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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 http://www.koreaarttv.com/
- 뜨거운 열정 속 투혼 발휘했지만 완패... "더 큰 승리의 기쁨 위해 성장할 것" -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11개국 25명 어머니 선수들 참여   △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농구경기 장면. (제공=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가 3개 대회 연속 6연패 속에서도 더욱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美 미국 포위드투 재단 후원으로 운영하는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가 '2025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농구대회' 이벤트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지만, 어머니 선수들은 좌절 대신 더욱 단단해진 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등 이들의 꺾이지 않는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연패의 고리를 끊기 위해 어느때보다 철저히 준비해 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는 지난 21일 열린 '2025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농구대회'에 참가해, 1승을 향한 강렬한 열망을 품은 어머니 선수들이 용산 퀸스팀과 쟁쟁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도 패배했다.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의 후원을 받아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운영하는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으로, 단순한 농구를 넘어 다양한 교육과 역사문화탐방, 스포츠 체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러시아, 멕시코, 이란, 캄보디아, 중국, 일본, 나이지리아, 베트남, 대만, 뉴질랜드 등 11개국 25명의 어머니 선수들로 구성됐다.   포위드투 농구단 하야시 리에(일본) 선수는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힘겨웠지만 반드시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패했지만 슬프지 않다. 더 강해질 것이기 때문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수민(캄보디아) 선수는 "연패를 하다보니 이기고 싶은 욕망이 가슴을 뚫고 나올 정도"라며 아쉬워하면서도 "졌지만 그 슬픔을 딛고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이 경험을 통해 승리의 기쁨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어머니 농구단원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추일승 前국가대표 감독과 이상윤 前프로농구해설위원 등 여러 농구인들의 도움으로 농구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이 크게 늘었다"고 감사하며 "앞으로 전문적인 지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해, 목표한 1승을 위해 한발짝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다문화 가정과 어린이들이 협동스포츠인 농구를 통해 양보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2013년부터는 매년 '다문화 & 유소년 어린이 농구대회'를 개최해왔다. 현재 美 미국 포위드투 재단과 용산구청의 지원으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 '파스텔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등 다문화 희망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끝)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연혁 ㅇ 2009년 국일정공배 농구대회 3위 수상 ㅇ 2010년 국방부 '행복한 가정만들기' 시범사업 운영 ㅇ 2010년 수도방위사령부 72사단 농구교실 운영 ㅇ 2011년 KB국민은행 다문화가정 어린이 희망 농구대회 개최 ㅇ 2011년 제10회 전국유소년농구대회 3위 ㅇ 2012년 제11회 전국유소년농구대회 우승 ㅇ 2012년 삼성 서울썬더스배 농구대회 우승 ㅇ 2013년 서울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우승 ㅇ 2013년 삼성 서울썬더스배 농구대회 우승 ㅇ 2013년 제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우승 ㅇ 2013년 다문화 어린이농구대회 개최 ㅇ 2014년 하나투어 전국 다문화 &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ㅇ 2014년 제7회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 3위 ㅇ 2014년 서울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우승 ㅇ 2014년 아디다스 클레이지 농구코트 3:3 농구대회 우승 ㅇ 2015년 하나투어 전국 다문화 &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ㅇ 2015년 서울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우승 ㅇ 2015년 제8회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준우승 ㅇ 2016년 하나투어 전국 다문화 &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ㅇ 2017년 하나투어 전국 다문화 &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ㅇ 2017년 한국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전국 왕중왕전 남자 중학2부 준우승 ㅇ 2017년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심판 양성 양해각서 체결 ㅇ 2018년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부설 농구 심판사관학교 개교식 ㅇ 2018년 하나투어 전국 다문화 &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ㅇ 2019년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ㅇ 2019년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ㅇ 2019년 하나투어 전국 다문화 &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ㅇ 2019년 민간자격 등록증 발급기관 승인 ㅇ 2021년 배우 '다니엘 헤니' 지정 기탁사업 ㅇ 2022년 케이비자와 다문화가정 비자 서비스 지원 MOU ㅇ 2023년 아프리카 다문화가정 치료비 마련 자선전시회 개최 ㅇ 2023년 한기범 희망나눔과 다문화 행복지원 MOU ㅇ 2023년 KT&G 상상유니브 대학농구 전시회 '버저비터' ㅇ 2023년 '어글리더클링 명예기자단' 창설 ㅇ 2023년 '용산구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 발족 ㅇ 2024년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다문화가정 행복지원 MOU ㅇ 2024년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공식 창단 ㅇ 2024년 For With To Merry Christmas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 개최 ㅇ 2025년 '2024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스키대회' 우승   (끝)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image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Global art platform https://koreaarttv.com/ 金嘉中 엿보기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25 · 뉴스공유일 : 2025-06-2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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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인사이트팀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연임에 성공했다.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압도적인 표차로 패배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축구 개혁은 또다시 물 건너갔다. 정 회장에 대한 여론이 싸늘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또다시 축구인들은 정 회장에게 표를 던졌을까? 오늘 아유경제 인사이트팀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선거와 관련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정몽규, 다시 한번 회장 선임 정몽규(63) HDC그룹 회장이 대한축구협회장 4연임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올해 2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신문선(66)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71)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당선됐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182표)의 절반을 훌쩍 넘긴 156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다. 유효투표의 85.7%를 가져갔다. 허 후보는 15표, 신 후보는 11표를 받았다. 무효표는 1표다. 이로써 정 회장은 2029년까지 축구협회를 4년 더 이끌게 됐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으로 어느 때보다 축구협회를 향한 비판 여론이 높은 데다 정부가 정 회장에 대해 중징계할 것을 축구협회에 요구한 터라 접전이 펼쳐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결과는 정 회장의 `압승`이었다. 각 후보의 공약은? 이번 축구협회 선거를 위한 세 후보의 공약을 우선 정리해봤다. ①정몽규 : ▲집행부 인적 쇄신 ▲선거인단 확대 통한 지배구조 혁신 ▲대표팀 감독 선임 방식 재정립 ▲남녀 대표팀 FIFA 랭킹 10위권 진입 ▲2031년 아시안컵ㆍ2035년 여자월드컵 유치 ▲K리그 운영 활성화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 규정 준수 및 협력 관계 구축 ▲시도협회 지역축구대회 활성화 및 공동 마케팅 통한 수익 증대 ▲국제심판 양성 및 심판 수당 현실화 ▲우수선수 해외 진출을 위한 유럽 진출 센터 설치 ▲트라이아웃 개최 ▲여자축구 활성화 위한 프로/아마추어 통합 FA컵 개최 ▲유소년ㆍ동호인 축구 저변확대 ▲지도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 지원 ▲축구인 권리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축구 현장과의 소통강화 및 인재 발탁 ②신문선 : ▲대한축구협회를 KFA(Korea Football Association)에서 KFF(Korea Football Federation)으로 변경해 모든 축구 관련 연맹 통합 ▲축구협회 이미지 개선 ▲정부 감사에 따른 27개 처분 권고 즉각 조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완공 ▲프로축구연맹 개혁 ▲전임 지도자 처우 개선 ▲전무 이사 체제로 조직 개편 ③허정무 : ▲지도자 선발 시스템 개선 ▲대표팀 경쟁력 강화 및 FIFA 랭킹 TOP10 진입 ▲지도자 교육관리위원회 신설 ▲심판연맹 신설 및 처우 개선 ▲부회장ㆍ이사 구성 방식 개선 ▲제규정 심의위원회 신설 ▲분쟁조정위원회, 인권보호위원회 등 축구인 보호 제도 신설 ▲공정 시스템을 통한 신진 축구 행정 리더 양성 ▲축구 꿈나무 육성 중장기 프로그램 마련 ▲초등ㆍ중등연맹 부활 ▲해외 거점 설립 ▲여자축구 및 WK리그 경쟁력 강화 ▲지역협회 '독립구단' 창단 및 지원 ▲지역협회 자율성 보장 및 예산지원 ▲국제대회 유치로 축구 외교력 및 국제협력 강화 ▲부회장 1인을 위원장으로 하는 '동행위원회 신설' ▲기존의 마케팅팀을 '마케팅본부'로 격상시키는 조직 개편 ▲팬 참여 마일리지 제도 운용 회장 선거 앞두고 논란이 커진 이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재임 기간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배경을 살펴보기 전, 실책으로 평가받는 가장 핵심적인 사건 2개를 간략히 정리해봤다. ▲2023년 대한축구협회 승부 조작 축구인 사면 및 번복 사건 : 2023년 3월 28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킥오프 약 1시간 전에 징계 중이던 축구인 100인에 대한 사면을 기습 발표한 사건이다. 문제는 사면 대상자 중 2011년 K리그 승부조작사건에 가담했던 범인들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당시 승부 조작은 K리그 근간을 흔들 정도로 큰 사건이었는데, 축구팬들이 친선 경기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동안 사면을 발표해버린 것이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정 회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게 됐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잡음 : 대한축구협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직후 파울루 벤투 감독과의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계약이 결렬됐다. 문제는 그 이후다. 축구협회는 차기 감독으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선임했는데, 그 과정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추후 각종 보도 등에 따르면, 정당한 절차 없이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한마디 발언에 감독 선임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클린스만 감독이 해고된 이후에도 문제였다. 후임 감독으로 홍명보 울산HD 감독이 선임됐는데, 그 과정마저 투명하지 않았다. 논란ㆍ비판 산적한데… 당선된 이유 이처럼 논란에 휩싸이면서도 이번 투표에서 보듯,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한 축구인들의 재신임 의사는 분명했다. 정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2024년 집행위원으로 선출되는 등 꾸준히 외교 자산을 쌓아온 점, 대한축구협회 재정 규모도 증가한 점, FIFA U-20 월드컵 유치 및 2연속 4강 진출 등 여러 실적도 있었다는 것이다. 또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 진출 등으로 많은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외국인 감독인 파울루 벤투 역시 정몽규 체제에서 선임됐던 감독이었다. 하지만 결국 기업 총수가 아닌 인사가 축구협회 행정을 이끄는 데 대한 불안감 등이 표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 회장 측이 50억 원 사재를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이는 현대가가 빠진 축구협회가 어디서 자금을 조달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누구도 해소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대항마 출사표 던졌지만… 이들이 선거에 떨어진 이유 정 회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개혁에 대한 열망이 커졌다. 정부 차원에서도 정 회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축구와 정치는 분리돼야 한다`는 FIFA의 지침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결국 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것은 선거뿐이었다. 다만 후보 등록이 시작되자, 축구팬 대다수가 정 회장의 승리를 점쳤다. 정 회장 상대로 나온 신문선 후보와 허정무 후보에게 딱히 정 회장을 넘어설 만한 요소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선 두 후보 모두 정 회장에 비해 지지층이 사실상 없다시피 했다. 또 자금력에서 정 회장을 넘어설 수 없는 이들에게 그것을 대신할 신선함, 창의성, 투명성 등을 내세웠어야 했지만 두 후보 모두 자금력 차이를 뒤집을 만한 부분이 없었다. 게다가 이들 역시 정 회장 못지않게 과거 논란이 많았으며 행정가로서의 실적은 정 회장 이하라는 평가까지도 있었다. 일례로 정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던 한국축구지도자협회도 신 후보, 허 후보에게 더 실망했다며 기존 입장을 뒤집고 정 회장을 차악으로 판단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물론 협회 선거 방식이 현 회장에게 유리한 구조인 것은 맞지만, 그 이유를 차치하고서라도 이들이 정 회장을 넘어서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갈 길이 먼 대한민국 축구, 암흑기 도래하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지만, 선거 후에도 가시밭길만 예고돼 있다. 두 후보보다 정몽규가 나은 대안이었다 한들 정몽규 체제에 불만을 품은 국민 시선이 절대 곱지 않다는 점이 우선 꼽힌다. 오히려 자정작용의 여지가 없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축구판을 향한 불신을 드러내는 팬들이 더 많아졌다. 아울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승인, 정부 차원에서 내린 보조금 환수나 제재금 부과, 정 회장에 대한 징계안 등 여러 풀어야 할 행정적 절차들이 즐비하다. 협회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진행돼야 하는 유소년 시스템 개편, 리그 활성화, 행정 개혁 등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워 보인다는 목소리도 나온 바 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축구는 암흑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축구팬들은 "대한민국 축구 어디로 가는가" 묻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06 · 뉴스공유일 : 2025-03-0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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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 올해 2월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던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목표 초과 달성에 성공하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다. 오늘 아유경제 인사이트팀에서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총 결산을 해드리고자 한다. 대표팀, 금메달 16개로 종합 2위… 역대 최고 타이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에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8년 만에 다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최종 순위는 2위다. 금메달 16개는 직전 대회인 2017년 삿포로 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우리나라는 삿포로 대회 땐 금메달 16개에 은메달 18개와 동메달 16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바 있다.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1~5위) ▲중국 : 금 32, 은 27 동 26, 총합 85 ▲대한민국 : 금 16, 은 15, 동14, 총합 45 ▲일본 : 금 10 은 10 동 12, 총합 37 ▲카자흐스탄 : 금 4, 은 9, 동 7, 총합 20 ▲우즈베키스탄 : 금 1, 총합 1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맑음` 우리나라 대표팀은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우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강원(1999년), 아오모리(2003년) 대회에 이어 역대 최다 메달 타이기록(6개)을 수립했다. 쇼트트랙에서는 최민정, 김태성이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최민정은 단거리(500m)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3관왕에 등극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은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통산 메달 1위(금7ㆍ은2)에 올랐다. 시니어 첫 출전 시즌을 맞은 스피드스케이팅의 이나현은 이번 대회 출전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러시아 출신 귀화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는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은 남자 싱글에서, 김채연도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건희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손에 넣으며 한국 첫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신설 종목에서도 선수단의 활약을 엿볼 수 있었다. 프리스타일스키 하프파이프에서 이승훈은 금메달을, 문희성, 장유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프리스타일스키 빅에어에서는 윤종현이 은메달을, 신영섭이 동메달을 따냈다.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이채운이 1위,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서는 강동훈이 3위에 오르며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 성지훈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기존 강세 종목에서 고루 메달을 따냄과 동시에 기대치가 낮았던 종목에서도 `깜짝 메달`이 나오면서 1년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기대감도 더욱 커졌다. 이승훈ㆍ최민정ㆍ차준환… 풍성한 기록들 이번에도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서 13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금메달 6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다. 이 중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은 혼성 2000m 계주, 여자 500m와 1000m를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한국 쇼트트랙 선수로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한 것은 23년 만이다. `빙속 황제` 이승훈도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아시안게임 메달 9개로 해당 부문 단독 1위에 등극했다. 이승훈(금7ㆍ은1)은 쇼트트랙의 김동성(금3ㆍ은3ㆍ동2)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 피겨스케이팅 분야에서도 기록을 썼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은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를 누르고 역전 금메달을 따냈다. 앞서 열린 여자 싱글에서도 김채연이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남녀 싱글 동반 금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특별 귀화` 선수들 활약도 빛나 2016년 우리나라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기 위해 총 19명의 외국인 선수에게 태극마크를 부여했다. 이른바 `특별 귀화`인데, 이 선수들이 9년 만에 값진 결실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바이애슬론 종목에서는 올림픽은커녕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바이애슬론은 한국에서는 불모지에 가깝다. 그러나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러시아 출신 귀화선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는 바이애슬론 여자 7.5km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바이애슬론이 동계아시안게임 초대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 맨 위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전 2017년 삿포로 대회까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를 획득한 것이 전부였다. "역대 최고 기록이지만 불안요소 남았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팀은 최고의 성적을 거뒀지만 불안요소는 남아있다. 쇼트트랙의 경우에는 일부 간판급 선수들과 다른 선수들 간 기량 차가 제법 났다는 것이다. 여자 대표팀 최민정, 김길리, 남자 대표팀 박지원, 장성우를 제외하면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없다. 특정 선수에게 전력이 치중될 경우 견제를 받기 쉽고, 변수에도 취약하다. 피겨스케이팅 분야에서도 그렇다. 차준환을 제외하면 기량을 드러내는 선수가 없어 보인다. 차준환과 함께 출전한 김현겸은 국제무대와 격차를 보였다. 어린 유망주가 많은 여자 싱글과 비교했을 때 남자 싱글의 선수층은 너무 얇고 허약하다. 즉, 차준환의 컨디션에 따라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성적이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장거리 종목 세대교체 숙제는 이번 대회에서도 드러났다.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이승훈(만 36세)이 여전히 대표팀 장거리 선수들을 이끌었다. 이승훈은 "아직도 나를 넘어설 기대주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희망과 숙제 공존… 유인촌 장관 "올림픽까지 전폭 지원"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면서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종목별 세대교체와 훈련 시설 보강 등은 시급한 과제로 지목됐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의 경우 앞서 언급한 대로 만 36세인 이승훈 외에 간판급 선수가 없다. 음주운전 사고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김민석이 지난해 헝가리로 귀화하면서 이후 공백이 메워지지 않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꾸준히 좋은 기량을 갖춘 선수가 나오기 위해서는 훈련환경부터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에서 스피드스케이팅 훈련을 할 수 있는 경기장은 서울 태릉빙상장과 강릉스케이트오벌뿐이다. 그마저도 강릉 경기장은 사업성 문제로 얼음을 걷어낸 상태다. 태릉빙상장은 노후화 문제가 심해 훈련환경이 열악하다. 이번 대회 여자 100m, 팀 스프린트 금메달 등을 목에 건 이나현은 "태릉빙상장은 많이 노후했다. 웨이트 훈련장은 매우 춥고 빙질 상태가 좋지 않다. 이런 점들이 개선된다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많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화답했다. 유 장관은 "동계 종목은 하계 종목에 비해 소외된 부분도 있고 선수단 규모도 작다. (그러다 보니) 훈련할 장소나 여건도 좋지 않아 고생도 많았을 것"이라며 "이번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국민들께 기쁨 드릴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충분히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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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인사이트팀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는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2026년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하는 `리허설` 무대로 평가된다. 오늘 아유경제 인사이트팀에서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8년 동안 방치된 동계아시안게임, 험난했던 개최지 선정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대회다. 앞서 2021 동계아시안게임은 중국 창춘에서 열리기로 돼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과 그에 따른 국제 스포츠 대회 운영의 어려움 때문에 개최가 무산된 바 있다. 2025년 대회도 개최가 요원했다.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이후로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려는 도시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2025년 대회도 취소될 뻔 했지만, 2023년 6월 중국 하얼빈이 유치 신청을 했다. 이후 2023년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총회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하얼빈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하얼빈이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것은 1996년 제3회에 이어 두 번째다. 중국은 1996년 하얼빈과 2007년 창춘에 이어 3번째로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게 된다. 표류하던 동계아시안게임, 중국이 덥석 문 이유 동계아시안게임은 하계아시안게임보다 인지도가 떨어진다. 참가하는 국가의 수, 종목 수, 수익 규모 모두 적다. 축구나 야구, 농구같이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종목이나 생활스포츠 종목들이 하계올림픽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겨울스포츠 특성상 시설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큰 비용이 든다. 실제로 최근 20년 간 동계올림픽 재정을 살펴보면, 최소 18억 달러에서 최대 50억 달러까지 적자를 본 국가도 있다. 올림픽이 적자인만큼, 아시안게임도 흑자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럼에도 중국과 하얼빈시는 유치 신청을 한 것이다.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은데, 왜 중국과 하얼빈시는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것일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비용 절감 : 하얼빈은 이미 1996년 제3회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한 경험이 있다. 따라서 웬만한 동계스포츠 시설을 구비해놓고 있다. 아시안게임을 위한 추가 건설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천혜의 조건 : 하얼빈은 중국 내에서도 겨울이 유독 길고 추운 지역이다. 이러한 기후 조건 덕분에 자연스럽게 겨울 스포츠가 발달해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또 중국 내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훈련지 역할도 하고 있다. 이런 주변 환경에 힘입어 중국은 하얼빈 내 헤이룽장성 출신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만 7명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하얼빈 관광 활성화 : 하얼빈에서는 매년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하얼빈 국제 빙설제`가 열린다.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과 겹친다. 축제가 최근 몇 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관광객이 급감한 만큼,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하얼빈 관광을 다시금 활성화하고자 하는 속내도 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슬로건, 마스코트는? 이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슬로건은 `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이다. 눈과 얼음을 이용해 아시아 국가들을 연결하고 아시아 국가와 일대일로(一帶一路 : 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ㆍ해상 실크로드) 참가국들과의 인문 교류를 촉진한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코트는 2023년 9월 하얼빈시에 호랑이 보호 목적으로 조성된 동북호림원에서 태어난 새끼 시베리아 호랑이 2마리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름은 `빈빈`(수컷)과 `니니`(암컷)다. 빈빈은 겨울 스포츠웨어를 입고 아이스 댄스를 펼쳐 빙상 종목을 대표한다. 니니는 전통 중국 의상 차림으로 스노보드를 탄 모습으로 설상 종목을 상징한다. 아시안게임 참가국 `역대 최다`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가 동계아시안게임 최초로 참가하게 되면서 동계아시안게임 역대 최다인 34개국-약 1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게 됐다. 참가국 명단(가나다 순) ▲네팔 ▲대만 ▲대한민국 ▲레바논 ▲마카오 ▲말레이시아 ▲몽골 ▲바레인 ▲베트남 ▲부탄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프가니스탄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이란▲인도 ▲인도네시아▲일본 ▲중국 ▲카자흐스탄▲카타르 ▲캄보디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태국 ▲투르크메니스탄▲파키스탄 ▲필리핀 ▲홍콩 대한민국, 총 222명 참가한다! 대한민국은 선수 148명, 임원 74명 등 총 222명이 참가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이름이기에 선수 이름을 하나하나 나열했다. 선수 명단과 출전 종목은 다음과 같다. ▲바이애슬론(11명) 男 : 강윤재, 김성윤, 정민성, 최두진, 허선회 女 : 고은정, 아베마리야,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이현주, 정주미, 최윤아 ▲아이스하키(45명) 男 : 강민완, 강윤석, 공유찬, 권현수, 김건우, 김동환, 김상엽, 김상욱, 김시환, 김원준, 남희두, 안진휘, 오인교, 이무영, 이민재, 이승재, 이연승, 이총민, 이현승, 임동규, 전정우, 하정호 女 : 강나라, 강시현, 김도원, 김민서, 김세린, 김연주, 박예은, 박종아, 박종주, 박주연, 박미내, 박지윤, 배정연, 송희오, 엄수연, 이소정, 이은지(2001년생), 이은지(2005년생), 정시윤, 정예원, 최지연, 한수진, 한유안 ▲알파인 스키(8명) 男 : 박제윤, 정동현, 정민식, 홍동관 女 : 김소희, 박서윤, 이민서, 최태희 ▲산악 스키(6명) 男 : 구교정, 오영환, 정재원 女 : 김미진, 김하나, 정예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12명) 男 : 김건우, 김태성, 박장혁, 박지원, 이정수, 장성우 女 : 김건희,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이소연, 최민정 ▲스노보드(10명) 男 : 강동훈, 김강산, 김건희, 이동헌, 이지오, 이채운 女 : 유승은, 이나윤, 최서우, 허영현 ▲스피드 스케이팅(20명) 男 : 구경민, 김준호, 김태윤, 박상언, 양호준, 오현민, 이승훈, 정재원, 조상혁, 차민규 女 : 강수민, 김경주, 김민선, 김민지, 김윤지, 김은서, 박지우, 박채은, 이나현, 정유나 ▲크로스컨트리 스키(9명) 男 : 변지영, 이건용, 이준서, 이진복, 정종원 女 : 이의진, 이지예, 제상미, 한다솜 ▲프리스타일 스키(11명) 男 : 문희성, 신동호, 신영섭, 이서준, 이승훈, 윤종현, 최강훈 女 : 신혜린, 이소영, 임연주, 장유진 ▲피겨 스케이팅(4명) 男 : 김현겸, 차준환 女 : 김서영, 김채연 ▲컬링(12명) 男 : 김은빈, 김진훈, 김효준, 이재범, 표정민 女 : 김민지, 김수지, 김은지, 설예은, 설예지 혼성 : 김경애, 성지훈 동계아시안게임, 중계는 어디서? ▲TV 중계 : KBS, MBC, SPOTV ▲인터넷 중계 : SPOTV NOW,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 한국, 지난 대회 이어 종합 2위 수성 목표 한국대표팀은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에도 2위를 목표로 잡았다. 한국은 쇼트트랙에서 6개,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개, 프리스타일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에서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삿포로에서는 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로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홍훈 선수단장(대한스키ㆍ스노보드협회장)은 "선수들이 많이 기다려온 동계 아시안게임인 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시아 국가들이 동계 스포츠 투자를 많이 하면서 격전이 예상되지만, 종합 2위 수성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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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대한민국 No.1 골프박람회 더골프쇼의 2022년 첫번째 행사가 봄시즌을 앞두고 학여울 SETEC에서 개최된다. `제10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벌써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더골프쇼 사무국은 작년 19번의 전시를 치르는 중에도 단 한 번의 전파 사례도 없을 정도로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제10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된다. 아울러 kpga 홍대양, 정연진 프로 라이브레슨과 주말 이벤트로 마녀공과 스타글러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골프쇼 사무국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준비를 했다. 관람객 대상 대응 수칙 사전 안내, 방역물품 구입, 일일 단위 행사장 전체 소독, 방역 장비 배치, 문진표 작성, 마스크 및 위생 장갑 전원 착용, 발열 체크(3회), 응급 매뉴얼 구비, 동선 간소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다해 즐겁고 안전한 관람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 입장은 물론, 박람회를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더골프쇼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새롭게 업로드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 입장료는 3000원으로, 더골프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시 모든 전시를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더골프쇼의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마이스 산업과 골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운영 방침을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2-17 · 뉴스공유일 : 2022-02-1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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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2021년 9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새롭게 문을 연 스크린골프장 `플레이스`는 골프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레이스의 김나혜 대표는 골퍼들의 로망을 이뤄주는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플레이스의 가치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플레이스는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스크린골프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룸은 총 25개다. 김 대표는 인터뷰에서 "모든 골퍼가 진정한 기쁨을 느끼고 고급스러우면서 합리적 가격으로 오랜 기간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회사원이든, 자영업자든 각자의 업무를 마치고 나면 대부분 스크린매장이나 레슨장은 문을 닫는데, 언제든 골프를 즐겼음하는 바람에서 24시간 운영을 결정했고 1층에는 트렌디한 까페, 7층에는 양식 레스토랑 꼰티꼬를 배치해 골프와 음식 디저트를 모두 한 공간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대표는 플레이스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향후 파티룸이나 스파숍 등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며 스크린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계속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24 · 뉴스공유일 : 2022-01-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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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학교 폭력(이하 학폭) 전력으로 중징계를 받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이 학폭 폭로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6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두 선수의 관계자는 지난 5일 구단 관계자와 만나 학폭 폭로자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폭로 내용엔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돼 있고, 이로 이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해를 바로잡으려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매는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으려 했지만 연락이 끊겨 만날 수가 없었고, 시간이 갈수록 하지 않은 일이 한 것처럼 사실이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고소건과 관련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선수 개인의 차원의 대응이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 따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2월 1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이재영과 이다영으로부터 과거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이 폭로됐다. 글쓴이는 두 선수가 가한 21가지 행위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며 본인 말고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재영과 이다영은 본인들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잘못을 시인했다. 결국 흥국생명은 지난 2월 15일 두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고, 대한민국배구협회도 이들의 국가대표 자격을 무기한 박탈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06 · 뉴스공유일 : 2021-04-0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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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초등학교 시절 후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형사 고소한 축구선수 기성용이 지난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5시간 동안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기성용은 이날 오후 8시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경찰서를 나서면서 "사실대로 다 진술했고 충분히 얘기했기에 잘 수사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경찰에 전달했는지 묻자 "저희들이 제출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성용은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서초경찰서에 도착해 "일어나지 않은 일을 증명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 주실 거라 믿고 있다"며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 진실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 기성용과 동행한 법률대리인 송상엽 변호사(법무법인 서평)는 "대국민 사기극은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3월 22일 초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 B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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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과 외식 전문기업 이차돌(대표이사 이억불)이 2021시즌 업무 협약을 지난 23일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차돌 운영사인 다름플러스 송민호 전무와 kt sports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선수단 홈, 원정 유니폼에 이차돌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 출전을 포함해 위즈파크 외야에 `이차돌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으로 일정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선수에게는 전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외식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위즈파크 내 전광판 광고 운영과 경기 중 `이차돌 댄스 타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송민호 전무는 "올 시즌 KT의 우수 성적 달성을 기원하고, 이차돌과 함께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원 경영기획실장 역시 "상호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리겠다"고 화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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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명문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수분충전 전해질 파워믹스 `트링크(3RINK)`가 스폰서십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포항스틸러스 선수 전원은 2021시즌 동안 트링크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 포항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구단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트링크를 홍보할 예정이다. 트링크는 프로 축구 선수, 운동 영양학 박사, 스포츠 피지컬 트레이너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제품으로 운동 전후에 마시면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탈수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체액과 흡사한 농도의 전해질 성분으로 구성돼 물보다 빨리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일반 스포츠 음료보다 당이 적은 대신 전해질이 풍부하고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이라 섭취에 부담이 없다. 트링크는 올림픽 대표로 선발 중인 포항스틸러스 송민규를 비롯한 프로축구 선수와 배드민턴 이용대, 쇼트트랙 곽윤기 등 국가대표 선수, SNS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에 운동 후 수분충전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거나 런닝 등 피트니스를 즐기는 운동인들과 함께 `하루 물 2L 마시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트링크의 실질적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트링크를 접하게 된 포항 송민규는 "훈련은 물론 경기 전후로 꾸준히 트링크를 섭취하고 있다"며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링크의 박성혜 대표는 "포항스틸러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함으로써 국내외 축구팬에게 트링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포항스틸러스와 트링크가 좋은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링크는 오는 4월부터 자사 홈페이지와 프리미엄 콘텐츠 및 커머스 플랫폼 알렛츠 등을 통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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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2기 대한체육회 청렴코치` 및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을 지난 23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제2기 청렴코치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약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체육회 내 ▲정기 청렴협의회(반부패실무추진반) 참석 ▲부서별 청렴 동아리 활동 및 조직문화 자율 개선 계획 추진 ▲부패방지 시책 전파 등 청렴실천 활동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에는 제2기 청렴코치 20명과 박철근 사무부총장(사무총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으며 `깨끗한 스포츠, 청렴한 체육회`라는 청렴 비전을 바탕으로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위한 부패방지방침을 선언했다. 부패방지방침에는 매년 부패방지 목표와 계획을 수립ㆍ시행해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국내외 부패방지 관련 법령 및 내부 규정을 준수하며 모든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철근 사무부총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체육정책 수행기관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청렴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2기 청렴코치는 임직원을 대표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청렴코치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이래 사내 부패 방지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인 추진력을 확보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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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지택)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21년 KBO 리그 정규시즌 공식 명칭을 `신한은행 SOL KBO 리그`로 확정함과 동시에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KBO 정지택 총재와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지난 2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2021 시즌 KBO 리그 타이틀 엠블럼도 공개했다. 2018년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금액으로 KBO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KBO 리그 후원을 올 시즌까지 연장하며 스포츠 리그와 기업이 상생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KBO 예적금 상품 출시, KBO 소속 선수단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올스타 공동 팬투표 등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공동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신한은행과 KBO 리그의 동행을 더 굳건히 이어가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에도 KBO 리그 중계 및 구장 광고, 신한 쏠 앱과 쏠야구 등을 통해 야구팬들과 은행 고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KBO 또한 팬들이 신한은행을 애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 및 브랜딩을 제공하고 지속해서 공동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은행과 KBO는 올 시즌에도 동행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팬들이 신한은행하면 KBO, 프로야구라는 키워드를 연상할 수 있도록 양 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택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신한은행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최고 스포츠와 최고 은행의 만남이 지속돼 팬들에게까지 다양한 혜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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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저연봉 프로선수를 지원하는 `2021년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 시행에 나선다.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란 저연봉 프로선수의 권익 보호와 경력 지속, 대리인 제도의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국내 저연봉 프로선수로 5개(K리그, KBO, KBL, WKBL, KOVO) 종목의 저연봉 프로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협회의 공익 에이전트로 활동을 원하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별 에이전트는 이달 30일까지 소정의 신청 서류를 구비해 협회에 접수하면 된다. 공익 에이전트 신청 시 해당 연맹 규정에 따른 에이전트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공익 에이전트 신청 접수 후에는 협회에서 에이전트의 자격 여부 등을 심사ㆍ확인해 등록을 최종 승인하며, 승인 이후부터 공익 에이전트로 활동 가능하다. 2021년도 공익 에이전트 활동 기간은 2022년 3월까지며, 사업 운영 여건과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협회가 등록 승인한 공익 에이전트의 이력과 정보는 추후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돼 저연봉 선수들이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 신청 시 참고할 수 있게 한다.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원 받기 원하는 저연봉 프로선수는 오는 4월 초부터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절차는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공익 에이전트 서비스에 대한 세부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의 공고문과 운영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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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선미가 레고코리아(LEGO Korea)의 증강현실(AR) 뮤직비디오 메이커 시리즈 `레고 비디요(LEGO VIDIYO)`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일 정식 출시된 `레고 비디요`는 실제 레고 세트와 전용 앱을 통해 나만의 AR 레고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시리즈다. 뮤직비디오용 음원으로 선미의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포함해 글로벌 히트곡 약 30곡을 제공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선미가 본인 앨범 프로듀싱에서 보여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시도를 높이 샀다"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전 연령대를 사로잡고 있는 `K팝 퀸` 선미가 아이들이 음악과 놀이를 통해 마음껏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레고 비디요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3일 신곡 `꼬리(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곡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선미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선미와 함께하는 `레고 비디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집 또는 레고 매장, TV 광고 등 `레고 비디요`와 함께한 순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오는 4월 14일에는 추첨을 통해 선미 친필 사인이 담긴 `레고 비디요` 비트박스 전종, `레고 비디요` 캐릭터 모자, 그립톡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3일 오후 7시에는 레고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선미와 함께 레고 비디요를 체험해보는 특별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 참가자만을 위한 깜짝 선물도 마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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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ㆍ이하 공단)이 스포츠산업 전방위 지원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사장을 단장으로 해 총 4개반(총괄반, 피해극복 지원반, 체육시설 안전관리 지원반, 기금조성 상생협력 지원반)으로 구성되며, 현장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각 반의 반장은 사업본부장이 수행한다. 현재 124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기업지원, 시설안전 및 방역대응, 소상공인 및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세부 지원방안으로는 ▲스포츠기업 원스톱 금융지원 ▲스포츠 중소기업 사업자금 지원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비대면 스포츠 코칭 시장 활성화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한 스포츠기업 재기지원 ▲실내체육시설 지도자 고용안정화 지원 등이 있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이 체육계 코로나19 위기극복의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현장중심의 지원방안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기업 대상 금융지원(1261억 원), 상생협력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85개 입주업체, 13억5000만 원), 스포츠시설 특별 방역점검(국가체육시설 87개소, 고위험시설 220개소) 실시 등 다각적인 대국민 지원을 펼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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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와 의약품 제조 기업 `대화제약(대표이사 노병태)`이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 두산베어스와 대화제약은 2013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이후 9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뒷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한다. 두산베어스는 2021시즌 홈경기 시 스폰서데이 이벤트 및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대화제약`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화제약`은 연초에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 편의성에 최고의 가치를 둔 새로운 비전 `Dispense in Handy : 편리함을 제공하는 글로벌 No.1제약기업`을 제시했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Think more, Act faster`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 임직원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건강기능식품인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런칭한 `대화제약`은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인체유래 비피더스균(HRB)을 주원료로 해 나이가 들수록 비피더스균이 줄어드는 중장년층의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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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가 지난 17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영원아웃도어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에 스포츠 의류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관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스포츠 의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며 국가대표를 위한 동ㆍ하계 유니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에 이어 영원아웃도어와 공식후원 계약을 연장해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덕분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국제대회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은 "영원아웃도어에 축적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할 때 더 당당하게 걷고, 더 빠르게 달리며, 더 멀리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로 잘 알려진 영원아웃도어는 관계사인 영원무역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스포츠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6 리우하계올림픽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서도 팀코리아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동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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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FC와 대관령양떼목장이 3년 연속으로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아시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산지생태축산 목장 농업회사법인 대관령양떼목장과 2021 시즌에도 함께 뜻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FC는 강릉과 춘천 홈 경기장 LED 광고와 온라인 홍보를 통해 대관령양떼목장을 알린다. 대관령양떼목장은 현금 후원으로 강원FC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관령양떼목장 전영대 대표는 "3시즌째 강원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강원FC가 올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대관령양떼목장이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이영표 대표 역시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대관령양떼목장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응원해 주시는 것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원FC와 대관령양떼목장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명소라는 점에서 뜻이 통한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활기찬 도를 만들기 위해 협업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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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2021 시즌 대학생 리포터 9기 모집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리포팅 파트와 영상 촬영 및 편집,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로,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나운서ㆍ리포팅 분야 관심이 있거나 진로 희망자, SNS 채널 운영 경험자, 영상 편집 및 디자인 툴 사용 가능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대학생 리포터는 2021 시즌 홈 개막일인 오는 4월 3일부터 시즌 마지막 행사인 팬 페스티벌까지 활동하며, 정규 시즌 홈경기의 절반(36경기) 이상을 출석해야 한다. 또한 이들은 직접 기획한 뉴미디어 콘텐츠로 위즈TV,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팬들을 만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 리포터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21 시즌 KBO 정규리그 및 주최 행사에 출입할 수 있는 AD카드가 발급되며, 기본 활동비 지급을 비롯해 분기별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울러 원활한 진로 체험을 위해 영상이나 사진 촬영, 편집 기술 및 콘텐츠 기획에 대한 실무자 피드백 등 1:1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지원 방식은 자유 양식의 지원서 혹은 개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구단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구단 홈페이지 내 `위즈 소식`을 통해 내용을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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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5대 프로스포츠 종목에 대한 각종 현황 정보를 한 곳에 모은 `프로스포츠 정보 광장` 웹사이트를 열었다. 프로스포츠 정보 광장(이하 정보 광장)은 프로스포츠 7개 단체 및 61개 구단의 현황, 경기 일정 및 결과, 관중 수를 비롯한 통계 자료, 관람객 성향조사 등 프로스포츠 산업 데이터를 다채롭게 제공하는 통계 포털 웹사이트이다. 국내 프로스포츠 5대 종목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는 7개 단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61개 구단이 있다. 정보 광장의 통계 데이터베이스는 개별 종목과 리그별로 구분 있는 산업 현황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정보 광장에서 제공하는 주요 정보는 ▲단체별 정규리그 경기 일정 및 결과 ▲일자ㆍ구단ㆍ시도별 관중 통계 ▲전국 프로스포츠 경기장 현황 ▲구단 유형 통계 ▲프로스포츠 스폰서 현황 ▲역대 우승팀 현황 ▲프로스포츠 종사자 현황 ▲각 단체별 소셜 미디어 채널 현황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 등 6개의 대분류와 30개의 하위분류로 구성돼 있다. 정보 광장 데이터들은 표와 차트 등을 활용해 시각화했다. 이용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열람한 데이터를 엑셀이나 PDF 파일 형식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61개 프로구단이 이용하는 전국의 58개 경기장 관중 현황은 전국 17개 시도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종목과 리그 기준이 아닌, 각 지역별로도 프로 종목의 팀과 관중수를 확인할 수 있다. 협회가 2016년부터 매년 조사한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 결과에 대해 문항 간 교차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2016~2019년도의 결과 데이터 중 각 문항에 대해 복수 연도를 선택해 연도별 누적통계 결과를 표와 차트 형태로 비교분석하고, 필요로 하는 항목을 직접 행과 열로 선택해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든 관중 현황 데이터는 리그, 시즌, 구단, 홈ㆍ어웨이, 경기장, 주중ㆍ주말, 기간 등 8가지 기준에 따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결과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경기일의 날씨 공공데이터와도 연계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프로스포츠 구단별 경기수와 관중수 감소 현황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61개 구단의 58개 경기장에 유치된 스폰서와 구단 유니폼에 부착된 스폰서 정보도 구단별, 기업별로 확인 가능하다. 향후 기업별로 프로스포츠 구단 후원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통계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협회 발간 자료, 리그 연감과 스포츠윤리 교육 영상, 단체별 영상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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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투(Matheus Antonio Souza Santos)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2015년 브라질 1부리그(세리에A) 플루미넨세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파투는 6년간 사모린, 투피, 쿠이아바 등 슬로바키아와 브라질 리그를 오가며 다양한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9시즌 하반기에 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에 임대되면서 한국 무대를 밟은 파투는 K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며 15경기에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하반기 출전만을 통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며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당시 안토니오라는 이름으로 뛰었던 파투는 새로운 각오로 임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를 담아 올 시즌부터 파투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한다. 파투는 185cm의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겸비하고 있다.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과 볼 키핑, 돌파력, 지능적인 연계 플레이 등 공격수가 갖춰야 할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센터포드, 윙어 등 모든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대전의 공격 옵션을 다양화하고 공격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파투의 합류로 대전은 에디뉴-바이오-파투로 이어지는 강력한 브라질 공격진 조합을 구축하게 됐다. 파투는 "다시 대전 팬들을 만나게 돼 행복하다. 예전에 같이 뛰던 동료들과 좋은 코칭 스태프가 있어 적응에 어려움은 없다.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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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 다이노스가 2021시즌 NC 다이노스 멤버십 회원 모집을 이달 15일 개시했다. 가입은 `NC 다이노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유료/무료 회원, 주니어 회원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유료 회원인 민트 멤버십은 3만9000원의 가입비로 2000원 입장권 할인, 가입 선물로 NC 다이노스 보냉백과 여기에 붙이는 방수 스티커 세트를 받는다. 매달 1일마다 승급 조건을 맞추면 순차적으로 네이비 > 골드 멤버십으로 승급해 추가적인 입장권 할인과 우선예매 혜택을 받게 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멤버십은 13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로, 지난해보다 선물이 풍성해졌다. 가입비 8만9000원을 내면 주니어 다이노스 세트(안전헬멧, 단디 헬멧 커버, 단디 수건망토 등), 스티커 세트, 숄더백 등의 가입 선물이 있다. 가입 선물로 받은 주니어 다이노스 세트를 착용하고 창원NC파크에 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주니어 멤버십 회원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리는 창원NC파크 홈경기에 외야석 또는 내야석 1매를 예매할 수 있고, KBO리그 각 구단이 정한 홈경기 비지정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창원의 대표 랜드마크인 로봇랜드에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NC 다이노스 멤버십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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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함께 2021년 체육인재 장학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체육인재 장학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초ㆍ중ㆍ고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잠재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각 시ㆍ도 교육청에서 심사를 거쳐 1350명의 장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장학생은 총 10개월(2021년 5월 ~ 2022년 2월)간 매월 장학금 카드에 장학금 포인트(40만 원)를 지급받는다. 해당 포인트는 스포츠와 학업부문에 한정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법정 저소득가구(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차상위,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면서 대한체육회 정회원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가맹ㆍ유형 체육단체 종목에 2021년도 선수등록이 된 전국 초ㆍ중ㆍ고에 재학 중인 학생선수이다. 장학생 지원 신청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체육진흥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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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리틀 프렌즈 멤버십` 회원 모집에 나섰다. 리틀 프렌즈 멤버십은 축구 저변 확대와 가족단위 관중 모객을 위해 올해 리뉴얼된 `리틀 프렌즈`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리틀 프렌즈 멤버십은 홈경기 입장권 할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가입 상품은 21시즌 응원 티셔츠와 멤버십 카드, 미타 종이 저금통, 미타 스티커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응원 티셔츠는 리틀 프렌즈 멤버십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며 마스코트 `미타`를 활용해 디자인한 상품들은 실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멤버십 카드의 경우 동반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홈경기 입장권 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 5000원, 중ㆍ고생 이하 3000원까지 예매 할인이 적용되며 경기당 최대 4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라운드 이벤트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리틀 프렌즈 멤버십 회원 본인에 한해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선수와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리틀 프렌즈 멤버십은 울산의 공식 홈페이지 내 `신청하기-리틀 프렌즈`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S9 게이트 옆 `리틀 프렌즈 멤버십 전용 부스`를 방문해 가입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의 경우 매 경기 추첨을 통해 축구공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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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3월 소집 명단을 이달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소집되는 선수는 총 26명으로 오는 22일 소집돼 30일까지 경주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송범근(전북), 이상민(서울 이랜드), 정태욱(대구), 이동경(울산), 오세훈(김천) 등 지난해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존 올림픽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송민규(포항), 김태환(수원삼성), 설영우(울산) 등 최근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무난히 발탁됐다. 기존 멤버 중 원두재, 이동준(이상 울산), 엄원상(광주), 조영욱, 윤종규(이상 서울)는 A대표팀 한일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번 소집에는 제외됐다. 처음 발탁된 선수는 3명으로 박호영(부산)과 박한빈(대구), 엄지성(광주)이다. 이중 광주금호고를 졸업하고 올해 프로 무대에 뛰어든 19살 엄지성은 2002년생으로는 최초로 이번 올림픽대표팀에 뽑혔다. 올림픽대표팀은 이번 소집 기간 중 K리그 팀들과 1~2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총 26명) GK-송범근(전북), 안준수(부산), 안찬기(수원삼성) DF-이상민(서울이랜드), 정태욱(대구), 김재우(대구), 강윤성(제주), 설영우(울산), 김태현(울산), 김진야(FC서울), 김태환(수원삼성), 이유현(전북), 박호영(부산) MF-이승모(포항), 이수빈(포항), 이동경(울산), 김진규(부산), 맹성웅(안양), 김동현(강원), 박한빈(대구) FW-김대원(강원), 송민규(포항), 이동률(제주), 오세훈(김천), 전세진(김천), 엄지성(광주)ⓒ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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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함께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팅(창업기획)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선다. 창업 7년 미만(공고일 기준)의 스포츠 분야 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창업기획 전문기업 5곳에서 6개월 간 보육지원(투자유치 지원 및 직접 투자 시행)과 투자자 유치를 위한 교육을 제공받는다. 특히 올해는 ▲수혜기업 규모를 전년 34개에서 50개로 확대하고 ▲사업화 자금(기업별 평균 4500만 원) 또한 전년대비 약 30% 증액됐으며 ▲지원자들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영상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4월 2일 오후 5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혜기업은 각 센터별 심사를 거쳐 오는 4월말 발표할 예정이며, 수혜기업 선정 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현재 이사장은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2017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89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그 중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대규모 민간 투자를 이끌어낸 기업들도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 분야 유망 사업모델 발굴 및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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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와 2021 시즌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타이어뱅크 김재현 홍보마케팅본부 이사와 KT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이 참여해 2021 시즌 마케팅 방안과 향후 타이어뱅크와 KT그룹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6년부터 6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한 KT와 타이어뱅크는 스폰서십 이외에도 프로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홍보마케팅본부 김재현 이사는 "지난 5년간 성적에 관계없이 팀을 꾸준히 응원하는 후원사의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올해도 그럴 것"이라며 "야구팬, 고객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통한 좋은 성적을 기원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T 이인원 경영기획실장 역시 "어려운 시기에도 야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는 타이어뱅크 측에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양사의 활발한 마케팅으로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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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2021 시즌 언택트 출정식인 `위즈더라이브(wiz the live) 시즌3`를 오늘(15일) 오후 1시 30분 익산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은 퓨처스팀의 연고지로 2016년부터 퓨처스리그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KT 육성의 요람` 익산 야구장에서 진행되며, 1군과 퓨처스 선수단 전원이 참가해 2021 시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고 선전을 기원한다. 먼저 김주일 응원단장이 익산 구장을 직접 방문해 캠프지 소개 및 훈련 스케치, 선수 게릴라 인터뷰 등 `익산 캠프 투어`를 실시한 후 익산시와 함께하는 우승 기원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는 익산 야구장에서 1군과 퓨처스팀의 `스페셜 매치`가 개최된다.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장내아나운서가 이날 경기를 중계하며,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댓글 응원 타임`, 즉석 선수 인터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2021 출정식을 통해 이강철 감독의 출사표와 주장 황재균이 선수단을 대표해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우수 성적 달성을 위한 세레모니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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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앞두고 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일본 남자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벤투 감독은 한일전을 앞두고 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이강인(발렌시아CF), 황희찬(RB라이프치히),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은 최초 발탁이다. 원두재(울산현대), 김영빈(강원FC), 이동준(울산현대), 엄원상(광주FC), 윤종규(FC서울) 등 지난해 벤투호에 첫 발탁됐던 선수들도 다수 재발탁됐다. 골키퍼 김진현(세레소오사카)은 2019년 1월에 있었던 AFC 아시안컵 이후 2년 2개월 만에 다시 발탁됐다. 벤투호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잔여 경기를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A매치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기력 점검에 나서는 이유다. 한일 친선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1년 8월 일본 삿포로에서 맞붙은(0-3패) 이후 10년만이다. 2011년 이후에는 EAFF E-1 챔피언십(전 동아시안컵)에서만 네 차례 대결해 한국이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은 79전 42승 23무 14패로 우위에 있다. ▲남자축구대표팀 소집 선수 명단 GK-조현우(울산현대), 김승규(가시와레이솔), 김진현(세레소오사카) DF-김영권(감바오사카), 원두재(울산현대), 박지수(수원FC), 김영빈(강원FC), 김태환(울산현대), 윤종규(FC서울), 홍철(울산현대), 박주호(수원FC) MF-주세종(감바오사카), 윤빛가람(울산현대), 남태희(알사드), 정우영(알사드), 이강인(발렌시아CF),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엄원상(광주FC), 이동준(울산현대), 나상호(FC서울), 황희찬(RB라이프치히) FW-이정협(경남FC), 조영욱(FC서울)ⓒ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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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오투인터내셔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FC는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55)와 광주FC 최만희 대표이사(64)가 참석한 가운데 고농축 산소수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투인터내셔널은 광주 선수단에 2700만 원 상당(400병)의 고농축 산소수 ASO SPORT를 후원하게 된다. ASO SPORT는 생수에 들어 있는 산소의 최대 5만배를 농축시켜 만든 세계 유일한 제품이다. 산소가 부족할 경우 피로도가 높아지고 근육에 젖산이 누적돼 부상의 원인이 되는 만큼, 산소를 빠르게 보충시켜 선수들의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스피드 스케이팅, 사이클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미국 본사에서는 세계적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 미국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비즈니스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광주는 골대 뒤 A보드 설치, 홈페이지 광고 등 오투인터내셔널 홍보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는 "새로운 도약을 노리는 광주가 선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며 "광주의 돌풍이 올해도 계속될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4 · 뉴스공유일 : 2021-03-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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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와 풀무원샘물(대표이사 조현근)이 공식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은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풀무원샘물로부터 향후 2년간 총 14만 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를 후원받게 됐다. 울산과 풀무원샘물은 지난 2월 24일 `2021-2022 공식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9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풀무원샘물은 울산의 공식 파트너로서 울산에 연간 7만 병씩, 총 14만 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제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풀무원샘물 조현근 대표이사는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선수들의 수분 섭취를 위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온 풀무원샘물과 또 한 번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게 돼 선수들과 구단 모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풀무원샘물과 함께 이번 시즌에도 팬들에게 즐겁고 건강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4 · 뉴스공유일 : 2021-03-04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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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KBO리그 타격왕 출신 이정훈(58) 코치를 이달 3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정훈 코치는 1987년 빙그레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해 1994년까지 한화에서 뛰었다. 이후 1995~1996년 삼성, 1997년에는 두산 전신인 OB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현역 시절 `악바리`라고 불린 이정훈 코치는 1991년과 1992년 두 시즌 연속 타격왕에 올랐다. 은퇴 뒤에는 지도자로 변신해 2009년 북일고 감독, 2012년 한화 2군 감독을 역임했다. 이정훈 코치는 지난해 한일 장신대학교 타격코치를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근까지는 여주대학교 타격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 오늘(4일) 이천 캠프로 합류할 예정인 이정훈 코치는 퓨처스리그 타격 코치로 선수단을 지도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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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44)와 김기홍 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63)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이영표 부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위업의 주역으로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까지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레전드다. 안양공고, 건국대, 안양LG(현 FC서울)를 거쳐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토트넘(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캐나다) 등에서 활약했다. 오랜 해외 유명 클럽 생활을 통해 체득한 선진 축구 문화와 시스템을 KFA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 전략에 접목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어서 KFA의 K리그 지원 정책 수립에도 많은 조언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김기홍 부회장은 기존의 조현재 부회장이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돼 부회장직을 사직함에 따라 새로 선임됐다.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생활을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체육국장, 관광국장, 미디어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에서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는 등 스포츠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KFA 부회장으로서는 정부, 지자체 관련 업무와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업무를 주로 맡게 될 예정이다. 이로써 KFA는 기존에 선임된 이용수(세종대 교수), 최영일(전 국가대표), 김병지(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 김대은(전북축구협회장), 홍은아(이화여대 교수) 부회장을 포함해 총 7명의 부회장을 선임하며 54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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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함께 지난 2월 18일과 19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전시회에 방문하지 못하는 점에 착안해 3가지 테마(온라인 전시, 라이브 커머스, 화상 수출상담회)로 온ㆍ오프라인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로써 첫 선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스포츠 분야 유명 인플루언서(양선수, 권은진, 송기흔 등)가 참가기업과 상품을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소개했다. 또한 SPOEX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해 스포츠산업분야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수출 마케팅 노하우를 공개했다. 라이브 커머스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및 타사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네이버와 함께 선보인 쇼핑라이브와 아프리카tv를 활용한 비대면 코칭은 누적 실시간 시청자 10만 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화상으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6개국 72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했다. 수출 상담은 226건이 이뤄졌으며, 상담실적은 3300만 불을 기록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전세계 50개국에 유통채널을 보유한 싱가포르 리스폰스티비(Responze TV), 중국 쑤닝닷컴, 동남아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인 쇼피(Shopee) 등이 있다. SPOEX 참가기업 제로투히어로의 김동호 대표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홍보와 수출상담을 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기회가 생긴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SPOEX 이후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후지원을 준비 중이다.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수출상담을 돕는 한편 샘플 해외 배송료, 통ㆍ번역비 지원 등 SPOEX 수출패키지 바우처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SPOEX가 유연하게 대응해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SPOEX가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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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가 2021시즌 베어스클럽 회원 모집에 나섰다. 회원에게는 2021시즌 잠실 홈경기 입장권 예매 시 공식 예매시간보다 1시간 빨리 선예매할 수 있는 특전과 입장권 할인(온라인 예매 및 현장구입 시 본인 1매, 경기당 1회 한함) 그리고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새로 가입하는 어린이회원(가입비 6만5000원)은 회원 본인에 한해 정규시즌 홈경기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외야석 무료), 네포스 쇼핑몰 8만 포인트(8만 원 상당)와 회원카드를 가입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성인회원은 상품회원 선택 시 가입비 8만5000원에 위팬 쇼핑몰 10만 포인트(10만 원 상당)와 회원카드를 가입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가입 상품이 필요하지 않은 성인팬을 위해 할인회원(가입비 5만 원)도 함께 모집한다. 베어스클럽 회원모집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로 가입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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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32회 도쿄올림픽대회 및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광고 출연 및 유니폼ㆍ장비 관련 가이드라인을 2차 배포했다. 지난해 2월 올림픽 참가자가 개인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훈련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참가자의 상업 활동 범위를 일부 확대하기로 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해당 가이드라인을 1차 배포한 바 있다. 이전까지 올림픽 참가자(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포함)의 광고 출연은 공식 후원사만 가능했으나, 사전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해 올림픽 기간 중 비후원사의 광고에 출연할 수 있게 변경됐다. 그러나 도쿄올림픽대회가 연기되고 IOC 가이드라인 해당 대회에 도쿄올림픽뿐만 아니라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까지 포함되며, 대한체육회는 선수단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2차 배포하게 됐다. 가이드라인 변경에 따라 올림픽 참가자는 사전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해 IOC가 정한 올림픽 기간 중에도 비후원사의 통상적인 광고(Generic Advertising)에 출연 가능하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 1회에 한해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후원사에 감사 메시지를 게시할 수도 있다. 사전 승인을 얻고자 하는 비후원사는 도쿄올림픽대회의 경우 올해 4월 7일까지,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의 경우 10월 22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식후원사는 기간에 관계없이 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광고에 활용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대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2024 파리올림픽대회 등을 포함한 4년(2021~2024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할 공식후원사를 모집 공고할 계획이다. 한편, 2차 배포된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광고 출연 및 유니폼ㆍ장비 가이드라인 전문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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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올해부터 주최하는 모든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스포츠트라이브(SPORTSTRIBE)`의 축구공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KFA는 이달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주식회사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4년간이다. `스포츠트라이브`는 2012년 설립된 스포츠용품 제조 판매 회사로,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유망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스포츠트라이브`는 KFA 주최 대회 사용구 독점공급권과 더불어 KFA 명칭, 로고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 권리도 갖게 됐다. 대회별로 사용하는 축구공의 명칭도 별도로 정해졌다. FA컵과 K3ㆍ4리그, 대학축구 U리그에는 F24를 쓰고, 초중고 리그에는 S1 플러스, 생활축구 대회는 S1이 공식 사용구로 활용된다. 이날 계약 조인식에는 KFA 김병지 부회장, 박경훈 전무와 `스포츠트라이브`의 황효진, 서정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황효진 `스포츠트라이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KFA 대회 축구공 공급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유ㆍ청소년 유망주들을 비롯한 국내 모든 축구 선수들이 `스포츠트라이브`의 축구공을 차면서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KFA 전무는 "축구공 협찬을 결정해준 `스포츠트라이브`에 감사드린다. 더 재미있고 수준 높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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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함께 2021년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섰다.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지원사업은 국내 스포츠용품 제조기업의 국제무대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금년 예산은 4억9000만 원으로 약 2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기업(스포츠용품 관련 계약 취소 등)에 가점(5점)을 부여하며 ▲업체별 인증 개수 제한을 없애고 해외 인증 획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수혜기업은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컨설팅 및 해외인증 획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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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2021시즌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어린이 회원 가입 자격은 2008년 이후 출생자인 만 14세 미만이 대상으로 가입비는 9만9000원이다. 이번 시즌에는 회원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어린이 회원에게 홈 전경기 외야잔디 자유석을 제공하고, 지난해 어린이 회원이 재가입을 할 경우 가족 2인에게도 추가로 외야잔디 자유석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지정석 무료쿠폰 2매와 응원지정석 할인, 그리고 정규시즌 그라운드 이벤트 참가와 2021 시즌 팬 페스티벌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국내 인기 스포츠의류 브랜드 뉴발란스에서 제작한 어센틱(Authentic) 유니폼을 비롯해 `언택트 라이브 응원전`을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응원봉, `마구야구왕 보드게임,` 2021 시즌 팬북, 회원카드 등을 가입 선물로 받을 수 있다. 2021시즌 어린이 회원 모집은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 wiz 홈페이지 또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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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제5대 정진완 회장 취임식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지난 2월 25일 개최됐다. 이로써 정진완 회장은 앞으로 4년간(2025년 2월 26일 정기총회 전일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최소인원만 참석했으며, 비대면 참가자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케이휠프로젝트의 축하공연과 정진완 회장의 취임사, 각계 각층의 축하인사와, 취임 기념 퍼포먼스로 캘리그래피 메시지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종환 위원장, IPC 앤드류파슨스 위원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지도자협의회 임영진 위원장과 심판위원회 유진국 위원장이 축하영상을 보내왔으며, 현장에 참석한 IPC 김성일 집행위원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의현 선수위원장도 축하인사를 전했다. 정진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체육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심한 정책과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행복한 대한민국의 장애인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새로운 장애인체육의 미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기대되는 내일을 만드는 것이라며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완 회장은 2000 시드니 패럴림픽대회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장애인체육회 부장을 거쳐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 등을 역임한 선수출신 행정 전문가로, 지난 1월 19일 K-아트홀에서 열린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선거에서 총 67표 중 41표를 획득해 회장으로 당선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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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청렴컨설팅`에 참여해 반부패 역량 진단 및 기관 맞춤형 개선방안을 찾는다. 대한체육회는 기관의 청렴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월 국민권익위 청렴컨설팅 희망 기관으로 신청했고, 기관의 추진 의지, 청렴 컨설팅 효과성 등을 인정받아 11개 그룹(11개 멘토기관, 22개 멘티기관)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2월) 25일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청렴컨설팅 착수회의 참가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멘티기관으로 참여해 청렴도 우수 멘토기관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로부터 청렴 시책과 지식을 전수 받을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21년도 청렴컨설팅` 참가를 바탕으로 국민권익위와 멘토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연간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ㆍ이행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청렴이 일상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렴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부패 취약 부문 업무의 처리 절차, 조직문화와 관행, 부패 통제 장치 실효성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ㆍ진단하고,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는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향상 지원 정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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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에게 초등학생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당사자들이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며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의혹 제기자 C씨와 D씨의 법률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 선수가 피해자들에게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이 증거들은 기성용 선수의 최소한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본인 또는 소속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 한다"면서도 "기성용 선수 측의 비도덕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피해자들은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상황까지 매우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예컨대 기성용 선수가 C씨에게 구강성교를 면제해준 날이 있었는데 어떠한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하며 `은전`을 베풀었는지에 관해 매우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박 변호사는 "2000년 1월부터 6월까지 전남 모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국가대표 출신 스타 플레이어 A씨와 현재 광주광역시 모 대학 외래교수로 교단에 서고 있는 B 교수가 피해자 C씨와 D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 가해자 A씨로 기성용이 지목되자,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는 곧바로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성용 본인도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다"며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다. 제 축구 인생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6 · 뉴스공유일 : 2021-02-2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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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타 플레이어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법무법인 현 박지훈 변호사는 24일 축구 선수 출신인 C씨와 D씨가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 선배인 A선수와 B씨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가해자 A선수는 최근 수도권 모 명문구단에 입단한 국가대표 출신의 스타 선수로, B씨는 짧은 기간 프로선수로 뛴 바 있으며 현재는 광주광역시 지역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 사건 당시 초등 5학년생이던 C씨와 D씨는 한 학년 선배이던 A선수와 B씨가 축구부 합숙소에서 구강성교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응하지 않거나 가해자들 마음에 안 들 경우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졌다고 전했다. 박 변호사는 "C씨와 D씨가 가해자들의 `먹잇감`으로 선택된 이유는 당시 체구가 왜소하고 성격이 여리며 내성적이었기 때문"이라며 "피해자들은 약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C씨는 약 8년간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몇 년 전 은퇴했으며, D씨는 이 사건 이후 한국을 떠났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C씨와 D씨의 주장이 진실이라고 해도 당시 A선수와 B씨가 형사미성년자인데다 공소시효도 지났기 때문에 형사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소멸시효도 지나 민사적으로 배상을 받기도 쉽지 않은 상태다. 다만 이들은 A선수와 B씨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 변호사는 "소송을 통해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지만, C씨와 D씨의 주장이 날짜까지 특정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구체적이어서 사건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가해자들이 초등학생에 불과해 그들이 저지른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4 · 뉴스공유일 : 2021-02-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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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39)가 SK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의 유니폼을 입는다. 신세계그룹은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다가 자유계약(FA)으로 풀린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추신수가 받게 될 연봉 27억 원은 KBO 리그는 물론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액이다. 종전 기록은 롯데 이대호가 2017년 롯데와 FA 계약을 맺을 당시 받았던 25억 원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신수 영입을 원하는 인천광역시 야구팬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왔다"며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신수가 16년 동안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통해 보여준 성공적인 커리어와 성실함, 꾸준함에 주목했다"며 "여기에 팀 내 리더십, 동료들의 평판, 지속적인 기부활동 등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여준 코리안 빅 리거의 품격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는 연봉 중 10억 원을 구단과 상의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류선규 SK 단장은 기부의 배경에 대해 "계약이 완료된 뒤 추신수가 먼저 해당 금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에서는 추신수의 기부금이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신세계그룹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야구 인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은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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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박상하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지 3일 만에 사실을 인정하고 전격 은퇴를 결정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2일 "박상하 선수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 피해자와 가족, 모든 배구팬들께 사과드린다"며 "박상하 선수는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은퇴한다"고 밝혔다. 박상하는 구단을 통해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범했다.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를 때렸고, 고교 재학 시절 숙소에서 후배를 때렸다"며 "상처를 받은 분들께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에 책임을 지고 은퇴하겠다"며 "앞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박상하는 감금 폭행 주장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지난 19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게시된 동창생 납치 및 감금, 14시간 집단 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향후 법적 대응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박상하가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는 1999년 제천중학교 재학 당시 박상하와 그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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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FC가 경남 남해군에서 진행해온 동계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초 이달 19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남해 동계전지훈련은 이틀 앞당겨진 지난 17일 마무리 됐다. 대구는 동계전지훈련에서 체력 강화 및 조직력 정비에 주력했다. 또한 수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구는 동계전지훈련 동안 전남 드래곤즈, 경남FC, FC안양 등 총 8팀과 연습경기를 치뤘다. 오후성(2득점), 세징야, 안용우, 츠바사 등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에 성공했으며, 수비 라인에서도 주장 김진혁을 중심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뽐냈다. 전지훈련을 마친 이병근 감독은 "남해에서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발을 맞추는데 주력했다"며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개막전까지 열흘 정도 남았는데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단은 짧은 휴식을 가진 뒤 이달 22일 훈련장으로 복귀해 개막전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 기간 동안 대구는 컨디션 회복 및 경기장 적응 훈련 등을 통해 실전에 대비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한편, 대구FC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와의 2021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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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을 함께할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마케팅 유스 4기` 모집에 나섰다. 마케팅 유스는 온ㆍ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홈경기 운영 등을 비롯해 구단의 스포츠 마케팅 업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산업 종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포츠 산업 실무자ㆍ전문가 특강, 타 스포츠 및 구단 현장 실습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며 스포츠 산업 종사를 꿈꾸는 대학생(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지정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평가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이달 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하나시티즌 마케팅 유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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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FC와 영국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2021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성남의 팀 컬러인 블랙(홈)과 화이트(어웨이)를 기본으로 엄브로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다이아몬드 패턴을 재해석해 디자인됐다. 홈 유니폼은 `FLYING BLACK`이라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구단을 상징하는 까치의 날렵한 날개를 모티브로 했다. 그래픽 패턴은 과거 엄브로 글로벌 유니폼에서 사용되던 것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디자인해 비상하고픈 의지를 표현했으며 어깨를 두르고 있는 다이아몬드 패턴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오로라' 컬러를 유지했다. 어웨이 유니폼에는 엄브로 로고를 지그재그로 변형시킨 글로벌 패턴을 적용, 디자인의 참신함을 살렸다. 폰트와 다이아몬드 패턴에는 그동안 사용된 적 없었던 그레이와 민트에이드 컬러를 사용해 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을 줬으며 역동적인 시즌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골키퍼 유니폼은 필드 유니폼에 사용된 그래픽을 홈, 어웨이 각각 동일하게 적용해 필드와의 통일성을 주는 한편, 넥과 어깨 패턴에는 변형을 줘 신선함을 놓치지 않았다. 홈에는 코랄핑크, 어웨이는 애플그린의 형광빛 컬러를 사용해 미적 효과도 극대화했다. 한편, 성남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필드 유니폼 프리 오더를 진행하며 26일부터 순차 배송이 시작되고 경기장에서 현장 수령도 가능하다. GK 유니폼은 오는 3월 이후 판매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8 · 뉴스공유일 : 2021-02-18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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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ㆍKBSA)가 소프트볼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에 나선다. 이번 공개채용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을 목표로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책임지고, 청소년대표 육성 업무를 담당할 지도자를 각각 선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채용 분야는 국가대표 감독, 청소년대표 전담지도자이며 채용인원은 각각 1명이다. 자격 요건은 국가대표 감독, 청소년대표 전담지도자 모두 2급 이상 전문스포츠지도사(소프트볼) 자격증 소지자로서 경기 지도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경기 지도경력은 채용 부문별로 상이하다. 서류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며, 협회 이메일으로 서류 제출해야 한다. 전형 방법은 사무국에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실시하고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협회 이사회 승인과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친다. 한편,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볼 경기는 2022년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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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이 조지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발레리 카자이시빌리(등록명 바코)를 영입했다. 바코는 조지아 출신 미드필더로 2010년 자국 클럽인 FC루스타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비테세(네덜란드), 레기아 바르샤뱌(폴란드)를 거치며 경력을 쌓았고 2017년부터는 미국 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에 몸을 담았다. 비테세에서만 총 6시즌 동안 121경기 28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낸 바코는 14/15시즌과 15/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후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팀의 주축 공격수 역할을 도맡았다. 총 3시즌 동안 99경기에 출장해 30골 14도움을 올린 바코는 18, 19시즌 연달아 시즌 10골 이상을 달성하며 자신의 골 감각을 입증했다. 국가대표로서의 경력도 화려하다. 조지아 U-17, U-19, U-21 대표팀을 모두 거치며 2014년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에서 만 21세의 나이로 조지아 A대표팀에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하며 53경기 11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기록은 조지아 대표팀 역대 최다골 7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바코는 2019년 9월 5일 터키에서 열린 한국과 조지아의 친선경기에 출전한 적 있으며 전반 40분,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볼 컨트롤 기술과 빠른 공격 전개 능력, 축구 지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바코는 울산의 공격력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또한 2선 공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바코와 오스트리아 특급 공격수 힌터제어와 신예 스트라이커 김지현과의 조합도 눈여겨볼 만하다. 미국에서 바코와 상대팀으로 맞붙은 경험이 있는 김기희 선수는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하기 쉽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한다. 이제는 같은 유니폼을 입게 돼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바코는 "아시아 챔피언 울산현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목표와 비전이 뚜렷한 울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만큼 ACL은 물론 리그에서도 트로피를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7 · 뉴스공유일 : 2021-02-1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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