는 몸이 다른 걸 많이 느끼게 된다"며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체중 감량을 해서 건강한 몸을 되찾게 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며 체중 감량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감량을 위해 오랜 기간 몸에 밴 습관들을 모두 바꿨다고 그는 전했다. 무리한 체중감량 방법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에 수면을 강조했고 올바른 식생활습관 교정을 자신의 비결로 꼽았다.
또 김씨는 "아마 관리를 하지 않고 마음대로 다했으면 지금 노래를 못했을지도 모른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생활 패턴을 지켜가면 체중을 유지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저와 같은 연령대에 있는 분들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자기 관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9-06 · 뉴스공유일 : 2021-09-0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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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16kg 감량 후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3`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8월)까지 체중 감량기가 담긴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 시작부터 최종 감량에 성공하기까지 전 과정을 총 6편에 걸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46가지 유전자 검사를 비롯해 211가지 데이터 측정을 통해 진행되는 분석 관리와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영상인 6편에서는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했는데, 당시 촬영 스텝들은 "연예인 장성규로 돌아온 거 같다"며 장성규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장성규는 "7년 만에 보는 숫자다. 이전에는 그냥 운동하는 다이어트만을 생각하곤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왜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든다"며 "이번에는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이전의 힘들었던 과정과 달리 편하고 쉽게 감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9-01 · 뉴스공유일 : 2021-09-0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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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만화 ‘열혈강호 오리진’을 이제 NFT 기반 게임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게임 개발사 투니플레이는 현재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오리진’을 ACT게임즈와 공동 개발해 NFT 기반 게임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작 열혈강호는 1994년 연재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만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협 만화 가운데 하나다. 2021년 1월 기준 82권까지 출간됐으며, 국내 잡지 연재 단행본 발매 만화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한다.
무림의 실권을 두고 정파와 사파의 대립을 다루는 열혈강호는 탄탄한 줄거리와 흥미로운 전개로 만화는 물론 온라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돼 인기를 얻었다. 흥행이 보장된 콘텐츠라는 게 업계의 중평이다.
투니플레이는 오랫동안 지식 재산권(IP) 기반의 게임을 개발한 최고의 인적 자원과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협업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열혈강호 오리진은 NFT 기반 게임으로 선보이며 우수한 콘텐츠에 새로운 서비스 형태를 결합해 다른 모바일 게임들보다 돋보이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게임 업계에서 주목받는 NFT(NON 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대체 불가능한 자산 증명 수단을 말한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게 장점이며, 토큰을 통한 유동화가 쉬워 저작자의 소유권 보호와 자유로운 거래라는 측면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니플레이는 열혈강호 오리진 게임이 수집형 카드 형태와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만화의 탄탄한 줄거리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재미를 제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투니플레이 홍보 담당자는 “원작 열혈강호 시리즈가 국내는 물론 대만, 홍콩, 일본 등에 진출해 인기를 구가한 저력있는 콘텐츠임을 고려할 때 ACT 게임즈와 공동 개발하는 열혈강호 오리진 NFT 서비스도 국내를 비롯해 중화권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투니플레이와 ACT 게임즈가 보유한 최고의 노하우, 기술로 열혈강호의 인기를 다시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2022년 3월 열혈강호 오리진 NFT 론칭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1-05-12 · 뉴스공유일 : 2021-05-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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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윤여정이 한국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미국배우조합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27회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수상자로 호명된 윤여정은 깜짝 놀라며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정말 영광이다. 특히 배우들이 나를 선정해 상을 준다는 게 너무 기쁘다"며 "내가 맞게 말하나.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고맙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윤여정은 이날 마리아 바칼로바, 글렌 클로즈, 헬레네 젱겔, 올리비아 콜먼 등의 후보와 경쟁하며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윤여정은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다른 배우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영광을 돌렸다.
영화 `미나리`는 올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앙상블상 후보에 올랐으나 남우주연상과 앙상블상 수상은 불발됐다.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은 최대 배우 노조인 SAG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미국배우조합에는 아카데미(오스카)를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 다수 소속돼 있어 해당 시상식은 `미리 보는 오스카`로도 평가된다. 지난해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시아 최초로 앙상블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05 · 뉴스공유일 : 2021-04-0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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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개그맨 박수홍(51)이 5일 횡령 의혹이 불거진 친형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헌 변호사는 "박수홍은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5일 민ㆍ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친형 및 그의 배우자 측은 합의서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지인을 통해 박수홍에 대한 비판 기사를 냈다"며 "박수홍은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 측도 고소에 대해 적극 맞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수홍의 친형 측은 지난 3일 한 매체를 통해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기 싫어서 참고 있었다"며 "(박수홍이 고소를 하면)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수홍의 친형 측은 지난 4일에는 "모든 갈등의 시작이 지난해 초 박수홍의 1993년 생 여자 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을 새롭게 내놨다. 친형 측은 "박수홍이 거주 중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가 1993년생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3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친형의 재산 횡령 의혹 문제를 인정한 바 있다. 그는 "바로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나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05 · 뉴스공유일 : 2021-04-0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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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인 `브릿 어워즈(Brit Awards)`의 후보로 지명됐다.
브릿 어워즈는 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BTS를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후보로 지명했다. BTS는 미국 유명 록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미국 힙합 그룹 런 더 쥬얼스(Run The Jewels), 아일랜드 펑크밴드 폰테인디시(Fontaines D.C.), 미국 여성 3인조 록밴드 하임(HAIM) 등과 경쟁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시상식으로 일컬어지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뮤직 어워즈(BBMA), 아메리칸뮤직 어워즈(AMA)에 이어 브릿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이 중 빌보드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뮤직 어워즈에서 트로피를 수상했다.
1977년 시작된 브릿 어워즈는 영국음반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중음악 상으로 평가된다. 수상 후보는 1000명 이상의 라디오, TV DJ 및 진행자, 방송사 임원, 음반 제작사 대표,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패널의 투표로 선정된다.
2021 브릿 어워즈 수상자는 오는 5월 11일 런던 오투(O2)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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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박수홍이 친형 부부에게 횡령ㆍ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박수홍 형제의 재산을 관리했던 세무사가 입장을 전했다.
31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세무사 A씨는 "박수홍의 친형에게 소명자료를 요청했지만, 오랫동안 답변을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박수홍이 제시한 자료를 보니 그동안 저희가 (친형에게) 들었던 얘기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았다"며 "그래서 친형에게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는데, 그때부터 (연락을) 안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하나는 친형 가족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지분을 나누는 것에 박수홍이 동의했다고 했다"며 "의아했지만 (친형이) 박수홍이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하길래 믿었다. 그동안에도 형이 모든 의사 결정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박수홍에게 형이 주기로 했던 금액에 대해서는 "장부에 기재가 안 돼서 저 역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며 "개인의 재산 증식에 돈이 쓰인 건데, 그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 소명을 받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알려진 횡령의 금액이 100억 원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파악한 내용을 보면 피해 규모가 100억 원과는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수홍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 박수홍 친형 부부가 100억 원 상당의 방송 출연료 등을 빼돌렸으며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박수홍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형 부부의 횡령을 인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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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인종차별 반대의 뜻을 강하게 나타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StopAsianHate(아시아계 혐오를 멈춰라)`, `#StopAAPIHate(아시아태평양계에 대한 혐오를 멈춰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국어와 영어로 증오 범죄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놓았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슬픔과 함께 진심으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기억이 있다. 길을 걷다 아무 이유 없이 욕을 듣고 외모를 비하당하기도 했다"며 "심지어 아시아인이 왜 영어를 하느냐는 말도 들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겪은 일들은 저희를 위축시켰고 자존감을 앗아가기도 했다. 하물며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증오와 폭력의 대상이 된다는 건 저희가 감히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일 것"이라며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아시아인으로서 저희의 정체성과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런 이야기들을 꺼내놓기까지, 또 저희의 목소리를 어떻게 전할지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우리가 전달해야 할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한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한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숨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K팝 가수들이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잇달아 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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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차 음반 판매순위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유 5집 ‘LILAC’ 이 차지했다.
2위는 비아이의 B.I LOVE STREAMING ‘깊은 밤의 위로’가, 3위는 엠씨더맥스 20주년 앨범 ‘CEREMONIA’가 올랐고, 백현의 미니 3집 ‘Bambi’는 Photo Book ver.이 4위를, Jewel Case ver.이 7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 10집 ‘The Renaissance’의 The Renaissance Style은 5위에, 동 앨범의 SQUARE Style은 8위에 올랐고, 웨이션브이의 미니 3집 ‘Kick Back’의 키트 앨범과 앨범이 각각 6위, 10위에 올랐다. 로제의 첫 싱글 앨범 ‘R’은 9위를 차지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21.3.15~2021.3.21)
1. 아이유(IU) 5집 - LILAC
2. 비아이 (B.I) - B.I LOVE STREAMING ‘깊은 밤의 위로’
3. M.C the MAX (엠씨더맥스) - 20주년 앨범 : CEREMONIA
4. 백현 (BAEK HYUN) - 미니앨범 3집 : Bambi(Photo Book ver.)
5. 슈퍼주니어 (Super Junior) 10집 - The Renaissance(The Renaissance Style)
6. 웨이션V (WayV) - 미니앨범 3집 : Kick Back ‘스마트 뮤직 앨범(키트 앨범)’
7. 백현 (BAEK HYUN) - 미니앨범 3집 : Bambi(Jewel Case ver.)
8. 슈퍼주니어 (Super Junior) 10집 - The Renaissance(SQUARE Style)
9. 로제 (Rose) - Rose First Single Album -R-
10. 웨이션V (WayV) - 미니앨범 3집 : Kick Back
◇3월 4주 음반 발매 소식
3월 25일은 내일은 미스트롯2의 앨범북이 발매된다.
뉴스등록일 : 2021-03-28 · 뉴스공유일 : 2021-05-1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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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설과 현준이 3월 21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3층 특설 무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모델 퀸(킹) 코리아 어워즈, 패션쇼’ 본선 무대에서 진, 선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자만 참여하는 비대면 온택트 행사로 진행됐다.
피부가 전하는 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설과 중년의 매력을 발산하는 현준은 “모델 데뷔에서 본선까지 올라온 것 자체가 영광인데, 이렇게 수상까지 해서 기쁨을 표현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대한모델협회가 주관하는 최고 모델 선발 퀸(킹) 코리아 어워즈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모델협회 △대한스타모델협회 △대한민국모델단체총연합회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 등도 주최자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2021 대한민국 선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과 함께 일반인 및 정치인, 연예인, 가수도 다수 참여해 한복, 드레스, 자유복 등 분야별로 나눠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한 한국인 대상은 국민의힘 송석준, 조경태, 배준영 의원과 성중기 서울시의원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모델 퀸(킹) 코리아 어워즈, 패션쇼 본선 무대에서는 김설·현준이 각각 진·선을, 김정석이 미를 수상했다. 특별상은 윤점도가 받았다.
대한민국 연예예술인 연합회 황계호 대회장은 “우리 한복의 고유 아름다움과 미를 연출하고 한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행사”라며 “멋진 도전으로 새로운 인생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 대회장은 이와 함께 모델 발전 및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국 1사1인 모델 추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준, 김설의 소속사 은설기획 은형일 대표는 소속 가수의 진·선 수상과 홍보대사 위촉장, 모델 활동 인증서를 받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은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에는 오히려 모델 등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며 “온라인 트렌드 스마트 스토어, 스토어 클래스 등 쇼핑몰, 라이브 방송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 활동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1-03-28 · 뉴스공유일 : 2021-05-1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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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린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방영 2회 만에 결국 폐지됐다.
SBS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SBS는 본 드라마의 방영권료 대부분을 이미 선지급한 상황이고, 제작사는 80%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방송사와 제작사의 경제적 손실과 편성 공백 등이 우려 되는 상황이지만 SBS는 지상파 방송사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조선구마사`는 실존 인물인 태종의 무자비한 학살 장면이 등장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조선 배경에 월병, 피단 등 중국풍 소품이 사용되면서 큰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SBS와 제작사 등은 공식 사과문을 내며 수습에 나섰으나 시청자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SBS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거센 항의를 이어갔다. 여기에 제작 지원과 광고도 잇따라 철회되면서 해당 드라마는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6 · 뉴스공유일 : 2021-03-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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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역사 왜곡 논란이 확산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광고 없는 드라마가 됐다.
25일 명인제약은 공식 홈페이지에 "조선구마사에 대한 광고를 중단했음을 알려드린다. 단순 광고 편성으로 해당 내용을 사전에 인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명인제약은 `조선구마사`에 광고가 편성됐던 마지막 기업이다.
앞서 지난 24일 쌍방울, 탐나종합어시장, 호관원 등이 조선구마사에 제작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주인 금성침대, 혼다코리아,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블랙야크, 쿠쿠, 삼성전자, 시몬스, 웰빙푸드, 아이엘사이언스, 씨스팡, 반올림피자샵, 에이스침대, 하이트진로, 바디프랜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에이블루, 코지마, KT, 뉴온, 광동제약, 동국제약, 다이슨, 다우니 등도 광고 편성을 중단했다.
또한 장소 협찬, 제작 지원에 나섰던 경북 문경시와 전남 나주시도 제작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조선구마사`는 조선시대 태종기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그러나 방영 이후 월병, 만두, 피단 등 중국식 소품이 등장한다며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또한 실존인물인 태종이 아버지 이성계의 환시를 보다가 백성들을 잔혹하게 학살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역사 왜곡 주장도 제기됐다.
논란이 가열되면서 SBS 및 제작사 측은 지난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까지 방송된 1, 2회차 VOD 및 재방송은 수정될 때까지 중단하겠다"며 "다음주 한 주간 결방을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재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5 · 뉴스공유일 : 2021-03-2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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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최고 순위인 70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로제 첫 싱글 `R`의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이번 주 `핫 100`에서 70위에 올랐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 곡과 함께 `R`에 수록된 `곤`(GONE)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29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솔로 가수가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6 투애니원(2NE1) 출신 CL이 `리프티드(Lifted)`로 94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12일 발표된 음원 `온 더 그라운드`는 발매 직후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이어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43위로 진입해, K팝 여성 솔로 뮤지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온 더 그라운드`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역시 지난해 9월 차트 신설 이래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3 · 뉴스공유일 : 2021-03-2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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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영화 `미나리`가 미국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해 6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서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 음악상까지 총 6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특히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의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까지 이어질 경우, 1958년 영화 `사요나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일본계 미국 배우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아시아계 여배우 연기상 수상자가 된다.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된 윤여정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축하주를 마셔야 겠다"며 "오스카 후보는 딴 세상 이야기다. 울지는 않았지만 멍해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티븐 연도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아시아계 배우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1982년 수상한 인도계 영국 배우 벤 킹슬리 이후 39년 만이다.
`미나리`를 연출한 리 아이작 정(한국이름 정이삭) 감독은 감독상과 각본상 두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미나리`는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맹크(감독 데이비드 핀처)`, 6개 부문에 후보를 낸 `노매드랜드(감독 클로이 자오)` 등과 주요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6 · 뉴스공유일 : 2021-03-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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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이 활동 연장 없이 오는 4월 해체한다.
CJ ENM은 지난 10일 입장문을 통해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ㆍ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다"며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오는 13~14일 양일간 있을 예정"이라고 마지막 공연 소식도 예고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만들어온 환상적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로 구성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그러나 2019년 `프로듀스` 시리즈의 순위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룹 존속 자체를 두고도 논란이 일었다. 중도 해체 없이 약 2년 6개월의 예정된 활동 기간을 채운 아이즈원 멤버들은 해체 이후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1 · 뉴스공유일 : 2021-03-1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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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990년대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50) 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께 서울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그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에 대해서는 현재 유족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아들이 군에 입대한 뒤 혼자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금홍아 금홍아(1995)`에서 주인공인 기생 금홍 역을 맡아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인 1995년에는 KBS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다.
이씨는 고(故) 김기덕 감독의 영화 `파란 대문(1998)`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00년 벤처 사업가와 결혼한 뒤 2004년 드라마 `해신`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9 · 뉴스공유일 : 2021-03-0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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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비영어권 가수 최초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정상에 올랐다.
국제음반산업협회가 지난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2020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20)`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차트에서는 2위, 2019년에는 7위에 올라 3년 연속 `글로벌 아티스트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가수로는 물론이고, 비영어권 가수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방탄소년단은 2020년 전 세계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례 없었던 현실로부터의 반가운 도피를 선사했다"며 "`MAP OF THE SOUL:7`은 역사상 선 주문량이 가장 많았던 앨범 중 하나였고, 지난해 7월에 나온 일본 앨범 `MAP OF THE SOUL:7 ~THE JOURNEY~`는 발매 이틀 만에 판매량 50만 장을 기록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작년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11월 `BE` 발매와 함께 믿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다"고 전했다.
프랜시스 모어 국제음반산업협회 회장은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한 해를 보내며 3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냈다"며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음악의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날 공개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로 선정됐다. 다음으로 드레이크, 위켄드, 빌리 아일리시, 에미넴, 포스트 말론, 아리아나 그란데, 주스 월드, 저스틴 비버가 3위~10위에 올랐다.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2021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 베스트 팝 듀오ㆍ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ㆍ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5 · 뉴스공유일 : 2021-03-0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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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지수(28)가 4일 자필 사과문을 올려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과문에서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며 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왔다"며 "그러나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저를 짓눌러왔다"고 썼다.
그는 이어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재차 사과했다.
앞서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교 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후 지수에게 과거 학교 폭력의 피해를 당했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해당 의혹이 제기됐다.
지수는 현재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4 · 뉴스공유일 : 2021-03-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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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3일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메일로 관련 내용을 제보 받겠다고 밝혔다.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날 "당사는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며 "우선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함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메일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다"며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한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폭(학교 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지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자신을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작성자는 지수가 중학생 시절 폭행, 모욕, 집단 괴롭힘 등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3 · 뉴스공유일 : 2021-03-0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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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영화 `미나리`가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오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미나리`를 선정해 발표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연출하고,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B가 제작한 미국 영화다. 그러나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HFPA 규정에 따라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정 감독은 어린 딸과 함께 자택에서 영상으로 비대면 시상식에 참석했다. 정 감독은 "이 영화는 한 가족의 이야기다. 한 가족이 자신들의 언어를 말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영화"라며 "이 언어는 영어나 외국어보다도 깊다. 이건 마음의 언어(a language of the heart)"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미나리는 정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좇아 미국 남부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등이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2 · 뉴스공유일 : 2021-03-0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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