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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와 의약품 제조 기업 `대화제약(대표이사 노병태)`이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
두산베어스와 대화제약은 2013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이후 9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뒷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한다.
두산베어스는 2021시즌 홈경기 시 스폰서데이 이벤트 및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대화제약`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화제약`은 연초에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 편의성에 최고의 가치를 둔 새로운 비전 `Dispense in Handy : 편리함을 제공하는 글로벌 No.1제약기업`을 제시했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Think more, Act faster`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 임직원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건강기능식품인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런칭한 `대화제약`은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인체유래 비피더스균(HRB)을 주원료로 해 나이가 들수록 비피더스균이 줄어드는 중장년층의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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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가 지난 17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영원아웃도어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에 스포츠 의류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관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스포츠 의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며 국가대표를 위한 동ㆍ하계 유니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에 이어 영원아웃도어와 공식후원 계약을 연장해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덕분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국제대회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은 "영원아웃도어에 축적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할 때 더 당당하게 걷고, 더 빠르게 달리며, 더 멀리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로 잘 알려진 영원아웃도어는 관계사인 영원무역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스포츠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6 리우하계올림픽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서도 팀코리아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동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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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FC와 대관령양떼목장이 3년 연속으로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아시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산지생태축산 목장 농업회사법인 대관령양떼목장과 2021 시즌에도 함께 뜻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FC는 강릉과 춘천 홈 경기장 LED 광고와 온라인 홍보를 통해 대관령양떼목장을 알린다. 대관령양떼목장은 현금 후원으로 강원FC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관령양떼목장 전영대 대표는 "3시즌째 강원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강원FC가 올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대관령양떼목장이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이영표 대표 역시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대관령양떼목장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응원해 주시는 것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원FC와 대관령양떼목장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명소라는 점에서 뜻이 통한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활기찬 도를 만들기 위해 협업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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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2021 시즌 대학생 리포터 9기 모집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리포팅 파트와 영상 촬영 및 편집,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로,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나운서ㆍ리포팅 분야 관심이 있거나 진로 희망자, SNS 채널 운영 경험자, 영상 편집 및 디자인 툴 사용 가능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대학생 리포터는 2021 시즌 홈 개막일인 오는 4월 3일부터 시즌 마지막 행사인 팬 페스티벌까지 활동하며, 정규 시즌 홈경기의 절반(36경기) 이상을 출석해야 한다. 또한 이들은 직접 기획한 뉴미디어 콘텐츠로 위즈TV,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팬들을 만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 리포터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21 시즌 KBO 정규리그 및 주최 행사에 출입할 수 있는 AD카드가 발급되며, 기본 활동비 지급을 비롯해 분기별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울러 원활한 진로 체험을 위해 영상이나 사진 촬영, 편집 기술 및 콘텐츠 기획에 대한 실무자 피드백 등 1:1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지원 방식은 자유 양식의 지원서 혹은 개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구단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구단 홈페이지 내 `위즈 소식`을 통해 내용을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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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5대 프로스포츠 종목에 대한 각종 현황 정보를 한 곳에 모은 `프로스포츠 정보 광장` 웹사이트를 열었다.
프로스포츠 정보 광장(이하 정보 광장)은 프로스포츠 7개 단체 및 61개 구단의 현황, 경기 일정 및 결과, 관중 수를 비롯한 통계 자료, 관람객 성향조사 등 프로스포츠 산업 데이터를 다채롭게 제공하는 통계 포털 웹사이트이다.
국내 프로스포츠 5대 종목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는 7개 단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61개 구단이 있다. 정보 광장의 통계 데이터베이스는 개별 종목과 리그별로 구분 있는 산업 현황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정보 광장에서 제공하는 주요 정보는 ▲단체별 정규리그 경기 일정 및 결과 ▲일자ㆍ구단ㆍ시도별 관중 통계 ▲전국 프로스포츠 경기장 현황 ▲구단 유형 통계 ▲프로스포츠 스폰서 현황 ▲역대 우승팀 현황 ▲프로스포츠 종사자 현황 ▲각 단체별 소셜 미디어 채널 현황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 등 6개의 대분류와 30개의 하위분류로 구성돼 있다.
정보 광장 데이터들은 표와 차트 등을 활용해 시각화했다. 이용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열람한 데이터를 엑셀이나 PDF 파일 형식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61개 프로구단이 이용하는 전국의 58개 경기장 관중 현황은 전국 17개 시도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종목과 리그 기준이 아닌, 각 지역별로도 프로 종목의 팀과 관중수를 확인할 수 있다.
협회가 2016년부터 매년 조사한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 결과에 대해 문항 간 교차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2016~2019년도의 결과 데이터 중 각 문항에 대해 복수 연도를 선택해 연도별 누적통계 결과를 표와 차트 형태로 비교분석하고, 필요로 하는 항목을 직접 행과 열로 선택해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든 관중 현황 데이터는 리그, 시즌, 구단, 홈ㆍ어웨이, 경기장, 주중ㆍ주말, 기간 등 8가지 기준에 따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결과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경기일의 날씨 공공데이터와도 연계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프로스포츠 구단별 경기수와 관중수 감소 현황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61개 구단의 58개 경기장에 유치된 스폰서와 구단 유니폼에 부착된 스폰서 정보도 구단별, 기업별로 확인 가능하다. 향후 기업별로 프로스포츠 구단 후원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통계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협회 발간 자료, 리그 연감과 스포츠윤리 교육 영상, 단체별 영상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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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투(Matheus Antonio Souza Santos)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2015년 브라질 1부리그(세리에A) 플루미넨세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파투는 6년간 사모린, 투피, 쿠이아바 등 슬로바키아와 브라질 리그를 오가며 다양한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9시즌 하반기에 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에 임대되면서 한국 무대를 밟은 파투는 K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며 15경기에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하반기 출전만을 통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며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당시 안토니오라는 이름으로 뛰었던 파투는 새로운 각오로 임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를 담아 올 시즌부터 파투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한다.
파투는 185cm의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겸비하고 있다.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과 볼 키핑, 돌파력, 지능적인 연계 플레이 등 공격수가 갖춰야 할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센터포드, 윙어 등 모든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대전의 공격 옵션을 다양화하고 공격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파투의 합류로 대전은 에디뉴-바이오-파투로 이어지는 강력한 브라질 공격진 조합을 구축하게 됐다.
파투는 "다시 대전 팬들을 만나게 돼 행복하다. 예전에 같이 뛰던 동료들과 좋은 코칭 스태프가 있어 적응에 어려움은 없다.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7 · 뉴스공유일 : 2021-03-1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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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 다이노스가 2021시즌 NC 다이노스 멤버십 회원 모집을 이달 15일 개시했다.
가입은 `NC 다이노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유료/무료 회원, 주니어 회원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유료 회원인 민트 멤버십은 3만9000원의 가입비로 2000원 입장권 할인, 가입 선물로 NC 다이노스 보냉백과 여기에 붙이는 방수 스티커 세트를 받는다. 매달 1일마다 승급 조건을 맞추면 순차적으로 네이비 > 골드 멤버십으로 승급해 추가적인 입장권 할인과 우선예매 혜택을 받게 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멤버십은 13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로, 지난해보다 선물이 풍성해졌다. 가입비 8만9000원을 내면 주니어 다이노스 세트(안전헬멧, 단디 헬멧 커버, 단디 수건망토 등), 스티커 세트, 숄더백 등의 가입 선물이 있다. 가입 선물로 받은 주니어 다이노스 세트를 착용하고 창원NC파크에 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주니어 멤버십 회원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리는 창원NC파크 홈경기에 외야석 또는 내야석 1매를 예매할 수 있고, KBO리그 각 구단이 정한 홈경기 비지정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창원의 대표 랜드마크인 로봇랜드에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NC 다이노스 멤버십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6 · 뉴스공유일 : 2021-03-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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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함께 2021년 체육인재 장학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체육인재 장학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초ㆍ중ㆍ고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잠재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각 시ㆍ도 교육청에서 심사를 거쳐 1350명의 장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장학생은 총 10개월(2021년 5월 ~ 2022년 2월)간 매월 장학금 카드에 장학금 포인트(40만 원)를 지급받는다. 해당 포인트는 스포츠와 학업부문에 한정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법정 저소득가구(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차상위,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면서 대한체육회 정회원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가맹ㆍ유형 체육단체 종목에 2021년도 선수등록이 된 전국 초ㆍ중ㆍ고에 재학 중인 학생선수이다.
장학생 지원 신청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체육진흥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6 · 뉴스공유일 : 2021-03-1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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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리틀 프렌즈 멤버십` 회원 모집에 나섰다.
리틀 프렌즈 멤버십은 축구 저변 확대와 가족단위 관중 모객을 위해 올해 리뉴얼된 `리틀 프렌즈`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리틀 프렌즈 멤버십은 홈경기 입장권 할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가입 상품은 21시즌 응원 티셔츠와 멤버십 카드, 미타 종이 저금통, 미타 스티커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응원 티셔츠는 리틀 프렌즈 멤버십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며 마스코트 `미타`를 활용해 디자인한 상품들은 실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멤버십 카드의 경우 동반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홈경기 입장권 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 5000원, 중ㆍ고생 이하 3000원까지 예매 할인이 적용되며 경기당 최대 4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라운드 이벤트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리틀 프렌즈 멤버십 회원 본인에 한해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선수와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리틀 프렌즈 멤버십은 울산의 공식 홈페이지 내 `신청하기-리틀 프렌즈`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S9 게이트 옆 `리틀 프렌즈 멤버십 전용 부스`를 방문해 가입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의 경우 매 경기 추첨을 통해 축구공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6 · 뉴스공유일 : 2021-03-1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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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3월 소집 명단을 이달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소집되는 선수는 총 26명으로 오는 22일 소집돼 30일까지 경주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송범근(전북), 이상민(서울 이랜드), 정태욱(대구), 이동경(울산), 오세훈(김천) 등 지난해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존 올림픽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송민규(포항), 김태환(수원삼성), 설영우(울산) 등 최근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무난히 발탁됐다.
기존 멤버 중 원두재, 이동준(이상 울산), 엄원상(광주), 조영욱, 윤종규(이상 서울)는 A대표팀 한일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번 소집에는 제외됐다.
처음 발탁된 선수는 3명으로 박호영(부산)과 박한빈(대구), 엄지성(광주)이다. 이중 광주금호고를 졸업하고 올해 프로 무대에 뛰어든 19살 엄지성은 2002년생으로는 최초로 이번 올림픽대표팀에 뽑혔다.
올림픽대표팀은 이번 소집 기간 중 K리그 팀들과 1~2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총 26명)
GK-송범근(전북), 안준수(부산), 안찬기(수원삼성)
DF-이상민(서울이랜드), 정태욱(대구), 김재우(대구), 강윤성(제주), 설영우(울산), 김태현(울산), 김진야(FC서울), 김태환(수원삼성), 이유현(전북), 박호영(부산)
MF-이승모(포항), 이수빈(포항), 이동경(울산), 김진규(부산), 맹성웅(안양), 김동현(강원), 박한빈(대구)
FW-김대원(강원), 송민규(포항), 이동률(제주), 오세훈(김천), 전세진(김천), 엄지성(광주)ⓒ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6 · 뉴스공유일 : 2021-03-1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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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함께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팅(창업기획)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선다.
창업 7년 미만(공고일 기준)의 스포츠 분야 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창업기획 전문기업 5곳에서 6개월 간 보육지원(투자유치 지원 및 직접 투자 시행)과 투자자 유치를 위한 교육을 제공받는다.
특히 올해는 ▲수혜기업 규모를 전년 34개에서 50개로 확대하고 ▲사업화 자금(기업별 평균 4500만 원) 또한 전년대비 약 30% 증액됐으며 ▲지원자들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영상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4월 2일 오후 5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혜기업은 각 센터별 심사를 거쳐 오는 4월말 발표할 예정이며, 수혜기업 선정 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현재 이사장은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2017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89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그 중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대규모 민간 투자를 이끌어낸 기업들도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 분야 유망 사업모델 발굴 및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5 · 뉴스공유일 : 2021-03-1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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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와 2021 시즌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타이어뱅크 김재현 홍보마케팅본부 이사와 KT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이 참여해 2021 시즌 마케팅 방안과 향후 타이어뱅크와 KT그룹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6년부터 6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한 KT와 타이어뱅크는 스폰서십 이외에도 프로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홍보마케팅본부 김재현 이사는 "지난 5년간 성적에 관계없이 팀을 꾸준히 응원하는 후원사의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올해도 그럴 것"이라며 "야구팬, 고객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통한 좋은 성적을 기원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T 이인원 경영기획실장 역시 "어려운 시기에도 야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는 타이어뱅크 측에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양사의 활발한 마케팅으로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5 · 뉴스공유일 : 2021-03-1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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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2021 시즌 언택트 출정식인 `위즈더라이브(wiz the live) 시즌3`를 오늘(15일) 오후 1시 30분 익산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은 퓨처스팀의 연고지로 2016년부터 퓨처스리그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KT 육성의 요람` 익산 야구장에서 진행되며, 1군과 퓨처스 선수단 전원이 참가해 2021 시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고 선전을 기원한다.
먼저 김주일 응원단장이 익산 구장을 직접 방문해 캠프지 소개 및 훈련 스케치, 선수 게릴라 인터뷰 등 `익산 캠프 투어`를 실시한 후 익산시와 함께하는 우승 기원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는 익산 야구장에서 1군과 퓨처스팀의 `스페셜 매치`가 개최된다.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장내아나운서가 이날 경기를 중계하며,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댓글 응원 타임`, 즉석 선수 인터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2021 출정식을 통해 이강철 감독의 출사표와 주장 황재균이 선수단을 대표해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우수 성적 달성을 위한 세레모니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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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앞두고 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일본 남자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벤투 감독은 한일전을 앞두고 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이강인(발렌시아CF), 황희찬(RB라이프치히),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은 최초 발탁이다.
원두재(울산현대), 김영빈(강원FC), 이동준(울산현대), 엄원상(광주FC), 윤종규(FC서울) 등 지난해 벤투호에 첫 발탁됐던 선수들도 다수 재발탁됐다. 골키퍼 김진현(세레소오사카)은 2019년 1월에 있었던 AFC 아시안컵 이후 2년 2개월 만에 다시 발탁됐다.
벤투호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잔여 경기를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A매치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기력 점검에 나서는 이유다.
한일 친선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1년 8월 일본 삿포로에서 맞붙은(0-3패) 이후 10년만이다. 2011년 이후에는 EAFF E-1 챔피언십(전 동아시안컵)에서만 네 차례 대결해 한국이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은 79전 42승 23무 14패로 우위에 있다.
▲남자축구대표팀 소집 선수 명단
GK-조현우(울산현대), 김승규(가시와레이솔), 김진현(세레소오사카)
DF-김영권(감바오사카), 원두재(울산현대), 박지수(수원FC), 김영빈(강원FC), 김태환(울산현대), 윤종규(FC서울), 홍철(울산현대), 박주호(수원FC)
MF-주세종(감바오사카), 윤빛가람(울산현대), 남태희(알사드), 정우영(알사드), 이강인(발렌시아CF),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엄원상(광주FC), 이동준(울산현대), 나상호(FC서울), 황희찬(RB라이프치히)
FW-이정협(경남FC), 조영욱(FC서울)ⓒ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5 · 뉴스공유일 : 2021-03-1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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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오투인터내셔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FC는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55)와 광주FC 최만희 대표이사(64)가 참석한 가운데 고농축 산소수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투인터내셔널은 광주 선수단에 2700만 원 상당(400병)의 고농축 산소수 ASO SPORT를 후원하게 된다.
ASO SPORT는 생수에 들어 있는 산소의 최대 5만배를 농축시켜 만든 세계 유일한 제품이다. 산소가 부족할 경우 피로도가 높아지고 근육에 젖산이 누적돼 부상의 원인이 되는 만큼, 산소를 빠르게 보충시켜 선수들의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스피드 스케이팅, 사이클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미국 본사에서는 세계적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 미국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비즈니스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광주는 골대 뒤 A보드 설치, 홈페이지 광고 등 오투인터내셔널 홍보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는 "새로운 도약을 노리는 광주가 선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며 "광주의 돌풍이 올해도 계속될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4 · 뉴스공유일 : 2021-03-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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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와 풀무원샘물(대표이사 조현근)이 공식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은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풀무원샘물로부터 향후 2년간 총 14만 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를 후원받게 됐다.
울산과 풀무원샘물은 지난 2월 24일 `2021-2022 공식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9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풀무원샘물은 울산의 공식 파트너로서 울산에 연간 7만 병씩, 총 14만 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제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풀무원샘물 조현근 대표이사는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선수들의 수분 섭취를 위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온 풀무원샘물과 또 한 번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게 돼 선수들과 구단 모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풀무원샘물과 함께 이번 시즌에도 팬들에게 즐겁고 건강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4 · 뉴스공유일 : 2021-03-04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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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KBO리그 타격왕 출신 이정훈(58) 코치를 이달 3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정훈 코치는 1987년 빙그레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해 1994년까지 한화에서 뛰었다. 이후 1995~1996년 삼성, 1997년에는 두산 전신인 OB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현역 시절 `악바리`라고 불린 이정훈 코치는 1991년과 1992년 두 시즌 연속 타격왕에 올랐다. 은퇴 뒤에는 지도자로 변신해 2009년 북일고 감독, 2012년 한화 2군 감독을 역임했다.
이정훈 코치는 지난해 한일 장신대학교 타격코치를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근까지는 여주대학교 타격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
오늘(4일) 이천 캠프로 합류할 예정인 이정훈 코치는 퓨처스리그 타격 코치로 선수단을 지도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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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44)와 김기홍 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63)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이영표 부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위업의 주역으로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까지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레전드다. 안양공고, 건국대, 안양LG(현 FC서울)를 거쳐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토트넘(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캐나다) 등에서 활약했다.
오랜 해외 유명 클럽 생활을 통해 체득한 선진 축구 문화와 시스템을 KFA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 전략에 접목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어서 KFA의 K리그 지원 정책 수립에도 많은 조언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김기홍 부회장은 기존의 조현재 부회장이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돼 부회장직을 사직함에 따라 새로 선임됐다.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생활을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체육국장, 관광국장, 미디어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에서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는 등 스포츠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KFA 부회장으로서는 정부, 지자체 관련 업무와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업무를 주로 맡게 될 예정이다.
이로써 KFA는 기존에 선임된 이용수(세종대 교수), 최영일(전 국가대표), 김병지(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 김대은(전북축구협회장), 홍은아(이화여대 교수) 부회장을 포함해 총 7명의 부회장을 선임하며 54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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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함께 지난 2월 18일과 19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전시회에 방문하지 못하는 점에 착안해 3가지 테마(온라인 전시, 라이브 커머스, 화상 수출상담회)로 온ㆍ오프라인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로써 첫 선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스포츠 분야 유명 인플루언서(양선수, 권은진, 송기흔 등)가 참가기업과 상품을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소개했다. 또한 SPOEX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해 스포츠산업분야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수출 마케팅 노하우를 공개했다.
라이브 커머스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및 타사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네이버와 함께 선보인 쇼핑라이브와 아프리카tv를 활용한 비대면 코칭은 누적 실시간 시청자 10만 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화상으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6개국 72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했다. 수출 상담은 226건이 이뤄졌으며, 상담실적은 3300만 불을 기록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전세계 50개국에 유통채널을 보유한 싱가포르 리스폰스티비(Responze TV), 중국 쑤닝닷컴, 동남아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인 쇼피(Shopee) 등이 있다.
SPOEX 참가기업 제로투히어로의 김동호 대표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홍보와 수출상담을 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기회가 생긴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SPOEX 이후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후지원을 준비 중이다.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수출상담을 돕는 한편 샘플 해외 배송료, 통ㆍ번역비 지원 등 SPOEX 수출패키지 바우처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SPOEX가 유연하게 대응해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SPOEX가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3 · 뉴스공유일 : 2021-03-0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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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가 2021시즌 베어스클럽 회원 모집에 나섰다.
회원에게는 2021시즌 잠실 홈경기 입장권 예매 시 공식 예매시간보다 1시간 빨리 선예매할 수 있는 특전과 입장권 할인(온라인 예매 및 현장구입 시 본인 1매, 경기당 1회 한함) 그리고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새로 가입하는 어린이회원(가입비 6만5000원)은 회원 본인에 한해 정규시즌 홈경기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외야석 무료), 네포스 쇼핑몰 8만 포인트(8만 원 상당)와 회원카드를 가입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성인회원은 상품회원 선택 시 가입비 8만5000원에 위팬 쇼핑몰 10만 포인트(10만 원 상당)와 회원카드를 가입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가입 상품이 필요하지 않은 성인팬을 위해 할인회원(가입비 5만 원)도 함께 모집한다.
베어스클럽 회원모집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로 가입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3 · 뉴스공유일 : 2021-03-0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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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32회 도쿄올림픽대회 및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광고 출연 및 유니폼ㆍ장비 관련 가이드라인을 2차 배포했다.
지난해 2월 올림픽 참가자가 개인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훈련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참가자의 상업 활동 범위를 일부 확대하기로 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해당 가이드라인을 1차 배포한 바 있다. 이전까지 올림픽 참가자(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포함)의 광고 출연은 공식 후원사만 가능했으나, 사전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해 올림픽 기간 중 비후원사의 광고에 출연할 수 있게 변경됐다.
그러나 도쿄올림픽대회가 연기되고 IOC 가이드라인 해당 대회에 도쿄올림픽뿐만 아니라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까지 포함되며, 대한체육회는 선수단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2차 배포하게 됐다.
가이드라인 변경에 따라 올림픽 참가자는 사전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해 IOC가 정한 올림픽 기간 중에도 비후원사의 통상적인 광고(Generic Advertising)에 출연 가능하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 1회에 한해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후원사에 감사 메시지를 게시할 수도 있다. 사전 승인을 얻고자 하는 비후원사는 도쿄올림픽대회의 경우 올해 4월 7일까지,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의 경우 10월 22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식후원사는 기간에 관계없이 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광고에 활용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대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2024 파리올림픽대회 등을 포함한 4년(2021~2024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할 공식후원사를 모집 공고할 계획이다.
한편, 2차 배포된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광고 출연 및 유니폼ㆍ장비 가이드라인 전문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3 · 뉴스공유일 : 2021-03-0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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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올해부터 주최하는 모든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스포츠트라이브(SPORTSTRIBE)`의 축구공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KFA는 이달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주식회사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4년간이다.
`스포츠트라이브`는 2012년 설립된 스포츠용품 제조 판매 회사로,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유망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스포츠트라이브`는 KFA 주최 대회 사용구 독점공급권과 더불어 KFA 명칭, 로고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 권리도 갖게 됐다.
대회별로 사용하는 축구공의 명칭도 별도로 정해졌다. FA컵과 K3ㆍ4리그, 대학축구 U리그에는 F24를 쓰고, 초중고 리그에는 S1 플러스, 생활축구 대회는 S1이 공식 사용구로 활용된다.
이날 계약 조인식에는 KFA 김병지 부회장, 박경훈 전무와 `스포츠트라이브`의 황효진, 서정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황효진 `스포츠트라이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KFA 대회 축구공 공급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유ㆍ청소년 유망주들을 비롯한 국내 모든 축구 선수들이 `스포츠트라이브`의 축구공을 차면서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KFA 전무는 "축구공 협찬을 결정해준 `스포츠트라이브`에 감사드린다. 더 재미있고 수준 높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3 · 뉴스공유일 : 2021-03-03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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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함께 2021년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섰다.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지원사업은 국내 스포츠용품 제조기업의 국제무대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금년 예산은 4억9000만 원으로 약 2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기업(스포츠용품 관련 계약 취소 등)에 가점(5점)을 부여하며 ▲업체별 인증 개수 제한을 없애고 해외 인증 획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수혜기업은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컨설팅 및 해외인증 획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2 · 뉴스공유일 : 2021-03-0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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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2021시즌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어린이 회원 가입 자격은 2008년 이후 출생자인 만 14세 미만이 대상으로 가입비는 9만9000원이다. 이번 시즌에는 회원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어린이 회원에게 홈 전경기 외야잔디 자유석을 제공하고, 지난해 어린이 회원이 재가입을 할 경우 가족 2인에게도 추가로 외야잔디 자유석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지정석 무료쿠폰 2매와 응원지정석 할인, 그리고 정규시즌 그라운드 이벤트 참가와 2021 시즌 팬 페스티벌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국내 인기 스포츠의류 브랜드 뉴발란스에서 제작한 어센틱(Authentic) 유니폼을 비롯해 `언택트 라이브 응원전`을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응원봉, `마구야구왕 보드게임,` 2021 시즌 팬북, 회원카드 등을 가입 선물로 받을 수 있다.
2021시즌 어린이 회원 모집은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 wiz 홈페이지 또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2 · 뉴스공유일 : 2021-03-0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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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제5대 정진완 회장 취임식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지난 2월 25일 개최됐다.
이로써 정진완 회장은 앞으로 4년간(2025년 2월 26일 정기총회 전일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최소인원만 참석했으며, 비대면 참가자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케이휠프로젝트의 축하공연과 정진완 회장의 취임사, 각계 각층의 축하인사와, 취임 기념 퍼포먼스로 캘리그래피 메시지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종환 위원장, IPC 앤드류파슨스 위원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지도자협의회 임영진 위원장과 심판위원회 유진국 위원장이 축하영상을 보내왔으며, 현장에 참석한 IPC 김성일 집행위원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의현 선수위원장도 축하인사를 전했다.
정진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체육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심한 정책과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행복한 대한민국의 장애인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새로운 장애인체육의 미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기대되는 내일을 만드는 것이라며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완 회장은 2000 시드니 패럴림픽대회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장애인체육회 부장을 거쳐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 등을 역임한 선수출신 행정 전문가로, 지난 1월 19일 K-아트홀에서 열린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선거에서 총 67표 중 41표를 획득해 회장으로 당선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2 · 뉴스공유일 : 2021-03-0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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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청렴컨설팅`에 참여해 반부패 역량 진단 및 기관 맞춤형 개선방안을 찾는다.
대한체육회는 기관의 청렴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월 국민권익위 청렴컨설팅 희망 기관으로 신청했고, 기관의 추진 의지, 청렴 컨설팅 효과성 등을 인정받아 11개 그룹(11개 멘토기관, 22개 멘티기관)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2월) 25일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청렴컨설팅 착수회의 참가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멘티기관으로 참여해 청렴도 우수 멘토기관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로부터 청렴 시책과 지식을 전수 받을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21년도 청렴컨설팅` 참가를 바탕으로 국민권익위와 멘토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연간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ㆍ이행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청렴이 일상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렴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부패 취약 부문 업무의 처리 절차, 조직문화와 관행, 부패 통제 장치 실효성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ㆍ진단하고,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는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향상 지원 정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2 · 뉴스공유일 : 2021-03-02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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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에게 초등학생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당사자들이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며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의혹 제기자 C씨와 D씨의 법률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 선수가 피해자들에게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이 증거들은 기성용 선수의 최소한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본인 또는 소속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 한다"면서도 "기성용 선수 측의 비도덕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피해자들은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상황까지 매우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예컨대 기성용 선수가 C씨에게 구강성교를 면제해준 날이 있었는데 어떠한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하며 `은전`을 베풀었는지에 관해 매우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박 변호사는 "2000년 1월부터 6월까지 전남 모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국가대표 출신 스타 플레이어 A씨와 현재 광주광역시 모 대학 외래교수로 교단에 서고 있는 B 교수가 피해자 C씨와 D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 가해자 A씨로 기성용이 지목되자,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는 곧바로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성용 본인도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다"며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다. 제 축구 인생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6 · 뉴스공유일 : 2021-02-2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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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타 플레이어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법무법인 현 박지훈 변호사는 24일 축구 선수 출신인 C씨와 D씨가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 선배인 A선수와 B씨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가해자 A선수는 최근 수도권 모 명문구단에 입단한 국가대표 출신의 스타 선수로, B씨는 짧은 기간 프로선수로 뛴 바 있으며 현재는 광주광역시 지역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
사건 당시 초등 5학년생이던 C씨와 D씨는 한 학년 선배이던 A선수와 B씨가 축구부 합숙소에서 구강성교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응하지 않거나 가해자들 마음에 안 들 경우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졌다고 전했다.
박 변호사는 "C씨와 D씨가 가해자들의 `먹잇감`으로 선택된 이유는 당시 체구가 왜소하고 성격이 여리며 내성적이었기 때문"이라며 "피해자들은 약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C씨는 약 8년간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몇 년 전 은퇴했으며, D씨는 이 사건 이후 한국을 떠났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C씨와 D씨의 주장이 진실이라고 해도 당시 A선수와 B씨가 형사미성년자인데다 공소시효도 지났기 때문에 형사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소멸시효도 지나 민사적으로 배상을 받기도 쉽지 않은 상태다. 다만 이들은 A선수와 B씨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 변호사는 "소송을 통해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지만, C씨와 D씨의 주장이 날짜까지 특정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구체적이어서 사건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가해자들이 초등학생에 불과해 그들이 저지른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4 · 뉴스공유일 : 2021-02-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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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39)가 SK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의 유니폼을 입는다.
신세계그룹은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다가 자유계약(FA)으로 풀린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추신수가 받게 될 연봉 27억 원은 KBO 리그는 물론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액이다. 종전 기록은 롯데 이대호가 2017년 롯데와 FA 계약을 맺을 당시 받았던 25억 원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신수 영입을 원하는 인천광역시 야구팬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왔다"며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신수가 16년 동안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통해 보여준 성공적인 커리어와 성실함, 꾸준함에 주목했다"며 "여기에 팀 내 리더십, 동료들의 평판, 지속적인 기부활동 등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여준 코리안 빅 리거의 품격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는 연봉 중 10억 원을 구단과 상의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류선규 SK 단장은 기부의 배경에 대해 "계약이 완료된 뒤 추신수가 먼저 해당 금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에서는 추신수의 기부금이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신세계그룹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야구 인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은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3 · 뉴스공유일 : 2021-02-2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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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박상하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지 3일 만에 사실을 인정하고 전격 은퇴를 결정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2일 "박상하 선수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 피해자와 가족, 모든 배구팬들께 사과드린다"며 "박상하 선수는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은퇴한다"고 밝혔다.
박상하는 구단을 통해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범했다.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를 때렸고, 고교 재학 시절 숙소에서 후배를 때렸다"며 "상처를 받은 분들께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에 책임을 지고 은퇴하겠다"며 "앞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박상하는 감금 폭행 주장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지난 19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게시된 동창생 납치 및 감금, 14시간 집단 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향후 법적 대응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박상하가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는 1999년 제천중학교 재학 당시 박상하와 그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3 · 뉴스공유일 : 2021-02-2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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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FC가 경남 남해군에서 진행해온 동계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초 이달 19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남해 동계전지훈련은 이틀 앞당겨진 지난 17일 마무리 됐다. 대구는 동계전지훈련에서 체력 강화 및 조직력 정비에 주력했다. 또한 수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구는 동계전지훈련 동안 전남 드래곤즈, 경남FC, FC안양 등 총 8팀과 연습경기를 치뤘다. 오후성(2득점), 세징야, 안용우, 츠바사 등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에 성공했으며, 수비 라인에서도 주장 김진혁을 중심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뽐냈다.
전지훈련을 마친 이병근 감독은 "남해에서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발을 맞추는데 주력했다"며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개막전까지 열흘 정도 남았는데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단은 짧은 휴식을 가진 뒤 이달 22일 훈련장으로 복귀해 개막전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 기간 동안 대구는 컨디션 회복 및 경기장 적응 훈련 등을 통해 실전에 대비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한편, 대구FC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와의 2021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8 · 뉴스공유일 : 2021-02-1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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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을 함께할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마케팅 유스 4기` 모집에 나섰다.
마케팅 유스는 온ㆍ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홈경기 운영 등을 비롯해 구단의 스포츠 마케팅 업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산업 종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포츠 산업 실무자ㆍ전문가 특강, 타 스포츠 및 구단 현장 실습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며 스포츠 산업 종사를 꿈꾸는 대학생(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지정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평가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이달 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하나시티즌 마케팅 유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8 · 뉴스공유일 : 2021-02-1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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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FC와 영국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2021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성남의 팀 컬러인 블랙(홈)과 화이트(어웨이)를 기본으로 엄브로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다이아몬드 패턴을 재해석해 디자인됐다.
홈 유니폼은 `FLYING BLACK`이라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구단을 상징하는 까치의 날렵한 날개를 모티브로 했다. 그래픽 패턴은 과거 엄브로 글로벌 유니폼에서 사용되던 것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디자인해 비상하고픈 의지를 표현했으며 어깨를 두르고 있는 다이아몬드 패턴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오로라' 컬러를 유지했다.
어웨이 유니폼에는 엄브로 로고를 지그재그로 변형시킨 글로벌 패턴을 적용, 디자인의 참신함을 살렸다. 폰트와 다이아몬드 패턴에는 그동안 사용된 적 없었던 그레이와 민트에이드 컬러를 사용해 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을 줬으며 역동적인 시즌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골키퍼 유니폼은 필드 유니폼에 사용된 그래픽을 홈, 어웨이 각각 동일하게 적용해 필드와의 통일성을 주는 한편, 넥과 어깨 패턴에는 변형을 줘 신선함을 놓치지 않았다. 홈에는 코랄핑크, 어웨이는 애플그린의 형광빛 컬러를 사용해 미적 효과도 극대화했다.
한편, 성남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필드 유니폼 프리 오더를 진행하며 26일부터 순차 배송이 시작되고 경기장에서 현장 수령도 가능하다. GK 유니폼은 오는 3월 이후 판매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8 · 뉴스공유일 : 2021-02-18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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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ㆍKBSA)가 소프트볼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에 나선다.
이번 공개채용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을 목표로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책임지고, 청소년대표 육성 업무를 담당할 지도자를 각각 선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채용 분야는 국가대표 감독, 청소년대표 전담지도자이며 채용인원은 각각 1명이다.
자격 요건은 국가대표 감독, 청소년대표 전담지도자 모두 2급 이상 전문스포츠지도사(소프트볼) 자격증 소지자로서 경기 지도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경기 지도경력은 채용 부문별로 상이하다.
서류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며, 협회 이메일으로 서류 제출해야 한다.
전형 방법은 사무국에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실시하고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협회 이사회 승인과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친다.
한편,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볼 경기는 2022년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8 · 뉴스공유일 : 2021-02-18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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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이 조지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발레리 카자이시빌리(등록명 바코)를 영입했다.
바코는 조지아 출신 미드필더로 2010년 자국 클럽인 FC루스타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비테세(네덜란드), 레기아 바르샤뱌(폴란드)를 거치며 경력을 쌓았고 2017년부터는 미국 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에 몸을 담았다.
비테세에서만 총 6시즌 동안 121경기 28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낸 바코는 14/15시즌과 15/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후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팀의 주축 공격수 역할을 도맡았다. 총 3시즌 동안 99경기에 출장해 30골 14도움을 올린 바코는 18, 19시즌 연달아 시즌 10골 이상을 달성하며 자신의 골 감각을 입증했다.
국가대표로서의 경력도 화려하다. 조지아 U-17, U-19, U-21 대표팀을 모두 거치며 2014년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에서 만 21세의 나이로 조지아 A대표팀에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하며 53경기 11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기록은 조지아 대표팀 역대 최다골 7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바코는 2019년 9월 5일 터키에서 열린 한국과 조지아의 친선경기에 출전한 적 있으며 전반 40분,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볼 컨트롤 기술과 빠른 공격 전개 능력, 축구 지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바코는 울산의 공격력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또한 2선 공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바코와 오스트리아 특급 공격수 힌터제어와 신예 스트라이커 김지현과의 조합도 눈여겨볼 만하다.
미국에서 바코와 상대팀으로 맞붙은 경험이 있는 김기희 선수는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하기 쉽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한다. 이제는 같은 유니폼을 입게 돼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바코는 "아시아 챔피언 울산현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목표와 비전이 뚜렷한 울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만큼 ACL은 물론 리그에서도 트로피를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7 · 뉴스공유일 : 2021-02-1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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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창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ㆍ초기 창업지원센터(5개소, 창업 3년 미만)와 창업도약센터(2개소, 보육수료기업 중 창업 7년 미만) 총 7개소에서 창업교육, 현장실습, 워크숍, 기업 교류 등 맞춤형 기업 보육과 함께 사업화 자금(기업별 평균 3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혜기업 규모를 전년 75개에서 100개로 확대하고 ▲지원자들의 서류 작성을 도와줄 `사업계획서 작성법` 영상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창업자는 이달 16일부터 오는 3월 2일 오후 3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혜기업은 각 센터별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수혜기업에 선정되면 올해 11월까지 협약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재기 이사장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249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어려운 시기에도 75개의 기업을 적극적으로 보육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바 있다"며 "공단은 스포츠산업 분야 유망 사업모델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7 · 뉴스공유일 : 2021-02-1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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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1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개최한다.
이번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개최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 인원을 최소화하고 촌외 및 비대면 훈련 중인 선수단, 선수단 가족 등은 온라인을 통해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팀코리아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훈련개시식 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올해 훈련개시식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 9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총 99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참석자 간 신년인사 및 덕담을 시작으로 `2020년 회고 및 2021년 다짐` 영상 상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오상욱 선수(펜싱)와 이혜진 선수(자전거)의 선수대표 선서, 목도리 전달식, 꿈나무 선수 응원편지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선수 대표인 오상욱 선수와 이혜진 선수에게 직접 목도리를 걸어주며 2020도쿄올림픽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21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등 각종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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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ㆍ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함께 2021년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8개를 신규 선정했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국내 스포츠기업 중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매출액 기준 등 선정 요건을 다소 완화하고, 코로나19 피해 가점을 부여했다. 신청한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해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옷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포츠의류 제조기업인 `뮬라` ▲35년 전통의 당구대 및 당구용품 제조기업인 `허리우드` ▲다시점 초실감 기술을 활용한 비디오 판독시스템을 개발한 `포디리플레이코리아` 등 기업 8곳이 선정됐다. 해당 기업들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사업 고도화, 해외 판로 개척, 해외 마케팅을 위해 최대 8억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스포츠기업 선도기업 지원 사업`은 2018년부터 꾸준히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해당 연도에 지원한 기업을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은 2018년 9.4%, 2019년 6.28%, 2020년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선방하면서 0.8% 감소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수출액은 2018년 7.9%, 2019년 5.43% 증가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8.8% 감소했다.
개별 기업들을 살펴보면, 기술 기반 운동기구 제조기업인 디랙스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이 12% 증가하고, 7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했다. 스포츠 놀이공원인 `스포츠몬스터`를 운영하는 위피크는 코로나19에도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모범 경영을 선보이고 새로운 지점을 개장하는 등 꾸준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의 아이언맨 헬멧을 만든 것으로 유명한 홍진에이치제이씨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 1, 2위를 다투며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한편, 2018년에 선정된 선도기업 10개사는 3년간의 지원을 마치고 제1기 선도기업이 된다. 이를 기념해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졸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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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울산현대축구단으로부터 미드필더 이상헌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이상헌은 U-14 청소년 대표부터 현재 올림픽 대표팀까지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대한민국 미래의 전도유망한 미드필더 자원이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 섀도 스트라이커 및 윙어를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이 가능한 것은 큰 장점이다. 부산에서는 주로 공격을 전환하는 `게임메이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헌은 타고난 볼 센스와 기술로 개인 돌파 능력에 능하다. 특히 공격 진영에서 순간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드리블 돌파로 만드는 공격 전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슈팅 능력도 뛰어나 본인이 직접 공격에 나서는 등 다양한 공격 전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헌은 울산 현대중-현대고를 거쳐 일찍이 2017시즌 울산에 입단했다.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 기회는 적었지만 임대 복귀 후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는 등 투입될 때마다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18년 전남드래곤즈로 이적했을 당시에는 후반기에만 21경기 5득점 2도움을 하며 팀 내 득점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카타르에서 열린 `2020 ACL 챔피언스리그`에서 6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한 이상헌은 울산의 ACL 우승까지 경험하고 왔다. 바로 올림픽 대표팀 국내 훈련에도 참가해 연습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뒤늦게 부산에 합류한 만큼 개인 훈련에도 신경을 쓸 예정이다.
이상헌은 "늦게 합류해서 적응해야 할 것이 많지만 안준수 선수, 김진규 선수 등 또래 선수들이 많아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 목표는 부상 없이 많은 경기에 출전해 실력으로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를 잘 따라 팀이 원하는 방향과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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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前) LG트윈스 신경식 코치가 성남시 독립야구단 맥파이어스 감독에 취임했다.
신경식 감독은 1982년 프로야구 원년 멤버로 1983년 올스타 최다득표와 함께 MVP로 선정되는 등 1루수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1995년 은퇴 후 쌍방울 레이더스와 두산베어스 코치를 거쳐 2013시즌부터 지난해까지 LG트윈스의 1군 및 2군 타격코치를 맡아 선수 육성에 주력했었다.
신경식 감독은 사령탑 제의를 받고 "독립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으며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꿈을 함께 나누며 그 꿈을 위해 작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꼭 전수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창단한 성남 맥파이어스 야구단은 신경식 감독의 취임과 함께 국내 최고의 코칭스탭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성남시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성남시 야구협회 전용구장에서 훈련하고, 선수단을 A등급~E등급으로 구성해 훈련비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 맥파이어스 독립야구단은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운동과 학위(학업)을 같이하는 프로그램을 선수단에게 제공하고, 전문자격증 취득과 함께 스포츠전문 트레이너 양성을 목표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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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 김원식을 선임했다.
주장직을 맡게 된 미드필더 김원식은 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수단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 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팀의 공격과 수비에서 중요한 위치를 맡고 있는 만큼 그라운드 안에선 탁월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이한도와 여봉훈은 2017년 광주에 입단해 각각 85경기, 94경기를 소화하며 강등, 승격, 우승 등 팀의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
이한도는 2018년 부주장으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는 등 팀 발전의 초석을 닦는데 일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부주장에 선임된 여봉훈은 왕성한 활동량과 투쟁심으로 매 경기 헌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살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호영 감독은 "김원식과 이한도, 여봉훈 모두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뿐 아니라 팀에 헌신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생정신이 강하다"며 "선수단과 코치진,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적임자들"이라고 평가했다.
김원식은 "주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아 영광이다. 주장의 책임감으로 팀을 위해 더 희생하고 더욱 단단한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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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광주F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FC는 16일 오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층 접견실에서 이성도 공동모금회 광주지회 사무처장과 광주FC 최만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 지역 아동들을 돕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월 판매한 구단의 2020 랜덤박스 수익금 전액(350만 원)으로, 광주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성금은 광주광역시 아동복지협회로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전액을 팬 개인의 이름으로 영수증 처리할 방침이다.
최만희 대표이사는 "팬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는 성금이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광주는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구단이다. 앞으로도 광주 지역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코로나19 극복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성도 사무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지역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광주FC 구단과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큰 힘을 얻은 만큼 올 시즌 광주가 더 높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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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팀의 최전방과 측면 공격을 책임질 니콜라오 선수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 계약+2년 옵션 등 총 3년으로 니콜라오 선수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친 수원삼성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이탈리아, 루마니아 이중 국적인 니콜라오 선수는 이탈리아 U-19, U-20대표로 활약했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소속으로 이탈리아, 잉글랜드, 그리스, 스페인 등 다양한 클럽에 임대돼 활약했다.
니콜라오 선수는 2019년 루마니아 1부리그 가즈 메탄으로 이적한 후 점차 기량이 올라섰으며, 2020시즌에는 12경기 7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빠른 발과 파워를 겸비, 주 포지션인 왼쪽 윙포워드 뿐 아니라 최전방과 처진 스트라이커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공격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니콜라오 선수는 "수원삼성은 한국 최고의 팬이 있는 역사적인 클럽이라고 들었다"며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주고 싶고 팀의 승리와 더불어 감독님의 축구철학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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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여자 프로 배구팀 흥국생명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쌍둥이 자매 이재영ㆍ이다영 선수의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했다.
흥국생명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0일 중학교 시절 이재영ㆍ이다영의 학교 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구단은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들에 대해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일로 배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교 폭력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구단도 해당 선수들의 잘못으로 인해 고통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두 선수는 자숙 기간 중 뼈를 깎는 반성은 물론 피해자분들을 직접 만나 용서를 비는 등 피해자분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재영ㆍ이다영 선수의 학창시절 폭력을 폭로한 글이 올라왔다. `현직 배구선수 학폭(학교폭력)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두 선수가 가한 폭력 내용이 21가지 사례로 소개됐다. 논란이 커지자 두 선수는 같은 날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5 · 뉴스공유일 : 2021-02-1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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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FC가 루마니아 1부 FCSB(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의 공격수 세르지우 부쉬(Sergiu Florin Buș)를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1992년생의 부쉬는 루마니아 연령별 대표 출신으로 2009년 루마니아CFR 1907 클루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몇 년간의 임대 생활을 거치고 2014년 불가리아의 CSKA 소피아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보인 부쉬는 2015년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과 이탈리아 세리에B에서 경험치를 쌓았다. 2017년 다시 동유럽리그로 복귀했고 2019년에는 루마니아 1부 CS 가즈 메탄에서 리그 10골을 넣으며 득점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FCSB로 팀을 옮긴 부쉬는 `2020-21년 UEFA 네이션스리그` 참가를 위한 루마니아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키 185cm의 부쉬는 최전방 공격수로 민첩성과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역습 상황에서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공간 침투와 움직임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선수이다.
또한 전방에서 활동량이 많으며 수비 가담도 뛰어나다. 이미 팀에 합류한 장신의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와의 투톱과 함께 박용지, 홍시후 등 국내 공격수들과의 다양한 전술적 조합이 기대된다.
부쉬는 "유럽 이외의 곳에서 축구 인생 첫 도전이기에 매우 설렌다. K리그, 그리고 성남에 오게 돼 영광스럽다"며 "늦게 합류했지만 팀의 축구 스타일에 잘 적응해 K리그에 최대한 빨리 데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멋진 플레이로 팬들에게 각인되고 많을 골로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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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가 2021시즌 대외활동 프로그램 `프렌즈` 8기에서 활동할 인원 모집에 나섰다.
2014년 시작된 `프렌즈`는 지역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 및 인근 지역의 스포츠 직종 취업 희망자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며, 19일 합격자 발표 후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활동 기간은 이달(2월)부터 오는 12월까지며, 홈경기 운영 및 구단 행사 진행, 구단 홍보/마케팅 활동, 콘텐츠 제작 참여 등의 활동을 한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비대면 활동을 강화하며 구단 마스코트 공식 계정 및 경기 관련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은 울산현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구단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 검토 후 최종 합격자가 가려지며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구단 스태프 AD 발급과 활동비 및 활동복 지급, 홈경기 50% 이상 출석 시 수료증 지급, 최우수 프렌즈 시상, 스포츠 산업 종사자 특강 및 진로 관련 프로그램 제공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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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ㆍKBSA)가 2021년도 국제대회에 파견할 야구 (청소년)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에 나섰다.
협회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와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팀 지도자(감독)를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며, 서류 심사 후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의 면접 평가를 실시해 지도력과 통솔력을 인정받은 국가대표 지도자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자격 요건은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야구) 자격증 소지자로 지도 경력 5년 이상이며, 전국대회 4강 이상 성적을 거둔 지도자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아울러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공개 모집 세부 내용과 제출 서류 양식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개최가 최종 연기됐으며, 올해에도 주최 기관인 아시아야구연맹(BFA) 또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각 대회의 연기 또는 취소를 결정할 경우, 협회는 공개 모집 및 평가와 관련한 일정 조정 또는 취소를 지원자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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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애자일(Agile)` 조직을 적용한 혁신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애자일 조직은 `민첩한`, `기민한` 조직이란 뜻으로 부서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필요에 맞게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다.
먼저 팀 조직을 살펴보면, 기존 1본부 6실 19팀의 구성을 2본부 7팀으로 통합했다. 현장과 기술파트를 총괄하는 `대회기술본부` 산하에 대회운영팀, 심판운영팀, 국가대표운영팀, 인재육성팀까지 4개팀이 생긴다. 대회운영팀은 기존 디비전팀과 등록팀 업무까지 총괄한다. 인재육성팀은 기존 교육팀, 연구팀, 기술교육지원팀의 업무를 통합했다. 대회기술본부장은 황보관 국장이 담당한다.
협회 살림 및 기획을 담당하는 `경영본부` 산하는 마케팅팀, 전략기획팀, 행정지원팀의 3팀 구조로 재편됐다. 홍보팀과 CSR팀이 마케팅팀으로 통합됐으며 기획감사팀은 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팀으로 개편됐다. 인사총무팀과 회계팀, 대외교류지원팀 그리고 감사 파트가 합쳐져 행정지원팀이 신설됐다.
전사적인 역량이 집중돼 신속하게 실행돼야 하는 6대 핵심추진과제 ▲여자축구활성화 ▲저변확대 ▲대회혁신 ▲지도자/심판 강사 육성 ▲천안NFC ▲디지털 컨버전스는 6개 프로젝트 조직으로 정규 구성된다. 해당 6개 프로젝트 조직은 각각 별도의 프로젝트 리더가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를 완료해야 할 기간도 설정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사무국 직원들이 2본부 7팀의 팀원으로 업무를 진행하며 일부는 프로젝트 조직에도 속하게 된다는 점이다. 본인의 주 업무만 전담하는 직원도 있지만, 주 업무와 프로젝트 업무를 듀얼(Dual)로 담당하기도 하는 매트릭스 구성이다. 최근 경영의 화두인 `애자일(Agile) 조직 운영 체계`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이번 조직 개편을 이끈 박경훈 전무는 "중복 업무을 과감하게 통합하고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을 만들었다"며 "특히 매트릭스 조직 구성과 애자일 조직 운영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조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협회의 목표 달성을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이번 조직 개편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직 개편은 이달 15일부터 시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0 · 뉴스공유일 : 2021-02-1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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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지택)가 지난 8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심판 판정의 논란을 줄이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정규이닝 기준 구단 당 2번씩 주어지는 비디오판독 결과가 2번 모두 번복될 경우 해당 구단에게 1번의 판독 기회를 추가로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예정된 국제대회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더블헤더 및 특별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다.
최근 외국인 코칭스태프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의견을 반영해 더그아웃에 출입하는 통역 인원을 현 3명에서 최대 5명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단, 추가 2명에 대해서는 KBO에 신청 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코치 엔트리는 불펜 코치 포함 8명에서 9명으로 등록 인원을 변경하기로 했다.
오는 4월 3일과 4일 열리는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은 구단의 개막전 행사 및 지상파 TV 중계 편성 등을 고려해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한편, 2021년도 KBO 예산은 원안대로 201억 원으로 확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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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했던 `2020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UCCㆍ수기ㆍ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 참가 학생, 지도자, 심판, 경기운영요원, 시청자, 학부모 등 청소년스포츠한마당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했으며, UCC, 수기, 그림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는 총 284편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학교체육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1ㆍ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2편, 우수상 11편, 장려상 11편 등 총 3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문화상품권과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추가로 공모전 참가자 중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포츠몬스터 티켓을 지급한다.
심사위원들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경험과 스포츠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여러 작품을 통해 알 수 있었다"며 "스포츠가 청소년의 삶 속에 스며들어 코로나19 시대 면역을 위한 활력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평했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9일부터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대한체육회 학교체육 SNS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와 공모전 개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있는 청소년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학교체육ㆍ생활체육ㆍ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를 지속적으로 도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0 · 뉴스공유일 : 2021-02-10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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